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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IS] '봄날의 향기' 한지민

온 몸으로 내뿜는 봄의 향기다. 올리비아하슬러 뮤즈 한지민은 S/S 시즌 화보에서 'One Fine day'를 테마로 일상적이지만 특별한 하루를 그렸다. 코로나19로 잃어버린 ‘일상의 소중함’을 되새기며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자는 취지가 담겨있다는 설명이다. 한지민은 모던하고 아늑한 인테리어를 배경으로 한 실내 공간과 야외에서 봄햇살을 즐기는 콘셉트를 자신만의 색깔로 소화했다. 올리비아하슬러 관계자는 "왕성한 활동과 친근한 이미지로 사랑 받고 있는 배우 한지민을 통해 다양하고 트렌디한 스타일을 선보일 것이다"고 전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1.02.19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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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회 대종상영화제 2월 25일 개최…'기생충' 11개부문 후보[공식]

대종상영화제가 2월 개최된다. 제56회 대종상 영화제 측은 내달 25일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 개최를 확정짓고, 예심을 거친 최종 노미네이트 후보작을 발표했다. 대종상 영화제 예심은 한국영상위원회 이장호 감독을 비롯한 9명의 영화 평론가, 교수, 감독 등이 참여했다. 그 결과 최우수작품상 후보에는 ‘기생충’을 비롯해 ‘극한직업’, ‘벌새’, ‘증인’, ‘천문: 하늘에 묻는다’가 올랐다. 감독상은 ‘벌새’ 김보라, ‘기생충’ 봉준호, ‘극한직업’ 이병헌, ‘사바하’ 장재현, ‘블랙머니’의 정지영 감독이 격돌한다. 남우주연상 후보는 ‘생일’ 설경구, ‘기생충’ 송강호, ‘백두산’ 이병헌, ‘증인’ 정우성, ‘천문: 하늘에 묻는다’ 한석규다. 여우주연상 후보는 ‘증인’ 김향기, ‘윤희에게’ 김희애, ‘생일’ 전도연, ‘82년생 김지영’ 정유미, ‘미쓰백’ 한지민이 선정됐다. 이와 함께 남우조연상, 여우조연상, 신인 남자배우상, 신인 여자배우상, 신인 감독상, 촬영상, 편집상, 조명상, 음악상, 의상상, 미술상, 기술상, 기획상을 포함해 총 18개 부문의 후보작들을 공개했다. 특히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6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된 ‘기생충’은 대종상영화제에서는 11개 부문 후보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대종상 영화제 조직위(조직위원장 김구회) 측은 “대종상이 10월, 11월에 열리다 보니 그해 8월 말까지 개봉한 영화들만 심사 대상에 올라가고, 그 뒤 가을이나 겨울에 개봉한 영화들은 다음 해 심사 대상으로 넘어가는 기형적 구조였다. 이를 바로잡자는 취지에서 개최 시기를 변경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오는 2월 25일 열리는 56회 대종상 영화제는 재작년 9월 1월부터 작년 12월까지 1년 4개월간 개봉한 영화들을 심사 대상으로 한다. 다음 해부터는 매년 1월 1일부터 12월 말까지 개봉작이 심사 대상이다. ▶다음은 56회 대종상영화제 후보자(작) 최우수 작품상 : ‘극한직업’, ‘기생충’, ‘벌새’, ‘증인’, ‘천문: 하늘에 묻는다’ 감독상 : 김보라 (‘벌새’), 봉준호 (‘기생충’), 이병헌 (‘극한직업’), 장재현 (‘사바하’), 정지영 (‘블랙머니’) 시나리오상 : 김보라 (‘벌새’), 문지원 (‘증인’), 문충일 (‘극한직업’), 봉준호, 한진원 (‘기생충’), 장재현 (‘사바하’) 남우주연상 : 설경구 (‘생일’), 송강호 (‘기생충’), 이병헌 (‘백두산’), 정우성 (‘증인’), 한석규 (‘천문: 하늘에 묻는다’) 여우주연상 : 김향기 (‘증인’), 김희애 (‘윤희에게’), 전도연 (‘생일’), 정유미 (‘82년생 김지영’), 한지민 (‘미쓰백’) 남우 조연상 : 김성규 (‘악인전’), 강기영 (‘가장 보통의 연애’), 박명훈 (‘기생충’), 신구 (‘천문: 하늘에 묻는다’), 진선규 (‘극한직업’) 여우조연상 : 김새벽 (‘벌새’), 김소진 (‘미성년’), 염혜란 (‘증인’), 이정은 (‘기생충’), 이하늬 (‘극한직업’) 신인 남자배우상 : 공명 (‘극한직업’), 박해수 (‘양자물리학’), 안지호 (‘보희와 녹양’), 장동윤 (‘뷰티풀 데이즈’), 정해인 (‘유열의 음악앨범’) 신인 여자배우상 : 박세진 (‘미성년’), 박지후 (‘벌새’), 이재인 (‘사바하’), 전여빈 (‘죄 많은 소녀’), 정다은 (‘선희와 슬기’) 신인 감독상 : 김도영 (‘82년생 김지영’), 김보라 (‘벌새’), 김윤석 (‘미성년’), 김의석 (‘죄 많은 소녀’), 이상근 (‘엑시트’) 촬영상 : ‘기생충’, ‘벌새’, ‘봉오동 전투’, ‘신의한수: 귀수편’, ‘증인’ 편집상 : ‘극한직업’, ‘기생충’, ‘사바하’, ‘암수살인’, ‘엑시트’ 조명상 : ‘기생충’, ‘백두산’, ‘봉오동 전투’, ‘사바하’, ‘천문: 하늘에 묻는다’ 음악상 : ‘기생충’, ‘백두산’, ‘벌새’, ‘사바하’, ‘스윙키즈’ 의상상 : ‘나랏말싸미’, ‘스윙키즈’, ‘안시성’, ‘천문: 하늘에 묻는다’, ‘항거: 유관순 이야기’ 미술상 : ‘기생충’, ‘나랏말싸미’, ‘사바하’, ‘스윙키즈’, ‘천문: 하늘에 묻는다’ 기술상 : ‘백두산’ 시각효과, ‘봉오동 전투’ 특수효과, ‘사바하’ 시각효과, ‘엑시트‘ 스턴트, ’엑시트’ 시각효과 기획상 : ‘극한직업’, ‘말모이’, ‘생일’, ’엑시트’, ‘82년생 김지영’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01.17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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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IS] 윤종빈·한지민·김향기·남주혁·김다미, 청룡영화상의 얼굴들

2018년 청룡영화상 수상자 5인이 매거진 하이컷 표지를 장식했다. 윤종빈 감독과 배우 한지민, 김향기, 남주혁, 김다미 등 한국 영화계를 이끄는 영화인 5인은 21일 발행하는 스타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 화보를 통해 수상 기념 화보를 공개했다. 벨벳과 새틴 롱 드레스, 보타이에 턱시도 슈트를 갖춰 입은 그들의 모습이 어우러져 고전 영화를 보는 듯 클래식한 분위기를 전했다. 개인 포트레이트 컷에는 본연의 개성이 담겼다. 윤종빈 감독은 창작자로서의 고뇌가 은연 중 묻어났고, 한지민의 서정적인 눈빛에서는 배우로서의 깊이가 느껴졌다. 남주혁은 보다 성숙해진 분위기로 드라마 ‘눈이 부시게’에서 함께한 한지민과의 커플컷으로 보는 이를 설레게 했다. 신비롭고 서늘한 매력의 김다미와 차분하면서 순수함을 간직한 김향기의 모습은 믿음직하게 성장하는 배우로서의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한지민은 데뷔 후 15년과 앞으로의 15년에 대한 질문에 "20대 초반에 연기를 시작했을 땐 빨리 30대가 되고 싶었다. 현장에서 많이 혼났고 연기가 너무 무섭고 어렵고, 근데 잘하고는 싶었다. 그때는 맡은 역할을 표현해내기에 모르는 감정이 너무 많았다. 30대가 되면 지금보다는 더 많은 감정을 알고, 그게 배우로서 무기가 될 것 같았다"며 "오늘 극장에서 이영애의 새 영화 포스터를 봤다. 선배의 완숙함과 눈빛에 매료됐다. 나 역시 배우로서 그 시간이 기대된다. 아마도 그때쯤 내게 가정이 있다면, 그 안에서 더 많은 감정이 쌓였을 테니까, 그 또한 설레는 일"이라고 말했다. 김향기는 아역 시절과 지금을 비교했을 때, 배우라는 직업에 대한 생각이 달라졌냐는 질문에 "배우가 '내 일'이라는 생각이 확고해졌다. 어릴 땐 연기가 마냥 좋아서 했다면, 지금은 그때보다 생각이 성숙해지고, 경험하는 게 많아지다 보니 그만큼의 부담이나 고민이 찾아들기도 한다. 이건 배우로서, 사람으로서 김향기가 점점 더 커가고 있다는 증거가 아닐까. 좋아하는 일이라 오래도록 하고 싶어 그런 것 같기도 하다"고 전했다. 남주혁은 연이은 연기 호평에 대해 "'안시성'에 이어 '눈이 부시게'까지. 아직은 너무도 어리고, 이제야 걸음을 뗀 배우 남주혁이 연이어 엄청난 선배님들을 만났다는 건 정말 행운이다. 그 덕에 지난 한 해는 다시 한번 스스로를 돌이켜보고 더 좋은 사람이 될 수 있었던 계기가 됐다. 그런 선한 영향력을 받으며 작품에 임하다 보니 좋은 말씀을 들을 수 있었던 것 같다"고 전했다. 김다미는 '마녀2'의 제작이 확정된 것에 대해 "나도 많은 얘기를 들은 건 아니다. 자윤이의 비밀을 찾아가는 이야기가 될 거고, 좀 더 세계관이 커질 거라는 것까지만 알고 있다"며 "지금 찍고 있는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가 끝나면 영화 '안녕, 나의 소울메이트'를 찍기로 되어 있다. 아마 '마녀2'는 그 이후에 일정이 잡힐 것 같다"고 말했다. 윤종빈 감독은 "지금보다 젊었을 땐 복잡한 고민이 많았다. 감독으로서 내가 이 일을 계속할 수 있을지에 대한 불안감, 경제적으로 가정을 잘 건사할 수 있을지, 흥행이 잘 될지에 대한 불안감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게 우선이었는가를 생각해 보면, 내가 봤을 때 만들고 싶은 영화, 그런 것을 우선적으로 따라갔던 것 같다"며 "창작자가 그런 불안으로부터 초연해지긴 대단히 힘든 일이지만, 이겨내야 하는 부분도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올해로 40회째를 맞는 청룡영화상은 오는 21일 인천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19.11.15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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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청룡 핸드프리팅 4인방

배우 한지민, 김향기, 남주혁, 김다미가 2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CGV여의도에서 열린 제40회 청룡영화상 핸드프린팅 행사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이날 행사에는 여우주연상 주인공 한지민을 비롯해 여우조연상 김향기, 신인남우상 남주혁, 신인여우상 김다미 등이 참석했다.김진경 기자 kim.jinkyung@jtbc.co.kr/2019.10.28/ 2019.10.28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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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김다미 '수줍게 퇴장'

배우 김다미가 2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CGV여의도에서 열린 제40회 청룡영화상 핸드프린팅 행사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이날 행사에는 여우주연상 주인공 한지민을 비롯해 여우조연상 김향기, 신인남우상 남주혁, 신인여우상 김다미 등이 참석했다.김진경 기자 kim.jinkyung@jtbc.co.kr/2019.10.28/ 2019.10.28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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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남주혁-김향기 '손도 예뻐요'

배우 남주혁과 김다미가 2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CGV여의도에서 열린 제40회 청룡영화상 핸드프린팅 행사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이날 행사에는 여우주연상 주인공 한지민을 비롯해 여우조연상 김향기, 신인남우상 남주혁, 신인여우상 김다미 등이 참석했다.김진경 기자 kim.jinkyung@jtbc.co.kr/2019.10.28/ 2019.10.28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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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한지민 '손이 크게 찍혔어요'

배우 한지민이 2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CGV여의도에서 열린 제40회 청룡영화상 핸드프린팅 행사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이날 행사에는 여우주연상 주인공 한지민을 비롯해 여우조연상 김향기, 신인남우상 남주혁, 신인여우상 김다미 등이 참석했다.김진경 기자 kim.jinkyung@jtbc.co.kr/2019.10.28/ 2019.10.28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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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한지민-김향기 '굳이 PPL을 원하신다면'

배우 한지민과 김향기가 2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CGV여의도에서 열린 제40회 청룡영화상 핸드프린팅 행사에서 갈증을 달래고 있다.이날 행사에는 여우주연상 주인공 한지민을 비롯해 여우조연상 김향기, 신인남우상 남주혁, 신인여우상 김다미 등이 참석했다.김진경 기자 kim.jinkyung@jtbc.co.kr/2019.10.28/ 2019.10.28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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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남주혁-김다미 '눈부신 걸 어째요'

배우 남주혁과 김다미가 2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CGV여의도에서 열린 제40회 청룡영화상 핸드프린팅 행사에서 사인을 선보이고 있다.이날 행사에는 여우주연상 주인공 한지민을 비롯해 여우조연상 김향기, 신인남우상 남주혁, 신인여우상 김다미 등이 참석했다.김진경 기자 kim.jinkyung@jtbc.co.kr/2019.10.28/ 2019.10.28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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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남주혁 '사인도 잘생겼네'

배우 남주혁이 2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CGV여의도에서 열린 제40회 청룡영화상 핸드프린팅 행사에서 사인을 선보이고 있다.이날 행사에는 여우주연상 주인공 한지민을 비롯해 여우조연상 김향기, 신인남우상 남주혁, 신인여우상 김다미 등이 참석했다.김진경 기자 kim.jinkyung@jtbc.co.kr/2019.10.28/ 2019.10.28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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