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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삼성전자, S 시리즈 경험 계승한 '갤S23 FE' 글로벌 출시

합리적인 가격에 플래그십 성능을 뒷받침하는 삼성전자의 팬 에디션(FE)이 부활했다.삼성전자는 '갤럭시S23 FE'(이하 갤S23 FE)를 오는 5일부터 글로벌 주요 국가에 순차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국내 출시는 미정이며, 미국 출시 가격은 599달러(약 82만원)다.약 2년 만에 돌아온 갤럭시 FE는 S 시리즈의 사용자 경험을 계승했다.카메라는 향상된 5000만 화소 고해상도 렌즈와 3배 광학 줌으로 시간과 장소에 관계없이 보다 선명한 결과물을 보장한다.'갤럭시S23' 시리즈에 탑재한 와이드 센서를 동일하게 적용했으며, 나이토그래피 기능을 탑재했다. 슈퍼 HDR로 풍부한 색감을 담아내며, 더욱 디테일한 촬영을 지원한다.광학식 손 떨림 보정(OIS) 각도와 전·후면 카메라의 동영상 손떨림 보정(VDIS) 기술로 콘서트나 스포츠 경기 등 움직임이 많은 상황에서도 선명한 사진과 동영상을 찍을 수 있다.갤S23 FE 카메라는 개인 맞춤 설정이 가능한 프로 모드를 제공한다. 셔터 속도는 물론, 조리개, ISO 등 다양한 옵션을 기호에 맞게 수동으로 조정할 수 있다.신제품은 강력한 게이밍 경험을 선사한다. 더욱 커진 베이퍼 챔버를 탑재해 열을 조절하면서 성능 유지한다.4500mAh의 배터리를 탑재했으며, 고속 충전을 지원한다. 25W 충전 어댑터를 사용하면 30분 만에 최대 50%까지 충전할 수 있다.밝은 대낮이나 어두운 환경에서 눈의 피로를 최소화하는 6.4형 디스플레이를 채용했다.갤럭시 S 시리즈의 디자인을 계승한 새로운 플로팅 카메라와 더 작은 카메라 홀, IP68 방수·방진 기능으로 디자인과 성능을 더했다.갤S23 FE는 민트·그라파이트·퍼플·크림·인디고·탠저린 등 모던하고 과감한 색상으로 출시한다.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3.10.04 15:10
생활/문화

'종이에 메모하듯' 시리즈 최초 S펜 품은 갤럭시S22 울트라 공개

삼성전자는 플래그십 S 시리즈 최초로 '갤럭시 노트'의 S펜을 내장한 '갤럭시 S22 울트라'(이하 갤S22U)를 10일 온라인에서 열린 '삼성 갤럭시 언팩 2022'에서 선보였다. 갤S22U의 S펜은 기존 대비 반응 속도를 약 70% 줄여 가장 빠르고 정확하게 사용자 의도대로 필기할 수 있다. 실제 종이에 펜으로 쓰는 것과 같은 매끄러운 경험을 제공하며, 손글씨로 필기한 80개 이상의 언어를 인식한다. 갤S22U는 6.8형 대화면으로 메모하거나 그림을 그리고, 앱을 탐색하기가 더욱 쉬워졌다. '삼성 노트'에 메모를 하면, 자동으로 다른 갤럭시 기기에도 동기화된다. 또 갤럭시 노트 특유의 선형적인 디자인을 계승하면서 고급스러운 글래스와 헤이즈 마감을 더해 삼성 스마트폰 중 가장 프리미엄한 디자인을 갖췄다. 간결하게 정제된 플로팅 카메라 디자인에 각 렌즈의 원형 테두리에 메탈 프레임을 입혀 세련된 후면 디자인을 완성했다. 어떤 조도 환경에서나 선명한 사진과 동영상을 촬영해 바로 공유할 수 있는 강력한 카메라도 탑재했다. 갤S22U는 삼성 스마트폰 이미지센서 중 가장 큰 2.4㎛ 크기의 1억800만 초고화소 카메라를 비롯해 1200만 화소 초광각 카메라, 각각 광학 3배와 10배의 1000만 화소 망원 카메라 2개 등 쿼드(4개) 카메라를 탑재했다. 대폭 강화한 인공지능(AI) 기술을 결합해 야간에도 피사체의 디테일까지 생생하게 기록할 수 있는 '나이토그래피'를 지원하며, 슈퍼 클리어 글래스를 탑재해 강한 빛이 렌즈에 반사돼 잔상이 남는 '플레어' 현상 없이 보다 부드럽고 선명한 촬영할 수 있다. 피사체와의 거리에 따라 최적의 카메라를 활용해 선명한 사진 촬영을 지원하며, 최대 100배의 디지털 줌도 지원한다. 이 밖에도 갤S22U는 기존 와이파이6 대비 2배 빠른 와이파이 6E를 지원해 동영상 스트리밍이나 게임 등을 더욱 쾌적하게 즐길 수 있다. UWB(초광대역) 기술을 탑재해 기기 간 간편하게 파일을 공유할 뿐 아니라, 디지털 ID와 디지털 자동차 키 서비스를 지원하는 '삼성 월렛'도 지원할 예정이다. 국내에서는 2월 14일부터 21일까지 사전 판매를 진행하고, 2월 25일 공식 출시한다. 갤S22U는 12GB 램, 256GB 내장 메모리 모델과 12GB 램, 512GB 내장 메모리를 탑재한 모델로 출시되며, 가격은 각각 145만2000원, 155만1000원이다. 새로운 버건디 색상을 비롯해 팬텀 블랙∙팬텀 화이트∙그린의 4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정길준 기자 jeong.kiljhun@joongang.co.kr 2022.02.10 00:19
생활/문화

삼성, 2017년형 ‘갤럭시A5’ 출시…강력한 카메라에 방수까지

삼성전자가 올해 첫 스마트폰으로 2017년형 ‘갤럭시A5’를 19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언제 어디서나 사진을 찍어 인증하는 젊은 세대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것이 특징이다.카메라는 전후면 모두 F1.9의 1600만 화소 카메라를 탑재해 어두운 곳에서도 밝고 선명한 사진을 찍을 수 있다. 디스플레이 광원으로 조명 효과를 내는 ‘셀피 플래시’ 기능을 탑재했다.또 카메라 촬영 버튼을 화면 내에서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는 ‘플로팅 카메라 버튼’을 적용했고, 스와이프 동작만으로 다양한 촬영 모드와 16개의 필터를 빠르게 선택할 수 있다.이 제품은 갤럭시 A 시리즈 최초로 IP68 등급의 방수·방진 기능을 지원해 눈·비 오는 날이나 야외 레저 활동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지문인식으로 안전하고 간편한 ‘삼성 페이’, 데이터와 이미지를 손쉽게 백업할 수 있는 ‘삼성 클라우드’ 서비스를 지원한다.디자인은 후면 3D 커브드 글래스와 메탈 프레임을 적용했고 카메라 돌출 없이 매끈한 제로 디자인으로 셀피를 찍을 때 보여지는 뒷모습까지 고려했다.색상은 블랙 스카이·블루 미스트·피치 클라우드 3가지이며, 출고가는 54만8900원이다.권오용 기자 bandy@joongang.co.kr 2017.01.19 17:49
생활/문화

삼성전자 'CES 2017' 주도할 무기는

삼성전자는 5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하는 세계 최대 전자 전시회 ‘CES 2017’에서 참가 업체 중 가장 큰 2600㎡(약 790평) 규모의 전시관을 마련하고 다양한 혁신 제품과 서비스를 공개한다. 새로운 'QLED TV' 공개삼성전자는 기존 TV의 화질을 뛰어 넘는 ‘삼성 QLED TV 시대’를 알리는 영상을 상영할 예정이다. 이 영상은 뛰어난 화질을 비롯해 사용자들이 불편해 하던 주변기기들의 선 처리와 콘텐트 검색 등 기존 TV의 다양한 문제점들을 해결한 삼성 QLED TV의 장점을 소개한다.삼성전자는 머리카락보다 수만 배 작은 퀀텀닷 입자에 메탈 소재를 더해 삼성 QLED TV의 화질을 완성했다.삼성 QLED TV는 밝기 변화에 따른 색 표현력을 측정하는 기준인 컬러 볼륨을 100%까지 표현하면서도 최고 밝기가 1500~2000 니트(nits)까지 구현돼 자연에 보다 더 가까운 밝은 빛을 낼 수 있다.또 이 제품은 검은 색상을 더욱 깊게 보여주고 측면에서 보면 색이 달라졌던 시야각 문제까지 해결했다.삼성 QLED TV은 '인비저블 커넥션’을 적용해 하나의 투명 케이블로 주변 기기들의 연결선을 깔끔하게 처리할 수 있고 TV를 벽에 밀착시켜준다.삼성 QLED TV는 베젤리스 디스플레이, 선이 없는 깔끔한 후면 등 어느 방향에서도 아름답게 보이도록 한 360도 디자인을 적용했고 소비자가 스탠드 디자인을 선택할 수 있다. 신개념 세탁기에 패밀리허브 2.0도 공개삼성전자는 이번 ‘CES 2017’에서 2개의 독립 공간을 일체형으로 설계해 소비자의 다양한 요구를 맞춤형으로 해결해 주는 신개념 세탁기 ‘플렉스워시’와 건조기 ‘플렉스드라이’ 를 공개한다.‘플렉스워시’는 상부에 소용량 전자동 세탁기와 하부에 대용량 드럼형 세탁기가, ‘플렉스드라이’는 상부에 소용량 건조기와 하부에 대용량 건조기가 일체형으로 디자인된 제품으로 ‘CES혁신상’을 수상했다.사용자 필요에 따라 동시 또는 개별적으로 세탁과 건조를 하는 등 다양한 형태로 조합해 사용할 수 있어 세탁 시간 단축과 섬세한 옷감 관리가 가능하다.삼성전자는 2년 연속 ‘CES 혁신상’을 수상한 ‘패밀리허브 2.0’도 최초로 공개한다.‘패밀리허브 2.0’은 기존 제품 대비 음성 인식 기능, 가족 구성원 별 개인 계정 설정 기능, 사용자 인터페이스 개선 등에서 달라졌다.특히 요리나 설거지 등으로 손을 자유롭게 사용하기 힘든 주방 환경에서 음성으로 음악 재생, 요리 순서에 맞춘 레시피 읽어주기, 부족한 음식 재료 주문, 최신 뉴스나 날씨 확인 등 다양한 기능을 실행할 수 있다.삼성전자는 북미 시장을 겨냥해 냉장고ㆍ월 오븐ㆍ콤비 오븐ㆍ쿡탑ㆍ후드ㆍ식기세척기로 구성된 프리미엄 주방가전 패키지도 새롭게 선보였다. 프리미엄 주방가전 패키지는 어떤 주방에도 고급스럽게 어울리는 세련된 디자인이 적용됐으며 IoT 연결성도 강화됐다. 갤럭시 A·노트북9 올웨이즈 등도 전시삼성전자는 디자인, 카메라, 실용성을 강화한 2017년형 ‘갤럭시 A’를 이번 CES에서 첫 공개한다.‘갤럭시 A’는 ‘갤럭시 A7(5.7형)’, ‘갤럭시 A5(5.2형)’, ‘갤럭시 A3(4.7형)’ 등 총 3종으로 메탈 프레임과 후면 3D 글래스를 채용해 매끈하고 편안한 그립감을 제공한다.또 제품 전면에 후면과 같은 1600만 고화소 카메라를 탑재하고 디스플레이 어느 곳으로도 이동이 가능한 플로팅 카메라 버튼을 적용해 더욱 선명하고 편리하게 셀피 촬영을 할 수 있다.이 제품에는 IP68 등급의 방수·방진, 삼성 페이, 삼성 클라우드 등을 지원해 실용성을 강화했다.방문객들은 전시장에서 ‘삼성 기어 S3’를 활용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는 삼성 페이와 BMW 7시리즈와 연동된 커넥티드카 솔루션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삼성전자는 ‘삼성 노트북 9 Always’ 2종도 선보인다. 이 제품은 이음새 없이 하나의 금속 덩어리를 깎아서 제작하는 ‘싱글쉘 바디’ 설계로 인해 메탈 바디 임에도 799g(13.3형)과 980g(15형)의 가벼운 무게를 자랑한다.이 제품은 또한 삼성만의 독자기술인 ‘퀵 충전’기술을 탑재해 스마트폰 충전기나 보조 배터리로도 충전이 가능하다.권오용 기자 bandy@joongang.co.kr 2017.01.05 01:00
연예

'뭉쳐야뜬다' 안정환·정형돈, 같은 아픔 털어놓는 여행의 힘(종합)

4인방이 아픔을 공유했다.26일 방송된 JTBC '뭉쳐야 뜬다'에서는 정형돈, 안정환, 김용만, 김성주의 본격적인 방콕-파타야 패키지 여행기가 펼쳐졌다.이날 멤버들은 배를 타고 차오프라야 강을 건너 태국의 전통 수상가옥 투어를 즐겼다. 또 각종 과일과 먹거리가 있는 수상시장 배에서 산 바나나를 패키지 팀과 함께 나눠 먹고 한국 트로트를 떼창하며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냈다.또 만득 가이드의 활약에 안정환이 "나도 모르게 노래를 크게 불렀다. 푸처핸섭도 했어야 한다"며 감탄했고, 정형돈이 "소리 지르라고 했으면 소리도 질렀을 것"이라며 거들었다. 김용만도 "지루할 틈이 없게 해준다"며 미소를 지었다.플로팅 마켓을 방문한 멤버들은 타조고기, 망고밥, 악어고기 등 이색 음식에 눈이 휘둥그레졌다. 또 김성주가 딸 선물을 고르자 김용만이 "조카 선물을 사 주겠다"며 지갑을 꺼냈다. 정형돈이 쌍둥이 자녀의 선물도 원했고, 김용만이 흔쾌히 수락하자, 안정환도 가세해 "이제 저희 아이들 선물 사러 가시죠. 중학생이라 좀 비싼 것 사야 한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김용만은 연이어 폭풍 지출을 해 '용만수르'에 등극했다.웃픈 타이틀 촬영도 있었다. 사진관에서 멤버들은 각자 마음에 드는 전통복장을 골라 입었다. 안정환과 김용만은 왕족같은 모습으로 위풍당당하게 등장했고, 정형돈은 "제대로 문화 체험을 해야지"라며 상의를 탈의한채 나타났다. 그를 본 곳곳의 상인들조차 웃음을 터트렸을 정도. 또 정형돈은 카메라가 돌자 눈빛이 돌변해 능청스럽게 사진을 찍었다.숙소에 도착한 멤버들은 속 깊은 이야기도 나눴다. 김용만은 정형돈을 걱정하며 "쉬고 나서 변화가 있냐?"고 묻자, 정형돈이 "사실 뻔한 건데, 정말 간단한건데 인정하기까지 오래 걸렸다. 지금은 약도 4분의 1로 줄였다"고 전했다.이를 들은 안정환이 "나도 너랑 비슷한 증상을 겪었다"며 "약은 먹지 않았지만, 사람 많은 곳에 가면 내 이야기를 하는 소리가 계속 들렸다. 그런 것이 선수 생활 때 힘들었다. 형돈이랑 통화하다 보니 '나도 그런게 있었는데, 병이었네' 싶었다"고 고백했다.또 안정환이 "인터뷰도 그래서 단답형으로 했다. 병인줄 모르고 '스트레스구나' 했는데 병이었다. 저는 운동으로 극복을 한 것 같다"며 까칠함으로 감쳐온 속내를 털어놨다. 김용만이 "나도 일 생기고 일부러 축구를 했다. 나인 것을 가리기 위해 고글 쓰고도 했다"고 덧붙였다.아재 4인방은 서로의 건강을 걱정하며 깊은 속내까지 털어놨다. 마법 같은 여행의 힘을 실감케하는 순간이었다.김은혜 기자 kim.eunhye1@jtbc.co.kr 2016.11.26 23:20
연예

'뭉쳐야뜬다' 정형돈, 태국서 상반신 탈의 '비주얼 충격'

정형돈이 상반신을 탈의하고 등장했다.26일 방송된 JTBC '뭉쳐야 뜬다'에서는 정형돈, 안정환, 김용만, 김성주의 본격적인 방콕 파타야 패키지 여행기가 펼쳐졌다.이날 플로팅 마켓을 방문한 멤버들은 사진관에서 태국 전통복장을 입고 프로그램 타이틀 촬영을 하기로 했다. 멤버들은 각자 마음에 드는 옷을 골라 입었고, 안정환과 김용만은 왕족같은 모습으로 위풍당당하게 등장했다.정형돈이 히트였다. 정형돈은 "제대로 문화 체험을 해야지"라며 상의를 탈의한 채 등장했고, 곳곳의 상인들조차 웃음을 터트렸다. 정형돈은 카메라가 돌자 눈빛이 돌변해 능청스럽게 사진을 찍었다. 네 사람은 각자 똑같은 자세로 앉아 개인 촬영을 했고, 웃픈 단체 촬영도 마쳐 폭소를 안겼다.김은혜 기자 kim.eunhye1@jtbc.co.kr 2016.11.26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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