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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레카 취소·지연방송·무관객 등 논의...‘2025 마마’ 홍콩 화재 참사로 릴레이 회의 [왓IS]

‘2025 마마 어워즈’가 홍콩에서 발생한 대형 화재로 인해 비상이 걸린 가운데 다양한 방안을 논의 중이다.27일 방송업계에 따르면 ‘2025 마마 어워즈’ 제작진은 이날 긴급 회의를 2시간이 넘도록 진행하고 있으며, 곧 공식입장을 밝힐 계획이다. 제작진은 레드카펫 진행 여부, 지연 방송 여부, 무관중 등을 놓고 홍콩 정부와도 긴밀하게 소통을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26일 오후 2시 52분(현지 시간) 홍콩 북부 타이포 지역의 주거용 고층 아파트 단지 ‘윙 푹 코트’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했다. 홍콩 소방당국에 따르면 27일 오전 11시 기준 사망자는 44명, 중태는 45명, 실종자는 279명에 달한다.특히 화재 현장은 28일과 29일 ‘2025 마마 어워즈’가 열리는 홍콩 카이탁 스타디움과 불과 20km 거리(차량 20분)인데다 피해자가 워낙 많은 대형 참사인 만큼 정상적인 개최 여부가 불투명해졌다.제작진은 화재가 발생하자 비상 회의에 돌입, 우선 불을 연상시키는 노래들이 있는 무대와 특수효과를 교체하며 대본 수정 작업에 들어갔다. 이번 시상식 컬래보 중 하나인 사자보이즈 공연 취소 여부도 논의 중이다. 또한 ‘2025 마마 어워즈’ 사무국은 시상식에 참여하는 아티스트 소속사들에 공지를 보내 “현재 홍콩 타이포 지역 화재 상황의 심각성을 엄중히 인지하고 있으며, 시상식 각 부문에서 적절한 대응 방안을 신속히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행사 운영 절차, 아티스트 무대 및 시상식 구성 등 구체 사항도 면밀히 검토 후 빠르게 공유하겠다”고 전했다. 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11.27 17:10
스타

‘中출신’ 아이들 우기, 홍콩 대형 화재에 “모두 무사하길” 기도

중국 출신인 그룹 아이들 멤버 우기가 홍콩에서 발생한 대형 화재에 안타까움을 드러냈다.지난 26일 우기는 자신의 SNS에 중국어로 “모두 무사하길 바랍니다”라는 글과 함께 기도하는 이모티콘을 게시했다. 대상이 적혀있진 않지만 이날 홍콩에서 발생한 화재 참사를 향한 것으로 해석된다.앞서 26일 오후 2시 52분(현지시간) 홍콩 북부 타이포 지역의 주거용 고층 아파트 단지 ‘윙 푹 코트’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했다. 홍콩 소방당국에 따르면 27일 오전 11시 기준 사망자는 44명, 중태는 45명, 실종자는 279명에 달한다.특히 화재 현장은 오는 28~29일 ‘2025 마마 어워즈’가 열리는 홍콩 카이탁 스타디움과 불과 20km 거리(차량 20분)로, 현지 비상 상황이 길어질 경우 행사 일정 자체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2025 마마 어워즈’ 사무국 측은 참여 예정 아티스트들의 소속사들에 공지를 보내 “현재 홍콩 타이포 지역 화재 상황의 심각성을 엄중히 인지하고 있으며, 시상식 각 부문에서 적절한 대응 방안을 신속히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행사 운영 절차, 아티스트 무대 및 시상식 구성 등 구체 사항도 면밀히 검토 후 빠르게 공유하겠다”고 전했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11.27 13:53
연예일반

홍콩 대형 화재에 ‘2025 마마’ 비상… 출연 아티스트 측에 “대응 검토” 긴급 전달

홍콩 타이포 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아파트 화재로 피해가 급증하자, 엠넷 ‘2025 마마 어워즈’가 출연하는 아티스트 측에 “대응 방안을 검토 중”이라는 입장을 긴급 전달했다.27일 ‘2025 마마 어워즈’ 사무국은 소속사들에 공지를 보내 “현재 홍콩 타이포 지역 화재 상황의 심각성을 엄중히 인지하고 있으며, 시상식 각 부문에서 적절한 대응 방안을 신속히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행사 운영 절차, 아티스트 무대 및 시상식 구성 등 구체 사항도 면밀히 검토 후 빠르게 공유하겠다”고 전했다.사무국은 “모든 아티스트와 관계사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 상황을 주의 깊게 검토해 최선의 방향을 마련하겠다”고 덧붙이며 현재 혼란 분위기 진정에 나섰다.앞서 26일 오후 2시 52분(현지 시간) 홍콩 북부 타이포 지역의 주거용 고층 아파트 단지 ‘윙 푹 코트’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했다. 홍콩 소방당국에 따르면 27일 오전 11시 기준 사망자는 44명, 중태는 45명, 실종자는 279명에 달한다.특히 화재 현장은 28~29일 ‘2025 마마 어워즈’가 열리는 홍콩 카이탁 스타디움과 불과 20km 거리(차량 20분)로, 현지 비상 상황이 길어질 경우 행사 일정 자체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우려가 커졌다.이 같은 상황에서 K팝 팬들 사이에서는 ‘행사 연기 또는 취소 가능성’이 거론됐고, ‘마마’ 측은 우선적으로 출연 아티스트들과 소속사들에 상황을 설명하며 질서 잡기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 글로벌 음악 이벤트를 앞두고 주최 측의 최종 결정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11.27 12:08
산업

울산화력 사망 3명·사망 추정 2명…실종 2명은 수색 진척 늦어

한국동서발전 울산화력발전소 보일러 타워 붕괴 사고 이틀째인 7일 매몰자 7명 가운데 사망자가 3명으로 늘었다. 또 2명은 숨진 것으로 추정됐으며, 실종자 2명에 대한 수색 작업은 별다른 진척을 보이지 않고 있다.소방당국은 이날 오전 7시 33분부터 8시 54분 사이 붕괴 현장 측면부에서 매몰자 3명을 발견했다. 이 가운데 이모(61)씨가 위중한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사망 판정을 받았다. 또 전모(49)씨는 현장에 설치된 응급의료소 의료진으로부터 사망 판정을 받은 뒤 병원으로 옮겨졌다. 이에 앞서 오전 4시 53분에는 전날 구조물에 팔이 낀 채 발견된 김모(44)씨가 현장에서 사망 판정을 받았다.구조대는 무너진 구조물 사이로 진입해 공간을 만들어가며 김씨에게 접근했으나, 구조 막바지 단계에서 안타깝게 숨을 거둔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7일 오후 4시 30분 현재 이번 사고로 매몰된 7명 중 사망자는 3명이 됐다.2명은 구조물에 깔린 상태로 발견돼 구조가 이뤄지고 있지만, 모두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 나머지 2명은 아직 매몰 지점조차 확인되지 않은 상태다.소방 당국은 2차 붕괴 사고를 우려해 크레인 등 중장비를 동원하는 대신 구조대원을 잔해 내부로 들여보내 인명 수색 작업을 하고 있다. 또 구조견, 드론, 음향탐지기, 내시경 카메라, 열화상 카메라 등 가용할 수 있는 수단을 동원 중이다.이밖에 사고 당시 현장에서 작업 중 매몰을 피한 이모(64)씨와 양모(44)씨 등 2명은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이들은 모두 가로 25m, 세로 15.5m, 높이 63m 규모의 보일러 타워 해체 작업을 위해 투입된 발파업체 코리아카코 소속 직원들이다.지난 6일 오후 2시 2분께 무너진 타워는 현장에 있는 총 3기(4∼6호기) 중 가운데 있던 4호기로, 당시 작업자들은 발파 때 구조물이 한 번에 쉽게 무너질 수 있도록 기둥과 철골 등을 미리 잘라놓는 '사전 취약화 작업'을 진행했던 것으로 확인됐다.서지영 기자 2025.11.07 18:48
연예일반

서효림, 폭우로 시골집→차량 파손…말 바뀌는 보험사에 ‘일침’

배우 서효림이 폭우 피해 및 후처리 상황을 공유했다.서효림은 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많은 분의 위로에 힘입어 자연재해의 후처리 중이다. 이번에 가장 큰 교훈은 그저 지나치던 기후변화 위기론을 실감했다”며 “자연재해는 우리 누구에게나 갑자기 벌어질 수 있다는 현실도 무섭게 느껴졌다”고 적었다.이어 담당 보험회사의 일 처리를 지적, “반복적인 통화 때문에 열흘 넘게 저의 일상은 마비 상태였다. 이해할 수 없는 말 바뀜, 대화 매너에 최대한 평정심 유지하며 후속 처리하려고 노력 중”이라며 “다행히도 주변에 연로하신 피해 주민분들의 타회사 보험 처리는 잘 진행됐다는 희소식에 가슴을 쓸어내리고 있다”고 일침을 가했다.그는 또 폭우로 파손된 차량 영상을 함께 공개하며 “3주 만에 이렇게 됐다. 그날의 흔적 처참하다. 실제로 보니 너무 마음이 힘들다”고 심경을 토로했다. 서효림은 전날에도 무너진 가평 시골집 일부를 공개하며 “나의 애정 가득한 가평집이 현재는 이렇게 됐다. 복구에 힘써주시는 지자체 관계자분들 군인 동생들, 더운날 정말 감사드린다. 하루빨리 모든 분이 일상을 되찾기를 바란다. 그리고 2차 피해가 없기를 간절히 기도하고 애도한다”고 썼다.앞서 지난달 20일 서효림의 별장이 있는 경기 가평에서는 시간당 70㎜ 넘는 기습 폭우가 내렸다. 이로 인해 52건의 산사태가 발생하고 조종천이 범람했으며, 사망자와 실종자가 발생했다. 당시 서효림은 현장 사진을 올리며 “도로가 유실되서 고립된 상태다. 전기도 끊기고 물도 안 나온다. 많은 분이 연락 와서 걱정해 주시는데 저희 마을엔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상태다. 주변 다른 마을에는 많은 피해가 있다. 산사태가 이렇게 무서운 줄 처음 겪어 본다. 더 이상의 피해가 없길 바란다”고 전했다.한편 서효림은 지난 2019년 고(故) 김수미의 아들이자 나팔꽃 F&B 대표 정명호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08.01 18:33
산업

뒤늦은 사과 포스코이앤씨, 고용노동부·경찰 중대재해처벌법 수사 본격화

포스코이앤씨가 2명의 사상자를 낸 경기 광명 신안산선 지하터널 붕괴사고 이후 엿새 만에 공식 사과문을 발표했다. 고용노동부가 포스코이앤씨에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중대재해처벌법)을 적용해 본격적인 조사를 시작했다. 이에 포스코이앤씨의 엿새나 뒤늦은 사과가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포스코이앤씨는 지난 16일 오후 정희민 대표 명의로 공식 사과문을 내고 “유가족분들께 깊은 애도의 마음을 전한다”며 “철저한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고 현장 안전 관리 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신안산선 공사현장은 지난 11일 지하터널과 상부 도로가 무너지며 발생했다. 매몰됐던 두 명의 작업자 중 A씨는 사고 발생 약 13시간 만에 의식이 있는 채로 구조됐으나, B씨는 사건발생 124시간 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사건 발생 후 엿새간 입장을 내지 않았던 포스코이앤씨는 사망자가 발견된 직후에야 정희민 대표 명의의 사과문을 발표했다. 업계 안팎에서는 포스코이앤씨의 입장 표명이 다소 늦은 것 아니냐는 평가가 흘러나온다. 관경은 포스코이앤씨의 법률 위반 사안을 조사하기 시작했다. 고용노동부는 광명 신안산선 붕괴 사망사고를 일으킨 포스코이앤씨에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중대재해처벌법)을 적용해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고용노동부 중대재해감독과 관계자는 17일 일간스포츠에 “시신이 발견된 직후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사항에 대한 본격적인 조사를 시작했다”며 “이미 붕괴사고가 나기 전부터 안양지청이 작업 중지 권고를 했고, 사건 발생 후에도 현장에 나가 지속적으로 조사 중”이라고 설명했다. 경기남부경찰청도 이날 61명 규모의 수사전담팀을 꾸리고 본격적인 수사에 돌입했다. 경찰은 숨진 채 발견된 작업자의 사망 원인과 사고 경위를 규명하는 데 주력할 것으로 보인다. 중대재해처벌법은 사망자가 1명 이상 발생·동일한 사고로 6개월 이상 치료가 필요한 부상자가 2명 이상 발생·동일한 유해요인으로 직업성 질병자가 1년 이내에 3명 이상 발생 시 중대산업재해로 본다. 중대산업재해가 발생하면 사고 예방 의무를 다하지 않은 사업주·경영책임자를 1년 이상 징역 또는 10억원 이하 벌금에 처할 수 있다.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2022년 1월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된 이후 3년간 재판 결과가 확정돼 노동부에 통보된 사건은 15건이었다. 15건에 관련된 경영책임자 15명은 모두 유죄가 선고됐고, 관련 법인에는 2000만~1억원의 벌금이 선고됐다.포스코이앤씨 관계자는 “현재 관계 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사고 수습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전했다. 서지영 기자 seojy@edaily.co.kr 2025.04.18 06:50
드라마

김혜수‧조진웅‧이제훈 ‘두 번째 시그널’ 2026년 상반기 편성 [공식]

2016년 엄청난 화제와 신드롬을 몰고 왔던 tvN 드라마 ‘시그널’이 시즌2 론칭을 확정했다.5일 tvN 측은 “시청자분들께 큰 사랑을 받았던 드라마 ‘시그널’이 ‘두 번째 시그널’로 돌아온다. tvN 개국 20주년인 내년 상반기 방영을 목표로 본격적인 제작에 들어간다”라고 밝혔다.2016년에 방송된 ‘시그널’은 과거로부터 걸려 온 간절한 신호(무전)로 연결된 현재와 과거의 형사들이 오래된 미제 사건들을 다시 파헤치는 수사물이다. 과거와 현재를 잇는 무전기를 통해 장기 미제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독특한 소재, 과거 형사와 현재 형사의 간절함이 미제 사건을 해결하는 강렬한 서사, “과거는 바뀔 수 있습니다. 포기하지 마세요” 등 주옥같은 명대사를 남기며 큰 호평을 받았다. 이에 ‘시그널’ 최종화는 평균 시청률 13.4%, 최고 시청률 15%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전국 가구 기준)이 가운데 내년 상반기 방영 예정인 tvN ‘두 번째 시그널’(극본 김은희/연출 안태진/기획 스튜디오드래곤/제작 바람픽쳐스, 비에이엔터테인먼트)에는 이름만으로도 믿고 보는 배우이자 시즌1을 이끈 주역인 장기 미제 전담팀 형사 ‘차수현’ 역의 김혜수, 강력계 형사 ‘이재한’ 역의 조진웅, 장기 미제 전담팀 프로파일러 ‘박해영’ 역의 이제훈이 다시 뭉친다.여기에 김은희 작가가 전작에 이어 각본을 맡았고, 영화 ‘올빼미’의 각본을 쓰고 연출을 맡았던 안태진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특히 앞선 시즌1은 15년 장기 실종자 이재한의 생존이 담긴 열린 결말로 막을 내린 만큼 시즌2에서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벌써 기대감이 고조된다.tvN ‘두 번째 시그널’ 제작진은 “시즌1에 보내 주신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한층 재미있고 깊이 있는 시즌2를 선보일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할 예정이다. ‘두 번째 시그널’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한편, tvN 새 드라마 ‘두 번째 시그널’은 2026년 상반기에 방송된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3.05 08:46
산업

제주항공 "사고 여객기 1조5000억원 보험 가입…탑승자 지원 최선 다할 것"

"희생자 지원에 모자람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송경훈 제주항공 경영지원본부장은 29일 오후 6시 서울 메이필드호텔에서 2차 브리핑을 열고 "사고기가 10억 달러 배상책임보험에 가입돼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사고 항공기는 총 10억3651만 달러(1조5257억원)의 항공보험에 가입돼 있다. 배상책임 담보의 보상한도는 10억 달러(약 1조4720억원), 항공기 자체 손상에 대한 보상한도는 3651만달러(약 537억원)이다.송 본부장은 이날 항공편에 탑승했던 2명의 태국 승객에 대해서도 "대사관을 거쳐 탑승객 가족의 입국을 포함, 차별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지금은 현장 사고수습이 우선"이라며 "시신 안치 등 장례 절차는 지자체와 협의해 진행 할 것"이라고 전했다.또한 "이미 무안 공항을 통해 해외로 출국한 제주항공 이용객들은 인천과 부산 국제공항으로의 귀국을 지원한다"며 "이후 제주항공을 이용해 해외로 출국할 계획이었던 이용객들은 희망 시 일정을 변경하거나 취소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사고 원인과 관련해서는 "아직 직접적인 원인 파악 안된 상태"라며 "관계 당국에서 음성기록장치 등을 수거한 만큼 여러 궁금한 사항들이 규명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사고여객기 정비 미흡 가능성에 대해서는 "여객기는 이륙 전, 착륙 후 반드시 정비를 하게 돼 있다"며 "정비 미흡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항공기 정비 이력과 관련 정보 등을 국토교통부에 모두 제출했다"고 덧붙였다.그는 마지막으로 "빠른 사고 수습과 탑승자 가족 지원을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고 정부와 함께 사고 원인 규명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향후 추가될 상황에 대해서는 별도의 브리핑 시간을 공지해 전달할 방침이다. 소방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3분께 태국 방콕발 제주항공 7C2216편 여객기가 무안국제공항 활주로로 착륙을 시도하던 중 사고를 당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활주로로 착륙을 시도하던 여객기는 활주로에서 이탈, 공항 외벽에 충돌했고, 불길에 휩싸였다. 사고가 난 기종은 B737-800으로, 승객 175명과 승무원 6명 등 총 181명이 타고 있었다. 여객기에 탑승한 승객은 한국인 173명, 태국인 2명으로 확인됐다.소방당국은 기체 후미부터 구조 작업을 진행해 현재까지 승무원 2명을 구조한 것으로 전해졌다. 구조자 외에는 실종자 대부분이 사망한 것으로 소방당국은 추정하고 있다.안민구 기자 2024.12.29 18:36
해외축구

‘기습 폭우에도 일정 강행’…시메오네·플릭 감독, 라리가 비판 “전 경기 연기해야”

디에고 시메오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감독과 한지 플릭 바르셀로나 감독이 리그 일정 중단을 외쳤다. 두 감독은 최근 스페인 남동부 기습 폭우로 200명이 사망자가 나오는 등 어수선한 상황에도 일정 진행을 강행한 리그를 비판했다.3일(한국시간) Bein스포츠에 따르면 플릭 감독은 에스파뇰과의 2024~25 라리가 12라운드를 앞두고 열린 기자회견에 참석, “나였다면 라리가를 중단했을 것이다. 발렌시아와 스페인 전체에 엄청난 비극이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최근 스페인 동부 지역에 발생한 홍수로 200명 이상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실종자는 여전히 집계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21세기 유럽에서 두 번째로 많은 사상자를 낸 홍수로 알려져 있다.라리가는 발렌시아 지역에서 열릴 발렌시아와 레알 마드리드, 비야레알과 라요 바예카노의 경기만 연기하기로 결정한 상태다. 이외 모든 경기는 정상 진행된다. 플릭 감독은 이어 “우리는 그 지역 출신인 페란 토레스와 얘기를 나눴다. 경기의 진행 여부를 결정하기 쉽지 않다. 비극적인 상황이다”라며 라리가의 결정을 꼬집었다.플릭 감독은 3년 전 독일에서 벌어진 비극을 언급하기도 했다. 2021년 독일을 중심으로 한 서유럽 지역에 쏟아진 폭우로 수백 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한 적이 있었다. 당장 3일 오후 라스 팔마스와의 홈경기를 앞둔 시메오네 감독 역시 “이해되지 않는다. 현재 벌어지고 있는 일은 매우 고통스럽다. 사람들은 거리로 나와 도움을 주기 위해 애쓰고 있으며, 이는 나라와 국민들에게 큰 의미가 있다. 우리도 가능한 한 모든 지원을 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어 “힘든 상황을 겪고 있는 사람이 있는데, 우리는 (라리가의 결정으로) 경기를 계속하고 있다. 매우 슬픈 일”이라고 안타까움을 드러냈다.김우중 기자 2024.11.03 10:36
영화

80년 전 닮은 박서준·늙지 않는 한소희…‘경성크리처2’ 캐릭터 스틸 공개

넷플릭스 시리즈 ‘경성크리처’ 시즌2의 캐릭터 스틸이 5일 공개됐다. ‘경성크리처’ 시즌2는 2024년 서울, 태상과 모든 것이 닮은 호재와 경성의 봄을 살아낸 채옥이 만나 끝나지 않은 경성의 인연과 운명, 악연을 파헤치는 이야기. 먼저 돈만 되면 어떤 의뢰든 처리하는 흥신소 ‘부강상사’의 부대표 장호재(박서준)의 스틸은 경성 최고의 전당포 금옥당의 대주 장태상과 똑 닮은 모습으로 그의 숨겨진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사설탐정을 연상케 하는 선글라스와 가죽자켓을 입은 모습부터 누군가를 애타게 찾아 헤메는 모습까지 그의 앞에 다이내믹한 사건들이 펼쳐질 것을 예고한다. 특히, 박서준은 1945년 태상으로서의 모습과는 또 다른 매력을 가진 호재를 디테일하게 표현해 내며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더할 예정이다. 나진을 삼켜 늙지도 않은 채, 현재까지 살아온 윤채옥(한소희)의 스틸 역시 눈길을 사로잡는다. 채옥은 과거 토두꾼으로 활동했던 것과 비슷하게 실종자를 찾는 의뢰를 받으며 일명 ‘은제비’로 불리는 인물이다. 검은 후드를 쓴 채옥의 스틸은 오랜 시간 동안 나진으로 인해 솟구치는 본능과 욕망을 억누르며 살아온 그의 삶을 예상케 하며 그가 어떤 선택을 할지 궁금증을 더한다. 뿐만 아니라 수많은 적들 사이에 서있는 모습은 인간을 뛰어넘은 날렵한 움직임은 물론, 강렬하고 타격감 있는 채옥만의 액션을 완성한 한소희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이무생은 비밀 정예 요원인 쿠로코들을 진두지휘하는 인물, 쿠로코 대장 역으로 전승제약의 실험실에서 은밀한 계획을 세운다. 그는 잔혹한 일도 서슴치 않는 냉철한 판단력부터, 쿠로코들을 통솔하는 묵직한 카리스마까지 겸비한 인물이다. 자신의 목적을 위해서라면 거침없이 행동하며 전승제약의 어두운 비밀을 실행에 옮기고자 하는 쿠로코 대장으로서 이무생이 보여줄 또 다른 변신에 대해 눈길이 모인다. 마지막으로 전승제약의 그림자인 쿠로코들 중에서도 눈에 띄는 능력과 활약을 보여주는 승조는 배현성이 연기한다. 살기 어린 눈빛부터 어딘가 슬픔이 묻어있는 눈빛을 한 승조의 스틸은 그가 가지고 있는 서사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특히, 자신과 비슷한 능력을 가지고 있는 채옥을 한눈에 알아본 승조는 집요하게 그를 쫓기 시작하며 이들을 중심으로 펼쳐질 미스터리한 사건들에 대한 호기심을 더한다.‘경성크리처’ 시즌2는 오는 27일 공개된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4.09.05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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