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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추석 명절 전 연령대서 가장 받고 싶은 선물 1순위는 '상품권'

이번 추석 명절에 전 연령대에서 가장 받고 싶은 선물은 ‘상품권’으로 분석됐다. 1일 AI(인공지능) 모델인 챗GPT와 퍼플렉시티가 분석한 ‘연령대별 받고 싶은 추석 선물리스트’에서 상품권이나 현금성 선물의 인기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현금이나 백화점·문화·외식 상품권 등은 전 연령대에서 ‘받고 싶은 선물’ 리스트에 포함됐다. 두 AI 모델은 “최근 설문조사와 유통사·식품업계, 소비자 트렌드 분석을 근거로 요약한 내용”이라고 설명했다. 먼저 챗GPT는 20대가 받고 싶은 선물 1위로 문화상품권과 기프티콘을 꼽았다. 2위는 현금, 3위는 화장품과 액세서리 등의 뷰티·패션 아이템으로 분류됐다. 퍼플렉시티의 20대 1순위 선물리스트는 정육세트인 것으로 조사됐다. 2위 과일세트, 3위 상품권이 선정됐다. 챗GPT는 30~40대의 받고 싶은 선물 1~3위를 건강기능식품(비타민·홍삼), 생활가전(청소기·주방가전), 가족 외식·호텔 뷔페 상품권 순이라고 정리했다. 퍼플렉시티는 30대가 받고 싶은 선물 1·2순위를 정육세트와 과일세트로 선정했다. 3위는 상품권이다. 퍼플렉시티는 “20~30대의 경우 고기·과일 등 식품과 실용적 현금성 상품권을 선호한다”고 분석했다. 챗GPT는 50~60대의 선물리스트로 1위 홍삼·한약·건강보조식품, 2위 안마기·찜질기 등 건강 가전, 3위 백화점 상품권을 꼽았다. 퍼플렉시티도 “40대 이상의 연령대에서는 건강, 효도, 생활 밀접형 제품 선호도가 높다”고 설명했다. 한편 직장 동료에게는 실용적인 선물을 추천했다. 퍼플렉시티는 첫 번째로 커피·차 선물세트를 추천 선물로 꼽으며 “부담 없고 사무실에서 바로 즐길 수 있어 실용적”이라는 의견을 달았다. 두 번째로는 모바일·백화점·편의점 상품권을 제안하며 “개인 취향에 맞게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대표적인 실용 선물”이라고 분석했다. 김두용 기자 2025.10.02 06:30
경제

티몬, ‘주고 싶은 선물’, ‘받고 싶은 선물’ 1위는 신선식품과 현금

국내 최초 타임커머스 티몬(대표 이진원)이 고객 700여명을 대상으로 추석 선물 관련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주고 싶은 선물은 ‘한우 등 신선식품’, 받고 싶은 선물은 ‘현금성 선물’로 나타나며 차이를 보였다고 15일 밝혔다. 티몬이 11일부터 나흘간 고객 7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조사에서 고객들이 ‘주고 싶은 선물’은 한우 등 신선식품이 28.5%로 가장 높았다. 이어 건강기능식품(23.7%), 현금(17.7%), 식품선물세트(15.6%) 등의 순이었다. 하지만 ‘받고 싶은 선물은’ 현금이 26.3%로 가장 높은 응답을 기록했다. 여기에 상품권류(17.2%)까지 합하면 절반에 가까운 43.5%가 현금성 선물을 더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신선식품(25.7%), 건강기능식품(14.3%), 식품선물세트(11.2%) 등으로 조사됐다. 1인당 평균 선물 준비 비용은 10만원 미만이 84.6%를 차지했다. 금액대별로 살펴보면 3만원~5만원미만(34.7%), 5~10만원미만(31.2%), 1~3만원 미만(18.7%) 등의 순이었다. 이외 10~20만원 미만은 11%, 20만원 초과는 2.4%에 불과했다. 추석기간 김영란법 한도 상향에 대한 질문에는 크게 신경쓰지 않는다 40%, 적절한 조치라고 생각한다 36.2% 등으로 나타났다. 적절하지 않다라는 응답은 23%였다. 티몬은 고객들이 추석 선물을 편리하게 준비할 수 있도록 10월 4일까지 ‘추석맞이’특별 기획전을 개최한다. 15%의 할인쿠폰(최대 4만5,000원)과함께 매일 4개의 특별한 상품을 추천한다. 15일에는 ▲한우 1등급 2.4kg(국거리/불고기/산적/사태 각 600g, 12만9,000원), ▲청정원 행복실속호(9,900원), ▲아이깨끗해 티몬 전용 선물세트(9,900원), ▲아이닉 i20 무선청소기(22만9000원) 등을 특가로 선보인다. 이진원 티몬 대표는 “추석을 앞두고 비대면 트렌드가 확산됨에 따라 선물에 대한 소비자들의 고민을 덜어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특가 상품은 물론, 선물하기로 비대면 쇼핑이 가능하도록 지원하는 등 보다 알차고 안전한 쇼핑 환경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지영 기자 seo.jiyeong@joongang.co.kr 2020.09.15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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