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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유다빈밴드 이준형, 새 디지털 싱글 ‘히아신스’ 발매... 사랑의 상실

싱어송라이터 이준형이 27일 새로운 디지털 싱글 ‘히아신스’를 발매했다. 이번 싱글은 지난 8월 이후 약 두 달 만에 공개되는 작품으로, 그가 이어오고 있는 플로럴 프로젝트의 네 번째 챕터다.플로럴 프로젝트는 각기 다른 꽃의 언어를 통해 사랑의 감정을 탐구하는 연작으로, 이번 곡 ‘히아신스’는 그중에서도 사랑의 상실 이후에 남겨진 감정에 초점을 맞췄다. 곡 ‘히아신스’는 보라색 히아신스의 꽃말인 ‘비애’와 ‘아픈 사랑’을 모티프로 하여, 끝나버린 관계의 잔향과 복잡한 여운을 이준형 특유의 절제된 감정선으로 풀어냈다. 섬세한 기타 라인과 베드룸팝에 걸맞는 편곡 그리고 차분한 보컬이 중심을 이루며, 사운드 전반에서 ‘비애’의 감정을 표현해냈다.이전 곡 ‘선플라워(온리)’가 영원한 사랑을 노래했다면, 이번 곡은 그 반대편에서 이별 이후의 감정의 무게를 다룬다. 이처럼 상반된 정서를 잇는 구성은 ‘사랑과 꽃의 유기적 연결’을 주제로 한 플로럴 프로젝트의 방향성을 명확히 드러낸다.이준형은 “‘보라색 히아신스’의 꽃말을 저의 색으로 표현해보고 싶었다”며 “각자의 경험 속에서 공감할 수 있는 감정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그의 발언처럼 ‘히아신스’는 단순한 슬픔의 노래가 아닌, 사랑을 경험한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감정의 기록에 가깝다.발매 전날인 26일, 이준형은 서울 마포구 카페 리카르도 앞 공간에서 발매 기념 버스킹 공연을 진행했다. 이번 공연에서 그는 어쿠스틱 기타 연주와 함께 신곡을 최초로 공개했으며, 플로럴 시리즈의 수록곡들을 연이어 선보였다. 현장은 이준형 특유의 따뜻한 라이브 감성과 진정성으로 채워졌다.한편 이준형은 현재 유다빈밴드의 기타리스트로도 활발하게 활동 중이며, 밴드의 완성도 높은 사운드 안에서 세밀한 감정 표현을 이어가고 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10.27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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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지, 국내 첫 단독 콘서트 성료…올림픽홀 달군 일곱 ‘비트복서’들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 보이그룹 넥스지가 데뷔 첫 국내 단독 콘서트를 성료하고 새로운 발걸음을 힘차게 내디뎠다.넥스지는 지난 25, 26일 이틀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스페셜 콘서트 ‘원 비트’를 개최했다. 넥스지와 넥스티(팬덤명)가 무대를 통해 하나로 연결된다는 뜻을 담은 이번 공연은 모든 음악이 첫 박자(ONE BEAT)에서 시작되듯 넥스지 새 여정의 시작을 알리는 출발점이자 데뷔 이래 처음으로 진행된 국내 단독 콘서트로써 뜻깊은 의미를 더했다.◇국내 첫 단독 콘서트 포문 활짝! 강렬 + 청량 무한 매력 발산팽팽한 긴장감 속 점점 고조되는 텐션을 비유적으로 표현한 힙합 트랙 ‘시머’와 미니 1집 수록곡 ‘하드’로 강렬하게 포문을 연 넥스지는 일본 두 번째 EP 앨범 타이틀곡 ‘원 바이트’의 한국어 버전, 미니 1집 타이틀곡 ‘난리나’ 퍼포먼스를 연이어 펼치고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멤버들은 “이날만을 손꼽아 기다렸다. 한국에서의 첫 콘서트라 긴장이 많이 됐는데 객석을 채워준 넥스티를 보니 힘이 난다. 오늘 멋진 무대 많이 준비했으니 함께 즐겨달라”고 벅찬 마음을 표했다. 이들은 이어 데뷔곡 ‘라이드 더 바이브’부터 ‘스타라이트’, ‘미라클 (한국어 버전)’까지 2024년 봄 데뷔 당시를 떠올리게 하는 풋풋한 청량 에너지로 공연장을 가득 물들였고 ‘비코즈 오브 유’, ‘메이크 잇 베터’ ‘왓에버 웬에버’ 등 다채로운 수록곡 스테이지를 탄탄한 라이브로 선사하고 관객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NEXZ~ 찢어버려!” 아드레날린 폭발 ‘무대 맛집’ 에너지27일 발매되는 미니 3집 ‘비트복서’ 신곡 최초 공개 무대는 이번 공연의 단연 하이라이트였다. 박진감 넘치는 인트로로 팬들을 단숨에 압도한 일곱 멤버는 타이틀곡 ‘비트복서’ 퍼포먼스 풀버전을 펼치며 열띤 함성을 이끌어냈다. 가사 “뜨거워지는 Sneakers”에 맞춰 발을 뻗는 포인트 안무와 넥스지의 특장점인 아크로바틱한 구성, 파워풀한 움직임이 조화를 이루며 무대를 포부 그대로 찢어버렸고, 지난 3일 뮤직비디오를 선공개한 수록곡 ‘아임 힘’으로 “다른 누구도 아닌 내가 바로 그 사람”이라는 자신감을 거침없는 태도로 표현하며 다이내믹한 에너지를 터뜨렸다.‘차세대 퍼포먼스 맛집’다운 탁월한 안무 합과 완벽한 팀워크, 폭발적인 무대 장악력도 관전 포인트로 자리했다. ‘버닝 블랙’과 ‘원트 모어? 원 모어!’로 절도 있는 카리스마를 발산한 이들은 그룹 자체 프로젝트 ‘넥스지 아카이브’에서 선보인 다양한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팬들을 환호케 했다. JYP 선배 아티스트 스트레이 키즈의 ‘워킨 온 워터 (힙 버전)’을 직접 만든 오리지널 안무를 덧입힌 그들만의 색깔로 재해석했고 공연 1일 차에는 카일 ‘헤이 줄리! (피처링 릴 야티)’, 2일 차에는 켄드릭 라마의 ‘피카부 (피처링 에이지차이크)’ 퍼포먼스로 발랄하고 힙한 매력을 오가며 폭넓은 스펙트럼과 콘셉트 소화력을 증명했다. 여기에 국내 실시간 음원 차트 1위 및 음악 방송 1위 후보에 오른 미니 2집 타이틀곡 ‘오 리얼리?’와 멤버 토모야, 하루, 휴이가 직접 작사한 ‘넥스트 제너레이션’으로 특유의 자유분방하고 에너제틱한 텐션으로 활기를 더했다.◇ NEXZ ♡ NEX2Y, 함께 완성한 꿈의 무대!보는 재미가 있는 VCR도 공연에 톡톡한 역할을 했다. 일곱 멤버가 음악과 비트를 저마다의 방식으로 표현한 감각적인 영상이 몰입도를 높였고, 멤버들을 상징하는 동물 캐릭터 넥스주 인형탈을 쓰고 ‘비트복서’ 안무를 소화한 넥스주 버전 신곡 퍼포먼스 비디오가 깜짝 공개되자 팬들의 얼굴에 환한 미소가 번졌다. 게다가 26일 오후에는 그룹 공식 SNS 채널에 해당 영상의 티저가 오픈되며 열기를 이어갔다. 불꽃, 레이저, 조명 등 다채로운 시각 효과와 마치 복싱 경기장을 연상케 하는 화려한 무대 연출 역시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남다른 팬사랑을 자랑하는 ‘넥스티바라기’답게 앙코르에서는 ‘킵 온 무빙(한국어 버전)’, ‘히어 앤 나우’를 노래하며 객석 곳곳을 누비고 팬들과 다정한 인사를 나눴다. 또 ‘아이 투 아이’, ‘슬로모’, ‘런 위드 미’ 등으로 따스한 여운을 남겼고 넥스티는 넥스지를 향한 사랑과 응원의 메시지가 담긴 슬로건을 들어 보이며 감동적인 순간을 완성했다.공연을 마치며 토모야, 유우, 하루, 소 건, 세이타, 휴이, 유키는 국내 첫 단독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소감을 밝혔다. “올림픽홀에서 무대를 하는 것이 큰 꿈 중 하나였는데 이루게 되어 기쁘다. 오늘 이렇게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던 건 모두 NEX2Y 덕분이다. 컴백 전 너무 좋은 에너지를 받았고, 우리 NEX2Y와 NEXZ 하나의 꿈을 향해 달려가자. 항상 응원해 주는 NEX2Y 정말 고맙고 사랑한다. 앞으로도 최고의 추억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라며 눈물을 보였다. 이들은 마지막까지 관객 한 명 한 명과 시선을 맞추고 교감하며 고마운 마음을 아낌없이 전했다.2024년 5월 글로벌 데뷔한 넥스지는 ‘새로운 세대와 미래를 이끌어 가겠다’는 포부에 걸맞은 눈부신 성장세로 존재감을 각인시키고 있다. 최근 일본 15개 도시 총 18회 공연 규모의 첫 라이브 투어로 3개월간 5만여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했고 현지 정식 데뷔 1년 만에 ‘일본 공연의 성지’ 도쿄 부도칸에 입성했다. 다양한 대중음악 시상식에서 뚜렷한 성과를 거둔 이들은 27일 세 번째 미니 앨범 ‘비트복서’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10.27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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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②] 넥스지 “퍼포먼스와 열정이 우리의 강점, 멤버들이 긍정적 영향”

그룹 넥스지가 퍼포먼스에 대한 남다른 자신감을 드러냈다. 넥스지는 27일 미니 3집 ‘비트복서’와 동명 타이틀곡을 공개한다. 앨범 발매에 앞서 서울 성동구 한 카페에서 일간스포츠와 만난 넥스지는 ‘퍼포먼스 강자’ 타이틀에 대한 자부심을 표했다. 스스로 생각하는 넥스지의 강점에 대해 휴우는 “우리의 강점은 퍼포먼스다. 어렸을 때부터 춤을 많이 배웠고 다양한 장르를 배웠다. 토모야는 하우스, 락킹 장르를 했고 세이타는 재즈댄스, 소 건은 베이식, 유키랑 저는 힙합, 하루는 팝핀, 유우는 브레이킹 댄스를 했다. 다양한 게 힘이 되는 것 같고 우리의 퍼포먼스가 그런 점에서 강점인 것 같다”고 말했다.토모야는 “퍼포먼스도 장점이지만 열정도 우리의 장점이라 생각한다. 오디션 프로그램(‘니지 프로젝트2’) 끝난 뒤 박진영 PD님이 ‘넥스지의 최고 강점은 열정’이라고 말씀해주셨다. 지금도 우리는 안무 수업 보컬 수업 끝나고도 우리끼리 모여서 연습하고, 회의는 아니지만 우리가 뭐가 문제고 뭘 더 잘 해야 하고 뭘 잘 하고 있고 그런 걸 얘기 많이 하는 편이다. 무대, 춤에 대한 열정은 우리가 정말 강한 것 같다. 많은 사랑을 받고 싶다는 열정이 가득하다”고 말했다. 점점 난이도 높은 퍼포먼스를 보여줘야 한다는 데 대한 부담은 없을까. 소 건은 “멤버들이 댄싱을 엄청나게 진짜 잘 한다. 연습실에서 춤추는 걸 보면서 차원이 다르고, 더 춤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되는, 좋은 영향을 주는 멤버들도 있다”며 멤버들 덕분에 성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타이틀곡 ‘비트복서’는 2000년대 힙합·댄스 사운드 기반의 미니멀하고 유니크한 곡으로 ‘비트’와 ‘복서’ 두 단어를 합성해 넥스지만의 음악과 퍼포먼스로 짜릿함을 선사하고 무대 위 비트를 박살 내겠다는 자신감을 표현했다. 신곡 안무 창작에 토모야, 유우, 하루가 직접 참여해 그룹의 강점과 개성을 살린 무빙으로 ‘퍼포먼스 맛집 그룹’ 잠재력을 발휘했다.넥스지는 미니 3집 발매에 앞서 지난 25, 26일 이틀간 데뷔 첫 국내 단독 콘서트 ‘원 비트’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들은 오는 11월 14, 15일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리는 ‘제2회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에 출연해 화려한 퍼포먼스로 K팝 팬들을 매료시킬 예정이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10.27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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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포커스] 넥스지 오늘(27일) 컴백…차원이 다른 ‘비트복서’에 깜짝 놀랄 걸

한·일 양국 가요계 ‘다크호스’로 떠오른 그룹 넥스지가 한 번 보면 잊을 수 없는 ‘차원이 다른 퍼포먼스’로 선선해진 가을, 가요계를 다시 뜨겁게 달군다. 넥스지는 27일 미니 3집 ‘비트복서’로 컴백한다. 지난 4월 발표한 미니 2집 ‘오 리얼리?’ 이후 6개월 만의 컴백이다. 국경을 넘나드는 활동으로 바쁜 행보에도 국내에서만 ‘1년 2컴백’을 실현하며 5세대 보이그룹 대전에서 강렬한 한 방을 예약했다. 영단어 ‘비트’와 ‘복서’를 합성한 이름의 이번 앨범에는 동명의 타이틀곡 ‘비트복서’를 비롯해 ‘아임 힘’, ‘레거시’, ‘코스타’, ‘넥스트 투 미’ 총 다섯 곡과 CD에서만 들을 수 있는 ‘지 사이드_250823’이 수록됐다. 이 중 ‘비트복서’는 힙하고 신나는 사운드가 매력적인 곡으로 제목처럼 압도적인 에너지로 무대 위에서 비트를 박살 내겠다는 넥스지의 자신감을 담았다. 로니 스벤슨, 앤 주디스 위크, 네르민 하람비시치, 우탄, 레슬리 등 글로벌 유수 작가진이 힘을 모았다. 멤버 토모야, 유우, 하루가 신곡 안무 창작에 직접 참여해 그룹의 강점과 개성을 살린 무빙으로 퍼포먼스 맛집 그룹 잠재력을 발휘했다. 팬송인 5번 트랙 ‘넥스트 투 미’는 멤버 전원 작사, 토모야 작곡·편곡, 하루 작곡 등으로 앨범 참여도를 높인 것은 물론, 성장을 입증했다. 넥스지는 2023년 JYP엔터테인먼트와 일본 최대 음반사 소니뮤직의 합동 오디션 프로그램 ‘니지 프로젝트’ 시즌2를 통해 탄생했다. 토모야, 유우, 하루, 세이타, 휴이, 유키 등 소 건을 제외한 전원 일본인 멤버로 구성돼 소위 ‘현지화 그룹’의 모습을 띨 것으로 예상됐으나 지난해 5월 국내에서 첫 번째 싱글 ‘라이드 더 바이브’로 데뷔하며 글로벌 팬덤에 ‘K팝 그룹 DNA’를 각인했다.하지만 일본에서 진행된 오디션 출신인 만큼, 현지 반응은 이미 폭발적이다. 이들이 지난 7월 발표한 일본 두 번째 EP ‘원 바이트’는 오리콘 데일리 랭킹 1위, 빌보드 재팬 톱 앨범 세일즈 정상에 올랐다. 특히 이들은 데뷔 약 1년 만에 일본 공연의 성지인 부도칸에서 데뷔 첫 전국 투어 일환으로 2회 단독 공연을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투어형 그룹으로서의 잠재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팀명 넥스지는 ‘넥스트 제너레이션’(Next Z(G)eneration)을 축약한 것으로 ‘Z세대 멤버들의 음악과 퍼포먼스로 다음 시대를 연다’는 포부를 담고 있다. 2PM, 갓세븐을 이어 JYP 특유의 아크로바틱 보이그룹 계보를 이어가는 팀으로, 다수의 5세대 보이그룹 중에서도 일찌감치 ‘차세대 퍼포먼스 강자’ 타이틀을 꿰찼을 정도로 막강한 실력을 보여준다. 하우스, 락킹, 재즈댄스, 힙합, 팝핀, 브레이킹 등 멤버별로 강점을 보이는 댄스 장르가 다양해 시너지가 엄청나다. 한 가요 관계자는 “넥스지는 오디션 출신으로 이미 실력이 검증됐는데 데뷔 후에도 퍼포먼스적으로 가파른 성장이 돋보인다. 멤버 대다수가 일본인이지만 ‘스키즈 이후 6년 만의 JYP 보이그룹’이라는 타이틀을 내걸고 K팝 그룹으로서 한·일 활동을 균형 있게 가져간 행보는 적절한 선택”이라고 짚었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10.27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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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家’ 올데프 애니, 독보적 카리스마…‘걸크러시의 정석’ [IS하이컷]

그룹 올데이프로젝트 멤버 애니가 독보적 패션 감각을 발산했다.애니는 20일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거울 셀카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애니는 퍼 장식이 돋보이는 상의에 아머 스타일의 장갑, 루즈핏 데님 팬츠를 매치해 과감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룩을 선보였다.애니는 이명희 신세계 총괄회장 외손녀이자 정유경 신세계 회장의 장녀로, 지난 6월 올데이프로젝트로 데뷔했다. 데뷔곡 ‘페이머스’로 성공적인 출발을 알린 올데이프로젝트는 오는 11월 신곡 공개를 앞두고 있으며, 내달 14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리는 ‘2025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 with iM뱅크’(2025 KGMA) ‘아티스트 데이’와 무대에 오른다.애니는 또 소녀시대 윤아가 10년간 이끈 MBC ‘가요대제전’ 새 MC로도 발탁됐다. 애니는 윤아의 뒤를 이어 샤이니 민호, 황면현과 연말 열리는 ‘가요대제전’ 진행에 나서며 새로운 도전을 이어갈 전망이다. 2025.10.21 15:52
연예일반

스트레이 키즈, 11월 21일 컴백… ‘두 잇·신선놀음’ 더블 타이틀

그룹 스트레이 키즈가 약 3개월 만에 초고속 컴백한다. 스트레이 키즈는 내달 21일 오후 2시(미국 동부시간 기준 0시) 스키즈 잇 테이프 ‘두 잇’을 발매한다. 앞서 지난 19일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월드투어 ‘도미네이트’ 앙코르 콘서트 공연 종료 후 새 앨범 발매를 알리는 트레일러를 기습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신비롭고 고혹적인 분위기가 몰입감을 극대화하는 해당 트레일러는 미국, 일본을 비롯한 해외 60여 개 지역의 유튜브 트렌딩 순위권에 이름을 올렸고 20일 오후 기준 유튜브 뮤직비디오 트렌딩 월드와이드 1위에 등극했다.이후, JYP엔터테인먼트는 20일 오후 공식 SNS 채널에 트랙리스트 이미지를 게재하고 신보를 향한 기대감을 더했다. 이에 따르면 스트레이 키즈는 더블 타이틀곡 ‘두 잇’과 ‘신선놀음’을 포함해 ‘홀리데이’, ‘포토북’, ‘두 잇 (페스티벌 버전)’까지 총 5곡의 신곡을 발표한다. 이번에도 그룹 내 프로듀싱 팀 쓰리라차의 방찬, 창빈, 한이 전곡 작업에 직접 참여했다. 트랙리스트 속 책자는 트레일러에서 두려움으로 멈춰버린 세상에 균열을 내고 치유와 변화를 이끄는 ‘현대판 신선’으로 등장하는 여덟 멤버의 기록지다. 각 기록지 안에는 다섯 신곡의 키워드와 분위기를 가늠할 수 있는 일러스트가 삽입되어 있어 호기심을 자극한다. 추후 발매될 ‘두 잇’ 리믹스 앨범의 트랙리스트 또한 시선을 끈다.지난 1월 스트레이 키즈는 ‘스텝 아웃 2025’ 영상을 공개하고 올 한 해 동안 전개할 다양한 프로젝트를 소개했다. 여기서 두 장의 앨범 발매를 예고한 스트레이 키즈가 70년 전통을 자랑하는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 최초의 기록을 쓴 정규 4집 ‘카르마’의 기세를 잇는 앨범이 될 전망이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10.21 08:55
스타

솔비 “한 작품 무려 2300만원…대표작은 악플로 탄생” (‘백반기행’)

가수이자 화가 솔비가 ‘백반기행’에서 ‘만능 아트테이너’다운 다양한 끼와 솔직한 입담을 뽐낸다.19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되는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에서 허영만과 솔비와 경상남도 창녕을 향한다. 13년 차 화가로 대활약 중인 솔비는 그림을 그리게 된 계기를 털어놓는다. 우울증을 극복하기 위해 시작한 미술은 그녀의 인생에서 떼려야 뗄 수 없는 존재가 되었다. 자신만의 메시지를 담은 개성 있는 작품으로 입소문을 타 2021년에는 바르셀로나 국제 아트페어에서 대상을 받는 쾌거를 이뤘다. 전현무, S.E.S 유진 등 내로라하는 연예인들이 앞다퉈 작품을 구입하는가 하면, 최고가로 팔린 작품은 무려 2300만 원을 호가한다고. 이에 식객은 “만화 말고 회화를 할 걸 그랬다”며 후회(?)를 했다는 후문.솔비는 현재 다수의 프로젝트와 개인전을 통해 입지를 다진 진정한 아티스트이다. 하지만 그녀의 화가 인생이 순탄치만은 않았다. ‘비전공자라는 이유와 연예인 프리미엄으로 과대 평가됐다’는 네티즌들의 비난을 감내해야 했다. 특히 ‘사과는 그릴 줄 아니?’라는 대중들의 조롱 섞인 악플을 예술의 자양분으로 삼아 ‘애플 시리즈’라는 작품을 탄생시킨 비하인드에는 솔비만의 독특한 에너지와 자존심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난무하는 악플 고소‧고발과 달리 자신만의 길을 걷는 인간 솔비의 뚝심을 만난다.최근 화가로 더 주목받는 솔비지만, 그녀는 혼성그룹 ‘타이푼’의 메인보컬로 연예계에 데뷔한 20년 차 가수이다. 여전히 사이좋은 ‘타이푼’ 멤버들과 올여름 ‘퐁당! 푹’이라는 신곡을 발표했다. 식객의 노래 요청에 창녕 국밥집을 들썩이는 솔비의 시원한 가창력이 뿜어져 나온다. 뿐만 아니라 식객과 80년대 신혼부부(?) 연기까지 하며 예능 치트키로도 활약하는 ‘만능 아트테이너’ 솔비의 끼가 쏟아진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10.19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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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서 알티, ‘담다디’ MV 표절 의혹 인정 사과→영상 삭제

프로듀서 DJ 알티가 신곡 ‘담다디’ 뮤직비디오 표절 의혹을 인정하고 영상을 삭제했다. 알티는 17일 자신의 SNS를 통해 ‘담다디’ 뮤직비디오 관련 입장을 밝혔다. 알티는 “프랑스 가수 이졸트의 작품과 유사하다는 제보를 받고 직접 원작 영상을 확인했다. 주어진 뮤비 콘티에 의존해 사전에 유사한 작품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한 채 진행한 것을 알게 됐다”면서 ‘담다디’ 뮤직비디오와 이졸트의 유사성을 인정했다.알티는 “이로 인해 불쾌함과 실망을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앞으로는 음악을 만드는 일을 넘어 모든 제작 과정을 더욱 철저히 검증하고 신중하게 진행하도록 하겠다”고 사과했다. 이어 “이졸트에게 직접 연락을 드려 사과의 뜻을 전하고 창작자 간 존중과 예술적 영감의 윤리를 다시 한번 되새기겠다. 저희의 불찰에 주신 질책과 비판을 겸허히 받아들이며 음악이라는 언어가 가진 소중한 힘을 올바르게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알티는 “전소연은 순수한 음악적 열정으로 함께했으며 뮤비 콘셉트 및 연출 결정 과정에 일절 관여하지 않았다”고 뮤직비디오에 참여한 전소연에게까지 비난이나 오해가 확산되지 않길 당부했다.‘담다디’ 뮤직비디오는 공식 채널에서 삭제한다. 알티는 “내부적으로 MV 사전 검증 절차를 강화하고 외부 레퍼런스 콘티 검토 시스템을 도입하겠다. 해당 작업을 맡아 준 MV 제작팀 측에도 그 책임을 철저하게 물어 앞으로 이런 일이 다신 재발하지 않도록 앞장서겠다”고 덧붙였다. 해당 뮤직비디오를 연출한 홍민호 감독도 “이졸트의 작품과 연출 스타일에서 영감을 받았다는 것은 사실이다. 평소 그가 함께 작업해 온 감독들을 깊이 존경해 왔으며 그 존경심이 이번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자연스럽게 여러 비주얼 아이디어에 영향을 줬다”고 사과한 바 있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10.18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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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KGMA]국내 티켓팅 오늘(15일) 오픈…스키즈·이찬원 등 특별 퍼포먼스 예고

국내 최고 엔터테인먼트·스포츠 신문 일간스포츠가 주최하는 ‘2025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KGMA)가 티켓 예매를 시작해 국내외 K팝 팬들의 열기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15일 KGMA 조직위원회는 오는 11월 14일과 15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개최되는 ‘2025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 with iM뱅크’(2025 KGMA)의 국내 티켓 오픈 1차 예매를 이날 오후 8시부터 빅크 패스를 통해 진행한다고 밝혔다. 2차 예매는 16일 오후 8시에 오픈된다. 올해 KGMA에는 다른 곳에선 찾아볼 수 없는 특별한 무대들이 준비 중이어서 현장을 찾을 팬들의 관심이 상당할 전망이다. ◇ 스키즈 깜짝 무대→이찬원 기타 연주…별별 퍼포먼스 지난해 ‘갤럭시의 탄생’이란 테마로 총 33개에 달하는 별들의 반짝이는 무대 향연이 펼쳐져 K팝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면, 올해 KGMA에선 ‘링크 투 케이팝’(LINK to K-POP)이라는 주제에 맞게 노래–무대–세대–K팝의 역사를 하나로 링크(LINK, 연결)하는 스페셜 스테이지가 펼쳐진다. 올해 눈부신 활약을 펼친 신인 그룹들이 1세대부터 5세대까지 K팝의 역사를 잇는 특별한 무대를 차례로 펼쳐 K팝 세대 대통합을 이뤄낼 예정이다. 개별 가수들이 KGMA에서 선보이는 특별한 무대도 관전 포인트다. 빌보드 70년 역사에 획을 그으며 글로벌 톱 아티스트로 우뚝 선 스트레이 키즈는 이번 KGMA에서 팬들과 함께 특별한 ‘세리머니’를 선보이는데, 특히 방송에서 공개한 적 없던 신곡 무대를 이번 KGMA에서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라 기대가 뜨겁다. 트롯 스타들도 반전 무대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홀릴 예정이다. 노래부터 악기 연주까지 못 하는 게 없는 만능엔터테이너 이찬원은 기타 연주로 팬들에게 특별한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과거 보이그룹 유비스로 활동했던 ‘원조 아이돌’ 출신 장민호의 파격 변신도 흥미로운 볼거리다. 장민호는 숨겨뒀던 댄스 본능을 살려 메가 스테이지를 연출한다는 각오다. 또 최근 ‘한일가왕전’에서 한국 대표 가왕으로 활약한 ‘장구의 신’ 박서진 또한 현란한 장구 퍼포먼스를 통해 역대급 무대를 선보일 것을 예고했다. ◇‘대세’ 우즈→루키 퍼포먼스 KGMA 꽉 채운다 이밖에도 대세 싱어송라이터로 떠오른 우즈가 국내에서 열리는 가요 시상식에 참석하는 건 KGMA가 처음이라 해당 무대에 대한 팬들의 관심도 뜨겁다. 또 밴드 뮤지션으로 양일 각각 출연하는 엑스디너리 히어로즈와 루시는 K밴드 음악의 다채로운 스펙트럼을 KGMA 무대에서 유감 없이 펼쳐낼 계획이다. 미야오, 아이딧, 아홉, 올데이 프로젝트, 클로즈 유어 아이즈, 키키, 킥플립, 하츠투하츠 등 데뷔 첫 해부터 가요계를 뜨겁게 달구며 루키 라인업으로 이름을 올린 팀들은 ‘완성형 신인’ 타이틀에 걸맞게 높은 완성도의 퍼포먼스로 KGMA를 빛낸다는 각오다. SM 연습생 프로젝트 팀 SMTR25는 KGMA를 통해 국내 팬들을 처음 만나는 만큼 어느 때보다 설레는 마음으로 무대를 준비 중이다. 이들 외에도 지난해 KGMA에서 역대급 무대로 호평을 남긴 에이티즈를 비롯해 ‘2025 KGMA’에서 어떤 별들이 어떤 특별한 무대를 선보일지는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11월 14, 15일 양일 각각 ‘아티스트 데이’와 ‘뮤직 데이’로 꾸며지는 ‘2025 KGMA’는 첫날 아티스트 데이엔 더보이즈, 미야오, 박서진, 보이넥스트도어, 싸이커스, 아이엔아이(INI), 에이티즈,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올데이 프로젝트, 우즈, 이찬원, 크래비티, 키키, 피프티피프티, SMTR25(이하 가나다순), 둘째 날 뮤직 데이에는 넥스지, 루시, 비투비, 수호(엑소), 스트레이 키즈, 아이딧, 아이브, 아홉, 유니스, 장민호, 클로즈 유어 아이즈, 키스오브라이프, 킥플립, 프로미스나인, 피원하모니, 하츠투하츠까지 호화 라인업을 자랑한다. 올해 2회째를 맞는 KGMA는 음악적 진화와 최신 기술이 결합된 무대를 통해 전 세계 팬들에게 보다 화려하고 다채로운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지난해에 이어 배우 남지현이 이틀 연속 MC로 나서 첫날은 아이린(레드벨벳), 둘째 날은 나띠(키스오브라이프)와 각각 호흡을 맞춘다. 지난해 MC로 나선 윈터(에스파)가 스페셜 오프닝 무대를 선보인 만큼, 올해도 MC들의 색다른 무대가 펼쳐질 지 주목된다. KGMA는 일간스포츠(이데일리M)가 주최하고 KGMA 조직위원회와 크리에이터링, 디오디가 공동 주관하며,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가 후원한다. 타이틀 스폰서로는 iM뱅크가 참여했으며 방송 파트너로는 지난해에 이어 KT ENA가 주관방송사로 참여한다. 음원 및 음반 데이터는 한터차트, 지니뮤직, 플로, 벅스가 제공한다. 제작은 셋더스테이지가 맡았다. 놀던오빠들과 아트펌팩토리가 해외 인바운드 티켓을 담당한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10.15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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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오, ‘핸즈업’·‘드랍탑’ 이어 ‘버닝업’으로 불태운다 [IS포커스]

그룹 미야오가 신곡 ‘버닝업’으로 여름보다 더 뜨거운 ‘미야오의 계절’을 예고했다. 미야오는 14일 오후 6시 디지털 싱글 ‘버닝업’을 발표한다. 지난 5월 발표한 첫 EP ‘마이 아이즈 오픈 비비드’ 이후 5개월 만의 컴백이다. 지난 EP의 더블 타이틀곡 ‘핸즈업’과 ‘드랍탑’을 나란히 히트시키며 단 6개월 만에 ‘네임드’ 그룹으로 도약한 이들은 ‘버닝업’으로 ‘테디 걸그룹’을 넘어 차세대 K팝 신의 주역으로 방점을 찍는다는 각오다. ◇ ‘핸즈업’ 넘어 ‘버닝업’…더 뜨겁게 전진신곡 ‘버닝업’은 저지 클럽 장르의 댄스 트랙으로, 숨이 멎을지라도 멈추지 않겠다는 다짐에서 시작해 내 안의 열정을 자극하며 원하는 것을 향해 망설임 없이 나아가는 태도를 담았다. 미야오는 직설적인 가사와 강렬한 비트 안에서 흔들림 없이 전진하겠다는 강렬한 메시지를 노래한다. 소속사는 “이번 싱글에서 미야오는 ‘뜨겁게, 모두 태워버릴’ 듯한 자신감을 담아 압도적이 에너지를 선사할 예정”이라 전했다. 이들은 곡 발매에 앞서 공개된 티저로 일찌감치 글로벌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특히 중독성 있는 비트 위로 펼쳐지는 파워풀한 퍼포먼스에 뒤이어 열기를 식히는 손부채질에 착안한 제스처의 안무는 흥미를 돋궜다. 무더웠던 여름의 대미를 장식함과 동시에, K팝 리스너의 마음을 파고들겠다는 다부진 포부를 담은 듯한 파워풀한 몸짓도 깊은 인상을 남겼다. 그런가하면 타이틀 포스터를 통해선 ‘핫’ 한 하이틴 소녀로 변신한 다섯 멤버들의 모습으로 시선을 모았다. 트렌디한 스타일링에 한층 예뻐진 수인·가원·안나·나린·엘라의 미모가 기대감을 높였다. 또 다른 티징 콘텐츠에선 Y2K 향수를 떠올리게 한 것은 물론, 팀의 정체성인 고양이 세계관을 담아낸 모습까지 보여주며 팔색조 매력을 펼쳐냈다.◇ ‘테디 걸그룹’ 이름값 증명 자체발광 미야오 미야오는 지난해 9월 팀명과 동명의 싱글로 데뷔했다. 주옥같은 K팝 히트곡들로 트렌드를 선도해 온 프로듀서 테디가 직접 제작에 나선 더블랙레이블 1호 그룹으로, 데뷔 전부터 ‘테디 걸그룹’ 타이틀과 함께 주목받았다. 테디는 연습생 선발부터 트레이닝은 물론 음악, 퍼포먼스 등 제작 전반에 걸쳐 공을 들였고, 미야오 역시 이에 부응해 단 1년 만에 독보적 아이덴티티로 급성장했다. 첫 등장부터 컴백 때마다 보여준 새로운 음악과 퍼포먼스는 팬들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고, K팝 신에도 신선한 자극으로 작용했다. 프로듀서진인 더블랙레이블 사단 특유의 분위기를 간직하되, 이를 미야오 특유의 매력으로 빚어내며 타 걸그룹들과 차별화를 꾀했다. 보컬, 퍼포먼스 등 다방면에서 이미 완성형의 실력으로 대중의 눈과 귀를 단숨에 사로잡은 이들은 날카로우면서도 부드럽고, 시크하면서도 귀여운 매력의 대명사로 각인됐다. 이번 신곡 역시 테디를 필두로 더블렉레이블 작곡진이 작사·곡 및 편곡 전면에 나섰다. 올해 테디는 미야오의 전작들뿐 아니라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 OST와 혼성그룹 올데이 프로젝트의 성공적 론칭 등 국내외 대중음악계에서 연타석 홈런을 친 만큼 테디의 총괄 프로듀싱 아래 컴백하는 미야오가 다시 한 번 가요계를 강렬하게 불태울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들은 오는 11월 14, 15일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리는 제2회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2025 KGMA)에도 출연한다. 미야오가 국내에서 열리는 대규모 대중가요 시상식 무대에 서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 팬들의 기대가 뜨겁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10.14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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