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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 팔짱 끼고 시크하게…새 프로필 공개

가수 영탁이 새로운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28일 소속사가 공개한 사진 속 영탁은 다채로운 포즈와 여유로운 표정으로 컷마다 반전된 매력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모노톤의 이미지 속 영탁은 의자에 앉아 팔짱을 낀 채로 카메라로 응시하고 있어 가을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2005년 가요계에 데뷔한 영탁은 2016년 ‘누나가 딱이야’를 발매하며 트로트 가수로 전향했다. 이후 영탁은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 출연해 시원시원한 가창력으로 ‘막걸리 한잔’, ‘추억으로 가는 당신’, ‘찐이야’ 등으로 인기몰이 하고 최종 2위를 차지했다. 김희재의 ‘따라따라와’, 장민호의 ‘읽씹 안읽씹’, 정동원의 ‘짝짝꿍짝’, 고재근의 ‘사랑의 카우보이’ 등 다수의 곡을 프로듀싱했고 최근에는 인기 아이돌 그룹 아스트로 멤버 MJ의 첫 솔로 곡 ‘계세요 (Get Set Yo)’의 프로듀싱을 맡았다. 영탁은 유튜브 채널 ‘영탁의 불쑥TV’를 통해 스케줄 비하인드부터 리허설 영상, 트렌디한 자체 콘텐츠 등을 공개하며 팬들과 친밀하게 소통하고 있다. 11월 5일 첫 방송 되는 SBS FiL, MBN ‘대한민국 치킨대전’에 출연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10.28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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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IS] '미스터트롯' 정동원X남승민, 영탁 프로듀싱 '짝짝꿍짝' 발매

‘트롯 천재’ 정동원과 ‘국민 손자’ 남승민이 환상의 케미를 펼친다. 정동원과 남승민은 2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듀엣 트로트 싱글 ‘짝짝꿍짝’을 발매한다. TV CHOSUN ‘아내의 맛’을 통해 제작과정이 공개되며 큰 관심을 모았던 곡으로, 해당 프로그램 100회를 축하하기 위해 영탁과 정동원이 기획한 특별 선물이다. 이번 곡은 시청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정식 음원으로 출시하게 됐다. ‘미스터트롯’ 경연 때부터 남다른 형제 케미를 보여주며 많은 사랑을 받았던 정동원과 남승민은 이번 듀엣 데뷔곡을 통해 끈끈한 우정을 과시했다고 해 더욱 기대를 모은다. 영탁의 히트곡 ‘니가 왜 거기서 나와’를 탄생시킨 작곡가 지광민과 영탁이 다시 한번 의기투합해 만든 ‘짝짝꿍짝’은 신나고 경쾌한 느낌의 세미트로트 곡으로, 강렬한 일렉기타와 브라스 위에 감성적인 나일론 기타가 더해져 독특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여기에 정동원과 남승민의 케미를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가사와 따라부르기 쉬운 멜로디가 두 사람의 목소리를 만나 큰 시너지를 보여주며 중독성 있는 트롯 듀엣곡이 완성됐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6.02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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