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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TVis] 손태진, 입 떡 벌어지는 스펙…“서울대 출신→6개 국어 능력자” (편스토랑)

가수 손태진이 엄청난 스팩을 자랑했다.16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에는 손태진의 일상이 그려졌다.이날 손태진의 이력과 가족 관계가 소개되자 스튜디오에 있던 패널들은 모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손태진은 서울대 성악과 출신에 ’팬텀 싱어‘ 초대 우승, ’불타는 트롯맨‘ 우승 이력이 있었고, 이모할머니가 가수 심수봉, 사촌 동생이 성악가 진원, 조카가 걸그룹 빌리 시윤이라고 밝혔다. 이를 들은 붐은 “완전 음악가 집안이다”라며 놀라워했다.또한 손태진은 잠을 자고 일어나자마자 자막 없이 미국, 프랑스, 중국 뉴스를 챙겨봤는데, 실제 영어, 불어 이태리어, 중국어, 일본어까지 총 6개국어 능력자라고 밝혀 이목을 끌었다.손태진은 “한 16년 정도를 해외에서 살았고, 초중고를 모두 싱가포르에서 나왔다. 대학 진학이 첫 한국생활이었다”며 “프랑스 대학 호텔경영 전공으로 입학 합격도 다 됐는데, 서울대 성학과로 진학하게 됐다. 대학 입학 후에는 이탈리아로 유학을 가 성악공부를 했다”고 말했다. 그는 “다양한 문화를 접하면서 컸다”며 “외국어는 안 쓰면 까먹게 되니까 (뉴스를 챙겨본다)”라고 전했다. 이를 본 패널들은 “완전 사기캐다”라며 거듭 놀라워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6.01.16 21:40
예능

“부모가 발목 잡아”…마이크로닷, 부모 빚투 논란 8년만에 ‘쇼미12’ 도전장 [왓IS]

래퍼 마이크로닷이 부모의 빚투 논란을 딛고 다시 ‘쇼미더머니12’에 도전장을 냈다.마이크로닷은 지난 15일 첫 방송된 Mnet 경연 프로그램 ‘쇼미더머니12’에 등장했다. 서울 지역 예선에 나선 그는 제작진 인ㅌ터뷰에서 “진짜 큰맘 먹고 도전하는 것”이라며 “‘쇼미’에 나간다는 것이 두렵기도 했다”고 속내를 털어놨다.마이크로닷은 “부모님이 실형을 살고, 재판은 끝났지만 아직 한 분에게 합의 위로금을 주고 있다. 어떻게 해서든 돈을 벌어야 해 고깃집에서 일하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앞서 마이크로닷은 피해자 중 1명과 합의에 이르지 못했음을 밝힌 바 있다. 그러면서 그는 “사람들이 마음을 열어주고 노래를 들어주면 그것보다 더 바라는 건 없다. 진심이 닿았으면 좋겠다”고 덧부텼다. 무반주 랩으로 예선에 나선 그는 “마닷이 또 나왔네 그 부모의 그 허슬러”, “부모 빚을 갚아냈지”, “마닷은 어디 가도 부모가 발목 잡아” 등 자신을 둘러싼 논란을 언급한 가사로 눈길을 끌었다. 심사에 나선 그레이는 “베테랑이라 그런지 메시지를 잘 끌어냈다”고 칭찬하며 합격 목걸이를 건넸다. 목걸이를 받아건 마이크로닷은 “너무 행복하다”며 감격했다.마이크로닷은 부모가 1990~1998년 충북 제천에서 젖소 농장을 하면서 친인척과 지인 등 14명에게서 총 4억원을 빌린 뒤 이를 갚지 않고 1998년 5월 뉴질랜드로 달아난 혐의가 2018년 뒤늦게 드러나면서 활동을 중단했다. 경찰은 마이크로닷 부모에 대한 인터폴 적색 수배를 요청하고 사건에 대한 재수사에 착수했다. 이후 마이크로닷의 부모는 2019년 4월 자진 귀국해 구속 상태로 재판받았으며 부친에게는 징역 3년, 모친에게는 징역 1년이 선고됐다. 복역을 마친 뒤 두 사람은 뉴질랜드로 추방됐다.부모 빚투 논란 이후 활동을 자제하던 마이크로닷은 2020년부터 앨범 활동을 재개했으며 지난 2024년 EP 발매 기자간담회를 통해 6년 만에 취재진 앞에 서기도 했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6.01.16 10:06
스타

‘아기 맹수’ 김시현 셰프 “기세로 임해”… ‘흑백요리사2’ 출연 소감 [IS하이컷]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시즌2’에 아기 맹수라는 이름으로 출연한 김시현 셰프가 소감을 밝혔다.15일 아기맹수는 자신의 SNS에 “매 순간을 소중히 여긴 덕분에, 오래 기억에 남을 값진 추억이 됐다”며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그는 “촬영 내내 기세와 진심으로 임했는데, 그 마음을 알아봐 주시고 응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대선배님들과 함께할 수 있어 큰 영광이었고, 모든 면에서 많이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소중한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끝으로 그는 “한식을 해오고 있는 후발 주자로서 선배님들의 발자취를 따라, 더 좋은 모습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잘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한편 김시현 셰프는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시즌2’를 통해 얼굴을 알렸다. 1라운드에서는 고기 없이 나물로만 구성된 ‘박주산채’ 술상을 선보여 심사위원 백종원의 합격을 받으며 2라운드에 진출했다. 2라운드에서는 스승인 백수저 김희은 셰프와 맞붙어 아쉽게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6.01.15 23:50
스포츠일반

‘2월 1일 은퇴?’ UFC 레전드 직접 입 열었다…“소문이 어디서 나온 건지, 계속한다고 단언은 안 해”

미국 종합격투기(MMA) 단체 UFC의 살아있는 전설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호주)가 은퇴설을 일축했다.미국 MMA 전문 매체 MMA 위클리는 14일(한국시간) 볼카노프스키가 격투 전문 기자 아리엘 헬와니의 팟캐스트 ‘아리엘 헬와니 쇼’에 출연해 남긴 발언을 조명했다. 볼카노프스키는 자신의 은퇴설에 관해 속 시원히 이야기했다.볼카노프스키는 2월 1일 호주 시드니 쿠도스 뱅크 아레나에서 열리는 UFC 325 메인이벤트에서 디에고 로페스(브라질)와 페더급(65.8kg) 타이틀전을 치른다. 그가 이 경기를 끝으로 은퇴한다는 소문이 자자했다. 1988년생으로 만 38세의 적잖은 나이, 고향인 호주에서 대회가 열린다는 점 때문에 소문은 그럴싸했다.하지만 볼카노프스키는 “소문이 정확히 어디서 나왔는지 모르겠다”면서 “분명 사람들이 내 발언을 갖고 추측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예를 들어 내가 패배하고 다시 돌아와 싸울 거냐고 묻는다면, 아니다. 내 말을 이해하겠다”라며 “그게 내 계획은 아니다. 상황이 끔찍하게 잘못되지 않는 한, 나는 다시 링에 오를 계획”이라고 단언했다. 상황에 따라 은퇴 여부와 시기가 정해질 수 있다는 뉘앙스였다. 그는 “지금은 모든 게 순조롭게 진행돼 승리를 따내고 최소한의 부상만 당해 빠르게 회복할 수 있길 바라고 있다”며 “은퇴할 계획은 절대 없다. 그런 소문이 어디서 나온 건지 모르겠다”며 고개를 저었다.물론 볼카노프스키가 ‘끝’을 고려하지 않는 것은 아니다. 그는 “(로페스전) 다음 경기가 UFC 무패 파이터와 대결이라면 매력적일 것이다. 아마 그 경기로 (커리어를) 마무리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볼카노프스키는 “지난 경기 직후에도 ‘얼마나 더 할 수 있을까’란 생각이 들었다. 알 수 없는 일이니 말이다. 그런 논의가 있었지만, 훈련을 시작하자마자 ‘아, 계속해 보자’는 생각이 들었다”고 전했다.볼카노프스키를 옥타곤에서 볼 날은 얼마 남지 않은 게 사실이다. 그는 “계속할 거라고 단언하지는 않겠다. 앞으로 3~4년을 더 할 거라고 약속할 수는 없지만, 이번 경기로 은퇴할 생각은 없다”면서 “승리를 거두고 최소한의 타격만 받으며 팬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기고 멋진 경기를 보여준 뒤 그다음 어떤 상대가 나올지 지켜볼 계획이다. 아마도 그 경기(로페스전 다음)가 은퇴하기 더 매력적인 대결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김희웅 기자 2026.01.15 22:27
프로야구

'파격의 울산' 1군 출신 대거 트라이아웃 탈락, 26인 합격자 발표…"2월 1일부터 추가 테스트" [IS 이슈]

지방자치단체 주도로 창단하는 최초의 KBO리그 구단인 울산 웨일즈가 트라이아웃 결과를 발표했다. 비교적 경험이 풍부해 신생팀 합류 가능성이 높게 점쳐졌던 김동엽(전 키움 히어로즈) 공민규(전 삼성 라이온즈) 국해성·지시완(이상 전 롯데 자이언츠) 등 주요 1군 출신 선수들이 대거 탈락한 것으로 나타났다.15일 울산 웨일즈가 공개한 트라이아웃 합격자는 일본인 투수 2명을 포함해 총 26명이다. 울산 웨일즈는 오는 3월 퓨처스(2군)리그 참가를 목표로 선수단을 구성 중이며, 1차 서류 전형을 통과한 230명을 대상으로 지난 13일부터 이틀간 트라이아웃을 진행했다. 애초 35명 안팎을 선발할 계획이었으나, 최종 합격자는 26명으로 결정됐다. 다만 외국인 선수(최대 4명 보유)를 비롯해 향후 추가 영입 여지는 남겨뒀다. 김동진 울산 웨일즈 초대 단장은 본지와의 통화에서 "테스트 결과 몸 상태가 충분히 올라오지 않은 선수도 있었고, 기량이 기대에 미치지 못한 경우도 있었다"며 "2월 1일부터 다소 아쉬움이 남았던 선수들을 대상으로 개별 연락을 통해 추가 테스트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추가 테스트 대상은 15명 안팎이 될 전망이다. 이어 김 단장은 "우리는 (규모가 작은 팀 특성상) 공·수·주가 되는 선수들이 필요한 만큼 이번 트라이아웃에서 이 부분이 뛰어난 선수 위주로 뽑았다"며 "(추후 보강 등을) 충분히 고민 중"이라고 부연했다.이번 합격자 명단 가운데 야구팬들에게 익숙한 이름은 외야수 변상권(전 키움 히어로즈)과 내야수 최보성(전 NC 다이노스) 정도다. 이 밖에도 고교 졸업 예정자 6명과 대졸 졸업 예정자 1명이 포함되는 등 비교적 젊은 선수들이 대거 선발됐다. 특히 2024년 롯데 자이언츠 소속으로 음주운전 단속에 적발돼 70경기 출전 정지 징계받은 뒤 팀에서 방출된 투수 김도규가 합격자 명단에 이름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이에 대해 김동진 단장은 "고민이 되기도 했다. 다만 징계는 이미 모두 마무리됐고, 트라이아웃에 참가한 선수들 가운데서도 기량이 뛰어났다"며 "그동안 충분한 자숙 기간을 거쳤다고 판단해 기회를 주게 됐다"고 설명했다.한편 2026시즌부터 2군 리그에서 경쟁할 예정인 울산 웨일즈는 1월 중순까지 코칭스태프 7명 등 최소 인원의 선수단을 구성해야 한다. 우선 지난 2일 공개 채용 면접을 거쳐 장원진 전 두산 베어스 코치를 감독으로, 김동진 전 롯데 자이언츠 경영지원팀장을 초대 단장으로 선임했다.배중현 기자 bjh1025@edaily.co.kr 2026.01.15 18:46
스포츠일반

유주상, UFC 충격패 딛고 ‘밴텀급 64위’ 볼라뇨스와 일전…3월 8일 UFC 326 출격

미국 종합격투기(MMA) 단체 UFC에서 활약하는 유주상이 패배의 아픔을 이겨내고 옥타곤에 오른다.유주상은 14일 본인 유튜브 채널에 오는 3월 8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티모바일 아레나에서 UFC 세 번째 경기를 치른다고 알렸다. 상대는 가스톤 볼라뇨스(페루)다. 유주상은 “후회 없이 준비하겠다”고 적었다.지난해 6월 제카 사라기(인도네시아)와 UFC 데뷔전을 치른 유주상은 1라운드 28초 만에 상대를 잠재우며 세간의 관심을 받았다. UFC에서도 첫 승리를 조명하기도 했다.유주상은 지난해 10월 큰 기대 속 다니엘 산토스(브라질)와 맞붙었다. 첫 라운드 기세는 좋았지만, 2라운드 21초 만에 TKO 패배를 당하며 커리어 첫 패를 떠안았다.MMA 통산 9전 전승을 달리다가 처음 패배한 유주상은 지난 13일 본인 유튜브 채널에 올린 영상에서 “생각보다 일찍 졌다고 생각하지만, 요즘에도 (기분이) 많이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는 것 같다. 그때 준비할 때도 정말 다 갈아 넣어서 준비했다고 생각했는데도 졌다. 지고 나서 새벽 운동도 추가했지만, 한 번씩 이렇게까지 했는데 ‘또 지면 어쩌나’란 생각이 스치긴 한다”고 털어놨다. 첫 패배는 쓰디썼지만, 새해 첫 경기인 볼라뇨스전은 승리로 장식해야 한다. 유주상과 볼라뇨스는 페더급(65.8kg) 매치를 치른다. 유주상은 원래 페더급에서 뛰지만, 볼라뇨스는 2023년 UFC 입성 이래 그보다 한 체급 낮은 밴텀급(61.2kg)에서만 4전(2승 2패)을 소화했다.MMA 파이터들의 전적을 집계하는 탭폴로지는 볼라뇨스를 밴텀급 파이터로 분류하고 있다. 매체 기준으로 볼라뇨스는 UFC 파이터 중 64위를 마크하고 있다. 유주상은 페더급 61위다.유주상이 나설 UFC 326 메인이벤트는 맥스 할로웨이(미국)와 찰스 올리베이라(브라질)가 장식한다. 둘은 BMF(상남자) 타이틀을 두고 라이트급(70.3kg)에서 싸운다. 김희웅 기자 2026.01.15 16:37
예능

구성환, 2종 소형 면허 3번째 도전…마음만은 ‘비트’ 주인공 (나혼산)

MBC ‘나 혼자 산다’에서 구성환이 ‘구저씨의 로망’을 실현하기 위해 바이크숍을 방문한다. 꿈의 오토바이 앞에서 한껏 흥분한 구성환의 모습이 포착된 가운데, 그가 2종 소형 면허시험 ‘3수생’인 사실을 고백하며 같은 날 면허시험까지 본다고 해 기대가 쏠린다.오는 16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구성환이 로망을 실현하기 위해 2종 소형 면허시험에 도전하는 모습이 공개된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구성환이 바이크숍에서 가죽점퍼와 헬멧으로 한껏 멋을 부린 모습이 포착됐다. 그동안 전기자전거만 탔던 구성환은 “큰마음 먹고 지를 생각”이라며 꿈의 오토바이들 앞에서 미소를 감추지 못한다.마치 영화 ‘비트’의 주인공이 된 듯 한껏 폼을 잡아보는 구성환의 모습이 포착된 가운데, 그가 2종 소형 면허가 없다는 사실을 밝혀 모두를 당황하게 만든다. 1종 보통면허와 1종 대형면허만 보유한 구성환은 125CC 이하의 오토바이만 탈 수 있는 것. 구성환은 125CC 이상의 오토바이를 타고 싶어 2종 소형 면허시험에 응시할 예정이며, 이번이 세 번째 도전이라고 밝힌다. 2종 소형 면허시험 ‘3수생’인 구성환이 과연 이번 시험에서 합격해 로망을 이룰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2종 소형 면허시험 합격을 향한 의지를 끌어올린 구성환은 추위를 뚫고 종로의 맛집으로 향한다. 그는 “특급 비밀이다. 종로 맛집 리스트가 50~60개는 되는 것 같다”라며 스마트폰 메모장에 가득 적힌 리스트를 공개한다.수많은 리스트 중 구성환은 39년 전통의 돈가스 맛집으로 향한다. 그는 추억과 낭만이 고스란히 남아 있는 레스토랑의 모습과 맛에 흡족한 미소를 짓는다. 또한 주문한 돈가스를 기다리는 순간에도 구성환은 2종 소형 면허시험 공부에 집중하며 열정을 불태운다.과연 ‘구저씨’ 구성환의 바이크 로망이 실현될 수 있을지는 오는 16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6.01.15 08:41
스포츠일반

UFC 유주상 “2025년 최고의 한 해, 2026년 실망 없는 모습 보이겠다”

미국 종합격투기(MMA) 단체 UFC 페더급(65.8㎏) 파이터인 유주상이 더 빛날 2026년을 약속했다.유주상은 13일 본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2025년도는 33년 인생 중에 최고의 한 해였던 것 같다. 누가 이런 고점을 찍고 저점까지 찍는 경험을 해볼 수 있을까. 그런 경험을 해볼 수 있었다는 자체가 최고의 한 해라고 생각한다”면서 “2026년에는 실망 없는 저의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게 많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2024년 12월 국내 MMA 단체 ZFN에서 인상적인 승리를 따내며 UFC와 계약한 유주상은 지난해 6월 제카 사라기(인도네시아)와 옥타곤 데뷔전에서 28초 KO 승리를 따냈다. 국내뿐만 아니라 UFC의 주목을 받게 된 충격적인 승리였다.그러나 그해 10월 다니엘 산토스(브라질)에게 2라운드 TKO 패배하며 생애 처음으로 쓴잔을 들었다. 유주상에게 잔뜩 기대를 걸었던 팬들은 실망감을 표하기도 했다. 지난해를 돌아본 유주상은 “(정)찬성이 형 덕분에 말도 안 되는 기회를 얻고 UFC에 가게 됐고, 그 순간부터 말도 안 되는 일들의 연속이었다. 6월 데뷔전도 너무 기분 좋았고 그걸 가라앉히는 10월이 됐던 것 같다”며 “왔다 갔다가 많았던 2025년이었다. 데뷔전 때는 생각보다 별것 없었고, 오히려 계약할 때가 인생 최대 기쁜날이었다. 이제 그때는 다 잊었다”고 했다.산토스전 패배는 뼈아팠다. MMA 통산 9승 무패를 질주하다가 첫 패를 떠안았기 때문이다. 그는 “진짜 열심히 준비했다. 이 이상 할 수도 있겠지만, 이 이상 하면 쓰러질 수 있겠다는 느낌으로 준비했다. 후회도 아쉬움도 없다. 그냥 깔끔하게 졌다”며 “결과를 빨리 수긍하고, 단점을 보완하면서 앞으로 나아갈 생각을 하면 좋을 것 같다”고 짚었다.물론 유주상에게도 산토스전 패배는 여전히 아쉬움으로 남았다. 그는 “생각보다 일찍 졌다고 생각하지만, 요즘에도 (기분이) 많이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는 것 같다. 그때 준비할 때도 정말 진짜 다 갈아 넣어서 준비했다고 생각했는데도 졌다. 지고 나서 새벽 운동도 하고 추가했지만, 한 번씩 이렇게까지 했는데 ‘또 지면 어쩌나’란 생각이 스치긴 한다”고 털어놨다.그러면서도 유주상은 “그럴 때마다 힘들지만, 그래도 이겨내야 한다”고 본인을 다잡았다. 유주상은 오는 3월 옥타곤 출격을 기다리고 있다.김희웅 기자 2026.01.14 12:27
뮤직

올데프 애니 올 봄 美 컬럼비아대 복학…일·학업 병행 [왓IS]

그룹 올데이 프로젝트 멤버 애니(본명 문서윤)가 올 봄 미국 대학에 복학한다. 14일 소속사 더블랙레이블에 따르면 애니는 컬럼비아대학교 2026년 봄 학기에 복학, 당분간 학업에 전념한다. 컬럼비아대학교에서 미술사학과 시각예술학을 전공 중인 애니는 학기가 마무리되는 오는 5월까지 미국 현지에 체류할 예정이다. 이명희 신세계그룹 총괄회장의 외손녀이자 정유경 신세계 회장의 딸인 애니는 데뷔 전부터 ‘재벌돌’ 타이틀로 화제를 모았다. 애니가 가족의 반대를 무릅쓰고 아이돌 데뷔에 성공한 일화는 유명한데, 정 회장이 ‘대학에 붙으면 아이돌 활동을 허락하겠다’는 조건을 걸었고 이에 애니가 입시 준비에 전념해 대학에 합격해 아이돌의 꿈도 이루게 됐다. 애니는 최근 팬 플랫폼을 통해 아이돌로 데뷔한 것에 대해 “이 길을 선택하길 진짜 잘했다고 생각한다”고 언급하기도 했다.한편 애니의 복학으로 올데이 프로젝트는 당분간 개별 활동 및 음악 작업으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애니 역시 학기 중간에 예정된 팬사인회 등 일부 스케줄은 소화할 계획이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6.01.14 10:56
프로야구

'울산 웨일즈 최대어' 김동엽 "아직 건재하다는 걸 보여주고 싶다" [IS 인터뷰]

"아직 건재하다는 걸 보여주고 싶다."야구 인생의 벼랑 끝에 선 김동엽(36)은 마지막이라는 각오로 배트를 잡았다.김동엽은 지난 13일 울산 웨일즈 트라이아웃에 참가했다. 지방자치단체 주도로 창단하는 최초의 KBO리그 구단인 울산 웨일즈는 오는 3월 퓨처스(2군)리그 참가를 목표로 선수단을 꾸리고 있다. 1차 서류 전형을 통과한 230명을 대상으로 트라이아웃을 진행했으며, 이 가운데 최종적으로 35명 안팎을 선발할 예정이다. 김동엽은 참가자 중에서도 KBO리그 경험이 풍부한 선수로 꼽힌다.미국 마이너리그 유턴파 출신인 김동엽은 KBO리그 통산 92홈런을 기록 중인 슬러거다. SK 와이번스 소속이던 2017년과 2018년 각각 22홈런 27홈런을 때려냈고, 2020년에는 삼성 라이온즈에서 20홈런을 쏘아 올렸다. 그러나 2024년과 2025년에는 크고 작은 부상에 시달리며 두 시즌 동안 17경기 출전에 그쳤다. 특히 지난해에는 큰 기대를 안고 키움 히어로즈 유니폼을 입었으나, 시범경기 도중 투구에 맞아 손목이 골절되는 불운을 겪었다. 시즌 종료 후에는 방출 통보를 받으며 무적(無籍) 신분이 됐다. 새 소속팀을 찾는 동안 울산 웨일즈의 창단이 결정됐다. 1군 주전으로 활약했던 과거를 떠올리면 트라이아웃 참가가 쉽지 않은 선택일 수 있다. 김동엽은 "키움에서 방출된 뒤 상심이 컸다. 선수 생활을 더 이어 나가야 할지 고민도 많았다"며 "재기하고 싶은 마음이 컸다. 아프지 않으면 이전의 성적을 보여줄 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다"라고 말했다. 김동엽이 입단 테스트를 치른 것은 미국 생활을 정리하고 돌아온 2015년 8월 KBO리그 해외파 트라이아웃 이후 처음이자 두 번째다. 그는 "그때 기억이 나더라. 현장에서 너무 많은 관심을 보여주셔서 부담도 됐지만 이겨내려고 했다"며 "조건은 따지지 않고 초심으로 돌아가 신인의 자세로 진정성을 다해 임했다"라고 강조했다.13일부터 이틀간 트라이아웃을 진행한 울산 웨일즈는 15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김동엽을 비롯해 국해성(전 롯데 자이언츠) 공민규(전 삼성) 등 1군 경험자들도 참가했지만, 지원자의 대부분은 2군이나 독립리그 출신으로 프로 입문을 앞둔 '야구 미생'에 가깝다. 이 때문에 팀의 중심을 잡아줄 베테랑의 존재가 필요하다는 평가다. 김동엽은 "배수의 진을 쳤다. 기회가 닿는다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배중현 기자 bjh1025@edaily.co.kr 2026.01.14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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