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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킥 3’ 윤계상·서지석·강승윤 등 캐스팅 최종 확정

화제 집중의 시트콤 '하이킥3'가 캐스팅을 완료했다. '하이킥 3-짧은 다리의 역습'(가제)의 제작사 초록뱀 미디어는 29일 오후 트위터와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해 캐스팅 최종안을 공식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안내상과 윤유선 등 중견배우들이 부부로 등장해 웃음을 선사한다. '최고의 사랑'과 영화 '풍산개'로 인기몰이중인 윤계상은 윤유선의 남동생을 연기한다. '최고의 사랑'에서 한의사로 등장한 데 이어 이번에는 공중보건의 역할을 맡았다. 서지석은 체육교사 역할을 맡아 윤계상과 '허당형제'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청춘스타들의 대거합류도 눈길을 끈다. '시크릿가든'을 통해 존재감을 알린 이종석, 걸그룹 에프엑스의 크리스탈, '슈퍼스타K2' 출신의 강승윤, '오란씨걸'로 유명한 김지원이 출연해 활력을 불어넣는다. '동이'의 박하선과 개그맨 박지선, 고영욱, 김지원, 백진희도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초록뱀 미디어 김승욱 부사장은 "전작들의 높은 호응과 시즌3 제작 요청에 힘입어 '하이킥' 사단이 다시 뭉쳤다. '하이킥' 시리즈만이 만들어낼 수 있는 새로운 웃음코드로 시청자를 사로 잡을 계획"이라며 "출연진이 확정됐으니 이제는 재미와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준비작업에 매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초록뱀 미디어는 MBC와 87억원대에 '하이킥3' 컨텐츠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그 외 부가사업 등을 추진해 '하이킥3'로만 100억 이상의 매출을 올리겠다는 계획이다. 김병욱 PD가 연출하는 '하이킥 시즌3'는 MBC '몽땅 내사랑' 후속으로 오는 9월 19일 첫방송을 앞두고 있다.화제 집중의 시트콤 '하이킥3'가 캐스팅을 완료했다. '하이킥 3-짧은 다리의 역습'(가제)의 제작사 초록뱀 미디어는 29일 오후 트위터와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해 캐스팅 최종안을 공식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안내상과 윤유선 등 중견배우들이 부부로 등장해 웃음을 선사한다. '최고의 사랑'과 영화 '풍산개'로 인기몰이중인 윤계상은 윤유선의 남동생을 연기한다. '최고의 사랑'에서 한의사로 등장한 데 이어 이번에는 공중보건의 역할을 맡았다. 서지석은 체육교사 역할을 맡아 윤계상과 '허당형제'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청춘스타들의 대거합류도 눈길을 끈다. '시크릿가든'을 통해 존재감을 알린 이종석, 걸그룹 에프엑스의 크리스탈, '슈퍼스타K2' 출신의 강승윤, '오란씨걸'로 유명한 김지원이 출연해 활력을 불어넣는다. '동이'의 박하선과 개그맨 박지선, 고영욱, 김지원, 백진희도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초록뱀 미디어 김승욱 부사장은 "전작들의 높은 호응과 시즌3 제작 요청에 힘입어 '하이킥' 사단이 다시 뭉쳤다. '하이킥' 시리즈만이 만들어낼 수 있는 새로운 웃음코드로 시청자를 사로 잡을 계획"이라며 "출연진이 확정됐으니 이제는 재미와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준비작업에 매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초록뱀 미디어는 MBC와 87억원대에 '하이킥3' 컨텐츠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그 외 부가사업 등을 추진해 '하이킥3'로만 100억 이상의 매출을 올리겠다는 계획이다. 김병욱 PD가 연출하는 '하이킥 시즌3'는 MBC '몽땅 내사랑' 후속으로 오는 9월 19일 첫방송을 앞두고 있다.정지원 기자 [cinezzang@joongang.co.kr] 2011.06.29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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