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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경질에도 '스마일' 무리뉴의 다음 행선지는 발렌시아?…피터 림 구단주의 픽

지난 19일(한국시각) 토트넘에서 경질된 조세 무리뉴 감독의 차기 행선지로 스페인 라리가 발렌시아가 언급됐다. 20일 스페인 Todofichajes에 따르면 "피터 림 발렌시아 구단주가 무리뉴를 데려오기 위해 두 번째 오퍼를 제시할 것"이라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미 피터 림과 호르헤 멘데스(무리뉴 에이전트)와 연락을 취했으며, 이는 무리뉴와 만나기 위해서다"고 덧붙였다. 한편 현재 발렌시아를 이끌고 있는 하비 그라시아 감독의 거취는 불분명하다. 2022년 7월까지 계약돼 있으나 스페인 문도 데포르티보는 이번 시즌을 끝으로 그라시아 감독과 발렌시아의 동행이 끝날 것이라 전망했다. 앞서 디에고 마르티네즈, 라파 베니테즈, 미구엘 그라우 등도 발렌시아의 차기 감독으로 언급됐다. 하지만 피터 림 구단주의 입김으로 무리뉴가 후보로 떠올랐다. 한편 발렌시아는 이번 시즌 라리가 14위(8승 11무 12패 승점 35)으로 힘겨운 한 해를 보내고 있다. 김우중 기자 2021.04.21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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