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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일반

인기 치솟는 프로배구…6년 중계권이 300억원

한국배구연맹(KOVO)이 스포츠 전문채널 KBS N과 총 300억원에 6시즌의 중계방송권 계약을 체결했다. KOVO는 16일 서울 상암동 연맹에서 KBS N과 2021~22시즌부터 26~27시즌까지 6시즌 프로배구 방송권 계약에 서명했다. 이로써 KBS N은 이 기간 KOVO가 주관하는 정규리그와 컵대회 등을 중계한다. 2005~06시즌부터 KOVO와 방송권을 계약해온 KBS N은 이번 계약으로 22시즌 연속으로 방송권을 따냈다. 프로배구 방송권은 그 가치가 계속 상승했다. KOVO는 앞서 2013~14시즌부터 15~16시즌까지 KBS N과 3년간 100억원에 계약했다. 연평균 33억원이었다. 16~17시즌부터 20~21시즌까지는 5년간 200억원, 연평균 40억원이었다. 그리고 이번에 6년간 300억원에 계약해 연평균 50억원이 됐다. 2005년 출범한 프로배구 V리그의 인기는 꾸준히 높아졌고, 지난 시즌은 역대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박소영 기자 psy0914@joongang.co.kr 2021.06.17 08:11
스포츠일반

프로배구, KBS N과 3년 100억 방송권 계약

한국배구연맹(KOVO)은 케이블 스포츠채널 KBS N과 2013~2016시즌까지 프로배구 방송권 계약을 체결했다.KOVO는 21일 서울 상암동 KBS미디어센터에서 체결식을 가졌다. 중계권은 KBS N이 재판매권 포함 모든 권한을 가지며, 계약금은 3년 총 100억원이다. KBS N은 스포츠 전문채널 KBS N Sports를 통해 정규리그, 컵대회, 한일 탑매치 등 3시즌 동안 국내 프로배구를 중계한다. 다른 케이블 채널에 재판매도 할 수 있다. 신원호 KOVO 사무총장은 "프로배구 출범부터 함께해 온 KBS N과 계약을 맺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연맹은 팀간 전력 평준화를 통해 재미있는 리그를 만들어 중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 밝혔다. 2013.05.21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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