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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is] 위너 이승훈-송민호, '보니하니' 출연..팬심 제대로 저격
위너 이승훈과 송민호가 진정한 팬 사랑을 보였다.지난 17일 방송된 EBS1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에는 위너 이승훈과 송민호가 '행운의 여보세요' 코너에 깜짝 출연했다.이승훈과 송민호는 평소 카리스마 넘치는 위너의 모습이 아닌 친근감 가득한 스타의 모습을 선보였다. 이승훈, 송민호는 귀염 매력 넘치는 율동으로 등장해 어린 팬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또한 이승훈은 '핑크왕자 후니', 송민호는 '솜사탕 보이'로 변신해 '보니하니' MC 신동민, 이수민과 함께 '돌려 돌려 돌림판'을 돌리며 신동민, 이수민 못지않은 진행능력을 보였다.이어 이승훈과 송민호는 전화연결 된 초등학생 팬에게도 다정다감한 '오빠'의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팬이 아쉽게 상품을 타지 못하자 따뜻한 위로를 건네고, 위너 사인CD를 선물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마지막으로 이승훈, 송민호는 "오늘 기분이 굿굿 베리굿"이라며 상큼발랄한 출연소감을 전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이승훈과 송민호는 '보니하니'에서 10대 팬들을 위한 맞춤형 팬서비스를 선보이며 10대 팬심을 제대로 저격했다. 카리스마 있는 아이돌의 모습이 아닌 친근하고 옆집 오빠같은 모습으로 팬들과 소통하며 10대 팬들에게 눈높이를 맞췄다. 뿐만 아니라, 위너 이승훈-송민호의 색다른 매력발산에 20-30대 팬들도 환호 하고 있는 상황. 앞으로 위너가 팬들을 위해 또 어떤 색다른 매력을 발산하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김인영 기자[사진=보니하니 방송화면 캡처]
2016.03.18 12: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