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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오년 신작 스타트 웹젠이 끊습니다…'드래곤소드' 날개 활짝

웹젠이 국내 주요 게임사 중 가장 먼저 신작을 내놓으며 병오년 시작을 알린다. 모처럼 성인 취향에서 벗어난 아기자기한 판타지 세계관이 젊은 유저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을지 관심이 쏠린다.“차별화된 액션의 재미”웹젠의 기대작 ‘드래곤소드’를 개발한 하운드13의 박정식 대표는 출시 전 서면 인터뷰에서 “자신 있는 분야인 액션이 부각되는 게임을 오픈월드와 결합해 만들고 싶었다”며 “게이머들이 차별화된 액션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게임으로 각인됐으면 한다”고 말했다.‘드래곤소드’는 웹젠이 오는 21일 정식 론칭하는 오픈월드 액션 RPG다.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카툰 렌더링 그래픽과 손맛을 강조한 액션이 특징이다. 인간을 사이에 두고 벌어진 여신과 마룡의 싸움으로 새로운 마물과 드래곤이 태어난 세계를 배경으로 이야기가 펼쳐진다.웹젠에 이번 신작은 남다른 의미가 있다. 20년 넘게 회사를 지탱하고 있는 골수 IP(지식재산권) 의존도 탈피라는 중대한 과제를 떠안았다. 2000년대 초반에 나온 ‘뮤’와 ‘R2’ IP 기반 게임 매출이 전체의 70% 이상을 차지하는 상황이다.‘드래곤소드’는 데뷔하기도 전에 치열한 경쟁에 직면했다. 지난해 업계 맏형 엔씨소프트가 MMORPG ‘아이온2’를 안착시키며 반등을 예고했고, 중견 게임사 드림에이지는 첫 초대형 프로젝트인 ‘아키텍트: 랜드 오브 엑자일’로 가능성을 증명했다. 이에 신작은 ‘파티 콤보 액션’을 전면에 내세웠다. 곽노찬 하운드13 크리에이티브 디렉터(CD)는 “상태 이상과 태그 액션의 콤보로 캐릭터 파티 조합을 잘 구성하면 공중 콤보부터 몬스터에 올라타는 공격까지 물 흐르듯 끊임없이 다이내믹한 콤보 액션을 즐길 수 있다”며 “전투 중 상태 이상을 불러일으킨 뒤 파티원들의 시그널 스킬을 쉴 새 없이 사용하는 태그 액션으로 오픈월드의 거대 보스와 몬스터를 제거하는 것이 핵심 재미 포인트”라고 설명했다.‘드래곤소드’는 무한 콤보에 가까운 플레이도 유저의 컨트롤과 판단에 따라 성립이 되도록 구현했다. 공중 콤보나 연속 공격이 특정 지형이나 상황에서 끊기지 않도록 물리 처리와 판정을 세밀하게 조정했다.또 캐릭터마다 서로 다른 연출로 전투의 재미를 극대화했다. 예를 들어 ‘레이나’는 빠른 공격으로 적을 지면에서 공중으로 끌어올리는 콤보를 선보인다. ‘칼시온’은 화염 속성에 걸린 적을 다단계 폭파하고 공중에 뜬 적을 끌어당겨 광역 전투에서 쾌감을 느끼도록 설계했다. 만렙 찍으면 기록 경쟁으로오픈월드의 특성을 살린 콘텐츠도 눈여겨볼 요소다. 곽 CD는 “구역마다 풍차·여신상·던전과 같은 콘텐츠를 랜드마크처럼 적절한 간격으로 배치해 유저가 월드를 탐험하며 처음 목표로 삼는 지점이 되도록 구성했다”며 “주요 콘텐츠 사이에는 보물 지도·발굴 포인트·지역 의뢰 등 다양한 상호작용 요소를 넣어 탐험 과정 자체에서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탈 것인 ‘퍼밀리어’는 등반·활강·수영·잠수 등 오픈월드 탐험의 필수적인 모든 이동을 뒷받침한다. 신작은 초기 콘텐츠로 메인 퀘스트 5개 챕터를 비롯해 각 캐릭터의 서사를 중심으로 전개되는 사이드 퀘스트 등을 준비했다. 캐릭터는 13종을 먼저 개방하고 향후 늘려갈 계획이다.메인 스토리를 완료한 이후에는 장비 옵션을 맞추는 파밍 단계와 레이드 던전을 공략해 장비에 룬을 세팅하는 코어 성장 단계로 진입한다. 캐릭터들의 능력이 적정 수준에 오른 뒤에는 기록 경쟁형 콘텐츠로 자연스럽게 유입된다. 캐릭터 획득을 위한 소환이 핵심 비즈니스 모델이며, 게임 밸런스에 문제가 될 수 있는 상품은 지양한다.장윤진 하운드13 PD는 “약 4주 간격으로 신규 캐릭터 공개와 정기 업데이트를 준비하고 있다”며 “오픈 이후 첫 업데이트에서는 메인 퀘스트 6~8챕터와 북부 지역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후에는 두 번째 레이드와 신규 지역 등 주요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추가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6.01.15 08:00
연예일반

“유식, 후회할 거야”... ‘환승연애4’ 진실게임 후폭풍 후 X 데이트

‘환승연애4’ 입주자들이 진실게임이라는 장치를 통해 정면승부를 펼치며 몰입도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지난 7일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환승연애4’ 19회에서는 쌍방 데이트와 진실게임으로 자신과 상대방의 마음을 객관적으로 마주하는 입주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또한 4MC 사이먼 도미닉, 이용진, 김예원, 유라가 글로벌 인기 아이돌 제로베이스원 성한빈과 장하오와 함께 출연자들 각각의 서사에 공감하며 예리한 분석을 더했다. 이에 ‘환승연애4’는 14주 연속으로 주간 유료가입기여자수 1위를 기록했다.이날 입주자들은 쌍방 데이트를 통해 자신의 마음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박지현과 이재형은 두 번째 데이트로 호감도가 높아졌고, 홍지연과 정원규는 서로의 관계를 과거형으로 언급하며 고마움을 전했다. 최윤녕, 성백현과 박현지, 조유식은 여전히 핑크빛 기류를 형성했지만, 이후 또 다른 변화가 생겨 긴장감을 높였다.모두 함께 모인 자리에서 이어진 진실게임은 적지 않은 파동을 일으키며 새로운 변화를 예고했다. X와 재회를 바라는 이부터 뉴(NEW)와의 만남을 기대하는 이들까지 상대방의 상황을 투명하게 읽을 수 있는 질문이 오갔고 일부 입주자들의 감정에 미묘한 움직임이 감지됐다.한 사람과 데이트를 하며 직진 행보를 걸었던 박현지는 지금까지 조유식과 더욱 깊은 대화를 나누지 못해 혼란에 빠졌고, 최윤녕은 성백현의 마음속에 X가 여전히 크게 자리하고 있음을 느꼈다. 조유식 또한 이들의 진심을 알기에 X와 NEW 사이에서 쉽게 결정을 내리지 않고 신중함을 유지했다.한편 청춘 남녀들의 관계가 원점으로 돌아간 듯한 상황에 X 데이트가 예고되며 향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과연 일본 가마쿠라에서 이어질 X 데이트가 정리와 재회의 기로에서 어떤 선택으로 이어질지 기대를 모은다.20회는 오는 14일 오후 6시에 공개된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6.01.12 11:16
생활문화

서울서 '중국 2026년 경제정책과 하이난 자유무역항' 관련 세미나 개최

베이징에서 한·중 정상회담이 열린 이후 중국 경제의 향방과 한·중 관계의 중장기 전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중국 경제정책과 협력 가능성을 조망하는 세미나가 9일 서울에서 열렸다.중국 중앙방송총국(CMG)에 따르면 이날 세미나는 '2026년 중국 경제 및 하이난 봉관 3가지 사업 포인트-한·중 관계 발전과 전망, 새로운 중국 사업 기회'를 주제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박승찬 한중연합회 회장, 리톈궈 중국사회과학원 아태 및 글로벌전략연구원 신흥경제체연구실 부주임, 자오진핑(趙晉平) 중국 서비스무역협회 부회장 겸 국무원 발전연구센터 연구원, 이석문 전 서울세관장(관세무역코칭연구원 대표), 남해영 한중연합회 하이난 대표처 대표 등이 발제자로 나섰고 한국 기업인 등을 포함해 약 60명이 참석했다.이번 세미나는 최근 중국 중앙경제공작회의에서 제시된 정책 기조와 2025년 12월 18일부터 공식 시행된 하이난 자유무역항 전면 봉관 조치를 주요 사례로 삼아 중국 경제의 구조적 전환과 제도형 개방의 방향을 점검하는 자리였다고 CMG는 전했다.기조 발제를 맡은 리톈궈 부주임은 2026년 중국 경제 흐름에 대해 "단순한 경기 회복을 넘어 '질적 성장'으로의 구조적 전환 국면에 들어설 것"이라고 평가했다.그는 중앙경제업무회의를 언급하며 "중국의 최고 수준 연례 경제 회의로 2025년 경제 업무를 총괄하고 2026년 경제 업무를 배치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2026년이 '15차 5개년 계획'이 시작되는 첫해라는 점에서 정책적 의미가 크다고 강조했다.박승찬 회장도 이날 발제에서 "2026년 중국 경제는 질적 성장으로의 구조적 대전환을 마주하게 될 것"이라며 "하이난 봉관은 한국 기업에도 전략적으로 중요해질 수 있다"고 말했다.그는 중국의 경제 키워드로 '신질생산력(新質生産力)'을 꼽으며 "중국이 제조 중심에서 기술 혁신 주도의 고부가가치 생산력 강화에 무게를 두면서 공급망 재편이 진행될 것"이라고 전망했다.발제자들은 중국의 내수 확대 전략과 산업 구조 고도화가 한·중 경제 협력의 새로운 접점이 될 수 있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소비 구조의 고급화, 서비스 산업 확대, 디지털·친환경 산업 육성 등은 한국 기업의 경쟁력과 맞닿아 있는 영역이라는 분석이다.리톈궈 부주임은 이런 변화가 "기존 중간재 중심의 교역을 넘어 소비재·서비스·기술 협력으로 확장될 여지를 제공한다"고 평가했다.세미나에서는 최근 정상 간 교류를 계기로 양국 관계가 안정적 궤도 위에서 실용 협력 중심으로 재정렬될 가능성도 제기됐다. 발제자들은 양국이 지리적 인접성과 높은 경제적 상호 의존도를 바탕으로 외부 환경 변화 속에서도 협력의 기본 틀을 유지해 왔다고 진단했다.박 회장은 "한·중 관계는 단기 이슈에 좌우되기보다 산업·공급망·인적 교류라는 구조적 토대 위에서 조정과 확장을 반복해 왔다"며 "2026년에는 실질적 성과 중심으로 협력이 전개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공급망 협력, 디지털 경제, 인공지능, 녹색 저탄소 산업, 바이오·헬스케어, 관광 및 인문 교류 분야를 협력 유망 분야로 꼽았다.하이난 자유무역항의 봉관 운영은 중국의 개방 정책 방향을 보여주는 대표 사례로 소개됐다. 발제자들은 하이난을 특정 지역 정책에 국한된 사례가 아니라 중국이 고수준 개방을 제도적으로 관리·확대하는 방식을 보여주는 실험장으로 평가했다.이석문 대표는 하이난을 '국제 시장과 중국 내수 시장을 연결하는 중간 플랫폼'으로 설명하며 ASEAN과 중국을 잇는 가공·물류 허브이자 중국 본토 시장 진입의 관문으로서 전략적 가치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향후 1~2년 내 선택이 기업의 중국 사업 구조를 좌우할 수 있다"고도 했다. 또 하이난이 2035년 성숙 단계 2050년 세계 일류 수준의 자유무역항을 목표로 한다는 전망도 덧붙였다.이 대표는 하이난 자유무역항의 핵심 포인트로 ▲관세 ‘제로’ ▲부가가치 30% 면세 ▲법인세와 고급 인재 개인소득세 실효세율 각각 15% 적용(‘15+15’) 등을 꼽았다.자오진핑 부회장은 "하이난 자유무역항 정책은 한국 기업을 포함한 외국 기업에도 매력적일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봉관 운영은 제도적 안정성을 의미하며 세제·시장 접근 혜택이 기업 진출을 가속화할 요인이 될 수 있다"며 "특히 RCEP(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과의 시너지를 고려해 전략적 진출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자료 제공 : CMG 2026.01.12 11:01
스타

‘스프링 피버’ 안보현, 이주빈 향한 직진남 모먼트…글로벌도 달궜다

‘스프링 피버’의 직진 모멘트가 글로벌 시청자들까지 달궜다.지난 5일 첫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스프링 피버’ 1, 2회에서는 찬바람 쌩쌩 부는 교사 윤봄(이주빈 분)과 불타는 심장을 가진 남자 선재규(안보현 분)가 본격적으로 얽히기 시작하며 로맨스에 시동을 걸었다.이에 글로벌 시청자들의 반응 또한 심상치 않다. 플릭스패트롤(OTT서비스 순위 집계 사이트) 차트에 따르면 ‘스프링 피버’는 공개 3일 만에(1월 7일 기준) 아마존 프라임비디오 ‘TV SHOWS’ 부문에서 전세계 순위 2위에 랭크됐다. 특히 총 34개 국가에서 TOP10에 진입, 말레이시아와 태국에선 1위를 차지는 기염을 토했다.또한 사전에 활용한 대부분의 관련 디지털 클립들이 각 조회수 100만을 넘기며 tvN 드라마 사전 마케팅 조회수 부분에서 역대 1위를 기록을 달성했다. 이에 10일 보는 이들의 얼어붙은 마음도 단숨에 녹인 명대사를 짚어봤다.#윤봄에게 꽂힌 선재규의 한마디 “미.인”마을 사람들의 경계 1호 대상인 선재규는 조카 선한결(조준영 분)의 담임 교사 윤봄을 처음 만난 순간, 망설임 없이 “미.인”이라는 한마디를 던지며 무정차 직진 로맨스의 시작을 알렸다. 무미건조한 삶을 살아가던 윤봄은 말리려 해도 말릴 수 없는 선재규의 돌직구에 흔들리기 시작했고, 두 사람의 관계를 단숨에 특별하게 만드는 결정타가 됐다. #타이밍 상관없는 돌진러 선재규 “봄아~”학부모 개별 상담을 위해 학교에서 다시 마주한 선재규와 윤봄의 온도 차는 더욱 극명해졌다. 윤봄은 단정한 차림으로 상담에 나선 반면, 윤봄과의 상담에서 선재규는 자신의 키만 한 돈나무 화분을 맨손으로 들고 등장해 범상치 않은 존재감을 과시했다. 이어 선재규는 “몇 살입니까? 윤이 성이고 이름이 봄인가?”라며 윤봄에게 관심을 보였고, “봄아~”라는 거리낌 없는 호칭으로 그녀에게 돌진했다. 타이밍을 가리지 않는 선재규의 플러팅이 윤봄의 일상에 파문을 일으키며 향후 전개에 기대감을 더했다.#선재규가 윤봄을 위로하는 방법 “우울할 때는 단 게 최곱니다” with 마카롱이후 선재규와 윤봄은 의도치 않게 계속 얽히게 되었다. 선재규는 윤봄이 과거의 상처로 흔들리는 순간, 투박하지만 진심 어린 방식으로 그녀의 곁을 지켰다. “우울할 때는 단 게 최곱니다”라는 소박한 말과 함께 건넨 마카롱은 훅 들어오는 선재규만의 위로로, 윤봄의 마음을 조금씩 녹여내며 설렘을 자아냈다.이처럼 ‘스프링 피버’는 훅 들어오는 명대사와 예측 불가한 직진 로맨스를 통해 미워할 수 없는 촌므파탈 상남자 선재규의 매력과 그에게 조금씩 흔들리는 윤봄의 변화를 흥미진진하게 풀어내며 방송 2회 만에 안방극장은 물론 글로벌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술렁이게 만들고 있다.‘스프링 피버’ 3회는 오는 12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6.01.10 15:59
드라마

이주빈, ‘스프링 피버’ 흥행 청신호에 광고계까지 사로잡았다

배우 이주빈이 드라마와 광고계를 사로잡았다.이주빈은 현재 방송 중인 tvN 월화드라마 ‘스프링 피버’에서 과거의 상처를 품은 교사 윤봄 역을 맡아 깊이 있는 감정 표현과 자연스러운 생활 연기로 몰입도를 끌어올리고 있다. 냉정함과 허당미가 공존하는 입체적인 인물을 설득력 있게 그려내 호평받았고, 안보현과의 티키타카 케미 또한 웃음과 따뜻함을 동시에 전해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스프링 피버’ 1회는 닐슨코리아 전국 유료가구 기준 4.8%, 2회 4.6%를 기록하며 흥행 청신호를 켰다.이주빈은 광고로도 활약 중이다. 모델로 활동 중인 파마리서치의 ‘리쥬비넥스크림’ 광고 캠페인은 공개 한 달 만에 누적 조회 수 1000만 회를 돌파, 9일 기준 약 1807만 뷰를 기록하며 관심을 입증했다.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스프링 피버’의 화제성과 맞물려 해당 제품의 브랜드 검색량은 광고 공개 전 대비 400% 이상 증가했고, 언급량 또한 550% 이상 늘어났다. 드라마 속 이주빈의 맑은 이미지가 제품의 메시지와 좋은 시너지를 내 소비자들의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는 평이다. 이처럼 드라마와 광고를 오가며 활약하고 있는 이주빈의 향후 활약에 기대가 모인다.한편 ‘스프링 피버’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8시 50분 tvN에서 방송된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6.01.09 14:02
산업

신세계까사, 자주(JAJU) 품었다

신세계까사가 신세계인터내셔날의 라이프스타일 부문 ‘자주’(JAJU)의 영업 양수 절차를 2025년 12월 31일부로 마무리하며 시장 선도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한 첫발을 내딛었다.이로써 신세계까사는 사업 영역을 ‘공간’에서 ‘생활’ 전반으로 확장하며 라이프스타일 사업 본질을 강화하고, 토탈 홈퍼니싱 기업으로 도약을 위한 포트폴리오를 완성하게 됐다.국내 홈퍼니싱 시장은 현재 약 20조원을 넘어서는 규모(2025년 통계청 전망치)로 추정된다. 이 중 약 20%를 한샘(24년 매출액 1조9000억원)과 현대리바트(24년 매출액 1조8700억원)가 차지하고 있으며, 두 업체 모두 가정용 가구·소품부터 주방 제작가구와 건자재 및 시공 등 주거 인테리어 전 영역을 아우르는 사업 구조를 가지고 있다.신세계까사는 까사미아를 중심으로 가정용 가구·소품 제조 및 유통, 공간 디자인 사업을 전개하며 지난해 약 2700억원 매출을 달성했다. 올해는 생활용품·홈패션·인테리어 소품 등 생활잡화를 다루는 ‘자주’, 그리고 자주가 지난해 하반기 론칭한 패션 브랜드 ‘자아(JAAH)’까지 더해지며 매출액 5천억원 돌파(2024년 자주 매출 약 2400억원·2206년 신세계까사 매출 목표 5000억원)를 눈앞에 두고 있다. 이러한 사업 구조는 기존 시장 상위 기업들과는 차별화된 모양새로, 신세계까사는 이를 경쟁력 삼아 향후 5년 뒤(2030년) 약 8000억원 규모의 국내 톱 티어 기업으로 자리매김한다는 전략이다.또 신세계까사는 이번 자주 부문의 인수를 통해 장기화된 불황 돌파 및 실적 안정화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가구 중심이던 사업 비중이 생활용품과 패션 등으로 분산되면서 이사·결혼 등 명확한 수요 주기나 환율 변동·건설·부동산 시장 침체 등 외부 요인에 따른 실적 변동성이 완화될 것으로 보인다.상품기획부터 유통 채널, 마케팅, 소싱에 이르기까지 전 사업 영역에서 시너지를 창출하며 수익성과 성장성 강화 등의 긍정적인 효과도 예상된다.한편 신세계까사는 올해부터 까사미아·마테라소·쿠치넬라·굳닷컴과 자주와 자아까지 총 6개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및 플랫폼 사업을 전개한다.올해는 향후 사업 확장을 위한 기반을 다지는 시기로 삼고 기존 전략과 운영 체제를 유지하며 각 사업의 경쟁력 강화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동시에 장기적으로 시너지를 창출할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며 혁신과 도약의 원년으로 삼는다는 방침이다.신세계까사 관계자는 “이번 양수도를 통해 외형 확대는 물론 우리 일상과 생활 공간 전반을 아우르는 포트폴리오를 완성, 국내 홈퍼니싱 시장 선도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탄탄한 기반이 마련됐다”며 “앞으로 신세계까사는 고감도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이라는 차별화된 가치를 제안하며 향후 5년 내 8000억원 규모의 기업으로 성장, 국내 홈퍼니싱 시장 판도를 새롭게 그려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이현아 기자 lalalast@edaily.co.kr 2026.01.08 16:31
생활문화

‘닥터이지’ 이지영, 유튜브·방송·미스유니버스 수상으로 대중 소통 확장

현직 치과의사 이지영이 유튜브 콘텐츠와 방송 활동, 미스유니버스 수상을 통해 대중과의 소통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이지영은 최근 ‘2025 미스유니버스코리아 시즌2’에서 ‘진(眞)’에 당선되며 의료인으로서는 드문 행보로 주목을 받았다. 이번 수상은 외적인 성취를 넘어, 진료 현장과 콘텐츠 제작을 통해 지속해 온 소통 중심의 활동이 자연스럽게 이어진 결과로 평가된다.그의 소통 방식은 유튜브 채널 ‘닥터이지’에서 운영 중인 토크 코너 ‘이빨토크’를 통해 구체화됐다. 김현철, 강수지, 심현섭, 장동민 등 서로 다른 분야에서 활동해 온 인물들이 출연해 비교적 솔직한 이야기를 나누며 화제를 모았다. 치아를 출발점으로 한 대화는 출연자의 삶과 경험, 개인적인 고민으로 확장되며 차별화된 대화형 콘텐츠로 자리 잡았다.이 과정에서 이지영은 진단이나 질문 위주의 진행보다는 공감과 경청을 중심에 둔 토크 방식을 택하고 있다. 출연자에 대한 사전 조사를 바탕으로 대화를 이끌며 일방적인 인터뷰가 아닌 상호 교류의 형식을 지향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러한 진행 방식으로 인해 ‘치과계의 무릎팍도사’라는 별칭도 함께 언급되고 있다.소통 역량은 방송에서도 이어졌다. 이지영은 최근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 심권호 편에 출연해 연애 코치 지영 역할을 맡았다. 레슬링 국가대표 출신 심권호의 상황을 고려한 접근과 조언으로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었으며, 해결을 강요하기보다 스스로 선택할 수 있도록 돕는 태도가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는 평가다.활동 영역이 확장되는 가운데에서도 그의 중심은 치과의사로서의 전문성에 있다. 이지영은 서울대학교 치과대학을 졸업하고 치의학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서울대 치과병원 치주과 전임의와 겸임부교수를 거쳤다. 2004년부터는 강남 논현동에서 닥터이지치과를 운영하며 20년 이상 환자 진료를 이어오고 있다. 진료 현장에서도 환자의 설명과 소통을 치료의 중요한 출발점으로 삼아왔다.의료 분야를 넘어 기업 활동도 병행 중이다. 그는 서울대 치의학박사로서 직접 성분 개발에 참여한 구강유산균 ‘이지비오랄’을 선보이며 특허를 취득했고 ㈜닥터이지케어랩 대표로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또한 2003년과 2006년에는 ‘EG(이지)’라는 이름으로 각각 1집과 2집 앨범을 발표하며 가수로 활동한 이력도 있다.유튜브와 방송, 미스유니버스 무대, 진료실과 기업 현장까지 이어지는 이지영의 행보는 사람과의 소통을 중심에 둔 활동이라는 공통된 흐름으로 연결된다. 의료인을 기반으로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을 확장해 온 그의 향후 행보에도 관심이 모인다. 2026.01.08 14:42
드라마

지성 공격한 박희순·박건일 관계 궁금증…‘판사 이한영’ 파격적 전개

‘판사 이한영’이 향후 방송의 궁금증을 더하는 복선으로 시청자들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있다.MBC 금토드라마 ‘판사 이한영’은 지난주 첫 방송부터 파격적이고 속도감 있는 전개로 눈도장을 찍었다. 본격적인 이한영(지성)의 회귀 라이프가 시작된 가운데, 앞으로의 사건에 영향을 끼칠 1~2회 속 주요 복선들을 짚어봤다.#지성-정재성, 평범해 보이는 父子 사이 숨겨진 비극적 과거적폐 판사 이한영은 고진화학 산재 재판 전 법원 앞에 서 있는 시위자들의 모습을 보고 아버지 이봉석(정재성)을 떠올렸다. 과거 철거민 측에 섰던 아버지와 에스건설 측 용역으로 일했던 이한영은 현장에서 조우했던 아픈 과거가 있다. 당시 고등학생이었던 한영은 마스크로 무장한 채 시위 현장에 뛰어들었고, 이를 본 봉석은 본능적으로 자식을 알아본 듯 멈칫했었다. 2035년, 이한영은 치매에 걸린 봉석을 보고 이때를 떠올리는데. 과연 이 부자가 철거 현장에서 서로를 알아봤을지, 에스건설과 얽힌 이들의 사연은 무엇일지 궁금해진다.#박희순-박건일, 지성을 습격한 악의 무리! 두 사람의 관계는?2035년, 에스그룹 부장을 죽였다는 누명을 쓴 이한영은 지하터널로 숨어드는 필사의 도주 끝 곽순원(박건일)에게 목을 찔려 죽음을 맞는다. 이한영은 정신을 잃는 마지막 순간, 순원이 대법원장 강신진(박희순)에게 90도로 인사하는 장면을 목격한다. 강신진이 해날로펌을 조종하여 에스그룹 장태식(김법래)의 형량을 낮추려고 한 계획이 이한영의 반란으로 실패한 가운데, 한영을 습격한 신진과 순원의 관계는 무엇인지 호기심이 증폭된다.#원진아, 집요하게 김법래를 쫓는 ‘독종 검사’의 속사정서울중앙지검 검사 김진아(원진아)는 에스그룹 장태식을 미친 듯이 쫓고 있다. 아직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오랫동안 품어온 원한이 깊은 상황. 특히 김진아는 이한영이 해날로펌으로 인해 부서까지 바꾸며 장태식 사건을 받자 그를 찾아가 강하게 압박하는 것은 물론이고, “검사 임용되자마자 장태식부터 쫓았다”며 이를 악물었다. 과연 김진아와 장태식 사이 연결고리가 어디서부터 시작된 것인지, 그녀의 독기가 향후 전개에 어떻게 박진감을 더할지 기대가 모인다.과거와 미래를 잇는 복선으로 몰입도 높은 서사를 풀어낼 ‘판사 이한영’은 매주 금, 토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6.01.07 18:10
연예일반

‘은애하는 도적님아’ 4.3%로 출발… ‘판사 이한영’과 치열한 접전 [차트IS]

배우 남지현 주연의 KBS2 드라마 ‘은애하는 도적님아’가 시청률 4.3 %를 기록하며 무난한 출발을 알렸다. 특히 토요일 동시간대 편성된 MBC 드라마 ‘판사 이한영’(4.4%)과 0.1%포인트 차이를 보이며 접전을 벌여, 향후 두 작품 간의 선의의 경쟁이 이어질지 주목된다.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3일 방송된 ‘은애하는 도적님아’ 1회에서는 도일대군 이열(문상민)이 소문만 무성한 길동 홍은조(남지현)의 흔적을 쫓았다. 왕의 배다른 동생인 이열은 자신의 사람을 지키기 위해 왕족이라는 이름은 물론 타고난 총명함까지 감추며 살아가고 있었다. 그런 이열이 가장 즐기는 일과는 포청에서 종사관을 돕는 일로, 사건이 미궁에 빠졌다는 말만 드리며 어느새 나타나 수사에 참여한다.드라마는 각종 사건의 실마리를 정확히 짚어내며 범인 검거에 결정적인 단서를 보태는 이열의 능력에 포청의 수사는 자연스럽게 이열의 중심으로 흘러갔다. 반면 배우 지성, 박희순 등이 출연하는 ‘판사 이한영’ 2회에서는 죽음 직전 과거로 돌아온 이한영(지성)이 본격적인 복수와 재판 바로잡기에 나서는 모습이 공개됐다. 특히 부패한 사법 시스템과 왜곡된 판결, 한 인간의 죄의식을 촘촘히 쌓아 올리며 시청자들로부터 “핵사이다 전개”라는 평가를 받았다.한편 ‘은애하는 도적님아’는 매주 토 일 오후 9시 20분에, ‘판사 이한영’은 매주 금토 오후 9시 40분에 방영된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6.01.04 09:27
드라마

지성, 법정서 분노 폭발했다 (판사 이한영)

지성의 분노가 대폭발한다.오늘 3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되는 MBC 금토드라마 ‘판사 이한영’ 2회에서는 이한영(지성)의 회귀와 각성이 그려진다.지난 1회 방송에서 한영은 그릇된 판결로 어머니 신남숙(황영희)의 이웃 한나영(임율리)에게 부당한 판결을 내려 그녀를 자살로 몰고 갔다. 이에 남숙은 나영의 할머니 박말례(성병숙)에게 용서를 빌기 위해 장례식장으로 향했으나, 천식 흡입기를 두고 가 결국 죽음을 맞고 말았다. 비극적인 현실 앞에 한영은 더 이상 해날로펌의 노예로 살지 않겠다 선언하고, 그들의 명령을 거부했다. 하지만 돌연 죄수가 되어 법정에 서게 되며 향후 전개에 대한 강렬한 궁금증을 자아내 성공적인 첫 방송의 서막을 열었다.오늘(3일) 2회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스틸에는 어찌 된 일인지 다시 판사복을 입은 한영의 모습이 그려져 시선을 집중시킨다.특히 한영은 끓어오르는 흥분을 주체하지 못한 모습으로 재판대를 뛰어넘는가 하면 피고인 김상진(배인혁)을 향한 사자후까지 내지르고 있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한다. 이 같은 한영의 돌발 행동에 사건 담당 검사 박철우(황희)는 경악하고, 피고인 상진 역시 크게 당황스러워 한다. 한영의 폭발로 순식간에 아수라장이 된 법정, 항상 냉정을 유지하던 그의 평점심을 무너뜨린 사건의 실체에 관심이 쏠린다.그런가 하면 한영은 자신을 향해 몰려오는 기자들의 습격도 받는다. 그는 거센 취재 공세 속, 자신을 향해 쏟아지는 기자들의 플래시 세례에 잊고 있던 기억의 조각을 떠올린다는데. 죄인에서 다시 판사로 돌아온 그가 되찾은 기억과 함께 어떤 활약을 펼칠지 본방송이 기다려진다.MBC 금토드라마 ‘판사 이한영’ 2회는 3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6.01.03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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