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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곽재선 KGM 회장, 임직원 100명과 북콘서트

곽재선 KGM 회장이 지난 13일 저서 ‘곽재선의 창’ 북 콘서트를 개최하고 임직원들과 소통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곽 회장은 이날 오전 KGM 평택 본사 디자인센터에서 임직원 100여명과 함께 설 명절을 앞두고 열렸다. 회사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사전 신청 단계부터 많은 임직원들이 관심을 보였으며, 장소 특성상 선착순으로 조기 마감됐다. 이번 북 콘서트는 ▲인상 깊은 구절과 실천 다짐을 공유하는 ‘나의 Pick’ 이벤트 ▲책을 읽고 궁금한 점을 묻는 ‘회장님! 질문 있습니다’ ▲웹툰으로 만나는 ‘곽재선의 창’ 등 다양한 테마로 구성됐다.또 자유로운 분위기로 진행된 행사는 ‘곽재선의 창’에 대한 실시간 퀴즈와 정답을 맞춘 임직원에 대한 시상을 시작으로, 책과 관련한 궁금한 내용을 대담 형식으로 풀었다. 곽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저서 내용 중 ‘지혜와 지식’ 문구를 인용하며 ”지혜는 내 판단과 생각이 틀렸을 수도 있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그렇게 하면 지혜를 얻을 수 있고, 고민은 지혜로부터 나오는 것”이라며 “삶의 지혜를 통해 살아가면서 성숙해지고 발전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당부했다.이어 “설 명절을 맞아 가족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하고 함께 행복을 충전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덧붙였다.곽 회장은 소통 경영의 일환으로 지난 1월 KGM 평택공장 생산 현장을 방문해 직원들과 인사를 나누고 노고에 감사를 전한 바 있다. 지난해 9월에는 임직원과 가족들을 평택 본사로 초청해 음악회를 열고 상호 소통하는 축제의 시간을 갖기도 했다.이현아 기자 lalalast@edaily.co.kr 2026.02.14 15:29
생활문화

마이클 코어스(MICHAEL KORS), 45주년 기념 2026 가을/겨울 컬렉션 런웨이 쇼 공개

‘뉴욕 시크(New York Chic)’를 테마로 한 마이클 코어스의 2026 F/W 런웨이 쇼가 뉴욕 링컨 센터 내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하우스(The Metropolitan Opera House at Lincoln Center)에서 공개되었다. 마이클 코어스 컬렉션의 45주년을 기념하는 이번 쇼는 그의 디자인에 오랜 시간 영감을 준 뉴욕의 상징적인 음과 양을 담아냈다.디자이너 마이클 코어스는 “뉴욕은 재창조와 재해석의 가능성으로 가득한 도시이다. 세계에서 가장 거칠고 냉정한 동시에 가장 화려하고 마법 같은 곳이기도 하다. 이러한 대비가 사람과 장소, 그리고 패션을 더욱 흥미롭게 만든다. 이번 컬렉션은 회복력과 강인함을 담고 있으며 내가 디자인한 옷이 사람들에게 더 큰 힘을 전하길 바란다. 우리 모두에게는 아름다움과 강인함이 필요하다” 라고 전했다.2026 가을/겨울 시즌, 마이클 코어스는 드라마틱한 단순미와 일상 속 에센셜 아이템의 재해석에 주목했다. 테일러링은 바이어스 컷과 섬세한 드레이핑, 우아한 레이어링, 그리고 트위드와 플란넬 등 클래식한 소재에 현대적 감각을 더해 부드러운 실루엣을 완성했다. 이브닝웨어는 트레인 디테일의 트라우저와 드레스, 남성복에서 영감받은 셔츠, 화려한 자수 등을 통해 거침과 화려함 사이의 균형을 조화롭게 풀어냈다. 컬러 팔레트는 이번 시즌 ‘폰(fawn)’이라는 이름으로 선보인 시그니처 카멜 컬러와 어반 뉴트럴을 중심으로, 루비·라즈베리·와인 등 강렬한 색조가 포인트로 더해졌다. 액세서리는 도심형 라이프스타일을 위한 슈즈와 함께 디자이너의 고향 속 건축적 요소에서 영감을 받은 아이템들로 구성되었으며, 강렬한 아우터웨어가 이번 시즌의 인상을 더욱 강조했다. 작곡가 세바스티앙 페랭(Sebastien Perrin)의 맞춤 사운드트랙은 공연장의 웅장함과 시즌의 화려한 무드를 한층 강조했다. 리사 윙클러(Liisa Winkler), 줄리아 노비스(Julia Nobis), 팔로마 엘세서(Paloma Elsesser), 카롤린 월터(Karolin Wolter), 웅바드 아브디(Ugbad Abdi), 알렉스 콘사니(Alex Consani), 에믈린 발라드(Aymeline Valade), 아멜리아 그레이(Amelia Gray), 데빈 가르시아(Devyn Garcia) 등의 모델들이 런웨이에 올랐으며, 슈퍼모델 크리스티 털링턴(Christy Turlington)이 피날레를 장식했다.우마 서먼(Uma Thurman), 다코타 패닝(Dakota Fanning), 브랜드 앰버서더 수키 워터하우스(Suki Waterhouse), 가브리엘 유니온 웨이드(Gabrielle Union-Wade), 켈시 발레리니(Kelsea Ballerini), 메리 제이 블라이즈(Mary J. Blige), 마사 스튜어트(Martha Stewart), 올리비아 문(Olivia Munn), 레슬리 빕(Leslie Bibb), 레이첼 제글러(Rachel Zegler), 니콜 셰르징거(Nicole Scherzinger), 오드라 맥도날드(Audra McDonald) 등 여러 스타들이 프론트 로우를 빛냈다.쇼 이후에는 피제이 클락스(P.J. Clarke’s)에서 치즈버거와 마티니를 곁들인 축하 행사가 이어졌으며, 그래미 노미네이트 뮤지션이자 아티스트 루퍼스 웨인라이트(Rufus Wainwright)의 깜짝 피아노 공연이 현장의 열기를 더했다.이번 런웨이 쇼는 마이클 코어스 공식 웹사이트, 소셜 및 디지털 채널을 통해 공개되었으며 유튜브, 인스타그램, 틱톡, 페이스북, X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2026.02.13 14:52
산업

설 연휴 가족과 ‘지역 명소’ 나들이 가볼까

설 연휴를 맞아 전국 곳곳에서 다채로운 행사들이 열린다. 가족과 함께 귀성·귀경 길에 잠시 들르거나 작정하고 찾아갈 수 있는 지역의 명소들을 소개한다. 빛의 향연과 힐링 쉼터로의 초대다. 드론쇼·미디어아트 ‘빛의 향연’ ‘제2의 도시’ 부산에서는 광안리 해변에서 열리는 드론쇼를 놓치지 말아야 한다. 부산의 대표 관광 콘텐츠로 떠오른 ‘광안리 M드론 라이트쇼’는 올해 설 연휴에도 어김없이 개최된다.‘복이 깃드는 설날’을 주제로 복을 전하는 2500대 드론이 광안리 해변에 뜬다. 14일 오후 8시 딱 1회 공연만 예정됐기 때문에 ‘빛의 향연’을 원한다면 일정 체크는 필수다. 2500대의 드론이 밤하늘을 수놓는 ‘드론 라이트쇼’는 광안대교 야경과 어우러져 그야말로 장관을 이룬다. 부산을 대표하는 야간 행사인 만큼 엄청난 인파가 몰려드는 것으로 유명하다. 형형색색의 복주머니와 보름달 등을 보고 소원을 비는 등 정겨운 ‘빛의 추억’을 가득 쌓을 수 있다.다만 원활한 공연 진행을 위해 광안리 해변 전역 옥외 공공 와이파이 및 통신사 프리 와이파이는 이날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일시정지한다. 강원도에서는 정식 개장에 앞서 임시로 여는 ‘온빛포레스트 미디어아트관’이 주목을 끈다. 시민과 관광객에게 특별한 문화·관광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15∼17일 임시 개장한다.옛 숲사랑홍보관을 지방소멸대응 기금 지원으로 재탄생시킨 이 공간은 빛의 숲을 테마로 한 몰입형 미디어아트 전시·체험 시설이다. 이번 임시 개방 기간 온빛포레스트 무료 관람 및 지역 카페들이 참여하는 협력 카페도 함께 운영한다. 정식 개관은 6월 예정이다.관람객들은 ▲콜라주 기법과 명화를 활용한 파노라마형 ‘명화 라운드관’ ▲움직이는 빛과 생명체를 따라 숲속을 탐험하는 듯한 몰입 경험을 주는 ‘데이나잇 포레스트관’ ▲빛의 입자들이 모여 거대한 우주의 풍경을 그려내는 ‘온빛의 샤워관’등 10개 주제관에서 오감을 자극하는 몰입형 전시를 즐길 수 있다. 특히 아이들이 모래놀이를 즐길 수 있는 ‘온빛 아트플레이관’도 마련돼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안성맞춤이다. 과학관·수목원 ‘힐링 쉼터’색다른 힐링과 쉼의 명소도 눈길을 모은다. 경북 봉화 지역의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수목원은 설 당일인 17일을 제외하고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시설을 무료 개방한다.개방일에 수목원 방문자 센터에서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투호·윷놀이·제기차기 등의 체험존을 마련한다. 특히 병오년을 맞아 말띠 관람객을 대상으로 매일 선착순 50명에게 수건을 증정한다. 또 이름에 말·마·오·봉·화가 들어간 관람객에게 매일 선착순 100명에게 호랑이 캐릭터 휴대전화 액세서리·씨앗 스틱 등을 나눠 준다. 수목원에서 만든 특별한 ‘백두쫀쿠’(백두대간수목원+두바이 쫀득 쿠키)도 맛볼 수 있다. 수목원 관계자는 “붉은 말의 해를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행사를 마련했다. 모든 분이 즐겁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대전에서는 국립중앙과학관이 특별한 과학문화행사를 준비했다. 14일부터 18일까지 무료 자율 체험으로 진행되는 ‘귀성길 쉼표, 과학으로 스트레칭’ 행사는 귀성·귀경길에 잠시 쉬어가듯 즐길 수 있도록 운영한다. 북대전IC에서 11분 거리의 국립중앙과학관은 ‘온 국민이 쉬어가는 국중곽 휴게소’라는 특별한 휴게소를 열었다. 실제 고속도로 휴게소를 모티브로 삼아 과학관 곳곳을 쉼과 체험이 어우러진 공간으로 구성했다. 17일 설 당일은 휴관이다.경남 지역에서는 김해가야테마파크의 ‘붉은 말, 새해를 달리다’ 행사가 볼 만하다. 이곳에서 14일부터 18일까지 매일 '매직 벌룬 쇼'가 진행된다. 이 기간 야외 공연장에서는 16일 전통예술단 ‘흥’, 17일 퓨전국악 ‘처랏’ 공연도 열린다. 김두용 기자 2026.02.13 06:30
산업

전통 문화 체험부터 공연·놀이까지… 스타필드서 온 가족 다함께 ‘명절 체험’

스타필드가 민족 대명절 설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K명절 체험’ 콘텐츠를 선보인다.스타필드는 차별화된 패밀리 체험 콘텐츠가 풍성해 매년 국내 유력 내비게이션 앱이 선정한 설·추석 연휴 인기 목적지 상위권에 오르며 명절 대표 방문지로 자리매김했다. 올해 설에도 ‘K명절’의 성지답게 전통과 놀이, 공연을 결합한 이색 체험으로 연휴의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스타필드 하남(12~18)은 ‘짚풀생활사박물관’과 함께 선조들의 지혜가 담긴 짚풀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짚(ZIP)에서 놀자’ 팝업 전시를 진행한다. 1993년 개관한 짚풀생활사박물관은 짚풀 관련 생활 용구와 농기구·민속자료 등 약 1만6000여 점의 유물을 소장하고 있다.이번 전시에서는 대형 초가집과 볏짚 동물을 비롯해 짚풀 저장고, 생활도구 등을 관람하며 짚풀을 활용해 겨울을 나던 선조들의 지혜를 엿볼 수 있다. 엽전 꾸러미와 보릿짚 드림캐처를 만들어 보는 ‘짚풀 놀이터’, 멍석 위에서 즐기는 ‘짚풀 볼링’과 ‘짚풀 소파 포토존’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해 전통문화를 온몸으로 느낄 수 있다.스타필드 코엑스몰(13~18)에서는 전통놀이 화투를 감각적으로 재해석한 이색 체험 팝업 ‘오광(光) 정원’을 선보인다. 게임사 네오위즈의 보드게임 ‘피망 뉴맞고’와 협업해 화투 디자인을 수묵담채화로 풀어낸 공간에서 명절 분위기를 색다르게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화투패 짝 맞추기 ▲신년 화투 운세 ▲숨은 오광 찾기 ▲ 도전! 화투 데시벨 등 총 4가지 체험존에서 명절놀이 경험을 제안한다.설 연휴의 흥을 더할 전통 공연도 있다. 스타필드 안성의 대표 명절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은 ‘안성시립 남사당 바우덕이 풍물단’ 공연이 이번 설 연휴 스타필드 전점으로 확대 운영한다.바우덕이 풍물놀이는 조선 최초의 여성 꼭두쇠 바우덕이가 이끈 남사당패의 전통 연희로, 올해는 하남(14일)을 시작으로, 코엑스몰(15일), 고양(16일), 안성(17일), 수원(18일) 순으로 스타필드 전 점포를 순회한다. 꽹과리·장구·북·징이 만들어내는 신명나는 풍물놀이를 통해 온 백성이 함께 즐기던 우리나라 전통 공연의 흥을 생생하게 전달한다.스타필드 고양(14·15·17일)은 전통놀이와 마당극이 어우러진 ‘말썽쟁이 별마당 대잔치’를 연다. 가족 단위로 대결을 펼치는 ‘천하제일 윷놀이 대전’과 암행어사가 복 많은 집을 찾아 나서는 마당극 공연이 어우러져 명절의 정취를 만끽하기 좋다. 국악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퓨전국악밴드 ‘경지’의 공연도 하남(15일), 수원 별마당도서관(16일), 코엑스몰 별마당도서관(17일)에서 만날 수 있다. 아이부터 어른까지 온 가족이 함께 웃고 어울릴 수 있는 참여형 체험 콘텐츠도 곳곳에서 진행된다.스타필드 고양(17~3월 4일)은 아스모디코리아의 대표 보드게임을 즐길 수 있는 거대한 보드게임 판으로 변신한다. ‘꼬치의 달인’, ‘클러스터’, ‘플립7’ 등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미니게임을 비롯해, 제한 시간 내 미션을 수행하는 ‘보드게임 마스터 챌린지’, 대회 프로그램인 ‘링크스 4강전’ 등 세대 구분 없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보드게임존을 마련했다.아이들의 오감을 자극하는 ‘슬라임 올림픽’도 스타필드 안성(13~22일)에서 열린다. 국내 유일 대형 슬라임 테마파크 ‘슬라라’와 함께 거대한 슬라임 벽과 슬라임 과녁 맞추기, 슬라임 바닥 풍선 대회 등 아이들이 경기장을 누비며 온몸으로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꾸몄다.글씨 예술가 강병인 작가의 초대형 붓글씨 퍼포먼스와 캘리그라피 이벤트(18일)도 스타필드 코엑스몰에서 펼쳐진다. ‘참이슬’, 드라마 ‘미생’ 등 한글 서체 작업을 통해 캘리그라피 대중화를 이끈 강병인 작가는 초대형 붓으로 활기찬 새해를 응원하는 문구를 적어 내려가며 따스한 새해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현장에서 선착순 30명에게 강병인 작가가 직접 아름다운 캘리그라피로 신년 덕담을 담아 선물하는 이벤트도 실시한다.스타필드 하남과 스타필드 빌리지 운정에서는 화제의 '두바이 디저트’ 팝업이 열려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는다. 12일부터 점별 스타벅스 매장에서는 오픈런 대란을 부른 ‘두쫀롤’(두바이쫀득롤)을 일 100개 한정으로 만나볼 수 있다. 카다이프와 피스타치오가 섞인 필링을 마시멜로우 시트로 감싸 쫀득한 식감과 고소한 맛이 잘 어우러져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기 좋다. 버터 풍미 가득한 크루아상에 달콤한 두바이 초콜릿이 더해진 신세계푸드의 ‘두초크’(두바이 초코 크루아상)’ 팝업(13~15일)도 진행된다. 오전 10시와 오후 3시에 각 300개씩, 일 600개 한정 판매한다.스타필드는 설 연휴 기간 전점 정상 영업하며, 설날 당일(17일)만 정오에 문을 연다. 점포별 영업시간 및 자세한 행사 내용은 스타필드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이현아 기자 lalalast@edaily.co.kr 2026.02.12 15:37
산업

한국관광공사, 밀라노서 "한국인처럼 즐겨보세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2026 밀라노 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을 계기로 오는 22일까지 이탈리아 밀라노 코리아하우스에서 한국관광의 매력을 선보인다.코리아하우스는 대한체육회에서 운영하는 선수단 지원 및 스포츠 외교의 거점으로, 밀라노 동계올림픽에는 공사, CJ,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등 민·관 기관이 공동 참여해 한국의 문화·관광 콘텐츠를 종합적으로 소개하는 공간이다.CJ와 협업을 통해 ‘K데일리케이션, 한국인처럼 즐겨보세요’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한국관광 홍보관을 구성했다. 최근 방한 관광객의 여정과 소비패턴이 한국인과 유사한 점에 착안해, 실제 한국인의 일상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했다. 방문객들은 본인의 여행 성향을 진단하고 추천 관광지를 제안받는 ‘K-데스티네이션 게임’을 시작으로 ▲한강 편의점 콘셉트 ‘비비고 K-푸드’ ▲CJ ENM 인기 드라마 촬영지를 연계한 ‘K-엔터테인먼트’ ▲지역 관광지 테마 향(香) 체험과 올리브영 인기 제품을 체험하는 ‘K-뷰티’ 코너 등을 차례로 돌며 한국여행의 맛보기 코스를 즐길 수 있다.아울러 ‘한국관광 주간’을 지정해 소비자 체험행사를 집중 운영하고 있다. ‘소다팝’, ‘라이크 제니’ 등 인기 곡의 댄스 클래스와 함께 아이돌 메이크업 체험, 퍼스널 컬러 진단, 국악 전통공연 등 다양한 취향을 아우르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홍보관을 방문한 이탈리아인 소피아 씨는 ‘케이팝 데몬 헌터스’를 좋아하는 딸과 함께 K-팝 댄스와 아이돌 메이크업을 체험하며 한국 문화를 생생하게 느꼈다”며, “여행성향 진단 게임에서는 ‘부산’과 ‘제주’를 추천받아 다음에 한국에 가게 되면 꼭 방문할 생각”이라고 말했다.공사는 9일(현지시각 기준) 2026 밀라노 국제관광박람회를 계기로 현지 여행업계와 미디어 관계자를 홍보관으로 초청하여 비즈니스 네트워킹 행사를 개최했다. 이를 통해 유럽 시장을 겨냥한 고부가 한국관광 상품 개발과 협업 가능성을 모색할 계획이다.백지혜 구미대양주팀 팀장은 “이탈리아를 비롯한 유럽 각국은 20대 Z세대가 작년부터 시장성장을 주도해 왔으며, 올해에도 뚜렷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라며, ”타깃별 유럽시장 방한 마케팅을 통해 동아시아 대표 관광 목적지로서 한국의 브랜드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권지예 기자 kwonjiye@edaily.co.kr 2026.02.10 16:58
e스포츠(게임)

데브시스터즈 '쿠키런: 킹덤', 출시 5주년 팬 페스티벌 킨텍스서 개최

데브시스터즈는 모바일 RPG '쿠키런: 킹덤'이 출시 5주년을 맞아 오는 1월 31일부터 2월 1일까지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팬 페스티벌 '운명의 집결'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운명의 집결은 '쿠키런: 킹덤' 핵심 서사의 중심에 있는 '어둠마녀 쿠키'와 이를 둘러싼 쿠키 군단의 이야기를 주제로 한 오프라인 팬 축제다. 이틀간 7000평 규모의 행사장에서 무대 공연·전시·체험형 콘텐츠를 선보인다.행사장은 어둠마녀 쿠키의 본거지를 형상화한 공간으로 구성되며, 입구에는 대형 조형물이 설치된다. 에인션트 쿠키와 비스트 쿠키를 테마로 한 전시와 연출로 '쿠키런: 킹덤'의 세계관을 오프라인 공간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행사 기간 동안 특별 무대 프로그램으로 성우와 개발진이 함께하는 토크쇼가 진행된다. 남유정(어둠마녀 쿠키)·강수진(쉐도우밀크 쿠키)·정미숙(이터널슈가 쿠키)·김승준(사일런트솔트 쿠키) 등 '쿠키런: 킹덤' 성우진 11명이 어둠마녀 쿠키를 비롯한 에인션트·비스트 쿠키의 서사를 실시간 연기와 제작 비하인드로 풀어낸다. 이어 조길현 대표와 이은지 CIPO, 김이환 '쿠키런: 킹덤' PD가 참여하는 스페셜 토크쇼에서 향후 확장 계획을 공유한다.이와 함께 ▲난타 공연 ▲코스플레이어 이벤트 ▲OST 합주 ▲마술 공연 등이 이어질 예정이다.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6.01.29 16:33
배구

역대급 '참여형' 올스타전 개최...V리그가 외치는 '팬과 함께' [IS 포커스]

관중석이 아닌 코트 위에서 선수와 교감한 배구팬. 올 시즌 올스타전은 '포스트 김연경' 시대를 맞이한 프로배구 구성원들이 어떤 자세로 팬 서비스를 실현할지 가늠할 수 있는 자리였다. 지난 25일 춘천 호반체육관에서 열린 진에어 2025~26 V리그 올스타전은 그야말로 '참여형' 행사였다. 본 경기를 제외한 프로그램 대부분 배구팬이 함께 했다. 특히 선수와 팬이 직접 호흡할 수 있는 자리가 많았다. '테마곡 챌린지 안무 공모전'이 대표적이었다. 한국배구연맹(KOVO)이 AI(인공지능)을 활용해 만든 테마곡에 팬들이 창작한 율동을 더해 만든 영상을 소셜미디어(SNS)에 올리는 이벤트였다. 최종 선정된 3팀은 자신이 원하는 선수와 율동을 연습한 뒤 25일 오프닝 행사에서 직접 공연에 나섰다. '베스트 리베로 콘테스트'도 팬과 선수가 어우러졌다. 참가 선수가 리시브한 공을 팬이 볼박스를 직접 들고 받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선수는 팬이 조금이라도 더 편히 받을 수 있도록, 팬은 한 조를 이룬 선수가 1점이라도 더 얻을 수 있도록 애썼다. 콘테스트에 참가한 현대캐피탈 리베로 박경민은 팬과 손을 마주 잡고 서로를 향해 덕담을 나눠 관중석의 함성을 끌어내기도 했다. 본 경기 중간중간에도 팬들이 직접 참여하는 게임이 이어졌다. 한 팬은 고깔모자로 눈을 가리고 선착순으로 의자에 앉는 게임을 하며 코미디언 못지않은 슬랩스틱을 보여줘 웃음을 안겼다. 팬들이 함께 돋우는 축제에 선수들도 재기 넘치는 퍼포먼스로 화답했다. 올스타전 여자부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되고 세리머니 상 투표에서도 3표를 받은 양효진(현대건설)은 "원래 외향적인 성격이 아니지만, 팬분들이 그런 걸(화끈한 세리머니)를 원하고 즐거워해주셔서 급하게 준비해 봤다"라고 했다. 지난해 '배구 여제' 김연경이 은퇴하면서 V리그는 위기를 맞을 것으로 보였다. 하지만 김연경이 출연한 예능 프로그램(신인 감독 김연경)이 화제를 모으며 배구를 향한 관심이 오히려 커졌다. 상반기 기준 남자부 총 관중 수(13만6233명)는 10.65%, 여자부 평균 시청률(1.37%)은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V리그가 일부 스타에 의존하지 않고도 콘텐츠 파워를 높일 수 있는 기회를 맞았다는 평가다. KOVO도 배구가 주는 재미, 배구장을 찾는 즐거움을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배구 불모지' 춘천에서 출범 최초로 빅 이벤트(올스타전)를 개최한 것도 그 연장선이었다. 또 오효주 아나운서를 현장에 투입, 배구팬이 올스타전 코트 밖 스토리를 포털 사이트 스트리밍 플랫폼을 통해 볼 수 있도록 시도하기도 했다. 김대진 KOVO 커뮤니케이션팀 팀장은 "팬과 가능한 많은 접점을 만드는 것, 다양한 이벤트와 컬래버에 참여한 분들이 좋은 기억을 갖게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라고 전했다. 안희수 기자 anheesoo@edaily.co.kr 2026.01.27 06:00
산업

한화리조트 설악 쏘라노, 3월 ‘테슬라 K-라이트쇼 2026’ 개최

한화리조트 설악 쏘라노가 3월 7일, 전 세계 테슬라 팬과 자동차 마니아가 주목하는 ‘테슬라 K-라이트쇼 2026(TESLA K-LIGHT SHOW 2026)’을 개최한다.이 행사는 테슬라 차주들이 자발적으로 기획한 국내 최대 규모의 자동차 미디어아트 퍼포먼스다. 1000대 이상의 테슬라 차량이 한자리에 모여 ‘라이트쇼 모드’(음악에 맞춰 외부 조명이 점멸하는 기능)를 활용해 다채로운 이미지를 연출한다. 2024년 수원에서 시작해 올해 3회째로 K-라이트쇼 조직위원회가 주최한다. 한화리조트 설악 쏘라노는 이번 축제와 연계해 강원 지역에 활기를 불어넣고자 파격적인 지원책을 마련했다. 우선 참가자에게 3월 3일부터 8일까지 객실을 정상가 대비 최대 70% 할인해 준다. 온천 테마파크인 설악 워터피아 종일권은 연령 구분 없이 1인당 2만원에 이용 가능하며 리조트 내 식당 역시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행사장 곳곳에는 포토존, 노래자랑, 푸드트럭 등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해 일반 투숙객과 방문객도 함께 즐기도록 했다. 리조트를 단순 숙박 시설이 아닌 지역 축제의 장으로 만든다는 구상이다.특히 올해는 테슬라의 자율주행 기술력을 퍼포먼스로 구현한 ‘FSD 플릿 쇼(Full Self-Driving Fleet Show)’를 처음 선보여 팬들의 기대를 높였다. 행사 참가자는 물론 일반 투숙객과 방문객을 위한 FSD 시승 체험도 준비되어 있다. 드론으로 촬영한 현장 영상은 리조트 강당에서 실시간으로 중계한다. 테슬라 차주는 K-라이트쇼 공식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참가 신청과 할인가에 객실을 예약할 수 있다. 참가자에게는 라이트쇼 파일이 담긴 USB를 증정한다. 관람은 일반 투숙객 및 방문객에게도 열려 있다. 자세한 내용은 K-라이트쇼 공식 홈페이지 및 한화리조트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한화리조트 관계자는 “리조트가 축제 공간으로 탈바꿈하며 워터밤 속초에 이어 다시 한번 지역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며 “속초시청 등 관계 기관과 협력해 안전하고 쾌적한 관람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권지예 기자 kwonjiye@edaily.co.kr 2026.01.26 16:54
배구

아직 목마른 '흥부자' 이다현 "트렌드, 더 잘 파악할게요"

'흥부자' 이다현(25·흥국생명)이 벌써 내년 올스타전 퍼포먼스 키워드를 정했다. V리그 여자부 대표 미들 블로커 이다현은 지난 25일 열린 올스타전에서 신영석(한국전력)과 함께 세리머니 상 수상자(기자단 투표 29표 중 23표)가 됐다. 이다현은 데뷔 3년 차에 참가한 2021~22시즌 올스타전에서 무려 6번이나 댄스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끼를 발산, 세리머니 상을 받은 바 있다. 2022~23시즌에도 '배구 여제' 김연경(은퇴)과 '앙숙' 상황극을 연출하며 이 부문 2연패를 해냈다. 올 시즌이 세 번째 수상. 오프닝 행사였던 '테마곡 챌린지 안무 공모전'부터 팬들과 합동 공연을 선보인 이다현은 K-STAR 소속으로 나선 본 경기 2세트, 속공으로 첫 득점을 한 뒤 바로 단독 댄스를 보여줬다. 세트 중반에는 전 소속팀(현대건설) 사령탑이었던 강성형 감독, 동료였던 세터 김다인과 듀엣으로 준비한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행사가 끝난 뒤 만난 이다현은 "막춤으로 보이기 싫어서 (어떤 퍼포먼스를 할지) 매년 준비를 하는 편이다. 영상을 먼저 찍어보기도 한다. 올해는 욕심내지 않았는데 세리머니 상을 받아서 얼떨떨하다"고 했다. 그러면서도 이다현은 공감을 사지 못한 몇몇 퍼포먼스에 아쉬운 마음을 전했다. 최근 젊은 층에서 유행하는 쇼츠(짧은 동영상)를 따라 했는데, 이를 잘 모르는 장내 배구팬이 많았던 것. 반대로 신영석은 1984년 첫 연재한 만화(드래곤볼)에 나오는 작중 개념(퓨전)을 모티브로 퍼포먼스를 했다가 젊은 배구팬들이 모를까 봐 걱정했다고.대체로 장내 함성과 박수는 팬과 선수가 끈끈한 호흡을 보여주는 장면에 나왔다. 자신이 춤을 출 때 갑자기 가라앉은 분위기에 당황했다는 이다현은 내년 올스타전에는 관중이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세리머니를 보여줄 생각이다. 그는 "내가 요새 트렌드를 잘못 파악한 것 같다. '띵띵땅땅(2년 전 유행한 댄스 챌린지)'을 했을 때처럼 트렌드를 잘 파악해 내년에 보여드리겠다"며 웃었다. 안희수 기자 anheesoo@edaily.co.kr 2026.01.26 13:07
산업

알리익스프레스, 1월 ‘알급날’ 프로모션… 신년 준비·신학기 인기 상품 최대 60% 할인

알리익스프레스가 실속 소비 수요를 겨냥한 1월 ‘알급날’ 프로모션을 오는 29일까지 진행한다. ‘알급날’은 연초 가전 수요와 신학기 준비 수요가 본격화되는 시점을 고려해, 생활·가전·신학기 관련 상품을 중심으로 혜택을 마련했다.지난 25일 사전 오픈을 시작으로, 본 행사는 26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된다. 행사기간 동안 전 카테고리 상품을 대상으로 최대 60% 할인이 적용되며, 알급날 타임딜과 추가 최대 11% 할인 쿠폰, 결제 시 최대 3만 원 즉시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이번 프로모션은 세 가지 테마의 기획전으로 구성됐다. 먼저 새해맞이 생활 필수품과 신학기 대비 상품을 모은 ‘2026어서오세일’ 기획전도 함께 운영된다. 생활 소비와 학기 준비 수요가 겹치는 시점을 반영해, 대량 구매 수요가 높은 생활용품과 신학기 필수품을 중심으로 조기 구매 시 가격 부담을 낮출 수 있는 얼리버드 딜을 마련했다.또한 레노버·드리미·이고진·삼익가구 등 총 4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2026프리미엄 셀렉션’ 기획전에서는 가전·생활·헬스 카테고리 인기 제품을 중심으로 한정 특가 세일이 진행된다.이와 함께 ‘삼성 세일 페스타’ 특별관을 통해 삼성전자의 IT·가전 제품을 중심으로 한 브랜드 혜택도 제공된다. 소비자들이 구매를 고민해왔던 삼성전자의 주요 IT·가전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알리익스프레스 관계자는 “‘알급날’은 한 달에 한 번쯤 필요한 소비를 점검하고 합리적으로 선택하려는 고객들이 즐겨찾는 쇼핑 캠페인”이라며 “1월에는 연초 생활 소비와 신학기 준비 수요가 겹치는 흐름을 반영한 여러 프로모션을 통해 가격 부담은 낮추고 계획적인 소비가 가능하도록 혜택을 구성했다”고 말했다.실속형 쇼핑 캠페인 ‘알급날’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알리익스프레스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이현아 기자 lalalast@edaily.co.kr 2026.01.25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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