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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권은비, 초여름 겨냥한 ‘헬로 스트레인저’, 아쉬운 성적 불구 호평 [IS 포커스]

“다크한 청량감이 느껴지는 노래다. 권은비가 갖고 있는 캐릭터와 매력이 잘 드러난다.”‘워터밤 여신’ 권은비가 지난 14일 발매한 디지털 싱글 ‘헬로 스트레인저’에 대해 임희윤 대중음악 평론가는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임 평론가는 28일 일간스포츠에 “노래가 상당히 청량감이 있다. 봄, 초여름 정도를 겨냥할 만한 곡”이라고 ‘헬로 스트레인저’를 호평했다.‘헬로 스트레인저’에 대한 팬들의 반응이 뜨겁다. 팬들은 ‘헬로 스트레인저’가 권은비가 과거 아이즈원으로 활동하던 시절 ‘라비앙로즈’가 떠오른다며 반기고 있다.‘헬로 스트레인저’는 권은비가 지난 1월 ‘눈이 와’ 이후 3개월 만에 발표한 신곡이다. 제목 그대로 낯선 이방인을 비밀스러운 세계로 초대한다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권은비는 이번 컴백을 위해 단발머리로 자르며 과감하게 변신했다. 메이크업도 붉은 섀도에 빨강 립스틱, 지난해부터 유행한 물광피부 등 매혹적인 감성을 강조했다. 노래는 점점 더워지고 있는 날씨에 딱 알맞다. 인트로부터 나오는 아르페지오 기타 사운드로 강한 첫인상을 남긴 뒤, 후렴에서는 ‘라라라라라’하고 반복되는 멜로디와 권은비의 파워풀한 가창이 어우러져 묘한 여운을 남긴다. 아이유 ‘라일락’ 그룹 제로베이스원 ‘인 블룸’ ‘가시’ 등을 프로듀싱한 임수호와 르세라핌 ‘이브, 프시케 그리고 푸른 수염의 아내’와 트리플에스 히트곡 ‘걸스 네버 다이’를 작업한 아리네 카리미 등 총 4명의 프로듀서가 협업했다.다만 23일 기준 ‘헬로 스트레인저’는 국내 음원차트 100위권 대에 들어오지 못했다. 곡의 완성도, 팬들과 평단의 평가에도 불구하고 낮은 차트 순위가 아쉽다. ‘워터밤 여신’이라는 수식어, 예능프로그램 활동을 통해 얻은 인지도를 감안하면 더욱 그렇다. 권은비는 ‘워터밤 여신’으로 유명하다. 지난 2023년 여름, 국내 최대 규모 음악 페스티벌 ‘워터밤’을 통해 얻은 수식어다. 당시 권은비는 열정적인 무대와 육감적인 몸매가 드러나는 섹시 의상으로 화제가 됐다. 유튜브에서는 ‘권은비 인생을 바꾼 무대’라는 제목으로 수많은 직캠이 올라왔고, 가장 많이 나온 조회수는 1000만 회가 넘었다. 이후 권은비는 대학 축제를 비롯한 각종 페스티벌과 행사 섭외 0순위로 급부상했다.방송계의 러브콜도 쏟아졌다. SBS 파워FM ‘권은비의 영스트리트’ DJ를 1년여 간 맡았고, MBC ‘솔로동창회 학연’, MBC 에브리원 ‘나 오늘 라베했어’, 넷플릭스 ‘좀비버스 : 뉴 블러드’, ENA ‘눈떠보니 OOO’ 등 다수의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했다. 방송에서 권은비는 차도녀, 섹시 이미지 대신 귀엽고 솔직한 매력으로 팬들에게 다가갔다. 나이 차가 많이 나는 선배들과도 친구 같은 케미스트리를 빚어내며 입지를 넓혀갔다.심재걸 대중문화 평론가는 “권은비가 솔로 아티스트로서 위상을 공고히 하기 위해서는 ‘워터밤 여신’ 이미지와 예능에서의 활약상을 뛰어넘을 성과가 있어야 한다”며 “잠재력과 가능성은 충분하다. 기존 쌓아놓은 것들을 잘 활용하는 게 필요하다”고 말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4.29 05:47
연예일반

권은비 ‘헬로 스트레인저’로 컴백... “무대 장인 수식어 듣고파” [일문일답]

가수 권은비가 컴백 소감을 전했다.권은비는 지난 14일 새 디지털 싱글 ‘헬로 스트레인저’를 발매하고 글로벌 팬들 곁에 돌아왔다.‘헬로 스트레인저’는 쓸쓸한 도시 속 낯선 이방인들에게 전하는 인사처럼 부드럽게 속삭이며, 권은비만의 비밀스러운 세계로 끌어당기는 매혹적이고도 강렬한 여운을 담아 아프로 팝 장르의 새로운 시그니처 사운드를 완성했다.인트로부터 나오는 아르페지오 기타 사운드가 강한 첫인상을 남기며, 질주하듯 고조되는 분위기와 폭발적인 리듬, 파워풀한 브라스 사운드가 곡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또한 도입부에서는 몽환적인 보컬이, 후렴에서는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권은비의 파워풀한 가창이 어우러져 더욱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더 매혹적이고 강렬해진 매력으로 팬심을 홀리며 ‘글로벌 퀸’의 압도적인 귀환을 알린 권은비가 일문일답을 통해 신곡 ‘헬로 스트레인저’를 직접 소개했다. Q. ‘헬로 스트레인저’로 컴백한 소감이 어떤가요? A. 오랜만에 앨범이 나와서 기쁘고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어서 설레요. 오랜 시간 고민하고 준비한 곡이라서 그런지 더 특별하게 느껴져요! Q. ‘헬로 스트레인저’는 어떤 곡인지 소개 부탁드립니다. A. 낯선 이방인을 저만의 비밀스러운 세계로 초대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는 곡이에요. 몽환적인 분위기 속에서도 강렬한 매력이 느껴지는 곡입니다. Q. ‘헬로 스트레인저’ 퍼포먼스 관전 포인트는 무엇인지, 포인트 안무 설명도 부탁드립니다. A. 이번 퍼포먼스는 곡의 세계관을 시각적으로 표현하는 데 중점을 뒀어요. 특히 훅 부분의 손을 내미는 안무는 낯선 이에게 다가가 손을 내밀며 저만의 세계로 초대하는 동작입니다. Q. ‘헬로 스트레인저’ 는 언제, 무엇을 할 때 들으면 좋을까요? A.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할 때나 세상이 조금 낯설게 느껴지는 순간, 이 노래를 들으며 누군가 옆에서 손을 내밀어 주는 기분을 받으셨으면 합니다. Q. 새해를 활짝 연 ‘눈이 와’의 포근한 감성과 180도 달라진 매혹적인 카리스마로 돌아왔는데, 매 앨범마다 다양한 콘셉트를 완벽하게 흡수하는 비결이 있나요? A. 매 앨범마다 그 콘셉트 안에 저를 자연스럽게 녹이려고 노력해요. 어떤 콘셉트든 진심을 담아서 표현하면 결국 ‘권은비의 색’이 묻어난다고 생각합니다! Q. 녹음, 재킷, 뮤직비디오 촬영 등 컴백 준비 과정에서 특별한 에피소드나 기억에 남는 순간이 있나요? A. 뮤직비디오 촬영 당시 낯선 공간 속에서 춤추는 장면이 있었는데, 공간 자체가 굉장히 몽환적이면서도 차가운 분위기였어요. 그 설정 덕분에 자연스럽게 감정 몰입이 됐어요. 또 정말 추웠습니다. Q. ‘헬로 스트레인저’를 통해 어떤 모습을 보여주고 싶은지, 듣고 싶은 반응이나 수식어가 있다면요? A. ‘무대 장인’이라는 말을 듣고 싶어요. Q. 권은비의 컴백을 기다려온 루비(팬덤명) 여러분께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A. 오랜 시간 동안 묵묵히 기다려 주고 늘 한결같이 응원해 주는 우리 루비들, 정말 고마워요! ‘헬로 스트레인저’는 낯선 이에게 손을 내미는 마음을 담은 곡인데, 사실 그 손은 바로 여러분께 먼저 내민 거예요. 때로는 세상이 낯설고 외롭게 느껴질 때도 있지만, 우리가 서로에게 작은 빛이 되어줄 수 있다면 저는 행복합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4.15 07:53
뮤직

권은비, 아직 봄인데…치명적인 ‘헬로 스트레인저’

가수 권은비가 치명적인 비주얼로 팬심을 매료했다.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8일 공식 SNS를 통해 권은비의 새 디지털 싱글 ‘헬로 스트레인저’ 두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이미지 속 권은비는 톱에 스커트를 매치한 올블랙 의상에 새빨간 꽃 모양의 코사지가 달린 초커 목걸이를 착용한 유니크한 스타일링으로 단번에 이목을 집중시켰다. 흑발의 파격적인 단발 헤어스타일이 시크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동시에 자아냈다.의자에 기대어 앉아 다양한 포즈를 선보이는 권은비의 빠져들게 하는 눈빛과 매혹적인 카리스마가 글로벌 팬심을 제대로 홀렸다.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비주얼로 올봄 가요계를 강타할 역대급 귀환을 예고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증폭시켰다.권은비의 컴백은 지난 1월 디지털 싱글 ‘눈이 와 (Feat. Coogie)’ 이후 약 3개월 만이다. 권은비의 새 디지털 싱글 ‘헬로 스트레인저’는 오는 1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4.08 07:59
연예일반

권은비, 워터밤 여신은 달라... 개인 차량=포르쉐 (워크맨)

가수 권은비가 남다른 재력을 자랑했다.4일 유튜브 채널 ‘워크맨’에는 ‘네? 시작부터 포르쉐요…?’ 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장성규와 게스트 권은비는 외제차 정비사 일을 체험하러 갔다오랜만에 만난 두 사람. 그럼에도 화끈하게 인사를 나누는 등 우정을 과시했다. 장성규는 권은비를 보며 “얘는 이상한 게 나한테 선생님이라고 그런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이에 권은비는 “아무래도 나이가 있다 보니”라며 응수했다. 권은비는 “‘워크맨’에 나오고 싶었다. 홍보할 것도 있다”면서 신곡 ‘헬로 스트레인저’가 곧 나온다고 말했다. 그는 “이방인들을 저희 세계로 초대하겠다는 의미”라고 신곡 설명을 했고, 장성규는 노래 한 소절 지금 하겠냐?고 물었다. 이에 권은비는 “지금은 아침이니까 나중에 하겠다”며 너스레를 떨었다.잠시뒤 수입차 정비소에 도착해 사수를 만난 두 사람. 제작진은 “사수님이 (사람 얼굴만 보고) 차 관상을 볼 수 있다”고 말했고, 사수는 “은비님은 액티비티하고 스포츠한 거 좋아하시더라. BMW의 M4 차량 같다”고 추측했다.장성규가 “은비의 진짜 차는 뭐냐?”고 묻자, 권은비는 “공개해 본 적이 없느데... 프프프”라며 고급 스포츠카 ‘포르쉐’를 간접적으로 언급했다. 쑷그러워 하는 권은비에 장성규는 “혹시 포터?”라고 농담을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4.04 21:55
연예일반

권은비, 3개월만 본업... 신곡 ‘헬로 스트레인저’ 발매

가수 권은비가 봄 여신으로 화려한 가요계 귀환을 알린다.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일 오후 6시 공식 SNS를 통해 권은비의 새 디지털 싱글 ‘헬로 스트레인저’ 커밍순 이미지를 공개하고 컴백 소식을 알렸다.공개된 이미지는 뜨겁게 타오르는 촛불 뒤로 권은비의 얼굴을 비추고 있는 모습으로, 몽환적이고 매혹적인 무드가 글로벌 팬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여기에 붉은색의 강렬한 폰트로 ‘Like a thief in the night’라는 문구가 새겨져 있어 신비감을 한 스푼 더했다. 권은비의 촉촉한 입술과 오묘한 감성이 어우러진 커밍순 이미지가 그가 새롭게 선보일 음악과 콘셉트에 대한 호기심을 강하게 자극했다.지난 1월 디지털 싱글 ‘눈이 와’를 발매하고 새해를 활짝 연 권은비는 몽환적인 비트 속 따뜻하고 포근한 감성으로 겨울 감성을 촉촉하게 적셨다.다방면에서 눈에 띄는 활약을 펼치며 ‘MZ세대 대표 아이콘’으로 자리 잡은 권은비가 3개월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헬로 스트레인저’를 통해서는 어떤 색다른 음악과 매력을 발산하며 팬심을 사로잡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4.03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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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카이, 첫 미니앨범 ‘KAI’ 아이튠즈 전 세계 50개 지역 1위, 중국 차트도 1위

엑소 카이가 솔로 데뷔와 동시에 글로벌 차트를 휩쓸며 막강 파워를 입증했다. 11월 30일 공개된 카이의 첫 미니앨범 ‘KAI’는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 캐나다, 프랑스, 덴마크, 아르헨티나, 호주, 브라질, 아랍에미리트, 뉴질랜드, 싱가포르, 캄보디아, 콜롬비아, 코스타리카, 도미니카공화국, 바레인, 에콰도르, 핀란드, 그리스, 인도, 인도네시아, 이스라엘, 요르단, 카자흐스탄, 마카오, 말레이시아, 몰타, 볼리비아, 모리셔스, 멕시코, 몽골, 네덜란드, 나이지리아, 노르웨이, 오만, 파나마, 페루, 아제르바이잔, 필리핀, 카타르, 루마니아, 러시아, 사우디아라비아, 브루나이, 홍콩, 슬로베니아, 남아프리카공화국, 스웨덴, 대만, 터키, 우크라이나, 베트남 등 전 세계 50개 지역 1위에 올랐다. 이번 앨범은 중국 최대 음악 사이트 QQ뮤직과 쿠거우뮤직, 쿠워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타이틀 곡 ‘음 (Mmmh)’ 뮤직비디오 역시 QQ뮤직 한국 음악 뮤직비디오 차트 1위에 올라 현지의 뜨거운 관심을 실감케 했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 곡 ‘음 (Mmmh)’을 비롯해 ‘Nothing On Me’(낫띵 온 미), ‘기억상실 (Amnesia)’, ‘Reason’(리즌), ‘Ride Or Die’(라이드 오어 다이), ‘Hello Stranger’(헬로 스트레인저) 등 그루비한 분위기의 총 6곡이 수록, 카이의 매력적인 음악 색깔을 만날 수 있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카이는 1일 오후 2시 방송되는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한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2020.12.01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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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IS] 엑소 카이표 삼합=노래+춤+패션 집약한 '카이 스타일'

엑소 멤버 카이가 솔로로 데뷔한다. 자신만의 음악, 춤, 패션까지 취향을 녹인 삼합으로 '카이스타일'을 완성했다. 카이는 30일 오전 11시 첫 솔로 앨범 'KAI' 발매를 기념한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생중계 된 이번 간담회에서 카이는 "엑소 콘서트에서 솔로무대를 보여드린 적은 있지만 정식으로 내는 솔로 음반은 처음이라 어떻게 봐주실지 궁금하고 설렌다"라고 소감을 뗐다. MC 백현의 지원사격에 대해선 "형이 밀리언셀러를 달성하는 것을 보고 기분 좋았는데 그 좋은 기운 이어받았으면 좋겠다"고 바랐다. '카이'라는 앨범명에 대해선 "솔로 가수로서 나를 알리고 싶었다. '카이'에 열다라는 뜻이 있다. 처음 선보이는 음반이라 대중들의 마음을 연다는 의미가 될 수도 있고, 활동명을 내걸어서 더욱 강렬하게 인상에 남을 것 같다"고 소개했다. 또 "카이는 이런 매력이 있고, 이런 춤을 추는구나 보여주고 싶었다. 엑소를 하면서 강하고 세다라는 이미지가 있는데, 다양한 활동을 통해 인간적인 매력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바랐다. 앨범에는 카이의 유려한 춤선이 떠오르는 그루비한 R&B 기반의 총 6곡이 수록됐다. 타이틀 곡 ‘음 (Mmmh)’을 비롯해 ‘Nothing On Me’(낫띵 온 미), ‘기억상실 (Amnesia)’, ‘Reason’(리즌), ‘Ride Or Die’(라이드 오어 다이), ‘Hello Stranger’(헬로 스트레인저) 등 트렌디한 분위기의 총 6곡이 수록되어 있다. 카이는 노래를 더 잘 들어봤으면 하는 마음에 자신의 강점인 퍼포먼스를 내세워 6곡을 소개하는 '필름: 카이' 영상을 만들었다. 그는 "내가 잘 하는 퍼포먼스를 통해 음악을 보여드리면 더욱 잘 이해하실 것 같았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영상엔 노래 분위기마다 옷을 갈아입으며 춤에 몰입한 카이의 모습이 담겼다. '헬로 스트레인저'는 카이가 집에서 느낀 감정, '리즌'은 대중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 등 주제별로 색다른 이야기를 넣었다는 설명이다. 카이는 "곡마다의 분위기를 내기 위해 정말 심혈을 기울여 촬영했다. 김종인이 카이를 통해 세상에 하고 싶은 이야기를 담아보려 했다. 레퍼런스도 많이 내고 아이디어도 많이 냈다"고 했다. 백현은 "내가 할 수 없는 것들이라 부럽다. 소름돋았다. (복근이 있는) 몸도 나와 상반된다"며 칭찬했다. 또 카이가 직접 뮤직비디오 편집실도 다니면서 열정을 쏟았다는 비하인드를 덧붙였다. 타이틀곡 ‘음 (Mmmh)’은 미니멀한 트랙 위에 심플하면서도 중독성 강한 멜로디가 어우러진 R&B 팝 곡이다. 미국 유명 프로듀서 Mike Daley(마이크 데일리), 스타 프로듀서 ChaCha Malone(차차 말론) 등 인기 뮤지션들이 곡 작업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으며, 카이가 의상 콘셉트와 스타일링에도 아이디어를 내는 등 적극 참여해 매력을 배가시켰다. 가사에는 처음 마주한 상대에게 끌리는 마음을 솔직하고 자신감 넘치는 어조로 풀어냈다. 카이는 "엑소에서 초능력이 순간이동이라 이번 솔로 뮤직비디오에서도 순간이동을 보여드리려 한다. 다양한 공간에서 퍼포먼스를 한다. 이와 함께 스타일링에도 신경을 많이 썼으니 전반적으로 확인해달라"고 당부했다. 또 "내 음색과 톤이 잘 나올 수 있는 트랙도 직접 골라 넣었다. 퍼포먼스도 직접 짰고 의상에 대해서도 신경을 썼다"면서 "엑소의 앨범을 누구보다도 좋아하고 사랑하지만 솔로에선 나만의 스타일을 넣어보려 했다. 내가 잘할 수 있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다"고 포인트를 소개했다. 뮤직비디오는 낮 12시 유튜브 및 네이버TV SMTOWN 채널 등에서 선공개된다. 카이는 오후 5시 네이버 V LIVE EXO 채널을 통해 앨범 발매 기념 생방송 ‘KAI : THE OPENING LIVE’(카이 : 디 오프닝 라이브)를 진행하며, 오후 9시부터 방송되는 네이버 NOW. ‘PARTY B’(파티 비)에서 타이틀 곡 ‘음 (Mmmh)’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다양한 활동들을 예정한 그는 "멋지고 잘하는 것도 좋지만 행복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 행복하게 활동하는 것이 우선이라 생각한다"면서 "사실 준비하면서는 굉장히 바빴다. 스케줄을 하면서도 앨범 작업을 해왔다. 어떤 감정을 느끼기보다 일단은 해야 하고 일단은 준비 해야 하는 상황이라 정말 이 음반 좋아해주실 팬 분들 생각만 하면서 준비했다. 무사히 앨범 활동이 잘 끝나서 독립한 집에서의 일상을 즐기고 싶다"고 바랐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11.30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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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백현 "옆에서 본 카이, 열정적으로 이번 앨범 준비"

엑소 백현이 카이의 열정에 대해 감탄했다. 카이는 30일 오전 11시 첫 솔로 앨범 ‘KAI’ 발매를 앞두고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는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유튜브로 생중계됐다. 앨범에는 카이의 유려한 춤선이 떠오르는 그루비한 R&B 기반의 총 6곡이 수록됐다. 타이틀 곡 ‘음 (Mmmh)’을 비롯해 ‘Nothing On Me’(낫띵 온 미), ‘기억상실 (Amnesia)’, ‘Reason’(리즌), ‘Ride Or Die’(라이드 오어 다이), ‘Hello Stranger’(헬로 스트레인저) 등 트렌디한 분위기의 총 6곡이 수록되어 있다. 카이는 노래를 더 잘 들어봤으면 하는 마음에 자신의 강점인 퍼포먼스를 내세워 6곡을 소개하는 '필름: 카이' 영상을 만들었다. '필름: 카이'를 본 백현은 "내가 할 수 없는 것들이라 부럽다. 소름돋았다. (복근이 있는) 몸도 나와 상반된다"며 칭찬했다. 또 카이가 직접 뮤직비디오 편집실도 다니면서 열정을 쏟았다는 비하인드를 덧붙였다. 카이는 "내가 잘 하는 퍼포먼스를 통해 음악을 보여드리면 더욱 잘 이해하실 것 같았다. 곡마다의 분위기를 내기 위해 정말 심혈을 기울여 촬영했다. 김종인이 카이를 통해 세상에 하고 싶은 이야기를 담아보려 했다. 레퍼런스도 많이 내고 아이디어도 많이 냈다"고 했다. 카이의 솔로 데뷔곡 ‘음 (Mmmh)’은 미니멀한 트랙과 심플하면서도 중독성 강한 멜로디가 돋보이는 R&B 팝 장르다. 오후 6시 음원 발매에 앞서 정오에 유튜브 및 네이버TV SMTOWN 채널 등을 통해 뮤직비디오를 선공개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11.30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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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카이, 첫 솔로 앨범 'KAI' 베일 벗는다..타이틀곡 '음' 공개

엑소 카이가 첫 솔로 앨범 ‘KAI’를 선보인다. 카이가 첫 미니앨범 ‘KAI’를 30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음원 공개한다 .‘직진 러브송’을 예고한 타이틀 곡 ‘음 (Mmmh)’을 비롯한 총 6곡이 수록되어 있어, 카이의 개성 넘치는 음악 색깔을 만나기에 충분하다. 타이틀 곡 ‘음 (Mmmh)’은 미니멀한 트랙과 심플하면서도 중독성 강한 멜로디가 돋보이는 R&B 팝 곡. 가사에는 처음 마주한 상대에게 끌리는 마음을 자신감 있는 어조로 풀어냈으며, 음원 발표에 앞서 이날 정오 유튜브 및 네이버TV SMTOWN 채널 등을 통해 ‘음 (Mmmh)’ 뮤직비디오가 선공개되어 이목을 집중시킬 전망이다. 더불어 이번 앨범에는 향기에 취해 상대에게 가까이 다가서는 찰나를 묘사한 ‘Nothing On Me’(낫띵 온 미), 과거의 기억은 모두 잊고 연인에 대한 기억으로만 채우고 싶다는 ‘기억상실 (Amnesia)’, 서로를 탐색하며 점점 매료되는 모습을 표현한 ‘Reason’(리즌), 한계를 벗어나 마음이 이끌리는 대로 자유롭게 즐겨보자는 ‘Ride Or Die’(라이드 오어 다이), 낯선 이에게 묘한 동질감을 느끼고 대화를 건네는 상황을 그린 ‘Hello Stranger’(헬로 스트레인저)까지 그루비한 매력의 총 6곡이 담겨 있다. 카이는 이날 오후 5시 네이버 V LIVE EXO 채널에서 첫 솔로 앨범 발매 기념 생방송 ‘KAI : THE OPENING LIVE’(카이 : 디 오프닝 라이브)를 진행하며, 신곡 소개, 앨범 작업 비하인드, 뮤직비디오 코멘터리, 셀프 프로필 업데이트 등 풍성한 이야기로 전 세계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어서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한편, 카이는 이날 오후 9시 방송되는 네이버 NOW. ‘PARTY B’(파티 비)에 출연해 타이틀 곡 ‘음 (Mmmh)’ 무대를 공개한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2020.11.30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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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카이 'FILM : KAI' 오늘(27일) 하이라이트 음원·퍼포먼스 영상 공개

그룹 엑소 카이가 솔로 앨범 발매를 앞두고 특별한 영상을 공개한다. 카이는 27일 정오 유튜브 및 네이버 V LIVE EXO 채널 등에 첫 솔로 앨범 ‘FILM : KAI’(필름 : 카이) 수록곡 6곡의 하이라이트 음원과 다채로운 퍼포먼스가 어우러진 영상을 선보일 예정이다. 'FILM : KAI'는 이번 앨범이 카이의 유려한 춤선이 떠오르는 그루비한 R&B 기반의 음악들로 구성된 만큼, 다양한 신곡 분위기를 카이의 독보적인 퍼포먼스로 표현한 감각적인 영상을 만날 수 있어 뜨거운 호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앨범에는 카이표 ‘직진 러브송’을 예고한 타이틀 곡 ‘음 (Mmmh)’을 비롯해 ‘Nothing On Me’(낫띵 온 미), ‘기억상실 (Amnesia)’, ‘Reason’(리즌), ‘Ride Or Die’(라이드 오어 다이), ‘Hello Stranger’(헬로 스트레인저) 등 트렌디한 분위기의 총 6곡이 수록되어 있다. 한편, 카이의 첫 미니앨범 ‘KAI’는 11월 30일 음원과 음반을 공개한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2020.11.27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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