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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경, 데뷔 후 10년만 새 프로필 공개…청순·우아 공존

배우 이성경이 새 프로필을 공개했다.이성경은 지난 7월 판타지오와 전속 계약 체결 소식을 전하며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8일 공개된 사진은 이성경이 배우로 데뷔한 지 10여 년 만에 찍은 첫 프로필로 의미를 더한다. 청순과 우아함이 공존하는 이성경만의 색깔을 고스란히 담아냈다.사진 속 이성경은 화이트 셔츠에 청바지, 긴 생머리를 늘어뜨려 군더더기 없이 내추럴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블랙 슬리브리스에 로우번 헤어스타일로 우아함을 드러냈다. 또한 핑크 색 홀터넥 드레스를 입은 사진에서 이성경은 서사를 품은 듯한 눈빛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한편 이성경은 최근 종영한 JTBC 금요시리즈 ‘착한 사나이’에서 버거운 현실 속에서도 꿈과 사랑을 지키기 위해 용기를 잃지 않는 강미영 역으로 활약했다. 특히 가수 지망생 캐릭터를 구현하기 위해 드라마 속 피아노 연주와 노래를 이성경이 직접 소화해 화제를 모았다. 또한 이성경은 지난해 개막 이후 연일 매진을 기록 중인 뮤지컬 ‘알라딘’의 자스민 역으로 관객들과 만나고 있다.드라마와 영화, 뮤지컬까지 다양한 장르에서 활약을 이어가고 있는 이성경의 다음 행보에 이목이 집중된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09.08 13:33
연예일반

아이브 이서, 귀여운 막내는 잊어라... 몽환 글리터 메이크업 [AI 포토컷]

그룹 아이브 멤버 이서가 키치한 매력을 뽐냈다.지난 25일 이서는 SNS를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만화풍 일러스트가 그려진 슬리브리스 톱을 입고 강렬하면서도 유니크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화려한 네일 아트와 반지, 레이어드한 화이트 스트랩 팔찌까지 디테일한 액세서리들이 더해져 개성적인 무드를 배가했다. 특히 뺨과 눈가에 촘촘히 흩뿌린 별 모양 글리터와 핑크빛 치크 메이크업은 몽환적인 분위기와 키치 감성을 동시에 살리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이서가 카메라를 향해 미묘한 표정을 지으며 고혹적인 매력을 드러냈다. 긴 흑발과 또렷한 눈매, 그리고 은은한 미소가 어우러져 독특한 무드 보드를 연상케 한다. 팬들은 “인형 같다”, “이번 콘셉트와 완벽한 싱크로율”이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냈다.한편 아이브는 같은 날 미니 4집 ‘아이브 시크릿’으로 컴백했다. 타이틀곡 뮤직비디오는 공개 직후 ‘인급동(인기 급상승 동영상)’ 1위에 오르는 등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이 기사는 AI로 작성했습니다. 2025.08.26 15:54
연예일반

[화보IS] 에이핑크 초봄, "처음부터 트윈 콘셉트 기획"

그룹 에이핑크(Apink)의 첫 유닛 초봄(초롱보미)이 쌍둥이 비주얼을 자랑했다. 패션 매거진 GQ 측은 지난 27일 에이핑크 초봄(초롱보미)과 함께 한 화보와 인터뷰 일부를 공개했다. 화보 속 박초롱과 윤보미는 슬리브리스 톱부터 패턴 투피스, 가죽 부츠 등 성숙하면서도 세련된 무드의 착장을 소화했다. 두 사람 모두 금발로 변신해 닮은 비주얼로 시선을 모았다. 촬영이 끝나고 이어진 인터뷰에서 두 사람은 발매를 앞둔 에이핑크 첫 유닛 초봄의 데뷔앨범에 기대를 표하며, “엄청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 앨범 작업 하나부터 열까지 전부 (챙긴다). 앨범 콘셉트부터 의상, 수록곡, 뮤직비디오 등등”이라고 말했다. 앨범 콘셉트에 대해서는 “처음부터 트윈을 앨범 콘셉트로 두고 출발했다. 그래서 타이틀곡 이름도 ‘Copycat(카피캣)’이다. 쉽게 말하면 따라쟁이 비슷한 콘셉트”라며 “카피캣이 새끼 고양이가 어미 고양이의 행동을 따라 하는 데서 나온 말인데, 그 상황도 너무 귀엽다. 타이틀곡 이름으로 딱이라고 생각했다”라며 탄생 배경을 설명했다. 박초롱과 윤보미는 에이핑크 11년 만의 첫 유닛 초봄을 결성하고 7월 12일 싱글 1집 ‘Copycat(카피캣)’을 발표한다. 황지영 기자 2022.06.29 11:04
연예

[화보IS] 블랙핑크 로제, 사랑스러운데 시크해

블랙핑크 로제의 화보가 5일 공개됐다. 화보 속 로제는 로제는 글로벌 아티스트이자 패션 아이콘의 면모를 가감 없이 증명해 보였다. 특유의 시크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플리츠 스커트에 크롭 기장의 퍼 자켓과 베레모의 매치는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고급스러운 화이트 울 코트에 비비드한 그린 컬러의 다이아 패턴 니트를 이너로 매치해 도회적인 파리의 여인을 연출하기도 했다. 로 또한, 키치한 무드를 능청스럽게 표현하는가 하면 레더와 데님의 매치가 돋보이는 슬리브리스 원피스로 관능적이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편, 로제는 최근 '2022 봄/여름 파리 패션위크'와 뉴욕에서 열린 '멧 갈라'에 참석해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뽐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1.10.05 09:51
연예

[화보] 블랙핑크 지수, 디올쇼의 절대미녀

스포트라이트가 지수에게로 터졌다. 블랙핑크 지수가 29일(한국시간) 파리 패션위크 디올(DIOR)의 2022 S/S쇼에 참석했다. 디올의 글로벌 앰배서더로 활동 중인 지수는 이날 쇼에 참석한 전 세계 스타 중 가장 많은 시선과 주목을 받았다. 취재진들의 카메라 셔터 소리도 당연히 지수에게 가장 많이 들렸다. 지수는 디올의 화이트 슬리브리스 미니 드레스와 미니 레이디백으로 기품 있는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이현아 기자 lee.hyunah1@joongang.co.kr 2021.09.29 10:28
연예

공효진, 초대형 타투 드러낸 패션 화보...바닥에 누운 채 시크미 발산

배우 공효진의 '초록초록한' 광고 컷이 공개됐다.공효진의 소속사 측은 최근 공효진이 촬영한 다양한 뷰티 브랜드 광고컷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에서 공효인은 블랙 톱을 입은 채 바닥에 누워 섹시하면서도 시크한 매력을 발산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핫핑크 스커트에 배꼽과 허리 부분이 드러나는 짧은 슬리브리스를 입고 누워서 귀여우면서도 마른 체형을 강조했다.상반신이 강조된 클로즈업 컷에서는 왼쪽 어깨와 팔뚝 부분에 있는 커다란 십자가 모양의 타투가 시선을 사로잡았다.사진을 접한 팬들은 "공효진 이즈 뭔들", "초록색 옷까지 찰떡 소화하다니, 역시 패셔니스타", "타투 너무 예쁘다. 공효진스럽다", "이 언니도 방부제 미모, 40대로 전혀 안 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최주원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1.03.01 09:20
무비위크

[화보IS] 공효진의 청청패션, 시크한데 우아해

배우 공효진이 시계 주얼리 브랜드 피아제(PIAGET)와 함께한 새로운 캠페인 비주얼을 공개했다. 작가이자 디자이너이며 동시에 스타일 아이콘인 공효진은 14일 공개된 화보에서 데님 셔츠와 진을 매치한 청청패션으로 캐주얼 하면서 시크한 매력을 연출했다. 언제나 꾸밈없는 모습으로 고정 관념에의 답습을 거부해온 그녀는 산뜻한 핑크 슬리브리스 탑으로 특유의 긍정적인 태도와 생동감을 강조하기도 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09.14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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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제니, 왕리본 크롭탑 완벽 소화···요염한 눈빛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매혹적인 비주얼을 뽐냈다.제니는 1일 자신의 SNS에 "Pre shoot"이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제니는 침대 위에서 다채로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커다란 리본이 달린 슬리브리스 크롭탑과 데님 팬츠를 착용한 제니의 늘씬한 몸매와 시크한 분위기가 눈길을 사로잡는다.제니는 이날 프랑스 파리 그랑 팔레(Grand Palais)에서 열린 샤넬 2020 봄/여름 컬렉션 쇼에 참석했다.한편, 제니가 속한 블랙핑크는 최근 세계 23개 도시에서 32회 공연하며 첫 월드투어를 마무리지었다. 오는 12월 일본 도쿄 돔을 시작으로 4회에 걸쳐 돔 투어를 진행할 예정이다.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19.10.02 15:54
연예

러브캣, 더위와 어울리는 ‘썸머 화이트 컬러 백스타일링 Tip’ 제안

페미닌하고 세련된 무드를 지향하는 로맨틱 럭셔리 브랜드 러브캣(LOVCAT)이 무더운 여름을 앞두고 스타일링에센셜 아이템, 화이트백 스타일링 팁을 제안했다. 어떤 룩에도 깔끔하게 잘 어울리는 것이 화이트컬러 백이 가진 가장 큰 매력. 스타일리시한 룩을 쉽게 연출하고 싶다면 해답은 백에 있다. 심플한 슬리브리스 원피스, 어반 리조트룩 어디에나 시선을 사로잡는 클래식한 체인 숄더백은 모던한 스퀘어 쉐입으로 어떤 룩에나 추천하는 아이템이다. 특히 체인 스트랩은 1줄로 길게 매치하거나 2줄로 짧게 연출하는 등 원하는 연출에 따라 자유롭게 연출 가능하기에 때론 차분하게, 때로는 경쾌한 느낌을 줄 수 있어 데일리백으로 부담 없이 착용 가능하다. 여기에 고급스러운 프론트 락장식은 락장식 이상의 디자인적 요소로 그 역할을 톡톡히 한다.스타일리시한 패피들의 공식 중 하나는 멋을 안 낸 듯 무심한 듯 보이지만, 소재와 디테일 하나하나 어울리게 매치시킨다는 것이다. 포인트를 룩에서 매번 연출하기가 어려운, 매번 세심한 준비가 부담스러운 이들에게는 백 자체를 포인트 아이템으로 활용할 것을 추천한다. 화이트 컬러 토트백의 구조적으로 유니크한 쉐입과 탈부착 가능한 밍크 참장식이 있다면 고급스러우면서도 세련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특히 화려하고 색감 있는 룩에 깔끔하고 자연스럽게 믹스되어 엣지 있게 연출 가능하다. 화사하고 페미닌한 무드하면 떠오르는 핑크 컬러는 이제 그만, 화이트 컬러만으로도 충분히 페미닌한 무드를 업시킬 수 있다. 리본 참장식에 라운드 쉐입이 특징인 숄더백은 미니사이즈로 그 자체만으로 러블리한 무드를 과하지 않게 표현 가능하다. 미니 숄더백을 러플 블라우스에 매치한다면 싱그럽고 사랑스러운 룩을 완성할 수 있다. 여기에 가방 포인트가 충분하기에 액세서리나 슈즈는 최대한 심플하게 연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온라인 일간스포츠 2018.06.07 09:00
연예

[스타일is] 공효진, 광고-PPL도 완벽 소화하는 '완판녀'의 센스

‘로코의 여왕’ 공효진이 열연 중인 SBS 수목극 '질투의 화신’이 매회 시청률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 드라마의 치솟는 인기 만큼이나 극 중 다채로운 패션과 스타일링 또한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특히 공효진은 자신이 전속 모델로 있는 가방을 활용한 다양한 패션을 선보여 광고컷과는 또다른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홀리며 '완판녀'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 심플한 디자인의 브라운 버킷백, 러블리 룩 vs 내추럴 오피스 룩 극중 표나리(공효진)는 씩씩하고 긍정적인 성격으로 두 남자의 사랑을 한 몸에 받게 되는 사랑스러운 캐릭터다. 이에 어울리는 파스텔 핑크 컬러의 유니크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투피스로 러블리 룩을 연출했다. 볼륨 있는 재킷과 바람에 살랑이는 프릴 장식의 스커트는 여성스러움을 한껏 돋보이게 하였으며, 버킷 디자인의 브라운 백으로 꾸미지 않은 듯 스타일과 실용성을 동시에 완성했다. 공효진은 광고 화보를 통해 장식적인 디테일이 가미된 슬리브리스 블라우스와 세미 와이드 팬츠가 자연스럽게 어우러진 내추럴 오피스룩을 선보였다. 심플한 버킷 디자인의 백은 일상에서 편하게 메고 다닐 수 있는 가방으로 손으로 가볍게 들거나 살짝 어깨에 걸쳐도 멋스러운 연출이 가능하다.▶ 트렌디한 하프문 쉐입의 숄더백, 베이직 캐주얼룩 vs 고급스러운 포멀 룩 표나리는 베이직한 아이템으로 캐주얼하면서 살짝 과감한 패션을 보여주기도 했다. 체크 프린트의 크롭 셔츠와 쇼트 팬츠 의상에 레드 벨트로 포인트를 주는 패션 센스를 발휘했다. 여기에 하프문 형태의 블랙 숄더백을 매치해 깔끔한 캐주얼룩을 완성했다. 광고 속에서는 A라인의 슬림핏 원피스와 더블 스트랩 메리제인 슈즈로 포멀 룩을 선보이며 모던한 하프문 형태의 숄더백을 매치했다. 이 백은 가죽 본연의 고급스러운 느낌을 부각시키면서 편안함과 실용성, 트렌디한 디자인을 모두 갖춰 데일리 백으로 활용 가능하다.▶ 입체적인 쉐입의 유니크한 미니 백, 편안한 데이트룩 vs 러블리 시크 룩 지난 22일 방송 속 표나리는 카멜 스웨이드 재킷과 원피스로 멋과 여성스러움을 동시에 잡았다. 이와 함께 가을과 환상의 궁합을 자랑하는 부츠 또한 트렌디한 멋까지 겸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표나리의 귀여운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해준 아이템은 둥근 모양의 숄더백으로, 독특한 디자인으로 세련미를 더했다. 광고 속 공효진의 전체적인 스타일은 간결하고 우아한 블랙 원피스에 레드 미니백과 대비되는 그린 컬러의 뷔스띠에로 러블리 시크 룩을 완성했다. 공효진의 스타일링을 책임지는 스타일리스트 김민주 실장은 “광고 속 스타일링은 모델과 가방의 조화를 가장 중요시 생각한다. 광고는 의상이 너무 돋보이면 안 되기 때문에 공효진만이 소화할 수 있는 하이패션과 트렌드를 믹스하여 가방이 부각되는 스타일링을 했다면, 드라마 속 스타일링은 기상캐스터라는 캐릭터에 현실적으로 접근해 시청자가 공감할 수 있는 친근한 이미지를 전달 하고자 공효진 특유의 ‘러블리’함을 강조하며 좀 더 실용적인 스타일에 중점을 뒀다”라고 설명했다. 이인경 기자 lee.inkyung@jtbc.co.kr 2016.09.26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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