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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오징어게임' 정호연, 루이비통 글로벌 앰배서더 발탁

'오징어게임'으로 세계적으로 인지도를 높인 배우 정호연이 루이비통 글로벌 앰배서더로 발탁했다. 6일 관계자에 따르면 루이비통과 정호연은 2017 봄/여름 여성 컬렉션을 시작으로 패션쇼 및 2017 프리폴 컬렉션 캠페인 등 인연을 맺어왔다. 정호연은 배우로서도 루이비통 앰배서더로 함께 한다. 정호연은 "모델로서 함께 했던 루이비통과 배우로서의 시작도 함께 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앞으로 글로벌 앰배서더로서 루이비통과 함께 하게 될 모든 순간들이 기대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루이비통 여성 컬렉션 아티스틱 디렉터인 니콜라 제스키에르(Nicolas Ghesquière)는 "정호연의 뛰어난 재능과 환상적인 성격에 바로 빠져버렸던 것을 기억한다. 루이비통과 시작했던 지난 여정의 새로운 장을 펼칠 것에 많은 기대가 된다"고 전했다. 정호연은 2021년 9월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을 통해 연기자로 데뷔, 전 세계적으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10.07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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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IS] 송혜교의 미모는 오늘도 맑음

패션브랜드 미샤(MICHAA)가 뮤즈 송혜교와 함께한 2021 프리폴 2차 캠페인을 5일 공개했다. 화보 속 송혜교는 쿨하고, 모던하고, 시크한 모습의 세련된 무드를 보여주고 있다. 자신감 있고 주체적인 여성들의 애티튜드를 담아 제작된 화보에 걸맞은 표정과 포즈 표현이 돋보인다. 브랜드 측은 "1차 프리폴 오픈 시 송혜교 착용 제품의 고객 문의가 쇄도하며 주문량 급상승을 보여주었고 일부 제품은 리오더 생산에 들어가며 인기 고공행진을 보여주고 있다"고 전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1.08.05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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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IS] 송혜교의 정제된 미학

패션브랜드 미샤(MICHAA)가 뮤즈 송혜교와 함께한 2021 프리폴 캠페인을 8일 공개했다. 2021 프리폴 캠페인의 키워드는 '뉴 모던(NEW MODERN)'. 여성스러움과 우아함을 모던하고 세련된 공간에서 선보였으며, 여기에 독보적인 아름다움을 지닌 송혜교의 분위기가 더해졌다. 화보 속 송혜꾜는 완벽한 핏의 수트와 고급 소재와 테일러링이 어우러진 우아한 실루엣의 원피스, 트렌치코트, 니트 등 데일리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다양하면서도 정제된 미학과 품격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송혜교는 SBS 새 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촬영 중이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1.07.08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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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두나, 루이 비통 컬렉션 참석 '강렬한 카리스마' 눈길

사진제공=루이비통배두나가 9일(파리 현지시간) 루이 비통 재단 미술관에서 열린 루이 비통 2016년 가을/겨울 컬렉션 쇼에 참석했다.루이 비통 컬렉션은 파리 불로뉴 숲에 자리한 루이 비통 재단 미술관 옆에 특별 설치된 돔, 피라미드, 큐브 등 3개 형태 구조물에서 진행됐다.배두나는 루이 비통 여성복 아티스틱 디렉터 니콜라 제스키에르 공식 초청을 받아 참석했다. 모나코에서 열린 2015년 크루즈 패션쇼를 시작으로 매 시즌 한국 뮤즈로서 활동하며 2016년 봄/여름 글로벌 광고 캠페인 모델로도 활약하고 있다. 배두나는 해외에서의 바쁜 일정 속에서도 니콜라 제스키에르 패션쇼를 위해 파리를 찾아 둘만의 각별한 우정을 보여줬다.사진제공=루이비통이날 배두나는 루이 비통 2016년 프리폴 컬렉션 룩에 이번 컬렉션에서 새롭게 선보인 모노그램 캔버스 소재의 가방을 매치해 카리스마 넘치는 스타일을 보여줬다.이번 컬렉션에는 배두나를 비롯해 레아 세이두, 알리시아 비칸데르, 제니퍼 코넬리, 아델 에그자르코풀로스, 셀레나 고메즈, 까뜨린느 드뇌브, 나탈리아 보디아노바, 제이든 스미스, 판빙빙 등이 참석했다.홍서희 기자 2016.03.11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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