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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TXT 연준, 보법이 다른 춤 선… 음악방송 사로잡은 퍼포먼스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 연준이 완벽한 컴백 무대로 극찬받았다.연준은 지난 7일 KBS2 ‘뮤직뱅크’와 9일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첫 솔로 앨범 ‘노 레이블스: 파트 원’의 타이틀곡 ‘톡 투 유’ 무대를 선보였다. ‘인기가요’에서는 수록곡 ‘코마’까지 공개하며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했다.연준은 MC와의 인터뷰에서 “오늘 처음 보여드리는 무대가 있어서 떨린다. 긴장될 때의 간질간질한 느낌이 좋아서 즐기려고 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진 ‘코마’ 무대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휘했다. 메가크루 댄서와 무대를 꽉 채운 가운데 시선을 빼앗기지 않고 찬란히 빛났다. 테이프가 늘어지는 듯한 변주 구간은 이목을 끌기에 충분했다. 연준은 음악의 흐름에 따라 몸의 템포를 자유자재로 조절하며 드라마틱한 무대를 완성했다. 독보적인 랩 역시 리스너들을 사로잡았다. ‘톡 투 유’에서는 압도적인 에너지가 느껴졌다. 연준은 강렬한 비트에 맞춰 무대에 눕거나 댄서 위로 올라 점프하는 등 공간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며 남다른 장악력을 뽐냈다. 핸드 마이크를 사용한 흔들림 없는 라이브와 여유로운 표정 연기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자신감을 드러낸 가사와 거침없는 퍼포먼스가 어우러져 강한 인상을 남겼다.무대 직후 “연준만이 가능한 음악과 퍼포먼스”라는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각종 SNS에는 “솔로 콘서트를 보는 것 같다”, “무대를 즐기는 게 눈에 보여서 덩달아 신난다” 등 전 세계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잇따랐다. 실제로 연준은 이번 앨범의 퍼포먼스 기획 단계부터 함께하며 흐름과 구성을 다듬었고 안무 창작에도 적극 참여하며 자신만의 색깔로 ‘연준 코어’를 완성했다. 한편 연준의 미니 1집 ‘노 레이블스: 파트 원’은 발매 당일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서 총 54만 2660장 팔리며 ‘하프 밀리언셀러’에 올랐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11.09 16:15
스타

이찬원 “KBS 연예대상, 내 우상 강호동이 걸어온 길” (‘아는 형님’)

가수 이찬원이 화려한 입담과 넘치는 에피소드로 안방극장을 장악했다.이찬원은 지난 8일 오후 9시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했다.이날 이찬원은 먼저 “내 인생을 바꿔준 롤모델은 강호동이다”라고 밝히며, “내 인생을 바꿔 준 방송은 ‘미스터트롯’과 ‘스타킹’이다. ‘스타킹’에서 강호동과 세 번이나 방송했다. ‘스타킹’에 대한 충성심 때문에 같은 시간에 방송된 ‘무한도전’을 본방사수 한 적이 한 번도 없다”라고 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이어 이찬원은 1996년생 트로트 가수들이 뭉친 모임 ‘쥐띠즈’에 대해 소개했다. 이찬원은 “임영웅의 소개로 송민준을 처음 알게 됐다. 평소 친해지고 싶었는데, 송민준도 영웅이 형에게 저를 소개해 달라고 했다”라며 특별한 인연을 전했다.‘미스터트롯’ 결승전 당시 일화도 공개한 이찬원은 “유일하게 나만 부모님이 못 오셨다. 코로나 때문에 반년 이상 부모님을 못 뵀다. 그런데 쉬는 날 갑자기 송민준이 집 앞으로 찾아와 나를 대구로 데려갔다. 그리고 대구에 계신 우리 부모님 가게에 찾아가 인사드렸다”라고 밝혔다. 이찬원은 “부모님 보자마자 오열했다. 그때를 아직 잊을 수가 없다”라며 송민준에게 감사의 인사도 잊지 않았다.또한 앞서 2024 KBS 연예대상을 수상했던 이찬원은 강호동에게 특별한 마음을 전했다. 이찬원은 “상을 받고 가장 먼저 떠올린 생각이 ‘나의 우상 강호동이 먼저 걸었던 길을 나도 걷고 있구나’였다”라고 말해 강호동을 울컥하게 만들기도 했다.한편, 이찬원은 최근 정규 2집 ‘찬란(燦爛)’으로 컴백했다. 이번 앨범은 정규 1집 ‘ONE(원)’과 미니 2집 ‘bright;燦’(브라이트;찬)에 이어 3연속 하프 밀리언셀러를 달성했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11.09 10:01
뮤직

커리어 하이…더 없이 ‘찬란’한 이찬원의 가을 [IS포커스]

트롯 가수를 넘어 국내 대표 ‘만능 엔터테이너’로 자리매김한 이찬원이 더없이 찬란한 가을을 맞았다. 이찬원은 지난 20일 정규 2집 ‘찬란’을 발표하고 음악으로 팬들을 만나고 있다. ‘찬란’은 2023년 정규 1집 ‘원’ 이후 2년 만에 선보이는 정규 앨범으로 컨트리부터 발라드, 유로댄스, 소프트 록, 모던 록, 재즈 등 다채로운 장르의 12곡이 수록됐다. 정통 트롯 창법을 고수해 온 이찬원은 이번 앨범에서 한층 넓어진 음악 스펙트럼을 선보이며 또 한 번 성장을 입증했다. 이찬원 음악적 변화의 조짐은 참여 작가진에서 일찌감치 감지됐다. ‘찬란’은 다양한 장르의 K팝 대표곡들로 사랑받은 프로듀서 조영수 작곡가가 총괄 프로듀서로 나섰고 가수 로이킴, 작사가 김이나, 프로듀서 그룹 로코베리를 비롯해 이유진, 한길, 다섯달란트, 이규형 등 트롯 외 장르에서 각광 받은 뮤지션들이 작업에 대거 참여했다. 타이틀곡 ‘오늘은 왠지’는 조영수가 작곡하고 로이킴이 작사를 맡은 곡으로 이찬원이 처음 시도하는 컨트리 장르의 곡이다. 남녀노소 누구나 흥얼거릴 수 있는 이지리스닝 멜로디에 세대를 관통하는 보편적인 감성을 담아내 MZ세대에겐 세련되고 트렌디하게, 중장년층에겐 익숙하면서도 신선하게 다가온다. 이찬원 특유의 단단하고도 선명한 음색이 곡의 매력을 배가한다. 타이틀곡 외에도 들을 거리가 풍성하다. 이찬원은 수록곡 ‘낙엽처럼 떨어진 너와 나’, ‘첫사랑’, ‘락앤롤 인생’ 등을 통해 컨트리·유로댄스·록앤롤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전 세대의 공감을 아우르는 메시지를 전한다. 또 ‘말했잖아’, ‘엄마의 봄날’, ‘나를 떠나지 마요’에서는 발라더로서의 섬세한 감성과 성숙한 보컬 역량을 선보이이며, 브리티시 소프트록 기반의 ‘나의 오랜 여행’과 공동 작사로 의미를 더한 ‘빛나는 별’을 통해선 자신만의 이야기를 풀어내며 ‘올라운더 아티스트’의 진가를 보여줬다.이찬원의 이번 앨범은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 기준, 초동 판매량(집계 기준 20일~26일) 61만 1186장을 기록했다. 정규 1집 ‘원’의 57만 장과 미니앨범 ‘브라이트;찬’의 60만 장을 모두 뛰어넘은 자체 초동 신기록이자 3연속 하프 밀리언셀러다. ◇ 故 송해 픽 트롯 떡잎, 데뷔 5년 만에 만개2020년 TV조선 ‘미스터트롯1’에서 최종 순위 3위에 오르며 눈도장을 찍은 이찬원은 일찌감치 ‘트롯신동’ 타이틀을 갖고 있던, 될성부른 떡잎이었다. 초등학교 시절인 2008년 KBS1 ‘전국노래자랑’ 대구광역시 중구 편에 참가한 것을 시작으로 중, 고등학교 때에 이어 대학교 시절까지 총 4번 ‘전국노래자랑’에 출연하며 그 안에 내재된 ‘트롯 DNA’의 성장을 대중 앞에 보여줬다. 무수한 트롯 신동 출신 스타들 중에서도 고(故) 송해의 총애를 듬뿍 받은 일화는 이미 너무도 유명하다. 이찬원의 가수로서의 강점은 진정성 있는 감성 전달과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이다. 트롯이라는 주 장르에서도 강점을 보이지만 MZ세대답게 현대적인 감각도 겸비하고 있어 중장년층뿐만 아니라 젊은 세대와도 음악적으로 친근하게 소통하고 있다. ‘미스터트롯1’으로 다진 탄탄한 팬덤에 힘입어 이듬해 첫 싱글 ‘편의점’을 발표한 이찬원은 이 곡으로 데뷔 첫 음악 방송 1위를 기록했다. 첫 미니앨범 ‘..선물’로는 제11회 가온차트 뮤직 어워드에서 앨범 부문 신인상을 수상했다. 지난해 발표한 두 번째 미니앨범 ‘브라이트;찬’의 타이틀곡 ‘하늘 여행’으로는 KBS2 ‘뮤직뱅크’에서 1위를 차지하며 트롯 가수로서 네 번째로 지상파 음악 프로그램 1위 기록을 세웠는데 이는 ‘뮤직뱅크’ 기준 무려 17년 만의 1위였다. ◇ 지난해 ‘KGMA’ 5관왕…올해도 트로피 휩쓰나 방송가에서의 활약도 빼놓을 수 없다. 본업은 가수지만 방송 역시 그의 주요 활동 무대다. 음악과 방송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고 종횡무진 활약하는 멀티테이너 중엔 단연 이찬원을 0번으로 꼽겠다. 트롯 가수로서의 정체성을 잃지 않으면서도 현재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각기 프로그램 성격에 걸맞는 활약을 펼치며 시청률과 화제성을 동시에 견인 중이다. 각종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비수기 없이 1년 내내 시청자와 팬들을 만나고 있는 이찬원이지만 미니 3집 ‘찬란’을 통한 연말 시상식에서의 수확도 기대해볼 만 하다. 지난해 11월 ‘제1회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KGMA)에서 5관왕에 오르며 최다관왕 수상자가 된 그는 오는 11월 14일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리는 ‘제2회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을 통해서도 팬들을 만난다. 이찬원은 직접 기타 연주를 하며 팬들과 함께 떼창의 무대를 선보일 계획이다. 더 없이 ‘찬란’한 가을의 화룡점정이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10.29 06:00
뮤직

이찬원 정규 2집 ‘찬란’ 초동 61만장 커리어 하이

가수 이찬원이 정규 2집 ‘찬란(燦爛)’으로 커리어 하이를 찍었다.지난 27일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이찬원의 정규 2집 ‘찬란’은 초동 판매량(집계 기준 20일~26일) 61만 1186장을 기록, 자체 초동 신기록을 달성했다.정규 2집 ‘찬란’으로 초동 판매량 61만 장을 돌파한 이찬원은, 정규 1집 ‘ONE’의 57만 장과 미니앨범 ‘브라이트;찬’(브라이트;찬)의 60만 장을 모두 뛰어넘으며 자체 최고 초동 기록을 경신했다. 이번 성과로 이찬원은 3연속 하프 밀리언셀러를 이뤄내며, 커리어 하이를 달성했다.또한 이찬원은 이번 정규 2집 ‘찬란’의 타이틀곡 ‘오늘은 왠지’로 벅스 실시간 음원 차트 1위에(22일 기준) 이름을 올려 올가을 리스너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초동 및 음원 성적으로 인기를 재입증한 이찬원은 이번 신보를 통해 컨트리 팝부터 발라드, 유로댄스, 소프트 록, 재즈 등 다양한 음악 장르는 물론, 안정적인 보컬로 팬들의 기대를 충족시켰다.자체 최고 기록으로 커리어 하이를 달성한 이찬원은 앞서 KBS2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음악방송 활동에 나섰다. 이어 이찬원은 MBC ‘쇼! 음악중심’과 SBS ‘인기가요’, SBS Life ‘더 트롯쇼’까지 잇달아 출연해 정규 2집 ‘찬란’의 타이틀곡 ‘오늘은 왠지’ 무대를 선보이며, 따뜻한 보이스와 여유 있는 무대 매너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10.28 13:11
뮤직

이찬원 정규 2집 발매 이틀 만에 54만장 팔렸다…하프 밀리언셀러

가수 이찬원이 정규 2집 ‘찬란(燦爛)’ 발매 이틀 만에 하프 밀리언셀러를 달성했다.22일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 의하면 이찬원의 정규 2집 ‘찬란(燦爛)’은 발매 이틀 만에 54만 3404장의 누적 판매량을 기록했다. 한터차트 일간 음반 차트(10월 22일 기준)에서는 1위에 이름을 올리며 차트 순항을 이어갔다.특히 이찬원은 정규 1집 ‘ONE(원)’과 미니 2집 ‘bright;燦’(브라이트;찬)을 이어 이번 정규 2집 ‘찬란(燦爛)’에서도 누적 판매량 50만 장 이상을 기록, 3연속 하프 밀리언셀러를 달성했다. 이와 함께 정규 2집 ‘찬란(燦爛)’의 타이틀곡 ‘오늘은 왠지’는 벅스 실시간 음원 차트 1위(22일 기준)는 물론, 멜론 HOT100 등 주요 차트에 이름을 올렸다. 여기에 다수의 수록곡도 차트인을 기록하며 이찬원의 인기를 입증했다.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이찬원의 정규 2집 ‘찬란(燦爛)’은 다양한 장르 및 조영수 작곡가가 전체 프로듀싱을 맡았으며, 가수 로이킴, 작사가 김이나, 로코베리를 비롯해 이유진, 한길, 다섯달란트, 이규형이 제작에 참여하는 등 화려한 라인업으로 화제를 모았다. 특히 조영수가 작곡하고 로이킴이 작사를 맡은 타이틀곡 '오늘은 왠지’는 이찬원이 처음으로 시도하는 컨트리 장르의 곡으로, 이찬원의 새로운 음악색을 보여준다.총 12곡이 수록된 이찬원의 정규 2집 ‘찬란(燦爛)’은 컨트리 장르부터 발라드, 유로댄스, 소프트 록, 모던 록, 재즈 등 다채로운 장르를 아우르며, 이찬원의 한층 넓어진 음악 스펙트럼을 보여준다. 차트 성적부터 음반 판매량 모두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만큼, 이찬원의 무대와 향후 성적에도 많은 기대가 쏠리고 있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10.22 13:37
연예일반

투어스, 미니 4집 하루만에 51만 장... 팀 자체 첫날 최다 판매량

그룹 투어스가 신보 발매 하루 만에 ‘하프 밀리언셀러’를 달성했다.14일 음반 판매량 집계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투어스의 미니 4집 ‘플레이 하드’는 발매 첫날(13일) 51만 7941장 판매돼 일간 음반 차트 최상위권에 올랐다. 이는 팀의 첫날 최다 판매량으로, 이로써 투어스는 지금까지 발표한 5장의 음반 모두 누적 판매량 50만장 이상을 넘기는 성과를 이뤘다.음원 역시 국내외에서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타이틀곡 ‘오버드라이브’는 공개 직후 벅스 실시간 차트 2위를 찍었고, 멜론 ‘핫100’(발매 30일 기준)에서는 ‘오버드라이브’ 뿐만 아니라 수록곡 ‘혜드 숄더스 니스 토스’, ‘핫 블루 슈즈’, ‘카페인 러시’, ‘오버띵킹’, ‘내일이 되어 줄게' 등 전곡이 상위권에 들었다. 또한 ‘오버드라이브’는 일본 라인뮤직 실시간 ‘송 톱 100’ 차트(14일 오전 2시 기준) 10위를 차지하며 현지 인기곡 사이에서 빠르게 존재감을 드러냈다.‘오버드라이브’ 뮤직비디오의 반응도 뜨겁다. 중독성 강한 청량 비트 위에 여섯 멤버의 사랑스러운 매력이 더해져 보는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댓글창에는 “청량 안에서 새로운 스타일을 계속해서 찾아나간 K-팝의 보물같은 아이돌”, “뮤직비디오를 보니 벅차오르고 설렌다”, “충격적으로 귀여운 뮤직비디오”, “청량감은 잃지 않으면서도 트렌드를 반영한 영리한 타이틀” 등 호평이 쏟아지며 투어스가 꾸준히 발전시켜온 음악색에 대한 대중의 신뢰를 다시금 입증했다.‘오버드라이브’는 사랑에 푹 빠진 투어스의 폭발하는 감정과 뜨거운 열정을 그린 노래다. 여섯 멤버는 사랑이라는 익숙지 않은 감정에 당황하면서도 그 즐거움에 강하게 몰입하는 과정을 생동감 있게 표현한다. 특히 끼가 넘치는 표정으로 어깨를 흔드는 포인트 안무가 공개되자마자 팬들의 열광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투어스는 오는 16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음악 방송 활동에 나선다. 각종 라디오 방송에도 출연해 탄탄한 라이브 실력을 뽐낼 예정이다. 이들은 14일 KBS 쿨FM ‘하하의 슈퍼라디오’, 15일 KBS 쿨FM ‘이은지의 가요광장’, 17일 SBS 파워FM ‘웬디의 영스트리트’, 19일 SBS 파워FM ‘박소현의 러브게임’에 모습을 비춘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10.14 17:11
뮤직

제로베이스원, 10월 日 스페셜 싱글 발표

그룹 제로베이스원이 일본 스페셜 EP를 선보이며, 다시 한번 열도 공략에 나선다.제로베이스원은 오는 10월 29일 0시 일본 스페셜 EP ‘아이코닉’'의 피지컬 앨범을 발매한다. 이번 앨범에는 ‘아이코닉’을 포함해 ‘슬램덩크’, 지난 미니 5집 ‘블루 파라다이스’ 타이틀곡 ‘블루’까지 총 3곡이 모두 일본어 버전으로 수록됐다. ‘아이코닉’은 제로베이스원이 국내에서 발매한 정규 1집 ‘네버 세이 네버’ 타이틀곡과 동명이다. 이번 앨범은 통상반 1종, 솔로반 9종으로 구성됐다. 각 앨범에는 12페이지 분량의 가사 북클릿을 포함해 초회 한정 포토카드 등이 랜덤 증정된다. 버전별 특색을 살린 가운데 통상반에는 스페셜 메시지 카드가, 솔로반에는 스퀘어 카드 및 시크릿 스티커 세트가 담길 예정이다.제로베이스원은 지난해 3월 일본 첫 번째 싱글 ‘유라유라 –운메이노하나-’로 현지 데뷔 일주일 만에 하프 밀리언셀러를 달성, 당시 역대 해외 아티스트의 데뷔 앨범 중 최고 수치를 기록했다. 또한 지난 1월 첫 번째 EP ‘프레젠트’로 오리콘 주간 앨범 랭킹과 주간 합산 앨범 랭킹에서 모두 1위를 석권했으며, 빌보드 재팬 ‘톱 앨범 세일즈’에서 4위를 차지해 열도 내 폭발적인 인기를 구가했다. 팬들의 열띤 반응에 힘입어 제로베이스원은 ‘제39회 일본 골드 디스크 대상’이 발표한 ‘베스트 뉴 아티스트’ 아시아 부문 수상자로 선정되기도 했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9.18 08:55
뮤직

아이들 우기, 16일 싱글 컴백 확정 [공식]

그룹 아이들(i-dle) 우기가 첫 번째 싱글을 발매한다.소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는 1일 아이들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우기의 싱글 ‘모티베이션’ 커밍순 티저를 공개했다.티저에는 스프레이 페인팅으로 문구가 쓰인 타이어, 서로 얽혀 걸려있는 의상들, 잔디깎이를 비롯해 서로 약지를 건 두 손, 피아노를 치는 모습 등 다양한 오브제들이 나열돼 이목을 끈다. 중앙에는 우기를 상징하는 토끼와 ‘What’s Your Motivation?’이라는 문구가 담겨 궁금증을 자극했다. 이와 함께 우기의 첫 싱글 ‘Motivation’의 오는 16일 오후 6시 발매 소식을 알리며 기대감을 높였다. 우기는 지난해 첫 솔로 미니앨범 ‘YUQ1’(우기)를 발매해 하프 밀리언셀러에 등극했고, 올해 3월 발표한 디지털 싱글 ‘라디오 (덤-덤)’은 중국 최대 음악 사이트 QQ뮤직에서 플래티넘 인증을 획득했다. 여기에 직접 프로듀싱한 큐브 후배 그룹 나우즈의 ‘자유롭게 날아 (Feat. 우기 (YUQI))’ 중국어 버전이 QQ뮤직 신곡 차트 일간 1위에 오르며 프로듀서의 역량도 증명했다. 또 우기는 ‘2025 텐센트 뮤직 엔터테인먼트 어워즈’(2025 TMEA)에서는 ‘올해의 영향력 있는 댄스 가수상’을 수상했으며, 미니 1집 ‘YUQ1’로 ‘중국 올해의 디지털 EP상’을 거머쥐며 음악성과 글로벌 영향력을 인정받았다.그룹 활동뿐만 아니라 솔로 아티스트, 프로듀서로서 뛰어난 역량을 보여주고 있는 우기의 싱글 ‘모티베이션’은 오는 1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공개된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9.01 09:03
뮤직

엔하이픈, 日 싱글 더블 플래티넘 인증

그룹 엔하이픈이 일본 새 싱글로 또 하나의 성과를 추가했다. 8일 일본레코드협회에 따르면 엔하이픈의 일본 싱글 4집 ‘宵 -YOI-’(요이)가 발매 당월인 7월 기준 누적 출하량 50만 장을 넘겨 골드 디스크 ‘더블 플래티넘’ 인증을 받았다. 일본레코드협회는 매월 음반 누적 출하량에 따라 ‘골드’(10만), ‘플래티넘’(25만 장), ‘더블 플래티넘’(50만 장) 등으로 구분해 인증한다.이로써 엔하이픈은 통산 15번째 골드 디스크 인증 앨범을 보유하게 됐다. 이 가운데 ‘더블 플래티넘’ 인증 음반은 일본 싱글 2집 ‘디멘션 : 센코우’, 일본 싱글 3집 ‘유우’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다. 특히 이번 싱글 4집은 지난달 29일 발매 후 단 3일간의 집계만으로 출하량 50만 장을 돌파해 엔하이픈의 뜨거운 현지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요이’는 엔하이픈의 일본 음반 중 처음으로 초동(발매 직후 일주일 간 음반 판매량) ‘하프 밀리언셀러’를 달성한 작품이다. 이 싱글은 빌보드 재팬 ‘톱 싱글 세일즈’(8월 6일 자)에서 발매 첫 주에 57만 5330장을 기록하며 2위를 차지했다. 또한 오리콘 ‘주간 싱글 랭킹’(8월 11일 자)에서도 발매 첫 주 팀 자체 최다 판매량을 경신하며 2위에 올랐다. 이와 함께 일본에서 발매한 싱글로 첫 주 40만 장(오리콘 기준)을 넘긴 유일한 해외 아티스트라는 이정표를 세우기도 했다.타이틀곡 ‘샤인 온 미’ 반응도 뜨겁다. 이 곡은 빌보드 재팬 ‘핫 100’(8월 6일 자)에서 9,270 종합 포인트를 얻으며 2위까지 치솟았다. 이 곡의 뮤직비디오는 공개와 동시에 라인뮤직 ‘뮤직비디오 톱 100’ 실시간 차트 1위를 찍기도 했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8.08 08:59
연예일반

아이브, 7개월만 컴백… “8월 말 목표로 준비 박차”

그룹 아이브가 8월에 돌아온다.24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아이브가 8월 말 컴백을 목표로 본격적인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라고 컴백 소식을 밝혔다.이번 컴백은 지난 2월 발매한 세 번째 미니 앨범 ‘아이브 엠파시’ 이후 약 7개월 만이다. 당시 아이브는 초동 판매량(발매 직후 일주일간의 음반 판매량) 104만 장 이상을 기록하며 5연속 밀리언셀러에 등극했고, 선공개 곡 ‘레블 하트’로 국내 주요 음원 차트 ‘퍼펙트 올킬’을 달성하며 막강한 음원 파워를 입증했다.또한 아이브는 ‘레블 하트’와 타이틀곡 ‘애티튜드’로 각각 음악방송 11관왕, 4관왕을 차지하며 신보 통산 15관왕이라는 금자탑을 세웠다. 특히 ‘레블 하트’는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의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에 10주 연속으로 진입한 데 이어 최근 발표된 ‘2025년 상반기 최고의 K팝 노래 25: 평론가 추천’에도 선정되며 글로벌 저력을 과시했다.아이브는 지난 12일 ‘롤라팔루자 베를린’과 20일 ‘롤라팔루자 파리’ 메인 무대에 연이어 출격하며 K팝 걸그룹 최초로 2년 연속·3개 도시에서 ‘롤라팔루자’ 무대를 선보이는 이례적인 기록을 세웠다. 완성도 높은 라이브 퍼포먼스와 탁월한 무대 장악력으로 현지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를 끌어내며 ‘믿고 보는 K-페퍼’(페스티벌 퍼포먼스) 수식어를 얻은 아이브는 이번 컴백을 통해서도 그 에너지를 이어갈 전망이다.아이브는 2021년 데뷔 이래 ‘진정한 사랑은 자신을 사랑하는 것에서 시작된다’라는 메시지를 중심으로 ‘자기 확신’, ‘주체적인 자신감’이라는 팀 아이덴티티를 구축해 왔다. 이들은 본래의 색을 유지하면서도 쉴 틈 없이 다양한 장르와의 접점을 그리며 음악적 변주를 시도해 왔고, 지난 ‘아이브 엠파시’를 통해서는 ‘자기애’를 타인을 향한 ‘공감’으로 확장하며 한층 성숙해진 서사와 깊이 있는 메시지로 음악 팬들의 공감과 호평을 이끌어 냈다.누구도 예측하지 못한 방향성과 콘셉트로 앨범마다 신선한 충격을 안겨 온 아이브. 변화와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고 자신들만의 서사를 확장해 온 이들이 이번 컴백을 통해 또 어떤 새로운 변신을 선보일지 귀추가 주목된다.한편, 아이브는 오는 30일 ‘2025 쿠팡플레이 시리즈’ 팀 K리그와 뉴캐슬 유나이티드(이하 ‘뉴캐슬’)의 1차전에 참여해 시축과 하프타임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7.24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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