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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트레저, 日 대규모 투어 순항 → ‘음’ 무대 깜짝 공개

YG 트레저가 두 번째 대규모 일본 투어의 파이널 추가 공연을 확정한 가운데, 콘서트 현장의 뜨거운 열기를 재현한 ‘음(MMM)’ 무대 영상을 깜짝 공개했다.YG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9일 공식 SNS에 IN SEOUL ‘음 (MMM)’ Rock Ver. LIVE PERFORMANCE]를 게재했다. 작년 서울 콘서트에서 선보였던 ‘음 (MMM)’록 버전 퍼포먼스 무대를 보다 생생하게 담아낸 영상이다. 푸른빛 조명 아래 모습을 드러낸 트레저는 등장부터 치명적인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객석을 열광의 도가니로 이끌었다. 열 멤버의 흔들림 없는 칼군무는 화려한 조명, 레이저, 폭죽, 불기둥 등 각종 특수효과와 조화를 이루며 보는 이의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트레저의 독보적인 무대 장악력 또한 눈길을 끌었다. 멤버들은 돌출형 무대 곳곳을 자유롭게 누비며 공연장을 폭발적인 에너지로 가득 채웠고, 관객들과 끊임없이 교감하며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이에 팬들은 터질듯한 떼창과 함성, 트라이트(응원봉)의 푸른 물결로 화답하며 현장에 모두를 전율하게 했다.최근 트레저는 일본 두 번째 대규모 투어 ‘2024 TREASURE TOUR IN JAPAN’를 진행하며 공연형 아티스트의 면모를 입증하고 있다. 지난 14일 사이타마 콘서트 당시 카나가와현 K-아레나 요코하마에서의 피날레 공연 확정 소식을 깜짝 발표했던 터. 이에 따라 이들은 총 7개 도시에서 16회에 걸쳐 현지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한편 트레저는 오는 2월 21일 일본 세 번째 미니 앨범 'REBOOT -JP SPECIAL SELECTION-'을 발매한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1.20 17:51
드라마

‘아씨 두리안’ 최명길, 임성한과 23년만 재회..우아함‧카리스마 회장으로 변신

배우 최명길이 임성한 작가 신작 ‘아씨 두리안’에서 우아함과 카리스마를 모두 지닌 재벌가 회장으로 변신한다. 1일 TV조선 새 주말미니시리즈 ‘아씨 두리안’(극본 피비(Phoebe, 임성한)/연출 신우철, 정여진/제작 바른손스튜디오, 하이그라운드) 제작진은 최명길의 스틸을 공개했다. 드라마는 기묘하고 아름다운 판타지 멜로다. ‘아씨 두리안’에서는 단씨 집안의 별장에서 성대한 파티가 열리고 때마침 월식이 진행된 순간 등장한 정체 모를 두 여인과 단씨 일가의 기묘하고도 아름다운, 시대를 초월한 운명의 스토리가 펼쳐진다.최명길은 ‘아씨 두리안’에서 단씨 집안 최고의 어른이자 주요 기업을 운영하고 있는 재벌가 총수 회장 백도이 역을 맡았다. 극 중 백도이는 우아함과 카리스마를 모두 지니고 천하를 호령할만한 여장부적 기질을 타고 났을 뿐만 아니라 화려하면서도 품위 있고 세련됐다. 더욱이 재벌가 회장이라는 신분임에도 명랑하고 쾌활하며 입담까지 갖춘 마성의 매력을 가진 인물이다. 무엇보다 최명길은 ‘아씨 두리안’을 통해 지난 2000년 ‘온달 왕자들’에 출연한 이후 피비 작가와 무려 23년 만에 다시 만난다.이날 공개된 스틸에서 최명길은 재벌가 회장 백도이로서 우아한 카리스마와 당당한 위용을 오롯이 드러낸다. 백도이가 가족들과 함께 파티에 참석하고, 넓은 초원에서 승마를 즐기고 있는 장면. 화려한 푸른빛 드레스를 입은 백도이가 고상한 미소를 머금은 채 파티 장에 들어서며 강렬한 카리스마를 발산한다. 이후 말에 올라탄 백도이는 고고한 기품과 위엄 있는 표정을 드리우는 가하면, 가족들과 둘러 앉아 술 한 잔을 나누며 환한 웃음을 지어 보인다. 과연 여유롭고 행복해 보이는 백도이의 앞날에 어떤 사건들이 펼쳐질지 궁금증이 모아진다.최명길은 ‘온달 왕자들’ 이후 23년 만에 피비 작가와의 재회에 대해 “오랜만에 다시 작가님을 만난 것이 인연인 것 같고 배우로서도 새로운 도전이어서 기대가 크다. 그때도 그렇고, 지금도 그렇고, 작가님은 새롭고 신선한 장르로 항상 앞서가는 분이라는 생각이 든다”고 남다른 감회를 털어놨다. 더불어 백도이 캐릭터에 대해 “특히 백도이는 여러 가지 부분에서 애정이 많이 가고 인간으로서, 여자로서, 아내로서, 엄마로서 다양하게 보여줄 수 있는 인물이다”라고 설명하며 “단면적인 한 부분만이 아닌 백도이의 깊이 있는 내면을 통해 때로는 엔돌핀이 되어주고 때로는 눈물짓게 만들며 시청자분들에게 많은 공감을 얻고 싶다”라는 소망을 전했다.‘아씨 두리안’은 ‘보고 또 보고’, ‘하늘이시여’, ‘인어 아가씨’, ‘신기생뎐’ 등 집필하는 작품마다 초대박 시청률을 기록하고, ‘결혼작사 이혼작곡’으로 TV CHOSUN 드라마 역대 최고 시청률을 터트린 ‘히트작 메이커’ 피비 작가와 ‘시크릿 가든’, ‘신사의 품격’, ‘구가의 서’ 등에서 감각적인 영상미와 흡인력 높은 연출력을 선보인 신우철 감독이 처음으로 의기투합했다. 오는 6월 24일 토요일 첫 방송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3.06.01 16:22
연예

하하, 본업으로 돌아온다…8일 새 EP '공백' 발매

가수 하하가 컴백한다. 2일 소속사 콴엔터테인먼트는 "하하가 오는 8일 새 EP '공백'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공식 SNS를 통해서는 신보 콘텐츠 스케줄러 및 아트워크 티저와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스케줄러에 따르면 하하는 두 가지 버전의 아트워크 티저 및 콘셉트 포토 공개를 시작으로 음원 하이라이트 메들리, 퍼포먼스 비디오 티저, 뮤직비디오 티저 등을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컴백 예열을 이어간다. 이 가운데 하하는 아트워크 이미지와 콘셉트 포토를 통해 다채로운 아우라를 발산했다. 하하는 흔들리는 실루엣으로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내는가 하면, 푸른빛과 주황빛 배경 속 강렬한 카리스마를 드러내며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하하의 새 EP '공백'은 지난 2011년 발매한 미니앨범 'Quan Ninomarley A.K.A HaHa Reggae Wave(콴 니노말리 A.K.A 하하 레게 웨이브)' 이후 10년 만에 솔로로 발매하는 EP다. 하하의 자전적이고 진솔한 이야기를 담았다. 하하는 그동안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 및 콘텐츠에 출연하며 유쾌하고 친근한 모습으로 대중들에게 웃음을 안겼다면, 이번 EP를 통해 본업인 가수로서의 면모를 발산하며 반전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하하의 새 EP '공백'은 오는 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1.12.02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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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티즈 산-민기, '이터널 선샤인' '데자뷰' 콘셉트 포토 '반전'

에이티즈(ATEEZ) 산, 민기의 개인 콘셉트 포토가 오픈됐다. 28일 에이티즈의 공식 SNS에는 두 차례에 걸쳐 이번 미니 7집 '제로 : 피버 파트 3(ZERO : FEVER Part.3)'에 대한 산, 민기의 개인 콘셉트 포토가 공개됐다. 먼저 정오에 공개된 '이터널 선샤인(Eternal Sunshine)' 콘셉트의 산은 입술에 손가락을 갖다 대는가 하면 무언가 골똘히 생각하는 듯한 제스처를, 민기 역시 옐로 톤의 니트와 모자를 매치해 그동안 무대 위에서 보여줬던 카리스마는 잠시 넣어 두고 상큼함을 어필했다. 이어 오후 6시 공개된 '데자뷰(Déjà vu)' 콘셉트 포토에는 산과 민기 모두 새벽처럼 고요하고 푸른빛을 내는 물속에서 날카로운 눈빛으로 숨겨진 남성미를 드러냈다. 특히 민기는 강렬한 나비 장식으로 포인트를 준 실버 액세서리까지 소화해 내 세련미 가득한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에이티즈의 신보 '제로 : 피버 파트 3'는 청춘이라는 기나긴 열병의 시기를 지나 그 끝자락에 도달한 멤버들의 이야기를 담아냈다. 그 어느 때보다 뜨거웠던 '피버' 시리즈의 마지막을 향해 달려가는 만큼 다채로운 매력들을 풀어낼 예정이다. 28일부터 이틀간 일본 온라인 팬 이벤트 'ATEEZ SUMMER VACATION CAMP-Dreamers-'를 진행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1.08.29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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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 24일 컴백 확정…13년 만의 솔로 정규 1집 '알파'

CL(씨엘)이 첫 솔로 정규앨범 'ALPHA'(알파) 프로젝트의 시동을 건다. 13일 CL은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정규 1집 '알파'의 앨범 커버 아트와 컴백 스케줄러를 공개했다. 앞서 공개된 컴백 티저 영상을 통해 마그마가 분출하듯 강렬한 카리스마를 선보였던 CL은 푸른빛이 감도는 '알파' 앨범 커버 아트를 통해서 퓨처리스틱한 무드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함께 공개된 스케줄러에는 'CL'을 형상화한 손가락 포즈가 인상적인 CL의 모습과 3개월간의 신곡 발표 스케줄이 담겨있다. 24일 첫 싱글을 발표한 이후 9월에 두 번째 싱글, 10월에 정규 앨범 전체를 발표한다. '알파'는 CL이 데뷔 13년여 만에 처음 발표하는 첫 솔로 정규 앨범이다. 2019년 발표한 미니앨범 '사랑의 이름으로'를 시작으로, 지난해 공개한 '+HWA+'와 '+5STAR+', 올해 2월에 발표한 'Wish You Were Here', 그리고 이번 '알파'까지 자신만의 길을 닦아오고 있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08.13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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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민호, 트롯신사의 화려한 변신

가수 장민호가 '트롯신사'의 매력을 전했다. 장민호는 4일 정오 공식 SNS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사는 게 그런 거지’의 첫 번째 오피셜 포토 2장을 공개했다. 이미지에는 쓰리피스 슈트 차림으로 화려한 스탠딩 마이크를 감싸 쥔 장민호가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 담겼다. 탄탄하면서도 슬림한 몸매를 돋보이게 하는 슈트 핏과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이 인상적이다. 또 다른 이미지에서 장민호는 은은하게 미소를 띤 얼굴로 반전 매력을 선사했다. 푸른빛을 발산하는 미러볼 아래에 셔츠 소매를 걷어붙인 장민호의 부드러운 남성미가 더욱 빛을 발하며 신곡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높였다. 신곡 ‘사는 게 그런 거지’는 장민호의 파워풀한 보컬이 돋보이는 새로운 록 트롯(Rock Trot) 장르의 곡으로, 힘든 일상 속에서도 주변과 나를 돌아보며 삶의 원동력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볼 수 있는 가사가 특징적이다. 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08.04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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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DC, 투명 고글 끼고 퓨처리즘 물씬

BDC가 스타일리시한 콘셉트를 선보였다. 29일 소속사 브랜뉴뮤직은 공식 SNS 계정을 통해 BDC의 디지털 싱글 'MOON WALKER'(문 워커)의 첫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신비롭고 화려한 우주를 배경으로 개성 넘치는 고글과 화려한 의상을 소화한 BDC는 만화 같은 비주얼을 뽐냈다. 이어진 멤버별 개인 컷들에서 강렬한 붉은빛 헤어와 투명 고글로 시선을 사로잡은 김시훈은 목걸이를 움켜쥔 채 정면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차분한 카리스마를 뽐냈다. 홍성준은 눈부신 은빛 헤어와 반짝이는 상의 위에 하네스를 착용한 채 몽환적인 무드를 연출했다. 마지막으로 윤정환은 오묘한 푸른빛 헤어와 함께 볼드한 체인 목걸이와 테크웨어 무드의 조끼를 매치, 강렬한 눈빛으로 이번 스페셜 싱글 'MOON WALKER'만의 신비로운 콘셉트를 완성했다. 음원은 8월 10일 공개된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07.30 09:13
연예

BDC, 파스텔톤 수트로 화사한 매력

BDC가 생동감 넘치는 사진을 선보인다. 17일 소속사 브랜뉴뮤직은 공식 SNS 계정을 통해 BDC의 세 번째 미니앨범 'THE INTERSECTION : CONTACT'(디 인터섹션 : 컨택트)의 두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파스텔톤의 컬러수트를 입고 수트핏을 뽐내는 멤버들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멤버별 개인 이미지 속 김시훈은 헤어 컬러와 매칭된 분홍색 수트를 입고 하늘이 그려진 사과 등이 놓인 초록색 책상에 앉아 오묘한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홍성준은 노란빛 수트를 착용한 채 노란 장미와 보라빛 커튼을 배경으로 시크한 눈빛을 선보였으며, 마지막으로 윤정환은 푸른빛 수트 차림으로 주황색 금붕어를 바라보며 차분하면서도 아련한 분위기를 보여줬다. 앨범은 30일 발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tbc.co.kr 2021.06.17 08:42
무비위크

'낙원의 밤' 차승원, 짙은 카리스마의 정점

배우 차승원이 짙은 카리스마의 정점을 찍었다. 차승원은 9일 공개되는 영화 '낙원의 밤(박훈정 감독)'에서 조직의 타깃이 된 태구(엄태구)와 삶의 끝에 서 있는 재연(전여빈)을 쫓는 마 이사 역할로 전 세계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차승원은 태구 조직의 반대편인 북성파 조직의 핵심 인물로 등장해 시청자들을 집중시킨다. 정갈하진 않으나 묵직함이 느껴지는 마 이사의 말투는 차승원의 카리스마와 함께 분위기를 압도한다. 적당히 까칠해 보이는 수염과 올백 머리 스타일, 멋스럽게 차려입은 슈트핏도 마 이사의 예사롭지 않은 전사를 추측하게 한다. 특히 차승원의 시시각각 변하는 미세한 표정 변화가 압권이다. 마 이사의 삶을 고스란히 드러내는 것 같은 이마의 깊은 주름과 한쪽만 찡그려 잔뜩 짜증이 난 상황을 표현한 눈썹 등은 그 자체로 캐릭터가 살아 움직이는 듯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또한 기존 악역의 틀에서 살짝 비껴선 위치에서 태구와 재연, 양 사장(박호산) 등을 대면하는 마 이사는 차승원만이 구사할 수 있는 캐릭터다. 차승원의 포스와 여유, 위트가 넘쳐난다. 무게감 넘치는 차승원의 카리스마는 거칠지만 섬세한 푸른빛의 감성 누아르와 어울려 긴장과 서스펜스를 더하는데 일조한다. '낙원의 밤'은 제77회 베니스 국제영화제 비경쟁 부문에 한국 영화로는 유일하게 초청돼 화제를 모았다. 9일 넷플릭스 공개.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4.08 10:26
연예

[포토] 원흠, 푸른빛 카리스마

그룹 노라조의 원흠이 12일 오전 서울 상암동 MBC에서 열리는 쇼!음악중심 사전녹화를 마치고 방송국을 나서고 있다.박찬우 기자 park.chanwoo@jtbc.co.kr 2020.12.12 2020.12.12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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