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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은우 “마약 복용 후 극도의 우울 공황장애…2층서 투신→골반 골절” 고백 [왓IS]

‘하트시그널2’ 출신 서은우(개명 전 서민재)가 마약 복용 후 부작용으로 2층에서 투신했었다고 털어놨다. 서은우는 19일 자신의 SNS 브런치에 “저는 마약 사범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하고 한 여성지와 인터뷰 한 내용 일부를 발췌, 소개했다. 글에서 서은우는 “그날은 아마 인생에 있어서 가장 끔찍한 날 중 하나일 것”이라며 “마약을 사용한 지 일주일쯤 지난 날이었는데 흔히 부작용으로 말하는 불면증, 우울감, 공황장애가 극도로 왔고 감당할 자신이 없던 나는 어리석게도 (기복용하던)수면제 등 정신과 약을 오남용했다”고 밝혔다.서은우는 “그 다음 기억은 없다. 당시 2층에서 여자가 투신하는 것을 목격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의 바디캠에서부터의 타임라인은 다음과 같다”며 당시 상황을 소개했다. 그는 “SNS에 글을 올린 직후 뛰어내리면서 양측 골반뼈가 골절되어 구급차로 병원 이송, 정형외과 입원, 재활병원에서 목발 보행 훈련 후 자가 보행 훈련, 더 크게 다쳤다면 정말 문자 그대로 ‘일어설 수 없었을 것’”이라고 했다. 이후 교사였던 서은우의 모친은 자기 딸을 제대로 가르치지 못했다는 죄책감에 학생들을 볼 면목이 없다며 오래 잡고 있던 교편을 내려놨다. 서은우는 “돌이켜 보면 마약이 극도로 무섭다고 느낀 순간은 오히려 이때였다. 폭풍이 지나간 자리에 남은 내 인생에 있어 더 바닥칠 건 없어 보일 때, ‘이미 끝난 인생인데 마약에 기대 현실 회피하다 그냥 죽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서은우는 지난해 8월 남태현과 자택에서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로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았다. 그는 사건 후 현재의 이름으로 개명하고 새 삶을 살고 있으나 올해 초 리벤지 포르노 등을 폭로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8.20 09:04
스타

‘곽시양♥’ 임현주, 최지우 소속사와 전속 계약

배우 임현주가 스튜디오 산타클로스 엔터테인먼트와 동행한다.소속사 스튜디오 산타클로스 엔터테인먼트 12일 임현주와의 전속계약 소식을 알리며 “임현주는 드라마,연극 등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자신만의 이미지를 구축하며 배우로서 입지를 탄탄히 다지고 있다. 다양한 분야에서 기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지하겠다”고 전했다.채널A 예능프로그램 ‘하트시그널2’로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은 임현주는 이후 ‘오늘부터 엔진ON’, ‘미스터 LEE’, ‘백수세끼’ 등에 출연하며 배우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최근에는 연극 ‘임대 아파트’ 무대에 오르며 활동 반경을 넓혔다.지난해 9월에는 배우 곽시양과 열애설을 인정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사석에서 만나 자연스럽게 연인 사이로 발전한 두 사람은 개인 SNS에 데이트 사진 등을 공유하며 공개 열애를 이어오고 있다.한편 스튜디오 산타클로스 엔터테인먼트는 매니지먼트와 콘텐츠 투자, 제작 유통 등 문화 콘텐츠 사업을 포괄하는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로, 배우 최지우, 김혜옥, 전소민 등이 소속돼 있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4.08.12 18:25
연예일반

‘하시2’ 오영주, ‘스캔들’로 연기 도전…“오랫동안 꿈꿔온 시간, 감격”

‘하트시그널2’ 출신 오영주가 ‘스캔들’ 첫 연기에 도전한다.17일 오전 11시 KBS 2TV 새 일일드라마 ‘스캔들’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을 통해 진행됐다. 행사에는 연출을 맡은 최지영 감독과 배우 한채영, 한보름, 최웅, 김규선, 전승빈, 진주형, 이병준, 조향기, 황동주, 오영주, 김유이, 김진우, 이시은이 참석했다.‘스캔들’은 세상을 가지고 싶었던 여자와 복수를 위해 모든 것을 건 또 한 명의 여자가 벌이는 미스터리 격정 멜로를 다룬 작품이다. 오영주는 극 중 백설아(한보름)의 절친 고은별을 연기한다. 고은별은 보육원 출신이지만 부잣집에 입양된 후 명문대를 졸업하고 피부 연구소의 연구소장직에 오른 인물이다.이날 오영주는 첫 연기 도전 소감에 대해 “이 순간을 오랫동안 꿈꿔왔다. 가끔씩 촬영하다가도 ‘내가 긴 꿈을 꾸고 있는 건가’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감격스럽고 즐겁다”고 밝혔다.이어 “첫 발걸음을 훌륭한 감독님과 훌륭한 선배님들과 같이 작업할 수 있다는 게 굉장히 영광스럽고 남은 기간 열심히 제 역할을 수행하는 게 목표다. 초심을 잃지 않고 잘 해내겠다”고 각오를 드러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06.17 16:34
연예일반

‘하시’ 출신 배우 송다은 “’버닝썬’ 루머 사실 아냐…억측 그만” [전문]

예능프로그램 ‘하트시그널2’ 출신 배우 송다은이 이른바 ‘버닝썬 논란’과 관련된 루머에 대해 재차 부인했다. 16일 송다은은 자신의 SNS를 통해 “근 몇 년간 저에게 꼬리표로 따라 다닌 ‘클럽 '마약’ 또는 ‘마약에 관한 어떤 특정 할 만한 행동’을 일절 한 적이 없다”면서 “하지만 몽키뮤지엄에 대해 말 하고 싶은 게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성인이 된 후 대학교 재학 중일 때도, 졸업 할 때 까지도 클럽이라는 문턱을 넘어본 적이 없다”며 “어느 날 학교의 한 선배님이 같이 저녁을 먹자 했고 그때 그 자리에 (그룹 빅뱅 출신) 승리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때부터 인연이 이어져 가 그 후에 라운지클럽을 오픈 한다는 연락을 받았다. 도와달라는 말에 크게 문제될 것 같지 않아 동의를 했다”며 “몽키뮤지엄이 라운지 클럽이라는 개념이 일절 없었다. 당시 제가 몽키뮤지엄에서 했던 일은 문 앞에서 노트북에 입력된 예약자가 누군지, 그 예 약자 손님이면 팔목에 띠를 착용해주는 일을 했다. 첫 한 달만 도와달라는 말에 알겠다 했고 한 달 급여에 대한 내용은 증명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일 하기 전에 보건증도 끊어야 한다 해서 구청에 가서 보건증도 끊어 가서 몽키뮤지엄 이 불법으로 영업을 하고 있는지 전혀 몰랐다”고 덧붙였다. 송다은은 “이후 몽키뮤지엄 1주 년 파티가 개최가 됐고 첫 한달 열심히 해줘 고맙다며 초대를 해줘서 저희가 그 자리에 있게 됐다”며 “(경품 추천에서) 저는 백화점 50만원 상품권이 당첨돼 같이 사진을 찍은 것이 나중에 ‘하트 시그널’ 출연 후 퍼지게 되어 몽키뮤지엄에서 1년 넘게 일했던 사람이 되었다가 버닝썬에서 일하게 된 사람이 됐다. 하지만 이건 사실이 아니”라고 했다. 그러면서 “저에 관한 버닝썬 풍문은 모두 사실이 아니”라고 강조하며 “물론 이 일로 많은 분들이 피해 받으시고 아파하신 거 알지만, 저는 가해자가 아니”라고 말했다. 이어 “그러니 제발 제가 클럽녀고, 마약을 했다는 억측은 그만 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이하 송다은 글 전문 안녕하세요 송다은 입니다근 몇년간 저에게 꼬리표로 따라 다닌 '클럽 '마약' 또는 '마약에 관한 어떤 특정 할 만한 행동'을 일절 한 적이 없습니다. (참고로 저는 비흡연자고, 술도 잘 못마 십니다.) 하지만 몽키뮤지엄에 대해 말 하고 싶은 게 있습니다.처음으로 말씀 드리고 싶은 건, 성인이 된 후 대학교 재학 중일 때도, 졸업 할 때 까지도 클럽이라는 문턱을 넘어본 적이 없습니다. 그 당시에 술 한 모금만 마셔 도 취했을 정도로 알코올에 취약했기 때문에 대학 동기들과 학교 근처 호프집이 나 가끔 바를 몇번 다녀 본게 전부였던 저였습니다.어느 날 학교의 한 선배님이 같이 저녁을 먹자 했습니다(이 분은 술을 아예 못합 니다) 그 때 그 자리에 승리가 있었습니다. 제가 그 분의 학교 후배라는 걸 알고 잘해줬습니다. 그 때부터 인연이 이어져 가 그 후에 라운지클럽을 오픈 한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도와달라는 말에 크게 문제 될 것 같지 않아 동의를 했습니 다. 몽키뮤지엄 ='라운지 클럽에 대한 개념이 일절 무지했습니다. 그 당시 제가 몽키 뮤지엄에서 했던 일은, 문 앞에서 노트북에 입력 된 예약자가 누군지, 그 예 약자 손님이면 팔목에 띠를 착용해주는 일을 했습니다. 첫 한 달만 도와달라는 말에 알겠다 하였고, 한 달 급여에 대한 내용은 증명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일 하기 전에 보건증도 끊어야 한다 해서 구청에 가서 보건증도 끊어 가 몽키뮤지엄 이 불법으로 영업을 하고 있는지 전혀 몰랐습니다.한 달 정도 일을 도와주고, 저 외에 저와 같은 포지션의 분들도 일을 그만 두었습 니다. 한 달 일했다는 건 증명 가능합니다.) 그러고 몇개월 후, 몽키 뮤지엄 1주 년 파티가 개최가 됐습니다. 저희는 당연히 초대는 생각도 없었는데, 첫 한달 열 심히 해줘 고맙다며 초대를 해주어 저희가 그 자리에 있게 되었습니다. 평소 운 이 좋지 않은지라, 어떠한 경품 추천 할 때 저는 당연히 안될거라 생각되어 그냥 있었는데(경품함에 제가 제 스스로 이름을 넣지도 않았습니다. 다른 직원분이 저 희 이름을 넣어서 이름이 들어갔다는 사실을 나중에 알게 되었습니다) 제 친구는 다른 상품이 당첨 되었고, 저는 백화점 50만원 상품권이 당첨되어 같이 사진을 찍은 것이 나중에 하트시그널 출연 후에 퍼지게 되어 몽키뮤지엄에서 1년 넘게 일했던 사람이 되었다가 버닝썬에서 일하게 된 사람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건 사실이 아닙니다. 더 나아가 제가 다른 여자 분들을 끌여들였다, 혹은 버닝썬에 서 일했다. 저에 관한 버닝썬 풍문에 대해 모든 사실이 아님을 알리는 바 입니다.그 당시에 몽키뮤지엄에서 한 달 일한 건 사실이나 버닝썬은 사실이 아니다 라고 회사에서 기사를 냈지만, 워낙 큰 사건이기도 했고, 아무도 제 말을 들어주지 않 았습니다. 물론 이 일로 많은 분들이 피해 받으시고 아파하신 거 알지만, 저는 가 해자가 아닙니다. 뉴스에 많은 피해 여성분들이 나오는데, 그들의 단체 카톡에 나오는 여성분, 또는 사진이나 영상에 나오는 여성분들은 일면식도 없는 분들입 저는 오히려 많은 사람이 있으면 집으로 가거나, 자리를 피하는 사람입니다. 그 곳에서 일했다더라, 다른 여성을 끌어들이는데에 일조했다. 나쁜 행동을 했다더 라, 버닝썬 관련된 사람과 사겼다더라등 버닝썬에 관한 모든 사실은 사실이 아님 을 밝히는 바 입니다.그리고 며칠 전, 다른 여배우 선배님께서 잃어버린 6년에 대해 말씀을 하셨는데 저 또한 그랬습니다. 캐스팅 되었던 모든 드라마에서 하차하게 되었고, 진행하던 광고, 라디오 등등 실시간으로 활동을 하지 못하는 상황이 벌어지며 매일 매일 눈물로 절망스러운 나날들을 보냈던 그 때였고, 지금도 사실이 아닌 모든 상황이 실제로 제가 했던 것 마냥 꼬리표처럼 따라다녀 난감하고 마음이 너무 무겁고 힘 듭니다. 어떠한 기자분께서 절 편하게 클럽에 부르는 여자로 칭하셨는데, 저는 절대 그러지 않는 사람입니다. 모든 기록은 경찰에 있으니 뭐든 열람하시거나 여쭤보셔도 됩니다. 전 집에서 조용히 누워있는 걸 좋아하지 밖에 나가 에너지 쓰는 걸 그리 좋아하지 않아 주변인들이 제가 밖에 있다 하면 놀랄 정도로 집순 이입니다.그러니 제발 제가 클럽녀고, 마약을 했다는 억측은 그만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저는 그저 제 삶을 나쁜 꼬리표 없이 행복하게 하루하루 살고 싶은 평범한 30대 여자입니다. 이 글로 많은 오해가 풀렸으면 하는 바람입니다.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6.16 09:27
연예일반

송다은, BTS 지민과 ‘셀프 열애설?’…의미심장 SNS 사진 [왓IS]

‘하트시그널2’ 출신 배우 송다은이 방탄소년단 멤버 지민과 열애설에 다시 불을 붙였다.송다은은 지난 16일 자신의 SNS에 지민을 연상시키는 사진들을 게재한 뒤 삭제했다.송다은은 한 남성이 걷는 모습을 이모티콘으로 가린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의 남성이 지민의 모습과 비슷해 추측이 나왔다. 또한 송다은은 방탄소년단 굿즈 티셔츠를 입고 있는 사진과 ‘DA EUN’, ‘ji min’이 적힌 무선 이어폰 사진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송다은과 지민은 지난해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 송다은은 “제3자의 일은 제발 저 말고 다른 분께 여쭤보고 저 정신 말짱하다”며 “팬덤이 얼마나 무서운지, 네가 고소 당할 일을 얼마나 하는지에 대해 겁주지 말아 달라”고 밝혔다.송다은은 2018년 채널A ‘하트시그널2’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지민은 지난해 12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해 2025년 6월 제대한다.이수진 인턴기자 sujin06@edaily.co.kr 2024.05.17 09:59
연예일반

‘하트시그널2’ 핵심 인물.. 백아, 신곡 ‘편지’ 내달 2일 발매

‘MZ 짝사랑 아이콘’ 가수 백아가 사랑스러운 신곡으로 돌아온다. 백아는 지난 22일 온라인 음반 판매 사이트 등을 통해 새 미니앨범 ‘편지’ 예약 판매를 시작하고 본격적인 컴백 준비에 돌입했다.그간 ‘첫사랑’, ‘미완성’ 등 'MZ 짝사랑 스테디셀러로 꾸준히 사랑받아온 백아가 이번 새 앨범 ‘편지’를 통해 새로운 베스트 셀러를 예고한 만큼, 새 앨범 예약 판매를 향한 관심 역시 뜨겁다.또한 백아는 최근 공식 SNS에 신비로운 분위기를 담은 트랙 리스트를 공개하며 봄에 어울리는 감성적인 고백송 탄생을 알렸다.이번 새 앨범 ‘편지’는 타이틀곡 ‘시차’를 비롯해 백아가 직접 작사·작곡한 ‘발송’, ‘예쁘다’, ‘아홉’, ‘영화(2024)’ 등 백아의 특별한 음악적 색깔을 느낄 수 있는 총 다섯 트랙으로 구성된다. ‘MZ 짝사랑 아이콘’ 타이틀을 가진 싱어송라이터답게, 긴 시간에 걸쳐 쌓아둔 소중한 마음을 고백하는 다양한 노래들로 채워질 예정이다.백아는 지난 2018년 '하트시그널' 시즌2에 삽입되어 많은 시청자의 감성을 건드렸던 디지털 싱글 ‘테두리’로 데뷔했다. 그간 발매한 곡들이 문학적인 가사와 사랑스러운 멜로디로 백아만의 감성을 알리며 음원 차트에서 역주행해 화제를 모은 바 있으며, 인디씬의 새로운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백아의 새 음원은 5월 2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4.23 14:58
생활문화

유명 연예인 잇따른 인증샷 ‘찰칵’. 품절대란 불러온 ‘그 아이템’ 정체는?

최근 아이돌 레드벨벳 조이를 비롯한 유명 연예인들이 잇따라 자신의 SNS에 키링 인증샷을 올리며 해당 제품이 눈길을 끌고 있다.지난 6일 레드벨벳 조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키링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모남희 브랜드가 새롭게 선보인 ‘모남희 뮤즈 에디션 키링’에 조이의 이니셜이 새겨져 진열된 모습이 담겼다.해당 키링 브랜드는 최근 MZ 세대를 대상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모남희 키링으로 국내에서는 ‘핫한’ 인기템으로 유명세를 얻고 있다. 조이가 착용한 키링은 모남희가 새롭게 선보인 신제품으로 지난 6일에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국제 경기장에서 개최된 골든디스크 어워즈에 참석한 유명 연예인과 인플루언서들에게 전달되면서 또다른 화제를 낳았다.골든디스크어워즈가 마무리된 직후인 지난 7일에는 4세대 K팝 대표 걸그룹 ‘아이브(IVE)’와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투바투)’, 스테이씨(STAYC) 등 유명 아이돌 그룹 멤버들이 자신의 이니셜이 새겨진 모남희 뮤즈 에디션 키링을 착용한 채 입국하면서 큰 관심을 끌었다.이밖에도 가수 겸 유튜버 김종국과 윤도현, 조세호, 소녀시대 티파니영, 권유리 등 유명 연예인들도 자신의 이니셜이 새겨진 ‘모남희 뮤즈 에디션 키링’을 SNS에 잇따라 인증하면서 이목을 끌었다. ‘5세대 아이콘’으로 꼽히는 보이그룹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도 팬 커뮤니티에 선물 받은 키링 사진을 올려 큰 화제가 됐다. 이에 더해 유튜브 ‘피식대학’으로 유명한 개그맨 정재형, 이용주와 ‘하트시그널2’ 출신 오영주 등 인플루언서들도 인증 대열에 합류하면서 다음 인증샷을 올린 연예인은 누구일지에 대해서도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이번 모남희 신제품 키링은 리테일 미디어 플랫폼 ‘프리즘(PRIZM)’과의 단독 협업을 통해 한정판으로 출시되면서 또 다른 품절대란을 예고하고 있다. 이밖에도 이번 콜라보를 통해 ‘모남희 프리티 빅 블핑이&브레드’ 2종도 출시됐다. 모남희 프리티 빅 블핑이&브레드의 경우 그동안 키링 제품 위주로 선보였던 모남희에서 최초로 시도하는 빅 사이즈의 인형으로 출시 이전부터 큰 관심을 받고 있다.모남희는 신제품 출시 때마다 품절대란을 일으키며 가장 핫한 키링으로 인식되고 있다. 블랙핑크, 뉴진스 등 유명 연예인과 인플루언서들이 자신의 가방에 착용하는 등 ‘애착템’으로 알려지자 SNS 인증샷 열풍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특히 키링 시리즈 중 하나인 ‘블핑이’는 오픈런 구매와 함께 3배가 훌쩍 넘는 가격으로 중고 거래가 이뤄지는 등 ‘없어서 못사는 제품’이 됐다.프리즘은 모남희 작가 사례와 같이 기존에 강한 팬덤을 보유하고 있는 브랜드, 인플루언서와 새로운 형태의 협업을 이끌어내면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차별적인 플랫폼을 바탕으로 소비자들에게 이색 경험을 제공하는 등 어도러블한 경험소비 트렌드를 주도하는 ‘프리즘온리’ 행보를 이어왔다는 평가를 받는다 2024.01.09 14:32
연예일반

곽시양♥임현주, 선남선녀 커플 탄생 “따뜻한 시선으로 봐주길” [공식]

배우 곽시양과 임현주가 열애를 인정했다.20일 오후 곽시양 소속사 드로잉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일간스포츠에 “두 사람은 지인들을 통해 자연스럽게 연인 사이로 발전해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며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밝혔다.이날 스포티비뉴스는 곽시양과 임현주의 열애 소식을 알렸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인들과 모임에서 처음 만났으며 연락을 주고받으며 가까워졌다. 곽시양은 1987년생, 임현주는 1992년생으로 두 사람은 5살의 나이 차이가 난다.곽시양은 지난 2014년 독립영화 ‘야간비행’으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 ‘쌈, 마이웨이’, ‘홍천기’, ‘아이돌’, ‘미남당’, 영화 ‘굿바이 싱글’, ‘목격자’ 등에 출연했다. 영화 ‘너는 6시간 후 죽는다’ 공개를 앞두고 있다.임현주는 채널A 연애 예능 ‘하트시그널2’를 통해 처음 얼굴을 알렸다. 이후 ‘하트스톤’, ‘오늘부터 엔진 ON’, ‘미스티LEE’ 등을 통해 연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이하 곽시양 소속사 입장 전문.안녕하세요. 곽시양 배우 소속사 드로잉엔터테인먼트 입니다.금일 보도된 곽시양 배우의 열애설과 관련해 공식 입장을 전달드립니다.두 사람은 지인들을 통해 사석에서 만나 자연스럽게 연인 사이로 발전해 만남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두 사람을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 주시길 부탁드립니다.감사합니다.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3.09.20 16:04
연예일반

[줌인] 하트시그널4’ 오늘(17일) 첫 방송… 원조 연애 예능의 힘 보여줄까

청춘들의 가슴을 설레게 할 원조 연애 예능 채널A ‘하트시그널4’가 17일 돌아온다. 네 번째 시즌으로 돌아온 ‘하트시그널’은 청춘 남녀들이 ‘시그널 하우스’에 머물며 서로 ‘썸’을 타고, 연예인 예측단이 이들의 심리를 추리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 2017년 첫 시즌이 방영된 후 대한민국 연애 예능의 원조 자리를 굳건히 지켜왔다.‘하트시그널'은 연애 리얼리티 예능의 선두 주자라 할 수 있다. 실제로 시즌1이 흥행한 이후로 방송가는 물론 OTT에서도 ‘하트시그널’과 유사한 프로그램들이 제작되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솔로 지옥’, ‘에덴’, ‘나는 솔로’, ‘환승연애’ 등 많은 연애 예능이 등장했지만 ‘하트시그널’만의 감성을 따라잡지는 못한다는 평가가 나올 정도다. ‘하트시그널’이 시즌4로 또 한 번 원조 연애 예능의 입지를 확인시킬지 주목된다.이번 시즌에는 가수 윤종신, 오마이걸 미미, 위너 강승윤, 이상민, 작사가 김이나,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김총기가 MC를 맡는다. 특히 이상민, 김이나는 시즌3에서도 남다른 활약을 보여줬던 터라 더욱 기대감이 높다. ‘하트시그널4’ 제작진은 “각기 다른 매력과 입담으로 시그널을 예측하고 분석하는 이들의 활약을 기대해 달라”고 당부했다. ‘하트시그널’은 숱한 연애 예능 사이에서도 독보적인 화제성을 갖고 있다. 각 시즌마다 화제의 인물들을 탄생시키며 ‘하트시그널’만의 힘을 증명해냈다. 시즌1는 배윤경, 시즌2 김현우, 임현주, 시즌3에서는 천인우, 박지현, 이가흔 등이 스타 연예인 못지 않은 주목을 받았다.프로그램이 끝나도 인기는 계속됐다. 시즌1에서 구두 디자이너로 출연했던 배윤경과 시즌2의 임현주는 연예계로 진출해 현재 배우로 활동 중이다. 시즌3에 출연했던 박지현은 최근 결혼 소식을 전하며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그러나 높은 화제성 만큼 논란도 뒤따랐다. 최근 ‘하트시그널4’ 한 여성 출연자가 남자친구가 있는 상태로 출연했다는 의혹이 등장했다. 그러나 제작진은 바로 “출연자 모두 연애 상대가 없는 상태에서 출연했다”고 사실을 바로잡았다. ‘하트시그널’은 앞선 시즌들에서도 여러 차례 출연자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시즌1 출연자 강성욱은 강간치상 혐의로 징역형을 선고받았고, 서주원은 유튜버 아옳이와의 이혼 과정에서 불륜 의혹이 불거지며 대중의 뭇매를 맞았다. 시즌2 김현우는 과거 여러 번의 음주운전이 적발됐고, 시즌3의 이가흔, 천안나는 학교 폭력 의혹으로 물의를 빚은 바 있다.매 시즌마다 출연자 문제가 터지자 ‘하트시그널’ 제작진은 공식 석상에서 출연자 검증을 위해 생활기록부까지 확인하겠다고 나섰다. 그러나 생활기록부만으로는 가려낼 수 없는 사생활 논란이 불거지면서 고역을 치렀다. 그러나 훌륭한 외모와 스펙을 가진 청춘남녀들이 단독 주택 안에서 썸을 타는 모습은 시청자들의 과몰입을 유발했고 대리만족을 선사했다. 뿐만 아니라 중요한 순간마다 등장하는 BGM은 시청자들의 몰입을 돕는 역할을 톡톡히 해내 ‘BGM 맛집’으로 불리기도 했다.김헌식 대중문화평론가는 “우월한 외모, 스펙을 출연자들의 캐스팅 조건으로 삼은 게 ‘하트시그널’의 성공요인이었다”고 짚었다. 이어 “이번 시즌의 관전 포인트는 ‘하트시그널’이 세계적으로도 주목받을 수 있을까다”라며 “‘하트시그널’ 첫 시즌 때만 해도 OTT 시대는 아니었는데 이번에는 어떤 출연자가 나와서 어떤 합을 만드느냐에 따라 다음 시즌이 결정될 것”이라고 덧붙였다.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3.05.17 06:00
연예일반

‘하시2’ 송다은, 악플러 고소…“일부러 상처 줬으면 벌 받아야 해”

배우 송다은이 악플러를 고소했다. 송다은은 26일 자신의 SNS에 “사람 가려가면서 정당하게 말하는 듯 상처 주는 말로 내 가족 혹은 지인이란 이유 하나로 사생활 침해와 스트레스를 받는 모습에 이 사람을 고소하기로 결정했다”는 글과 함께 한 누리꾼으로부터 받은 메시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메시지에는 송다은을 향한 한 누리꾼의 일방적인 비방이 담겨 있다. 그는 “언니 찐정병(정신병자) 쓰레기다”, “나도 예전에 꽃 좀 만졌는데 꽃다발을 저렇게 만드는 건 생전 처음 봤다” 등 ‘관종’, ‘정병’이라는 단어를 사용하며 악의적인 말을 쏟아냈다. 이에 송다은은 “나에 대해 이렇게 관심이 많으면 내가 다음 스텝으로 어떻게 나갈지 알겠지?”라고 응수했다. 그러면서 “하루하루 불안하게 살았으면 좋겠다. 지인들한테 사람 가려가면서 욕했던데 그 자료들 다 있다. 하루라도 빨리 그분들께 사과했으면 한다”고 했다. 또한 송다은은 “욕설에 대한 부분과 내 번호를 불법적으로 취득한 사실, 메신저로 협박, 커뮤니티나 SNS 등에 사실과 다른 댓글과 욕설로 비방에 의한 명예훼손에 있어 이미 변호사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어 “민사소송이라 오래 걸릴 것을 알지만 이번만큼은 오래 기다리려 한다”며 “사람에게 일부러 상처 줬으면 벌 받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번 일로 많은 것을 깨달았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송다은은 지난 2011년 드라마 ‘지고는 못살아’로 데뷔했다. 이후 ‘은주의 방’, ‘한번 다녀왔습니다’ 등에 출연했다. 채널A ‘하트시그널시즌2’에 출연해 대중에게 얼굴을 알리기도 했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2.11.26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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