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293건
예능

[TVis] 함소원, 진화 육아 방식에 분통…“어쩐지 딸 혜정 점점 실해져” (동치미)

함소원이 전 남편 진화의 육아 방식에 분통을 터뜨렸다.27일 방송된 MBN 예능 ‘속 풀이쇼 동치미’에서는 함소원과 한집 살이를 하고 있는 진화와 딸 혜정의 일상이 공개됐다.영상에서 진화는 혜정의 하교를 함께 했다. 이동하던 중 콜팝이 먹고 싶다는 혜정을 따라 분식집으로 향했고, 진화는 혜정이 나중에도 간식을 사 먹을 수 있도록 5만 원을 선결제했다. 진화는 이어 “다음에 친구들도 다 데리고 와서 맛있는 거 사 먹어”라고 했고, 혜정은 고개를 끄덕였다.이를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함소원은 “어쩐지”라며 경악했다. 함소원은 “내가 주는 것만 먹으면 살이 찔 수가 없는데 요즘 애가 점점 실해지더라. 왜 이렇게 실해지나 했다”며 뒷목을 잡았다. 이어 함소원은 “돈 5만 원이 얼마나 큰 돈인데 돈 아까운 줄도 모른다. 먹는 것도 문제지만 경제 관념도 없다”며 “5000원 정도면 모르겠다”고 토로했다.그러나 이를 들은 다른 패널들은 “요즘 시세를 잘 모르시는 것 같다”, “야박하다”며 함소원을 나무랐다.한편 함소원은 지난 2018년 18살 연하 진화와 결혼해 혜정을 얻었다. 함소원과 진화는 2022년 12월 이혼했으나 딸 교육 등의 문제로 한집에서 생활하고 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12.28 14:52
연예일반

[TVis] 함소원 눈물… 진화 “이혼 후 2년, 정말 버거웠다” (동치미)

배우 함소원의 18살 연하 전 남편 진화가 이혼 이후 처음으로 속마음을 털어놓았다.24일 MBN ‘속풀이쇼 동치미’ 측은 ‘이혼 후 처음으로 마주한 진화의 속마음’이라는 제목의 선공개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이혼 후 처음으로 마주 앉은 함소원과 진화가 서로의 감정을 꺼내놓는 장면이 담겼다.진화는 “이혼 후 2년 동안 정말 힘들었다”며 “인생의 방향을 완전히 잃어버린 느낌이었다”고 운을 뗐다. 그는 “가정이 무너졌고, 아이는 아빠 없이 자라게 됐다. 모든 상황이 처음이라 감당하기 어려웠다”고 고백했다. 이어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도 “딸과 떨어지고 혼자가 되니 하루가 어떻게 흘러가는지도 모를 정도였다. 잠도 제대로 자지 못했고, 하고 싶은 것도 없었다”며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마음이 아팠다”고 털어놨다.이를 지켜보던 김용만은 “성인이 된 이후 늘 가족과 함께였던 진화 씨가 한순간에 모든 것을 잃은 느낌을 받았던 것 같다”고 진화의 심경을 짚었다. 김용만이 “그날 처음으로 이 이야기를 들은 것이냐”고 묻자, 함소원은 눈물을 글썽이며 고개를 끄덕였다.함소원은 “다른 사람들은 몰라도 나는 안다. 당신이 그때 얼마나 힘들고 슬펐는지”라며 “그래서 정말 많이 걱정했다”고 울컥했다. 이어 “사람들은 쉽게 헤어지는데 우리는 왜 이렇게 힘든지 모르겠다. 만났다 헤어지기를 반복하면서도 왜 이렇게 놓지 못하는지 답답하다”고 솔직한 마음을 전했다. 이에 진화는 착잡한 표정으로 “걱정할 게 뭐가 있느냐”고 짧게 답했다.한편 함소원은 최근 방송에서 진화와 이혼 후에도 한집에서 생활하고 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은 지난 2022년 12월, 결혼 5년 만에 이혼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12.24 23:15
예능

[TVis] 함소원 집, 낯선男=딸 등원 선생님…“父 빈자리 대신해 주는 느낌도 들어” (동치미)

방송인 함소원이 딸의 등원 선생님을 소개했다.지난 20일 MBN 예능 ‘속 풀이쇼 동치미’에는 방송인 함소원의 일상이 공개됐다.이날 딸 혜정과 사는 서울 하우스를 공개했다. 함소원은 지난 2018년 18살 연하 진화와 결혼해 혜정을 얻었다. 함소원과 진화는 2022년 12월 이혼했으나 딸 교육 문제로 한집에서 생활하고 있다.그러나 방송에는 진화가 아닌 또 다른 의문의 남성이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 남성은 자는 혜정을 깨우고 손수 아침을 차려주거나 알림장을 챙겨주는 등의 모습을 보였고, 이를 본 김용만은 “새 남자친구?”라며 궁금증을 드러냈다.이 남성은 남자친구도, 삼촌도 아닌 혜정의 등원 선생님이었다. 제작진이 “어떤 낯선 남자 한 분이 들어오더라”고 묻자, 함소원은 “등원 선생님이다. 내가 중국 라이브 방송을 하는데, 새벽에 늦게 끝난다. 방송 끝나고 정리하고 씻고 자면 3, 4시되는 경우가 많아 등원선생님을 해야겠다 싶었다”고 밝혔다. 그는 “면접을 아주머니도 보고 이모님도 보고 했는데 지금의 대학교 1학년 등원 선생님을 혜정이 직접 뽑았다”며 “오히려 혜정이와 저보다 선생님과 나이 차이가 덜 난다. 나보다 대화가 더 잘 통한다”고 말했다.이어 “등원 시간은 아주 짧다. 학교를 안전하게 데려다 줘야 하다 보니 순발력이 중요하니까 남자 선생님이 낫겠다 싶더라”며 “하교는 학원 차로 한다”고 설명했다.함소원은 또한 “아빠의 빈자리를 대신해 주는 느낌도 있는 것 같다”면서 “가끔 아빠가 오면 혜정이가 ‘엄마, 아빠 밖에 나와서 나 기다리라고 해’라고 하더라. 친구들한테 보여주고 싶은가보다”고 전했다.등원 선생님에 대해 “시간이 짧아서 페이가 낮은 편”이라면 “아침만 딱해서 4주에 46만원”이라고 밝혔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12.21 17:30
예능

함소원, 이혼 후에도 前남편 진화와 한집 살림? (‘동치미’)

함소원 진화가 이혼 후에도 함께 지내는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 후반부에 공개된 다음 주 예고편에서는 함소원의 근황이 전해졌다.함소원은 ‘한 지붕 이혼 가족’에 출연해 “이혼한 지 2년이 넘었다”면서 이혼 후 한국으로 돌아왔다고 언급했다. 이후 그려진 VCR에는 전 남편 진화가 깜짝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이현이가 “한 집에 사는 거냐”고 묻자 함소원은 “왜 한 지붕 이혼 부부가 됐는지 잘 모르겠다”고 답했다.그러면서 함소원은 진화와 만나기만 하면 언성을 높이며 싸우게 되는 것에 대해 “답답할 때가 많다”고 토로했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12.14 21:24
스타

함소원 “나이 50, 아끼지 말자” 이혼 후 달라진 일상

방송인 함소원이 건강에 아낌없이 투자하는 근황을 전했다.함소원은 29일 자신의 SNS에 “겨울만 되면 몸이 비실비실 하는 저…어김없이 온도가 내려가니까 컨디션이 영… 하지만 아이가 초등학교 다니니 어디 가지도 못하고 겨울방학 때까지는 버텨야 하는데 그러다가 찾은 한의원”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사진 속 함소원은 한 한의원을 찾아 진단을 받는 모습이다. 그는 “저도 진짜 내돈내산으로 공진단 좋은 걸로 사먹고 있다”며 “짠순이였던 저는 이제는 몸에는 아끼자 말자로 바뀌어서. 요즘엔 몸에는 투자를 엄청 일단 내가 건강해야 아이도 보고 행복하고”라고 강조했다. 함소원은 “난 아플 수도 없는 엄마잖아요. 아파 봐요 할 일이 태산인데”라며 “나이50 내 몸 챙기고 살자고요”라고 덧붙였다.앞서 2018년 18살 연하 중국인 진화와 결혼한 함소원은 지난 8월 이혼 사실을 공개했다. 함소원과 진화는 2022년 이혼했지만 딸을 위해 최근까지 동거를 이어왔으며, 지난 20일에야 완전한 결별 소식을 알렸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9.30 18:16
연예일반

함소원, 전남편 진화와 베트남서 만났다

방송인 함소원이 전 남편 진화와 만났다.함소원은 25일 자신의 SNS에 진화와 적은 사진을 올리며 “저분은 전남편 진화 씨. (딸) 혜정이 졸업식 참석하시러 (베트남) 호찌민에 왔다”고 적었다.앞서 함소원과 진화는 지난 2018년 혼인신고를 하고, 그해 12월 딸 혜정 양을 품에 안았다. 하지만 이후 수차례 이혼설에 휩싸였던 두 사람은 결국 지난해 8월 “2022년 12월 이혼했다”고 알렸다. 딸을 위해 이어가던 동거도 두 달 후인 10월 마무리하며 완전히 결별했다.딸은 현재 함소원이 베트남에서 홀로 키우고 있으며, 함소원 모녀는 내년 3월 한국으로 거처를 옮길 예정이다. 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02.25 18:45
연예일반

함소원, 진화와 이혼 후 근황 “딸과 둘만의 생활 처음…적응 필요했다”

배우 함소원이 이혼 후 근황을 전했다.함소원은 31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그간 활동이 소홀했던 것을 언급하며 “(딸) 혜정이가 아빠와 이렇게 오래 떨어지는 것, 엄마와 둘만의 생활이 처음인지라 제가 조금 예민하게 혜정이를 살펴야 할 것 같았다”고 말했다.이어 “둘이 처음인데 처음 오시는 이모님까지 모시면 적응하는 걸 힘들어할까 봐 제가 혼자 (딸을) 케어하고 있다. 저도 이모님 없이 아이를 보는 것이 처음이라 걱정돼 열흘 넘는 적응 시간을 가졌다”고 설명했다.함소원은 “이제는 혜정이도 아빠 없는 생활에 어색해하지 않는다. 지금 계속 관찰 중이다. 너무 잘 웃고 아무렇지 않게 잘 지낸다”면서 딸을 향해 “고맙다. 잘 지내주고 즐겁게 생활해 줘서 너무 고맙다”고 전했다.앞서 2018년 18살 연하 중국인 진화와 결혼한 함소원은 지난 8월 이혼 사실을 공개했다. 함소원과 진화는 2022년 이혼했지만 딸을 위해 최근까지 동거를 이어왔으며, 지난 20일에야 완전한 결별 소식을 알렸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4.10.31 13:21
스타

‘이혼’ 진화, 전처 함소원 베트남 보내고 차린 진수성찬

방송인 함소원과 갈라선 전 남편 진화가 일상을 전했다.진화는 27일 자신의 SNS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사진 속 진화는 바다 야경을 배경으로 캔맥주를 들고 마시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지인들과 푸짐한 한상을 차려놓고 맥주를 곁들이는 모습이다.앞서 함소원은 지난 8월부터 진화와 이혼설로 관심을 모았다. 최근 함소원은 SNS 라이브 방송을 통해 지난 2022년 12월 두 사람이 이혼했다고 발표했다. 이후 MBN 예능 ‘가보자GO’에 출연해 진화와 서류상 이혼했으나 현재까지도 함께 동거 중이라고 밝혔다.그런 중 지난 20일 함소원은 서울 집이 공사 중이고, 진화가 중국에서 판매 방송을 해야 해 딸 혜정 양과 베트남에 자리를 잡았다며 “진짜로 너를 100% 혼자 키워야 하는 이 시간이 다가오니 엄마는 많이 두렵다”라고 심경을 밝히기도 했다.한편 함소원은 지난 2017년 진화와 결혼했으며 이듬해 딸 혜정을 얻었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4.10.27 23:21
스타

‘이혼’ 함소원, 전남편 진화와 완전히 결별 “혼자지만 잘할 수 있어”

방송인 함소원이 전남편 진화와 완전히 결별했다.함소원은 20일 자신의 SNS에 장문의 게시물을 게재하며 “고마운 혜정이에게. 어느 순간 ‘학교를 어디서 다닐래?’ 물어보면 ‘초등학교는 한국에서요’하는 너의 확실한 의견을 엄마는 존중하기로 했다”고 말문을 열었다.함소원은 “너의 의견을 너의 아빠와 결정하고 엄마는 무섭고 두려웠다. 내가 온전히 혼자 너를 잘 키울수 있을까?”라며 “물론 나이가 어린 아빠지만 그래도 아빠가 있기에 무서운 천둥치는 밤이나 하수구 막혔을 때 척척 뚫어내는 아빠가 있기에 엄마 마음 한편으로 마음이 안심됐던것은 맞는 것 같다. 하지만 진짜로 너를 100% 혼자 키워야 하는 이 시간이 다가오니 엄마는 많이 두렵다”고 전했다.그러면서 “내년 3월 갑자기 너와 둘이 하는 것보단 그래. 서울 집은 공사 중이고 아빠는 중국집에서 판매 방송해야 한다니 여러모로 너와 단둘이 호치민 가서 연습기간 차 여기 왔다”고 베트남에 온 이유를 설명했다.또 “2022년 이혼하면서 언젠가는 혜정이와 엄마 둘이 사는 날이 올 것이라고 예상은 했지만 아빠를 떠나 출발하기 전날 엄마는 혼자 얼마나 울었는지 모른다”며 “혜정이 앞에선 항상 이세상에서 가장 힘이 센 척 하고 있지만 사실 엄만 나이도 많고 힘도 약하고 사실 두려움도 앞서고 겁도 많다”고 전했다.끝으로 “호치민 도착한 지 7일째 매일 아침 ‘혼자다. 하지만 잘할 수 있다’를 대뇌이며 ‘나는 엄마다’를 대뇌이면서 용기를 낸다. 그리고 용기를 달라고 기도한다”고 토로했다.앞서 함소원은 SNS 라이브 방송을 통해 지난 2022년 12월 진화와 이혼했다고 알렸다. 당시 함소원은 “99%가 혜정이를 위한 결정”이라며 “부모가 싸우는 모습을 보여주지 말자는 게 첫 번째 목적이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도 이혼 후에도 진화와 한 집에서 지내고 있음을 밝히며 “혜정이가 진화와 나, 둘 다를 원한다. 그래서 ‘우리의 감정은 두 번째로 생각하자’고 했다”고 부연했다.MBN 예능프로그램 ‘가보자고GO’ 시즌3에서 “진짜 서류상 이혼한 거냐”는 질문에 함소원은 “서류상 이혼했다”며 “위장 이혼을 할 만큼의 빚이 있는 것도 아니다”고 말했다. 또 이혼 후에도 진화와 현재까지 함께 동거 중이라고 재차 밝힌 함소원은 진화와 재결합은 생각하지 않는다며 “진화 씨가 언젠가 가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 새 출발 하기 좋은 나이이니 각오하고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함소원은 2017년 진화와 결혼했으며 이듬해 딸 혜정을 얻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4.10.20 19:39
스타

‘이혼’ 함소원, 시어머니와 일상 공개…”딸 옷 사러 갑니다”

방송인 함소원이 진화와 이혼 발표를 한 가운데, 시어머니와 일상을 보내는 근황을 공개했다. 함소원은 2일 자신의 SNS에 “혜정이 할머니랑 같이 옷 사러 갑니다. 옷이 다 작아요”라는 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게시한 짧은 영상에서는 진화 모친이 손녀인 혜정이와 함께 걷는 모습이 담겼다. 함소원은 앞서 SNS 라이브 방송을 통해 지난해 2022년 12월 진화와 이혼했다고 알렸다. 당시 함소원은 “99%가 혜정이를 위한 결정”이라며 “부모가 싸우는 모습을 보여주지 말자는 게 첫 번째 목적이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도 이혼 후에도 진화와 한 집에서 지내고 있음을 밝히며 “혜정이가 진화와 나, 둘 다를 원한다. 그래서 ‘우리의 감정은 두 번째로 생각하자’고 했다”고 부연했다.지난달 22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가보자고GO’ 시즌3에서는 “진짜 서류상 이혼한 거냐”는 질문에 함소원은 “서류상 이혼했다”며 “위장 이혼을 할 만큼의 빚이 있는 것도 아니다”고 말했다. 또 이혼 후에도 진화와 현재까지 함께 동거 중이라고 재차 밝힌 함소원은 진화와 재결합은 생각하지 않는다며 “진화 씨가 언젠가 가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 새 출발 하기 좋은 나이이니 각오하고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함소원은 2017년 18세 연하의 진화와 결혼했으며 이듬해 딸 혜정을 얻었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10.03 07:13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