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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일반

헉슬리, 노보텔 동대문 호텔과 ‘더 센트 오브 윈터’ 협업

뷰티 브랜드 헉슬리가 호텔 그룹 아코르의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이하 노보텔 동대문)과 향기 협업을 진행한다.헉슬리와 노보텔 동대문은 ‘더 센트 오브 윈터(The Scent of Winter)’를 주제로 객실 패키지와 밴딩머신 협업으로, 이용 고객을 위한 이벤트를 시작한다. 내년 2월 28일까지 열리는 객실 패키지는 노보텔 동대문 슈페리어 또는 레지던스 디럭스1박과 더 델리 겨울 시즌 음료 2잔, 건조한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채워 건강한 피부 컨디션으로 가꿔주는 헉슬리 ‘컨디셔닝 에센스 토너 프리쉐이프’ 본품을 선물한다. 따뜻한 음료와 헉슬리 보습 케어로 겨울에 완벽한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여기에 이번 객실 패키지의 예약 선착순으로 노보텔 동대문 무릎 담요도 추가 제공할 계획이다.또한 노보텔 동대문 1층 로비에서는 헉슬리 포토부스와 24시간 비대면 제품 구매 서비스가 가능한 헉슬리 스마트 밴딩머신을 운영한다. 스마트폰 사진 인화 방식의 포토부스에서 언제든지 원하는 사진을 인화할 수 있다. 무인 매장 컨셉트의 헉슬리 스마트 밴딩머신은 트래블 세트 ‘헤어 앤 바디 디럭스 컴플리트’부터 클렌징 폼, 스킨케어, 쿠션, 립 메이크업, 퍼퓸까지 헉슬리 베스트 셀러들을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다.헉슬리는 노보텔 동대문과의 협업을 기념, 스마트 밴딩머신 운영 기간 동안 ‘포토 이벤트’를 진행한다. 노보텔 동대문과 헉슬리 인스타그램 계정을 각각 팔로우하고 노보텔 동대문에서의 추억을 포토 부스를 통해 인화, 해당 이미지를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매월 5명에게 선물을 증정한다.이현아 기자 lalalast@edaily.co.kr 2024.12.16 13:34
경제

건조함으로부터 우리 가족 지켜주는 추천템?

머리부터 발끝까지 온 가족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환절기 필수 뷰티 케어 아이템을 소개한다. ■ 환절기 불청객, 건조함 극복에 도움을 주는 제품 계절의 변화에 가장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은 피부이다. 이맘때쯤에는 피부 장벽이 약해지며, 유수분 밸런스가 무너져 트러블로 고통받거나 해결되지 않는 속건조로 고통을 호소하는 이가 늘어난다. 피부 장벽 강화 기능이 있거나 보습력이 충분한 제품을 사용하여 무너진 피부 장벽을 되살리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아토팜이 20주년을 맞아 스페셜로 출시하는 ‘대용량 한정판 MLE 로션’은 독자 개발 피부장벽 기술 MLE®가민감한 아이의 피부장벽을 튼튼하게 만들어주고, 48시간 보습 효과가 있는 ‘수분 보호막 로션’이다. 특히, ‘대용량 한정판 MLE 로션’은 기존 제품 대비 1.5배 용량을 업그레이드해 온 가족이 함께 쓰기 좋고, 잔량캡을 추가로 증정해 끝까지 알뜰하게 사용 가능하다. 부드럽고 산뜻하게 흡수되는 텍스처로, 얼굴뿐만 아니라 건조한 바디에 함께 사용할 수 있다. 닥터자르트 ‘더마스크 워터젯 바이탈 하이드라 솔루션’은 히알루론산 에센스가 피부 속까지 수분을 채워주는 수분솔루션 마스크이다. 아쿠악실과 수퍼 바이탈 콤플렉스가 피부를 푸석한 속까지 촉촉하고 활력 있게 관리해준다. 피부 자극 시험을 완료한 제품으로 1일 1팩관리에 사용해도 좋다 뉴트로지나 ‘인텐스 리페어 풋 크림’은 건조한 발에 즉각적인 보습효과를 부여하는 제품이다. 특히 발뒤꿈치처럼 건조함이 심한 부분에 집중적으로 바르면 효과적이다. 은은한 플로럴향으로 누구나 기분 좋게 사용할 수 있다. ■ 정전기로 고통받고 푸석한 머릿결을 위한 아이템 대기가 건조하고 습도가 낮아지는 가을부터는 정전기 발생이 잦아진다. 특히 머리카락은 우리 몸에서 정전기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곳이다. 머리카락의 정전기를 막기 위해, 건조하고 푸석한 모발에 충분한 영양과 보습 공급이 필요하다. 아토팜의 ‘러블리 헤어 미스트’는 간편 분사로 모발 엉킴과 윤기를 케어해주는 어린이 전용 약산성 헤어 미스트이다. 식물성 단백질과 오일 성분, 3가지 허브성분이 빠르게 스며들며 자주 엉키는 아이 모발을 부드럽게 풀어주고 촉촉하고 부드럽게 가꿔준다. 알러젠 프리 향료 제외, 전성분 EWG 그린등급 처방과 달콤한 복숭아향으로 아이의 헤어 스타일링을 손쉽게 할 수 있도록 돕는다. 끈적거리지 않고 산뜻하게 마무리되어 엉킨 모발을 풀어줄 때, 머리를 묶어줄 때 등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다. 모로칸오일의 ‘모로칸오일 트리트먼트 오리지날’은 건조하고 푸석거리는 모발의 재생을 돕고 건강을 회복시켜주는데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모로코 남서 지역에서만 자생하는 아르간 오일을 주원료로 풍부한 항산화물과 지방산, 비타민E 성분을 함유하여 모발에 영양을 공급한다. 오일 성분이지만 끈적임 없이 흡수되어 사용이 간편하다. 로레알 파리의 ‘토탈리페어5 인스턴트 미라클’은 갈라짐과 끊어짐, 윤기없음, 건조함 그리고 푸석거림 등의 5가지 머릿결 손상을 한 번에 케어해주는 제품이다. 자연모발의 단백질 성분과 유사한 마이크로 세라마이드 성분으로 모발을 더 튼튼하게 가꾸어준다. 서지영 기자 seo.jiyeong@joongang.co.kr 2020.09.26 07:12
경제

유리아쥬, ‘오 떼르말 오 에센스’ 올리브영 단독 출시

No.1 더모 코스메틱 브랜드 유리아쥬(URIAGE)가 피부 속 탄력 있게 수분을 채워 건강한 광을 선사하는 신제품 ‘오 떼르말 오 에센스’를 올리브영 단독으로 출시했다. 기온이 올라갈수록 복잡한 스킨케어 단계를 줄이고픈 마음이 커진다. 토너, 로션, 수분크림 등 다양한 기초 화장품을 단계별로 바르는 것이 귀찮고 부담스럽다면 고농축 텍스처가 풍부한 수분감을 주는 동시에 피부 진정을 돕는 에센스를 이용해 간편하게 관리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유리아쥬의 ‘오 떼르말 오 에센스’는 피부 균형에 필수적인 프리바이오틱스와 내 피부와 가까운 물 유리아쥬 온천수가 결합한 ‘온천수바이옴’을 도입했다. 다양한 외부 자극으로 민감해진 피부를 보호하고 건강하게 만드는 ‘마이크로바이옴’의 안정화를 가져와 피부의 컨디션을 최적의 상태로 끌어올리는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풍부한 히알루론산이 건조하고 푸석한 피부에 수분을 채워 풍부한 보습감을 느낄 수 있으며, 실크나무추출물 성분이 24시간 유지되는 건강한 수분광을 부여한다. 또한, 미네랄이 풍부한 유리아쥬 온천수에 칼슘과 마그네슘 성분이 강화되어 자극받고 민감해진 피부를 빠르게 진정시켜준다. 유리아쥬 관계자는 “더운 열기는 물론 항상 마스크를 쓰고 있어 피부가 푸석하고 건조해질 뿐만 아니라 탄력을 잃고 늘어지기 쉬운 시기다”며 “산뜻하게 발리면서 피부를 오랫동안 촉촉하게 지켜주는 오 떼르말 오 에센스로 풍부한 보습과 진정 효과를 느껴 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유리아쥬 ‘오 떼르말 오 에센스’는 7월 1일부터 전국 올리브영 매장 및 올리브영 공식 온라인몰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서지영 기자 seo.jiyeong@joongang.co.kr 2020.07.04 05:07
연예

알베르토 몬디, 코로나19 예방 1억원 상당 천연비누 기부[공식]

방송인 알베르토 몬디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천연비누를 기부했다. 알베르토 몬디는 지난 21일 이사로 재직 중인 소셜벤처 엘레멘트를 통해 대구 지역 노령 인구의 코로나19 예방 차원으로 1억 원 상당의 천연비누를 기부했다. 기부처는 대구노인복지협회이며, 수량은 약 8000개에 달한다. 이와 관련, 알베르토 몬디는 "본래 취지도 좋은 일을 해보고자 시작한 사업이었고, 지금은 그 어느 때보다 서로의 도움을 나눠야 하는 시기라는 생각에 당연히 할 일을 한 것이다. 기부를 제안했을 때 함께 일하는 다른 동료들도 모두 흔쾌히 동의해줘서 너무 고마웠다"라고 밝혔다. 제품을 전달받은 대구노인복지협회 김정헌 회장은 "고령의 어르신들은 면역이 약하다. 보다 더 세심한 관심과 응원이 필요하다. 이러한 지역사회의 관심과 나눔이야말로 우리가 함께 살아갈 수 있는 원동력"이라고 감사를 표했다. 알베르토 몬디가 소속된 엘레멘트에서 기부한 천연비누는 발달장애인 고용 천연비누 소셜벤처인 동구밭에서 제품 전량을 생산함으로써 발달장애인 일자리 창출이라는 사회적 가치 또한 함께 만들어가고 있다. 이 뿐만 아니라 비누 생산에 필수적인 에센스를 지역 소농가 및 해외 농가와의 공정무역을 통해 확보하는 등 국내외 소농가의 자립에도 꾸준히 기여하고 있다. 지난 2014년 JTBC '비정상회담'에 출연해 대중에 얼굴을 알린 알베르토 몬디는 MBC every1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등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사진=JTBC스튜디오 2020.04.23 09:51
경제

LG생활건강, ‘수려한 효비담 레드바이옴 에센스’ 선보여

LG생활건강이 발효 과학을 더한 레드바이옴의 힘으로 더 깊이, 더 촘촘하게 건강한 피부 환경 조성에 도움을 주는 ‘수려한 효비담 레드바이옴 에센스’를 선보였다. ‘수려한 효비담 레드바이옴 에센스’는 촉촉하고 산뜻한 타입의 첫 단계 안티에이징 에센스로, 피부 환경 개선에 도움을 주고 피부의 바탕을 다져줘 다음 단계 스킨케어의 효능을 높여주는 부스팅 케어를 선사한다. 특히 지리산 자연삼으로 만든 홍삼에 발효 과학을 접목해 탄생한 ‘발효홍삼레드바이옴TM’의 레드 에너지를 담았고 구기자, 오미자, 산수유에서 찾아낸 ‘한방레드베리 ComplexTM’를 함유한 제품으로, 매끄럽고 탄력 넘치는 피부를 선사한다. 인체적용시험기관의 시험결과* 건강한 피부의 5가지 요소인 피부 장벽과 수분도, 탄력, 투명도, 주름 개선에 도움을 줘 피부 환경을 건강하게 가꿔준다. (*한국피부과학연구원, 2019년 12월 2일~2020년 1월 29일, 27~60세 성인여성 21명) 수려한 마케팅 담당자는 “효비담 레드바이옴 에센스는 세안 후 스킨케어 첫 단계에 바르는 에센스로, 피부 환경부터 건강하게 다져주어 다음 단계 케어를 위한 필수 에센스로 추천한다”며, “빠르고 산뜻하게 흡수되는 순한 사용감과 함께 오랫동안 유지되는 촉촉함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서지영 기자 seo.jiyeong@joongang.co.kr 2020.02.01 09:14
경제

보나쥬르, 국내 최다 비건 인증 브랜드에서 더 나아가 유럽 신시장 공략

비건 인증 천연화장품 브랜드 ‘보나쥬르(BONAJOUR)’가 유럽 화장품 인증 CPNP를 취득하며, 국내 시장에 이어 유럽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 CPNP(Cosmetic Products Notification Portal)는 유럽에 유통되는 모든 화장품에 적용되는 온라인 등록 시스템으로 유럽 화장품 시장에 진출하기 위한 필수 인증 제도이다. CPNP 등록을 위해서는 6개월 이상의 미생물 검사와 제형 및 전 성분 안정성 테스트가 진행된다. 이는 유럽 전 국가의 모든 기준을 맞춰야 하기 때문에 엄격하고 까다로운 심사 기준으로 알려져 있다. 보나쥬르에서 CPNP를 취득한 제품은 총 8가지로 그린티 워터밤, 부활초 에센스, 부활초 수면팩, 부활초 앰플 마스크, 그린 멀티 비타민 세럼, 그린 멀티 비타민 크림, 로즈스템셀 앰플, 프로폴리스 세럼이 있다. 보나쥬르는 출시 이래 9년이라는 기간 동안 정직한 원료와 거품 없는 가격, 피부 개선 효과가 뛰어난 제품 등으로 국내에서는 이미 입소문 난 천연화장품 브랜드이다. 또한, 1944년 설립된 가장 오래된 비건 단체인 영국의 ‘비건 소사이어티(The Vegan Society)’에서 정식으로 비건 인증을 받아 국내에서 가장 많은 비건 인증 제품을 보유하고 있는 브랜드로 알려져 있다. 보나쥬르 관계자는 “미국 아마존 진출 이후 글로벌 소비자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들이 이번CPNP 등록을 통해 유럽 시장 진출까지 확장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변함없이 정직한 브랜드라는 신념으로 믿고 쓸 수 있는 제품을 만들어, 국내 소비자뿐만 아니라 유럽 및 글로벌 소비자들에게도 꾸준히 사랑받는 브랜드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다양한 글로벌 바이어들로부터 지속적인 러브콜을 받은 보나쥬르의 이번 CPNP 등록은 유럽 바이어뿐만 아니라 소비자에게도 희소식으로 자리 잡을 것이라 예상한다. 서지영 기자 seo.jiyeong@joongang.co.kr 2020.01.03 10:43
연예

듀이트리 100 마스크, “클린 뷰티 트렌드에 맞춰 하나의 성분만 담아”

미세먼지 및 각종 외부 자극요인으로 인해 민감해진 피부를 걱정하는 소비자가 늘어나며 유해요소를 배제한 ‘클린 뷰티’가 주목을 받았다. 이에 따라 단 한 가지 유효 성분을 담은 ‘단일 성분 아이템’의 인기도 자연스레 높아졌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피부 본연의 힘을 키우는 스킨케어 브랜드 듀이트리는 단일 성분으로 구성된 ‘100 마스크’를 선보였다. 올해 초부터 단일 성분 에센스의 인기가 상승하며 관련 제품이 연이어 출시된 가운데 “왜 단 하나의 자연 추출물의 성분을 빠르고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마스크팩은 없을까?”라는 의문에서 탄생한 ‘100 마스크’는 출시된 지 약 두 달에 접어들며 깐깐한 뷰티 소비자의 호응을 얻고 있다. 듀이트리 관계자는 “피부에 직접적인 효과를 선사하는 마스크팩의 핵심 요소는 에센스의 순도”라며, “이를 높이기 위해 자연에서 추출한 성분 100%를 시트에 담아냈다”라고 전했다. ■ 단 한 가지 자연 유래 요소로 성분 고민을 줄이다 ‘100 마스크’는 단 한 가지 자연 추출물 100%의 에센스만을 담은 마스크팩 4종으로 구성된다. 소비자들은 트러블 유발 물질의 유무를 다양한 성분 속에서 복잡하게 고민할 필요가 없으며, 본인의 피부 타입에 따라 4종 가운데 피부 고민에 맞는 제품을 선택하면 된다. 보습 및 자극 완화에 뛰어난 만주 자작나무잎 추출물을 담은 ‘자작나무 100 마스크’는 피부 속부터 촉촉하게 만들고 자생력을 깨워준다. ‘병풀 100 마스크’는 병풀의 진정 케어를 통해 자극받은 피부를 잠재운다. ‘모과 100 마스크’는 비타민C와 모과추출물로 유·수분 밸런스를 케어해 투명한 피부를 부른다. ‘히비스커스 100 마스크’는 항산화 효과가 뛰어난 히비스커스 추출물을 함유해 푸석해진 피부에 생기를 불어넣는다. 네 가지 100 마스크 모두 자연에서 유래한 긍정 성분을 빽빽하게 담아 추출물 본연의 효능을 피부에 온전히 전달한다. ■ 실패란 없다! 점증제 0%에 도전 자연 추출물 100%의 에센스를 담은 듀이트리 ‘100 마스크’는 대부분의 마스크팩에 포함되어 있는 점증제를 단 한 방울도 넣지 않았다. 점성을 높이는 점증제는 에센스가 농축된 ‘느낌’을 주고, 이를 첨가하지 않으면 시트 부착 시 에센스가 흘러내리기 쉽기 때문에 마스크팩 제조 과정에서 필수불가결한 요소로 여겨지고 있다.그렇지만 듀이트리는 피부에 불필요한 성분을 최소화하기 위해 점증제 역시 배제하려는 노력을 지속했고, 결국 점성이 있는 마스크팩을 제작하기 위한 독자적인 방안을 고안해내는 데 성공했다. 자연 성분에서 비롯된 점성으로 에센스를 끈끈하게 잡아주는 ‘뮤신 시트’를 개발한 것이다. ■ 순도 높은 에센스를 잡아주는 찰떡궁합 ‘뮤신 시트’ 개발 ‘뮤신(Mucin)’은 탄수화물 코팅으로 둘러싸여 끈끈한 점성을 제공하는 당단백질이다. 주로 달팽이, 장어, 마 등 다양한 동·식물에서 발견되는 끈적끈적한 물질을 뜻한다. 듀이트리는 뮤신 성분에서 해답을 찾았다. 다소 묽을 수 있는 순도 높은 에센스를 꽉 잡아주어 피부에 밀착시키는 뮤신 성분을 시트에 적용한 것이다. 나아가 뮤신과 더불어 유칼립튜스나무, 목화씨, 해조 등 자연 유래 성분까지 포함해 효과를 더한 독자적인 ‘뮤신 시트’를 개발했다.그 결과 에센스가 뮤신 시트와 만나 쫀쫀한 막을 형성해 내용물 손실을 방지함은 물론 보습력 강화를 도와 피부에 촉촉함과 영양분을 오래도록 제공하게 되었다. ■ 단일 성분만큼 특별한 ‘100 마스크’의 매력 듀이트리 ‘100 마스크’는 제품력 이외의 부분에서도 특별함을 나타낸다. 독특한 제품 패키지도 그중 하나이다. 영국 출신 보태니컬 아티스트 안나 메이슨(Anna Mason)과 국내를 대표하는 보태니컬 아티스트 스페이스-림의 자연 추출물 아트를 담아 단일 성분 아이템의 정체성을 강조했다. 흡사 마스크팩이라기보단 아름다운 컬러 아트북 같은 느낌을 준다. 이와 더불어 꿀피부를 지닌 듀이트리 브랜드 전속 모델 정해인이 제품을 직접 추천하는 화보 및 인터뷰도 눈길을 끈다. 특히 정해인의 싱그러운 매력이 ‘100 마스크’와 환상 케미를 보여주며 특별함을 선사한다. 듀이트리 관계자는 “100 마스크는 단일 성분이라는 특징 외에도 주목할 만한 부분이 많은 마스크팩”이라며, “앞으로도 자연의 긍정 에너지를 가득 품은 제품을 개발하여 소비자들에게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소영 기자 2019.10.31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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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뷰티 키워드는 ‘비움의 미학’, 자연 유래 단일 전성분 제품 소개

2019 뷰티 키워드는 ‘비움의 미학’으로 환경 보호가 선택이 아닌 필수라는 ‘필환경’ 열풍이 시작되고 있다.동물 실험을 지양하고 식물 성분을 추구하는 ‘비건 뷰티’, 유해 성분을 배제하는 ‘클린 뷰티’까지 환경을 생각하는 트렌드가 주를 이뤘다.이와 함께 단 한 가지 자연 유래 요소를 담아 성분을 최소화하고 최대의 효과를 내는 단일 전성분 아이템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많게는 수십개의 성분으로 구성된 보통 제품과는 달리 자연 유래 단일 전성분 아이템은 해로운 요소가 없어 환경을 보호함은 물론이고 하나의 성분이 지닌 효능을 극대화한다는 장점을 지닌다. 특히 피부 진정, 보습 효과를 지녀 소비자의 눈길을 끄는 자연 유래 단일 전성분 제품 다섯 가지를 소개한다. ■ 자연 유래 성분을 마스크 한 장에 빽빽하게 담아낸 듀이트리 '100 마스크’피부 본연의 힘을 키우는 스킨케어 브랜드 듀이트리의 ‘100 마스크’는 유해성분을 배제하고 하나의 자연추출물만을 빽빽하게 담은 단일 전성분 시트 마스크다. 만주자작나무잎, 병풀, 모과, 히비스커스꽃 추출물만을 담아낸 4종으로 구성되며, 건조함, 민감함, 유분기, 푸석함 등 여러 가지 피부 고민 해결을 돕는다. 또한 유칼립투스, 목화씨, 해조를 함유한 뮤신 시트가 점증제를 넣지 않은 앰플을 흐르지 않게 꽉 잡아주고, 피부에 투명하게 고밀착해 자연추출물 앰플의 촉촉함과 영양분을 오래도록 전달한다. ■ 제주 로즈마리가 깊은 보습감과 편안함을 전하는 티르티르 ‘순 로즈마리 에센스’티르티르의 ‘순 로즈마리 에센스’는 제주의 로즈마리를 3번 반복 추출하는 과정을 거쳐 탄생한 로즈마리추출물만을 담은 스킨케어 제품으로 항산화 및 진정 효과에 도움을 준다. 또한 피부에 꽉 찬 보습을 제공하고 끈적임 없이 부드럽게 밀착되어 민감 피부도 자극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순 로즈마리 에센스는 인체적용시험을 완료하였으며 테스트 결과 무자극 판정을 받았다. ■ 초록빛 호랑이풀의 효능을 최대로 선사하는 탬버린즈 ‘타이거리프 100세럼’탬버린즈의 ‘타이거리프 100세럼’은 전성분이 호랑이풀 한 가지로 구성되어 피부를 매끄럽고 윤기있게 가꿔주며 외부 자극으로 인한 피부 손상 개선을 구현하는 아이템이다. 흔히 병풀추출물로 불리는 호랑이풀을 담아 투명한 그린 컬러를 띄며 높은 밀착력, 부드러운 발림성을 자랑한다. 무엇보다 단일 전성분으로 피부 진정 효과를 극대화하고 피부 콜라겐 합성에도 도움을 준다. ■ 순수 꽃 추출물을 한 병에 오롯이 담아낸 알티야 오가닉스 ‘플라워 워터 보틀’미국 USDA 오가닉 인증을 받은 알티야 오가닉스의 ‘플라워 워터 보틀’은 꽃 추출물을 갈색 유리병에 100% 담아낸 미스트다. 사람의 손을 거쳐 수확된 꽃을 브랜드만의 400년 전통 스팀 증류 기술을 통해 오일과 물이 분리되지 않은 상태의 에센셜 워터 형태로 추출해냈으며, 이러한 방식으로 ‘로즈 워터’, ‘화이트 로즈 워터’, ‘라벤더 워터’ 3종이 탄생했다. ■ 안데스 산맥의 로즈 힙으로 보습을 선사하는 아로마티카 ‘유기농 로즈 힙 오일’비건 뷰티 브랜드 아로마티카의 ‘유기농 로즈 힙 오일’은 에코서트(ECOCERT) 인증을 받은 로즈 힙 오일만을 담은 프리미엄 고보습 페이셜 제품이다. 안데스 산맥에서 자생하는 로즈 힙 열매를 냉압착해 만든 보습 성분이 피부에 촉촉하게 스며들어 바르는 순간 수분감을 선사한다. 건성부터 지성, 수부지, 민감 피부까지 어떤 피부 타입이라도 튼튼하게 피부 장벽을 채워준다. 이소영 기자 2019.10.14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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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환절기 젊고 탄력 있는 피부…찰떡 메이크업을 위한 ‘잇템’?

무더웠던 여름이 지나고 가을이 찾아오면서 낮에는 맑은 가을 하늘에서 내리쬐는 강렬한 햇빛으로, 저녁에는 뚝 떨어진 찬 공기와 바람이 피부의 수분을 빼앗아 가고 있다. 이런 일교차가 크고 건조한 가을 환절기에는 피부가 쉽게 민감해지고 거칠어지면서 탄력이 저하되는 등 피부 고민이 많아 질 수밖에 없는 시기이다. 환절기 피부 관리가 겨울철 피부 컨디션을 좌우하기 때문에 무너진 피부 밸런스를 잡아주고 피부 면역을 높여 주어야 하는 것은 필수. 건조해지기 시작하면 피부 탄력이 줄어 주름도 생기기 쉽기 때문에 가을이 시작될 지금부터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 여기 젊고 탄력 있는 건강한 피부를 위한 가을 환절기 피부 케어 아이템을 소개한다. 니슬 ‘링클 더마 필름’은 글리세린, 콜라겐 수, 코코넛 오일 등 100%화장품 보습성분으로만 이루어져 있다. 지지체가 없는 시트는 물과 닿으면 녹는 100%수용성 필름으로 피부에 자극없이 25겹 사이사이 에센스를 담아 지속적인 수분을 효과적으로 전할 뿐만 아니라 머리카락 보다 얇은 0.046mm시트의 뛰어난 밀착력으로 유효성분의 흡수력을 높이고 피부수분보호막 형성에 도움을 주어 메이크업 개선 효과가 있다. 또한 피부를 구성하고 있는 물질인 콜라겐, 히알루론산, 프로테오글리칸이 눈가, 팔자주름, 목 등 탄력을 잃은 부위에 보습 및 탄력을 부여한다. 이러한 성분들은 가을 환절기에 피부 건강에 꼭 필요한 유효 성분으로 피부 장벽을 강화해주며 유, 수분 밸런스를 충족해 노화와 트러블 진행을 쉽게 막을 수 있다. 피부와 하나인 듯 티 나지 않는 감쪽 케어로 이번 환절기 대비해보는게 어떨까. 니슬의 링클 더마 필름은 니슬 공식 홈페이지와 롭스 전국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서지영 기자 seo.jiyeong@joongang.co.kr 2019.09.23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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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랑두부 ‘토프토프 쿠션’, 9월 2일 론칭 임박

뷰티 크리에이터 블랑두부 이유미가 9월 2일 토프토프 쿠션을 론칭한다. 그녀가 이번에 론칭하는 쿠션은 ‘토프토프 듀이 글로우 쿠션’으로 미백, 주름 개선, 자외선 차단의 3중 기능성 제품이다. 강인한 수분 생명력의 선인장 추출물 등을 포함한 아쿠아 에센스와 유리 광채의 글로우 베이스가 특징으로 속은 촉촉하고 겉은 반짝이는 광채 시너지가 특징이다. 에센스에 함유된 보검 선인장 추출물은 고대 아즈텍인들이 민간요법으로 활용하던 것으로 건조한 땅에서 자라 수분 저장 능력이 우수해 수분 창고로 불리며 필수 아미노산, 비타민C, 복합다당류 등이 함유돼 보습 효과에 도움을 준다. 블랑두부는 SNS를 통해 소비자들과 밀착 소통하며 자신이 사용하는 제품을 공구하는 것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인기 뷰티 인플루언서. 토프토프 쿠션은 ‘2019 미스인터콘티넨탈’ 대회에는 광고 친선 대사상을 시상했고, ‘2019 월드뷰티퀸’ 참가자들에게도 사랑 받으며 각종 미인대회에서도 인정 받은 쿠션이다. 한편 브랜드 관계자는 “토프토프 쿠션은 미백, 주름 개선 기능은 물론 SPF50+ PA+++의 자외선 차단을 자랑한다. 아시아인 피부 컬러에 맞춘 라이트, 내추럴 두 가지 컬러 쉐이드로 선보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온라인 일간스포츠 2019.08.28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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