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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일반

HDC현대산업개발 '대구 범어 2차 아이파크' 1순위 평균 75대 1

HDC현대산업개발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범어동 650번지 일원에서 공급하는 '대구 범어 2차 아이파크'가 1순위 청약 접수에서 최고 경쟁률 148.5대 1을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전용면적 84㎡A타입 6가구 모집에 891명이 몰렸다.대구 범어 2차 아이파크의 청약 흥행은 우수한 명문 학군 및 다양한 생활 인프라 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입지와 더불어 아이파크 브랜드만의 우수한 상품성을 갖춘 것이 주효했던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이곳의 분양가는 지난해 공급됐던 '범어 1차 아이파크'의 현재 시세보다 1~2억원가량 낮은 수준으로 책정돼 실수요 및 투자수요도 청약에 대거 나선 것으로 보인다.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대구 범어 2차 아이파크의 경우 우수한 입지에서 공급된 만큼 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거웠던 것으로 보인다"며 "특히 단지 인근 시세 대비 합리적인 가격으로 공급에 나서 향후 시세차익도 기대되기 때문에 계약까지 좋은 흐름을 이어가 단기간에 완판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8일 실시한 대구 범어 2차 아이파크의 1순위 청약 접수 결과, 43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총 3233건이 접수됐다. 전 타입 1순위 마감에 성공, 평균 경쟁률 75.2대 1을 기록했다.대구 범어 2차 아이파크의 당첨자 발표는 오는 16일에 실시하며 정당계약은 28일~30일 3일간 진행된다. 이곳은 후분양 단지로 입주는 2025년 11월로 예정돼 있다.우방범어타운2차 주택재건축정비사업으로 공급되는 대구 범어 2차 아이파크는 지하 3층~지상 20층, 7개 동, 전용면적 84~178㎡ 총 490가구 규모다. 이 중 전용면적 84㎡ 92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이곳은 지난해 성공적으로 분양을 마친 '범어 1차 아이파크'와 연계하여 약 1000가구 규모의 대단지 아이파크 브랜드 타운으로 거듭날 예정이다.이곳은 우수한 교육 환경을 자랑한다. 단지에서 도보 거리에 동산초교가 위치해 자녀들의 안심 통학이 가능하다. 동도중, 경신중·고, 대구여고, 대구과학고 등 지역 명문 학군이 인접해 있다. 더불어 서울 대치동, 목동과 함께 전국 3대 학원가로 손꼽히는 범어동 학원가가 가까워 자녀 교육에 최적의 환경을 제공한다.아이파크만의 우수한 상품성도 눈에 띈다. 이곳은 조합세대와 동일하게 일반분양 세대에도 고급 마감재를 적용해 품격 있는 주거 공간을 완성했다. 시스템 창호는 세계 1위 독일 베카(VEKA)사의 3중 유리 창호를 사용해 단열과 방음 효과를 극대화했다. 친환경 최상위 등급(SE0) 마루와 명품 브랜드 가구, 주방·욕실 설비로 세심한 공간 완성도를 자랑한다. 이에 더해 국내 1위 동성사의 개방형 시스템 가구와 KOHLER 세면기, 수전, Jaquar 욕조 등 프리미엄 브랜드 제품은 물론, 150년 역사의 명품 브랜드 KOHLER 주방가구까지 도입되어 고급스러운 주거 환경을 제공한다.입주민의 편의를 위한 세심한 배려도 돋보인다. 아파트 세대당 1.86대의 넉넉한 주차 공간을 확보했다. 아파트 지하에 세대 창고를 제공해 수납 효율성을 높였다. 전기차 충전 시설과 전세대 발코니 확장 기본 제공, 주방 수납 공간 확장(84A·C·D) 등 실용적인 설계도 눈에 띈다. 또 거실, 안방, 주방에 시스템 에어컨 3대 및 전동 빨래건조대를 기본으로 제공하고, 침실 2에는 전 세대 붙박이장이 기본으로 설치돼 입주민의 생활 편의성을 극대화했다.대구 범어 2차 아이파크의 견본주택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상동 402-3번지에 마련돼 있다.서지영 기자 seojy@edaily.co.kr 2025.07.09 17:34
생활문화

수원 아파트 매매가 상승에 ‘디에트르 더 리체 Ⅱ’ 등 분양단지 주목

서울 아파트값이 빠르게 오르며 수도권 전역으로 매매가 상승 분위기가 확산되는 가운데, 경기 남부권 수요자들의 이목이 수원으로 집중되고 있다. 특히 광교·영통을 중심으로 신고가 거래와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가격 부담이 비교적 낮고 규제에서 벗어나 대출 문턱이 낮은 기존 분양단지들이 실수요자와 30대 젊은 층 수요의 관심을 받고 있다.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수원 영통구 광교신도시 내 ‘광교센트럴뷰’ 전용 84㎡는 지난 6월 24일 14억 원에 거래되며 3일 전 거래가보다 7,000만 원 올랐고, ‘광교 자연앤 힐스테이트’ 전용 84㎡ 역시 지난달 최고가인 16억 5000만 원에 거래됐다. 광교뿐 아니라 수원시 전체 매매가격은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주간아파트가격동향’에 따르면 6월 내내 꾸준히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매주 상승 폭이 커져 마지막 주에는 0.18%의 상승률을 보였다.이처럼 수원에서도 가격 상승 조짐이 본격화되자, 수요자들은 ‘지금 아니면 늦는다’는 심리 속에 합리적인 가격에 즉시 계약 가능한 단지를 선점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특히 지난 6월 27일 시행된 고강도 대출 규제에서 벗어난 단지에 대한 선호도가 뚜렷하다.대표적으로 수원 장안구 이목지구에 조성 중인 ‘디에트르 더 리체 Ⅱ’는 6.27 대출 규제 예외 단지로 분류된다. 6월 27일 이전에 입주자 모집공고가 완료돼, 주담대 6억 원 초과 금지, 다주택자 대출 금지, 6개월 내 전입 의무 등 이번 규제를 모두 피해 간다. 이에 따라 실수요자뿐 아니라 일시적 2주택자나 자금 여력이 필요한 수요자들 사이에서도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디에트르 더 리체 Ⅱ’는 총 2,512세대의 대단지로, 현재 2차 공급분 1,744세대에 대해 청약통장 없이 선착순 동·호 지정 계약이 진행 중이다. 단지는 성균관대역(1호선) 도보권에 위치하며, GTX-C노선, 신분당선 연장,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등 수도권 핵심 교통망의 수혜 입지를 갖췄다. 북수원IC와의 근접성도 우수해 자차를 통한 강남 접근성도 뛰어나다.주거 여건 역시 우수하다. 단지 내에는 실내 수영장, 피트니스, 사우나, 골프연습장, 북카페, 어린이도서관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마련돼 있고, 세대당 주차공간은 2.1대로 확보돼 있다. 12%대의 낮은 건폐율과 숲길공원·분수정원 등 단지 내 조경 설계도 주거환경 만족도를 높인다.업계 관계자는 “서울을 시작으로 아파트값이 빠르게 오르면서, 수도권 남부권 시장도 급속히 달아오르고 있다”며 “이런 시기에는 가격 메리트와 계약조건이 확실한 단지에 수요가 집중되기 때문에, 규제 영향을 피한 ‘디에트르 더 리체 Ⅱ’처럼 선착순 계약 가능한 브랜드 대단지가 더욱 주목받고 있다”고 말했다.1, 2차 합산 총 2,512세대 규모의 ‘북수원이목지구 디에트르 더 리체Ⅱ’는 수원 장안구 내에서도 손에 꼽히는 대단지 아파트로, 높은 실수요자 매매 선호도와 전월세 수요를 기반으로 우수한 환금성을 지닌 단지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더불어 계약금(1차) 1,000만원으로 계약이 가능해 계약 시 초기자금 마련 부담을 완화했다. 또한 총 5%의 계약금으로, 2028년으로 예정된 입주 시기까지 약 3년간의 개발이득을 취할 수 있다는 점과 입주 전 전매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투자가치도 우수하다고 평가된다.이에 더해 계약 이후 분양가 할인 또는 옵션 무상제공 등의 계약조건 변경 사항이 발생할 경우, 기존계약자에도 변경된 조건을 소급 적용하는 ‘계약안심 보장제’도 한시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이는 초기 계약자가 안심하고 선호도 높은 층을 선점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의도로 파악된다.유치원 및 초등학교, 학원가 부지와 인접한 해당 단지는 뛰어난 교육환경으로 인기를 몰고 있다. 단지 바로 옆으로 이어지는 약 650m에 걸친 상업·업무권역은 연면적의 약 30% 이상을 교육시설의무용도(서점, 학원, 독서실 등, 주차장 제외)로 확보하게끔 계획되어 있어, 대형 학원가가 조성될 전망이다.해당 상업시설은 바로 옆으로 위치한 2,512세대 규모의 ‘북수원이목지구 디에트르 더 리체’와 3,498세대 규모의 ‘수원SK스카이뷰’ 사이에 위치해 약 6천세대의 고정수요를 갖추고 있다. 뿐만 아니라 북수원자이렉스비아 2,607세대, 수원장안힐스테이트 927세대, 수원장안 STX칸 1단지 734세대 등 총 1만 세대가 넘는 배후수요를 흡수할 대형 상권으로, 추후 ‘디에트르 더리체 Ⅱ’ 입주 시기인 2028년에는 수원의 3대 학원가로 자리 잡을 수 있을 것으로도 전망된다.견본주택은 수원시 권선구 서둔동 일대에서 운영 중이다. 2025.07.08 16:24
부동산일반

‘두산위브더제니스 평내호평역 N49’ 역세권 프리미엄 기대..

두산건설이 경기도 남양주시 호평택지지구에 선보이는 ‘두산위브더제니스 평내호평역 N49’ 견본주택에는 오픈 시간 전부터 긴 줄이 늘어서는 등 예비 청약자들의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특히 평내호평역 초역세권 입지와 혁신적인 설계, 그리고 ‘두산위브더제니스’ 브랜드에 대한 기대감이 방문객들의 발길을 이끌었다는 분석이다.견본주택 내부에는 다양한 연령대의 방문객들이 몰려 발 디딜 틈 없이 북적이는 모습이었다. 특히 실수요자들을 고려한 다양한 타입의 주택형과 차별화된 공간 설계에 대한 호평이 이어졌다.개장 직후 견본주택을 찾은 40대 주부 이모씨는 “평내호평역 바로 앞이라 교통이 너무 편리할 것 같고, 커뮤니티 시설도 훌륭해 보인다”며 “무엇보다 주방이나 수납 공간 등 세심하게 설계된 부분들이 마음에 쏙 든다. 오늘 와보니 기대 이상이라 청약을 꼭 해볼 생각”이라고 만족감을 드러냈다.30대 신혼부부 김모씨는 “최근 금리 때문에 걱정이 많았는데, 역세권 아파트는 그래도 안정적인 가치를 가질 수 있을 것 같아 관심을 갖게 됐다”며 “견본주택에 와서 보니 생각보다 더 넓고 구조도 잘 나와서 신혼집으로 딱 좋을 것 같다. ”고 말했다.두산위브더제니스 평내호평역 N49’는 평내호평역까지 도보 2분 거리에 위치한 초역세권 단지로, 뛰어난 교통 환경을 자랑한다. 향후 GTX-B 노선이 2030년 개통 예정되면 서울역까지 20분대로 이동이 가능해 서울 접근성은 더욱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또한, 2026년 개원 예정인 경기 동북부 공공의료원과 이마트, 메가박스 등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편리하게 누릴 수 있으며, 평동초, 호평중, 호평고 등 우수 학군까지 갖춰 실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단지 내에는 피트니스센터, 스크린골프장, 다함께돌봄센터 등 다채로운 커뮤니티 시설이 마련되어 입주민들의 주거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두산위브더제니스 평내호평역 N49’는 금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특별공급 청약 접수를 진행하며 4/15(화) 1순위, 4/16(수) 2순위 청약을 진행한다.1순위 청약 자격은 만 19세 이상 남양주시(해당지역) 또는 수도권(기타지역) 거주자 중 청약통장 가입 기간 12개월 경과 및 예치 금액을 충족한 경우다. 특히, 주택 소유 여부나 세대주 여부와 관계없이 세대원도 1순위 청약이 가능해 내 집 마련을 꿈꿔온 많은 수요자들에게 기회가 열려 있다.단지는 경기 남양주시 평내동 일원에 지하 5층~지상 최고 49층, 3개동 규모로 아파트 548세대와 상업시설(지상1~4층)로 구성된다. 아파트는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74㎡, 84㎡, 펜트하우스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분양 관계자는 “견본주택 개장 첫날부터 예상보다 훨씬 많은 분들이 찾아주셔서 감사할 따름”이라며 “역세권 입지의 편리함과 두산위브더제니스 브랜드에 대한 신뢰, 그리고 실수요자 중심의 혁신적인 설계가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 같다.”고 전했다.한편, ‘두산위브더제니스 평내호평역 N49’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구리시 교문사거리 일원에 마련되어 있으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5.04.13 16:42
금융·보험·재테크

신한인증서 도입 기관 1000곳 돌파…기념 이벤트 실시

신한은행은 '신한인증서' 도입 기관이 1000곳을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현재 신한인증서는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롯데멤버스, 코빗 등 1000여 개의 이용 기관에서 본인 확인과 전자서명 인증 수단으로 쓰이고 있다. 이를 활용해 주택 청약, 결제 수단 등록 등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신한인증서는 인증서 저장의 보편적 형태인 '앱 저장 방식'과 저장 공간에 구애 받지 않는 '클라우드 저장 방식' 두 가지를 모두 지원하는 유일한 금융권 인증서다.신한은행은 이용 기관 1000곳 돌파를 기념해 11월 11일부터 12월 10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이벤트 시작 전까지 신한인증서를 보유하지 않은 고객이 이벤트 기간 신한인증서를 발급하면 롯데리아 리아새우버거 기프티콘을 제공한다.또 신한은행은 인증서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리워드를 제공하는 '차곡차곡 사인 포인트' 이벤트로 최대 5만 포인트를 받을 수 있는 '마이신한포인트 응모권'을 제공하고 있다.신한은행 관계자는 "온라인뿐만 아니라 오프라인에서도 인증이 필요한 고객이 신한인증서를 이용할 수 있도록 QR 출입증 서비스도 준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방식의 서비스를 내놓겠다"고 말했다.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4.11.08 14:45
부동산일반

GTX•4호선 더블역세권 갖춘 ‘과천자이엘라 에디션’ 주목

전통의 부동산 강세지역 과천이 주목받고 있다. 과천은 서초와 강남이 가까운 입지적인 강점이 있고 지식정보타운 개발 등의 호재가 있다. 또한 다양한 기업 입주와 수도권 광역 급행철도(GTX-C노선) 개발과 함께 녹지 비율이 80%를 넘기는 등 정주 요건도 좋다. 수요자들의 옥석가리기가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과천시 부동산들은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여기에 주거환경 개선도 순차적으로 이뤄지면서 아파트값은 상승추이를 보이고 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과천시 아파트값은 올해들어 1.55% 올라 같은 기간 서울 아파트값 상승률인 1.51%를 넘어섰다. 특히, 5년 이내 준공한 신축 단지를 중심으로 매매가 활발하게 이뤄지는 추세다.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과천 내 갈아타기 수요와 외부지역에서의 유입, 지정타 개발 및 GTX 등의 호재 등이 겹치면서 과천 부동산 시장이 인기를 끌고 있는 모양새”라며 “청약 등 부동산 시장 전반에 걸쳐 주목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이처럼 과천 부동산 시장의 주목을 받는 가운데 자이S&D(자이에스앤디)가 경기도 과천시 갈현동 일원(지정타 상업4BL)에 공급 중인 ‘과천자이엘라 에디션’도 수요자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 과천자이엘라 에디션은 지하 4층~지상 10층 규모다. 테라스, 다락방 등 특화설계(일부호실)와 3Bay, 4Bay 등 주거 맞춤형 공간설계가 적용돼 수요자들의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전용면적별로 △82m² △84m² △89m² △90m² △92 m² △103m² 등 다양한 평면을 제공해 수요자들로 하여금 선택의 폭도 넓혔다.과천자이엘라 에디션은 지정타 내에서도 최중심 입지를 자랑하는 사업지로 평가받는다. 4호선 과천정보타운역(계획) 역세권을 비롯해 인근 과천대로, 제2경인고속 등의 교통환경을 갖췄기 때문이다.이 밖에도 GTX-C 노선이 계획돼 환경이 더욱 개선될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서초, 강남의 인프라를 더욱더 쉽고 빠르게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될 뿐 만 아니라 지정타 내 생활 인프라까지 편리하게 누릴 수 있는 입지로 평가받고 있다.과천자이엘라 에디션 분양 관계자는 “과천지식정보타운의 중심에 위치한 과천자이엘라 에디션은 입지, 교통, 개발호재를 모두 갖춰 미래가치가 높다"면서 "풀퍼니시드 빌트인 시스템 도입으로 4도어 오브제 냉장고, 워시타워 등 다양한 옵션도 제공된다"고 말했다.한편, 과천자이엘라 에디션은 지난해 10월 청약 접수를 진행한 결과 총 98실 모집에 366건이 접수됐다. 최고 경쟁률 8.25대1, 평균 경쟁률 3.73대1을 기록한 바 있다. 현재는 잔여세대 계약을 진행 중이며 견본주택은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벌말로에 자리잡고 있다. 2024.08.08 10:00
부동산일반

과천 대방 디에트르, 1순위 ‘228대 1’ 22일 정당계약

22일(월)부터 24일(수)까지 ‘과천 디에트르 퍼스티지(대방건설 시공)’의 정당계약이 견본주택(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비산동 일원)에서 진행된다.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단지는 지난 1일(월) 특별공급 287가구 모집에 36,522가구가 몰리며, 평균 경쟁률 ‘127대 1’을 기록했다. 이후 2일(화) 1순위 공급 453가구 모집에는 10만 3,513명이 몰리며, 청약일 기준 ‘2024년 1순위 최다 접수’를 달성하기도 하였다. 1순위 평균 경쟁률은 ‘228대 1’, 최고 경쟁률은 ‘706대 1(기타경기)’에 달했다.업계 관계자는 “준강남으로 불리는 과천에 들어서는 분양가 상한제 단지로 많은 수요가 몰린 것 같다”고 전했다.한편 대방그룹에서 연달아 분양한 ‘동탄2신도시 동탄역 대방엘리움 더 시그니처(대방산업개발 시공)’의 정당계약은 오는 29일(월)부터 31일(수)까지 견본주택(경기도 화성시 오산동 일원)에서 진행된다. 단지는 지난 9일(화) 1순위 청약 당시 11만 6,621명이 몰리며 ‘과천 디에트르 퍼스티지’의 ‘2024년 1순위 최다 접수’ 기록을 1주일만에 경신했다.과천과 동탄에서 잇따른 청약 흥행으로 대방그룹은 수도권 청약시장 분위기 반전에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는 평가다. 대방그룹은 이러한 열기를 오는 8월 ‘북수원이목지구 디에트르 더 리체 Ⅰ,Ⅱ차’, ‘의왕고천지구 대방 디에트르 센트럴’로 이어갈 예정이다. 2024.07.22 15:00
부동산일반

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 대방건설 ‘은평 디에트르’ 눈길

서울 아파트 전세값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여기에 현재 계약갱신청구권의 만료 시점이 다가오며, 전세가격 상승은 더욱 상승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이에 안정적으로 장기 거주가 가능한 주거 상품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그중 ‘서울은평뉴타운 디에트르 더 퍼스트’의 경우 최장 10년 거주 가능한 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으로 장기 거주가 가능하다. 또한 임대료 상승폭도 법적 한도 내에서 제한되어 임대료 급증에 대한 부담도 덜 수 있다. 여기에 대형건설사인 대방건설이 시공 및 시행을 담당하며,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보증까지 있다.단지는 거주 중 취득세, 보유세 등 세금 부담이 없으며, 무주택자의 경우 무주택자 자격으로 청약 가점도 쌓을 수 있다. 한시적으로 분양전환우선권도 부여해 추후 주택 선택의 폭도 넓힐 수 있다.단지는 오는 9일(화)~10일(수)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청약을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일은 오는 16일(화)이다. 지난 2023년 11월 말 시행된 ‘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 시행규칙 시행에 따라 유주택자도 단지의 청약(일반공급)이 가능하다. 전용면적 59㎡(신혼)와 전용면적 84㎡C타입만이 마감을 앞두고 모집을 하고 있으며, 이 외 주택형에서는 모두 임차인 모집이 완료되었다.한시적 조건 변경에 의해 거주의무기간 완화, 계약금 5% 정액제 등도 시행한다. 관련 문의는 홍보관 방문 또는 대표번호를 통해 가능하다.홍보관은 양천향교역(서울지하철 9호선) 앞 대방디엠시티 상업시설 내 운영 중이다. 한편, 오는 9월 중에는 ‘서울은평뉴타운 디에트르 더 퍼스트’ 단지 내 상가에 대한 공개 입찰도 진행될 예정이다. 2024.07.04 15:30
부동산일반

‘과천 디에트르’이어 ‘동탄 엘리움’까지 대방그룹 청약물량 쏟아내..

과천 디에트르 퍼스티지’에 이어 ‘동탄2신도시 동탄역 대방엘리움 더 시그니처’도 ‘로또 청약’ 대열에 합류할 전망이다.오는 7월 1일(월) 특별공급을 진행하는 ‘과천 디에트르 퍼스티지’의 분양가는 전용면적 59㎡ 최저 약 7억 6,800만원대부터 책정되었다. 또한 28일(금)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게재된 공고문에 따르면, ‘동탄2신도시 동탄역 대방엘리움 더 시그니처’의 분양가는 전용면적 82㎡의 분양가는 약 5억 9,400만원대부터 책정되었다. 특히 대방그룹(대방건설, 대방산업개발 등)의 두 단지 모두는 일대 마지막 민간 분양이라는 점에서 더욱 인기를 모을 전망이다.업계 관계자는 “가격 경쟁력이 있는 청약물량이 연달아 진행됨에 따라 장롱 속 청약 통장이 대거 쏟아지며, 경쟁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2024.06.29 08:00
부동산일반

‘과천 대방 디에트르’ 견본주택 인산인해

대방건설이 26일(수) 오늘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비산동 1100-3 일원에 ‘과천 디에트르 퍼스티지’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했다. 과천시에 공급되는 첫 ‘디에트르’ 견본주택은 오픈 당일 오전부터 대기줄이 늘어서며 인파가 몰렸다.단지의 청약 일정은 오는 7월 1일(월) 특별공급, 2일(화) 1순위, 3일(수) 2순위 순으로 진행된다. 청약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접수 가능하다. 당첨자 발표일은 오는 10일(수)이며, 계약 체결은 오는 22일(월)~24일(수) 사이 진행된다.‘과천 디에트르 퍼스티지’는 경기도 과천시 문원동 874-1 일대에 지하 3층~지상 최고 28층, 8개동, 전용면적 59㎡, 총 740세대로 조성된다. 단지에는 전 타입 판상형, 4Bay설계가 적용된다. 세대 당 주차대수는 약 2.16대로 지식정보타운 아파트 중 가장 여유로운 여건을 갖출 전망이다.도보권에는 갈현초, 율목중, 과천중앙고 등이 있으며, 과천여고, 과천외고 등도 인근에 있어 우수한 면학 분위기를 기대할 수 있다. 셔틀버스와 같이 대중교통을 통해 평촌 학원가 등을 이용할 수 있어 방과 후 교육환경도 뛰어날 것으로 보인다. 일대에는 ‘넷마블’, ‘광동제약’ 등 첨단 IT와 제약 바이오 기업 입주(예정)로 직주근접 여건을 갖췄다.분양 관계자는 “수도권 최고 부촌인 과천에 첫 ‘디에트르’ 공급이자 지식정보타운 마지막 민간분양인 만큼 수요자분들의 관심이 뜨겁다”며 “입주민분들이 최고의 주거 만족도를 누릴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전했다.단지는 4호선 ‘과천정보타운역(예정)’과 ‘정부과천청사역’의 중심에 위치해 모두 도보로 이용 가능하다. 정부과천청사역을 기준으로 사당역(2·4호선) 약 15분, 강남역(2호선) 약 30분 등이 소요된다. ‘정부과천청사역’의 경우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노선(예정)’가 지날 예정으로 교통 편의는 더욱 우수해질 전망이다. 또한 ‘위례~과천선’의 추진 방향에 따라 추가적인 수혜를 기대할 수 있다.도로교통망으로는 ‘과천봉담도시고속화도로’, ‘제2경인고속도로(안양-성남)’ 등을 인근에 갖춰 서울 주요 강남권 뿐 아니라 수원, 안양, 용인, 판교 등 인접 도심지로 이동도 용이하다. 2024.06.26 17:40
부동산일반

과천 마지막 ‘로또 청약’, ‘과천 대방 디에트르’ 1일 특별공급

대방건설이 ‘과천 디에트르 퍼스티지’의 견본주택(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비산동 1100-3 일원)을 오는 26일(수)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20일(목)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게재된 모집공고에 따르면 청약 일정은 오는 7월 1일(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일(화) 1순위, 3일(수) 2순위 순으로 진행된다. 접수는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오전 9시~오후 5시 30분 사이 가능하다. 당첨자 발표일은 오는 7월 10일(수)이다.‘과천 디에트르 퍼스티지’의 분양가는 전용면적 59㎡ 기준 7억 6,800만원대부터 책정되었다. 3.3㎡당 환산 시 최저 약 3,025만원 수준으로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어 인근 실거래가 대비 합리적으로 책정되었다고 평가받는다.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수억 원의 시세 차익을 기대할 수 있어 ‘로또 청약’이라는 평가와 함께 고가점 통장 보유자들이 몰리며 ‘만점 통장’도 나올 수 있다고 예상한다.단지는 전 타입 판상형 구성 및 4Bay 평면에 맞춘 ‘광폭거실’ 설계가 적용된다. 주차공간의 경우 세대 당 약 2.16대가 가능하도록 계획되어 지식정보타운 아파트 중 가장 여유로운 주차여건을 갖춘다.4호선 ‘과천정보타운역(예정)’과 ‘정부과천청사역’의 중심에 위치해 모두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 ‘정부과천청사역’의 경우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노선(예정)’도 지날 예정이며, ‘위례~과천선’의 추진 방향에 따라 추가적인 수혜도 기대할 수 있다.도로교통망으로는 ‘과천봉담도시고속화도로’, ‘제2경인고속도로’, ‘과천대로’ 등이 인근에 있어 양재, 사당 등 서울 주요 강남권과 수원, 안양, 용인, 판교를 비롯한 인접 도심지로 이동도 용이하다.도보권에는 갈현초, 문원초, 문원중, 과천중앙고 등이 있으며, 과천여고, 과천외고 등도 인근에 있어 쾌적한 면학분위기를 누릴 수 있다. 셔틀버스와 같이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평촌 학원가 등에도 접근이 편리해 방과 후 교육환경도 뛰어날 것으로 보인다. 일대에는 ‘넷마블’, ‘광동제약’ 등 첨단 IT와 제약 바이오 기업 입주(예정)로 우수한 직주근접성도 기대된다.단지는 경기도 과천시 문원동 874-1 일대에 지하 3층~지상 최고 28층, 8개동, 전용면적 59㎡, 총 740세대로 조성된다. 2024.06.20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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