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45건
연예일반

더킹덤, 23일 컴백 확정... 단 군입대→5인조 체제 전환

그룹 더킹덤(단·아서·무진·루이·아이반·자한)이 스페셜 앨범으로 깜짝 컴백한다.더킹덤은 11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컴백을 알리는 커밍순 이미지와 함께 오는 23일 오후 6시 스페셜 앨범 발매 소식을 전했다.이번 앨범은 정식 앨범이 아닌 오랜 시간 응원을 보내준 킹메이커(팬덤명)를 위한 선물이다. 다만 아쉬운 소식도 있었다. 리더 단이 앨범을 준비하던 중 병무청 안내에 따라 예정보다 빠르게 육군 현역으로 입대한 것이다. 이에 더킹덤은 이번 컴백을 비롯해 향후 5인조로 활동을 이어간다.매 앨범마다 동양 판타지 콘셉트로 독창적인 무대를 선보여온 더킹덤은 스페셜 앨범을 통해 ‘시네마틱돌’이라는 수식어를 다시 한번 보여줄 예정이다. 이번에도 ‘히스토리 오브 킹덤 이즈 백(History Of Kingdom Is Back)’이라는 문구가 담긴 커밍순 이미지가 공개되며 특유의 서사와 세계관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더킹덤은 2021년 데뷔해 7부작으로 구성한 ‘히스토리 오브 킹덤’ 세계관을 펼쳐왔다. 이후 지난해 새로운 챕터 투 세계관의 출발을 알린 이들은 독보적인 콘셉트로 국내외에서 꾸준히 성과를 거뒀다. 특히 4세대 아이돌 중 최초로 미국 아마존 뮤직 5개 차트 1위를 석권했으며, 빌보드 차트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톱10에 3연속 진입하기도 했다. 이어 그래미 레코딩 아카데미가 선보인 ‘글로벌 스핀’ 시리즈에 이름을 올리는 등 해외 팬덤을 빠르게 확장하고 있다.한편 더킹덤의 스페셜 앨범은 오는 2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9.11 07:47
연예일반

kt 스튜디오지니, 에이스토리와 프리미엄 드라마 공동기획·제작 협력 계약 체결

K콘텐츠 스튜디오 kt 스튜디오지니(대표 정근욱)가 글로벌 K드라마 제작사 주식회사 에이스토리와 드라마 공동기획 및 제작을 위한 전략적 협력 계약을 지난 1일 체결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더욱 차별화된 스토리텔링과 완성도 높은 드라마 콘텐츠를 선보이며, 국내외 OTT 및 방송 플랫폼뿐만 아니라 글로벌 진출에도 공동으로 나설 계획이다. 또한 우수 크리에이터와의 협업을 확대하고 양질의 콘텐츠 제작 및 글로벌 슈퍼IP(프리미엄 콘텐츠) 공동 개발에 나서 경쟁력 높은 포트폴리오 확장에 박차를 가한다. 양사는 향후 3년간 3편 이상의 프리미엄 드라마 공동 제작을 목표로 한다. 그 신호탄으로 양사는 현재 최수영, 김재영 주연의 지니TV 오리지널 새 드라마 '아이돌아이'(연출 이광영, 극본 김다린) 공동 제작을 진행하고 있으며, 올 하반기 방영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 한편, 이번 협력은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2022)'를 비롯해 '유괴의 날(2023)', '모래에도 꽃이 핀다(2023)', '크래시(2024)' 등 양사의 성공적인 협력 경험을 바탕으로 이루어졌다. 특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ENA 방송 드라마 역대 최고시청률 17.5%와 넷플릭스 글로벌 1위를 동시에 기록, 전세계에 '우영우 신드롬'을 일으키며 K-콘텐츠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준 대표작이다. '크래시'는 새롭고 신선한 소재, 디테일한 스토리라인과 매력 넘치는 캐릭터들 간의 시너지로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사랑을 받아 시즌2 제작을 확정짓기도 했다. 양사는 그간의 파트너십과 성과를 기반으로 이번 전략적 비즈니스 파트너십을 본격화하고, 해외 프로젝트 공동제작 및 IP 사업 확장도 적극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정근욱 kt 스튜디오지니 대표는 "양사의 시너지를 통해 더욱 혁신적이고 감동적인 콘텐츠를 선보여 글로벌 시장에서 K-콘텐츠의 위상을 한층 높이겠다"며 "하반기 방영 예정인 '아이돌아이' 등 kt 스튜디오지니의 프리미엄 포트폴리오 확장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이상백 에이스토리 대표는 "kt 스튜디오지니와의 협력을 통해 축적한 노하우와 신뢰를 바탕으로 더욱 강력하고 지속적인 파트너십을 구축하게 됐다"며 "양사가 함께 개발할 프리미엄 K-드라마가 국내 및 글로벌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즐거움과 감동을 전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kt 스튜디오지니는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를 비롯해 '신병' 시리즈, '종이달', '남남', '유어 아너' '당신의 맛' 등 다양한 장르의 화제작을 연이어 선보이며 K드라마의 새로운 강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향후 제작사들과 다양한 형태의 업무협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에이스토리는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빅마우스', '킹덤', '유괴의 날' 등의 작품을 제작한 글로벌 콘텐츠 제작사다. 현재 '철창살', '엠버스', '수성궁 밀회록' 등 다수의 드라마 제작을 진행하고 있으며, 원천 IP 개발과 콘텐츠 제작에 집중하고 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9.02 16:22
드라마

주지훈, 어디까지 망가지나…18년만 로코 ’사외다’, 하찮미+소년미 장착 [RE스타]

배우 주지훈이 20대 시절 출연한 드라마 ‘궁’ 이후 tvN 토일드라마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이하 ‘사외다’)를 통해 18년 만에 로맨스 코미디로 돌아왔다. “‘궁’ 때는 풋풋한 사과라면, 지금은 잘 익은 애플망고”라며 더 깊어진 멜로 연기를 자신한 주지훈이 작품의 인기를 이끌어갈지 관심이 쏠린다. ‘사외다’는 원수의 집안에서 같은 날 같은 이름으로 태어난 남자 석지원(주지훈)과 여자 윤지원(정유미)이 열여덟의 여름 아픈 이별 후 18년 만에 재회하면서 벌어지는 로맨스다. ‘사외다’는 지난 23일 시청률 3.5%(닐슨코리아 전국 유료가구 기준)로 출발해 2회만에 2배에 가까운 6.5%를 기록했다. 드라마는 총 12부작인 데다가 ‘윰블리’ 정유미의 활약, 주지훈과 정유미의 로맨스 케미, ‘김비서가 왜 이럴까’ 등의 성공을 이끈 박준화 PD의 저력 등 다양한 기대 포인트가 있는 터라 향후 시청률 상승세도 기대할 만하다. 단연 주지훈의 활약이 관전포인트다. 극중 주지훈이 연기하는 석지원은 어렸을 때부터 공부면 공부, 운동이면 운동 못 하는 게 없던 타고난 인물로 현재 독목고 이사장이다. 1~2회에서는 남들에게 누구보다 완벽하지만 윤지원 앞에서는 귀여운 매력이 돋보이는, 하찮은데서 오는 귀여움을 일컫는 이른바 ‘하찮미’를 발산해 웃음을 자아냈다. 2회에서는 석지원이 윤지원에게 공개 연애 내기를 제안하는 내용이 펼쳐지면서 이들의 로맨스가 본격 시작될 것을 예고해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무엇보다 제작진에 따르면 주지훈은 앞으로도 반전 매력을 발산할 예정인 터라, 그가 어디까지 망가지며 웃음을 불러모을지 궁금증을 불러모은다. 더구나 주지훈은 ‘하찮미’에 더해 ‘소년미’까지 예고해 기대감을 높인다. 그는 “누구에게나 마음 속에는 소년과 소녀가 있고, 순수한 모습이 있지 않나”라며 “석지원은 윤지원과 어릴 때 만난 관계가 있다 보니 겉은 아닌 척하고 마음을 숨기지만 자신도 모르게 어린아이 같은 모습으로 돌아간다. 그런 모습 때문에 석지원은 윤지원에게 많이 맞기도 한다”고 귀띔했다. 그러면서 “두 사람을 보며 시청자들도 어린 시절 자신의 모습을 떠올리며 향수를 느끼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모델로 데뷔한 주지훈은 지난 2004년 시트콤 ‘압구정 종갓집’을 통해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배우의 길에 들어선 지 2년 만에 ‘궁’의 남자 주인공을 맡으며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당시 작품의 인기와는 별개로 주지훈의 부족한 연기력이 도마 위에 오르기도 했다. 그러나 드라마 ‘마왕’ ‘킹덤’ ‘하이에나’, 영화 ‘아수라’, ‘신과함께’ 시리즈, ‘공작’, ‘비공식작전’ 등 다양한 장르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차근차근 쌓아올리며 어느새 믿고 보는 배우로 거듭났다. 오랜 기간 장르색이 강하거나 강렬한 캐릭터들을 연기한 터라, 작정하고 망가질 ‘사외다’에서 보여줄 변신이 기대된다. 김성수 대중문화 평론가는 “주지훈은 ‘궁’부터 지금까지 오랜 기간 스타일리시한 캐릭터들을 만들어왔다. 자신이 연기한 캐릭터의 특색과 매력을 전달하는 데 강점이 있다”며 “‘사외다’에서 주지훈의 이 같은 무기가 발휘될 수 있을지 지켜볼 만하다”고 말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11.26 06:05
뮤직

포르테나 서영택, 데뷔 첫 뮤지컬 ‘베르사유의 장미’ 성공적 마무리

크로스오버 그룹 포르테나의 멤버 서영택이 첫 뮤지컬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서영택은 지난 13일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열린 뮤지컬 ‘베르사유의 장미’ 마지막 공연에 출연해 지난 7월부터 이어져온 약 3개월간의 여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뮤지컬 데뷔작인 만큼, 많은 팬들의 관심과 축하 속에서 마지막 열연을 펼쳤다.‘베르사유의 장미’는 역대 최고의 걸작으로 평가받는 이케다 리요코의 만화 원작을 기반으로 제작된 EMK뮤지컬컴퍼니의 창작 뮤지컬이다. 오스칼이라는 가상의 인물을 통해 진정한 자유와 사랑, 그리고 인간애를 프랑스혁명이라는 장중한 역사의 흐름과 함께 담아냈다.서영택은 극 중 ‘베르날 샤틀레’ 역을 맡았다. 처음으로 도전하는 뮤지컬 데뷔작임에도 높은 퀄리티와 풍부한 표현력의 노래, 안정적인 연기를 펼치며 뮤지컬 팬들의 호평을 받았다. 특히 그의 큰 성량과 단단한 발성은 신문 기자이자 민중의 영웅인 베르날 샤틀레가 지닌 카리스마를 완벽하게 표현해 내며 캐릭터와의 높은 싱크로율을 보여줬다.소속사에 따르면 서영택은 매일 개인 연습을 하고, 작품과 관련된 다양한 자료를 찾아가며 캐릭터 연구를 하는 등 첫 작품을 위한 노력과 열정을 쏟아부었다는 후문이다. 그 결과 뮤지컬 배우 데뷔 신고식을 성공적으로 치르며 향후 가능성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마지막 공연이 종료된 후 서영택은 “베르날 샤틀레라는 역할로 ‘베르사유의 장미’에 참여하고 무대에 오를 수 있어 매우 영광이었다. ‘베르사유의 장미’와 베르날을 통해 자유와 희망을 느끼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 공연동안 함께해 주고 도와준 모든 창작진, 배우, 스태프, 그리고 관객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라며 소감을 전했다.서영택은 JTBC ‘팬텀싱어4’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데뷔한 포르테나(이동규, 오스틴킴, 서영택, 김성현)의 멤버로, 첫 번째 싱글 ‘미라클’을 시작으로 지난해 12월 미니 1집 ‘킹덤’을 발매했다. 또 지난 3월 디지털 싱글 ‘하드 투 세이 아임 쏘리’ 발매와 함께 단독 콘서트까지 진행하며 독보적인 감성의 크로스오버 그룹으로 사랑받고 있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10.15 13:59
뮤직

‘클럽 방문 논란’ 템페스트 화랑 팀 탈퇴 “전속 계약 종료” [전문]

그룹 템페스트의 멤버 화랑이 탈퇴한다.소속사 위에화엔터테인먼트는 11일 공식 팬카페를 통해 “당사는 화랑과 향후 활동 및 진로에 관한 심도 깊은 논의를 진행해왔다”며 “심사숙고 끝에 템페스트 멤버로서의 활동을 마무리하고 당사와의 전속 계약을 종료하기로 상호 합의했다”며 멤버 화랑의 탈퇴 소식을 알렸다.그러면서 “그동안 화랑에게 응원을 보내주신 모든 팬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 “새로운 출발을 앞둔 화랑의 향후 행보에도 많은 응원 부탁드리며, 당사도 화랑의 앞날을 진심으로 응원하겠다”고 전했다.이어 “당사 아티스트를 향한 허위사실 유포 및 억측에는 강경하게 대응 할 예정이다. ‘로드 투 킹덤’을 통해 인사드리게 될 템페스트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지난 3월 템페스트 멤버 화랑은 클럽 방문으로 인한 사생활 논란으로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한편, 지난 2022년 데뷔한 템페스트는 오는 9월 방송되는 Mnet ‘로드 투 킹덤 : 에이스 오브 에이스’에 출연할 예정이다.이하 위에화엔터테인먼트 전문.안녕하세요, 위에화엔터테인먼트입니다.TEMPEST와 화랑의 향후 활동에 관해 말씀드립니다.당사는 화랑과 향후 활동 및 진로에 관한 심도 깊은 논의를 진행해 왔습니다. 심사숙고 끝에 TEMPEST 멤버로서의 활동을 마무리하고 당사와의 전속 계약을 종료하기로 상호 합의했습니다.그동안 화랑에게 응원을 보내주신 모든 팬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를 전합니다. 새로운 출발을 앞둔 화랑의 향후 행보에도 많은 응원 부탁드리며, 당사도 화랑의 앞날을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당사 아티스트를 향한 허위사실 유포 및 억측에는 강경하게 대응 할 예정이며, 로드 투 킹덤을 통해 인사드리게 될 TEMPEST에게도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감사합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4.08.11 19:22
연예일반

“다 잡아먹겠다“…스트레이 키즈 오늘(19일) 신보 ‘에이트’ 컴백

‘글로벌 톱 아티스트’ 스트레이 키즈가 남다른 기세와 포부를 안고 올해 첫 컴백에 나선다.스트레이 키즈는 19일 오후 1시 새 미니 앨범 ‘에이트’와 타이틀곡 ‘칙칙붐’을 발매한다. 컴백 트레일러 영상과 언베일 트랙, 콘셉트 포토와 필름, 뮤직비디오 티저 등을 순차 오픈하며 분위기를 달군 이들은 18일 여덟 멤버가 앨범에 대한 이야기를 직접 전하는 인트로 영상을 공개하며 컴백을 예열했다. 이들은 “이번 앨범은 이를 갈고 나오고 싶은 마음이 컸다. 앨범명 ‘에이트’는 ‘씹어 먹었다’ ‘다 잡아먹겠다’는 의미”라며 “영어에서도 ‘무대를 찢었다’고 할 때 ‘에이트했다’는 표현이 있는데 ‘8명의 멤버가 무대를 씹어 먹겠다’는 의미를 재치있게 표현했다”고 소개했다.신보 ‘에이트’는 미국 빌보드 ‘빌보드 200’ 통산 네 번째 1위에 빛나는 앨범 ‘락-스타’ 이후 약 8개월 만의 작품이다. 멤버들은 “작년 10월부터 ‘에이트’ 앨범 작업을 했다. 역대급이라고 표현해도 좋을 만큼 고난과 시련이 있었다. 스스로 만족이 안 되다 보니 새로운 걸 만들고 수정하는 과정이 유난히 많았다. 그래서 컴백하는 데 시간이 걸렸는데, 더 나은 작품을 위한 과정이었으니 이번 앨범을 스테이(팬덤명)가 분명 좋아할 거라는 자신과 확신이 있다”고 밝혔다.타이틀곡 ‘칙칙붐’은 라틴 스타일의 힙합 리듬, 파워풀한 퍼포먼스가 어우러져 스트레이 키즈의 새 뮤직 테이스트를 담았다. 곡에 대해 이들은 “‘칙칙붐’은 타이틀곡다운 확실한 존재감이 있는 곡이다. 고민, 계산하지 말고 그냥 우리가 하고 싶은 거 하자는 데서 시작했다. 여유롭지만 약하지는 않은, 절제와 껄렁이는 맛이 있는 곡이다. 퍼포먼스 또한 어느 하나를 꼽을 수 없을 정도로 처음부터 끝까지 베스트”라고 자랑했다. 이어 “멤버들이 너무 자신 있어 하고 무대를 할 생각에 무척 설렌다. 목표를 가지고 있는 스트레이 키즈가 어떻게 목표를 이뤄가는지, 그걸 이룰 수 있다는 자신감은 어떠한지를 보여주는 곡”이라며 완곡과 무대를 향한 기대를 심었다. 앞서 공개된 타이틀곡 ‘칙칙붐’ 뮤직비디오 티저에는 세계적인 배우이자 ‘스테이’이기도 한 라이언 레이놀즈가 등장해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미국에서 촬영한 뮤비는 독특하고 세련된 느낌이다. 노래와 배경이 완벽하게 맞아떨어지고 특히 우리 행님(라이널 레이놀즈)이 시간을 내어 뮤비에 출연해 주시고 재밌게 연기해 주셔서 신기하고 감동 받았다”고 고마움을 드러냈다.최근 전원 재계약을 발표한 이들은 ‘스트레이 키즈’ 자체에 대한 애정과 멤버 간 끈끈함도 아낌없이 표현했다. “여덟 명이 같이 있으면 못할 게 뭐가 있을까 싶고, 어떤 도전을 하더라도 두렵지 않고 재밌다. 우리는 여전히 새로운 걸 찾고 있고 갈 수 있을 만큼 가보고, 할 수 있을 때까지 계속 노력하고 성장하고자 한다. 무대와 팬분들을 좋아하는 마음에 변함이 없고 점점 배가 된다. 이 열정은 절대 식지 않을 것”이라고 말해 향후 이들이 그려나갈 더 큰 미래를 기대케 했다.한편 오는 23일에는 디지털 싱글 ‘슬래시’를 발표한다. 이 곡은 오는 24일 국내 개봉하는 영화 ‘데드풀과 울버린’에 삽입될 예정으로 OST 트랙리스트가 공개된 이후 전 세계 영화 팬들은 물론 음악팬들의 커다란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스트레이 키즈는 2021년 Mnet ‘킹덤 : 레전더리 워’에서 ‘데드풀’을 차용한 무대를 선보인 것을 시작으로 주연 배우 라이언 레이놀즈는 물론 휴 잭맨과 특급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여기에 신곡 ‘슬래시’가 월드 스타들을 잇는 또 하나의 연결고리로써 올여름을 시원하고 짜릿하게 물들일 전망이다.스트레이 키즈의 맛깔난 새 작품 ‘에이트’는 19일 오후 1시(미국 동부시간 기준 0시) 정식 발매된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7.19 08:26
연예일반

김은희‧장원석‧이준 “K콘텐츠, 치열한 경쟁 속 생존 DNA 만들어져” [2024K포럼]

“K콘텐츠에는 치열한 경쟁 속 생존 DNA가 있죠.”K콘텐츠를 이끄는 김은희 작가, 장원석 BA엔터테인먼트 대표, 가수이자 배우 이준은 K콘텐츠의 성공 비결에 대해 이 같이 입을 모았다. 이들은 끊임없는 경쟁에서 ‘K’를 만드는 사람들에게는 내성이 생겼고, 그 덕분에 지금 K콘텐츠가 전세계로 뻗어 나갈 수 있는 힘을 기를 수 있었다고 분석했다. 17일 서울 용산구 서울드래곤시티 그랜드볼룸에서 일간스포츠와 이코노미스트가 공동주최한 ‘2024 K포럼’이 열렸다. ‘2024 K포럼’은 ‘K메이커스 : K를 만드는 사람들’이라는 주제로 K콘텐츠와 K브랜드 간 시너지를 위한 컬래버레이션의 키를 움직이는 사람들에 중심을 두고 다양한 현장의 모습들을 소개한다. 파트1 ‘즐거운 K’에서는 ‘시그널’ ‘킹덤’ 등을 집필한 드라마 작가 김 작가, 영화 ‘범죄도시’ 시리즈를 제작한 장 대표, 이준이 패널로 나서 ‘K엔터가 세상을 바꾼다’는 주제로 좌담을 나눴다. 좌장은 정덕현 대중문화평론가가 맡았다. 좌담에서는 빅테이터 조사 결과 발표된 ‘K엔터테인먼트’ 키워드 중 ‘성공’에 대한 논의가 먼저 나왔다. 김 작가는 “과거부터 우리나라 방송가는 시청률 싸움이 치열하다. 이러한 국내 시장에서 생존하기 위해, 또 향후 나만의 색깔이 있는 작품을 하기 위해선 승리할 수 있는 창작물을 내보여야 한다”며 “치열한 경쟁을 거치면서 스토리에는 보편성, 감성에 대한 이해도 등이 높아졌다”고 짚었다. 기획사 연습생을 거쳐 가수로 데뷔한 이준은 “어린 시절부터 오랜 연습생 기간을 거치면서 스타 가수인 선배들을 뛰어넘는 실력들을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K팝 가수들의 레벨은 점점 더 높아지기 마련”이라며 “이렇게 축적된 노력과 결과가 지금의 ‘K’를 만들지 않았나 싶다”고 말했다. 장 대표는 “치열한 경쟁 상황 속에서 생존해야 하기 때문에 현장에서는 정말 뼈를 깎는 노력을 하고 있다”며 “하드 트레이닝은 결국 자연스럽게 성공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이들 모두 전세계에서 ‘K’의 인기를 실감할 때마다 놀란다고 전했다. ‘킹덤’을 통해 갓, 한복 등 우리나라 전통 문화를 전세계에 널리 알린 김 작가는 “작가인데도 해외에 나가면 시청자들이 저를 알아보고 한복 또는 ‘킹덤’ 후속 작업에 대해 물어본다. 개인적으로 무척 뿌듯하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킹덤’은 지난 2010년 전작 ‘싸인’을 마칠 때쯤 남편인 장항준 감독과 대화를 나누던 중 ‘사극 좀비’에 대한 얘기를 하고 싶다는 말이 나와서 시작됐다”며 “넷플릭스를 광고하려고 하는 건 아니지만(웃음), OTT 특성과 잘 맞아떨어진 게 주효했다”고 말했다. 장 대표는 ‘범죄도시’를 통해 한국영화 시리즈 신작으로 처음 베를린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되는 등의 쾌거를 이뤄냈다. 그는 “’범죄도시’를 이끄는 마동석 배우의 팬덤이 전세계적으로 형성되면서 영화에 대한 관심과 함께 수익으로 이어지고 있다”며 “’범죄도시’ 4편의 수익은 약 500만 달러(약 69억 원)로 1~2편과 비교해 두 배 이상 높다”고 말했다. 또 이준은 “약 10년 전 그룹 엠블랙으로 활동하던 당시 우리가 브라질에서 처음 공연한 K팝 가수였는데, 공항에서 현지 팬들이 뽀뽀를 해준 게 기억난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낸 후 “이제는 K팝 위상 변화와 함께 대부분의 K팝 가수들이 해외 곳곳에서 성공리에 공연을 하고 있지 않나. 불과 10년 만이다. 놀랍다”고 거듭 말했다. 하지만 곧이어 등장한 키워드 ‘K의 위기’에 대해선 이들 모두 “피부로 느끼고 있다”며 돌파구에 대한 의견을 내놨다. 김 작가는 “정말 언제나 위기다. (제작 또는 공개되는) 드라마 편수 자체가 많이 줄어들었다”며 “작가들 중에서도 신인작가가 가장 힘들다. 이들에게 기회가 점점 줄어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위기를 뛰어넘기 위해선 새로워야 하고 ‘정말 내 얘기가 많은 사람들에게 공감 받는 기획인가’라고 물으며 작품을 준비해야 한다”며 “전날 같은 이야기를 작가들에게 꼰대처럼 했다”고 웃으며 눙쳤다. 장 대표는 “사실 ‘기생충’이 전세계에서 큰 인기를 끌었지만, 여전히 할리우드 영화가 자리잡고 있다. 한국영화는 언제나 위기였고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더 위기”라며 “K콘텐츠는 단순히 콘텐츠 자체뿐 아니라 경제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 정부 또한 경제 효과를 낼 수 있는 영역이라고 충분히 인식하고 있는데, R&D 분야 등을 통해 스토리텔링을 하는 인재들에게 특별한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7.18 06:00
e스포츠(게임)

‘실적 부진’ 데브시스터즈, 4인 최고 경영진 체제로

실적 부진에 빠진 데브시스터즈가 4인 최고 경영진 체제로 돌파구 마련에 나선다. 데브시스터즈는 새 최고경영자(CEO)에 조길현 스튜디오킹덤 공동대표, 최고사업책임자(CBO)에 배형욱 오븐게임즈 대표, 최고IP책임자(CIPO)에 이은지 스튜디오킹덤 공동대표, 최고재무책임자(CFO)에 임성택 데브시스터즈 경영관리본부장을 내정했다고 29일 밝혔다. 회사 측은 “내부 조직의 규모 성장과 외부 경쟁 환경 심화에 따라 데브시스터즈의 핵심 리더십 역시 변화가 필요하다는 판단 하에 내린 결정”이라며 “최일선에서 지금까지 데브시스터즈의 성장을 이끌어 온 주요 리더들을 중심으로 새로운 4인의 최고 경영진 체제를 구축했다”고 설명했다. 조길현 CEO 내정자는 2012년 데브시스터즈에 합류해 쿠키런 for Kakao의 개발 및 운영을 총괄하며 회사의 초기 성장을 함께한 인물이다. 이후 글로벌 흥행작인 쿠키런: 킹덤을 탄생시키며 역대 최대 성과를 도출했고, 데브시스터즈 산하에 설립된 스튜디오킹덤의 공동 경영을 맡아왔다. 회사 측은 “조길현 CEO 내정자는 게임 초기 기획부터 개발, 출시, 조직 운영 및 성과 창출까지 성공적으로 추진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데브시스터즈의 전체 경영을 총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배형욱 CBO 내정자는 오븐게임즈 대표이자 총괄 프로듀서로서 7년 넘게 ‘쿠키런: 오븐브레이크’의 서비스를 이끌었다. 또 데브시스터즈 플랫폼 총괄로서 국내외 스토어 및 퍼블리셔 등과 사업적 논의를 주도했다. 배 CBO 내정자는 향후 신규 및 기존 게임의 장기적인 운영이 가능한 서비스 구조를 마련하고, 사업성을 검토하고 비즈니스 전략을 강화하는 데 역량을 집중한다.이은지 CIPO 내정자는 쿠키런의 탄생부터 현재까지 10년 넘게 IP의 성장과 발전을 주도해왔다. 아트·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서 쿠키런 라이브 게임 전반에 걸쳐 세계관과 아트 방향성을 구축하고, 스튜디오킹덤 공동대표로서 게임 중심의 IP 확장 및 사업적 성과에 기여했다. 이 CIPO 내정자는 앞으로는 전체 사업 관점에서 쿠키런 IP의 글로벌 경쟁력 및 고객 경험을 강화하고 관련 사업에 대한 체질 개선을 도모할 예정이다.임성택 CFO 내정자는 2014년부터 데브시스터즈의 IPO, 경영 기획, 재무, 회계 등 경영 관리 전반의 핵심 업무를 두루 소화해 온 전문가이다. 그는 향후 재무 구조 및 손익 개선을 위한 작업을 진행한다. 지금까지 데브시스터즈를 이끌어 온 이지훈·김종흔 공동 CEO 및 정문희 CFO는 이사회 공동 의장(이지훈, 김종흔) 및 사내이사(정문희)로서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권오용 기자 bandy@edaily.co.kr 2024.01.29 16:24
연예일반

‘SNL’ 안상휘 PD 측 “에이스토리 임원인 적 없어…흠집내기 그만” [전문]

‘SNL 코리아’ 안상휘 PD 측이 에이스토리의 반박에 재차 입장을 밝혔다.안상휘 PD 측은 “에이스토리는 ‘SNL 코리아’에 관한 어떠한 권리도 없음에도 향후 제작될 ‘SNL 코리아’ 시즌5의 이익금을 안상휘 개인에게 손해배상으로 청구했다”며 70억 원의 이적료 요구는 전형적인 노예계약이자 자유로운 창작활동을 발목 잡는 행위라고 주장했다.또한 “안상휘와 제작진의 이직은 계약기간 종료에 따른 정상적인 것이었다. 그 과정에서 어떠한 불공정행위도 없었다. 단 하나의 구체적인 증거도 없이 일방적인 주장만으로 개인에 대한 인신공격을 즉각 중단해달라”며 에이스토리 내 ‘SNL 코리아’ 본부를 강탈했다는 주장에도 반박했다.그러면서 “안상휘는 에이스토리의 임원으로 선임된 사실이 전혀 없다. 1년 단위 자문용역계약을 맺었을 뿐이며 계약기간을 정상적으로 종료하고 이직을 한 것”이라며 “재직기간 동안 씨피엔터테인먼트 창업을 도왔다는 명백한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서는 법적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했다.마지막으로 “에이스토리는 안상휘, ‘SNL 코리아’ 제작진, ‘SNL 코리아’ 시즌5에 대한 근거 없는 흠집내기를 중단해달라. 부디 소속 창작자를 한낱 돈벌이 수단이나 허황된 공갈을 하기 위한 볼모가 아니라 인격체로 존중하는 모범을 보이기를 당부한다”고 덧붙였다.쿠팡플레이 ‘SNL 코리아’ 안상휘 PD와 제작팀 일동은 지난 25일 에이스토리가 출연료 상습 연체 등 부당행위를 자행해 왔으며 노예계약을 강요했다고 폭로했다. 이에 에이스토리 측은 출연료 연체, 노예계약 등을 모두 부인하는 한편 안상휘 PD가 제작진에게 이직을 종용했다고 주장하며 쿠팡의 자회사 씨피엔터테인먼트와 안상휘 PD를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고 알렸다.이에 안상휘 PD는 반박했고, 26일 에이스토리는 “초거대 기업인 쿠팡 측과 에이스토리 소속 본부장 안상휘가 에이스토리의 예능 본부를 송두리째 강탈한 사건”이라고 배임행위를 주장했다.이하 안상휘 PD 측 공식 입장 전문.안상휘의 법률대리인은 에이스토리의 2024. 1. 26.자 입장문에 관해 다음과 같이 반박합니다.1. 에이스토리는 SNL 코리아에 관한 어떠한 권리도 없음에도, 향후 제작될 SNL 코리아 시즌 5의 제작 이익금을 안상휘 개인에게 손해배상으로 청구하였습니다. 또한 에이스토리 이상백 대표의 독단적 결정에 따라 무리해서 선제작에 들어갔으나 편성되지 못한 다른 작품의 제작비까지도 안상휘 개인에게 청구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전형적인 노예계약이자 자유로운 창작활동을 발목잡는 행위입니다.2. 안상휘와 제작진의 이직은 계약기간 종료에 따른 정상적인 것이었고, 그 과정에서 어떠한 불공정행위도 없었습니다. 단 하나의 구체적인 증거도 없이 일방적인 주장만으로 개인에 대한 인신공격을 하는 것을 즉각 중단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3. 에이스토리는 안상휘가 에이스토리 임원이었다는 허위사실을 반복하여 주장하고 심지어 배임까지도 언급하고 있어서, 이 부분 정확한 사실을 밝힙니다. 안상휘는 에이스토리의 임원으로 선임된 사실이 전혀 없고, 1년 단위 자문용역계약을 맺었을 뿐이며, 계약기간을 정상적으로 종료하고 이직을 한 것입니다. 안상휘의 이직에 어떠한 문제도 없음을 다시 한번 분명히 하며, 재직기간 동안 씨피엔터테인먼트 창업을 도왔다는 명백한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서는 법적 책임을 물을 것입니다. 법인등기부만 떼봐도 금방 탄로날 허위사실을 에이스토리는 태연히 주장하고 있습니다.4. 에이스토리는 안상휘와 SNL 제작진, SNL KOREA 시즌 5에 대한 근거 없는 흠집내기를 중단하여 주십시오. 안상휘는 더 나은 제작환경에서 더 나은 콘텐츠를 시청자들에게 제공하고자 새출발을 결심하였습니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킹덤>, <시그널> 등 걸출한 작품을 다수 배출하며 K콘텐츠 업계에 큰 영향력을 끼치고 있는 제작사 에이스토리와 이상백 대표는 부디 소속 창작자를 한낱 돈벌이 수단이나 허황된 공갈을 하기 위한 볼모가 아니라, 인격체로 존중하는 모범을 보이기를 당부합니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4.01.26 18:39
연예일반

킹덤, 블랙 슈트 입고 카리스마 장착…‘2024 챕터2’ 트레일러 오픈

그룹 킹덤이 2024년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온다.킹덤은 1일 자정 공식 SNS를 통해 챕터2 트레일러 영상 ‘더 비기닝 오브 뉴 스토리 : 챌린지’(The Beginning Of New Story : Challenge)를 게재했다.방대한 세계관을 자랑하는 킹덤은 매 신곡 뮤직비디오 영상 말미, 쿠키 영상으로 다음 앨범을 예고해왔다. 하지만 지난 미니 7집 ‘쿠데타’ 뮤직비디오에는 별도의 쿠키 영상이 없어서 의아함을 자아냈다. 이후 킹덤은 지난 11월 팬미팅 자리에 이어 새해 첫날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이날 공개된 영상에는 이전과 확 달라진 킹덤의 모습이 새 챕터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블랙 슈트를 입고 등장한 킹덤은 코인을 서로 교환하며 하나가 되는 모습을 그려내 새로운 세계관에 대한 호기심을 증폭시켰다.앞서 킹덤은 7부작으로 이뤄진 ‘히스토리 오브 킹덤’을 통해 챕터1 스토리의 마침표를 찍었다. ‘히스토리 오브 킹덤’은 진정한 왕으로 각성하려는 한 명의 왕과 그를 돕는 각기 다른 시간 선에서 온 여섯 왕의 대서사시로, 킹덤 7인의 프롤로그가 담긴 앨범이었다.이처럼 킹덤은 독자적인 세계관을 바탕으로 3년여간의 대장정 끝에 첫 번째 챕터를 완성했고, ‘시네마틱돌’ 명성을 얻었다. 향후 킹덤은 본격적으로 새로운 콘셉트와 색다른 음악과 매력을 보여줄 계획이다.지난 2021년 데뷔한 킹덤은 ‘4세대 아이돌 최초’로 미국 아마존 뮤직 5개 차트 1위를 석권했으며, 미국 빌보드 차트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10위 안에 3연속 진입하는 등 눈부신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 한편 현재 일본 활동 중인 킹덤은 새해 챕터2 새로운 앨범과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4.01.01 15:52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