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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빈센트블루, 브랜뉴뮤직과 6년만 이별... “전속계약 종료” [전문]

가수 빈센트블루가 소속사 브랜뉴뮤직을 떠난다. 22일 브랜뉴뮤직은 공식 입장문을 통해 “당사 소속 아티스트 빈센트블루와의 전속 계약이 종료되었다”고 밝혔다.이어 “홀로서기를 앞두고 있는 빈센트블루의 행보에 변함없는 응원과 관심을 보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빈센트블루는 2015년 데뷔 이후 2019년 브랜뉴뮤직에 합류했다. 최근에는 ENA 커버 인플루언서 서바이벌 프로그램 ‘언더커버’를 통해 다시 한 번 주목받았으며, 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 ‘나의 아저씨’, ‘일타강사 스캔들’ 등 다수의 작품 OST에 참여하며 존재감을 쌓아왔다.이하 브랜뉴뮤직 입장 전문.안녕하세요, 브랜뉴뮤직입니다. 당사 소속 아티스트 빈센트블루와의 전속 계약이 종료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빈센트블루는 지난 6년간 브랜뉴뮤직과 함께하며 다양한 음악적 시도와 프로젝트를 통해 당사의 색깔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준 올라운더 싱어송라이터였습니다. 그 과정에서 보여준 아티스트의 굳건한 믿음과 헌신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아울러, 그동안 브랜뉴뮤직의 아티스트 빈센트블루를 아껴주시고 사랑해 주신 팬 여러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홀로서기를 앞두고 있는 빈센트블루의 행보에도 변함없는 응원과 관심을 보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저희 브랜뉴뮤직도 더 높이 비상할 빈센트블루의 앞날을 늘 한결같은 마음으로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12.22 11:18
스타

안유진, 눈빛으로 말하다…모든 컷이 화보 [IS하이컷]

그룹 아이브 안유진이 청초한 매력을 과시했다. 안유진은 지난 21일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계단을 배경으로 촬영된 해당 사진에서 안유진은 긴 생머리에 블랙 앤 화이트 톤의 민소매 의상을 입고 다양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안유진은 그윽한 눈빛으로 청순미를 보여주는가 하면, 도발적이면서도 도도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며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줬다. 또 본격 촬영이 시작되자 카메라 셔터에 따라 다양한 눈빛과 표정을 선보이며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뽐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왜 이렇게 자꾸 이뻐지는 거냐” “너무 예쁘다” “내 워너비” “최고미녀”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안유진이 속한 아이브는 지난달 월드투어 ‘쇼 왓 아이 엠’의 포문을 열었다. 내년 4월 일본 교세라돔 오사카 입성을 예고했으며 아시아·유럽·미주·오세아니아 등 다양한 국가에서 투어를 이어갈 예정이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12.22 11:05
스타

안유진, 눈빛이 예술이야…청초→도도한 매력 [AI 포토컷]

그룹 아이브 안유진이 청초한 매력을 과시했다. 안유진은 지난 21일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계단을 배경으로 촬영된 해당 사진에서 안유진은 긴 생머리에 블랙 앤 화이트 톤의 민소매 의상을 입고 다양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안유진은 그윽한 눈빛으로 청순미를 보여주는가 하면, 도발적이면서도 도도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며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줬다. 또 본격 촬영이 시작되자 카메라 셔터에 따라 다양한 눈빛과 표정을 선보이며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뽐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왜 이렇게 자꾸 이뻐지는 거냐” “너무 예쁘다” “내 워너비” “최고미녀”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안유진이 속한 아이브는 지난달 월드투어 ‘쇼 왓 아이 엠’의 포문을 열었다. 내년 4월 일본 교세라돔 오사카 입성을 예고했으며 아시아·유럽·미주·오세아니아 등 다양한 국가에서 투어를 이어갈 예정이다. 이 기사는 AI로 작성되었습니다. 2025.12.22 11:01
예능

‘우발라’ 첫 스핀오프 탄생… 전현무·차태현 ‘우발라디오’ 1월 첫 방송 [공식]

‘우리들의 발라드’가 스핀오프 방송으로 새해를 활짝 연다.국내 최초 발라드 오디션 프로그램 SBS ‘우리들의 발라드’는 오는 2026년 1월 오픈 라디오 콘셉트의 공개 음악 토크쇼 ‘무무X차차-우발라디오’(이하 ‘우발라디오’)로 시청자들과 새롭게 만난다.지난 2일 종영한 ‘우리들의 발라드’는 평균 나이 18.2세 참가자들의 목소리로 재탄생한 시대별 발라드곡을 통해 그 시절 추억을 소환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방송 내내 넷플릭스 한국 톱10 시리즈 상위권을 유지했고, 각종 온라인 콘텐츠 누적 조회수 1억 뷰 이상을 기록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이와 더불어 한국인이 사랑한 발라드 톱100 차트도 만들어 발라드의 새 시대를 열었다는 칭찬이 쏟아졌다. 매주 발매된 경연곡 음원 역시 각종 음원 차트 상위권을 석권해 프로그램은 물론 참가자들을 향한 뜨거운 관심을 증명했다.이 가운데 ‘우리들의 발라드’ 첫 스핀오프 프로그램이 음악 토크쇼 ‘우발라디오’가 첫 방송된다. 본 방송 MC를 맡은 전현무와 ‘탑백귀’ 심사위원으로 활약한 차태현이 DJ로 나서 시청자의 사연을 전한다.'우리들의 발라드' 우승자 이예지를 비롯한 톱6 송지우, 이지훈, 천범석, 최은빈, 홍승민, 세미파이널 진출자 김윤이, 민수현, 이준석, 임지성, 제레미, 정지웅까지, 톱12 참가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새로운 무대와 함께 못다 한 이야기를 풀어내 본 방송과는 또 다른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우발라디오'는 발라드의 감성과 라디오의 전달력, 공개 방청의 참여도를 결합한 음악 토크쇼로, 공감과 몰입을 동시에 끌어올릴 새로운 시도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본 방송 상징이었던 '탑백귀'를 현장 참여 방식으로 풀어내 30명의 방청객 투표와 리액션을 통해 현장감을 더한다.한편 ‘우발라디오’ 방송과 더불어 톱12 참가자들이 함께하는 ‘우리들의 발라드 전국투어 콘서트’도 개최된다.공연은 2026년 1월 10일 성남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 1월 24일 대구 엑스코 오디토리움, 2월 7일과 8일 양일간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 2월 28일 부산 KBS 부산홀, 3월 7일 대전 충남대학교 정심화홀에서 개최된다. ‘우리들의 발라드’ 스핀오프 예능 ‘우발라디오’는 2026년 1월 6일 오후 10시 40분 SBS에서 첫 방송될 예정이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12.22 10:21
연예일반

클로즈 유어 아이즈, 美 빌보드 ‘2025 베스트 K팝 앨범 25선’ 선정... “새로운 계승자”

그룹 클로즈 유어 아이즈가 ‘2025 최고의 루키’ 위엄을 증명했다.18일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 발표에 따르면, 클로즈 유어 아이즈(전민욱, 마징시앙, 장여준, 김성민, 송승호, 켄신, 서경배)의 데뷔 앨범 ‘이터널티’는 ‘2025 베스트 K팝 앨범 25선’에 이름을 올렸다.빌보드는 “대부분의 K팝 데뷔 앨범들이 순수하고 풋풋한 이미지를 내세우는 것과 달리, 클로즈 유어 아이즈는 부드러운 화음과 세련된 프로덕션을 바탕으로 2000년대 초반 R&B 사운드를 소환하는 방향을 선택했다”라고 호평했다.이어 “앨범의 오프닝 발라드 ‘클로즈 유어 아이즈’에는 몽환적인 화음이 돋보이고, 눈에 띄게 성숙한 타이틀곡 ‘내 안의 모든 시와 소설은’은 Y2K 시기 보이 밴드 중 보컬적으로 뛰어난 그룹들을 연상시킨다”고 말했다.또한 “80년대 신스 사운드 감성의 ‘빗속에서 춤추는 법’이나 장난스러운 랩과 절제된 피아노 프로덕션을 미니멀하게 섞은 ’못 본 척’ 같은 빠른 템포의 곡들 역시, 이 신인 그룹을 레트로 감성을 품은 K팝의 새로운 계승자로 자리매김하게 한다”라며 각 트랙에 대한 극찬을 전하기도 했다.클로즈 유어 아이즈는 지난 11월 발매한 미니 3집 ‘블랙아웃’ 활동을 통해 이전 앨범의 유쾌한 소년미와는 완전히 다른 거친 매력으로 글로벌 팬심을 사로잡았다. 뜨거운 관심 속에 초동 판매량(앨범 발매 후 일주일간의 판매량) 57만 장을 기록하며 커리어 하이와 하프 밀리언셀러(단일 앨범 50만 장 이상 판매)를 동시에 이루며 적수 없는 인기를 보여줬다. 더불어 미니 1집, 2집, 3집까지 총 세 장의 앨범 누적 판매량 120만 장을 달성했다.이러한 기세를 이어 클로즈 유어 아이즈는 오는 2026년 데뷔 첫 단독 콘서트 ‘비욘드 유어 아이즈’를 개최, 1월 서울을 시작으로 2월 도쿄, 나고야, 오사카를 순회하는 일본 투어를 통해 팬들과 만난다. 나아가 이들은 점차 도시를 확장해 나간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12.22 10:04
생활문화

서린컴퍼니 라운드랩, 홀리데이 시즌 맞아 베스트셀러 키트 선보여

서린컴퍼니의 글로벌 스킨케어 브랜드 '라운드랩(Round Lab)'이 2025 블랙 프라이데이 기간 높은 관심을 얻은 독도ㆍ자작 트래블 키트를 기반으로 연말 홀리데이 시즌 한정 베스트셀러 키트를 선보였다. 이번 기획은 시즌 프로모션을 통해 확인된 소비자 반응을 바탕으로 브랜드를 처음 접하는 글로벌 소비자들의 제품 체험 수요를 홀리데이 시즌까지 이어가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홀리데이 시즌 한정 베스트셀러 키트는 글로벌 소비자 접근성이 높은 아마존 채널을 통해 선보이며, 독도 라인의 순한 스킨케어 루틴과 자작라인 베스트 듀오를 담은 라운드랩의 대표 라인 중심으로 구성됐다. 이를 통해 연말 시즌에 맞는 선물이나 시즌 아이템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브랜드를 처음 접하는 소비자도 부담 없이 라운드랩의 대표 라인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라운드랩은 이번 홀리데이 시즌 한정 기획을 통해 블랙 프라이데이 기간 확인된 소비자 반응을 연말 시즌까지 확장하고, 브랜드 대표 라인을 중심으로 한 시즌성 기획을 통해 소비자 제품 경험의 폭을 넓혀 나갈 계획이다. 2025.12.22 10:00
NBA

‘난파선’ LAC→하든은 트레이드 루머…“거부권도 존재”

미국프로농구(NBA) 로스앤젤레스 클리퍼스(LAC) 슈퍼스타 제임스 하든(36)이 시즌 중 트레이드될 것이란 주장이 나왔다.NBA 소식을 다루는 ‘클러치 포인트’는 22일(한국시간) “리그 일부 임원들은 LAC가 2026년 2월 트레이드 마감을 앞두고 하든을 이적시키는 방안을 검토할 수 있다고 믿는다”라고 주장했다.LAC는 21일 기준 서부콘퍼런스 13위(7승21패)다. 전날(21일) LA 레이커스를 103-88로 제압하며 5연패에서 탈출했으나, 여전히 팀 분위기는 뒤숭숭하다. 앞서 베테랑 크리스 폴을 방출한 데 이어, 이번에는 하든 트레이드 루머까지 뒤따르고 있다.매체는 NBA 소식통 마크 스테인의 보도를 인용, “한 베테랑 임원은 하든이 이번 겨울 어느 시점엔가 트레이드 대상이 될 것으로 실제로 내다보고 있다고 말했다”고 전했다.NBA서 16번째 시즌을 소화 중인 하든은 정규리그 25경기서 평균 26.0점 5.2리바운드 8.1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제 몫을 하고 있다.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서 이적 후 기량이 크게 하락했다는 평가가 주를 이뤘으나, 올 시즌 다시 반등했다. 유일한 아쉬움은 카와이 레너드 등 동료들의 지원 부족이다.이미 정규리그 레이스서 크게 뒤처진 LAC 입장에선 하든을 트레이드해 ‘윈 나우’ 팀으로 보내고, 많은 지명권을 받아오는 게 나은 선택지일 수 있다. 마침 하든은 LAC와 2026~27시즌까지 계약돼 있는데, 마지막 해는 4230만 달러(약 625억원)에 달하는 플레이어 옵션이다. 샐러리캡 운용에 숨통을 틀 수 있다는 의미다. 매체 역시 “전체적으로 볼 때 LAC는 서부콘퍼런스에서 플레이-인 토너먼트를 비롯해 플레이오프 진출권과 크게 멀어졌다”며 “이런 상황을 감안하면 팀 핵심 전력 중 한 명 이상을 내보내는 방안을 검토하더라도 전혀 놀라운 일이 아니”라고 진단했다. 하든은 일부 구단에 대한 트레이드 거부권을 보유 중인 거로 알려졌으나, 구체적인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다.한편 하든은 NBA에서만 올스타 11회, 올-NBA 팀 8회,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 1회 등 화려한 수상 내역을 자랑한다. 21일 LAL전에선 정규리그 통산 8525어시스트를 올려 이 부문 단독 12위가 됐다.김우중 기자 2025.12.22 09:44
드라마

최수영, 최애 아이돌 김재영 변호… ‘아이돌아이’ 오늘(22일) 첫방송

‘아이돌아이’ 최수영이 김재영과 영접의 순간을 가진다.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아이돌아이’ (연출 이광영, 극본 김다린,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에이스토리) 측은 오늘(22일) 첫 공개를 앞두고, 평범했던 맹세나(최수영)의 ‘덕질’ 일상에 파동을 일으킬 도라익(김재영)과의 만남을 공개했다.‘아이돌아이’는 팬심 만렙의 스타 변호사 맹세나가 살인 용의자로 몰린 ‘최애’ 아이돌 도라익의 사건을 맡으며 벌어지는 미스터리 법정 로맨스다. 진실을 밝히기 위해 진심을 숨겨야 하는 ‘최애’ 무죄 입증 로맨스가 유쾌한 웃음 속 설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덕계못’ 공식을 파괴한 맹세나의 ‘성덕’ 순간이 포착됐다. ‘악마들의 변호사’로 이름깨나 날리던 맹세나. 그러나 ‘오프’가 되는 순간 덕후로 변신한다고. 그런 그의 최애, 화려한 비주얼의 도라익 역시 시선을 사로잡는다. 콘서트장에 출몰한 맹세나, 예고 없이 마주한 ‘최애’ 도라익과의 갑작스러운 만남이 성사된다. 놀라 얼어붙은 맹세나의 입을 막는 도라익에게서 느껴지는 다급함. 그러나 그저 최애를 코앞에서 본 현실이 감격스러운 듯 벅찬 맹세나의 모습이 웃음을 유발한다.그런가 하면 예상치 못한 현장에서 다시 최애를 마주한 모습이 호기심을 자극한다. 바로 ‘살인 용의자’가 된 도라익을 변호사 접견실에서 조우한 것. 앞선 티저 속 ‘꿈에 그리던 최애를 살인 용의자로 만날 줄은 상상도 못했다’라는 내레이션처럼, 좀처럼 예측할 수 없고 평범치 않은 이들의 만남에 기대가 모인다.첫 공개를 앞두고 최수영, 김재영이 관전포인트와 함께 시청 독려 메시지도 전했다. 먼저 최수영은 ‘아이돌아이’의 ‘입덕’ 포인트를 ‘팬심’이라 정의했다. 그는 “팬심이 있어야만 가능한 사랑 이야기다. 누군가의 열렬한 팬이었던 적이 있는 분들이라면 공감하고 푹 빠져들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김재영 배우의 멋진 아이돌 모먼트, 제가 연기하는 세나의 프로페셔널한 변호사 모먼트, 그리고 상처를 가진 두 사람이 서로를 치유하며 성장해 나가는 과정과 범인을 추리하는 재미까지. 다양한 볼거리를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김재영은 ‘한번 맛보면 멈출 수 없는 전개’를 ‘입덕’ 포인트로 짚었다. 그는 “스타와 팬의 사랑이야기지만 예측 불가능한 사건, 성장, 따뜻한 감정의 회복, 반전이 겹겹이 숨어 있다. 가볍게 시청했다 순식간에 다음 회로 빨려 들어가게 될 것”이라며 “몰입도 있게 전개되는 스토리와 인물들의 입체적인 감정선을 따라가며 미스터리와 휴머니즘을 모두 느낄 수 있는 드라마다. 스포에 유의하며 즐겨달라”고 관전포인트도 짚었다.마지막으로 최수영은 “긴 여름을 ‘아이돌아이’와 함께 보내고, 얼른 보여드리고 싶어 추운 겨울을 기다렸다. 시청자분들께 따뜻한 힐링과 위로가 될 ‘아이돌아이’의 팬이 되어달라”고 본방 사수를 독려했다. 김재영 역시 “빨리 보여드리고 싶은 마음이 큰 애정이 담긴 작품이다. 올 연말, ‘아이돌아이’와 따뜻하고 즐거운 시간 보내셨으면 좋겠다. 많은 관심과 시청 부탁드린다”고 전했다.한편,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아이돌아이’는 22일 오후 10시 KT 지니 TV에서 공개되며, ENA를 통해 첫 방송된다. OTT는 넷플릭스에서 볼 수 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12.22 09:26
연예일반

[단독] ‘AOA 출신’ 권민아, ‘떡볶이 재벌’과 음원 프로젝트 무산.. 모덴베리코리아와 전속계약 해지

그룹 AOA 출신 권민아가 소속사 모덴베리코리아와 전속계약을 해지한다.22일 연예계에 따르면 권민아는 모덴베리코리아와 상호 합의 끝에 곧 전속계약을 종료한다. 이에 따라 국내 유명 떡볶이 프랜차이즈 신전 떡볶이 창업주의 손자로 알려진 연습생 하민기와의 음원 프로젝트도 무산된다.앞서 모덴베리코리아 측은 지난 15일 “권민이가 소속 연습생 하민기와 함께 2026년 1월 중 캐럴 음원을 발매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특히 권민아가 AOA 탈퇴 후 7년 만에 선보이는 신곡이라는 점에서 기대를 모았으나, 실제 발매로 이어지지는 못했다.다만 권민아는 내년 1월로 예정된 데뷔 13년 만의 첫 단독 팬 미팅은 차질 없이 준비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권민아는 2012년 AOA 멤버로 데뷔해 ‘심쿵해’, ‘짧은 치마’, ‘단발머리’, ‘사뿐사뿐’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이후 2019년 그룹을 탈퇴한 뒤 연기 활동에 도전했으며, 한때 피부과 상담실장으로 근무하며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한편 모덴베리코리아에는 하민기를 비롯해 다이아 출신 안솜이, 브레이브걸스 출신 제인 로즈 등이 소속돼 있으며, 권민아는 모덴베리코리아 산하 레이블 CO2엔터 소속 아티스트였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12.22 09:23
예능

지석진, ‘핑계고’ 대상… 데뷔 32년 만에 첫 대상, SBS 대상 무관 한 풀었다

방송인 지석진이 ‘핑계고’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지난 21일 유튜브 채널 ‘뜬뜬’에는 ‘제3회 핑계고 시상식’이란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이날 대상은 지난 1년간 3회 이상 출연한 계원 가운데 채널 ‘뜬뜬’을 알리고 ‘핑계고’의 위상을 높이는 데 큰 영향을 미친 인물에게 수여된다고 설명됐다. 대상 후보로는 지석진을 비롯해 남창희, 조세호, 양세찬이 호명됐다. 다만 최근 조폭 연루 의혹에 휩싸인 조세호는 방송 중단을 선언하며 이날 시상식에는 참석하지 못했다.지난해 대상 수상자인 황정민이 시상자로 나선 가운데, 온라인 계원 투표 결과 지석진이 64.2%의 득표율로 1위에 오르며 대상의 주인공이 됐다.이를 지켜보던 하하는 “지석진 형 대상. 처음 받는다. 너무 감동이다”라며 축하를 전했다.지석진은 수상 소감에서 “이게 긴장이 안 될 줄 알았는데 긴장이 된다. 태어나서 처음 받아보는 대상”이라며 “특히 계원 여러분들이 투표를 해주셔서 이렇게 받게 돼 감사드린다”고 밝혔다.이어 “‘풍향고’를 계원들이 많이 좋아해줬다”며 함께한 유재석, 양세찬, 황정민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그는 또 “아까 유재석이 ‘버티고 버티다 보면 이렇게 좋은 날이 오겠거니’라고 했는데 그게 진실”이라며 “이렇게 훌륭하신 분들 앞에서 제가 받게 돼 더욱 영광”이라고 덧붙였다.한편 지석진은 지난 1993년 KBS 특채 10기 코미디언으로 연예계에 데뷔한 뒤 오랜 시간 방송 활동을 이어왔다.특히 그는 2010년부터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의 고정 멤버로 활약하며 꾸준한 존재감을 보여왔다. 그간 여러 차례 ‘SBS 연예대상’ 대상 후보로 거론됐으나, 수상과는 인연을 맺지 못해 일각에서는 ‘홀대 논란’이 제기되기도 했다.이런 가운데 지석진이 데뷔 후 처음으로 대상을 품에 안으면서, 그의 첫 대상 수상은 더욱 큰 감동을 안겼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12.22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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