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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형님', 정인X에일리X정동원과 크리스마스 파티

형님학교 한 해를 마무리하는 종업식과 크리스마스 파티가 열린다. 25일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은 한 해를 돌아보며 따뜻한 마무리를 하는 ‘2021 형님학교 종업식’으로 꾸려진다. 형님들은 한 해 동안 형님학교에서 벌어진 일들을 하나씩 짚어보며 뜻깊은 시간을 가진 것은 물론, 시청자들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전학생들의 명장면을 모아 알찬 웃음을 전한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초대 손님과 함께하는 ‘아는 형님’ 표 방구석 크리스마스 파티가 열린다. 형님들은 깜짝 손님들이 등장할 때마다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 것도 잠시, 연말을 화려하게 장식하는 흥겨운 무대들에 열렬한 환호를 보냈다. 자타공인 ‘첫눈 송’ 강자 에일리의 노래를 시작으로 이상민과 정동원의 깜짝 합동 무대 ‘해피 크리스마스(Happy Christmas)’까지 공개되며 세대를 뛰어넘는 흥겨운 파티 분위기를 이어간다. 파티가 무르익을 때쯤 소울 디바 정인이 깜짝 등장, 형님들은 다시 한번 열광했다. 정인은 크리스마스 시즌만 되면 차트 1위를 재탈환하는 머라이어 캐리의 캐럴 ‘올 아이 원트 포 크리스마스 이즈 유(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을 형님들과 함께 불렀다. 모두가 함께 부르는 크리스마스 대표 연금 송 무대는 연말 분위기를 한층 더하며 다사다난했던 2021년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청자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선사할 예정이다. 더불어 이날 방송 중에는 형님들을 울컥하게 만든 ‘형님들 부문’ 시상까지 이어졌는데, 수상소감 속에 담담하게 드러낸 형님들의 마음에 교실은 감동으로 물들었다는 후문이다. 25일 오후 8시 40분 방송.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1.12.24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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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형님', 20일부터 土 오후 8시 40분으로 편경 변경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이 11월 20일 방송되는 307회부터 오후 8시 40분으로 방송 시간을 옮긴다. 지난 2015년 첫 방송돼 JTBC 간판 예능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한 '아는 형님'은 강호동, 서장훈, 김영철, 이수근, 김희철, 민경훈, 이상민과 최근 새로 합류한 형님 이진호까지 8인의 형님들과 다양한 분야에서 형님학교를 찾아오는 전학생들이 만들어내는 케미스트리로 매주 웃음을 전하고 있다. 최근 '아는 오징어 게임' '아형고 축제' 등 더욱 풍성한 볼거리와 웃음으로 시청자를 찾아가고 있는 '아는 형님'은 20일 방송되는 307회에 화제의 전학생 '스트릿 우먼 파이터 리더즈' 8인 노제, 리정, 모니카, 효진초이, 가비, 아이키, 리헤이, 허니제이가 출연한다. 클래스가 다른 댄스와 더불어 힙 넘치는 예능감과 입담을 선보일 리더 8인은 형님들과 '춤짱 타이틀'을 놓고 춤 전쟁을 벌인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1.11.16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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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형님' 김용명-김두영-박영진 "이진호, 내 은인" 미담 방출

개그맨 김용명, 김두영, 박영진이 절친 이진호의 미담을 공개한다. 내일(30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될 JTBC '아는 형님'에는 웃음사냥꾼 김용명, 김두영, 이은형, 허경환, 박영진, 강재준이 전학생으로 찾아온다. 형님학교를 찾은 전학생들은 등장하는 순간부터 숨길 수 없는 개그 욕심을 뽐내며 공개 코미디 녹화 현장 못지 않은 분위기를 만든다. 김용명, 김두영, 박영진은 '아는 형님'에 고정 출연하게 된 이진호와의 에피소드를 언급한다. 이들은 이진호를 '은인'이라고 칭송하며 미담을 공개해 이진호의 어깨를 으쓱하게 한다. 형님들은 "오늘 이진호 헌정 방송이냐"라며 귀여운 훼방을 놓으나 전학생들은 전혀 굴하지 않는다. 또한 이진호 역시 친구들의 분량 사수를 위해 노력해 훈훈함을 더한다. 특히 김두영은 이진호의 '키링남'답게 다양한 개인기로 큰 웃음을 안긴다. 줄다리기 마임부터 전설의 디스코 팡팡은 물론 교장선생님 성대모사까지, 볼거리를 제공해 모든 출연진을 박장대소하게 만든 것. 일명 'BTY(방탄 용명단)' 김용명은 어르신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개인기를 공개하며 형님들의 마음까지 사로잡는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1.10.29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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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 "김순옥 작가, 내 팬클럽이 분명" 주장에 진지희 팩트체크

김순옥 드라마 작가는 강호동의 팬클럽일까. 아니면 강호동의 일방적인 주장일까. 내일(16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될 JTBC '아는 형님'에는 드라마 '펜트하우스'에 출연해 전국을 들썩이게 만들었던 '펜트 키즈' 진지희, 김현수, 최예빈이 전학생으로 찾아온다. 형님학교를 찾은 세 사람은 마치 CD를 삼킨듯한(?) 가창력을 보여주며 형님들을 깜짝 놀라게 한다. 그동안 공개하지 않았던 색다른 예능감을 시원하게 분출한다. 특히 진지희는 독특한 발성 연습법을 선보여 지켜보던 형님들까지 연기 욕심을 부리게 만든다. 이날 강호동은 "김순옥 작가가 나의 팬클럽인 낙랑 공주가 분명하다"라고 주장한다. 강호동의 주장에 따르면, 극 중 사투리를 쓰는 구호동 역이 본인의 캐릭터를 따서 만들어졌다는 것. 묘하게 설득력 있는 강호동의 주장에 형님들과 전학생들은 웃음을 참지 못하면서도 고개를 갸우뚱한다. 이때 진지희는 "호동이 말을 확인하기 위해 쉬는 시간에 직접 김순옥 작가님께 연락했다"라며 논란을 정리한다.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 김순옥 작가의 답장은 본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진지희의 활약은 2교시까지 이어진다. 아이돌 못지않은 춤 선을 보여주며 감탄을 자아낸 것. 최예빈과 김현수 역시 독특한 춤사위로 큰 웃음을 선사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1.10.15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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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형님', 新게임… 가짜 서장훈과 영탁 찾기

초특급 게스트들을 위한 특별한 게임이 시작된다. 9일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서는 지난주 방송에서 화제성과 웃음,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은 슈퍼주니어 은혁과 동해, 트롯맨 영탁과 이찬원의 두 번째 이야기가 이어진다. 형님학교를 찾은 네 사람의 각양각색 에피소드들과 풍성한 개인기를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초특급 게스트들을 위한 일명 '돈 많이 들어간 게임'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커튼 뒤에서 음성 변조를 한 출연진 중 진짜 서장훈과 영탁이 누구인지 찾아내야하는 신선한 방식의 게임이 시작됐다. 커튼 뒤에 숨은 '가짜 서장훈'과 '가짜 영탁'들은 본인이 진짜라며 끊임없이 어필해 궁금증을 더했다. 또한 이들은 예상치 못한 오버액션을 뽐내 큰 웃음을 안겼다. 형님들은 다양한 미션을 진행하며 '찐' 멤버를 찾아내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과연 형님들과 전학생들은 그동안 동고동락하며 다져온 찰떡 호흡을 바탕으로 정확히 영탁과 서장훈은 찾아냈을까. 방송은 9일 오후 7시 40분. 김진석 기자 kim.jinseok1@jtbc.co.kr 2021.10.09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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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형' 300회 맞은 민경훈 "인맥 안 늘어, 여전히 예능 어렵다"

JTBC 최장수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 멤버들이 300회를 자축했다. 이들은 맞는 듯 안 맞는 듯한 환장의 케미스트리를 프로그램의 장수 원동력으로 꼽았다. 지난 2015년 12월 첫 선을 보인 '아는 형님'은 10월 2일 300회를 맞는다. 형님학교라는 신선한 포맷, 일곱 형님들의 믿고 보는 예능감, 매주 찾아오는 전학생들의 활약에 힘입어 최고 시청률 15.5%(229회, 닐슨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하는 등 시청자들의 토요일 밤 '고정픽'으로 자리 잡았다. 300회 방송이 3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강호동, 서장훈, 김영철, 이수근, 김희철, 민경훈, 이상민이 동고동락해 온 6년의 시간을 돌아보며 소감을 나눴다. 변함없이 매주 같은 자리에서 게스트, 시청자를 맞아 온 형님들과의 일문일답을 공개한다. -300회를 맞이한 소감은. 강호동 "진심으로 감격스럽다.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건 모두 시청자 여러분의 관심과 사랑 덕분이다. 이 자리를 빌려 꼭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다." 서장훈, 이수근, 김희철 "세월이 정말 빠르다. 사실 우리끼리도 '처음에 시작할 때는 이렇게까지 오래 할 줄 몰랐다'는 말을 자주 한다. '아는 형님'에 현재까지 참여하고 있는 멤버라는 점이 늘 자랑스럽고 감사하다." 김영철 "1주년이 엊그제 같은데 100회, 200회를 지나 벌써 300회라니 믿어지지 않는다. 500회도 순식간에 오겠지 싶다. '아는 형님'은 고비가 많았던 프로그램이다. 나에겐 시청률 5% 돌파 공약으로 '하차'를 내걸 정도로 험난한 프로그램이었다. (웃음)" 민경훈 "300회나 됐다는 게 믿기지 않는다. 사실 난 아직도 촬영장이 익숙하지 않은데. (웃음)" 이상민 "'아는 형님' 전에는 (녹화가 있는) 목요일은 항상 집에서 혼자 지냈었다. 지금은 '아는 형님' 녹화장에 나오는 길이 친구들 만나러 오는 길처럼 익숙하고 편하다. 개인적으로는 그 즐거움 덕분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 -JTBC 최장수 예능 프로그램이다. 이렇게 같은 포맷으로 오랜 시간 인기를 얻기 쉽지 않은데, '아는 형님'이 300회까지 올 수 있었던 원동력이 뭘까. 강호동 "'사람'이다. 멤버들의 돈독함, 게스트들과의 케미스트리, 제작진과의 신뢰. 300회 동안 수많은 사람들이 오로지 웃음만을 위해 달려왔기 때문에 오랜 시간 함께할 수 있었다." 이수근 "강호동 선배님의 리더십, 그리고 진짜 친구처럼 편안한 우리 팀 분위기 때문인 것 같다." 김영철 "그게 진짜 친구처럼 묘하게 맞는 듯, 안 맞는 듯하다. 7명의 멤버들이 조화와 부조화 사이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다." 이상민 "사실 우리는 너무 다르다. 이렇게 다른 일곱 명의 예능인들이 때로는 마음이 맞다가, 안 맞다가 한다. 그리고 그 안에서 만들어지는 환장의 케미스트리가 크다." 김영철 "그걸 잘 이끌어주는 제작진 방송반의 기획력도 중요한 원동력이 아닐까. 그동안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 많이 해봤지만, 우리 방송반은 정말 '엄지척'이다." -300회까지 많은 일이 있었다. 잊지 못할 순간이 있나. 강호동 "처음으로 교복을 입었던 형님학교 개교 편이 기억난다. 교복을 입고, 교실 문을 처음 열고 들어서면서 새로운 포맷을 선보이는 것에 대한 기대감, 설렘 등 참 많은 감정이 교차했다. 아형고의 첫 시작이었기에 가장 특별하고 기억에 남는 순간이다." 서장훈 "(나는 반대로) 정신 승리 대전 같이 형님학교 이전에 했던 회차들이 특히 기억난다. 우여곡절이 많았는데. 그런데 시청자분들은 잘 기억하지 못하실 것 같다(웃음). 사실 진심으로 모든 특집, 게스트들이 소중하다." 이수근 "2018년 추석특집 장사 씨름대회. 제가 장훈이 형을 이겼을 때의 짜릿함을 아직도 잊지 못한다." -정말 다양한 분야의 전학생이 형님학교를 찾아왔다. 가장 기억에 남는 전학생이 있다면. 김영철 "갑자기 교실에 깜짝 등장하신 백윤식 선생님, 신구, 이순재 선생님이 생각난다. 나를 위해 나와 준 권상우 배우도 기억에 많이 남는다. 그리고 김희선 배우가 오셨던 편(66회)이 처음으로 시청률 5%를 넘어서 굉장히 기뻤다." 김희철 "I.O.I. 가 전학생으로 찾아왔던 편(27회)이 생각난다. 그때도 처음으로 시청률 2%를 넘었던 회차였다." -'아는 형님'과 함께하며 스스로 달라진 모습이 있을까. 강호동 "나도 모르게 한층 성장한 것 같다. 편하고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웃음을 전하는 동생들 덕분에 어느새 나도 좀 더 유연해졌다. 각자 다른 개성을 가진 멤버들이 함께하다 보니 프로그램 내적으로도 풍성해지는 면이 있다." 김영철 "사실 예전의 나는 진짜 말을 많이 했다. 근데 지금은 말을 덜 하고, 잘 들어주게 됐다." 이수근 "부지런해졌다. 매주 장시간 녹화를 6년간 하다 보니 컨디션 관리를 위한 몸 관리는 필수다." 김희철 "'아는 형님'을 시작으로 더 많은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됐다.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다 보니 성격도 덩달아 밝아졌다." 민경훈 "난 처음과 똑같다. 달라지지 않았다. 인맥이 늘어나지도 않았다. 여전히 예능은 어렵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1.09.29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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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형님', 300회 축하 '아형 위크' 시작 "풍성한 시청자 이벤트"

'아는 형님'이 SNS를 통해 독특한 시청자 이벤트를 진행한다. JTBC '아는 형님'이 오는 10월 2일 300회를 맞이한다. 2015년 12월 첫 방송된 '아는 형님'은 6년 동안 변함없이 토요일 저녁을 지키며 JTBC 최장수 예능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했다. 강호동, 서장훈, 김영철, 이수근, 김희철, 민경훈, 이상민 7인의 형님들이 전학생 게스트들과 최고의 호흡을 선보이며 큰 웃음을 전한다. '아는 형님' 측은 300회를 축하하기 위해 방송 주간인 9월 26일부터 10월 2일까지 일주일을 아형 위크(week)로 지정해 다양한 경품 이벤트, 참여 콘텐트를 선보인다. 아형 위크는 그동안 '아는 형님'을 사랑해 준 시청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형 위크에서 준비한 전 콘텐트는 '아는 형님'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아형 위크에서는 '아는 형님' 애청자라면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트를 만나볼 수 있다. 우선 '나를 맞혀봐 - 나는 어떤 유형의 전학생?' 테스트가 24일 오픈됐다. '형님학교'를 찾아온 개성만점 전학생들의 성격 유형은 물론, '나'와 비슷한 성격을 가진 전학생 유형까지 알아볼 수 있다. 아형 위크 기간 중 테스트 참여 결과를 인스타그램에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한다. '롤링페이퍼(27일 오픈)' '덕력고사(28일 오픈)' '짤방대회(29일 오픈)' 등 시청자 이벤트 역시 함께 진행된다. 또한 300회 기념 시청자 사생대회 이벤트 우수작, 레전드 회차의 하이라이트 영상 다시보기 등 다채로운 콘텐트가 아형위크 기간에 공개될 예정이다. '아는 형님' 300회는 10월 2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된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09.26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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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형님' 쌈디, 모태 허세 고백 "어린 시절 혼나면서도 허세 부려"

래퍼 사이먼 도미닉이 어린 시절부터 남달랐던 허세를 언급한다. 내일(18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될 JTBC '아는 형님'에는 힙합 레이블 AOMG의 사이먼 도미닉, 그레이, 이하이, 코드 쿤스트가 전학생으로 출연한다. 형님학교에 찾아 온 네 사람은 다방면으로 형님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는다. 코드 쿤스트는 형님들에게 도전장을 내밀며 승부욕을 불태운다. 그레이 또한 형님들을 위한 선물을 공개해 환호성을 자아낸다. 사이먼 도미닉은 화려한 입담으로 눈길을 끈다. 특히 "어린 시절부터 본능적인 허세가 있었다"라고 고백하며 모태 허세 에피소드를 풀어낸다. 초등학생 때 엄마 몰래 오락실을 갔다가 들켜서 팬티 바람으로 쫓겨났다는 것. 사이먼 도미닉은 "그 상황에서 동네 친구들이 지나갈 때 마다 내가 한 마디를 했다"라며 당시 친구들에게 했던 허세 가득 담긴 멘트를 재연해 웃음을 안긴다. 이 에피소드를 듣고 있던 코드 쿤스트는 조용히 촌철살인을 날려 현장을 초토화시킨다. 이날 형님학교 2부는 '아형고 힙합 동아리' 콘셉트로 꾸려진다.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형님들의 신선한 랩과 힙합 레이블 AOMG 소속다운 전학생들의 능수능란한 프리스타일 랩 배틀까지, 힙하디 힙한 감성이 형님학교를 꽉 채운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1.09.17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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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형님', 9월 4일부터 土 오후 7시 40분으로 편성 변경

'아는 형님'이 9월 4일 방송부터 시간대를 옮겨 시청자들과 만난다.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 측은 27일 "내달 4일 방송되는 296회부터 오후 7시 40분으로 방송 시간대를 옮긴다. 앞으로 매주 토요일 저녁 기존보다 이른 시간대에 '아는 형님'을 만나볼 수 있게 됐다"라고 밝혔다. '아는 형님'은 강호동, 서장훈, 김영철, 이수근, 김희철, 민경훈, 이상민 7인 형님들과 다양한 분야에서 찾아오는 형님학교 전학생들이 만들어내는 폭풍 케미스트리로 매주 큰 웃음을 전한다. 최근 2020 도쿄올림픽 펜싱 남자 사브르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펜싱 어벤져스' 김정환, 구본길, 김준호, 오상욱 선수가 출연한 293회는 7.1% 시청률로 동 시간대 전 방송사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닐슨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 10월엔 방송 300회를 맞이한다. 내일(28일) 오후 9시에 방송될 '아는 형님' 295회에는 정준하와 씨엘이 전학생으로 찾아온다. MC민지로 활동하며 힙합계의 떠오르는 샛별이 된 정준하와 첫 솔로 정규앨범 'ALPHA'로 명불허전 클래스를 입증한 씨엘이 '힙' 넘치는 입담을 선보인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1.08.27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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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형님' 이경실 "팀 주장 신봉선 맡긴 것 그게 미스였다"

코미디언 이경실과 조혜련이 출연 중인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힌다. 내일(24일) 오후 9시에 방송될 JTBC '아는 형님'에는 수많은 히트곡을 보유한 가요계의 전설 설운도와 예능계의 전설 이경실-조혜련이 전학생으로 등장한다. 코미디언 홍현희도 일일 MC로 나서 형님들은 물론 전학생들과의 환상적인 케미로 형님학교를 풍성하게 만든다. 평소 이경규가 무서워하는 후배로 이야기했던 이경실과 조혜련이 최근 본인들에게도 무서운 후배가 생겼다며 이야기한 사람이 신봉선인 것. 두 사람은 입을 모아 신봉선의 카리스마가 장난이 아니라며 혀를 내두른다. 이경실은 "팀 주장을 신봉선에게 맡겼는데 그게 미스였다"라는 우스갯소리를 던지며 "신봉선이 '집중!'하고 외치는데 대단한 승부욕을 느꼈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낸다. 더불어 신봉선의 승부욕에 놀란 이경실이 "우리 예능이니까 재밌게 하자"라고 말하자 돌아온 신봉선의 대답에 형님들 역시 대단한 열정이라며 감탄한다. 그 대답은 본 방송에서 공개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1.07.23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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