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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TVis] 한혜진 “‘기성용♥’과 연애 6개월만 결혼… 8살 차이 쇼킹” (‘돌싱포맨’)

배우 한혜진이 기성용과 결혼하게 된 과정을 설명했다.21일 방송된 SBS 예능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는 배우 홍은희, 한혜진, 박하선이 등장해 돌싱포맨과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한혜진은 “(기성용과) 연애 시작 후 6개월 만에 결혼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한혜진은 “남편이 해외에서 있었다. 그래서 한국에 올 수 있는 게 국가대표팀 경기할 때만이었다”며 “데이트 할 시간이 없었다. 한국에 들어왔을 때 바로 프로포즈를 했다”고 설명했다.한혜진은 “‘남자가 사랑할 때’ 영화를 촬영하러 군산에 내려가 있었다. 그때 남편이 엄마를 찾아와서 계속 얘기하고 그랬다고 들었다. 여러 번 엄마를 찾아가서 (결혼에 대한) 확신을 준 것”이라고 털어놨다. 이상민은 “당시 어머니가 좀 걱정하셨다고 들었다”고 묻자 한혜진은 “너무 연하라서 그랬다. 그때만 해도 8살 연하는 ‘쇼킹’한 것이었다”고 대답했다.앞서 한혜진은 지난 2013년 8살 연하 축구 선수 기성용과 결혼했다.한편 ‘신발 벗고 돌싱포맨’은 매주 화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1.21 22:33
예능

‘더 딴따라’ 톱5, 박진영 응원 속 유튜브 채널 오픈 “이제 시작”

‘더 딴따라’ 톱5가 새로운 여정의 시작을 알렸다.KBS 2예능 프로그램 ‘더 딴따라’는 지난 19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파이널 경연을 끝으로, 약 두 달 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이날 박진영(J.Y. Park)이 TOP5를 위해 만든 신곡 ‘매드’(‘Mad’) 무대가 최초 공개된 가운데, 단체 경연 1위는 조혜진이 차지했다. 이어진 개인 경연에서 아이유의 ‘코인’(‘Coin’)을 선곡한 조혜진은 마스터들의 극찬을 자아내며 최종 1위를 거머쥐었다.파이널 무대를 마친 조혜진은 “마지막은 시작의 의미기도 하다. 앞으로 많이 응원해 주시고, 더 발전하는 ‘딴따라’의 모습 보여드리겠다. 감사하다”라며 눈물의 우승 소감을 전했다.뿐만 아니라 생방송 말미 박진영은 “이제 시작이다. 지금부터 이들의 여정을 함께해달라”며 “이들을 위한 유튜브 채널 ‘딴따라 25’를 미리 준비했다. 지금 바로 들어오셔도 된다”고 유튜브 채널 오픈 소식을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더 딴따라’ 톱5 나영주, 안영빈, 유우, 이송현, 조혜진은 생방송 파이널 무대와 함께 공개된 유튜브 채널 ‘딴따라 25’를 통해 다채로운 모습을 오픈할 예정이다. 19일 공개된 첫 콘텐츠 '더 딴따라' 톱5 비하인드 영상에는 멤버들의 첫 만남, 마스터와의 에피소드 등이 담겼다. 새로운 여정을 시작한 ‘더 딴따라’ 톱5가 펼칠 활약에 관심이 모인다. 한편, ‘더 딴따라’는 ‘원조 딴따라’ 박진영이 KBS와 손잡고 코미디, 연기, 노래, 춤, 국악, 트로트 등 장르 불문의 스타성을 지닌 ‘딴따라’를 발견하고 키우는 올라운더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매 라운드마다 새로운 영역을 확장시키며 오디션 프로그램의 새 지평을 열었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1.21 16:03
프로농구

‘식스맨’ 심수현의 눈에 띄는 성장, 선두 BNK가 더 강해지는 힘

창단 이래 최초의 정규리그 우승을 노리는 부산 BNK가 심수현(22·1m66cm)의 활약에 웃었다. BNK는 주전 선수들의 맹활약 속 식스맨까지 터지면서 후반기 돌풍 기대감을 키웠다.BNK는 지난 5일 부천 하나은행과 2024~25 하나은행 여자 프로농구 홈 경기에서 67-41로 대승했다.선두 BNK는 ‘주장’ 박혜진이 발목 부상으로 결장하면서 우려가 컸지만, 주전 선수들이 사실상 후반 돌입 전 승기를 굳혔다. BNK(13승 4패)는 6일 기준 공동 2위인 용인 삼성생명, 아산 우리은행(이상 10승 6패)과 격차를 2.5게임 차로 벌렸다. 주전이 휴식했다는 것도 호재였다.심수현의 후반 활약은 벤치로 돌아간 BNK 선수들이 편안히 쉴 수 있도록 했다. 전반 3분 29초간 무득점에 그친 심수현은 3쿼터에 처음으로 림을 갈랐고, 안혜지와 이소희가 쉰 4쿼터에는 과감한 드리블로 8점을 넣었다. 15분 29초간 뛴 심수현은 10점 4리바운드 3어시스트로 주전 못지않은 기량을 과시했다.데뷔 4년 차를 맞은 심수현은 올 시즌 서서히 빛을 내는 형세다. 지난 시즌 인천 신한은행을 떠나 BNK로 이적한 그는 18경기 평균 2분 56초를 소화하는 데 그쳤다. 하지만 올 시즌에는 BNK가 치른 17경기에 모두 나서 평균 8분 36초를 뛰며 3.8점 1.5리바운드 0.9어시스트를 기록했다. 그동안 미미했던 존재감을 이제야 뽐내고 있다는 평가다. 심수현의 성장세는 박정은 BNK 감독의 선수단 운영에도 큰 힘이 될 전망이다. 박 감독은 그간 주전 선수들의 활약을 만족하면서도 젊은 선수들의 기량이 진일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우승은 차치해도 고른 성장으로 선수단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기 때문이다.박정은 감독은 유독 심수현에게 소리를 지르는 등 세심하게 플레이를 케어했다. 박 감독의 열정적인 지도를 받은 심수현은 “(박정은 감독은) 내가 가드니까 흥분하지 말고, 침착하게 자세를 낮추고 하라고 많이 말씀을 해주신다. 경기 중 순간순간 판단하는 것에 관해서도 이야기해 주신다. 내가 아직 많이 부족해서 감독님 말씀을 잘 이해 못 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장점은 모르겠고, 단점밖에 생각나지 않는다”며 자세를 낮춘 심수현은 “감독님께서 기회를 주셔서 이런 데(인터뷰)도 선다. 감사하다. 우리 언니들이 다들 안 다치고 건강하게 운동했으면 좋겠다”고 잔여 시즌 바람을 전했다.김희웅 기자 2025.01.07 00:02
예능

‘사장은 아무나 하나’, 1월 14일 첫 방송 [공식]

SBS 플러스가 신규 예능 ‘사장은 아무나 하나’(연출 김명하, 김경환)를 전격 론칭한다.오는 14일 첫 방송 예정인 SBS 플러스의 새 예능 ‘사장은 아무나 하나’는 벼랑 끝에 놓인 사장님들을 위한 구체적인 생존 솔루션을 제시하는 본격 소상공인 서바이벌이다. 하루하루가 전쟁과 같은 소상공인의 삶을 낱낱이 비추며 억울함은 법으로, 답답함은 돈으로 해결 가능하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무엇보다 ‘사장은 아무나 하나’에서는 사장님들을 힘들게 하는 ‘진상 손님’들의 행태를 낱낱이 고발하는가 하면, 어려운 상황에 직면한 사업장들의 장사 존폐 여부를 그 자리에서 결정해 올바른 폐업 지원 및 생존 컨설팅까지 해주는 포맷으로 기대가 모인다.‘사장은 아무나 하나’의 메인 MC로는 모델 한혜진이 낙점됐다. 한혜진은 사장님들의 애환에 공감하며 현실적인 조언을 아끼지 않겠다는 포부다. 여기에 SBS ‘손 대면 핫플-동네멋집’ 시리즈를 통해 탁월한 사업 감각과 카리스마를 보여준 비즈니스 컨설턴트 유정수가 합류해 환상의 케미를 예고한다. 유정수는 S.O.S를 친 ‘쪽박 가게’의 폐업 진단을 도맡아 냉정하게 사업을 점검하며 사장님에게 현실 조언 및 솔루션을 제시한다. 또한 뮤지컬 배우 겸 방송인 김호영은 ‘진상 손님’들을 향한 거침없는 일침과 함께, 지친 사장님들의 텐션을 끌어올리는 ‘에너지 부스터’로서 진심 어린 응원을 아끼지 않을 전망이다. 마지막으로 ‘변호사 군단’ 김혜진-이경민 변호사가 패널로 합류해, ‘블랙컨슈머’들에게 합리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법률 솔루션을 알려 주는 역할을 한다.이와 관련 ‘사장은 아무나 하나’ 제작진은 티저 2종을 6일 공개해 본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끌어올렸다. 먼저 전국 각지 ‘진상 손님’들의 행각을 담은 티저에는 탈의부터 방화까지 이어지는 ‘손놈’들의 진상 현장이 담겨 있는데, 이를 본 한혜진은 “진짜 역대급”이라며 혀를 내두른다. 이후로도 ‘블록버스터급’ 진상 리포트가 계속되자, 김호영은 “미쳤나 봐, 돌X이네!”라며 분노한다. 급기야 한혜진은 “난 사장은 못 할 것 같아”라면서 머리를 부여잡는다. 스튜디오 MC들의 경악을 유발한 빌런 손님들의 만행 현장에 시선이 쏠린다.그런가 하면 또 다른 티저에서는 비즈니스 전문가 유정수가 폐업을 고민하는 ‘쪽박 가게’를 직접 찾아가 사장님들의 민낯을 낱낱이 파헤치는 현장이 담겨 있다. 위생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충격적인 냉장고 상태가 카메라에 포착되자, 한혜진은 “이거 방송에 나가도 돼요?”라고 말한다. 유정수 역시, 현실감각과 경제 관념이 없는 사장님들의 태도에 답답해하며, “장사가 장난 같아요?”라고 일침을 놓는다. 김호영은 “답이 없다”며 한숨을 쉰다. 과연 존폐 위기에 놓인 사장님들이 유정수의 냉정한 진단을 받아들여 폐업을 결정할지, 아니면 생존을 택할지에 궁금증이 모아진다.‘사장은 아무나 하나’의 연출을 맡은 김명하 PD는 “그동안 뉴스와 SNS를 뜨겁게 달군 블랙컨슈머들의 충격적인 만행을 소개하면서, 소상공인들의 애환을 가감 없이 보여드리려 한다. 또한, 블랙컨슈머들에게 대응하는 올바른 법률적 조치를 제시하는가 하면, 존폐 위기에 놓여 도움을 청한 사장님들에게도 냉정한 진단과 함께 적절한 도움을 드릴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폐업을 결정한 사장님들에게는 폐업지원금 1000만 원을 지원하며, 폐업 컨설팅도 제공할 예정이다. 반면, 생존을 결정한 사장님에게는 유정수가 ‘원 포인트 솔루션’에 나서 재도약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 사장님들과 시청자 모두에게 피부에 와닿는 내용으로 색다른 재미와 공감, 감동을 선사할 것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사장은 아무나 하나’는 오는 14일 오후 8시 40분 첫 방송된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1.06 09:36
예능

한혜진, 새해 스캔들 의식했나 “터지면 동남아 비즈니스석 끊어” (‘연애의 참견’)

모델 한혜진이 스캔들 내기를 제안하며 공약을 걸었다.31일 방송된 KBS Joy 예능 프로그램 ‘연애의 참견’에서는 2024년을 마무리하며 새해맞이 열애를 소망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김숙은 “2025년에는 연애 소식을 하나씩 가져오자”고 말했다. 한혜진은 “제발 좀 그러자”며 “이 중에서 한 명이라도 연애하게 되면 선물을 해주는 거 어떠냐”고 내기를 제안했다.이에 서장훈이 “(열애를) 확인할 길이 없다”고 하자 한혜진은 “왜 확인할 길이 없냐. 우리에게는 기자님들이 있다”면서 “스캔들 터지면 동남아 여행 비즈니스 석 티켓을 끊어주자. 연인 것까지 끊어줘야 한다”고 강조했다.그러자 김숙은 “연인 생긴 것도 짜증 나는데 그래야 하냐”고 반박했고 주우재 역시 “연애하는 사람이 선물해야 하는 것 아니냐”고 물었다.서장훈은 “곽정은 박사 되는 것보다 더 어려운 얘기”라며 박사 학위를 취득한 곽정은을 축하했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1.01 08:06
드라마

‘사외다’ 전혜진 “조금이나마 위로된 드라마였길” 종영소감

배우 전혜진이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를 마치는 소회를 전했다.전혜진은 지난 29일 종영한 tvN 토일드라마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에서 독목고 수학 교사이자 윤지원(정유미)의 절친 맹수아 역을 맡아 적재적소 활약으로 이목을 끌었다. 톡톡 튀는 대사와 행동을 능청스럽고도 노련한 연기로 풀어낸 전혜진은 툭 던지는 대사 한마디로도 웃음을 선사하며 극에 활기를 더했다. 더불어, 집안의 기둥이란 이유로 더욱 가벼운 연애를 선호하던 맹수아가 조금 더 깊은 사랑을 하게 되는 변화 과정 또한 유려하게 그려내며 로맨틱 코미디의 맛을 살리는 데 일조했다.전혜진은 드라마를 마치며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를 사랑해 주신 시청자분들과 맹수아를 애정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 (드라마가) 조금이나마 누군가에게 위로가 되고 즐거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다음은 전혜진 일문일답 전문.Q.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종영 소감 한마디‘사외다’를 사랑해 주신 시청자분들, 맹수아를 애정해 주신 모든 분께 너무 감사드린다.Q. 맹수아 캐릭터에 애정이 많아 보인다. 어떤 점에 끌려서 캐릭터를 선택했나우리 드라마는 학창 시절의 몽글몽글한 추억을 떠올리게 해 사람을 기분 좋게 만들어 주는 매력이 있다고 생각했다. 든든하게 의지할 수 있고 위로받고 싶을 때 아무 이야기나 털어 놓을 수 있는, 무조건적인 내 편이 되어주는 수아의 존재가 윤지원과 맹수아 둘의 모습에서 학창 시절 소녀들의 모습을 떠오르게 한다는 점이 좋았다.Q. 맹수아 캐릭터를 만드는데 어떤 부분에 중점을 두었는지밝고 솔직하고 자유분방하지만, 수아 역시도 집안의 기둥으로서 짊어지고 가는 무게가 있다. 평소에 사연 없는 사람은 없다고 생각하는 편인데, 다들 직장이나 어디에서도 티 안 내고 각자의 역할을 하면서 산다. 유쾌하고 한없이 밝은 사람이 또 아무렇지 않게 현실에 발을 딛고 사는 모습이 자연스럽게 느껴지도록 표현하고 싶었다.Q. 함께한 배우들과의 호흡이나 현장 분위기는 어땠나독목고 선생님들, 스태프분들과 항상 웃으면서 촬영해서 기분 좋은 날들의 연속이었다. 감독님이 특히 좋게 봐주셨는데, 아무래도 현장에서 맹수아로 지내다 보니 수아의 기분 좋은 에너지가 옮겨와서 그런 것 같다.Q. 오랜만의 로맨스 연기도 있었는데 어땠는지가벼운 연애를 즐기던 맹수아가 진중하고 어른스러운 사람을 좋아하게 되는 것에 공감이 갔다. 수아에게 기댈 수 있는 남자친구가 생겨서 좋다. 아무래도 이번엔 오래 연애를 할 수 있을 것 같다. (웃음)Q. ‘트렁크’부터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까지 올 한 해를 바쁘게 보냈다. 올해가 어떻게 기억될 것 같은가막연하게 30대에는 배우로서 많은 작품에 참여해서 다양한 필모그래피를 쌓고 싶다는 목표를 가졌었는데, 그 목표에 점점 가까워지는 것 같아 뿌듯하다. 사실 결과도 중요하지만, 과정에 의미 부여를 더 많이 하는 스타일이다. 현장에 가서 사람들과 작업하는 과정이 즐겁고 결과물 이전에 과정이 굉장히 중요한 부분인 것 같다. 올 한 해 그런 의미에서 참 즐겁게 연기했고 조금이나마 누군가에게 위로가 되고 즐거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12.31 09:55
프로농구

KB 강이슬, 최연소·최소 경기 3점슛 800개 도전…WKBL 후반기 달성 예상 기록은

여자프로농구연맹(WKBL)이 올 시즌 후반기를 앞두고 주요 달성 예상 기록을 조명했다.하나은행 2024~25 여자프로농구는 올스타 페스티벌 휴식기를 마치고 오는 2025년 1월 1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용인 삼성생명과 청주 KB의 경기로 재개된다. 구단별로 15~16경기를 남겨뒀다.KB 강이슬은 최연소·최소 경기 3점슛 800개에 도전한다. 강이슬은 30일 기준 3점슛 787개를 기록 중이다. 359경기 만에 이룬 대기록. 8경기 내에 3점슛 800개 고지를 밟는다면, 변연하 부산 BNK 코치가 보유한 최연소 기록(32세 7개월), 김영욱 전 선수(368경기)가 보유한 최소 달성 기록을 모두 앞지를 수 있다.BNK 안혜지는 최연소 어시스트 1500개에 도전한다. 안혜지는 커리어 통산 268경기 나서 1463어시스트를 올렸다. 15경기에서 37개의 어시스트를 배달한다면, 팀 동료 박혜진이 보유한 최연소 기록(29세 7개월)을 2년가량 앞당길 수 있다.아산 우리은행 김단비는 트리플더블 최다 1위를 노린다. 김단비는 올 시즌 트리플더블 7회를 기록 중이다. 시즌 내 1회를 더 추가한다면, 정선민 대표팀 감독·박지수(갈라타사라이)와 함께 공동 1위에 오를 수 있다. 2회 추가 시 이 부문 단독 1위가 된다.이밖에 인천 신한은행 홍유순은 신인 선수 최초 5경기 연속 더블더블에 도전한다. 삼성생명은 최초 팀 7000스틸, 부천 하나은행 김정은(575경기)은 통산 최다 출전 3위(신정자·586경기)에 도전한다.김우중 기자 2024.12.30 12:07
예능

‘엄태웅♥’ 윤혜진, 모친상 언급 “딸 지온, 온 마음 쏟아…고마워”

배우 엄태웅의 부인이자 발레무용가 윤혜진이 모친상에 대해 언급했다. 26일 윤혜진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딸 지온 양을 향해 “엄마에게는 2024년이 잊을 수 없는 해였다”며 “너무 고마웠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윤혜진은 모친상을 언급했다. 엄태웅 장모이자 윤혜진의 모친인 유은이 씨는 지난 10월 별세했다. 고인은 탤런트 윤일봉 부인으로, 유동근 누나이기도 하다.윤혜진은 “ 그 나이 때 그렇게 할 수 없는 행동들을 엄마에게 해줬다. 할머니한테도 마음을 쏟아서 표현하더라”며 “지온이는 어리니까 무서울 수도 있는 상황들이 있을 수 있는데 망설이지 않고 ‘나는 할머니를 너무 사랑하니까’라며 서슴지 않고 행동해준 게 너무 고마웠다”고 말했다. 이어 “병원에서 할머니에게 마지막 인사를 해야 한다고 했을 때, 지온이가 ‘할머니 일어나’ 했는데 진짜 눈을 뜨시지 않았나. 그게 너무 기억 난다”라고 전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12.27 08:52
프로농구

[포토] 김단비-박혜진, 장난끼 가득한 케미

한국 여자프로농구와 일본 W리그의 스타들이 격돌하는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올스타 페스티벌’이 22일 오후 부천체육관에서 열렸다. 한국올스타 김단비 박혜진이 일본 유니폼을 입고 퍼포먼스하고있다. 부천=정시종 기자 capa@edaily.co.kr /2024.12.22. 2024.12.22 15:03
프로농구

[포토] 김단비-박혜진, 음료도 같이

한국 여자프로농구와 일본 W리그의 스타들이 격돌하는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올스타 페스티벌’이 22일 오후 부천체육관에서 열렸다. 한국올스타 김단비 박혜진이 일본 유니폼을 입고 퍼포먼스하고있다. 부천=정시종 기자 capa@edaily.co.kr /2024.12.22. 2024.12.22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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