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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가왕’ 신미래→요요미 탈락... 시청률 자체 최고

‘현역가왕’ 신미래·요요미·하이량·유민지 등이 탈락했다.16일 방송된 MBN ‘현역가왕’에서는 본선 3차전 최종 순위가 발표됐다. 가장 먼저 호명된 최종 18위는 요요미였다. 17위 강혜원, 16위 유민지 순서였고 하이량과 신미래는 공동 15위를 차지했다.10위 전유진을 비롯해 하위권 멤버들은 패자부활전을 치렀다. 3인1조 데스매치를 통해 김다현, 두리가 살아남았다. 또 마지막 조에서는 전유진이 준결승 진출을 확정, 연예인 판정된 회의를 거쳐 강혜원 류원정이 추가 합격했다.이로써 최종 탈락자는 요요미, 신미래, 하이량, 유민지가 됐다. 치열한 데스매치와 함께 시청률도 올라갔다. 16일 방송 평균 시청률은 13.9%다. (닐슨코리아 기준) 이는 지난주 방송 분량보다 1.0 포인트 상승, 자체 최고를 기록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1.17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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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가왕’ 최고 시청률 15.2%…김다현, 고생 털고 반전 어퍼컷

‘현역가왕’이 자체 최고 시청률 15.2%를 돌파하며 화요일 전 채널 포함 시청률 1위를 석권했다.지난 9일 방송된 MBN ‘현역가왕’ 7회가 전국 시청률 13.9%, 최고 시청률 15.2%를 기록하며 6회 연속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이날 방송에서는 본선 2차전에서 살아남은 18명의 현역 가수가 본선 3차전 1라운드 ‘한 곡 대결’ 후 2라운드 ‘뒤집기 한판’에 박차를 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두리와 윤수현은 ‘불타는 트롯맨’에서 손태진이 커버해 히트를 기록한 ‘타인’을 또 다른 감성으로 재해석했다. 그러나 윤명선이 두리의 가사, 음정 실수를 지적하며 윤수현이 272점, 두리가 86점을 받았다. 특히 윤수현은 연예인 평가단의 몰표를 받아 눈길을 끌었다.마리아와 하이량은 초대형 디제잉 기계와 DJ 춘자까지 깜짝 등판시켰으나 설운도의 “과유불급”이라는 지적을 받았다. 신미래와 유민지는 ‘자갈치 아지매’ 서두를 쫀득한 만담으로 여는 뮤지컬 식 연출로 박수를 받았다.린은 주현미의 ‘러브레터’를 선곡하며 정통 트롯에 첫 도전장을 내밀었다. 린은 명불허전 실력을 발휘했으나 설운도는 “노래를 잘하는 게 대수가 아니다. 자제력이 필요하다”는 지적으로 현장을 술렁이게 했다. 결국 린은 166점을 받아 류원정에게 패했다.본선 3차전 1라운드 ‘한 곡 대결’이 끝난 후 김양이 1위, 김다현이 18위를 차지하는 순위 대격변이 일어났다. 그리고 2라운드 ‘뒤집기 한판’ 문이 열렸다. 무려 630점을 얻을 수 있는 판이 뒤집히는 결정적 한 판에 현역 가수들의 사기가 증진됐다.‘한 곡 대결’ 최하위 김다현은 ‘세월 베고 길게 누운 구름 한 조각’을 선곡, 그간의 마음고생이 느껴지는 절절한 무대로 청중을 울컥하게 했다. 설운도는 “야박한 심사평에 분풀이하는 듯한 무대 같다. 큰오빠들 너무 미워하지 말라”고 따뜻하게 다독였고 김다현은 긴장이 풀린 듯 “1라운드 때 너무 상처받았다”고 대성통곡해 모두를 웃고 울게 했다. 결국 김다현은 261점을 받으며 지금까지의 판도를 뒤집는 반전 어퍼컷을 날려 탄성을 자아냈다.그런가 하면 ‘현역가왕’은 대국민 응원 투표 5주 차 결과를 발표했다. 1위는 전유진, 10위는 린이 차지했다. 해당 투표는 준결승, 결승 점수에 최종 반영된다.한편 ‘현역가왕’은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4.01.10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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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 에스파, 엑소‧제니 제치고 ‘드라마’로 1위

그룹 에스파가 ‘인기가요’ 1위를 차지했다.7일 방송된 SBS 음악 프로그램 ‘인기가요’의 1위 후보로 엑소 ‘첫눈’, 블랙핑크 제니 ‘유앤미’, 에스파 ‘드라마’가 이름을 올렸다. 이날 트로피는 치열한 접전 끝에 에스파에게 돌아갔다. 에스파는 이날 출연하지 않았음에도 1위를 차지했다. ‘드라마’는 어택감 있는 드럼 소스와 세련된 신스 베이스가 돋보이는 힙합 댄스곡이다. 엑소의 ‘첫눈’은 아쉽게 1위를 차지하지 못했으나, 역주행으로 시선을 끌었다. ‘첫 눈’은 지난 2013년 12월 발매된 겨울 스페셜 앨범 수록곡이다. 이날 ‘인기가요’에서는 라이즈가 컴백했다. 또 경서, 김보민, 김종현, 더 보이즈 스페셜 유닛, 에잇턴, NTX, 예빈나다(YEAHSHINE), 정세운, 지니어스, 2Z, 퍼즐(PUZZLE), 하이량, 한이서(Yiseo HAN) 등이 출연했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1.07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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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세라핌, ‘음중’ 출연 없이도 태연‧에스파 꺾고 1위

그룹 르세라핌이 ‘퍼펙트 나이트’로 ‘음중’에서 1위를 차지했다. 르세라핌은 16일 방송된 MBC 음악프로그램 ‘쇼! 음악중심’(이하 ‘음악중심’)에서 에스파 ‘드라마’, 태연 ‘투 엑스’를 제치고 트로피를 거머쥐었다.르세라핌은 이날 ‘음중’ 출연 없이도 1위를 기록했다. 르세라핌의 ‘퍼펙트 나이트’는 동료와 함께라면 완벽하지 않았던 하루도 즐거울 수 있다는 메시지가 담긴 곡이다.이날 ‘음중’에는 에이티즈(ATEEZ), 엔믹스(NMIXX), 장민호, 문종업, 신현희, 엠씨엔디(MCND), 다크비(DKB), 엔티엑스(NTX), 판타지 보이즈(FANTASY BOYS), 에이트(eite), 이스트샤인(EASTSHINE), 원팩트(ONE PACT), 크리스 영, 김보민, 하이량 등이 출연했다.‘음중’은 매주 토요일 오후 3시 15분 방송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3.12.16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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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화 ‘제31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여자 우수연기상… ‘밀수’로 수상 영예

김재화가 영화 ‘밀수’로 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김재화는 지난달 30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63스퀘어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된 ‘제31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에 참석, 영화 ‘밀수’로 영화 부문 여자 우수연기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은 한국연예정보 신문이 주관하는 시상식으로 1992년부터 올해까지 31회째 이어오고 있다. 문화, 연예, 예술인을 대상으로 한 해 동안 문화 콘텐츠의 진흥과 발전을 도우며 각 분야에서 활약한 인물을 선정하는 시상식이다.김재화가 출연한 영화 ‘밀수’는 바다에 던져진 생필품을 건지며 생계를 이어가던 사람들 앞에 일생일대의 큰 판이 벌어지면서 휘말리는 해양 범죄 활극이다. 극 중 돼지엄마 역을 맡은 김재화는 러닝 타임 내내 독보적인 존재감을 뽐내며 믿고 보는 배우의 저력을 과시했다.거친 밀수 판에서 기회를 만난 돼지엄마는 깊은 바닷속으로 들어가 해산물은 물론, 밀수 상자를 거침없이 끄집어 올리는 등 완벽에 가까운 수중 액션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특히 물안경만 쓴 채 산소통과 칼을 쥔 밀수 패거리를 상대로 벌인 치열한 추격전은 관객들에게 압도적인 긴장감을 선사하기도.수상 직후 김재화는 “‘밀수’의 돼지엄마로 이렇게 우수연기상을 받게 돼 진심으로 기쁘고 정말 감사드린다. 특히 고창석 선배님과 한 무대에 있다는 게 너무 감사하다. 또 저희 영화에 깜짝 등장하셨던 하이량씨가 노래를 정말 너무 멋지게 불러 주셨던 그때가 기억난다. 이 상은 저와 함께 추운 바닷물에서 함께 고생했던 우리 해녀 팀과 함께 하겠다”고 감사한 마음을 가득 담은 소감을 전했다.김재화는 올 해만 4편의 영화를 통해 관객들을 만나며 활약으로 꽉 찬 한 해를 보냈다. 올여름 첫 장편 주연작인 영화 ‘익스트림 페스티벌’을 시작으로 영화 ‘밀수’, ‘길복순’, ‘화사한 그녀’까지 다채로운 작품에서 다양한 얼굴을 선보인 김재화는 우수연기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하며 앞으로의 연기 행보를 더욱 기대하게 만들었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12.01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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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트롯맨’ 홍원빈, 별사랑·하이량과 한솥밥..팔월엔터와 전속계약 [공식]

가수 홍원빈이 팔월엔터테인먼트에 합류했다.3일 팔월엔터테인먼트는 홍원빈과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알리며 새로운 도약을 알렸다.팔월엔터테인먼트는 “탁월한 음악 실력과 다채로운 매력을 두루 갖추며 오랫동안 사랑받고 있는 홍원빈과 전속계약을 체결하게 돼 기쁘다”며 “홍원빈의 음악적 도전에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아티스트로서 다양한 분야에서 막힘없는 행보를 펼칠 홍원빈에게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홍원빈은 지난 2007년 싱글 앨범 ‘폴 인 러브’(Fall in Love)를 발매하며 가요계 데뷔했다. 이어 ‘인생을 거꾸로 살자’, ‘품’, ‘나의 고래’, ‘배웅’, ‘남자도 울고 싶어요’ 등 꾸준한 앨범 발매를 통해 특유의 깊이 있는 중저음 보이스와 탄탄한 음악 내공으로 팬들의 두터운 지지를 받고 있다.특히 최근 SBS ‘트롯신이 떴다2’, MBN ‘불타는 트롯맨’ 등 다수의 음악 예능을 통해 대체 불가 무대 매너와 뛰어난 음악적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하며 뜨거운 관심을 이끌었다.홍원빈이 새 둥지를 튼 팔월엔터테인먼트에는 별사랑, 하이량, 김호연 등 대세 트로트 가수들이 소속돼 있으며, 홍원빈의 합류와 함께 ‘막강 트로트 군단’의 눈부신 시너지를 더욱 기대케 하고 있다.한편 홍원빈은 각종 방송 및 무대를 종횡무진하며 대중들과 만날 계획이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04.03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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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량, 오늘(21일) 하이브리드 댄스 트로트 ‘꺼져’ 발매

가수 하이량이 강렬하고 섹시한 맞춤옷을 입고 리스너들을 찾았다. 하이량은 21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꺼져’를 발표했다. 이번 신곡은 지난 5월 ‘신청곡’ 이후 하이량이 약 4개월 만에 발표하는 곡이다. ‘댄스 여왕의 귀환’이라는 슬로건 아래 1990년대부터 2000년대를 풍미했던 원조 K팝 형 멜로디와 복고 사운드의 절묘한 구성으로 하이량 표 하이브리드 댄스 트로트곡을 구현해냈다. ‘꺼져’는 강렬한 신곡명처럼 ‘가라 가라 가라 멀리 떠나가라 널 기억 못 하게/지옥 같은 넌 여기서 꺼져줘’ 등 실연당한 한 여자의 심경을 솔직하게 표현한 직설적인 노랫말과 EDM과 하우스, 덥스탭이 접목된 중독성 강한 사운드, 하이량의 파워풀하면서도 부드러운 허스키 보컬이 어우러진 노래다. 지금껏 들어 보지 못했던 신선한 사운드로 리스너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이번 곡은 유산슬의 ‘사랑의 재개발’ 뮤직비디오 감독, ‘트바로티’ 김호중 화보 사진작가, ‘사랑의 콜센타’에서 임영웅이 가창했던 나예원의 ‘가슴은 알죠’의 작사, 작곡가로도 활약하며 ‘부캐 부자’로 알려진 후니용이가 작사, 작곡을, 지난 2016년 EDM 세계대회 우승과 임창정의 ‘나는 트로트가 싫어요’로 유명한 위대한형제가 편곡을 맡아 완성했다. 하이량은 이번 신곡을 통해 특유의 섹시하고 독보적인 허스키 보이스와 매력적인 퍼포먼스, 폭넓은 콘셉트 소화력을 여실히 보여주며 여성 솔로 아티스트의 역량을 입증할 전망이다. 하이량은 지난해 3월 첫 앨범 ‘마이데스티니’(My Destiny)로 데뷔한 이후 ‘내팔자 상팔자’, ‘이럴거면’, ‘뉴 사랑과 전쟁’(new 사랑과 전쟁) 등 많은 곡을 발표했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2.09.21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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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산바다·빅투아르 찰떡호흡…프랑스 조교사 대상경주 첫승 선물

전통의 일간스포츠배 대상경주에서 장산바다가 깜짝 우승을 차지했다. 후대 양성의 의미로 올해부터 국산 퇴역마의 자마들로 출전 기준을 잡았는데, 빅투아르(프랑스) 기수와 호흡을 맞춘 장산바다가 사실상 초대 챔피언에 오르며 경주로의 ‘예비강자’로 떠올랐다. 올드패션드의 자마인 장산바다는 부마가 같은 '캡틴양키'와 함께 하반기에 주목을 끌게 됐다. 캡틴양키는 올해 KRA컵 마일, 농림축산식품부장관배를 석권하며 최강 국산 자마로 활약하고 있다. 장산바다는 10일 서울경마공원에서 제8경주로 열린 제38회 일간스포츠배 대상경주(총상금 2억원) 1800m 장거리 경주에서 올 시즌 2승째를 챙겼다. 3~7세 기준, 레이팅 80 이하의 2등급 9두의 말이 출전한 가운데 장산바다는 초반부터 선두권을 지켰다. 줄곧 좋은 페이스를 유지했던 장산바다는 마지막 4코너 직선주로에서 포에버드림을 따돌리고 1위로 올라선 뒤 결승선까지 그대로 질주했다. 장산바다는 우승 상금으로 1억1000만원을 챙겼다. 또 자신의 1800m 최고 기록도 1분56초10에서 1분55초50으로 0.6초 단축했다. 백색광채와 천지여걸이 각 2착과 3착을 차지했다. 2착은 4400만원, 3착은 2800만원의 상금을 수확했다. 이날 2만5300명이 입장해 빅투아르의 우승에 환호했다. 경기 전까지 빅투아르 기수보다 외국인 기수 최다승 기록(281승)을 가진 안토니오(브라질)에게 더 시선이 쏠렸다. 안토니오는 포에버드림과 올해 5전 전승을 기록할 정도 우수한 성적을 거둬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혔다. 포에버드림은 출발과 함께 선두로 치고 나가며 경주를 리드했다. 하지만 마지막 4코너 직선주로에서 급격히 속도가 떨어지면서 장산바다에 선두를 내줬다. 장산바다가 쾌조의 종반 스퍼트로 1착을 차지한 반면 힘이 떨어진 포에버드림은 5착에 머물렀다. 프랑스의 토니 조교사와 빅투아르 기수의 첫 대상경주 우승이라 더욱 의미가 깊었다. 환하게 웃으면서 들어온 빅투아르에게 다가가 승리의 하이파이브를 한 토니는 장산바다의 볼에 마구마구 키스하며 우승의 기쁨을 만끽했다. 2019년 9월 조교사로 데뷔한 토니는 첫 대상경주 트로피를 빅투아르와 함께 들어 올렸다. 빅투아르는 “일간스포츠배를 우승해서 굉장히 기쁘다. 안쪽이 아닌 8번에서 출발해 쉽지 않았지만, 스타트 이후 자리도 잘 잡았다. 장산바다가 끝까지 잘 뛰어줘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최근 성적 등 주기가 좋은 시기다. 조교사와 대화를 통해 대상경주를 목표로 준비를 잘 해왔기 때문에 좋은 성적이 가능했다”고 했다. 끝으로 그는 한국말로 “감사합니다. 파이팅”이라고 말하며 팬들에게 인사했다. 빅투아르는 장산바다와 인연이 깊다. 2020년 2월 장산바다의 데뷔전을 함께 했던 빅투아르는 우승을 차지하며 찰떡호흡을 예고한 바 있다. 토니는 조교사 통산 30승째를 의미 있는 대상경주로 장식했다. 그는 “무엇보다 기수의 준비가 잘 되어 있었고, 장산바다의 컨디션이 좋아서 좋은 결과가 나온 것 같다”며 “한국에 와서 첫 대상경주 우승이고, 빅투아르와 함께여서 더욱 기쁘다”고 미소를 지었다. 토니는 조교사 데뷔 후 얼마 지나지 않아서 코로나19가 터지면서 2년간 어려운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그는 “한국 생활은 다 적응해야 하는 부분이었다. 첫해는 힘들었지만 잘 하려고 노력을 했고, 마방 식구들과의 호흡도 점점 좋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과천=김두용 기자 k2young@edaily.co.kr 2022.07.11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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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일간스포츠대상경주 우승, 조교사 토니

'제38회 일간스포츠배 대상경주'가 10일 오후 경기 과천시 서울경마공원에서 3년 만에 개최, 영광의 우승은 경주마 장산바다와 빅투아르 기수가 차지했다.조교사 토니가 시상식에서 가수 하이량, 김상헌 일간스포츠 대표이사로부터 트로피와 꽃다발을 받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총 상금 2억원이 걸린 이번 경주는 2등급 이하 국산마들이 모여 1800m 최강자를 다퉜다.1983년 제1회를 시작으로 올해 38회째를 맞이한 일간스포츠배는 한국경마에서 가장 오래된 언론사배 대상경주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다. 과천=김민규 기자 mgkim1@edaily.co.kr /2022.07.10/ 2022.07.10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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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빅투아르 기수, 대상경주 우승트로피 수상

'제38회 일간스포츠배 대상경주'가 10일 오후 경기 과천시 서울경마공원에서 3년 만에 개최, 영광의 우승은 경주마 장산바다와 빅투아르 기수가 차지했다.우승을 차지한 빅투아르 기수가 시상식에서 가수 하이량, 정기환 한국마사회장으로부터 트로피와 꽃다발을 받고 있다.총 상금 2억원이 걸린 이번 경주는 2등급 이하 국산마들이 모여 1800m 최강자를 다퉜다.1983년 제1회를 시작으로 올해 38회째를 맞이한 일간스포츠배는 한국경마에서 가장 오래된 언론사배 대상경주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다. 과천=김민규 기자 mgkim1@edaily.co.kr /2022.07.10/ 2022.07.10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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