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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밴드 서바이벌 온다… ‘스틸하트클럽’, 메인 포스터 공개

Mnet 글로벌 밴드 메이킹 서바이벌 ‘스틸하트클럽’이 메인 포스터를 전격 공개하며 본격적인 출격 준비에 나섰다.오는 10월 21일 오후 10시 첫 방송을 앞둔 Mnet ‘스틸하트클럽’은 기타, 드럼, 베이스, 보컬, 키보드 등 다양한 포지션의 개인 참가자들이 모여 ‘최후의 헤드라이너 밴드’ 결성을 향해 도전하는 글로벌 밴드 서바이벌이다. 스타성과 음악적 진정성을 무기로 뜨거운 무대를 완성해갈 참가자들의 여정에 기대가 모인다.22일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프로그램의 콘셉트와 방향성을 함축적으로 담아냈다. 날것 그대로의 거칠고도 순수한 에너지를 담아낸 동시에, 청량한 무드까지 더해 ‘청춘 밴드’라는 콘셉트를 강렬하게 각인시킨다. 특히 포스터 하단에는 “당신의 심장을 훔칠 날것(LIVE)의 뮤지션들이 온다”라는 강렬한 카피가 새겨져 있어, 뜨거운 청춘들이 밴드 합류를 위해 펼쳐낼 뜨거운 무대를 예고한다.참가자들의 성장을 함께할 4인의 디렉터 라인업도 눈길을 끈다. 밴드 음악의 아이콘 정용화, 다재다능한 음악인 이장원, 장르를 넘나드는 싱어송라이터 선우정아, 보컬리스트로서 독보적 존재감을 지닌 하성운이 합류했다. 여기에 배우 문가영이 ‘밴드 큐레이터’로 활약할 MC로 참여하며 화려한 라인업을 완성했다.제작진은 “참가자들의 다듬어지지 않은, 날 것의 에너지가 정용화·이장원·선우정아·하성운이라는 뜨거운 조력자들을 만나 이 시대를 대표하는 밴드로 성장하는 과정을 보여줄 것”이라며 “시청자 여러분께도 가슴 뛰는 라이브의 에너지와 청량한 밴드 사운드의 감동을 전하겠다”고 말했다한편, Mnet ‘스틸하트클럽’은 오는 10월 21일 첫 방송된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9.22 10:41
스타

‘스틸하트클럽’ MC 문가영 “밴드 음악 직접 소개, 더없이 기뻐”

Mnet 글로벌 밴드 메이킹 서바이벌 ‘스틸하트클럽(STEAL HEART CLUB)’이 MC로 나서게 된 문가영의 소감과 강렬한 카리스마를 담은 프로필 사진을 전격 공개해 눈길을 끈다.공개된 프로필 사진 속 문가영은 날카로운 눈빛과 당당한 포즈로 ‘스틸하트클럽’의 에너지를 그대로 전한다. 단순한 진행자가 아니라, 참가자들의 여정을 이끌 ‘밴드 큐레이터’로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문가영은 “새로운 도전은 늘 설렘을 준다. 평소 좋아하던 밴드 음악을 가까이에서 느끼고 직접 소개할 수 있어 더없이 기쁘다”며 프로그램에 합류한 각오를 밝혔다. 이어 “밴드를 좋아한다고 종종 말해왔는데 실제로 기회가 찾아오니 놀라움과 기쁨이 컸다. 망설임 없이 함께하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밴드 음악에 대한 남다른 애정도 드러냈다. 그는 “중학교 시절부터 밴드 음악을 자주 들었다. 특별한 계기보다 다양한 악기가 어우러진 풍성한 소리가 마음을 뛰게 했다”며 “한 곡을 반복해 들으며 드럼, 베이스 등 악기마다 집중해 듣는 것을 좋아하는데, 작은 소리들이 모여 공간을 채우는 힘이 밴드 음악의 매력”이라고 설명했다.‘스틸하트클럽’ 프로그램만의 특별한 매력에 대해서는 “완벽하진 않더라도 각자의 열정과 진심이 모여 사랑스럽고 놀라운 무대를 만든다”는 점을 꼽았다. 첫 녹화 현장에 대해서는 “관객들의 뜨거운 에너지 덕분에 현장이 더욱 활기찼다. 참가자들의 떨림과 간절함이 고스란히 느껴져 모든 출연자를 응원하게 됐다”고 말했다.마지막으로 문가영은 “음악, 특히 밴드 음악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 열정 가득 무대를 만들고 있다. 그 에너지가 시청자분들께도 전해지길 바라며, 저희와 함께 즐겨달라”고 당부했다.‘스틸하트클럽’은 드럼, 베이스, 기타, 키보드, 보컬 등의 밴드 포지션에서 모인 참가자들이 각자의 음악과 감정, 그리고 뜨거운 청춘을 무기로 ‘최후의 헤드라이너 밴드’가 되기 위한 서바이벌을 펼치는 글로벌 밴드 메이킹 프로젝트다. MC 문가영과 정용화·이장원·선우정아·하성운이 디렉터로 함께하며, 오는 10월 21일 첫 방송된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9.18 18:39
스타

문가영, Mnet 밴드 서바이벌 ‘스틸하트클럽’ 얼굴로…10월 21일 첫방 [공식]

배우 문가영이 드디어 Mnet 글로벌 밴드 메이킹 서바이벌 ‘스틸하트클럽’의 얼굴로 첫 등장했다.9일 제작진에 따르면 ‘스틸하트클럽’이 오는 10월 21일 오후 10시 첫 방송을 확정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MC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프로그램의 강렬한 첫 메시지를 전했다. 문가영의 내레이션과 함께, ‘엠넷 밴드 프로젝트’에서 ‘글로벌 아이코닉 밴드 메이킹 프로젝트’로 진화한 ‘스틸하트클럽’의 세계관을 상징적으로 담아내며 시선을 사로잡는다.영상 속 문가영은 화장대 앞에서 라이브 클럽 오픈을 준비하는 듯 립스틱을 바른다. 이내 무언가를 떠올린 듯 미소를 짓고, 거울에 선명히 ‘LIVE’라는 글자를 남긴다. 이어 문가영은 ‘STEAL HEART CLUB’ 문패가 걸린 문 앞에서 웃으며 CLOSE를 OPEN으로 바꾸며 본격적으로 열릴 밴드 프로젝트의 새로운 세계를 암시한다. 마지막 내레이션 “당신의 심장을 훔칠 날 것의 뮤지션들이 온다”는 단번에 긴장감을 끌어올리며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특히 이번 티저는 MC 문가영이 프로그램의 서막을 여는 주인공으로 등장, ‘밴드 큐레이터’로서 참가자와 시청자를 이어주는 핵심 역할을 맡게 될 것임을 예고하고 있다.‘스틸하트클럽’은 드럼, 베이스, 기타, 키보드, 보컬 등의 밴드 포지션에서 모인 참가자들이 각자의 음악과 감정, 그리고 뜨거운 청춘을 무기로 ‘최후의 헤드라이너 밴드’가 되기 위한 서바이벌을 펼치는 글로벌 밴드 메이킹 프로젝트다. MC 문가영과 정용화·이장원·선우정아·하성운이 디렉터로 함께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9.09 09:14
예능

정용화·이장원·선우정아·하성운, Mnet ‘스틸하트클럽’ 디렉터 라인업 [공식]

오는 10월 첫 방송을 앞둔 Mnet ‘스틸하트클럽’이 정용화, 이장원, 선우정아, 하성운을 디렉터 라인업으로 확정 지으며 본격적인 음악 여정에 시동을 걸었다. ‘스틸하트클럽’은 드럼, 베이스, 기타, 키보드, 보컬 등의 밴드 포지션에서 모인 참가자들이 각자의 음악과 감정, 그리고 뜨거운 청춘을 무기로 ‘최후의 헤드라이너 밴드’가 되기 위한 서바이벌을 펼치는 글로벌 밴드 메이킹 프로젝트다. 눈과 귀를 사로잡는 스타성은 물론 음악에 대한 진정성까지 아우르는 차세대 ‘아이코닉 밴드’의 탄생기를 그린다.각기 다른 음악적 색과 무대 경험을 지닌 4인의 디렉터는 청춘 밴드 참가자들과 함께하며, 이들의 성장과 밴드 완성을 향한 여정을 이끈다.정용화는 밴드 씨엔블루의 프런트 퍼슨이자 글로벌 팬덤을 보유한 아티스트로, 다채로운 무대 경험과 퍼포먼스 역량을 전수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장원은 밴드 페퍼톤스의 멤버로 베이스를 담당하고 있으며, 탄탄한 음악성과 스토리텔링 능력을 갖춘 만큼 팀워크와 음악적 완성도를 높인다.선우정아는 장르의 경계를 넘나드는 독보적인 싱어송라이터로, 실험적이고 감각적인 음악 세계를 기반으로 참가자들의 창의적 표현을 이끌어 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하성운은 서바이벌 프로그램 출연 경력을 기반으로, 보컬 디렉팅은 물론 치열한 경쟁 속에서 출연자들의 멘탈 케어까지 책임질 예정이다.제작진은 “‘스틸하트클럽’은 단순한 경연이 아니라, 음악을 통해 서로의 색깔을 발견하고 하나의 팀으로 완성되어 가는 여정”이라며 “정용화, 이장원, 선우정아, 하성운 네 명의 디렉터는 참가자들의 가능성을 최대치로 끌어올리며, 그 여정을 함께 설계하고 이끌어가는 ‘든든한 멘토’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8.20 17:57
연예일반

MC몽, 韓 떠난다 “극심한 우울증…음악하기 힘들어” [전문]

가수 MC몽이 원헌드레드 수장 자리에서 내려와 유학을 떠난다.MC몽은 17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팬 분들에게 알리는 것이 우선”이라며 “그동안 극도로 심한 우울증 그리고 한 번의 수술, 건강 악화로 음악을 하는 것이 힘들 정도”라고 알렸다.이어 “뜬 소문처럼 떠도는 이야기는 집중할 필요 없다”면서 “내가 더 오래 음악을 할 수 있는 방법을 선택하려 한다. 제가 사랑하는 원헌드레드 외 비피엠 프로듀서 일은 차가원 회장에게 모든 걸 맡기고 내 건강과 나만의 발전을 위하여 유학을 결정했다”고 밝혔다.MC몽은 “많이 늦은 나이지만 더 발전하고 싶은 더 건강하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다”며 “올해 앨범 준비하고 발표한다. 그리고 음악 공부와 언어 공부에 집중하고 싶은 마지막 욕심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그는 또 “꿈만 같은 제작자, 프로듀서 일들이 너무 행복했고 그들을 아직도 사랑하고 응원한다. 내가 오히려 그들의 빛을 가릴까 걱정이었으며 그들의 팬분들에게 짐 같아서 늘 마음이 힘들었다”며 “그들은 더 빛날 것이고 더 아낌없는 지원으로 그들이 팬분들과 함께 더 멋진 아티스트가 되길 여러분처럼 희망한다”고 전했다.아울러 MC몽은 팬들에게 “올해 무조건 앨범 내고 언제 다시 할지 모를 콘서트 꼭 하고 유학가겠다”고 약속하며 “남의 인생을 살면서 남의 곡을 쓰고 그걸 만족하며 살았고 행복했지만, 그대들에게는 내 음악이 전부라는 걸 너무 늦게 알아서 미안하다”고 사과했다.끝으로 “그대들과 내 인생은 너무나 비슷하며 그 이야기와 노래는 모두 그대들의 이야기였다”며 “오늘의 태양으로 내일의 내 젖은 옷을 말릴 수는 없지만 내일도 내 음악을 듣는 그대들이 있어 행복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MC몽은 차가원 피아크그룹 회장과 원헌드레드레이블을 공동 설립, 총괄 프로듀서를 역임해왔다. 하지만 지난달 회사 업무에서 배제된 사실이 알려지며 각종 설들이 불거졌다. 당시 원헌드레드레이블은 일간스포츠에 “개인 사정”이라며 구체적인 이유 및 향후 복귀 여부에 대해선 말을 아꼈다. 원헌드레드레이블에는 그룹 더보이즈와 김대호 등이 소속돼 있다. 자회사 빅플래닛메이드엔터에는 가수이자 배우 이승기, 코미디언 이수근, 하성운, 이무진, 비비지, 또 다른 자회사INB100에는 엑소 백현, 첸, 시우민 등이 속해 있다. 이하 MC몽 글 전문안녕하세요 몽키즈 !!먼저 팬 분들에게 알려야 하는 것이 우선일 것 같아서 제가 그동안 극도로 심한 우울증 그리고 한 번의 수술 건강악화로 음악을 하는 것이 힘들 정도로 심했습니다. 뭔가 뜬 소문처럼 떠도는 이야기는 집중하실 필요 없구요, 저는 제가 더 오래 음악을 할 수 있는 방법을 선택하려 합니다.제가 사랑하는 원헌드레드 외 비피엠 프로듀서 일은 차가원 회장에게 모든 걸 맡기고 저의 건강과 저만의 발전을 위하여 유학을 결정했습니다.많이 늦은 나이지만 더 발전하고 싶은 더 건강하고 싶은 마음이 간절합니다.올해 앨범 준비하고 발표합니다.그리고 음악 공부하고 언어공부에 집중하고 싶은 마지막 욕심이라 생각합니다.꿈만 같은 제작자, 프로듀서 일들이 너무 행복했고 전 그들을 아직도 사랑하고 응원합니다.제가 오히려 그들의 빛을 가릴까 걱정이었으며 그들의 팬분들에게 짐 같아서 늘 마음이 힘들었습니다.그들은 더 빛날 것이고 더 아낌없는 지원으로 그들이 팬분들과 함께 더 멋진 아티스트가 되길 여러분처럼 희망합니다.그리고 내 26년지기 몽키즈 올해 무조건 앨범 내고 언제 다시 할지 모를 콘서트 꼭 하고 유학 갈게.남의 인생을 살면서 남의 곡을 쓰고 그걸 만족하며 살았고 행복했지만 그대들에게는 내 음악이 전부라는 걸 너무 늦어서 미안합니다.그대들의 인생과 내 인생은 너무나 비슷하며 그 이야기와 내 노래는 모두 그대들의 이야기였소.오늘의 태양으로 내일의 내 젖은 옷을 말릴 수는 없지만 내일도 내 음악을 듣는 그대들이 있어 행복합니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07.18 07:16
스타

권은비, 돈 생기면 하고 싶던 일 “부모님 차 사드려” (하일병)

가수 권은비가 연습생 시절 돈이 생기면 하고 싶었던 일을 효도라고 답했다.11일 유튜브 채널 ‘M드로메다 스튜디오’ 웹예능 ‘하일병’에는 권은비가 게스트 출연해 하성운과 이야기를 나눴다.이날 권은비는 “연습생을 오래 했다. 한번 데뷔했다가 잘 안되어서 연습을 4년 정도 하고 다시 데뷔했다”며 “긴 시간 동안 부모님 용돈을 받으며 지내서 너무 죄송해서 효도해야겠단 생각이 컸다”고 고백했다.하성운이 “뭐를 좀 사드렸냐”고 묻자 권은비는 “차를 사드렸다”며 “아이즈원 끝나고 였던 것 같다”고 말했다.그런가 하면 장래 희망이 ‘어부 마누라’였다는 이야기에 권은비는 “회를 진짜 좋아해서 어릴 때 엄마가 어부랑 꼭 결혼하라고 했다”고도 밝혔다.이상형 밸런스 게임도 이어졌다. 특히 권은비는 가방 보다 꽃 사주는 남자를 선호한다며 “백은 내가 많이 사는데 꽃은 내가 많이 안 산다”고 이유를 밝혔다.‘친한 친구가 간첩이라면’이라는 질문엔 보상금이 30억 원이어도 숨겨줄 것 같다고도 말했다. 권은비는 “돈은 살아보니까 있으면 좋은데 그렇다고 돈 때문에 사람을 잃고 싶진 않다”고 소신을 밝혔다. 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7.11 19:14
스타

권은비, ‘워터밤’ 다음 ‘군통령’ 욕심…“나로 정리할 것” (하일병)

‘워터밤’으로 화제의 중심에 선 가수 권은비가 ‘군통령’ 수식어에 포부를 드러냈다.11일 유튜브 채널 ‘M드로메다 스튜디오’ 웹예능 ‘하일병’에는 권은비가 게스트 출연해 하성운과 이야기를 나눴다.이날 권은비는 최근 군통령이 누군지 궁금해했다. 하성운이 “우리 때는 프로미스 나인이었다”고 답하자 권은비는 “나는?”이라며 “오빠가 군대가면 ‘은비야 CD좀 보내 줘’ 이럴 줄 알았는데 많이 안그랬다. 굳이 필요 없었구나”라며 서운해했다.하성운은 실제론 권은비의 사인을 요청해 같은 내무반 부대원들에게 나눠줬다고. 하성운은 “은비가 멘트까지 써서 보내줘서 애들이 귀하게 모셨다. 그때 너무 고마웠고 그때부터 너의 팬을 하더라”고 미담을 밝혔다.그런가 하면 하성운은 워터밤으로 화제성을 휩쓴 권은비를 두고 “워터밤 여신인건 알겠다. 그럼 겨울엔 집에만 있어야 하는 건가”라고 물었다. 그러자 권은비는 “나 은근히 겨울에 바쁘다”며 “겨울에도 행사있고, 콘서트도 하고 앨범도 낸다”고 말했다. 또한 ‘군통령’ 수식어에 욕심을 내며 “(나로) 정리해야지”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위문공연에 출연할 의사도 밝혔다. 데뷔 초반에 군부대 무대에 서봤다는 권은비는 “반응이 완전 다르다. 호응이 열광하는 느낌이라 내가 더 에너지를 받고 오는 느낌이다”며 “한 곡 내내 함성을 질러줘서 행복하게 무대 한다”고 말했다.하성운은 “‘위문열차’에 나갈 의향이 있나. 아무것도 안 받고?”라고 파격 질문을 던졌고, 권은비는 “그 돈으로 오빠 머리 심어줄게”라며 “(무페이가 아닌) 행사를 해서 번 돈으로 해준다는 이야기다”라고 재치 있게 받아쳤다. 과거 ‘진짜 사나이’처럼 군입대를 한다면 특수부대에 입대하고 싶다고도 말했다. 하성운은 “산에서 전투식량 먹으면서 대기하는 소총수 어울린다”며 “귀신 안 무서우면 해병대”라고 추천했다. 권은비는 “좋다”고 흔쾌히 답했고, 하성운은 “어차피 갈 거 아니니까 말 편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7.11 19:02
스타

‘2025 여수 KMIF 현역가왕2 콘서트’, 8월 1일 여수 밤바다 물들인다 [공식]

'2025 여수 K-메가아일랜드 페스티벌'에 '2025 현역가왕2 전국 투어 콘서트 - 여수'가 찾아온다.오는 8월 1일 전라남도 여수시 여수엑스포장 스카이타워 일원에서 '현역가왕2' 전국 투어 콘서트 '2025 여수 K-메가아일랜드 페스티벌 현역가왕2 전국 투어 in 여수'가 펼쳐진다.지난 4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전국 투어 중인 해당 콘서트는 티켓 예매 오픈과 동시에 매진 행렬을 터트리며 대한민국 대표 현역들의 존재감을 확인시키고 있다. 특히 '현역가왕2 전국 투어 콘서트 - 여수'는 7월 26일부터 8월 2일까지 8일간 진행되는 '2025 여수 K-메가아일랜드 페스티벌'의 '레드 데이(Red day)' 공연으로 꾸며진다.이번 여수 공연에는 박서진, 진해성, 에녹, 신승태, 최수호, 강문경, 김중연, 윤준협 등 국민의 손으로 탄생해 대한민국을 들썩이게 한 최정상 남성 현역 트로트 가수들이 함께 한다.공연에서는 뜨거운 화제를 몰고 온 그때 그 무대, 오직 콘서트에서만 만날 수 있는 화려한 컬래버레이션 무대 등이 라이브로 펼쳐질 예정이다.'2025 여수 K-메가아일랜드 페스티벌 현역가왕2 전국 투어 in 여수' 티켓 예매는 온라인 예매처 인터파크와 티켓링크를 통해 진행되고 있다.'현역가왕2 전국 투어 콘서트 - 여수' 공연이 포함된 '2025 여수 K-메가아일랜드 페스티벌(KMIF)'은 장르를 뛰어넘는 음악 콘텐츠들이 총망라된 복합문화 축제로 여수 엑스포장 및 스카이타워 일대에서 열린다.K팝, K트롯, K재즈, K밴드, K푸드 등 전 분야의 K콘텐츠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이번 페스티벌은 매일 새로운 무대와 프로그램을 통해 음악과 문화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진정한 'K-컬처 종합 축제'가 될 전망이다.실제 축제 기간 내내 일자별로 각 장르를 대표하는 톱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해 페스티벌을 다채롭게 꾸밀 예정이다.먼저 공연 첫 날인 7월 26일 토요일에는 FT아일랜드, 엑소 첸, 십센치(10CM), 이무진, 박창근, 범진, 펜타곤 출신 정우석 밴드, 황가람, 빅스 켄, 뉴비트 등이 출격한다. 한국인 최초로 아시아 비트박스 챔피언 타이틀을 얻은 윙이 소속된 비트펠라하우스의 무대도 예정돼 있다.7월 27일 일요일에는 한국을 대표하는 YB를 비롯해, 하성운, 폴킴, 백호, 밴드 아프리카, 소란, 적재, 카더가든, 루시, 드래곤포니 등 페스티벌을 뜨겁게 달굴 라인업이 출격한다.한국 재즈계를 대표하는 최정상급 아티스트들은 7월 29일 만날 수 있다. 신관웅 K재즈밴드 x 장유정, 김희현 x 황세희, 이은미 x 민경인 트리오, 박주원밴드 (feat. 조째즈), 웅산밴드, 커먼그라운드, 호란밴드, 라벤타나 (feat.KoN) 등이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트로트 가수들은 7월 31일 목요일의 여수 밤하늘을 수놓을 예정이다. 신유, 안성훈, 노지훈, 진욱, 김수찬, 김희재, 박지현, 김홍남, 홍자, 송민준 등은 흥으로 여수를 들썩이게 만들 전망이다.페스티벌 마지막 날인 8월 2일 토요일에는 '국민그룹' god의 보컬라인 손호영 김태우의 유닛 호우(HoooW)와 '만능 엔터테이너' 이승기를 비롯해 베이비복스, 몽니, 포레스텔라, 피프티피프티, 하츠투하츠, 클로즈 유어 아이즈가 출연해 아름다운 피날레를 장식한다.이밖에도 서브 무대에서는 역대급 이색 공연이 다수 펼쳐질 예정이다. 브라질 음악을 선보이는 라틴 음악 그룹인 라퍼커션을 비롯해 여수의 로맨틱함과 열정을 담은 라틴 페스타 등도 준비돼 있다.여수의 여름을 달굴 '2025 여수 K-메가아일랜드 페스티벌'은 아름다운 여수의 밤바다를 빛낼 축제로도 주목받고 있다. 특히나 여수는 한려해상, 다도해해상국립공원 등 두 국립공원을 포함한 지역이라 관객들은 페스티벌을 즐기면서 여수의 아름다운 정취까지 만끽할 수 있을 전망이다.푸른 바다와 석양이 어우러진 여수에서 8일간 펼쳐지는 이번 페스티벌은 단순한 음악 행사를 넘어, 침체된 여수 지역 경제와 관광 산업에 활력을 불어넣고, 재도약을 할 수 있는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K콘텐츠의 힘을 바탕으로 여수가 'K문화강국' 선봉에 서는 동시에 전 세계에 전라남도의 우수성을 알리겠다는 각오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6.23 20:31
스타

[왓IS] MC몽, 원헌드레드와 결별하나…”개인 사정 탓 업무 배제”

가수 MC몽이 수장으로 있던 기획사 원헌드레드레이블 업무에서 배제됐다.13 일 원헌드레드레이블은 일간스포츠에 “MC몽이 개인 사정으로 인해 현재 회사 업무에서 배제된 상태”라고 밝혔다. 다만 업무에서 배제된 구체적인 이유, 향후 복귀 여부에 대해선 말을 아꼈다. MC몽은 차가원 피아크그룹 회장과 원헌드레드레이블을 공동 설립했으며, 총괄 프로듀서를 역임했다. MC몽은 지난해 신인 걸그룹 배드빌런의 총괄 프로듀서로 나서기도 했다. 원헌드레드레이블에는 그룹 더보이즈와 김대호 등이 소속돼 있다. 자회사 빅플래닛메이드엔터에는 가수이자 배우 이승기, 코미디언 이수근, 하성운, 이무진, 비비지, 또 다른 자회사INB100에는 엑소 백현, 첸, 시우민 등이 속해 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6.13 19:48
예능

이은지X미미 “걸크러시 느껴”…이연복 떨게할 중식 셰프 등장 (푹다행)

이연복도 떨게 하는 새로운 중식 셰프가 ‘푹 쉬면 다행이야’를 찾는다.9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이하 ‘푹다행’) 51회에서는 양평 브라더스 김대호, 이수근 그리고 이은지, 오마이걸 미미, 하성운의 무인도 레스토랑 운영기가 그려진다. 스튜디오에는 ‘안CEO’ 안정환, 붐, 허경환, 이연복, 키키(KiiiKiii) 수이가 출연해 이들의 운영기를 지켜볼 예정이다.이날 대한민국 최초의 여성 중식 셰프가 ‘푹다행’을 찾아온다. 이연복은 셰프의 목소리만 듣고도 “누군지 알겠다”며 “남자들도 만나면 무서워서 도망가”라고 말해 그 셰프의 정체를 궁금하게 한다.무인도에 도착한 셰프는 열악한 주방 환경에 놀라며 “나는 럭셔리한데서만 했지, 이런 주방은 처음”이라며 당황한다. 그러나 이 셰프는 말과는 달리 생선을 아무런 도구도 없이 맨손으로 잡아 멱을 따고, 내장을 꺼내는 등 지금까지 그 어떤 셰프보다 야생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맨손으로 생선을 찢는 셰프를 보며 이은지와 미미는 “걸크러시를 느꼈다”라며 감탄을 금치 못한다.하지만 거침없이 요리를 이어가던 중, 무인도 레스토랑 사상 초유의 사태가 벌어진다. 화로가 무너지는 예기치 못한 사고가 발생한 것. 현장은 아수라장이 되고, 셰프가 급히 수습에 나선다. 과연 그는 이 위기를 어떻게 극복할지, 또 이 사고 끝에 어떤 요리가 탄생할지 기대감이 커져간다.한편 이연복도 긴장하게 한 새로운 셰프의 정체와 그가 선보일 무인도 음식들은 9일 오후 9시 방송되는 MBC ‘푹 쉬면 다행이야’에서 확인할 수 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06.09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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