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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능 뮤지션' 제이미, 청순·시크 아우르는 팔색조 매력

가수 제이미가 다재다능한 활약을 예고했다. 10일 소속사 워너뮤직코리아는 공식 SNS를 통해 제이미의 새 프로필 이미지를 공개했다. 다양한 매력을 뽐내고 있는 제이미의 모습으로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공개된 사진 속 제이미는 청순과 시크함이 공존하는 반전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제이미는 데님에 흰 티만으로도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자아낸 데 이어 내추럴한 헤어스타일에 볼캡으로 멋을 내 힙한 면모를 드러냈다. 또 다른 사진 속 제이미는 연보랏빛 재킷과 치마로 세련된 매력을 발산, 한층 깊어진 눈빛으로 치명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반묶음 헤어스타일에 체크 패턴의 원피스를 입은 컷에서는 러블리하면서도 시크한 매력이 돋보였다. SBS 'K팝스타 시즌1' 우승자 출신의 제이미는 지난 2012년 피프틴앤드(15&)로 데뷔와 함께 매력적인 음색과 뛰어난 가창력으로 음악 팬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2015년 첫 솔로 싱글 'Hopeless Love'를 시작으로 '19에서 20', 'jimin x jamie', 'Stay Beautiful', 'Numbers', 'Apollo 11' 등 특유의 색깔이 묻어나는 앨범들을 발표하며 실력파 솔로 뮤지션으로 자리잡았다. 또한 미국 음악 매거진 롤링스톤이 K팝의 판도를 바꾸는 아티스트로 소개하는 등 국내외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제이미는 다수의 방송 프로그램에서도 활약하며 다재다능한 면모를 뽐내고 있다. Mnet 'GOOD GIRL:누가 방송국을 털었나', JTBC '비긴어게인 오픈마이크' 등에서 탁월한 보컬 실력으로 극찬을 받은 것은 물론 2013년부터 아리랑TV 'After School Club'의 진행자로 맹활약하고 있어 향후 활동에도 많은 기대가 모아진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09.10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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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미, 싱글 '아폴로 11'로 11일 컴백

가수 제이미(Jamie)가 11일 컴백한다. 소속사 워너뮤직코리아 측은 "제이미가 11일 디지털 싱글 'Apollo 11(아폴로 11)'을 발매한다. 제이미만의 색깔을 담아낸 완성도 높은 곡으로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곡명에 등장하는 '아폴로 11호'는 1969년 인류 최초로 달에 착륙에 성공한 유인 우주선으로, 제이미가 신곡 'Apollo 11(아폴로 11)'을 통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와 함께 제이미는 공식 SNS를 통해 신곡 'Apollo 11(아폴로 11)'의 커밍순 포토를 공개했다. 사진에는 신비로운 보랏빛 조명 아래 우주복을 입은 의문의 인물이 등장, 그의 정체에 궁금증이 고조된다. 제이미는 2012년 피프틴앤드(15&)로 데뷔한 후 'I Dream', 'Somebody', '티가 나나봐', 'Sugar' 등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2015년 싱글 'Hopeless Love'를 통해 솔로 뮤지션으로 활동을 시작, '19에서 20', 'jimin x jamie', 'Stay Beautiful', 'Numbers'까지 다양한 장르에 도전하며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입증했다. 올해 Mnet 음악 예능 '굿걸 : 누가 방송국을 털었나' 출연 이후 잇따른 신곡 발표로 2020년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11.05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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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미, 9월 3일 컴백 확정..1년 만에 디지털 싱글 'Numbers' 발표

가수 제이미(Jamie)가 9월 3일 컴백을 확정했다. 소속사 워너뮤직코리아 측은 "가수 제이미가 내달 3일 디지털 싱글 'Numbers(넘버스)'를 발매한다. 소속사 이적 후 처음으로 발표하는 신곡인 만큼 오랜 시간 심혈을 기울여 준비했다. 제이미의 새 출발과 컴백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이로써 제이미는 지난해 8월 발표한 'Stay Beautiful' 이후 1년여 만에 신곡을 발표하게 됐다. 특히 이번 컴백은 Mnet '굿걸 : 누가 방송국을 털었나' 출연 이후 첫 활동인 만큼 제이미의 활약에 기대감을 더한다. 앞서 제이미는 '굿걸'에서 폭발적인 가창력은 물론 수준급 랩과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만능 뮤지션으로서 매회 화제를 모은 바 있다. 'K팝스타' 시즌1 우승자 출신인 제이미는 지난 2012년 피프틴앤드(15&)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데뷔곡 'I Dream'을 비롯해 'Somebody', '티가 나나봐', 'Sugar' 등의 히트곡을 통해 실력을 인정받으며 대중에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2015년 첫 솔로 싱글 'Hopeless Love'를 시작으로 '19에서 20', 'jimin x jamie', 'Stay Beautiful'까지 솔로 아티스트로서도 두각을 드러냈다. 올해 워너뮤직코리아와 전속계약을 맺은 후, 활발한 활동을 예고하고 있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2020.08.24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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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미, 9월 3일 컴백…JYP 떠나 첫 신보

뮤지션 제이미(Jamie)가 9월 3일 컴백을 확정했다. 소속사 워너뮤직코리아 측은 "가수 제이미가 내달 3일 디지털 싱글 'Numbers(넘버스)'를 발매한다. 소속사 이적 후 처음으로 발표하는 신곡인 만큼 오랜 시간 심혈을 기울여 준비했다. 제이미의 새 출발과 컴백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24일 밝혔다. 제이미는 지난해 8월 발표한 'Stay Beautiful' 이후 1년여 만에 신곡을 발표하게 됐다. Mnet '굿걸 : 누가 방송국을 털었나' 출연 이후 첫 활동인 만큼 제이미의 활약에 기대감을 더한다. 'K팝스타' 시즌1 우승자 출신인 제이미는 지난 2012년 피프틴앤드(15&)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데뷔곡 'I Dream'을 비롯해 'Somebody', '티가 나나봐', 'Sugar' 등의 히트곡을 통해 실력을 인정받으며 대중에 눈도장을 찍었다. 2015년 첫 솔로 싱글 'Hopeless Love'를 시작으로 '19에서 20', 'jimin x jamie', 'Stay Beautiful'까지 솔로 아티스트로서도 두각을 드러냈다. 워너뮤직코리아와 전속계약을 맺은 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8.24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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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미 "박진영, JYP 계약 만료 당시 내게 '미안하다' 사과" (비디오스타)

'비디오스타' 가수 제이미가 월드클래스를 입증한다. 오는 7일(화) 방송되는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는 '레어템 특집! 본캐로 로그인하셨습니다'로 꾸며져 박지민에서 활동명을 변경한 가수 제이미가 출연할 예정이다. 제이미는 SBS 'K팝스타' 시즌1 우승자 출신으로, 지난 2012년 피프틴앤드(15&)로 가요계에 데뷔해 'I Dream', 'Somebody', '티가 나나봐' 등의 히트곡을 발표, 폭발적인 가창력을 자랑하는 실력파 뮤지션. 이날 제이미는 "박지민 닮았다는 말을 많이 듣는다"며 이미지 변신 후 자신을 알아보지 못하는 대중들에게 "제이미를 알리고자 홍보를 하러 왔다"고 출연 목적을 밝혔다. 하지만 MC들의 계략(?)에 빠져 첫 무대부터 트월킹을 보여준 제이미는 "저한테 왜 그러세요"라며 녹화 내내 진땀을 흘렸다는 후문. 이어 본인 PR을 위해 대표곡 메들리를 선보이며 "전 이런 거 하러 왔는데"라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또한, 제이미는 과거 "저스틴 비버 소속사에서 연락이 왔었다"는 사실을 최초 공개하며 당시 'K팝스타'와 '해외 진출'이라는 선택의 기로에 섰던 사연을 털어놓기도 했다. 또한 14세라는 어린 나이에 세계적인 팝스타 에릭 베넷과 함께 무대에 섰던 일화까지 공개하며 월드클래스를 증명했다고. 그런 가운데 제이미는 JYP 계약 만료 당시 박진영에게 "미안하다"는 말을 들었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제이미는 "박진영이 강요하지 않고 배려해준 덕에 하고 싶은 음악을 찾았다"며 진심을 전해 보는 이를 뭉클하게 했다. 방송은 7일 저녁 8시 30분.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7.06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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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프틴앤드 박지민→제이미, 워너뮤직 코리아서 새 출발

피프틴앤드 출신 박지민이 솔로로 출격한다. 21일 글로벌 음반사 워너뮤직 코리아는 박지민의 활동명을 '제이미(Jamie)'로 소개했다. "뜨거운 열정을 가진 제이미의 무한한 가능성과 음악적 역량을 높이 평가하였으며, 앞으로 제이미가 솔로 아티스트로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제이미는 SBS 'K팝스타' 시즌1 우승자 출신으로, 지난 2012년 피프틴앤드(15&)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I Dream', 'Somebody', '티가 나나봐', 'Sugar' 등의 히트곡을 발표한 데 이어 뛰어난 고음과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대중에게 확실한 눈도장을 찍었다. 2015년에는 첫 솔로 싱글 'Hopeless Love'를 발매했다. 2016년 '19에서 20', 2018년 'jimin x jamie', 2019년 'Stay Beautiful' 등을 발표하며 실력파 뮤지션으로 확실히 자리매김하였으며, 아리랑TV 'After School Club' 진행자로 활약하며 7년 동안 전 세계 K팝 팬들에게 인지도를 쌓아오고 있다. 이처럼 제이미는 글로벌 음악 시장에 최적화된 아티스트로서, 소속사 워너뮤직 코리아의 전폭적인 지원 아래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예정이다. 워너뮤직에는 콜드플레이(COLDPLAY), 에드 시런(ED SHEERAN), 앤-마리(Anne-Marie), 두아 리파(DUA LIPA), 카디 비(CARDI B), 크리스토퍼 (Christopher) 등이 소속되어 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4.21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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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 측 "백아연·백예린과 전속계약 종료…두 아티스트 앞날 응원"[공식]

백아연, 백예린이 JYP엔터테인먼트와 아름다운 이별을 했다.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14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백아연, 백예린(피프틴앤드)과 각각 8월 30일, 9월 14일부로 전속계약을 종료했음을 알려드린다"면서 "각자의 길을 가게 됐지만 아름다운 음색과 음악으로 많은 감동을 줬던 두 아티스트의 화창한 앞날을 진심으로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백아연은 SBS 'K팝스타' 시즌1을 통해 안방극장의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JYP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고 본격적인 가수 행보를 걸었다. 백예린은 'K팝스타' 시즌1 우승자인 박지민과 피프틴앤드라는 듀오를 결성해 활동했다. 지난 13일 JYP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 종료 소식을 전하며 독립레이블 설립을 예고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19.09.16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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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더 예뻐진 근황 공개 "인어공주 느낌 물씬"

가수 박지민이 더욱 예뻐진 근황을 공개했다.박지민은 21일 자신의 SNS에 별다른 문구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엔 오프숄더 드레스를 입은 채 포즈를 취하는 박지민의 모습이 담겨 있다. 새하얀 피부와 함께 새빨간 헤어 컬러, 뒤로 보이는 파란색 배경까지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갸름한 턱선 역시 눈길을 끈다.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인어공주의 환생", "점점 더 예뻐지네요", "컴백하는건가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지난 2012년 듀오 피프틴앤드 (15&)로 데뷔한 박지민은 현재 솔로 가수로 활동 중이다.홍신익 기자 hong.shinik@jtbc.co.kr 2019.05.22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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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 덕분"..백예린, 2년 3개월 만 컴백 소감

가수 백예린이 컴백 소감을 전했다.백예린은 18일 자신의 SNS에 "덕분이에요. 이룬 것 하나 없다해도 이렇게 사랑받고 기대받고 기다려주는 분들 덕에 이것저것 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과분한 사랑과 존중, 정말 감사해요"로 시작하는 장문의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백예린은 앨범 작업에 도움을 준 여러 아티스트들에게도 고마움을 전하며 "많은 분들 덕분에 정말 여기까지 열심히 할 수 있었어요! Our love is great, right?"이라고 덧붙였다.백예린은 이날(18일) 오후 6시 두 번째 솔로 미니앨범 'Our love is great' 및 타이틀곡 '그건 아마 우리의 잘못을 아닐거야'를 발표했다. 백예린의 컴백은 지난 2016년 12월 크리스마스 시즌송 'Love you on Christmas' 발표 후 2년 3개월여만. 아름다운 음색이 매력적인 백예린의 컴백에 많은 팬들이 관심과 응원을 보내고 있다.한편, 백예린은 지난 2012년 박지민과 함께 피프틴앤드(15&)로 데뷔했다.홍신익 기자 hong.shinik@jtbc.co.kr 2019.03.18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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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예린, 3월 18일 컴백..3년 3개월만

백예린이 3월 18일 새 디지털 미니앨범 'Our love is great'를 발표하고 컴백한다.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는 11일 JYP SNS를 통해 백예린의 컴백을 알리는 이미지를 공개했다. 백예린은 3월 18일 오후 6시 새 디지털 미니앨범 'Our love is great'를 선보인다. 아울러 이미지에는 어스름한 숲을 배경으로 핑크 장미를 든 채 두 눈을 감고 몽환적인 느낌을 전하는 백예린의 모습을 담아 호기심을 자극한다. 백예린이 자신의 이름을 건 앨범으로 컴백하는 것은 2016년 12월 크리스마스 시즌송 'Love you on Christmas' 후 3년 3개월여만이다. 2012년 박지민과 듀오 피프틴앤드(15&)로 데뷔한 백예린은 뛰어난 가창력과 개성 넘치는 음색의 보컬로 가요팬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우주를 건너', 'Bye bye my blue' 등 솔로곡을 통해 음원차트 정상에 오르기도 했다. 김연지 기자 사진 제공: JYP엔터테인먼트 2019.03.11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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