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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세르지오 타키니, 테니스 황제들의 빅매치 ‘현대카드 슈퍼매치 14’ 공식 후원

프리미엄 액티브 웰니스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세르지오 타키니(Sergio Tacchini)가 공식 후원하는 글로벌 테니스 이벤트 ‘현대카드 슈퍼매치 14 JANNIK SINNER vs CARLOS ALCARAZ’가 전세계 테니스 팬들의 뜨거운 관심 속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지난 10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개최된 이번 경기는 차세대 테니스를 이끌어 나갈 남자 테니스 세계랭킹 1위와 2위인 카를로스 알카라스(스페인)와 야닉 시너(이탈리아)가 내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경기는 치열한 접전 끝에 알카라스의 승리로 마무리되며 현장 열기를 한층 끌어올렸다.2026년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호주 오픈을 앞두고 열린 이번 경기에서 두 슈퍼스타의 맞대결이 예고되자 티켓은 오픈 직후 단 10분 만에 전석 매진돼 화제를 모았으며,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 세르지오 타키니의 ‘현대카드 슈퍼매치 에디션’ 또한 경기 당일 테니스 팬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두 테니스 황제들의 역사적인 경기를 기념하는 세르지오 타키니의 ‘현대카드 슈퍼매치 에디션’은 브랜드 아이덴티티가 담긴 시그니처 ‘라파차’ 로고와 슈퍼매치의 의미와 특별함을 더하는 디테일 로고 패치가 어우러진 후드와 볼캡으로 세르지오 타키니 특유의 세련된 라이프스타일 무드를 담은 디자인이 소장가치를 높였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또한, 세르지오 타키니는 ‘현대카드 슈퍼매치 에디션’ 외에도 현장 스태프 유니폼 지원 등을 통해 행사 전반의 분위기를 완성했다. 이를 통해 테니스를 스포츠로서만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일상과 연결되는 하나의 라이프스타일 문화로서 바라보는 브랜드의 관점을 전달하며, 현장을 브랜드 경험의 장으로 확장했다.세르지오 타키니 관계자는 “세계 최정상급 선수들과 함께한 이번 슈퍼매치는 테니스 코트에서 시작된 세르지오 타키니의 정체성과 함께 프리미엄 액티브 웰니스 문화를 공유할 수 있었던 순간”이라며 “앞으로도 테니스를 중심으로 한 라이프스타일을 다양한 방식으로 제안하며 글로벌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확대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한편, 세르지오 타키니는 이번 ‘현대카드 슈퍼매치 14 JANNIK SINNER vs CARLOS ALCARAZ’ 개최를 기념해 공식 온오프라인 스토어를 통해 특별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서지영 기자 2026.01.14 09:15
자동차

[현장] 르노 신차 ‘필랑트’ 보니...그랑 콜레오스 아성 잇는다

국내 흥행 돌풍을 일으킨 ‘그랑 콜레오스’의 뒤를 이을 야심작, 글로벌 플래그십 크로스오버 ‘필랑트’가 세계 최초로 베일을 벗었다. 세단과 스포츠실용차(SUV)의 장점을 결합한 E세그먼트 차량으로, 오는 3월 국내 출시를 앞두고 프리미엄 시장의 재편을 예고했다.13일 르노코리아는 서울 광진구 그랜드 워커힐에서 월드 프리미어를 열고 오로라 프로젝트의 두 번째 모델인 글로벌 플래그십 크로스오버 ‘필랑트’를 공개했다. 니콜라 파리 사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필랑트는 한국 소비자들의 높은 기대를 충족하고 르노의 프리미엄 가치를 강화할 전략 모델”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필랑트는 르노그룹의 중장기 전략인 ‘인터내셔널 게임 플랜 2027’ 아래 오로라 프로젝트의 결과물이다. 이는 르노코리아가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추진 중인 중장기 신차 개발 전략이다. 친환경 기술과 최신 소프트웨어 역량을 결합한 신차를 단계적으로 선보이고 있다.첫 모델은 지난해 9월 출시한 중형 SUV 그랑 콜레오스였다. 그랑 콜레오스는 올해 내수 판매의 80%를 차지하며 주력 차종으로 자리 잡았다.이어 오로라2로 이날 필랑트가 공개됐다. 이 전략 아래 필랑트는 부산공장에서 생산되며, 올해 3월 국내 출시를 시작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도 추진할 계획이다. 니콜라 파리 사장은 "오는 2026년 말부터 수출을 시작할 예정"이라며 "중남미 시장을 중심으로, 추가적으로 호주 시장도 검토 중"이라고 했다. 행사장에 차례로 등장한 르노 필랑트는 ‘별똥별’을 의미하는 이름처럼 역동적이고 카리스마 넘치는 외형을 자랑했다. E세그먼트 크로스오버로서 길이 4915mm·너비 1890mm·높이 1635mm의 더 크고 낮아진 차체 사이즈가 특징이다. 쿠페를 연상시키는 세련된 입체형 후면 디자인이 더해져 날렵한 첫인상이었다.가장 눈에 띄는 점은 동급 최대 사이즈인 표면적 1.1m²의 ‘파노라믹 글래스 루프’였다. 탁트인 천장에 실내에서도 개방감은 물론 밝은 실내 분위기를 연출했다.전면부에는 ‘일루미네이트 로장주 로고’와 차체 색상과 조화를 이룬 그릴 라이팅은 르노의 기술적 진보를 시각적으로 구현했다. 후면부에는 필랑트의 이름이 정 중앙에서 별과 함께 빛난다. 실내는 고객의 일상을 풍요롭게 만드는 공간으로 재탄생했다. 2820mm의 긴 휠베이스를 바탕으로 동급 최고 수준의 뒷좌석 공간을 확보했다. 모든 트림에 액티브 노이즈 캔슬레이션을 기본 적용해 최상의 정숙성을 제공한다.그랑 콜레오스에서 검증된 시스템을 한 차원 높인 하이브리드 E-Tech 파워트레인은 시스템 최고 출력 250마력의 강력한 힘을 발휘한다. 복합 연비는 15.1km/L이며, 도심 구간에서는 최대 75%까지 전기 모드로 주행이 가능하다. 또한 주파수 감응형 댐퍼(SFD)를 적용해 도심과 고속도로 모두에서 최적의 승차감을 선사한다.안전 사양도 압도적이다. 긴급 조향 보조(ESA)를 포함한 34개의 첨단 주행 보조 기능이 적용됐으며, 차체의 18%를 초고강도 핫 프레스 포밍 부품으로 구성해 안전성을 극대화했다.르노는 필랑트 구매시 플래그십에 걸맞은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R:assure 프리미엄 케어 솔루션’을 통해 엔진오일 무상 교환·중고차 잔가 보장 등이 포함된다. 가격은 세제 혜택 적용 기준 ‘테크노’ 모델 4331만9000원부터다.니콜라 파리 사장은 "필랑트는 대담한 디자인과 동급 최장 길이를 자랑하는 다재다능한 차"라며 "SUV의 강점과 세단의 안락함을 녹였으며, 낮은 차고 역시 의도된 디자인 요소"라고 했다. 그러면서 "최상급의 기능과 기술을 '합리적 가격'에 제공한다는 방침"이라며 "타깃층은 프리미엄 럭셔리 공간감을 원하는 고객들"이라고 강조했다.권지예 기자 2026.01.14 07:00
산업

요아정, K디저트 열풍 타고 글로벌 매장 20여곳 돌파

요아정(YOAJUNG)이 해외 진출 1년이 채 되지 않은 기간에도 불구하고 글로벌 매장 20여곳을 돌파하며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요아정은 호주, 홍콩, 중국, 일본,싱가포르, 미국 시장 등 7개국 시장에 진출해 현재 해외에서 20개 이상의 매장을 운영 중이다. 해외 첫 진출 이후 1년이 채 되지 않은 기간 내 이뤄낸 성과로, K-디저트 브랜드로서의 경쟁력을 빠르게 입증한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요아정은 한국적 감성을 담은 요거트 아이스크림과 토핑 조합이라는 브랜드 정체성을 유지하면서도, 각 국가의 소비 문화와 취향을 반영한 현지화 전략을 병행해 해외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했다. 메뉴 구성, 매장 디자인, 운영 시스템 전반에 걸쳐 현지 파트너와 협업하며 안정적인 글로벌 운영 체계를 구축한 점도 주목할 만하다. 특히 요아정은 SNS를 중심으로 확산되는 글로벌 디저트 트렌드를 적극 반영해, 요거트 아이스크림을 기반으로 한 시각적 완성도 높은 메뉴와 시즌별 신제품 전략으로 해외 소비자에게 ‘경험형 K-디저트’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러한 전략은 중국과 일본, 홍콩 등 주요 거점 지역에서 빠른 브랜드 인지도 상승으로 이어지고 있다. 요아정 관계자는 "해외매장 7개국에서 20곳 돌파는 요아정이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도 충분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성과"라며 “각 국가의 시장 특성을 존중하는 방향으로 매장을 운영하며, 무리한 확장보다는 브랜드 정체성과 운영 안정성을 중심으로 한 전략적 성장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K-디저트의 매력을 세계 각국 소비자들에게 지속적으로 소개하며 글로벌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권지예 기자 kwonjiye@edaily.co.kr 2025.12.31 12:48
산업

코스피·K뷰티 호황 환호, 쿠팡·이통 3사 유출 사고에 분노

이재명 정부 출범지난 6월 이재명 대통령이 조기 대선으로 당선되면서 한국 경제는 새로운 국면을 맞았다. 지난해 12월부터 이어진 탄핵 정국에서 벗어나 성장과 회복에 집중했다. ‘국익중심 실용외교’를 내건 이재명 정부는 최고의 난제로 꼽혔던 한미 통상 협상에서 상호관세를 15%로 낮추는 등 최종 합의를 이끌어냈다. 또 미중정상회담까지 성사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서 한국 외교의 완전한 국제무대 복귀를 알리는 등 ‘탄핵 정국’의 악몽 탈출을 선언했다. ‘정상외교’ 회복과 더불어 ‘민생경제’에 집중하고 있는 이재명 정부는 기업들의 대규모 국내 투자 유도로 경기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 삼성그룹은 향후 5년간 연구개발(R&D)을 포함해 총 450조원을 투자하기로 했다. SK그룹은 2028년까지 최소 128조원의 투자를 약속했다. 트럼프 ‘관세 전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주도로 진행된 ‘관세 전쟁’은 한국 경제를 소용돌이 속에 빠트렸다. 미국의 자국 보호주의 속 기존의 자유무역협정(FTA) 기조가 깨지면서 한국 기업들은 혼란에 빠졌다. 무엇보다 글로벌 최대 시장인 미국과의 관세 협상 장기화로 인한 불확실성 확대로 기업들의 리스크가 고조됐다. 반도체와 함께 최대 수출 효자 품목인 자동차의 타격이 거셌다. 기존 무관세에서 25%, 15%로 오락가락하면서 현대차그룹이 휘청거렸다. 무엇보다 트럼프 행정부가 철강과 알루미늄 품목에 관세 50%를 부과하면서 치명타를 입었다. 철강업계 선두주자인 포스코와 현대제철 등은 미국 현지화 전략으로 관세 정책에 대응하는 모습을 보였다. AI 패러다임 전환 ‘빅웨이브’ 글로벌 경제의 최대 화두였던 AI는 국내에서도 단연 최고의 키워드였다. 이재명 정부는 AI 빅웨이브 속에 ‘AI 3대 강국’으로의 도약을 선언했고, 미래의 핵심 성장동력으로 삼았다. AI 전환을 위한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기 위해 150조원 국민성장펀드를 마련하는 등 천문학적인 투자를 예고했다. 삼성·SK·현대차·LG 등도 대대적인 투자로 AI 전환을 서두르고 있다. 반도체와 모빌리티, 로봇 등 AI 관련 사업들을 경쟁적으로 투자·홍보하며 성과 찾기에 분주한 모습을 보였다. AI 메모리 왕좌 싸움AI 트렌드 확산으로 차세대 메모리인 HBM(고대역폭 메모리)의 몸값이 천정부지로 치솟았다. SK하이닉스는 최대 고객인 엔비디아에 5세대 HBM3E를 선제적으로 납품하면서 주도권을 잡았고, 33년 만에 삼성전자로부터 글로벌 D램 1위 자리를 빼앗았다. 4분기 왕좌 탈환이 유력한 삼성전자는 6세대 HBM4에 사활을 걸 전망이다. 반도체 슈퍼사이클(초호황) 진입 기대감에 삼성전자는 주가 ‘10만 전자’ 시대를 열기도 했다.코스피 ‘4000’ 돌파이재명 정부는 출범 직후부터 ‘금융시장 체질 개선’을 핵심 국정과제로 추진했다. 부동산 시장으로 쏠린 시중 자금을 증시로 유입시키기 위해 전방위적인 ‘붐업’ 정책을 펼친 결과, 지난 10월 코스피는 역사상 처음으로 4000 고지를 밟았다. ‘코스피 5000’이라는 담대한 목표를 향한 시장의 신뢰가 지수 상승의 견인차 역할을 했다는 분석이다. 쿠팡의 배신국내 이커머스 1위 쿠팡의 고객 개인정보가 유출된 가운데 회사의 사후 대응을 두고 국민적 분노가 커지고 있다. 중국인 전직 직원이 재직 당시 발급받은 서명키를 반환하지 않은 채 보유하고 있다가 2025년 6월경부터 11월 신고 시점까지 약 5개월간 정상 로그인 절차 없이 회사 내부 전산망에 접근해 고객 개인정보를 빼돌렸다. 사측은 김범석 쿠팡 의장의 국회 청문회 출석 요구를 받아들이지 않았고, 범정부 조사와 경찰 수사가 진행 중인데도 일방적인 결과 발표를 하며 빈축을 사고 있다. 최근에는 미국 정계 로비를 통해 여론전을 펼치며 뭇매를 맞고 있다.K뷰티의 글로벌 인기2025년 K뷰티 수출액은 102억 달러(약 14조7000억원)를 넘기며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국내 화장품 산업이 차세대 유망 수출 산업으로 급부상하면서 코스맥스·한국콜마 등 ODM(제조자 개발 주문 생산)사와 구다이글로벌·에이피알 등 신흥 뷰티 대기업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특히 올해는 글로벌 인플루언서의 지지 속에 K뷰티의 영향력이 아시아를 넘어 미국·일본·유럽으로 확산되며 의미를 더했다. 불닭볶음면 수출 신화삼양식품의 ‘불닭볶음면’이 전 세계를 휩쓸며 식품업계 최초로 연간 수출 9억 달러를 넘어섰다. 지난해 7억불 수출탑 수상 이후 불과 1년 만에 이뤄낸 성과다. 수출 공로로 은탑산업훈장을 받은 김정수 부회장의 성과는 K푸드가 더 이상 일시적 유행이 아닌 글로벌 주류 산업으로 자리 잡았음을 상징적으로 보여줬다.해킹이 휩쓴 이통 3사올해 이동통신 업계를 휩쓴 키워드는 단연 ‘해킹’이었다. 지난 4월 발생한 SK텔레콤의 고객 정보 유출 사고는 최악의 해킹 사례로 꼽힌다. 2300만명 이상의 휴대전화 번호, 가입자식별번호(IMSI), 유심 인증키 등 25종의 고객 정보가 유출됐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역대 최대인 1347억910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 한국소비자원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는 1인당 10만원 상당의 조정안을 제시했는데, 전체 규모로 따지면 약 2조3000억원에 달한다. KT에서도 9월 유령 기지국을 악용한 고객 무단 소액결제 사고가 터졌다. 368명, 2억4319만원의 피해가 확인됐다. LG유플러스 역시 서버 해킹 정황을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 신고했다. 3사 모두 네트워크 인프라 관리 부실이 해킹의 원인으로 지목돼 분노를 샀다. 경제산업부 2025.12.29 07:00
산업

농심, 신라면 40주년 기념작 ‘신라면 골드’ 출시

농심이 오는 2026년 신라면 40주년을 앞두고 신제품 ‘신라면 골드’를 내달 2일 정식 출시한다. 신라면 골드는 글로벌 라면시장의 주요 풍미 중 하나인 닭고기 국물 맛을 신라면 고유의 한국적인 매운맛과 결합해, 신라면 출시 40주년을 맞아 농심의 글로벌 확장 의지를 담은 전략제품이다. 신라면 골드는 닭고기를 우려낸 진하고 감칠맛 나는 육수에, 신라면 특유의 매운맛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강황과 큐민으로 닭 육수와 어우러지는 독특한 향을 구현했고, 여기에 청경채, 계란 플레이크, 고추맛 고명 등 풍성한 건더기로 식감을 살렸다.농심은 지난 2023년 해외 전용 제품인 ‘신라면 치킨’을 출시해 영국, 호주, 말레이시아 등 다양한 국가에 판매하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에 출시하는 신라면 골드는 해외에서 검증된 신라면 치킨의 맛을 국내 소비자의 입맛에 맞춰 업그레이드한 제품이다.농심은 2026년 신라면 40주년을 맞아, 글로벌과 로컬의 경계를 허문 ‘글로컬(Glocal, Global+Local)’ 마케팅을 통해 신라면 브랜드 가치를 강화할 방침이다. 실제로 신라면 똠얌, 신라면 툼바, 신라면 김치볶음면 등 농심은 신라면 맛의 영역을 보다 글로벌로 확장해 다양한 변주를 이어가고 있다.농심 관계자는 “신라면 골드는 전 세계인이 즐기는 닭고기 육수의 담백함에 신라면의 매운맛이 더해져, 익숙하면서도 새로운 미식 경험을 제공하는 제품”이라며, “신라면 40주년을 맞아 신라면 골드를 시작으로, 다양한 브랜드 마케팅과 프로모션으로 글로벌 K라면의 영역을 앞장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권지예 기자 kwonjiye@edaily.co.kr 2025.12.22 14:32
산업

농심, ‘케이팝 데몬 헌터스’ 속 신라면 3종 한정 출시

농심이 넷플릭스 인기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에서 등장하는 컵라면을 현실로 구현한 ‘신라면 햄버거컵’, ‘신라면 슈퍼스타컵’, ‘신라면 스파이시퀸컵’ 총 3종을 10일부터 한정 출시한다.이번 신제품은 농심이 ‘케이팝 데몬 헌터스’ 세계관으로 선보이는 세 번째 시리즈로, 영화 속에 표현된 라면의 맛을 실제로 구현한 점이 특징이다. 농심은 지난 8월 신라면, 새우깡 등 주요 제품 패키지에 ‘케이팝 데몬 헌터스’ 캐릭터를 입힌 제품을 글로벌 출시했고, 곧이어 영화에 등장한 패키지 디자인을 입힌 스페셜 제품을 자사몰 ‘농심몰’에서 한정 출시했다.신라면컵 신제품 3종은 기존에 맛볼 수 없던 독특한 풍미부터 신라면의 정통성을 살린 맛까지 소비자 취향과 글로벌 트렌드에 맞춰 다양하게 구성됐다.먼저 ‘신라면 햄버거컵’은 신제품 중 가장 이색적인 맛을 담았다. 햄버거 대표 재료인 체더치즈, 토마토, 볶음양파, 파프리카, 치폴레로 양식 느낌의 매콤함과 달콤함을 구현하고, 훈연 소고기 패티의 깊고 진한 맛을 더해 햄버거 특유의 풍미를 라면에 어울리게 개발했다. 세계에 널리 알려진 대표 분식 메뉴인 라면과 햄버거를 한 번에 즐기는 새로운 미식을 경험할 수 있다. ‘신라면 슈퍼스타컵’은 애니메이션 속 ‘슈퍼스타 맛 라면’을 다양한 식재료를 활용해 맛과 시각적 요소로 구현한 제품이다. 소시지, 치즈, 김치 등 동서양의 대표 식재료를 조합한 스프에 별 모양 플레이크로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K푸드’라는 정체성을 담았다. 햄과 김치가 어우러진 진한 사골 육수 베이스에 치즈의 풍미를 더한 풍부한 감칠맛이 특징이다.‘신라면 스파이시퀸컵’은 한국을 대표하는 신라면의 맛있게 매운맛을 보다 강렬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신라면의 깊은 감칠맛에 하늘초, 청양고추 등 다양한 고추 풍미를 조합한 화끈한 매운맛을 더해 오리지널 신라면컵보다 맵기를 2배 강화한 점이 특징이다.농심은 신라면컵 신제품 3종을 글로벌 시장에도 선보인다. 내년 1월 말 미국을 시작으로 호주, 캐나다 등 국가별로 순차 출시하고, 현지 특성에 맞는 용기 규격을 적용하는 등 맞춤형 마케팅으로 성과를 극대화하겠다는 계획이다.농심 관계자는 “이번 ‘케이팝 데몬 헌터스’ 신라면컵 3종은 농심의 기술력과 콘텐츠의 상상력을 결합해, 소비자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물하기 위한 제품”라며, “농심과 신라면컵을 통해 소비자들이 콘텐츠를 ‘보는 즐거움’에서, 직접 ‘맛보는 경험’으로 확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권지예 기자 kwonjiye@edaily.co.kr 2025.12.01 14:53
산업

코스맥스엔비티, 국가생산성대회 대통령 표창 수상…글로벌 경쟁력 입증

코스맥스그룹의 건강기능식품 ODM(연구·개발·생산) 기업 코스맥스엔비티(COSMAX NBT)는 지난 4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제49회 국가생산성대회’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산업통상부가 주최하고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하는 국가생산성대회는 국내 산업계의 혁신과 생산성 향상에 기여한 기관과 기업을 선정해 시상하는 정부 포상이다.이번 시상식에서 코스맥스엔비티는 △체계적인 내부 시스템 혁신 △연구 중심의 차별화된 기술력 △글로벌 경쟁력 강화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 구축 등 다방면에서 탁월한 성과를 인정받았다.평가단은 코스맥스엔비티가 전사적인 디지털 전환과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을 구축해 업무 효율성과 의사결정 속도를 비약적으로 향상시켰고 부서 간 협업 구조를 고도화해 품질 안정성과 생산성을 동시에 끌어올렸다고 평가했다.최근 코스맥스엔비티는 자체 개발한 초소형 제형 기술 ‘아담(a:dam)’, 입에서 쉽게 녹는 제형 ‘보르르(BoRrr)’ 등 혁신 제형을 개발해 소비자의 섭취 편의성과 감각적 만족도를 모두 충족시켜 시장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코스맥스엔비티는 이러한 연구 중심의 ODM 경쟁력을 기반으로 차별화된 제품 개발과 기술 혁신을 지속하며, 연구개발 전문회사로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특히 한국, 미국, 호주 등 주요 글로벌 거점을 중심으로 유기적인 협업체계를 구축해 고객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면서 2020년 이후 해외 매출이 연평균 14% 성장하는 등 글로벌 시장 확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더불어 미국 국립위생협회(NSF) 인증과 호주 연방의약품관리국(TGA) 인증 등 국제 품질 인증을 지속 유지하면서 세계적 수준의 품질 관리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김남중 코스맥스엔비티 대표는 “이번 대통령상 수상은 코스맥스엔비티의 체계적인 내부 시스템과 전 임직원의 혁신 DNA가 만들어낸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연구와 생산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고객 중심의 혁신을 지속해 글로벌 시장에서 한국 건강기능식품 산업의 위상을 한층 높여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서지영 기자 2025.11.05 08:40
스포츠일반

UFC X 파라마운트, 라틴아메리카·호주로 확장…2026년부터 대회 중계

파라마운트 스카이댄스(NASDAQ: PSKY)와 세계 최고의 종합격투기(MMA) 단체 UFC가 지난 28일 7년 다지역 파트너십 확장을 발표했다. 이로써 파라마운트는 2026년부터 라틴아메리카와 호주 지역의 UFC 미디어 권리를 확보했다.이번 합의는 지난 8월 발표된 상징적인 7년 미디어 권리 파트너십의 연장이다. 이를 통해 파라마운트+가 2026년부터 미국에서 대회 독점 중계를 포함한 UFC 미디어 권리를 확보했다.UFC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 데이나 화이트(56·미국)는 “파라마운트와의 파트너십은 이미 놀라운 수준이었는데 점점 더 좋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제 파라마운트는 라틴아메리카와 호주와 같은 새로운 지역으로 진출했고, 그들은 계속 확장하고 있다. 이는 그들이 얼마나 공격적으로 사업을 하는지를 보여준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이러한 방향이 마음에 든다”며 “파라마운트와 협업을 이어 나가며 전 세계의 새로운 세대의 재능들을 발굴할 것이 무척 기대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파라마운트의 직접 소비자 부문(DTC) 의장 신디 홀랜드는 “UFC 프로그램을 글로벌 차원에서 시청자들에게 전달하는 일은 파라마운트의 최우선 사항”이라고 밝혔다. 이어 “우리는 모든 파라마운트+ 구독자들을 대상으로 한 역사적인 UFC 콘텐츠 제공을 세계의 더욱 열정적이고, 참여도 높은 팬들에게로 확장할 수 있어서 흥분된다”고 덧붙였다.브라질을 포함한 라틴아메리카 전역의 UFC 팬들은 이제 추가 비용 없이 파라마운트+를 통해 13개의 넘버드 대회와 30개의 UFC 파이트 나이트 대회를 포함한 UFC의 모든 순간에 대해 전례 없는 접근할 수 있게 됐다. 이번 파트너십 확장으로 파라마운트+는 해당 지역 UFC 팬들의 주요 플랫폼으로서 기능하게 된다. 이를 통해 가장 기대가 높은 스포츠 대회들을 한곳에서 볼 수 있게 되면서 구독자의 가치 제안(VP)이 유의미하게 높아진다. 오늘 파트너십 확장을 통해 파라마운트+는 남아메리카의 월드 클래스 스프츠와 엔터테인먼트 부문 선두 플랫폼의 지위를 더욱더 공고히 했다. 파라마운트+ 호주 또한 옥타곤에 입성한다. 호주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주요 스트리밍 서비스인 파라마운트+는 확장된 스포츠 서비스의 일부로 모든 넘버드 대회와 30개의 파이트 나이트 대회를 포함한 UFC의 거대한 콘텐츠 라인업을 팬들에게 제공한다. 이러한 전략적 움직임을 통해 두 강력한 실시간 스포츠 프로그램을 호주 파라마운트+라는 하나의 플랫폼으로 모으고, 구독자들에게 스포츠 경험을 제공한다.이번 파트너십 확장은 고품질 TV 드라마, 블록버스터 영화, 가장 많이 보는 리얼리티 쇼, 가장 인기 있는 아동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다양한 라인업을 세계에서 가장 역동적이고 영향력 있는 스포츠 프랜차이즈를 추가함으로써 확장함으로써 글로벌 시청자들에게 제공한다는 파라마운트+의 사명을 보여주고 있다. 미국, 라틴 아메리카, 호주에서 최초로 중계될 UFC 대회들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수 주 안에 발표될 예정이다.김희웅 기자 2025.10.29 08:33
IT

삼성전자, 호주서 '가장 사랑받는 가전 브랜드' 선정

삼성전자는 호주의 소비자 평가 기관 파인더가 주관하는 '2025 고객만족어워드'에서 '가장 사랑받는 가전 브랜드'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파인더는 호주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소비자 평가 기관 중 하나다. 가전·통신·금융 등 여러 분야의 브랜드와 제품을 소비자 설문조사를 기반으로 평가한다.삼성전자는 AI와 맞춤형 기능 기반 사용 경험, 제품의 성능과 에너지 효율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가장 사랑받는 가전 브랜드'로 꼽혔다.다양한 기기가 IoT(사물인터넷) 솔루션 '스마트싱스'로 연결돼 일상이 편리해지는 점도 긍정적으로 평가됐다.또 TV, 냉장고, 세탁기, 건조기, 스틱 청소기, 전자레인지 등 항목에서 '가장 사랑받는', '가장 신뢰하는', '최고의 가치', '최고의 성능', '가장 추천되는 브랜드' 등 26개의 '최고상'과 13개의 '우수상'을 추가로 획득했다.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5.10.26 15:37
산업

어뮤즈(AMUSE), K비건 뷰티로 글로벌 영토 확장 시작

K-뷰티를 대표하는 비건&웰니스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어뮤즈(AMUSE)가 글로벌 신시장 유통망을 확보하며 본격적인 글로벌 영토 확장에 나선다. 해외에서 가장 높은 매출을 보이고 있는 일본 외 유럽과 동남아시아의 유통망을 공격적으로 확대하고 신시장 개척에 속도를 낸다. K-뷰티를 넘어 K-비건 메이크업의 대표 주자로서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클린 비건 뷰티’, ‘탄탄한 브랜드 정체성’, ‘글로벌 팬덤’을 앞세워 전세계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 일으키겠다는 계획이다.어뮤즈는 호주의 ‘올리브영’이라고 불리는 유명 뷰티 플랫폼 W코스메틱(W cosmetics)에 입점하고 다음달 18일 브랜드 단독 팝업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W코스메틱은 호주에서 한국, 일본 등 아시아 지역 뷰티 제품을 중점적으로 판매하는 화장품 유통 브랜드로 시드니, 멜버른, 브리즈번 등 약 45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어뮤즈는 W코스메틱 입점을 통해 오세아니아 지역에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며 판매망을 넓혀갈 계획이다.호주 진출을 확정하면서 어뮤즈가 진출한 국가는 18개국까지 늘어났다. 아시아 지역에서는 일본, 인도네시아, 태국, 베트남,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터키, 러시아 등 9개국, 유럽 지역은 영국, 이탈리아, 프랑스, 스페인, 독일 등 5개국, 북미(미국, 캐나다) 지역은 현지 리테일샵과 아마존 등을 통해 온오프라인 매장에 입점했으며, 중동지역에서는 올해 UAE 내 골드 애플(Gold Apple) 매장에 입점을 시작했다.글로벌 사세를 확장하며 어뮤즈의 매출 또한 상승세다. 올해 상반기 어뮤즈 해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9.3% 증가했으며, 가장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곳은 유럽과 동남아시아다. 특히 유럽 지역은 올해 상반기 매출이 전년비 1392% 증가하며 성장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어뮤즈는 유럽 내 K컬쳐 바람이 거센 영국과 이탈리아를 중심으로 온오〮프라인 입점을 확대 중이다. 영국은 K뷰티 유통 전문기업 퓨어서울(Pure Seoul) 9개 매장에 입점했고, 이탈리아의 리테일 체인 OVS 50개 매장에서 제품을 판매 중이다. 스페인, 프랑스, 독일 등에서는 유럽지역의 K뷰티 플랫폼에 입점을 완료했다.동남아시아 지역은 올해 입점 매장을 공격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인도네시아, 태국, 베트남,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홍콩 등에 약 260개 매장에 입점해 성장 기반을 마련했다.어뮤즈는 올해 4분기부터 글로벌 시장 확대를 보다 공격적으로 추진한다. 기존에 확보한 유통망을 바탕으로 입점 매장을 늘리고, 현지 인기 뷰티 플랫폼의 추가 입점을 추진한다. K컬처의 인기가 높은 태국의 경우 현지 주요 리테일과의 총판 계약을 통해 사업 확장을 계획 중이며, 내년부터 매출이 큰 폭으로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글로벌 시장을 타겟으로 한 제품 개발과 마케팅도 강화한다. 국가별로 철저한 시장 기반의 소비자를 분석해 현지 특화 상품 개발, 팝업스토어 오픈, 소셜 미디어 기반의 퍼포먼스 마케팅과 글로벌 컨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이승민 어뮤즈 대표는 “어뮤즈는 Z세대 소비자가 선호하는 명확한 브랜드 정체성을 기반으로 뛰어난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 트렌디한 감각의 제품으로 글로벌 Z세대를 사로잡고 있다”면서 “글로벌 시장 확장을 위한 철저한 시장과 소비자 분석을 해왔으며, 앞으로 본격적인 실행에 들어가 좋은 성과를 거두겠다”고 말했다.서지영 기자 2025.10.15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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