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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UDIO X+U, 오리지널 예능 '내편하자' 시즌4 공개

LG유플러스는 콘텐츠 전문 스튜디오 'STUDIO X+U'가 오리지널 예능 '내편하자'의 네 번째 시즌을 공개했다고 17일 밝혔다.내편하자는 혼자 밥을 먹으면서 편하게 볼 수 있는 '밥친구'를 콘셉트로 제작한 예능이다. 시청자가 보낸 사연에 MC들이 공감하는 토크쇼다. 모델 한혜진, 코미디언 박나래, 방송인 풍자와 엄지윤이 합을 맞춘다.내편하자 1, 2, 3 시즌은 공개 당시 모든 회차가 U+모바일tv 예능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내편하자 레전드' 유튜브 채널의 쇼츠 동영상은 약 2개월 만에 누적 조회수 1억회를 돌파했다.이에 STUDIO X+U는 시즌4 제작에 나섰고 이날 첫 화를 공개했다. 총 16회차로 구성된 내편하자4는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에 U+tv 및 U+모바일tv에서 시청할 수 있다.STUDIO X+U는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콘텐츠 발굴에 힘을 쏟고 있다. 지난 2년 동안 음악 예능 '에이리언 호휘효', 여행 예능 '집에 있을걸 그랬어', 리얼리티 예능 '서치미', 웹 예능 '맨인유럽' 등 다양한 장르의 예능을 제작했다.이덕재 LG유플러스 STUDIO X+U 전무는 "이번 내편하자 시리즈는 전작들의 성공 요인을 분석하고 시청자의 의견을 기반으로 콘텐츠의 재미와 공감 요소를 더한 것이 특징"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시청층을 아우를 수 있는 오리지널 콘텐츠를 제작해 자체 플랫폼뿐만 아니라 국내외 플랫폼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5.02.17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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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매직스타’ 자체 최고 3.7%로 종영… 유호진 최종 우승

‘더 매직스타’가 유종의 미를 거뒀다.지난 20일 방송된 SBS ‘더 매직스타’ 최종회에서 3.7%(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이날 파이널 생방송에서는 세계적인 대한민국 마술사 유호진이 우승을 거머쥐며 영예의 초대 ‘매직스타’의 탄생을 알렸다. 마지막 경연을 펼친 7명의 마술사 DK, 에덴, 한설희, 패트릭 쿤, 달시 오크, 유호진, 박준우는 역대급 무대로 첫 시즌의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했다. 파이널에 함께 무대에 선 반가운 얼굴 에릭 치엔, 김현준, 아리엘, 마술사 헌정 공연을 열심히 준비한 진선규, 그리고 레전드 일루셔니스트이자 ‘더 매직스타’의 아트 디렉터 이은결의 스페셜 무대는 최종회의 볼거리를 더욱 풍성하게 채웠다. 무엇보다 ‘더 매직스타’는 오디션 프로그램의 역사에 유의미한 족적을 남기며 토요 예능 전쟁의 파란을 일으켰다. ◇ 국내 최초 글로벌 마술사 오디션, 오디션 예능계 새 역사 썼다지난 6월 1일 야심차게 국내 최초 글로벌 마술사 오디션의 서막을 연 ‘더 매직스타’는 다른 오디션 프로그램과는 차별화되는 소재와 형식으로 눈길을 끌었다. “지금까지 본 적 없는 마술의 혁신이 펼쳐진다”는 슬로건에 맞게 과거 TV 방송에서 보여줬던 마술이 아닌, 지금 시대의 마술을 보여주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세대와 시대를 아우르는 마술의 만남으로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달시 오크, 에릭 치엔 등 톱클래스 마술사들이 직접 참여해 역대급 액트를 시연하는가 하면, 이은결의 뒤를 이을 국내 마술사로 유호진, 박준우 등이 주목받으며 “새로운 마술사를 발굴해내고 마술계의 저변을 확대했다”는 평을 받았다. ◇ 예능계의 새로운 바람, 시청률 화제성도 응답‘더 매직스타’는 예능계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키며 화제성 면에서도 다양한 기록을 세웠다. 지난 13일 방송된 7회가 유명 경쟁작의 시청률을 추월했고, 최종회 시청률은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 유종의 미를 거뒀다. 뿐만 아니라 쿠팡플레이 주간 인기작 1위를 달성, 다시 한번 화제성을 입증했다. MZ세대들의 숏폼 플랫폼에서도 큰 반향을 일으켰다. MZ 대표주자 에덴의 액트가 3500만 조회수를 달성했고, 유호진 역시 200만 회를 기록하는 등 대부분의 클립들이 100만 회 이상으로 집계됐다.◇ 악마의 편집’ 없이, 웃음과 눈물, 그리고 감동이 함께한 ‘더 매직스타’의 이야기오디션 프로그램을 제작하는 과정마다 빠지지 않는 유혹이 바로 제작진의 개입이다. 스타성이 높은 출연자에게 분량을 몰아준다거나, 혹은 그 반대의 출연자에게 부정적인 이미지를 부각시키는 ‘악마의 편집’이 대표적이다. ‘더 매직스타’에도 탈락과 순위를 가리는 구성은 존재했지만, 경쟁의 치열함을 부각시키기보다 참가자 개인의 이야기와 무대의 완성도에 더 집중했다. 무대 위에서 안타까운 실수조차 ‘더 매직스타’는 논란과 비판의 대상으로 만들기보다 따뜻하게 감싸 안으려는 자세를 보여줬다. 참가자들 역시 경연에서 살아남거나 우승에 대한 욕심보다는 최고의 무대를 펼치는데 집중하고 상대에 있어서도 진심으로 응원을 아끼지 않는 따뜻한 모습이 돋보였다. 자극적인 경쟁 없이 진심을 다한 무대만으로도 얼마든지 시청자들을 감동시킬 수 있음을 보여준 것은 ‘더 매직스타’가 오랫동안 남긴 진한 여운이었다.◇ 착한 경쟁 속 활약 빛난 스타 저지와 MC영화감독 장항준, 배우 진선규와 한혜진, 가수 김종민, 아나운서 박선영, 그리고 세계적인 마술사 루이스 데 마토스가 스타저지로 함께한 ‘더 매직스타’. 이들은 다양한 관점에서 참가자의 사연에 공감하고, 위로하고, 때로는 위로 받으며 함께했다. 아이브 안유진, NCT 도영, 오마이걸 미미, 아이들 민니, 그리고 장영란은 스페셜 스타 저지로 함께하며 남다른 존재감을 발산했다. 스타저지-참가자-관객-시청자 사이에서 유연하게 긴장감을 풀어주는 역할을 수행한 ‘언어의 마술사’ MC 전현무의 깔끔한 진행과 재치있는 입담도 호평을 받았다. 여기에 이은결이 ‘매지컬 아트 디렉터’로 참여하며, 자신을 드러내지 않고 무대 뒤에서 멘토로 활약, 마술사들에게 든든한 힘을 보탰다. 이들 모두가 진정성 넘치는 멘트와 리액션으로 마술사들의 착한 경쟁을 북돋았고, 이는 ‘더 매직스타’가 새로운 오디션의 역사를 쓸 수 있었던 이유가 되기도 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4.07.2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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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보이즈 현재X에릭 “멤버들 중 폼생폼사 있어.. 새벽 3시에도 샵들러” 폭로 (내편하자3)

더보이즈 현재, 에릭이 ‘내편하자3’의 토크에 푹 빠지는 가운데, 한 멤버가 폼생폼사라고 폭로한다.12일 LG U+모바일tv 오리지널 예능 ‘믿고 말해보는 편-내편하자’ 시즌3(이하 ‘내편하자3’)에서는 한혜진, 풍자, 엄지윤과 더보이즈 현재, 에릭을 포복절도하게 만든 ‘썰부자’ 박나래의 레전드 목격담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집 앞 슈퍼마켓에 갈 때도 머리부터 발끝까지 풀세팅을 고집하고, 한 번 입은 옷은 다시 안 입으려고 하는 폼에 죽고 폼에 사는 여친으로 인해 고민하는 ‘여자 젝스키스의 귀환’ 사연이 소개된다.욕실에서 쓰러져 다친 여친이 고민남에게 119를 부르기 전에 먼저 와서 씻겨주고 옷도 갈아입혀달라고 요청했던 것이 고민 상담의 결정적 계기가 되었다.해당 사연을 들은 한혜진은 아파서 머리도 못 감고 있다가 병원에 가려고 고통을 참아가며 화장을 하면서 급현타가 왔었던 일화를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이어 박나래는 다른 학교 ‘짱’과 결투를 벌이던 중 일방적으로 맞으면서도 휘파람을 불었다는 ‘휘파람 소년’과 전설의 ‘나이키 소녀’썰로 2연속 대박을 터트리며 녹화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에릭은 “궁금해서 그러는데 이 방송이 쓰니의 고민을 해결해 주는 거 맞죠?”라며 뜬금없는 질문으로 또 한 번 현장은 웃음으로 물든다.폼생폼사 사연과 정반대로 잠옷 바람으로 편의점에 간 적이 있다는 현재와 에릭은 더보이즈 멤버들 중에 새벽 3시에 나가도 무조건 헤어메이크업 샵을 찾는 폼생폼사 멤버가 있다고 폭로한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6.11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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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임영웅·김호중 ‘트롯뮤직어워즈 2024’ 대상 [종합]

‘트롯뮤직어워즈 2024’가 전 국민의 열렬한 관심 속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지난 12일 ‘트롯뮤직어워즈 2024’(TROT MUSIC AWARDS 2024, 이하 ‘TTMA 2024’)가 개최됐다. 이날 대한민국 트롯 역사를 대표하는 선후배 가수들이 총출동, 화합의 장을 열며 시상식 그 이상의 의미를 남겼다.‘TTMA 2024’에는 남진, 태진아, 심수봉, 설운도, 진성, 한혜진, 금잔디, 장윤정, 홍자, 은가은, 박군, 송가인, 안성훈, 양지은, 진해성, 강예슬, 강혜연, 나태주, 김호중, 김의영, 홍지윤, 김희재, 박서진, 조명섭, 황민우, 오유진, 김태연, 황민호가 출격했다.트롯의 부흥을 이끌었던 레전드 세대부터 트로트의 새 전성기를 연 세대들의 화합 속 ‘TTMA 2024’의 첫 ‘최고의 가수’ 상은 김호중이 받게 됐다. 김호중은 “3년 7개월 만에 새 앨범이 나왔다. 선배님들이 국민을 위해 한 곡, 한 곡 만들어 오셨다는 게 다시 한번 존경스럽다”라며 “아리스와 대한민국 모든 가수 선배님, 동료분들에게 영광을 돌리고 싶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또한 ‘최고의 노래’는 임영웅의 ‘이제 나만 믿어요’ 트롯 흐름을 주도한 가수에게 주는 상 ‘최고의 트롯’은 장윤정이 선정됐다. 무대 위로 나온 장윤정은 “우와”라며 한동안 말을 잇지 못했다. 마음을 진정시킨 장윤정은 “대상 타이틀은 처음이다. 무슨 일이든 알면 알수록 하면 할수록 더 어렵고, 두려워진 시점이었다. 이 상으로 다시 힘을 낼 수 있을 것 같다”라며 감격스러운 마음을 전했다.여기에 수많은 후배의 우상인 남진과 심수봉이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리면서 의미를 더했다. 남진과 심수봉은 “저 혼자 받는 상이 아닌, 여러분 모두와 받는 상”이라며 후배 가수들과 대중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해 감동을 자아냈다.이뿐만 아니라 ‘TTMA 2024’는 트롯테이너, 핫 퍼포머, 스타일 아이콘 등 트로트의 매력을 배가시키는 여러 시상으로 트로트 장르가 보여줄 수 있는 모든 모습을 비췄다. 더불어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가 만난 무대들의 향연으로 축제의 장을 완성했다.선배 가수들이 직접 신인 트로트 가수들을 소개하는 오프닝 무대를 시작으로 현재 트로트 전성기를 이끈 가수들, 여기에 후배들이 트로트라는 장르를 부를 수 있도록 길을 닦아온 레전드 가수들의 무대까지 연이어 펼쳐지며 트로트를 사랑하는 모든 이들을 위한 대축제를 완성했다.한편 ‘TTMA 2024’는 지금까지 트로트 장르에서 활약을 펼친 아티스트들이 출연해 화합의 장을 갖는 시상식이다. SBS 미디어넷과 (주) 스튜디오플래닛나인이 공동으로 기획, 주최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4.13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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덱스 ‘타로’·허광한 ‘노 웨이 아웃’…STUDIO X+U, 2024년 라인업 공개

LG유플러스의 제작사 ‘STUDIO X+U’가 2024년 콘텐츠 라인업을 공개했다.‘STUDIO X+U’가 공개한 2024년 신규 콘텐츠 라인업은 예능부터 미스터리·스릴러·하이틴·다큐멘터리까지 다양한 소재와 장르가 예고돼 기대를 모은다.라인업 공개와 함께 선보인 하이라이트 영상에서는 ‘예능계 블루칩’ 박나래가 신규 멤버로 합류한 ‘내편하자3’ 부터, 국내 최초 칸 시리즈 단편 경쟁 초청작 ‘타로’, 연기파 배우군단이 총집합한 ‘노 웨이 아웃’까지 올해 ‘STUDIO X+U’가 자신 있게 내놓는 콘텐츠들을 미리 만날 수 있다.다음 달 17일 공개되는 ‘내편하자3’는 어디에도 말 못 할 가슴 답답한 사연부터 매운맛 사연까지 털어놓는 사연자들에게 한혜진X박나래X풍자X엄지윤이 ‘내 편’으로 나서는 토크쇼다. 지난 시즌 1, 2에서 아찔한 입담으로 수위를 넘나들며 화제를 모았던 ‘내편하자’는 이번 시즌3에서 박나래의 합류와 함께 더 강력하고 짜릿한 케미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하이텐션 멤버라이어티 ‘별의별걸’ 시즌2도 새로운 매력의 멤버들로 돌아올 예정이다. 또 STUDIO X+U 제작 시리즈 중 최초의 연애 리얼리티이자 새로운 형태의 기획이 돋보이는 신규 콘텐츠도 선보일 예정이다.‘웰메이드’ 다큐멘터리의 탄생도 예고됐다. 대한민국의 잔혹한 범죄자들을 다루는 팩추얼 시리즈 다큐멘터리 ‘그녀가 죽였다’는 ‘나는 신이다: 신이 배신한 사람들’, ‘아마존의 눈물’ 등으로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레전드 다큐멘터리 제작진이 선보이는 다큐멘터리다.강력한 소재들로 업그레이드된 드라마 라인업도 공개됐다.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칸 시리즈)에 단편 경쟁 부문에 국내 최초이자 유일한 작품으로 초청되며 공개 전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는 ‘타로’는 한순간의 선택으로 뒤틀린 타로 카드의 저주에 갇혀버리는 잔혹 운명 미스터리 시리즈로 믿고 보는 배우 조여정, 박하선, 김진영(덱스), 고규필, 서지훈, 이주빈, 김성태, 함은정, 오유진 등이 출연한다. 일상 속 일어날 법한 미스터리한 사건들이 7개의 옴니버스 공포 이야기로 구성된 ‘타로’는 극한의 스릴과 미스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하반기 공개 예정인 ‘노 웨이 아웃’은 희대의 흉악범 김국호가 13년 만에 출소하고 누군가 그의 목숨에 현상금 200억 원의 공개 살인을 청부하자 온 사회가 혼란에 빠진다는 내용의 미스터리 스릴러 드라마다. 조진웅, 유재명, 김무열, 염정아, 성유빈, 이광수 등 화려한 배우진이 출연한다. 특히 글로벌 대세이자 ‘상견니’로 국내 팬들에게도 친숙한 대만 배우 허광한의 첫 한국 드라마 데뷔작이기도 해 글로벌 팬들의 관심도 쏠린다.‘프래자일’은 10대 청소년들의 현실적인 고민과 일상을 가감 없이 담아내는 하이퍼리얼리즘 하이틴 드라마다. ‘하이쿠키’와 ‘밤이 되었습니다’의 연타 흥행으로 성공한 미드폼 장르물의 강자가 된 STUDIO X+U가 어떤 새 돌풍을 일으킬지 궁금증을 자극한다.이덕재 LG유플러스 최고콘텐츠책임자(CCO)는 “지난 해 고객과 시장의 콘텐츠 트렌드를 민첩하게 반영하면서도 탄탄한 포맷을 갖춘 예능 콘텐츠IP를 발굴했고, 신선한 주제와 장르의 드라마 시리즈를 시도하면서 저희 콘텐츠를 사랑해준 고객들과 함께 성장했던 시기라고 생각한다“며 “올해 선보이는 STUDIO X+U 콘텐츠는 독창적인 소재를 통한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하면서, 국내와 글로벌 시청자들의 높아진 눈높이를 만족시킬 수 있는 완성도의 콘텐츠로 깊은 공감을 이끌어 내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03.25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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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비티’ 김호중→ ‘미스터트롯2’ 진(眞) 안성훈, 오늘(21) ‘화순고인돌축제’ 출격

김호중, 안성훈 등 생각엔터테인먼트 아티스트들이 ‘화순고인돌축제’ 무대에 선다.21일 ‘화순고인돌축제’가 개최되는 가운데, 김호중,한혜진,금진디,영기,안성훈,정다경,강예슬 등 생각엔터테인먼트 아티스트들이 출격해 트로트의 진수를 보여줄 전망이다.특히 이날에는 ‘트바로티’ 김호중부터 ‘미스터트롯2’최종 우승을 거머쥔 안성훈이 다채로운 무대로 대중앞에 선다. 검증된 실력자들인 만큼 이번 축제에서 보여줄 퍼포먼스에 기대가 모인다. 또한 ‘레전드 디바’ 진과, ‘국민 오라버니 저격수’ 금잔디, ‘개가수’ 영기가 3인 3색 보컬로 무대를 꾸민다. 이외에도 ‘주체불가 끼의 대명사’ 정다경과 ‘사랑의 낚시꾼’ 강예슬 역시 흥이 넘치는 무대를 준비했다는 후문이다.김호중부터 ‘미스터트롯2’의 진(眞) 안성훈, 한혜진, 금잔디, 영기, 정다경, 강예슬까지 풍성한 볼거리를 예고하고 있는 ‘화순고인돌축제’ 기념 축하쇼 2부는 21일 오후 8시부터 광주MBC에서 시청 가능하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3.04.21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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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금잔디, 오늘(21일) ‘화밤’ 출격… 노래 어벤져스 뜬다

가수 한혜진, 금잔디, 강예슬이 세기의 대결을 펼친다.21일 방송되는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화밤’)은 ‘트롯 찐친 오락관’ 특집으로 진행된다. 그간 찐친 케미를 보여줬던 레전드 디바 한혜진과 국민 오라버니 저격수 금잔디가 출격, 노래로 정면 승부를 겨루는 것은 물론, 열정 가득한 퍼포먼스로 안방극장을 뒤흔들 전망이다.명품 보컬과 능숙한 무대 장악력으로 자신만만하게 완승 포부를 밝힌 한혜진에 이어 금잔디는 세월 타지 않는 애교와 가창력으로 ‘화밤’을 가득 채웠다고 해 더욱 기대가 모인다.여기에 금잔디가 가장 아끼는 후배인 강예슬도 ‘화밤’에 출연한다. 강예슬은 대결을 앞두고 금잔디의 집까지 찾아가 혹독한 족집게 과외를 받은 만큼, 그가 ‘승리 요정’으로 활약할 수 있을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한편 한혜진과 금잔디는 다양한 방송 출연으로 대중을 만나고 있으며, 강예슬은 최근 신곡 ‘사랑의 포인트’ 본격 활동을 비롯해 ‘더트롯 연예뉴스 시즌2’ MC에 발탁되며 열일 행보를 예고한 바 있다.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는 21일 오후 10시 방송된다.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3.02.21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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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트롯맨' 한강, "경연 중 링거 6번 맞아.." 준결승전 문턱서 전한 '작별' 소감

MBN '불타는 트롯맨'의 우승 후보로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한강이 준결승전 문턱에서 고배를 마셔 안타까움을 주고 있는 가운데, 한강이 팬들에게 그간의 경연 소감을 전했다.한강은 '불타는 트롯맨' 7일 방송이 끝난 뒤, 자신의 개인 채널에 "안녕하세요! 한강입니다"라고 운을 띄우며 장문의 소감글을 올려놨다.해당 글에서 그는 "그동안 '불타는 트롯맨'을 시청해주시고 아낌없는 사랑과 응원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 경연을 통해서 카페에도 많은 분들이 찿아와주셨더라구요!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이번 트롯맨을 치르면서 가장 크게 느낀건, 이제까지 겪어왔던 경연 무대 중 가장 힘들었던 방송이 아니었나 싶습니다"라고 밝혔다.이어 "작년 11월 첫 녹화 때부터 지금까지 경연과 합숙 연습을 거듭하면서 정신적으로, 체력적으로 무리가 많이 왔었습니다. 횟수를 세어보니 링거를 6번까지 맞았더라구요^^ 사실 경연끝나고 한동안 몸이 많이 좋지 않았어요..ㅜㅜ (얼굴보신분들..아시죠?ㅋㅋㅋ)"라고 그간의 마음고생, 몸고생을 내비쳤다.그러면서 "여러가지 일들과 변수들이 있었고 하고싶은 얘기들, 그리고 많은 핑계거리가 있겠지만 어쨌든 컨디션 관리도 저의 실력이고 선곡도 저의 실력인 것 같습니다! 많이 속상하고 서운하신 팬분들께 너무 죄송하고 제가 가진 모습을 더 보여드리지 못해 저도 많이 아쉽습니다! 그래도 끝까지 국민투표로 응원해주시고 매주 10위안에 들어갈 수 있게 성원해주신 여러분들 덕분에 지금의 제가 버틸수 있었던거 같아요!"라고 팬들에게 각별한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마지막으로 한강은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전해드리고 앞으로는 참가자가 아닌 가수 한강이로 여러분들이 보고싶으신 무대 듣고싶으신 무대로 인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글을 마무리했다. 한편 한강은 7일 방송에서 본선 3라운드인 '최강자전'에 나서, '뽕발라' 팀을 대표해 단독 무대를 꾸몄다. 이날 그는 컨디션 난조를 딛고 한혜진의 '서울의 밤'을 매혹적인 목소리와 밧줄 퍼포먼스로 선보여 무대를 압도했다. 이에 설운도 심사위원에게 "여자 노래를 선곡해서 효과를 보는 게 쉽지 않은데 제일 잘했어요"라는 극찬을 받았지만, 최종적으로 준결승전을 앞두고 아쉽게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이에 앞서 한강은 '불타는 트롯맨'에서 '운명 같은 여인', '벤치' 등 레전드급 무대를 선사하며 우승 후보로 주목받았으며, 매주 대국민 인기투표 톱10 안에 올라 '트로트 대세'임을 증명했다. 지난 해 11월에는 '사랑한다고 말해요'라는 신곡을 발표하기도 했다.'불타는 트롯맨'을 통해 '국민 사윗감'이란 애칭을 추가한 한강은 지난 2020년 TV 조선 예능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터트롯’을 시작으로, KBS2 예능 프로그램 ‘트롯전국체전’에서는 결승전까지 진출했으며, 현재 국방 FM ‘한강, 안소미의 오! 해피데이’의 DJ로도 활약 중이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3.02.08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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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말고 동거’ 미혼 한혜진-이수혁 vs 기혼 이용진-아이키 왜 MC됐나

채널A의 하이퍼리얼리즘 동거 관찰 예능 ‘결혼 말고 동거’가 한혜진, 이용진, 아이키, 이수혁을 MC로 기용한 이유를 밝혔다.‘결혼 말고 동거’는 지난 설 연휴 1~2회 방송을 통해 동거하는 세 커플을 통해 저마다의 사랑과 현실 이야기를 전했다. 이들을 관찰하는 4MC 한혜진, 이용진, 아이키, 이수혁은 지금까지 접한 적 없는 ‘리얼 동거’ 스토리에 함께 숨을 죽였다. 이들 진행자는 ‘미혼’ 한혜진, 이수혁과 ‘기혼’ 이용진, 아이키로 나뉘면서도 솔직한 공감 능력이라는 공통점으로 프로그램을 이끌고 있다. 김진 CP는 “동거라는 다소 민감할 수 있는 화두에 대해 솔직하게 자신들의 생각을 밝힐 수 있는 MC 조합이 필요했다”며 “기혼자, 미혼자를 적절하게 배치해서 동거에 대해 좀 더 다양한 토크의 장을 만들어보고자 했다”고 밝혔다.이에 자신의 의견을 밝히는데 거리낌이 없는 ‘프로 연애 참견러’ 한혜진과 김진 CP의 전작 ‘애로부부’를 통해 민감한 이야기도 양지에서 해야 한다고 의견을 냈던 ‘개그계 사랑꾼’ 이용진이 발탁됐다.또 천진영 작가는 “많은 이들의 워너비 남친감인 이수혁이 차갑고 도도한 이미지를 잠시 내려놓고 따뜻한 공감력을 십분 발휘할 것”이라며 신선한 얼굴 이수혁의 활약을 예고했다. 천 작가는 ‘스우파’를 함께했던 아이키에 대해서도 “24세에 일찌감치 결혼한 레전드 사랑꾼”이라며 “열살 딸의 엄마로서 바라보는 시선과 ‘MZ 아이콘’답게 오픈된 시선 두 가지 면모를 모두 기대한다”고 신뢰를 드러냈다.채널A ‘결혼 말고 동거’ 3회는 다음달 6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된다. 이현아 기자 lalalast@edaily.co.kr 2023.01.30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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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특전사’ 박군, 풍금과 함께 ‘드림콘서트 트롯’ 라인업 합류

가수 박군과 풍금이 ‘제1회 드림콘서트 트롯’ 무대에 오른다. 박군과 풍금은 오는 19일 오후 6시 서울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에서 개최되는 ‘제1회 드림콘서트트롯’에 출연해 각자의 특색이 드러나는 무대로 관객들과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가진다. ‘트로트 특전사’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박군은 자신의 주특기인 밝고 강렬한 에너지와 흥겹고 탄탄한 라이브로 관객들의 흥을 이끌어 현장의 열기를 고조시킬 전망이다. 박군은 개인 무대뿐만 아니라 색다른 컬래버 무대도 선보인다. ‘드림콘서트트롯’은 트로트 선후배 간 다양한 컬래버 무대를 준비,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을 예고했던 만큼 박군이 어떤 아티스트와 합동 무대를 꾸밀지 많은 팬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깊은 감성과 심금을 울리는 한 서린 목소리로 ‘리틀 이미자’로 불리는 풍금은 저음과 고음을 오가는 탄탄한 가창력과 진한 감성이 돋보이는 무대를 예고했다. ‘드림콘서트트롯’은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트로트 연합 콘서트다. 코로나 19로 인해 현장 공연을 즐기지 못했던 트로트 팬들에게 특별한 감동을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티켓은 오픈 직후 빠르게 매진을 기록했다. 박군과 풍금을 비롯해 레전드 가수 남진과 설운도, 진성, 김용임, 한혜진, 송가인, 김호중 등 국내 트로트계에서 내로라하는 가수들이 총출동한다. 정진영 기자 chung.jinyoung@joongang.co.kr 2022.06.07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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