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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유명 작곡가♥’ AOA 출신 유나, 만삭 D라인 공개 [IS하이컷]

그룹 AOA 출신 유나가 근황을 공개했다.유나는 4일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만삭 사진을 공개하며 “여름이 가고 기다리던 겨울이 온다. 임신 과정이 쉽지만은 않지만 이 과정 또한 무한한 축복과 경험의 연속이기를”이라고 말했다.이어 “곧 만날 겨울이(태명)와 우리 가족이 함께 나아갈 여정을 생각하며 벅찬 마음과 행복한 마음으로 하루하루 더 잘 지내겠다”고 덧붙였다.유나는 지난해 2월 음악 프로듀싱팀 ‘별들의 전쟁’ 멤버 강정훈과 결혼, 올 7월 임신 소식을 전했다. 당시 유나는 “하루하루 뱃속에서 커져가는 아가를 보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아직 엄마라는 게 어색하고 믿기지 않지만, 아가를 만나는 날까지 몸과 마음도 건강하게 보내겠다”고 전했다.한편 2012년 AOA로 데뷔한 유나는 2021년 그룹을 탈퇴, ‘e.NA’라는 예명으로 활동했으며며, 현재 필라테스 및 요가 강사로 활동 중이다. 강정훈은 씨스타19 ‘마 보이’, 제국의 아이들 ‘후유증’, 트와이스 ‘하트 셰이커’, 있지 ‘달라달라’ 등 다수의 K팝 아티스트 곡을 작업했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11.04 22:14
예능

‘나솔사계’ 27기 영식, ‘솔로민박’ 인기남 등극

‘솔로민박’의 로맨스에 화끈한 불이 붙었다. 30일 방송한 ENA와 SBS Plus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꽃보다 아름다운 여자 출연자들의 정체와 함께 27기 영식이 ‘몰표남’에 등극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여성 출연자들은 고구마, 감자 등 맛있는 간식을 함께 먹을 ‘첫인상 호감남’을 선택해 5분간의 데이트를 즐기기로 했다. 감자를 들고 나타난 국화는 27기 영식을 호명했으나, 두 사람은 알맹이 없는 대화만 나눴다. 27기 영식의 출연을 바라고 ‘솔로민박’에 입소한 국화는 “감정 교류는 딱히 없었다”며 실망스러워했다. 이어 27기 영식을 택한 장미는 27기 영식과 ‘선택과 집중’이라는 인생관에서 소름 돋는 공통점을 확인하며 ‘하이파이브’까지 했다. 데이트 후 27기 영식은 “너무 마음에 든다”고 호감을 보였고, 장미 역시 “체격도 좋고 불편한 게 별로 없다”며 더 커진 마음을 내비쳤다. 튤립은 18기 영철을 불러내 ‘솔로나라 0표’의 설움을 씻어줬다. 18기 영철은 “친해지면 더 재밌을 것 같으시다. 저만 믿으시라. 제가 옆에서 재밌게 해드리겠다”고 약속했다. 18기 영철의 적극적인 모습에 튤립은 “더 얘기해 봐야겠다”며 웃었다. 용담은 27기 영식을 선택해 ‘치킨’으로 쿵짝이 들어맞는 식습관을 확인하며 호감도를 높였다. 반면, 용담의 “별 보러 가자”는 말에 설레어했던 24기 영식은 “재주는 내가 부리고…”라며 “복수할 거다”고 장난스레 실망감을 표했다.뒤이어 ‘솔로민박’은 ‘자기소개 타임’으로 솔로남들의 근황과 여자 출연자들의 프로필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90년생으로 해양수산청 공무원으로 근무 중인 27기 영식은 “순환 근무를 해야 하는 게 단점”이라며 “사투리를 쓰지만 도시 감성이 있는 남자”라고 어필했다. 87년생 학원 강사인 27기 영호는 집-사무실-학원만 오가는 안정감 있는 라이프 스타일을 밝혔다. 93년생으로, 토목직 공무원인 24기 영식은 “24기에서 의도지 않게 많은 분에게 웃음을 드렸는데 이번에는 한분에게만 그런 모습을 보이겠다”고 밝혔다. 86년생 동물병원 의사인 24기 영수는 “부모님 노후를 넘어서서 제 노후 대비도 잘 돼 있다”며 장거리는 물론, 지역 이동 가능성까지 어필했다. 86년생으로 AI 데이터센터 개발 시행 회사에 근무 중인 18기 영철은 “외형은 세보이지만 중고마켓 온도 45.1도에 빛나는 따뜻함과 친절함을 가지고 있다”며 “올 초에 비해서 17kg 정도 뺐다”고 ‘다이어트로 긁은 복권’ 면모를 과시했다.다음으로 여자 출연자 중 첫 타자로 국화가 나서, “88년생 마케터이며, 새 브랜드 론칭을 준비하고 있다”고 자기소개를 했다. 이어 국화는 “겸손한데 비굴하거나 비겁하지 않은 남자를 좋아한다”고 이상형을 밝혔다. 91년생으로, 무용을 전공한 뒤 현재는 필라테스 강사로 일하고 있는 장미는 “사회생활을 하다 보니 말을 단도직입적으로 하는 편인데, 그런 저를 에겐녀로 만들어줄 남자를 찾고 있다”고 ‘테토녀’임을 알렸다. 92년생인 튤립은 10년 차 방사선사로, 취미로 연극까지 섭렵한 ‘반전 프로필’을 공개한 뒤 “밝고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분이 좋다”고 말했다. 92년생으로 제약벤처사의 신약개발연구원인 용담은 네덜란드에서 석사, 독일에서 박사를 딴 ‘인재’였다. 용담은 “역마살이 있었던 삶에서 (관계에 대한) 책임을 강요받았던 경험이 있어서 리드해줄 사람을 찾고 있다”고 털어놨다.‘자기소개 타임’ 후 27기 영식을 다같이 ‘호감남’으로 뽑았던 여성 출연자들은 걱정에 빠졌다. 2~3년에 한 번씩 주거지를 바꿔야 하는 27기 영식의 순환 근무 조건을 뒤늦게 확인한 것. 장미는 “장거리보다 힘든 건 순환 근무다. 애 키우기 힘들다”고 콕 짚었다. 솔로남들 ‘인재’ 용담에 대한 관심도를 높였다. 18기 영철은 “귀여운 느낌”이라고 말했고, 24기 영수 역시 “용담이 자기소개 이후에 시야에 들어온다”고 고백했다.잠시 후, 18기 영철-24기 영식은 용담과 장보기에 나섰다. 마트에 들어선 18기 영철은 쇼핑을 진두지휘했고, 용담은 “장 볼 때 리드하는 모습이 좋았다”며 설레어했다. 숙소에 남은 사람들은 공용 거실에서 수다를 떨었다. 이때 27기 영호는 모두 앞에서 장미에게 ‘1:1 대화’를 요청했다. 필라테스 강사와 학원 강사로 학생들을 가르친다는 공통점이 있는 두 사람은 직업적 공통점을 느끼며 가까워졌다. 장보기 팀이 돌아오자 장미는 김치 썰기를 하며 18기 영철을 도왔고, 18기 영철은 장미의 반전 허당기에 웃음을 터뜨렸다. 이후 그는 고기를 구우며 불 옆을 지켰는데, 장미는 쌈을 싸서 18기 영철의 입에 넣어줬다. ‘인기남’ 자리에 위기감을 느낀 27기 영식도 고기 굽기에 자원했는데, 장미는 “파이팅!”이라며 순수하게 응원만 보냈다. 24기 영식 역시 주방에서 홀로 라면을 끓이며 솔선수범했다. 둘 다 몽골을 가본 24기 영식과 용담은 몽골 얘기를 나누며 즐거워했다. 또한 용담은 “‘지지고 볶는 여행’과 영식님의 팬~”이라고 다시 한 번 팬심을 어필했다. 직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24기 영식은 “재밌게 봐주셨다니까 좋다. 전 순수한 도시총각이니까 (용담님이) 조금 눈에 밟혔다”고 고백했다. 이어진 예고편에서는 솔로남들의 선택으로 달빛 아래에서 심야 데이트를 한다는 공지가 전달됐다. 또한, 솔로남들이 “오늘 밤 외롭지 않게 해드리겠다”고 외치는 모습이 포착돼 다음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순수남 특집’인 ‘솔로민박’에서의 로맨스는 11월 6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10.31 08:33
연예일반

‘이민우♥’ 이아미 “전남편과 법적 문제 남아…돈도 빌려줬다” (살림남2)

그룹 신화 이민우의 예비 신부 이아미가 전남편과 법적 문제가 있음을 밝혔다.4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방송 말미에는 변호사를 찾아가 상담받는 이민우, 이아미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이민우는 변호사에게 “(이아미가) 전남편과 많이 법적인 문제가 계속 있었다. 돈도 못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변호사는 “그 사람(전남편)과 연락은 되느냐”고 물었고, 이아미는 “연락이 안 된다”고 답했다.이민우는 “(이아미가 전남편에게) 돈까지 빌려줬다”고 부연했고 변호사는 깊은 한숨과 함께 “다시 이혼하는 경우에는”이라고 운을 뗐다. 변호사의 말을 들은 이아미는 결국 눈물을 쏟으며 휴지를 찾아 안타까움을 자아냈다.앞서 이민우는 지난달 직접 결혼 소식을 전하며 “최근 여러 가지 상황을 겪으며 심적으로 힘들고 지쳤을 때 가족들과 함께 많은 시간을 가지면서 가족에 대한 의미를 되새겨 보게 됐다. 그러던 중 오랜 시간 알고 지낸 소중한 인연과 서로 같은 마음을 확인하고 한 가족이 되기로 했다”고 밝혔다.이민우의 예비 신부는 재일교포 3세의 필라테스 강사로, 6세 딸을 홀로 키우는 싱글맘이다. 현재 이민우의 아이를 임신 중인 그는 오는 12월 둘째를 출산을 앞두고 있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10.05 14:26
연예일반

장영란, 남편 한창에 권태기 토로... “새 남자랑 사는 기분 원해”

방송인 장영란이 남편 한창과의 일상에서 느끼는 솔직한 고민을 털어놨다.24일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는 ‘ 한의사 그만둔 장영란 남편 요즘 뭐하고 사나 봤더니? (압구정에서 발견)’이라는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장영란은 “요즘 남편이 섹시하지 않다. 팔뚝이 나보다 가늘다”고 농담을 건네며 “운동을 다시 한다고 했지만 술만 마시고 있다”고 불만을 드러냈다.이날 장영란 부부는 이웃이자 필라테스 강사인 이모란을 찾아 운동 상담을 받았다. 장영란은 “남편이 집에서 운동을 하지만 변화가 없다”며 “대표님 남편처럼 만들어 달라”고 부탁했고, 직접 근육질 몸매를 만져보며 감탄을 쏟아냈다. 이어 남편 한창에게 “배만 나온 거미형 몸매”라며 거침없는 디스를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또 필라테스 강사가 한창의 몸 상태를 체크하자 장영란은 “남편이 나 말고는 다른 여자 손길을 느낀 적 없다”며 장난스럽게 질투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그는 이어 “최근 권태기가 온 것 같다. 새 남자랑 사는 느낌으로 바꿔 달라”고 솔직히 고백해 시청자들의 공감을 샀다.앞서 지난 8월 장영란은 “남편이 병원을 권리금과 함께 양도했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한창은 “지금은 백수”라고 전했고, 400평 규모로 화제를 모았던 한방병원을 정리한 사실이 전해졌다. 장영란은 “남편이 두 달째 쉬고 있는데 그게 마음이 울컥한다. 나를 위해 자신의 꿈을 접은 것 같아 미안하다”고 털어놨다. 이에 한창은 “이혼 위기까지 갔지만, 병원을 그만둔 후에는 싸움이 줄었다”며 부부 사이의 변화를 전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9.24 19:21
예능

[TVis] ‘윤정수♥’ 원자현, 원진서로 개명 “방송활동 중단 이유는…” (‘조선의 사랑꾼’)

개그맨 윤정수의 아내 원자현(개명 후 원진서)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이유를 털어놨다. 8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는 윤정수와 예비신부 원자현이 함께 등장했다. 원자현의 정체를 공개하기에 앞서 예비신부에 대해 ‘스포츠 아나운서 출신’이라 밝힌 윤정수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결혼할 사람도 10년 전 방송 활동 했을 때 악플을 많이 받았다. 그게 좀 힘들었을 거다. 그건 방송하는 사람들 누구나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결혼과 함께 다시 방송 앞에 나서게 된 예비신부에 대해 “악플에 상처를 많이 받았고, 나 혼자면 나만 참으면 되는데 (이제 둘이니까) 그런 거에 걱정이 된다. 그 사람은 그런 걸 잊은 지 10년이 넘었으니까 ‘잘할까?’ 하는 생각도 든다”고 걱정을 드러냈다.이후 윤정수와의 데이트로 모습을 드러낸 원자현은 제작진 인터뷰에서 “예전에 스포츠 방송으로 많이 인사드렸던 원자현이다. 지금은 원진서라고 불러 달라”며 개명했음을 언급했다. 방송 활동은 2019년이 마지막이었다고. 그는 방송을 접은 계기를 묻는 제작진 질문에 “광저우 아시안 게임으로 알려지기 전에 훨씬 더 일을 많이 했다. 시사 프로그램 리포터부터 사내 아나운서까지 했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런데 오히려 스포츠 방송으로 이름이 알려지고 나니 적응이 안 돼서 힘들었다. 기사도 선정적으로 나고, 그런 면이 많이 부각돼 부담스럽고 스트레스 받았다”고 악플에 우울증을 겪었다고 토로했다. 현재 원자현은 9년차 필라테스 강사로 활동 중이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9.08 23:56
연예일반

윤정수, ‘12살 연하’ ♥원자현 애정 “주차비 싫다고 지하철, 경험 못한 알뜰함” (‘조선의 사랑꾼’)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서 ‘12세 연하’ 예비신부와 결혼을 앞둔 윤정수가 연애 후 달라진 근황을 전한다. 오는 8일 오후 방송되는 ‘조선의 사랑꾼’ 선공개 영상에서는 예비신랑 윤정수가 등장하자 제작진이 축하의 박수갈채를 전한다. 그러자 윤정수는 “박수를 모아 모아서 제 신부에게 드리겠다”며 예비신부를 챙기는 모습으로 ‘사랑꾼’ 면모를 보였다. 윤정수의 부인은 스포츠 전문 리포터 출신 방송인 원자현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혼인신고를 마쳤으나, 내년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원자현은 현재 필라테스 강사로 활동 중이다. 한편, 105kg에 달했던 윤정수는 필라테스 강사인 예비신부가 건강 식단을 매일 차려준다며 다이어트 소식도 전했다. 그러자 제작진은 윤정수가 한때 ‘사치의 아이콘’이었던 사실을 언급했다. 과거 고급 차를 구매하는 등 사치를 부렸다고 고백한 바 있는 윤정수는 “무조건 내가 (주변에) 사주고, 회식을 해도 ‘내가 살게’ 했다”며 돈을 흥청망청 써왔던 시절을 돌아봤다.그러나 그는 “(예비신부가) 주차비가 많이 나오는 게 싫으니 지하철을 타고 가자고 해서 백화점에 지하철을 타고 간 적이 있다. 저는 경험해 보지 못한 알뜰함이었다”며 지금은 예비신부를 따라 소비 습관이 달라졌다고 전했다. 윤정수는 “(알뜰함은) 제가 안 했던 거고, 부족했던 거라고 생각한다. 가족이 될 사람이 그렇게 하니까 저도 그렇게 하는 것 같다”고 덧붙여, 자신이 더 이상 ‘사치와 파산의 아이콘’이 아니라고 강조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9.04 16:15
스타

윤정수 12살 연하 부인=‘광저우 여신’ 원자현…’조선의 사랑꾼’ 측 “방송으로 확인해달라” [공식]

방송인 윤정수의 부인이 스포츠 전문 리포터 출신 방송인 원자현이라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 제작진이 “방송을 통해 확인해달라”고 2일 일간스포츠에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윤정수의 부인이 원자현이라고 알렸다. 원자현은 KBS 및 MBC 리포터 출신으로 광저우 아시안게임 당시 ‘광저우의 여신’으로 불리며 주목 받았다. 그는 XTM ‘남자공감 랭크쇼 M16’, 손바닥TV ‘원자현의 모닝쇼’, 더 엠 ‘원자현의 분데스리가 쇼’ 등 여러 프로그램의 MC를 맡기도 했다. 현재는 필라테스 강사로 활동 중이다. 윤정수는 최근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 아내와의 열애 사실을 공개하고 올해 중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깜짝 발표했다. 윤정수는 12살 연하 필라테스 강사인 연인과 혼인신고를 마쳤으며, 오는 11월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리는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1일 ‘조선의 사랑꾼’ 측은 윤정수가 출연한 예고편을 공개했다. 이 예고편에서 윤정수는 절친인 캔 배기성과 배우 임형준을 만나 부인에 대해 “옛날에 OOOO 일을 했던 OOO이었다”고 소개했다. 그러자 배기성과 임형준은 “다 아시는 분이잖아”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후 아내가 얼굴이 가려진 채 등장해 궁금증을 모았다. 해당 방송분은 오는 8일 방송될 예정이다. 윤정수는 결혼 발표와 함께 앞서 KBS 쿨FM ‘윤정수 남창희의 미스터 라디오’에서 부인에 대해 “7~8년 전부터 알던 지인이었다”며 “잘 있냐고 안부를 묻는 연락을 하고 언제 한번 밥을 먹자고 했었다. 그때 호감은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만났을 때 ‘점점 예뻐진다’고 말했는데, 그때 했던 식사가 다음주 식사로 이어지고, 또 다다음주 식사가 됐다”고 했다. 또 부인을 향해 “주변에서 관심을 가지면 더 힘들 수 있는데 그런 불편함을 다 생각하고 저를 선택해줘서 너무 감사하다”며 “지금 이 마음이 변치 않게 열심히 하겠다. 고맙다”고 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9.02 11:18
생활문화

브이랩코퍼레이션, 대한정형도수물리치료학회와 전략적 업무 협약 체결

시니어·재활 특화 필라테스 기업 브이랩코퍼레이션(대표 엄주현)이 대한정형도수물리치료학회(KAOMPT)와 전략적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물리치료와 필라테스를 아우르는 융합적 운동·재활 생태계를 구축하고자 진행됐다. 이로써 전문 인력의 일자리 창출 및 산업 확장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양 기관은 일자리 연계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가동해 물리치료사와 필라테스 강사들에게 안정적인 취업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는 브이랩코퍼레이션이 운영 중인 필라테스 강사 전용 플랫폼 ‘베리에이션(Variation) APP’과 연계해 추진된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강사 채용, 교육, 시퀀스 제공 등 필라테스 인프라와 학회의 재활 네트워크가 결합하는 시너지 효과가 예상된다.더불어 재활·운동 분야 전문 인력이 현장에서 실제 경험과 고용 기회를 얻을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브이랩코퍼레이션은 학회와 협력해 필라테스 및 피트니스 산업의 구조적 문제였던 강사 채용 비효율성과 센터 운영 비전문성을 해소하고, 체계적이고 전문화된 교육·운영 모델을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브이랩코퍼레이션은 재활 특화 프리미엄 필라테스 브랜드 ‘브이랩필라테스’와 ‘베리에이션’ 플랫폼을 동시에 운영한다. 이는 헬스케어와 IT를 접목한 차별화된 사업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이러한 혁신성과 성장 잠재력을 인정받아 최근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주관하고 와이앤아처가 운영하는 ‘2025 스포츠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에 최종 선정됐다. 해당 지원 사업을 통해 사업 고도화를 진행 중이다.엄주현 브이랩코퍼레이션 대표는 “이번 협약은 재활과 필라테스를 연결하는 새로운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베리에이션 APP과 학회의 전문성을 결합해 강사와 물리치료사 모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2025.08.27 14:07
예능

[TVis] 윤정수, ‘♥12살 연하 아내’ 목소리 공개…“오빠가 너무 잘해줘” (1호가)

윤정수 아내의 목소리가 공개됐다.21일 방송된 JTBC 예능 ‘1호가 될순 없어2’에는 윤정수가 출연했다.이날 윤정수의 아내 사진 본 출연자들인 “똘망똘망 하다”, “너무 예쁘다”며 칭찬을 쏟아냈다. 이어 패널들은 윤정수에게 전화통화를 요청했고, 아내에게 전화를 걸었다.전화를 받은 아내는 “어 여보”라며 애교있는 목소리로 윤정수를 반겼고, 이를 들은 패널들은 깜짝 놀랐다.이어 윤정수는 점심을 대충 먹었다는 예비신부의 말에 “왜 대충먹었냐”며 걱정했고, 예비신부는 “그냥 오빠 없으니까”라고 애정을 드러내 설렘을 자아냈다.이어 전화를 바꿔받은 이경실은 “하늘이 내려주신 천사다라는 얘기까지 하고 있다. 윤정수가 뭐 잘못하면 얘기하라, 작심 패주겠다”고 말했다. 그러나 예비신부는 “아니다 오빠가 너무 잘 해준다”고 거듭 애정을 드러냈다.한편 최근 결혼을 발표한 윤정수는 지난 18일 유튜브를 통해 혼인신고를 한 사실을 밝혔다. 윤정수의 아내는 12살 연하의 필라테스 강사로, 두 사람은 오는 11월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08.21 22:52
스타

윤정수, ‘♥12세 연하 아내’와 11월 결혼식

방송인 윤정수가 오는 11월 결혼식을 올린다.19일 한 방송계 관계자에 따르면, 윤정수는 오는 11월 12살 연하 필라테스 강사인 연인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두 사람은 이미 혼인신고는 마쳤다. 윤정수는 지난 18일 유튜브 채널 ‘여의도 육퇴클럽’에 공개된 영상에서 구청에 혼인신고를 하러가는 모습을 공개했다.영상에서 윤정수는 “사실은 긴장도 좀 많이 되고 설렘은 한 3분의 1이고 긴장 3분의 1은 나머지는 책임감과 걱정도 있다”며 “너무 금방 끝난다. 53년을 혼자 살아왔는데 서류 쓰니까 5분 30초도 안 걸리더라”고 소감을 밝혔다.한편 윤정수는 지난달 출연 중이던 MBC ‘구해줘 홈즈’를 통해 아내와의 열애 사실을 공개하고 올해 중 결혼을 올릴 예정이라고 깜짝 발표했다.윤정수는 향후 JTBC ‘1호가 될 순 없어’,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등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아내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할 예정이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08.19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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