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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

제니, 인어공주도 울고 갈 여신美…숨길 수 없는 워너비 라인

가수 제니가 우아한 금빛 드레스 착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제니는 30일 자신의 SNS에 다양한 사진을 게재했다. 최근 프랑스 파리에서 진행된 패션 행사에 참석한 제니의 비하인드 컷이 다수 게재됐는데, 사진 속 제니는 금빛 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가슴라인이 깊게 파여 섹시함이 강조됐음에도 고혹적인 분위기가 인상적이다. 특히 군살 없이 매끈한 몸매를 여실히 드러낸 드레스 라인은 흡사 인어공주를 연상하게 한다. 버릴 것 없는 B컷이 마음에 들었는지 제니는 관련 사진을 여러 장 업로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제니는 오는 3월 7일 첫 솔로 정규 앨범 ‘루비’로 컴백한다. 이에 앞서 오는 31일엔 팝스타 도미닉 파이크와 함께 한 ‘러브 행오버’를 발매한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1.30 17:53
해외축구

‘공격력 강화?’ 10골→0골 FW 노리는 토트넘…맨유·첼시와 경합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이 공격수 마티스 텔(20·바이에른 뮌헨) 영입을 노린다는 현지 매체의 주장이 나왔다. 현재 부상으로 붕괴된 공격진을 강화하기 위해, 즉시 전력감을 노린다는 전망이다.영국 매체 기브미스포츠는 30일(한국시간) “토트넘은 이번 이적시장에서 공격수를 영입하려 했지만, 파리 생제르맹(프랑스)의 랑달 콜로 무아니(유벤투스) 영입에 실패했다. 여기에 도미닉 솔란케의 부상으로 인해 공격력 보강이 절실해졌다”면서 “최근 며칠간, 토트넘은 텔에 대한 영입 가능성을 타진하기 시작했다. 텔은 꾸준한 출전 기회를 제공하는 팀을 선호하며, 동시에 높은 수준에서 뛰길 원한다”고 전했다.텔은 뮌헨에서 애지중지 키우는 유망주 중 하나. 특히 지난 시즌에는 41경기 10골 6도움을 올렸다. 하지만 올 시즌에는 해리 케인와의 경쟁에서 밀리며 완전히 후보로 전락했다. 텔은 올 시즌 공식전 14경기서 단 458분을 뛰며 1도움에 그쳤다. 현재 텔을 노리는 건 토트넘 외에도 첼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등이다. 매체는 “텔은 첼시의 관심을 알고 있지만, 과포화 된 공격진 때문에 확신을 하지 못하고 있다. 토트넘은 그를 임대 영입하는 방안을 고려 중이며, 영구 이적 가능성도 조사 중”이라고 주장했다.결국 남은 경쟁자는 맨유라는 게 매체의 분석이다. 매체는 소식통의 보도를 인용, “텔은 맨유 이적을 강하게 원하고 있다. 구단의 위상과, 그가 가진 능력을 필요로하는 상황이 맞아떨어졌다. 텔은 후벵 아모림 맨유 감독과 함께하는 것에 매력을 느끼고 있다”고 전했다.하지만 맨유는 현재 마커스 래시포드의 이적 문제를 포함해 일부 선수단 정리 문제가 남아 있어 당장 이적 제안을 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토트넘이 텔 영입 레이스에서 상대적으로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는 게 매체의 주장이다.다만 텔은 지난해 3월 뮌헨과 5년 장기 재계약에 서명했다. 완전 이적을 이루기 위해선 막대한 이적료가 발생할 수밖에 없다. 유럽 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르크트에 따르면, 텔의 시장 가치는 3000만 유로(약 450억원)에 달한다.김우중 기자 2025.01.30 17:15
해외축구

‘30분’ LEE, UCL 공격 포인트 무산…PSG는 PO서 프랑스 내전

프랑스 리그1 파리 생제르맹(PSG)이 천신만고 끝에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 살아남았다. 교체로 출전한 이강인(24)은 이번에도 UCL 공격 포인트를 달성하지 못했다.PSG는 30일(한국시간) 독일 슈투트가르트의 MHP아레나에서 열린 2024~25 UCL 리그페이즈 최종전서 슈투트가르트를 4-1로 격파했다. PSG는 리그페이즈 4승(1무3패·승점 13)째를 기록, 15위로 일정을 마감했다.PSG 입장에서 이날 경기는 최소 무승부 이상 거둬야 하는 중요한 무대였다. 개편된 UCL에서는 조별리그 대신 리그페이즈 8경기를 소화한다. 추첨된 대진에서 얻은 승점으로 상위 1~8위는 16강 토너먼트에 직행한다. 9~24위는 16강 진출을 위한 별도의 플레이오프(PO)를 벌여야 한다. PSG는 경기 전 간신히 20위권을 유지한 터라 승리가 절실했다.PSG는 전반에만 3골을 터뜨리며 적지를 점령했다. 선발로 나선 브래들리 바르콜라·우스만 뎀벨레·데지레 두에가 제 역할을 했다. 전반 6분 바르콜라의 선제골이 터졌다. 뎀벨레의 코너킥을, 두에가 절묘하게 방향만 돌려놓았다. 이를 바르콜라가 헤더로 연결해 골망을 흔들었다.바로 11분 뒤엔 뎀벨레의 추가 골이 터졌다. 주앙 네베스의 전진 패스, 바르콜라의 정확한 패스가 뎀벨레에게 향했다. 뒷공간을 무너뜨린 뎀벨레는 가볍게 공을 밀어 넣었다.뎀벨레는 전반 35분 박스 오른쪽에서 강력한 오른발 슈팅으로 멀티 골을 완성했다. PSG는 뎀벨레의 맹활약에 힘입어 3-0으로 앞선 채 후반으로 향했다. 후반에도 주인공은 뎀벨레였다. 후반 9분 하키미의 패스를 받은 그는 박스 안에서 오른발 감아차기 슈팅을 시도해 해트트릭을 완성했다.팀이 4-0으로 앞선 후반 15분, 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두에 대신 이강인을 투입하며 첫 번째 교체 카드를 썼다. 이어 바르콜라, 히키미 등을 빼주며 선수단을 관리했다. 슈투트가르트는 후반 32분 크로스 공격으로 윌리안 파초의 자책골을 유도했다. 이강인은 후반 막바지 슈팅과 날카로운 아웃프런트 크로스를 시도하기도 했다. 하지만 슈팅은 골대 위로 향했다. 이강인은 이날 30분 동안 패스 성공률 88%(14/16)·슈팅 1회·드리블 성공 2회·볼 경합 승리 5회 등을 기록했다. 이강인은 이번 UCL 리그페이즈 8경기를 모두 출전했으나,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진 못했다. 리그페이즈 15위 PSG는 PO로 향해 17위 AS모나코 혹은 18위 브레스트(이상 프랑스)와 만나게 된다. 만약 PO를 통과한다면, 리버풀(잉글랜드) 혹은 바르셀로나(스페인)와 16강에서 만날 수 있다.김우중 기자 2025.01.30 14:00
스타

이정재, 지드래곤·제이홉·로제 만났다... 남다른 인맥

배우 이정재가 남다른 인맥을 자랑했다.30일 이정재는 자신의 SNS에 ‘노란 동전 모으기 자선 행사’에 참석한 후기를 사진 및 동영상으로 공유했다. 이날 이정재는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부터 가수 지드래곤, 방탄소년단 멤버 제이홉, 블랙핑크 멤버 로제, 팝스타 존 레전드 등과 만났다. 한편 지난 23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라 데팡스 아레나에서 개최된 '노란 동전 모으기 자선 행사'는 프랑스 영부인 브리지트 마크롱 여사가 이사장을 맡고 있는 병원 재단 노란 동전 모으기 자선 단체가 주최하는 행사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1.30 12:08
뮤직

지드래곤, 佛 현지 무대 얼마나 화끈했나 보니…

가수 지드래곤이 또 하나의 레전드 무대를 탄생시키며 명불허전 월드 클래스의 위상을 입증했다.지드래곤은 지난 23일(현지시간) 프랑스의 영부인이자 병원 재단 이사장인 브리지트 마크롱 여사의 초대로 파리 라 데팡스 아레나에서 진행된 프랑스의 ‘노란 동전 모으기 자선 행사’ 무대에 올라 현지를 뜨겁게 달궜다.‘파워’ 뮤직비디오 인트로에 등장했던 두 사람이 마주 보고 있는 심볼이 새겨진 강렬한 레드 컬러의 깃발로 포문을 연 지드래곤은 특별히 공수한 하얀 카멜리아가 수 놓인 샤넬 재킷과 하얀 모자를 쓰고 등장해 이목을 사로잡았다. 그는 레드 가운을 장착한 댄서들과 함께 붉은 조명, 불꽃 기둥 등을 활용한 강렬하고 에너제틱한 무대를 꾸며 폭발적인 호응을 자아냈다.이후엔 지드래곤과 빅뱅 멤버 태양의 듀엣 무대가 펼쳐져 현지 팬들의 뜨거운 환호성이 아레나를 가득 채웠다. 프랑스 대표 자선 행사인 만큼 화려함 속에 매너를 갖춘 댄디한 턱시도 의상으로 등장했다. 그는 민트색 헤어에 검은 스팽글 재킷, 빨간 보타이를 장착한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사로잡은 데 이어, 태양과 함께 ‘홈 스윗 홈’과 ‘굿 보이’ 무대를 선보였다.작년 11월 발매 직후 국내외 음원사이트를 석권하며 현재까지도 꾸준한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홈 스윗 홈’이 아레나에 울려 퍼지자, 관객들은 “홈 스윗 홈” 가사를 따라 부르며 더욱 큰 함성을 쏟아냈다. 뿐만 아니라 지드래곤과 태양은 10년 전에 발매했음에도 여전히 레전드로 회자되고 있는 ‘굿 보이’로 대미를 장식, 팬들에게 진한 감동과 전율을 선사했다.오랜만에 함께 프랑스를 찾은 지드래곤이 태양과 함께 펼친 이날 무대는 28일(현지시간) 정식으로 방송이 송출되기까지 SNS를 통해 바이럴 되며 글로벌 인기를 체감하게 했다.한편 지드래곤은 김태호 PD와 손을 잡고 MBC 예능 프로그램 ‘굿데이’로 찾아온다. ‘굿데이’는 지드래곤이 다양한 분야의 인물들과 함께 올해의 노래를 완성하는 음악 프로젝트다. 정형돈부터 황정민, 김고은, 코드 쿤스트, 기안84, 안성재 셰프, 그룹 세븐틴의 유닛 부석순, 88년생 동갑내기들인 김수현, 정해인, 임시완, 이수혁, 광희 등 화려한 라인업이 예고되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굿데이’는 오는 2월 16일 오후 9시 10분에 첫 방송된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1.30 09:21
스타

지드래곤·태양,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 만났다... 경청하는 ‘월클’

그룹 빅뱅 지드래곤과 태양이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을 만났다.지난 27일 태양은 자신의 소셜 미디어 계정에 별다른 문구 없이 마크롱 대통령과 대화 나누는 사진을 공개했다. 그의 옆에는 지드래곤도 함께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마크롱 대통령의 이야기에 경청하고 있었다. 앞서 지난 23일 태양과 지드래곤은 프랑스 영부인 브리지트 마크롱 여사의 초대로 파리 라 데팡스 아레나에서 열린 ‘노란 동전 모으기 자선 행사’에 참석했다.이 행사에는 방탄소년단 제이홉과 블랙핑크 로제도 함께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1.28 10:58
해외축구

'연봉 2255억원에 고작 1골' 네이마르, 사우디 리그 떠나 브라질행 임박

브라질 축구 스타 네이마르(알힐랄)가 사우디아라비아를 떠나 고국 브라질 무대로 복귀할 전망이다. 전 세계 축구 이적시장에 정통한 걸로 알려진 파브리치오 로마노 기자는 27일(한국시간)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네이마르의 산투스행이 임박했다. 양측이 구두 계약을 마쳤다"고 밝혔다.앞서 이적시장 소식을 다루는 풋볼트랜스퍼스는 네이바르의 산투스행을 전하며 "네이마르는 현재 구단과의 계약이 6개월 남아 있지만, 사우디아라비아 프로 리그 이번 시즌 후반기에 등록되지 않았다. 1월 이적시장을 통해 팀을 떠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전망한 바 있다. 네이마르는 2023년 8월 파리 생제르맹을 떠나 사우디아라비아 알힐랄로 이적했다. 2년 계약을 맺은 네이마르의 연봉은 1억 5000만 유로(2255억원) 수준으로 전해진다. 이적료만 9000만 유로(1353억원)에 달한다. 그러나 네이마르가 알힐랄 유니폼을 입고 나선 공식 출전 기록은 고작 7경기에 불과하다. 득점도 단 1골에 그친다. 기대와 달리 부상으로 몸값에 걸맞는 활약을 전혀 보여주지 못했다. 네이마르는 지난해 10월 알아인과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리그 스테이지 3차전에서 후반 32분 교체 출전하며 369일 만의 복귀전을 치렀다. 하지만 에스테그랄(이란)과 ACLE 리그 스테이지 4차전에서 후반 13분 교체로 출전해 후반 42분 오른쪽 허벅지 뒤쪽 근육에 통증을 호소하며 다시 벤치로 들어왔다. 네이마르의 다음 행선지로 언급된 산투스는 그의 친정팀이다. 산투스 유스팀 출신의 네이마르는 2009년 정식 입단 후 세계적인 선수로 성장했다. 2013년 산투스를 떠나 바르셀로나(스페인)로 향해 리오넬 메시, 루이스 수아레스(이상 인터 마이애미)와 삼각편대를 이뤄 유럽 최고의 공격수로 우뚝 섰다. 2017년부터는 파리 생제르맹(PSG·프랑스)에서 뛰었다.로마노 기자는 "다음주 알힐랄로부터 최종 절차와 계약 세부 사항을 확인하는 공식적인 절차가 있다. 네이마르는 이미 이적에 동의했다"고 전했다.이형석 기자 2025.01.27 17:42
스타

[왓IS] 이정재♥임세령, 이번엔 파리 데이트 현장 포착…“로맨틱한 산책”

공개 열애 중인 배우 이정재와 임세령 대상그룹 부회장이 프랑스 파리에서 포착됐다.미국 연예 매체 스플래시닷컴은 지난 25일(현지 시각) 이정재와 임 부회장이 파리 방돔 광장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을 포착해 공개했다. 매체는 두 사람이 로맨틱한 산책을 즐겼다고 설명했다.공개된 사진에서 이정재는 회색 코트와 바지를 착용했으며 코트 안에는 후드티를 매치, 단정하고도 편안한 패션을 선보였다. 임 부회장은 브라운 계열에 패턴이 들어간 니트, 가죽 바지를 입고, 검정색 코트를 어깨에 걸쳐 자연스러운 멋을 과시했다.이정재와 임 부회장은 지난 2015년 교제를 인정한 후 11년째 공개 열애를 이어오고 있다. 두 사람은 여러 공식 석상에 함께 참석하는 등 서로를 향한 애정을 드러내 왔다.최근에는 두 사람이 카리브해 세인트 바츠섬에서 휴가를 즐기는 모습이 파파라치 포착되기도 했다. 당시 공개된 사진에는 이정재가 비키니를 입은 임 부회장의 사진을 찍어주는 등 여느 커플과 다름없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01.27 14:31
스포츠일반

펜싱 간판 오상욱, 국제대회 복귀전에서 세계 1위 꺾고 정상

한국 펜싱 간판 오상욱(29·대전광역시청)이 국제 대회 복귀전에서 우승했다.오상욱은 25일(현지시간) 불가리아 플로브디프에서 열린 국제펜싱연맹(FIE) 사브르 월드컵 남자 개인전 결승에서 프랑스의 세바스티앵 파트리스(프랑스)를 15-11로 제압, 시상대 가장 높은 곳에 올랐다.오상욱은 지난해 8월 끝난 파리 올림픽에서 한국 남자 사브르 선수로는 처음으로 개인전 금메달을 목에 걸고 단체전 3연패도 이끈 바 있다. 이후 2024~25시즌에는 부상 회복과 재충전을 위해 국제대회에 나서지 않다가, 이번 대회로 복귀했다.오상욱은 약 6개월 만에 출전한 국제대회에서도 정상에 오르며 건재함을 과시했다.오상욱은 64강전에서 카시안 치두(루마니아)를 15-5, 32강전에서 라즈반 우르사키(루마니아)를 15-2로 제압했다. 16강전에서 싱 카란 싱(인도)을 15-11로, 8강전에선 미국의 간판 콜린 히스콕을 15-14로 따돌렸다. 준결승전에서 전 세계랭킹 1위 산드로 바자제를 15-13으로 물리치고 결승 무대를 밟았다. 그리고 현재 세계 1위인 파트리스마저 격파했다. 오상욱의 현재 개인 세계랭킹은 파트리스, 파레스 페르자니(튀니지)에 이어 3위다.한편 박상원(대전광역시청)은 준결승에서 파트리스에게 11-15로 지며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그는 2주 전 튀니지 튀니스에서 열린 그랑프리에서 국제대회 개인전 첫 우승을 이룬 바 있다.같은 장소에서 열린 여자 사브르 월드컵 개인전에서는 서지연(안산시청)이 한국 선수 중 가장 높은 13위에 올랐다.김우중 기자 2025.01.26 15:10
스타

지드래곤, 인맥 어디까지…임시완·주걸륜 만난 “즐거운 밤”

가수 지드래곤이 배우 임시완과 대만 배우 주걸륜과 의외의 친분을 자랑했다.지드래곤은 26일 자신의 SNS에 별다른 코멘트 없이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공개된 사진 속 지드래곤은 임시완과 주걸륜과 한 자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카드를 머리에 댄 지드래곤의 민트빛 헤어스타일이 눈길을 끄는 가운데 세사람이 어떤 계기로 만났는지 궁금증이 쏠린다.주걸륜도 자신의 계정에 이날 만남 사진을 게시하며 “즐거운 밤”이라고 적었다. 이들은 프랑스 파리에 머물면서 각자 앰배서더로 활동 중인 명품 브랜드 패션쇼에 참석한 것으로 알려져있다. 한편 지드래곤은 최근 파리 라 데팡스 아레나에서 개최되는 ‘노란 동전 모으기 자선행사’에 참석해 무대를 펼쳤다. 오는 2월 방송되는 MBC 새 예능 프로그램 ‘굿데이’에 출연한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1.26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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