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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쌈' 공공의 표적 정일우 목숨 위협…기습피해 '긴장'

정일우가 기습당하는 순간이 암시됐다. MBN ‘보쌈-운명을 훔치다’(이하 '보쌈') 지난 방송에서 이이첨(이재용)을 향해 복수의 날을 다지고 있던 바우(정일우)는 그가 자신의 어머니와 누이를 인질로 붙잡아가자 발 빠르게 대응하기 시작했다. 이이첨이 반정을 꾀하기 위해 명나라에 보낼 서신을 빼돌렸고, 이이첨에게 서신을 미끼로 모레 남묘로 어머니와 누이를 데리고 오라는 조건을 알린 뒤 사라졌다. 문제는 그 거래가 이뤄지기도 전, 바우가 추포된 것. 궁녀들 사이에서 떠도는 이야기들을 엮어 쓴 수경(권유리)의 운영전이 궐을 발칵 뒤집어 놓았고, 화풍을 보자마자 수경의 그림이란 걸 알아챈 대엽(신현수)은 형 원엽(추연규)에게 이 사실을 들키기 전에 미리 손을 썼다. 이 상황을 파악한 바우 역시 감옥행을 택했다. 이이첨의 표적이 된 상황에 엄벌이 처해질 수 있는 죄목까지 뒤집어 쓰고 수세에 몰린 바우. 이것도 모자라 광해군(김태우)까지 그를 표적으로 삼은 것일까. 본방송에 앞서 공개된 예고 영상에는 “오늘 밤 안으로 저 놈을 죽여야 한다”는 광해군의 명에 따라 그의 호위 무사가 감옥에 갇힌 바우의 목숨을 위협하는 순간이 담겼다. 이이첨과 광해군, 공공의 표적이 된 바우가 이 위기 상황에서 벗어날 수 있을지 주목된다. MBN 측은 “바우에게 거대한 폭풍우 같은 위기가 불어 닥친다"며 "점점 더 소용돌이 치는 운명 속에서 수경과 가족을 지키기 위한 바우의 특별한 지략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1.06.05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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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필립모리스 제7회 ‘흡연 에티켓 광고 공모전’ 시상

한국필립모리스가 지난 16일여의도 본사에서 제7회 ‘흡연 에티켓 광고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한국필립모리스가 지난 2007년부터 후원하고 있는 흡연 에티켓 광고 공모전은 올바른 흡연 문화에 대해 함께 생각하고 이를 생활 속에 정착시키자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올해로 7회를 맞이한 흡연 에티켓 광고 공모전은 매년 응모자 수가 증가하고 있으며, 공모전 전문 사이트 캠퍼스몬이 5년 연속 ‘최우수 공모전’으로 선정하는 등 대표적인 공익 캠페인 분야 공모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4일부터 12월 12일까지 진행된 제7회 흡연 에티켓 광고 공모전에는 총 2570편의 출품작이 접수되었으며, 전국 150여 개 대학교의 학생들과 일반인 544팀 등이 참여하는 등 높은 관심을 보였다. 광고홍보학과 교수 등 전문가들의 작품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 1편, 우수상 2편, 특별상 15편, 입선 70편 등 총 88편의 수상작이 선정됐다. 올해 최우수상은 경희사이버대학교 최대현 학생이 출품한 ‘서로가 잘 맞춰지면 서로가 행복합니다’가 차지했다. 다양한 공공장소를 상징하는 픽토그램으로 구성된 큐브를 모두 맞추면 ‘금연’과 ‘흡연’ 알림 표시가 완성되는 작품이다. 심사위원들은 금역구역과 흡연구역을 맞춰서 지키면 흡연자와 비흡연자 모두 행복하다는 메시지를 큐브 맞추기로 표현해 흡연 에티켓의 의미를 간결하고도 명확하게 전달했다고 평가했다.최우수상을 수상한 최대현 학생은 “흡연자와 비흡연자가 서로 배려하는 마음으로 올바른 흡연 문화 정착을 위해 하나씩 함께 맞춰나가면 모두 행복해질 것 같다는 생각을 큐브로 표현했다”며, “저의 작품이 많은 사람들에게 공감을 불러일으켜 성숙한 흡연 문화 조성에 기여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한국필립모리스 정일우 사장은 “해마다 출품작들의 창의성과 완성도가 높아지고 있어 공모전에 대한 뜨거운 관심과 열의를 느낄 수 있다”며 “한국필립모리스㈜는 올바른 흡연 문화 정착을 위한 다양한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필립모리스가 후원하는 흡연 에티켓 광고 공모전 수상작들은 실제 공익 캠페인에도 널리 활용되고 있다. 이날 선정된 수상작은 스티커 및 포스터 등으로 제작되어 전국 대학교 캠퍼스와 군부대, 공공장소 등에 부착될 예정이다. 이밖에도 한국필립모리스는 흡연 에티켓 광고 공모전 외에도 공공장소 흡연실 설치 후원, 캠퍼스 에티켓 캠페인 등을 통해 올바른 흡연 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이형구 기자 ninelee@joongang.co.kr사진=한국필립모리스 제공 2014.01.19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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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필립모리스, 제7회 ‘흡연 에티켓 광고 공모전’ 시상

16일 한국필립모리스 여의도 본사에서 열린 제7회 ‘흡연 에티켓 광고 공모전’ 시상식에서 정일우 한국필립모리스대표이사(왼쪽)가 최우수상 수상자인 경희사이버대학교 최대현 학생과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필립모리스제공 한국필립모리스가 지난 16일여의도 본사에서 제7회 ‘흡연 에티켓 광고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한국필립모리스가 지난 2007년부터 후원하고 있는 흡연 에티켓 광고 공모전은 올바른 흡연 문화에 대해 함께 생각하고 이를 생활 속에 정착시키자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올해로 7회를 맞이한 흡연 에티켓 광고 공모전은 매년 응모자 수가 증가하고 있으며, 공모전 전문 사이트 캠퍼스몬이 5년 연속 ‘최우수 공모전’으로 선정하는 등 대표적인 공익 캠페인 분야 공모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4일부터 12월 12일까지 진행된 제7회 흡연 에티켓 광고 공모전에는 총 2570편의 출품작이 접수되었으며, 전국 150여 개 대학교의 학생들과 일반인 544팀 등이 참여하는 등 높은 관심을 보였다. 광고홍보학과 교수 등 전문가들의 작품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 1편, 우수상 2편, 특별상 15편, 입선 70편 등 총 88편의 수상작이 선정됐다. 올해 최우수상은 경희사이버대학교 최대현 학생이 출품한 ‘서로가 잘 맞춰지면 서로가 행복합니다’가 차지했다. 다양한 공공장소를 상징하는 픽토그램으로 구성된 큐브를 모두 맞추면 ‘금연’과 ‘흡연’ 알림 표시가 완성되는 작품이다. 심사위원들은 금역구역과 흡연구역을 맞춰서 지키면 흡연자와 비흡연자 모두 행복하다는 메시지를 큐브 맞추기로 표현해 흡연 에티켓의 의미를 간결하고도 명확하게 전달했다고 평가했다.최우수상을 수상한 최대현 학생은 “흡연자와 비흡연자가 서로 배려하는 마음으로 올바른 흡연 문화 정착을 위해 하나씩 함께 맞춰나가면 모두 행복해질 것 같다는 생각을 큐브로 표현했다”며, “저의 작품이 많은 사람들에게 공감을 불러일으켜 성숙한 흡연 문화 조성에 기여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한국필립모리스 정일우 사장은 “해마다 출품작들의 창의성과 완성도가 높아지고 있어 공모전에 대한 뜨거운 관심과 열의를 느낄 수 있다”며 “한국필립모리스㈜는 올바른 흡연 문화 정착을 위한 다양한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필립모리스가 후원하는 흡연 에티켓 광고 공모전 수상작들은 실제 공익 캠페인에도 널리 활용되고 있다. 이날 선정된 수상작은 스티커 및 포스터 등으로 제작되어 전국 대학교 캠퍼스와 군부대, 공공장소 등에 부착될 예정이다. 이밖에도 한국필립모리스는 흡연 에티켓 광고 공모전 외에도 공공장소 흡연실 설치 후원, 캠퍼스 에티켓 캠페인 등을 통해 올바른 흡연 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이형구 기자 ninelee@joongang.co.kr 2014.01.17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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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석, ‘감자별’ 카메오 출연 확정…‘하이킥’ 의리 지켜

'대세남' 배우 이종석이 '감자별 2013QR3'에 카메오 출연을 확정했다. 29일 케이블 채널 tvN 측은 "이종석이 김병욱 감독과의 의리를 지키기 위해 영화 개봉 등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시트콤 '감자별 2013QR3'(이하 ‘감자별’)에 카메오로 출연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종석은 이번 주에 ‘감자별’ 촬영에 참여하고, 오는 11월 4일 방송되는 15회에 등장한다”고 전했다. 특히 이종석은 김병욱 감독의 작품에 출연해 스타덤에 오른 대표적인 라이징 스타다. 이종석은 지난 2011년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에서 잘나가던 아이스하키 선수에서 전교 꼴등으로 추락한 고등학생 안종석역을 맡아 김병욱 감독과 인연을 맺었다. 관계자는 "'김병욱표 삼각 러브라인'으로 시청자들에게 사랑을 받은 정일우-윤시윤에 이어 이종석까지 ‘하이킥’ 출연 이후 배우로서 탄탄한 입지를 굳히고 있다"고 밝혔다.CJ E&M 김영규CP는 “이종석이 바쁜 와중에도 김병욱 감독의 러브콜에 단번에 응해 제작진들도 무척 고맙게 생각하고 있다”며 “그간 드라마에서 보여줬던 이종석의 캐릭터를 십분 반영한 유쾌한 에피소드로 역대 최강급 웃음을 몰고 올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감자별'은 2013년 어느 날 지구로 날아온 의문의 행성 ‘감자별’ 때문에 벌어지는 노씨 일가의 좌충우돌 멘붕 스토리를 담은 시트콤이다. 김병욱 감독과 수년간 호흡을 맞춘 ‘하이킥’ 시리즈의 제작진들이 다시 한번 뭉쳤으며, 개성 있는 연기자들이 가세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원호연 기자 bittersweet@joongang.co.kr 사진=tvN캡처 2013.10.29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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