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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 홈즈' 임영웅X김희재, 시청률 히어로의 하드캐리..최고 8.9%

가수 임영웅과 김희재가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 시청률 히어로로 활약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1일 방송된 '구해줘! 홈즈'는 메인 타깃인 2049 시청률이 1부 4.2%, 2부 4.9%를 기록해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수도권 기준 가구 시청률은 1부 6.6%, 2부가 8.1%를 나타냈으며, 2부 시청률은 역시나 동 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가구 기준 8.9%까지 치솟았다. 이날 방송에는 지난주에 이어 아름다운 장미 정원을 가꿀 단독 주택 찾기가 방송됐다. 덕팀의 코디로 출격한 문정원과 김숙은 이천시 송정동에 위치한 ‘아이엠 라운드’를 소개했다. 최근 유행하고 있는 동글동글 라운드 인테리어와 상큼한 파스텔 톤의 인테리어로 카페 감성을 느낄 수 있었다. 복팀의 코디로 출격한 황보라와 이진호 그리고 양세형은 경기도 여주시 흥천면 귀백리의 ‘계피 하우스’를 소개했다. 웅장한 대문과 광활한 잔디 마당을 들어서면 건물 전체에서 진한 계피향을 느낄 수 있었다. 전면 마당 뷰를 품은 의뢰인 맞춤 통창과 2층 카페 스타일의 베란다는 시선을 사로잡았다. 복팀의 코디들은 지난 주 소개한 ‘모던보이 하우스’를 최종 매물로 선택했으며, 덕팀의 코디들은 ‘이천 시네마’를 최종 매물로 선택했다. 의뢰인은 복팀의 ‘모던보이 하우스’를 최종 선택하며 ‘집 안에서 다 보이는 정원과 장미로 채우기 딱 좋은 마당’을 선택 이유로 꼽았다. 또, 마지막까지 고민했던 또 다른 매물마저 복팀의 ‘계피 하우스’로 전해지면서 복팀은 완벽한 승리를 거두었다. 이어 방송된 ‘단독주택 특집! 2탄 경기 북부 편’에서는 오랜 아파트 생활에 지쳐 단독주택을 원하는 의뢰인 가족이 등장했다. 의뢰인 가족은 주차 문제와 층간 소음 스트레스에 지쳐 자연을 품은 단독 주택으로 이사를 결심했다고 한다. 현재 의정부에 살고 있는 가족은 경기 북부 지역을 희망했으며, 넓은 거실과 방 3개 이상 그리고 미니 텃밭을 바랐다. 예산은 매매가 최대 5억 5000만 원까지 가능했다. 복팀에서는 포천의 아들, 임영웅과 의정부의 조카, 김희재 그리고 동두천의 큰아들 양세형이 출격했다. 이들은 2차 양세형제의 난을 대비해 ‘웅형재’를 결성 매물 찾기에 나섰으며, 시작부터 하이텐션을 보이며 케미를 선보였다. 복팀은 경기도 포천시 동교동을 찾았다. 이곳은 실제 임영웅의 친구들이 많이 살고 있는 동네로 임영웅의 추억이 있는 동네였다. 복팀의 첫 번째 매물은 ‘포천 히어(Here)로’로 깔끔하고 모던한 느낌의 외관을 지니고 있었다. 공원을 방불케 하는 넓은 뒷마당은 화려한 조경과 미니 텃밭까지 갖추고 있었다. 내부는 높은 층고의 오픈형 실내공간으로 2층 마당을 품은 베란다는 또 하나의 힐링 공간으로 손색없어 보였다. 복팀의 두 번째 매물은 경기도 의정부시 녹양동의 ‘쇼! 계단 중심’이었다. 아파트 단지 옆 전원주택으로 아파트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어 초보 전원 주택러에겐 큰 장점이었다. 준공된 지 15년 된 구옥이지만, 3년 전 리모델링을 마쳐 내부는 깔끔했으며, 거실 중앙에 한국에서는 보기 드문 나선형 계단이 있었다. 다음 주, 덕팀의 코디 양세찬과 인테리어 전문가 조희선이 출격해 어마어마한 매물을 소개하며 ‘2차 양세형제의 난’을 예고해 기대를 모은다. ‘구해줘! 홈즈’는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45분에 방송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06.22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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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 홈즈' 포천의 아들 임영웅X의정부의 조카 김희재

임영웅과 김희재가 '구해줘 홈즈'에 나섰다. 21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단독주택 특집! 장미 정원을 가꿀 단독주택 찾기’ 2부가 방송된다. ‘홈즈’ 지난 방송에서는 아름다운 장미 정원을 위해 단독주택을 찾는 의뢰인 등장했다. 현재 거주 중인 빌라의 옥상에서 장미를 키우고 있는 의뢰인은 취미였던 장미 가꾸기를 본격적으로 하고 싶어 했다. 옥상이 아닌 ‘나만의 마당’이 있는 단독주택으로 이사를 결심한 의뢰인은 경기도 여주와 이천 지역에서 해가 잘 들고 넓은 마당이 있는 곳을 희망했으며 매매가는 4억 원대라고 밝혔다. 복팀의 코디들은 경기도 여주시로 향한다. 이들이 찾은 곳은 광활한 잔디 마당과 아름다운 조경이 돋보이는 대저택으로 마당 한편 널찍한 파이어 피트와 정자까지 마련될 만큼 역대급 스케일을 자랑한다. 내부 역시 세련되고 감각적인 인테리어로 꾸며졌으며, 특히 2층에 마련된 미니 주방과 카페 스타일의 베란다가 공개될 때는 스튜디오 전원 기립 박수를 쳤다는 후문이다. 이에 덕팀에서는 경기도 이천시로 향한다. 2020년 준공된 신축으로 직접 가드닝을 하는 의뢰인이 꾸미기 좋도록 흙 마당으로 되어있었다. 문정원은 즉석에서 넓은 마당과 나무 데크에 어울리는 가드닝을 제안해 눈길을 끈다. 내부 역시 넓은 통창으로 장미 마당을 한눈에 내다볼 수 있으며, 집 안 곳곳을 최근 유행하는 라운드 인테리어로 꾸몄다고 한다. 또 집 안 곳곳이 SNS 핫 플레이스로 거듭날 수 있을 만큼 감각적인 인테리어로 꾸며져 있다고 전해져 기대를 모은다. 이어서 방송되는 ‘단독주택 특집! 2탄 경기 북부 편’에서는 오랜 아파트 생활에 지쳐 단독주택을 원하는 의뢰인 가족이 등장한다. 이를 위해 복팀에서는 포천의 아들, 임영웅과 의정부의 조카 김희재, 그리고 동두천의 큰 아들 양세형이 출격한다. 이에 덕팀에서는 동두천의 둘째 아들 양세찬과 인테리어 전문가 조희선, 그리고 홈즈의 아들 노홍철이 맞춤형 코디로 출격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6.19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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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 홈즈' 문정원 "서언-서준, 올해 초등학교 입학"

'구해줘 홈즈'에서 층간 소음 걱정 없는 집을 찾아 나선다. 8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에서는 서언, 서준의 엄마이자 플로리스트 문정원이 붐과 함께 매물 찾기에 나선다. 5살, 7살 두 아들을 키우고 있는 의뢰인 부부는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집을 찾는다고 한다. 부부는 아이들에게 항상 ‘뛰지 마’라고 눈치 주는 것이 미안해 이사를 결심하게 됐다며, 지역은 아내의 직장이 있는 잠실역에서 대중교통으로 40분 이내의 곳을 바랐다. 아이들 교육을 위해 인근에 초등학교와 유치원이 있길 희망했으며, 사생활 보호가 되는 구조를 원했다. 예산은 전세일 경우 6억 원, 매매일 경우 9억 원까지 가능하다고 밝혔다. 방 구하기에 앞서 의뢰인을 만나러 간 문정원은 또래 아이를 키우는 부모의 입장에서 누구보다 의뢰인의 사연에 크게 공감했다. 문정원 역시 서언, 서준이를 키우는 동안 층간 소음을 늘 걱정했다, 아이들이 3살이 되던 해부터 1층을 찾아 이사를 다녔지만, 1층 매물이 쉽게 나오지 않았다고 한다. 차선책으로 필로티 구조거나 1층에 놀이방이 있는 이층집에 거주했다고 밝혔다. 이어 문정원은 서언, 서준의 근황을 소개해 눈길을 끈다. 귀여운 외모와 남다른 형제애로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은 서언, 서준이가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한다고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서언과 서준은 ‘홈즈’의 애청자로 매회 지켜보며 “우리 방도 저렇게 고쳐주세요!”라고 요구까지 한다고. 쌍둥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집은 단순히 ‘넓은 집’으로 “놀이터와 정원이 있는 집을 좋아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무엇보다 서언, 서준이가 가장 좋아하는 장면은 코디들이 문 열고 들어갈 때 보인 ‘과한 리액션’이라고 말해 모두가 웃음을 터뜨렸다. 붐과 함께 덕팀 코디로 출격한 문정원은 광진구 자양동 매물을 소개한다. 과거 자양동 주민이었다고 밝힌 문정원은 인근에 맛집은 물론 대학병원과 호수 산책로, 어린이 대공원 등 인프라가 완벽하게 형성된 동네라고 말한다. 덧붙여 문정원은 “남편 이휘재와 자신이 생각하기에 아이를 키우면서 살았던 곳 중 가장 좋았던 동네다.”라고 밝혀 눈길을 끈다. 복팀에서는 연예계 소문난 인테리어 전문가, 오영실이 맞춤형 코디로 출격한다. 오영실의 전문가 못지않은 지식과 거침없는 입담에 함께 출격한 장동민도 두 손 두 발 다 들었다고 전해져 방송에 대한 기대가 커진다. 황지영기자 hawng.jeeyoung@jtbc.co.kr 2020.03.06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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