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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문쇼' "이태임, 남편 구속 후 홀로 육아 중" 근황공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가 은퇴한 배우 이태임의 근황을 공개해 화제다.20일 방송된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연예계 사라진 스타'라는 주레로 은퇴 선언 후 근황을 알 수 있었던 이태임의 소식을 전했다.당시 이태임은 은퇴와 함께 연상의 M&A 사업가와 결혼을 앞두고 임신 소식을 알린 바 있다. 하지만 지난해 7월 이태임의 남편이 억대 주식 사기혐의로 구속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이에 이날 '풍문으로 들었쇼' 출연진은 "남편이 구속된 상황이라 홀로 육아를 하면서 힘들게 지낸다"고 밝혔다.이어 또 다른 기자는 "현재 아이를 친정어머니와 키우고 있는 것으로 안다"며 "이태임 주변분들에게 듣기로 복귀는 없을 거라고 한다. 은퇴선언했을 때부터 의지가 확고했다"라고 말했다.최주원 기자 2020.07.21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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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문쇼’ 이영애, 100억 양평 대저택 ·20명 직원설 해명

배우 이영애의 양평 대저택에 대한 진실이 밝혀졌다.지난 13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이하 '풍문쇼')에서는 '시골로 간 스타-이영애'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이영애는 2009년 8월 사업가 정 모씨와 결혼 후 서울에서 거주 하고 있었다. 그러다 쌍둥이 남매를 출산, 이듬해인 2012년 6월 경기도 양평군으로 이사했다.한 연예부 기자는 "양평으로 이사 간 이유가 육아 때문인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이영애가 양평군에 이사 갔다는 소식이 들리면서 양평군 부동산이 들썩하면서 집값까지 올랐다는 얘기도 들렸다"고 전했다. 이영애의 엄청난 영향력에 다른 출연자들은 "대단하다"며 감탄했다.함소원은 "저 대저택에 대한 소문들이 많았다. '100억이 넘는다', '셔틀버스가 운행될 정도로 대저택에서 일하는 직원들이 많다' 등 소문이 돌았다"며 소문의 진실을 궁금해했다.이에 다른 기자는 "100억 원대 궁궐이라는 이야기가 나왔었다. 당시 한 주민이 인터뷰에서 '집이 약 595㎡ (180평)이나 되고 일하는 직원만 20명이다'고 말했다. 이후 '이영애의 집이 초호화'라고 화제가 됐고, 지나친 관심에 이영애 남편이 직접 해명에 나서기까지 했다. 소문에 대한 사실을 짚어보니 2009년 토지매입 3억 원에 공사비 5억 원을 들여서 집을 완공했다. 땅값까지 합치면 약 10억 정도 들었다고 한다. 그 당시 시세로 따지면 강남 압구정 아파트보다 저렴한 비용이라고 이영애 남편은 설명했다"고 말했다.직원 20명에 대한 진실에 대해서 기자는 "대저택의 규모는 약 363㎡(110평)이다. 그리고 이영애 가족과 친정 부모님 3대가 함께 산다고 한다. 또 경비원 1분과 도우미 1분이 상주한다더라. 셔틀버스 소문도 말이 안되는 게 집 구조를 보면 버스가 들어갈 수 없다. 이영애 남편에 따르면 집 공사 때 인부들이 왔다 갔다 하는 것을 보고 주민들이 착각한 것 같다고 얘기했다"고 덧붙였다.온라인 일간스포츠 2020.07.15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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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걸그룹 멤버들, 인기 멤버 왕따 시킨다.." 충격 폭로

모 걸그룹 인기 멤버의 고충이 방송서 공개됐다.13일 방송된 '풍문으로 들었쇼'(이하 '풍문쇼')에서 연예부기자는 "이 걸그룹은 데뷔하자마자 특정 멤버가 굉장히 주목을 받았다"고 입을 열었다.이어 "그리고 소속사에서도 그 멤버만 밀어줬다. 그러다보니 남은 멤버들의 시기와 질투가 심한데, 문제는 심리적인 것에 끝나는 게 아니라 그 친구를 사실상 왕따를 시키고 있다. 그게 눈으로 보일 때도 있다"고 폭로했다.이에 박수홍은 "현재 진행형이냐?"고 물었고, 연예부기자는 "그렇다. 현재진행형이다"라고 답해 놀라움을 더했다.온라인 일간스포츠 2020.07.14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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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배우 A 갑질에 매니저 극단적 생각까지.."

연예계에 갑질 스타가 공개됐다.6일 방송된 '풍문으로 들었쇼'(이하 '풍문쇼')에서 스타의 갑질 논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연예부기자는 "나는 실제로 그 해당 매니저한테 들었던 얘기다"라고 입을 열었다.한 연예부기자는 "정말 솔직히 실명으로 얘기하고 싶지만 실명으로 얘기할 수 없으니 배우 A라고 하겠다"며 "이 매니저는 단 하루도 쉰 적이 없어. A가 개인적으로 불러서 청소, 빨래, 설거지 등을 시키기 때문. 그리고 폭언을 그렇게 했다고. 그래서 이 매니저가 A의 아파트 베란다에서 떨어져 죽을까 생각까지 했다고"라고 층격적인 이야기를 전했다마지막으로 "A는 유명한 사람이다. 주변에 안하무인으로 유명한 사람인데 최근에 어떤 사고를 일으켜서 복귀가 힘든 사람이다"라고 전했다.온라인 일간스포츠 2020.07.07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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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IS] "정말 죄송하다" '풍문쇼' 박유천 눈물사과, 대중 용서 구할까

박유천이 은퇴 선언 1년 만에 눈물로 사과했다. 차갑게 식은 대중의 마음을 녹일 수 있을까. 11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는 배우 겸 가수 박유천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1년 전 박유천은 마약 파문과 관련해 거짓 기자회견을 열어 "나는 결코 마약을 투약하지 않았다. 마약을 했을 경우 연예계를 은퇴하겠다"고 자진해서 선언했던 상황. 그러나 경찰 조사 결과 마약 투약 및 구매 혐의는 사실이었고 대중은 큰 배신감을 느꼈다. 연예계 은퇴 발언은 했지만 복귀 재개 움직임이 포착됐다. 집행유예 기간 중 태국에서 유료 팬미팅을 진행했고 공식 SNS 계정을 개설해 팬들과 소통하기 시작했다. 고가의 가입비를 자랑하는 팬카페, 화보집까지 내며 다채로운 활동을 예고했다. 이와 관련, 비판이 끊이지 않자 직접 '풍문으로 들었쇼'와의 인터뷰에 나선 박유천. 뒤늦은 사과를 건넸다. "대중에게 꼭 한 번은 죄송하다고 사과 혹은 용서를 구하고 싶었다"고 운을 떼면서 "그것조차도 엄청난 용기가 필요했다. 선뜻 용기를 내지 못하고 고민만 하고 지냈다. 그러다 사과를 드리면 어떨까 싶어 결정을 내렸다"고 말했다. '사과를 더 일찍 했으면 좋았을 텐데'란 짙은 후회가 깔려 있었다. "은퇴 기자회견은 극단적인 결정이었다. 그때 당시 어떤 생각으로 이러한 결정을 내리고 이러한 말을 했을까 싶을 정도로 정신이 없는 상태였다. (각종 비난들이) 많이 두려웠던 것 같다. 그때 인정하고 솔직하게 말했다면 참 좋았을 텐데 그 부분이 가장 후회되고 입이 열 개라도 할 말이 없다"고 털어놨다. 공식 SNS 계정 개설과 팬 카페, 화보집 등은 팬들을 위한 것이라고 했다. 17년이라는 시간 동안 많은 사랑을 받은 것에 대한 '보답'이라고 설명했다. 연예계 복귀에 대한 거센 비난과 관련, "내가 감당해야 할 부분"이라고 담담하게 말하면서도 "비난 여론을 돌리기에 얼마나 시간이 걸릴지 모르겠다. 용서해달라는 건 염치가 없는 것 같다"고 눈물을 흘렸다. 어떤 비난이든 모든 걸 감당하면서 살겠다고 다짐, "사과가 전부인 것 같다.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겠다. 열심히 진실되게 살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5.12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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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나, '풍문쇼' 인연 김가연과 다정 투샷 "멋진 그녀"

배우 박하나가 김가연과의 투샷을 공개했다. 박하나는 18일 자신의 SNS에 "배우로 만나는 가연언니~응원합니다. 멋진 그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하나는 방송인 김가연과 다정히 셀카를 남기고 있다. 카메라를 향해 미소 띤 두 사람의 아름다운 비주얼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박하나와 김가연은 채널A 예능 '풍문으로 들었쇼'를 통해 MC와 패널로 오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한편, 박하나는 오는 30일 첫 방송되는 KBS2 일일드라마 '위험한 약속'에 출연한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3.18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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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연, '풍문쇼' 3년 만 하차 "정 많이 들었다···상처받은 분들께 죄송" [전문]

방송인 김가연이 '풍문쇼' 하차 소감을 밝혔다.김가연은 10일 자신의 SNS에 "3년간 출근도장 찍었던 '풍문쇼' 마지막 녹화를 했다"며 하차 소식을 알렸다.김가연은 "이슈가 많을수록 길어지는 녹화시간에 녹초가 되긴 했지만, 어느 프로그램보다 정이 많이 들었다. 출연진, 제작진들과 열심히 일했던 3년의 추억을 잘 간직하겠다"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이어 "짧은 시간 나가는 방송이다 보니 편집을 해놓고 보면 제 의도와는 다르게 해석될 수도 있다"라며 "혹시라도 상처받으신 분들이 계시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전했다.김가연은 이와 함께 MC 박수홍·박하나, 홍석천, 레이디 제인, 슬리피 등 출연자들과의 기념사진을 공개하며 시원섭섭한 마음을 표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고생하셨어요", "더 좋은 프로그램에서 만나요", "항상 응원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MBN '풍문쇼'는 연예부 기자, 연예인 등이 출연해 연예 이슈에 대해 심층 분석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김가연의 마지박 출연분은 오는 16일 방송될 예정이다.▼이하 김가연 SNS 글 전문.3년간 출근도장 찍었던 풍문쇼 저에게는 마지막 녹화를 했어요. 이제는 그만할 때도 됐지요.이슈가 많을수록 길어지는 녹화시간에 녹초가 되긴 했지만 그래도 어느 프로그램보다 정이 많이 들었네요. 늘 출연진들과 제작진들과 열심히 일했던 3년의 추억을 잘 간직할게요.저보다 더 오래된 4년차 철밥통(?) 석천옵도 끌고 나가려고 했는데 어찌나 힘이 세신지.. 언제 어디서나 응원할게요. 짧은시간 나가는 방송이다보니 편집을 해놓고 보면.. 제 의도와는 다르게 해석될 수도 있어서... 혹시라도 상처받으신 분들이 계시면 진심으로 사과드려요.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19.09.10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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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문쇼', "구혜선-안재현, '신혼일기' 촬영 당시 6시간 다툼"

구혜선과 안재현이 ‘신혼일기’ 출연 당시에도 부부싸움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26일 방송된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배우 구혜선 안재현 부부의 싸움에 대해 언급했다.이날 한 기자는 “두 사람은 2017년 2월에 ‘신혼일기’가 방송됐다”고 말했다.이어 “정말 신혼이라서, 맞춰가는 과정을 촬영한 거라 두 사람의 갈등도 그려졌다. 실제로 ‘신혼일기’ 제작진 말에 의하면, 촬영 장소에 카메라가 없는 방이 하나 있었다고 하더라. 옷을 갈아입고 편의를 위한 건데, 촬영 도중 실제로 싸우면 방 안에 들어가서 1~2시간 동안 대화를 했다. 가장 길었을 때는 6시간 동안 대화를 했다고 하더라”라고 덧붙였다.또 안재현과 구혜선의 공식입장에 대해서는 “안재현은 돈을 줄테니까 이혼만 해달라는 입장이다. 그래서 구혜선 입장에는 다 돌려받고 싶은 마음인 것 같다”고 말했다.안재현과 구혜선은 지난 18일 결혼 3년만에 이혼을 준비 중이라는 소식을 전했다.온라인 일간스포츠 2019.08.27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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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연, 결혼 이면에는 불륜설 의혹 돌아...'충격'

독일 전 총리 슈뢰더와 통역사 김소연의 불륜설에 대한 내용이 화제다.과거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이하 '풍문쇼')에서 홍석천은 슈뢰더와 김소연에 대해 "나는 나이 차이(27세)가 저렇게 많은 거 보니까 느낌이 좀 오는 것 같은데 혹시 불륜 아니냐?"고 운을 뗐다.이에 한 연예부 기자는 "슈뢰더 전 총리가 지금 네 번째 부인과 이혼 소송 중이다. 그래서 불륜 의혹이 나오고 있는 거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정영진은 "이런 차이가 있는 것 같다. 우리는 법적으로 완전히 정리된 이후에 다른 사람을 만나야 정상적이라고 생각하는데 이 사람들 생각에는 이미 기존의 결혼 관계는 별거를 하면서 헤어지기로 한 거라고. 다만 재산정리 등 여러 가지는 해결을 해야 하잖아. 이거는 서류상으로 나중에 알아서 해결해야 될 부분이고 어쨌든 부부관계는 끝난 사이라고 파악을 하는 거지"라고 설명했다. 이에 박수홍은 "우리나라는 사실 이혼 도장 찍기 전에 다른 사람을 만나면 불륜으로 바라보는 시선이 더 많다. 그런데 독일은 이미 심정적으로 헤어졌고, 같이 살고 있지 않으면 다른 연인이 있다는 걸 인정해 주는 분위기다"라고 덧붙였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2019.01.04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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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코 現여친, 배우 박환희 저격…"극혐"

래퍼 바스코의 일반인 여자친구가 그의 전 부인이었던 배우 박환희를 저격하는 글을 게시해 논란이 일고 있다. 10월 1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이하 '풍문쇼')에서는 '싱글맘 스타'를 주제로 배우 박환희가 언급됐다. 한 기자는 "박환희가 지난 9월 8일 SNS에 아들과 찍은 사진을 게시하며 '올여름과 작년 겨울 사진 찍히는 건 싫어하지만 찍는 건 나보다 잘 찍는 피카츄. 네가 없었다면 아마 나도 없었을 거야. 사랑해 내 삶의 이유'라고 말해 아들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보였다"고 말했다. 그러자 한 연예부 기자는 "그런데 박환희의 SNS에 반박하는 글이 올라왔다. 현재 바스코와 교제 중인 일반인 여자친구가 그의 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자신의 SNS에 올리며 이런 글을 올렸다. '누가 그러던데. XX이 사진 찍는 거 싫어한다고. 아니 XX이 몇 번이나 봤다고 말도 안 되는 소리를 하냐. 이제 와서? 거짓말쟁이 극혐'이라는 글을 썼는데 이 글이 박환희를 저격하는 글이라는 해석이 나오고 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온라인 일간스포츠 2018.10.02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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