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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nCH엔터 “크레아, ‘현역가왕2’ 전국투어 무단 강행…64억 손배 청구” [전문]

‘현역가왕2’ 전국투어 서울 공연이 18일 예정대로 진행되는 가운데 제작사 크레아스튜디오와 nCH엔터테인먼트(이하 nCH엔터)가 입장 차를 좁히지 못하고 있다. nCH엔터는 크레아스튜디오를 상대로 약 64억 대 손해배상 소송을 청구했다.nCH엔터는 18일 “크레아 스튜디오는 당사와 체결한 ‘현역가왕2 공동사업 계약’을 계약서에 명기된 명확한 해지 사유 없이 일방적으로 당사 측에 해지를 통보하였으며, 이에 대해 당사는 부당한 해지 통보에 대해 ‘계약 유효 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고 공식 입장을 냈다.이어 “그러나 해당 소송이 진행 중 임에도 불구하고, 크레아 측에서는 작년 10월, 제3자와 공연사업권에 대한 이중 계약을 체결하여 현재 ‘현역가왕 2’의 전국투어 공연을 무단으로 강행하고 있다”고 밝혔다.그러면서 “당사는 더 이상 크레아 측과 사업들을 지속할 수 없는 사태에 이르렀다고 판단하여, 당사가 크레아의 독단적인 행위로 인해 입게 된 손해에 대해 크레아를 상대로 약 64억 3천만 원을 배상하라는 ‘손해배상청구’ 하였으며, 크레아 스튜디오의 서혜진 대표를 이중계약으로 인한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배임)’ 혐의로 형사 고소하여 경찰 조사가 진행 중”이라고 덧붙였다.또한 “당사는 ‘현역가왕2’의 콘서트 사업을 진행할 당시 ‘쇼당이엔티’를 통해 ‘디온커뮤니케이션’으로부터 11억 원을 투자받은 사실이 있으며, 크레아와 당사의 계약 분쟁이 벌어진 후, ‘디온 커뮤니케이션’의 이사이자 환희의 소속사인 ‘BT엔터테인먼트’의 진동기 대표가 크레아를 위해서 진술서를 작성하여 재판부에 제출한 사실이 있었음을 알려드린다”고 설명했다.끝으로 “계속해서 콘서트 강행의 정당성을 주장하는 크레아의 일방적 입장 표명에 강력한 유감을 표하며, 크레아 측의 일방적인 주장에 호도되어, 또 다른 피해를 보시는 일 없길 바란다”고 당부했다.이하 nCH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안녕하세요. nCH엔터테인먼트입니다. ‘현역가왕 2’ 콘서트 및 매니지먼트 공동사업 계약과 관련하여 정확한 사실들을 알려드리고자 아래와 같이 입장을 전달해 드립니다. 크레아 스튜디오는 당사와 체결한 ‘현역가왕2 공동사업 계약’을 계약서에 명기된 명확한 해지 사유 없이 일방적으로 당사 측에 해지를 통보하였으며, 이에 대해 당사는 부당한 해지 통보에 대해 ‘계약 유효 소송’을 제기한 바 있습니다.그러나 해당 소송이 진행 중 임에도 불구하고, 크레아 측에서는 작년 10월, 제3자와 공연사업권에 대한 이중 계약을 체결하여 현재 ‘현역가왕 2’의 전국투어 공연을 무단으로 강행하고 있습니다. 당사는 더 이상 크레아 측과 사업들을 지속할 수 없는 사태에 이르렀다고 판단하여, 당사가 크레아의 독단적인 행위로 인해 입게 된 손해에 대해 크레아를 상대로 약 64억 3천만 원을 배상하라는 ‘손해배상청구’ 하였으며, 크레아 스튜디오의 서혜진 대표를 이중계약으로 인한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배임)’ 혐의로 형사 고소하여 경찰 조사가 진행중입니다.또한, 당사는 ‘현역가왕2’의 콘서트 사업을 진행할 당시 ‘쇼당이엔티’를 통해 ‘디온커뮤니케이션’으로부터 11억 원을 투자받은 사실이 있으며, 크레아와 당사의 계약 분쟁이 벌어진 후, ‘디온 커뮤니케이션’의 이사이자 환희의 소속사인 ‘BT엔터테인먼트’의 진동기 대표가 크레아를 위해서 진술서를 작성하여 재판부에 제출한 사실이 있었음을 알려드립니다. 계속해서 콘서트 강행의 정당성을 주장하는 크레아의 일방적 입장 표명에 강력한 유감을 표하며, 크레아 측의 일방적인 주장에 호도되어, 또 다른 피해를 보시는 일 없길 당부드립니다. 감사합니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4.18 19:44
연예일반

‘모태솔로’ 박서진 “연애 ‘사랑과 전쟁’으로 배워” (한일톱텐쇼)

자칭타칭 ‘모태솔로’인 박서진이 ‘한일톱텐쇼’에서 짝사랑 전문가 전유진을 위한 연애 조언으로 현장을 박장대소케 한다.15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될 MBN ‘한일톱텐쇼’ 45회에서는 ‘현역가왕2’ 2대 가왕 박서진과 ‘현역가왕’ 1대 가왕 전유진이 ‘가왕 타이틀’과 ‘전체 회식비’를 걸고 박서진 팀과 전유진 팀으로 맞붙어 팽팽한 ‘가왕 대결’을 벌인다.이런 가운데 ‘모태솔로’로 유명한 박서진이 전유진에게 ‘연애학개론’을 설파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박서진은 대학 신입생인 전유진에게 연애 조언을 해주라는 제안에 “CC는 신중해야 됩니다. 깨지면 누구 하나가 휴학계를 내고 나가야 되기 때문에...”라며 연애 관련 주의 사항을 전한다. 이에 더해 박서진은 “착하게 다가오는 사람을 조심해야 된다”, “연애는 밀당이 중요하다” 등 연애 조언을 쏟아낸다. 이때 박서진이 줄줄이 전하는 연애 조언을 듣던 ‘현역가왕2’ 멤버들은 “박서진씨 모태솔로 아니에요?”라며 의아해하고, 이에 박서진은 “제가 ‘사랑과 전쟁’을 많이 봐서 이론은 빠삭해요”라고 전해 현장을 초토화시킨다. 과연 ‘모태솔로’ 박서진이 ‘한일톱텐쇼’ 공식 짝사랑 금사빠 전문 전유진을 향해 어떤 조언들을 내놓을지 궁금증을 높인다.그런가 하면 ‘현역가왕2’ 뽕신 강문경은 그동안과는 180도 달라진 일취월장한 예능감을 터트려 현장에 환호성을 일으킨다. 평소 수줍은 성격으로 단답형 대답을 일삼던 강문경이 대결에 앞서 진행된 ‘이름 삼행시’ 출사표에 과감하게 도전한 것. 강문경의 거침없는 도발에 현장에서 지켜보던 이들은 물론 강문경까지 스스로에게 놀란 듯 “나 이런 것도 할 줄 알았어?”라며 기쁨의 탄성을 내지른다. 더욱이 강문경은 일본 엔카 신동 타케루가 노래를 부르는 도중 자신을 지목했다고 하자 전혀 당황하지 않고 “좋아 다 좋아 다 좋아”라며 연신 돌고래 비명을 질러 웃음을 터트린다.제작진은 “박서진과 전유진의 운명을 건 ‘가왕 대결’에서는 각종 반전 매력이 터져 나와 현장이 들썩였다”라며 “박서진과 강문경을 비롯해 진해성-에녹-신승태-최수호 등 ‘현역가왕2’ 톱7의 종횡무진 맹활약이 어떻게 펼쳐질지 기대해 달라”라고 전했다.MBN ‘한일톱텐쇼’는 한일 국가대표 현역 가수들이 출격해 트로트는 물론 K팝, J팝까지 한일 양국의 숨겨진 명곡을 선곡, 치열한 명곡 대결을 벌이는 ‘음악 예능 쇼’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4.15 13:05
스타

‘현역가왕’ 출신 승국이, 음악극 ‘안동역에서’ 주인공 낙점

가수 승국이가 음악극 ‘안동’에서'의 주인공으로 활약한다.MBN 예능프로그램 ‘현역가왕’에서 깊은 인상을 남기고 아쉽게 고배를 마신 승국이는 가수 임창정이 발굴하고 직접 프로듀싱해 트롯 가수로 데뷔를 시키며 처음 대중에 알려진 가수이다.이번 음악극 ‘안동역에서’는 한국연극협회가 주관하는 제43회 대한민국 연극제 경기도대회 참가작이다. 안동역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선남선녀의 사랑을 엿보는 작품으로 70년대 추억을 소환한 무대를 즐길 수 있다. 신택기 연출가는 “주인공 승국이를 비롯해 모든 출연진들이 탄탄한 춤과,노래,연기력이 더해져 관객들에게 커다란 감동을 선사 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이번 공연은 고양연극협회가 주최하고 고양시가 주관 및 후원, 미래문화재단 협력, 극단 씨네라마 가 제작한다. 오는 17일 오후7시30분 고양어울림누리 별모래극장에서 열린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4.10 13:40
스타

‘현역가왕2’ 신유·박서진·환희 민원…크레아 “공정위서 위법사항無” [공식]

제작사 크레아스튜디오가 MBN ‘현역가왕2’ 관련 민원에 대해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위법 사항을 확인할 수 없다는 답변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크레아스튜디오는 “‘현역가왕2’와 관련 공정거래위원회에 제기된 4가지 사안(참가자 신유, 박서진의 예선 없는 본선 직행의 불공정성, 신유의 본선 무대 피처링 특혜, 신유 팬카페에서 결승전 방청권 정보가 공유된 점, 참가자인 가수 환희 소속사와 연관된 투자사의 11억 원 투자 여부)에 대해 모두 위법 사항을 확인할 수 없다는 답변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참가자 신유, 박서진의 예선 없는 본선 직행에 대한 불공정성을 민원 제기한 부분”이라며 “참가자 신유와 박서진의 본선 직행은 프로그램의 긴장감과 흥미를 극대화하기 위한 ‘미스터리 현역’ 콘셉트의 일환이었다. 제작진은 공정성 확보를 위해 득점 차감, 국민 응원투표 기간 단축, 지목권 제한이라는 핸디캡을 부여했으므로 전혀 불공정했다고 볼 수 없다”고 했다. 또 “신유의 본선 무대에 피처링 특혜를 줬다고 민원 제기한 부분”에 대해 “신유는 ‘러브스토리’라는 곡을 발매했고, 발매 당시 국악인 박애리가 구음(口音)을 피처링했습니다. 구음은 음악적 장치로서 사용된 것이고, 경연 시 박애리가 아닌 김지현이 구음을 하였지만 달리 부르지 않은 이상 원곡을 그대로 살리기 위해 구음을 하는 것은 특혜가 있었다고 볼 수 없다”고 했다. 아울러 “신유 팬카페에서 결승전 방청권이 지급됐다고 민원 제기한 부분”에 대해선 “마지막 결승전에 참가자의 가족, 지인을 초대하는 것은 모든 경연 참가자들에게 공통적으로 제안된 부분이며 이들은 투표권이 전혀 없다. 따라서 결과에 어떤 영향을 미친 바 없다. 당시 제작진은 결승 진출 톱10 전원에게 결승전에 지인 및 가족 초대를 할 수 있다고 공지했다”고 말했다. 이어 “다만 신유 측에서 지인의 범위를 팬들까지로 오해해 팬카페에 잘못 정보를 공유했던 사안으로 신유의 팬들만 초대하려 했다는 것은 사실과 다르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가수 환희 소속사와 연관된 투자자가 11억 원에 투자를 했다고 민원이 제기된 것과 관련해선 “환희 소속사(비티엔터테인먼트)와 콘서트 투자는 전혀 사실무근인 상황으로, 프로그램 공정성과 전혀 무관”하다고 말했다.크레아스튜디오는 “’현역가왕2’ 제작진은 그동안 제기됐던 불필요한 논란들에 대해 공정위가 결론 낸 아무 문제없음이라는 명확한 판단을 존중한다”며 “더불어 앞으로 무차별적인 악플로 브랜드가치를 손상시키는 악의적 민원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법적인 책임을 묻겠다”고 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4.10 08:30
뮤직

최수호, 오늘(5일) 미니 1집 ‘원’ 발표…‘고막 힐링’ 예고

가수 최수호가 업그레이드된 감성을 담은 신보로 돌아온다.최수호는 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미니 앨범 ‘원’(ONE)을 발매한다.타이틀곡 ‘끝까지 간다’는 인트로에서 펼쳐지는 최수호의 국악 구음이 독창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는 곡으로,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색다른 매력이 돋보인다. 스페인의 정열적인 플라밍고 기타 사운드와 중독성 강한 비트 위로 최수호의 에너제틱한 보컬이 어우러져 강렬한 감동을 선사한다.특히 드라마 ‘꽃보다 남자’, ‘주군의 태양’, ‘시티헌터’, ‘신의’, ‘검사 프린세스’, ‘왕과 나’ 등 다양한 작품의 OST 음반을 작업한 대한민국 ‘OST 거장’ 오준성 음악감독이 작곡을, 김연자의 ‘아모르파티’, 태진아 ‘사랑은 아무나 하나’, 송가인 ‘서울의 달’ 등 약 40년간 1200곡 이상의 가사를 쓴 이건우가 작사를 맡아 화려한 라틴 댄스곡으로 완성됐다.이 외에도 봄날의 따뜻한 오후 햇살 같은 최수호의 부드러운 보컬을 느낄 수 있는 ‘꿈속을 걸어가요’, 플루겔혼의 잔잔한 울림과 현악 스트링의 아름다운 조화가 돋보이는 ‘같이한 우리’, 흘러버린 세월 속 어머니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노래한 리메이크곡 ‘엄마의 노래’, 한층 더 성숙해지고 파워풀해진 최수호의 보컬을 만날 수 있는 ‘조선의 남자’ 2025년 버전, 타이틀곡 ‘끝까지 간다’의 인스트루멘탈(반주) 트랙까지, 최수호의 섬세한 가창력과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확인할 수 있는 총 6곡이 다채롭게 수록됐다.최수호는 신보 발매를 앞두고 공개한 다양한 티징 콘텐츠를 통해 ‘트롯 밀크남’의 풋풋한 소년미를 벗고 성숙해진 남성미를 뽐내 여심을 사로잡았다. 비주얼과 음악성 모든 게 업그레이드된 그가 첫 미니 앨범 ‘원’을 통해 어떤 감성과 매력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아진다.음악 팬들의 플레이리스트를 깊고 진한 감성으로 물들일 최수호의 첫 번째 미니 앨범 ‘원’은 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최수호는 지난 2월 막을 내린 MBN 오디션 서바이벌 ‘현역가왕2’에서 정통 트롯부터 국악 가요까지 장르를 불문한 다양한 무대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최종 6위로 TOP7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달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 작사-작곡가 윤명선 편에서는 국악과 트롯을 접목한 유지나의 ‘쓰리랑’을 선곡, 국악 전공 필살기를 살린 환상적인 무대로 첫 출연에 우승을 차지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04.05 17:32
예능

‘현역가왕2’ 전국투어 콘서트, 7개 지역 선판매 5만 5000표 돌파

‘현역가왕2 전국투어 콘서트’가 3일 일산, 인천, 광주의 티켓 예매를 공지, 오는 9일 예매 링크 오픈하며 소문난 VIP석 전쟁과 피케팅 열기를 이어간다.MBN 태극마크를 향한 남자들의 혈투 ‘현역가왕2’는 본 방송 12주 연속 1위를 휩쓰는데 이어 생방송 문자 투표 243만표 돌파라는 대기록으로 시즌1의 문자 투표 기록을 압도하는 남다른 기세를 자랑했던 상황. 이에 더해 지난 25일과 4월 1일 방송된 ‘현역가왕2’ 멤버들이 출연한 ‘한일톱텐쇼’가 2회 연속 자체 최고 시청률을 돌파하는 등 폭발적인 호응을 모았다. 더욱이 박서진의 ‘현역가왕2’표 신곡 ‘남도 가는 길’은 각종 음원차트 상위권에 꾸준히 랭킹되는 등 종영 이후에도 꺼지지 않는 화제성과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이와 관련 ‘현역가왕2 전국투어 콘서트’가 서울-부산-대구-창원-전주-대전-안양에 이어 3일 일산, 인천, 광주에 티켓 예매 공지를 개시한다. 더불어 오는 9일 오후 2시에는 일산 콘서트, 오후 3시에는 인천 콘서트, 오후 4시에는 광주 콘서트의 티켓 링크를 순차적으로 오픈한다. 수도권 팬심들이 몰려올 일산 콘서트는 6월 28일 오후 1시와 6시 일산 킨텍스에서, 인천 팬들의 요새가 될 인천 콘서트는 7월 5일 오후 1시와 6시 남동 체육관에서, 전남 팬들의 격돌지가 될 광주 콘서트는 7월 12일 오후 1시와 6시 광주여대 시립 유니버시아드에서 개최된다.특히 이미 예매가 시작된 서울-부산-대구-창원-전주-대전-안양 지역은 선예매 5만 5000표를 돌파하는 등 활발한 피케팅 열기가 이어져 초미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콘서트 라인업에 이름을 올린 현역들의 팬들이 각 지역 콘서트장의 위치 및 자리 배치도를 분석하고, 티켓 예매에 열을 올리고 있는 만큼 일산, 인천, 광주 콘서트의 예매 열기 역시 뜨거울 전망이다. ‘현역가왕2 전국 투어 콘서트’가 예매 링크오픈과 동시에 서버가 폭주하고, VIP석을 중심으로 자리 쟁탈전이 이어지는 가운데 일산, 인천, 광주 콘서트의 티켓 예매 결과에 관심이 쏠린다.또한 박서진-진해성-에녹-신승태-김준수-최수호-강문경-환희 등은 총 조회수 2억 뷰를 가뿐히 통과한 ‘현역가왕2’ 속 신들린 무대들은 물론 오직 공연장에서만 볼 수 있는 무대들로 한 여름밤의 꿈같은 시간을 선물한다. 국가대표 최강 남성 현역들이 콘서트장을 찾아준 팬들에게 선사할 화끈한 ‘콘캉스’가 기대를 모은다.제작진은 “‘현역가왕2 전국 투어 콘서트’가 시청자들의 열광적인 환호에 힘입어 기존 10개 도시에서 14개 지역으로 콘서트 지역을 확대 진행한다. 다음 4개의 지역을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라며 “많은 팬들과 함께하고 싶은 소망으로 오늘도 구슬땀을 흘리며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최강 현역 가수들의 무대를 직접 봐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한편 제2대 현역가왕 박서진 등 국가대표 TOP7을 배출하며 성황리에 종영된 ‘현역가왕’의 ‘전국투어 콘서트’는 오는 4월 18일 서울 콘서트를 시작으로 전국 14개 도시에서 개최된다. ‘현역가왕2 전국투어 콘서트’의 예매 일정과 예매 방법은 인터파크 티켓에서 확인할 수 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04.03 18:22
예능

크레아 측 “nCH 대표 형사 고소… ‘현역가왕2’ 콘서트 예정대로 진행” [전문]

MBN ‘현역가왕2’ 제작사 크레아스튜디오가 전국투어 콘서트와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2일 크레아스튜디오는 공식 입장을 통해 “크레아스튜디오는 이미 nCH와의 모든 계약을 공식적으로 해지하였으며, 관련하여 남아있는 계약적 권리나 의무는 전혀 남아 있지 않음을 명확히 밝힌다”며 “지난 3월 14일자로, 공탁금 44억 원을 nCH에 채권이 있는 제 3자들이 전액 회수하였으며 이로 인해 양사 간의 계약 관계가 완전히 정리됐다”고 밝혔다.크레아스튜디오는 “nCH는 사실관계를 왜곡한 허위사실을 지속적으로 유포하며 크레아스튜디오의 명예를 훼손하고 있다”며 “강남경찰서에 정창환 대표를 허위사실 유포 및 명예훼손 혐의로 형사 고소를 한 상태이며, 현재 경찰 조사가 진행 중에 있다. 추가로 무고죄에 대해서도 형사 고소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그러면서 “크레아스튜디오는 앞으로 더 이상의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nCH에 대한 모든 법적 조치를 강력하게 추진할 계획”이라며 “‘현역가왕2’ 전국투어 콘서트는 4월 18일을 시작으로 예정대로 전국 14개 도시에서 차질 없이 진행된다”고 설명했다.앞서 nCH 엔터테인먼트는 “크레아스튜디오는 계약의 유효성을 따지는 재판이 진행 중임에도 불구하고 결론이 나지 않은 상태에서 독단적으로 제3자와 이미 계약을 체결하고 공연을 강행하는 것은 명백한 이중계약 등의 계약 위반이며, 재판 중인 상황에서 법을 기만하는 행위”라며 “크레아의 비상식적인 공연 강행 및 이중계약에 대한 법적 조치에 해당하는 가압류 등을 진행하여 적극적으로 부당함을 알리고 소명할 것임을 알려드린다”고 지적했다.이하 크레아스튜디오 nCH엔터테인먼트 관련 입장 전문.안녕하세요. 크레아스튜디오입니다.nCH엔터테인먼트가 지속적으로 배포하고 있는 허위 사실과 관련해 입장을 전합니다.크레아스튜디오는 이미 nCH와의 모든 계약을 공식적으로 해지하였으며, 관련하여 남아있는 계약적 권리나 의무는 전혀 남아 있지 않음을 명확히 밝힙니다.지난 2025년 3월 14일자로, 공탁금 44억 원을 nCH에 채권이 있는 제 3자들이 전액 회수하였으며 이로 인해 양사 간의 계약 관계가 완전히 정리되었습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nCH는 사실관계를 왜곡한 허위사실을 지속적으로 유포하며 크레아스튜디오의 명예를 훼손하고 있습니다. 이에 크레아스튜디오는 강남경찰서에 정창환 대표를 허위사실 유포 및 명예훼손 혐의로 형사 고소를 한 상태이며, 현재 경찰 조사가 진행 중에 있습니다. 추가로 무고죄에 대해서도 형사 고소를 진행할 예정입니다.크레아스튜디오는 앞으로 더 이상의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nCH에 대한 모든 법적 조치를 강력하게 추진할 계획임을 알려드립니다.더불어 ‘현역가왕2’ 전국투어 콘서트는 2025년 4월 18일을 시작으로 예정대로 전국 14개 도시에서 차질 없이 진행됩니다. 성원해 주시는 모든 분들을 위해 ‘현역가왕2’ 전국투어 콘서트를 최상의 공연으로 만들어 보답하겠습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4.02 15:21
예능

전유진-김다현 vs 박서진-진해성, 세기의 듀엣 대격돌 (한일톱텐쇼)

‘현역가왕 가문의 전쟁 1차전’에서 패배한 ‘한일톱텐쇼’ 전유진-김다현이 설욕을 다짐하며 ‘현역가왕2’ 박서진-진해성과 세기의 듀엣 대격돌을 펼친다.1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될 MBN ‘한일톱텐쇼’ 43회에서는 ‘현역가왕’ 1대 가왕 전유진과 2대 가왕 박서진이 각 가문을 대표하는 상큼이 멤버들과 듀엣을 이뤄 대결하는 스페셜 무대가 성사돼 시선을 집중시킨다. 전유진과 김다현에 이어 박서진과 진해성이 무대로 등장하자 ‘현역가왕2’ 멤버들은 “우리 팀은 상큼이 아닌데요”라며 의아해하고, 김다현은 “상큼이 아니고 성큼이네요”라고 귀여운 도발을 한다.전유진-김다현이 반박 불가 상큼함을 탑재한 포즈들로 환호를 불러일으킨 반면 박서진-진해성은 “우리도 알고 보면 귀여워요”라며 예상 밖의 깜찍한 애교를 안겨 원성을 자아낸다. 특히 전유진-김다현은 에너지 넘치는 뽕타민 무대를, 박서진-진해성은 웃음이 터지는 입꼬리 상승 무대를 선보여 현장을 들썩이게 하는 것. 이런 가운데 ‘댄스 뚝딱이’ 박서진이 ‘목각인형 웨이브’로 현장을 초토화시키면서. ‘현역가왕2’ 결승전 생방송 날까지 연습 투혼을 벌였다는 양쪽 듀엣의 무대는 어떨지 기대감이 고조된다.그런가하면 ‘한일톱텐쇼’ 43회 방송에서는 사진 랜덤 지목전으로 대결을 펼친다. 귀염뽀짝한 어린 시절 사진부터 육아 난이도 만렙 사진까지 어디서도 볼 수 없는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더욱이 이상형을 뽑은 김다현은 대결 상대가 나오자 “제가 생각했던 스타일이 아닌데요”라며 솔직한 발언을 해 현장을 초토화시킨다.제작진은 “전유진, 김다현 등 ‘현역가왕1’과 ‘현역가왕2’ 박서진, 진해성의 살벌한 가문 전쟁이 최상의 무대로 탄생될 것”이라며 “각 팀이 혼신의 힘을 다해 준비한 만큼, 역대급 퀄리티의 무대가 준비됐다. 웃음과 감동, 재미와 공감까지 컬러풀한 매력을 맛보게 될 ‘한일톱텐쇼’ 43회를 고대해 달라”라고 전했다.‘한일톱텐쇼’ 43회는 1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04.01 14:35
예능

[TVis] 김양 “항상 최고라 응원해주신 아빠 보고파”…암투병 사망 父 그리움에 눈물(‘특종세상’)

트로트 가수 김양이 암투병으로 돌아가신 아버지를 언급하며 눈물을 보였다.27일 방송된 MBN 프로그램 ‘특종세상’에서는 김양의 일상이 공개됐다. 김양은 스케줄을 마치고 반려견과 함께 사는 집으로 돌아와 모친을 간병했다. 김양은 “(어머니가)25년 차 혈액암 환자시다. 요새 며칠 장염 때문에 고생하셨다”면서 “신장도 안 좋으시고 심장도 안 좋으시다. 소화기도 안 좋으셔서 드시는 약이 좀 많다”고 말했다. 지난해 암으로 세상을 떠난 아버지도 언급했다. 김양은 “저희 아빠는 정말 깔끔하셨는데 엄마가 아프시니까 더 신경을 많이 쓰셨다. 엄마가 자식들이 여럿 있어도 남편하고는 못 바꾼다고 하셨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김양은 지난해 MBN ‘현역가왕’ 출연 당시 아버지의 암 투병 사실을 전한 바 있다. 이날 김양은 스케줄 도중 아버지에 대한 이야기를 하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3.27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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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 피해 복구·지원에 연예계 나섰다…★들의 빛나는 기부 릴레이 [종합]

지난 21일 경남 산청 지역을 시작으로 경북, 울산 등 각 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이 7일째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연예계에서도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산불 피해가 걷잡을 수 없이 커진 가운데 연예인들이 피해 주민들과 진화요원, 구호요원 등을 위한 십시일반에 나섰다. 대한적십자사, 희망브릿지 전국재해구호협회, 월드비전 등 여러 단체에 기부 릴레이가 이어지고 있다. 27일에도 NCT 마크 1억 원을 비롯해 유이 5천만 원, 주현영 천만 원, 안재욱 2천만 원, 김지원 5천만 원, 르세라핌 5천만 원, 박해수 3천만 원, 오마이걸 아린 2천만 원, 조혜련 1천만 원, 이동욱 5천만 원, 트와이스 지효 5천만 원 등 기부 선행을 펼쳤다. 박서진은 ‘현역가왕2’ 우승 상금 1억원을 산불 피해에 기부했다. 또 이영지 1억 원, 아이브 2억원, 변우석 1억 원, 태연 1억 원, 제이홉 1억 원, 슈가 1억 원, 세븐틴 10억 원, JYP엔터테인먼트 5억 원, 이종석 1억 원, 신민아 김우빈 1억 원, 이준호 1억 원, 장근석 1억 원 등 기부를 이어갔다. 또 구혜선은 쌀 1톤을 기부했다.전날에도 장성규 3천만 원, 플레이브 5천만 원, 수지 1억 원, NCT 해찬 5천만 원, 장민호 1억 원, 영탁 1억 원, 고민시 5천만 원, 이찬원 1억 원, 아이유 2억 원, 영화 ‘소방관’ 팀 및 바이포엠 1억 원 등 기부가 이어진 바 있다. 한편 이번 산불은 21일 경남 산청 지역을 시작으로 경북, 울산 등의 지역에서 발생했으며, 강풍과 건조한 기후로 인해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행정안전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27일 9시 기준 10개 지역에서 발생한 산불로 37,185명의 이재민과 56명의 사상자가 발생했고, 시설물 325개소가 손상되는 등 피해 범위와 규모가 계속 늘어나고 있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3.27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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