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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스톰 런던, 모델 콘테스트…뉴페이스 모델 선발

90년대 오디션을 통해 송승헌, 소지섭, 김하늘 등 많은 톱스타들을 발굴해낸 것으로 유명한 패션 브랜드 스톰 런던이 이번에도 모델 콘테스트를 통해 재능 많고 매력적인 MZ세대를 대표할 새로운 모델들을 선발했다.지난 주말(6일) 잠실 롯데월드타워 1층의 복합문화공간 어바웃 프로젝트라운지에서 열린 2021 스톰 런던 글로벌 모델 콘테스트에서는 30명의 파이널리스트가 패션쇼 무대에 올라 심사위원들의 심사를 받았다.1000여명에 가까운 지원자가 몰린 1차 온라인 심사와, 스톰 런던의 아이템을 셀프 스타일링하는 2차 미션을 통해 선발된 30명의 파이널리스트들은 직접 셀렉한 'F/W 의상', '테마 음악'과 함께 특설 무대에 올라 본인의 기량을 마음껏 펼쳤다.총 상금 1000만원… 스톰 런던 전속 모델 계약 혜택에스제이트랜드 윤석열 대표, 에스팀엔터테인먼트 현수진 대표, 탑모델 지현정, 레디엔터테인먼트 구기운 대표, 클레어스코리아 이현구 대표, 정지안 CF 감독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은 현장에서 바로 점수를 집계, 우승자를 선발했다.우승을 차지한 이서영을 비롯한 3명의 수상자들은 총 상금 1000만원과 함께 스톰 런던 브랜드 모델 계약, 전문적인 엔터테인먼트 관리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리게 된다.스톰 런던을 전개하고 있는 에스제이트랜드의 윤석열 대표는 "이번 콘테스트를 통해 뽑힌 모델들은 앞으로 1년간 스톰 런던을 대표하는 얼굴로서 다양한 활동을 함께 할 예정"이라며 "3명의 수상자 외에 이번 콘테스트에 함께 해준 다른 참가자들 또한 브랜드 엠버서더로서 지속적으로 인연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스톰 런던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을 부탁했다.한편, 스톰 런던은 공식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번에 선발된 모델 외에도 새로운 F/W 모델의 등장을 예고하는 영상 티저들을 연달아 공개하며 다음 콘텐츠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온라인 일간스포츠 2021.11.10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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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와 한솥밥"..이상순, 에스팀엔터 전속계약 체결 [공식]

싱어송라이터 이상순이 에스팀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최근 가수 이효리와 전속계약 소식을 전한 에스팀엔터테인먼트는 18일 "이상순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현수진 대표는 "본인만의 명확한 음악 세계와 매력을 지닌 이상순씨와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 향후 다양한 기회를 함께 만들어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상순은 1999년 지누, 조원선과 함께 밴드 롤러코스터의 멤버로 오랫동안 활동했다. 토이, 김동률, 윤상, 존박 등 다수의 아티스트 앨범의 작곡가, 세션 및 프로듀서로도 알려져 있다. 또 2013년 가수 이효리와 결혼 후 JTBC '효리네 민박', MBC '놀면 뭐하니?' 등을 통해 뮤지션이자 방송인으로서의 매력과 특유의 온화한 면모를 선보이며 대중들의 한결같은 관심과 사랑을 받았다. 한편, 에스팀 엔터테인먼트는 종합 매니지먼트 회사로 지속적인 성장과 함께 다양한 아티스트들과 힘찬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5.18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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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X유X비, 특급조합"…이효리-비, 가수 활동 시동 거나

'효X유X비' 특급 조합이 임박했다. 이효리와 비가 유재석의 요청에 응답하고 오랜만에 가수로 대중 앞에 섰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댄스 레전드' 비가 출연한 지난 16일 MBC '놀면 뭐하니?' 방송은 최고 11.1%까지 치솟았다. 수도권 가구 기준 2부는 9.6%로 집계됐고,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지표인 2049 시청률(수도권 기준)은 2부 6.4%까지 치솟았다. '깡'으로 유튜브에서 역주행 화제를 모으고 있는 비의 등장에 온라인도 뜨거웠다. '비' '깡' 등이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했고 동영상 조회수도 빠른 속도로 오르고 있다. 방송 전 공개된 예고편은 하루 200만 뷰를 달성, 비의 파급력을 확인하게 했다. 유재석은 '놀면 뭐하니?'를 통해 여름 가요시장을 저격할 혼성 그룹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시대를 휩쓴 독보적 여성 솔로 가수 이효리에 이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남자 솔로 가수 비를 만나 초특급 혼성그룹이 성사되는 것이 아니냐는 기대감을 불어 넣고 있다. 팀이 성사된다면 이효리가 가수로 복귀하는 것은 4년 만이다. 비는 2017년 '깡' 이후 3년만에 역주행 인기를 이어가게 된다. 이날 방송에선 연기 활동에 전념해온 비가 여전한 '월드스타'의 실력으로 시선을 붙잡았다. 히트곡 메들리를 통해 범접할 수 없는 춤선을 보여줬고 선명한 복근으로 자기관리를 소홀히 하지 않는 톱스타 면모로 감탄을 자아냈다. '1일 1깡'이라는 농담 섞은 댓글에도 쿨하게 대응하며 "1일 3깡'을 하라"고 응수했다. 유재석이 당황할 정도로 호탕한 월드스타 면모를 보여줬다. 비의 모습에 네티즌들은 '복깡'(깡을 복습하다) '니깡내깡'(깡으로 너와 내가 하나가 됐다) '나.비효과'(검색해서 '깡' 뮤직비디오를 감상하는 것) 등의 신조어를 만들어내며 다음 행보에 주목했다. 비는 최근 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와 소속사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활동 반경을 확장 중이다. 이효리 또한 새로운 소속사 계약을 알렸다. 에스팀 엔터테인먼트 현수진 대표는 "존재만으로 대중의 마음을 움직이는 변함없는 스타일 아이콘인 이효리와 함께 하게 돼 기쁘다. 좋은 인연을 소중히 이어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효리가 소속사 계약을 한 것은 지난 2016년 정규 6집 '블랙' 발매 즈음 이후 4년 만이다. 짧은 계약으로 활동을 끝낸 후 홀로 활동을 해온 이효리가 다시 소속사에 둥지를 틀어 어떤 행보를 보여줄지 관심이 쏠린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5.18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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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에스팀 전속계약 "좋은 인연 소중히 이어갈 것"[공식]

이효리가 새 소속사에 둥지를 튼다. 에스팀엔터테인먼트 측은 15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이효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넘치는 카리스마와 걸크러시의 원조인 이효리는 최근 MBC ‘놀면 뭐하니?’에서 유재석과 만나 즉석에서 광란의 댄스와 노래로 합을 맞추어 변함없는 국민남매 케미를 선보였고, JTBC ‘캠핑클럽’, ‘효리네 민박’ 등을 통해 이효리만의 매력과 존재감을 발산했다. 에스팀엔터테인먼트 현수진 대표는 “존재만으로 대중의 마음을 움직이는 변함없는 스타일 아이콘인 이효리와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 좋은 인연을 소중히 이어가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에스팀 엔터테인먼트는 종합 매니지먼트 회사로 지속적인 성장과 함께 다양한 아티스트들과 힘찬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05.15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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