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1,667건
예능

‘윤유선♥’ 이성호, ‘어금니아빠 사건 재판’ 비하인드 스토리 밝힌다 (옥문아)

‘옥탑방의 문제아들’ 김종국, 주우재, 양세찬이 윤유선-이성호 부부의 가정 평화 수호대를 결성한다.19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이하 ‘옥문아’)에서는 52년 차 배우 윤유선과 전 서울중앙지방법원 판사 이성호의 첫 부부 동반 토크쇼 2부가 방송된다. 앞서 “재판하며 별별 사람 다 봤지만 제일 악성 민원인이 내 부인”, “20년 동안 가슴에 맺힌 걸 미처 다 말할 수 없다” 등 위험 발언으로 ‘옥문아’ MC들의 심장을 철렁항 이성호가 더욱 필터 없는 행보로 윤유선을 뒷목 잡게 한다. 뿐만 아니라 과거 이성호가 담당했던 ‘어금니아빠 사건 재판’ 비하인드 스토리부터, 판사 생활의 이면들을 허심탄회하게 공개할 예정이다.이 가운데 남편의 입장에 과몰입한 김종국, 주우재, 양세찬이 ‘장꾸 남편’ 이성호의 폭주를 막고, 후환(?)을 최소화하기 위해 ‘가정 평화 수호대’를 결성한다는 후문. 특히 주우재는 이성호가 집에 돌아갈 시간이 가까워짐에도 불구하고 “나에게 제일 어려운 난제는 아내다”, “아내는 정말 천사다. 다른 사람한테는” 등 폭탄 발언들을 이어가자 “내가 최근 본 사람 중 제일 지독하시다”라며 자중을 요구해 폭소를 자아낸다. 현실을 자각한 이성호는 급 아내 칭찬을 쏟아내며 수습하는데, 숨길 수 없는 장꾸 본능이 튀어나올 때마다 ‘가정 평화 수호대’가 입을 모아 “형님 제발 그만!”을 외쳐 주변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급기야 무릎까지 꿇으며 자제를 부탁하는 세 사람의 모습에 이성호는 “범죄자 교화 프로그램이냐”라며 너털 웃음을 터뜨린다고.이에 ‘가정 평화 수호대’ 김종국, 주우재, 양세찬이 ‘고삐 풀린 장꾸 남편’ 이성호의 폭주를 막을 수 있을지 궁금증이 모이며, 더욱 왁자지껄한 웃음과 풍성한 재미를 예고하고 있는 ‘옥문아’ 본 방송에 기대감이 고조된다.‘옥탑방의 문제아들’은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 KBS2에서 방송된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6.02.18 08:51
동계올림픽

최가온의 한국 첫 스노보드 金, 뉴스 속보 자막으로만 봤다… JTBC '중계 패싱' 논란 [2026 밀라노]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서 한국 스노보드 역사상 첫 올림픽 금메달이 나온 가운데, 독점 중계사인 JTBC의 방송 중계를 둘러싼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특히 최가온(18·세화여고)의 금메달은 ‘설상 약세국’ 이미지에서 벗어났다는 점에서 상징성이 컸다. 하지만 중계 시청 경험과 감동을 함께 전달하지 못했다는 점이 논란의 핵심으로 지적되고 있다.최가온은 13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 파크에서 열린 여자 스노보드 하프파이프 결선에서 최종 90.25점을 받아 우승했다. 자신의 우상이었던 클로이 김(미국·88.00점), 그리고 일본의 오노 미쓰키(85.00점)을 이겼다. 이로써 2008년 11월생인 최가온은 클로이 김이 지난 평창 대회 때 세운 이 종목 최연소 올림픽 금메달 기록(17세 10개월)을 7개월가량 앞당겼다.최가온의 금메달은, 이번 대회에서 한국 스노보드가 획득한 세 번째 메달이다. 남자 평행대회전의 김상겸(하이원)과 스노보드 여자 빅에어의 유승은(성복고)이 각각 은메달, 동메달을 획득했다. 이번 동계올림픽에 가장 많은 선수단을 파견(11명)한 한국 스키·스노보드는 이제 믿을 만한 '효자 종목'으로 자리 잡았다는 평가다.이러한 가운데, JTBC의 '최가온 패싱' 문제가 불거지고 있다. 최가온의 금메달 장면이 JTBC 본 채널에서 금메달 장면이 중계되지 않았다는 비판이 나온다. 최가온의 금메달이 확정된 순간, JTBC 본 채널은 쇼트트랙 준결승 생중계를 이어가고 있었다. 정작 금메달 장면은 JTBC 스포츠 채널에서만 볼 수 있었다. 본방송 시청자들에게는 자막으로만 속보가 전해졌을 뿐이다.SNS(소셜미디어)와 기사 댓글에는 JTBC의 편성 전략과 중계 선택을 비판하는 목소리가 폭주하고 있다. 시청자들은 '금메달 장면을 왜 본방송에서 보여주지 않느냐' '쇼트트랙은 인기 종목이라 이해하지만, (메달 획득 가능성이 높은) 최가온의 경기를 편성하지 않은 건 이해할 수 없다' 'JTBC 스포츠 채널을 모르는 시청자들은 주요 순간을 놓쳤다' 등의 원성이 잇따랐다. 한편, JTBC는 2026~2032년 동·하계 올림픽과 2025~2030년 월드컵 단독 중계권을 단독 확보한 상태다. JTBC가 이번 동계 올림픽을 독점 중계하면서 지상파에서는 중계가 불가능해졌다. 유료 케이블TV 또는 인터넷TV를 신청하지 않는 일부 시청자들은 올림픽 경기 시청이 크게 제한됐다고 지적한다. 이에 따라 올림픽에 대한 관심 저하와 낮은 시청률로 이어졌다는 분석도 나온다.김영서 기자 zerostop@edaily.co.kr 2026.02.13 11:26
뮤직

아이브 가을·레이, 오늘(12일) ‘엠카’ 스페셜 MC 출격…맹활약 예고

그룹 아이브 가을과 레이가 Mnet '엠카운트다운' 스페셜 MC로 나선다.12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두 사람은 이날 오후 6시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이하 ‘엠카’) 스페셜 MC로 출격한다.가을은 지난해 2월, 음악방송 스페셜 MC로 나서며 첫 MC에 도전, 안정적인 진행 역량을 입증한 바 있다. 당시 첫 진행임에도 또렷한 발음과 재치 있는 리액션으로 방송을 이끌었고, MC석을 찾은 아티스트와의 인터뷰 역시 생동감 있게 풀어내며 현장의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레이 또한 단독 유튜브 콘텐츠 ‘따라해볼레이’에서 유쾌한 입담과 순발력으로 토크를 진행한 것은 물론,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솔직발랄한 매력을 뽐내왔다. 특히, 지난해 5월 ‘아시아 스타 엔터테이너 어워즈 2025’에서 데뷔 후 처음으로 시상식 MC를 맡아 글로벌 팬들과의 소통으로 호평을 받은 만큼, 이번 ‘엠카운트다운’에서 가을과 선보일 호흡에도 기대가 모인다.두 사람은 개인의 역량을 통해서도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가을은 팀 활동을 통해 꾸준히 실력을 다져온 가운데, 미니 3집 수록곡 ‘티케이오’와 미니 4집 수록곡 ‘삐빅(♥beats)’ 안무 작업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고, 지난해 아이브 두 번째 월드 투어 ‘쇼 왓 아이 엠’에서 솔로 무대로 현장을 압도하며 무대 장악력을 드러냈다.그런가 하면, 레이는 트렌디한 감각으로 ‘폭주기니’, ‘레이 피스’, ‘리본 피스’, ‘레이 코어’ 등 다양한 유행을 선두하며 영향력을 확장해왔다. '따라해볼레이' 뿐만 아니라 숏폼 콘텐츠에서도 두각을 나타내며 ‘트렌드 세터’로 자리 잡았고, 지난해 ‘틱톡 어워즈 2025’에서 ‘베스트 트렌드 리더’상을 수상하며 그 입지를 굳혔다.이날 가을과 레이는 지난 9일 공개된 아이브 정규 2집 선공개곡 ‘뱅뱅’ 무대로도 활약한다. 음원 공개와 동시에 두 사람의 강렬한 래핑이 곡의 매력을 끌어올리며 화제를 모은 가운데, MC와 퍼포먼스를 오가는 이들의 행보에 기대가 모인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6.02.12 12:44
스타

솔지→빈예서, ‘현역가왕3’ 12인 준결승 진출

솔지-김태연-이수연-차지연-구수경-금잔디-홍자-홍지윤-강혜연-김주이-소유미-빈예서 등 12인이 ‘현역가왕3’ 준결승에 진출했다.지난 10일 방송된 MBN ‘현역가왕3’ 8회에서는 지난주 2라운드 무대를 선보인 김태연, 솔지, 빈예서에 이어 남은 현역들의 본선 3차전 2라운드 ‘팔자전쟁’이 펼쳐졌다. 본선 3차전 2라운드 ‘팔자전쟁’은 1라운드보다 무려 3배가 늘어난 총점 900점이 부여된 만큼 뒤집기를 위한 1라운드 하위권자들의 피 튀기는 경연이 이뤄졌다.먼저 숙행의 자진 하차로 다시 한번 기회를 잡은 절절한 모성애의 하이량이 한복을 변형시킨 의상을 입고 등장해 ‘머시 꺽정인가’를 색다른 품바 무대로 선보였다. 하이량은 흥으로 모두를 대동단결시켰지만 “목 상태가 안 좋은 거 같다”라는 평을 받았고 연예인 판정단 450점 만점 중 298점을 받아 충격을 안겼다. 1라운드 16위를 기록한 추다혜는 한껏 긴장된 모습을 드러냈지만 이내 곰방대를 든 오프닝으로 시선을 집중시켰고, 특유의 음색으로 국악 스타일의 ‘봄비’를 꾸며 343점을 획득했다.이전과는 180도 다른 트렌디한 힙합 스타일로 등판한 소유미는 ‘골목길’을 택해 ‘현역가왕’ 시리즈 최초로 랩을 구사하는가 하면 숨 돌릴 틈 없는 고난도의 힙합 동작을 선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15년 전에 힙합 크루에서 활동했다”라고 전한 소유미는 “본인이 가장 편안해하는 모습이었다”라는 호평 속에 328점을 받았다. 1라운드 순위 13위로 방출 위기에 몰린 강혜연은 무대 시작부터 입술을 바들바들 떨며 불안감을 드러냈고, ‘이름 없는 새’를 섬세한 감정선으로 열창했지만 정수라로부터 “어떤 결과가 있어도 좌절하지 말라”라는 심사평을 받은 후 343점을 얻었다.스테파니는 헤어스타일부터 가죽 의상, 가죽 부츠까지 게임 여주인공 같은 만찢 비주얼로 변신해 환호를 일으켰다. ‘그대여 변치 마오’를 선곡한 스테파니는 거꾸로 누운 채 시작한 파격 오프닝을 비롯해 뱀파이어 콘셉트를 극대화시킨 퍼포먼스로 센세이션한 무대를 완성했고 부족했던 가창력까지 엄지척을 받은 후 340점을 받았다. 본선 2차 MVP에서 1라운드 순위 9위로 급하락한 홍지윤은 “뒤집어보자”라는 결연한 의지와 함께 빨간 도트 무늬 원피스를 입고 무대에 올라 ‘미스터 유’를 사랑스러운 에너지로 꾸몄다. 홍지윤은 “주현미 대를 이를 애야”라는 설운도의 감탄 속에 391점이라는 고득점을 받아 순위 뒤집기를 예감케 했다.1라운드 1위라는 기적의 역사를 쓴 구수경은 “1등 하니까 꿈만 같기도 하고 욕심이 생기기 시작했다”라며 감격을 드러냈다. 하지만 구수경은 ‘아득히 먼 곳’이라는 고난도 곡을 택해 마스터들의 걱정을 자아냈고, 결국 불안정한 고음으로 음 이탈을 한 끝에 340점을 받아 아쉬움을 삼켰다. 늘씬한 9등신 기럭지가 빛나는 장태희는 ‘10시 50분’을 선곡, “도련님”을 외치는 애교 섞인 인트로와 엔딩으로 매력적인 끼를 발산했다. 장태희는 “세상은 저를 작가로 만들고 사랑은 저를 시인으로 만들었다”라는 킬링 멘트로 현장을 박장대소하게 했고 310점을 기록했다.최연소지만 압도적 존재감을 뿜어내는 황금 막내 이수연은 마스터 윤명선의 곡 ‘독백’을 선곡했고, 안정적인 중저음부터 폭풍 같은 고음까지 완벽한 기승전결 가창을 터트렸다. 원곡 작곡자 윤명선으로부터 “첫 소절부터 이미 다 끝났다”라는 극찬과 더불어 410점이라는 높은 점수로 상위권을 지켜냈다. 1라운드에서 혹평을 받은 금잔디는 “멘탈이 다 깨졌다”라고 속상한 심정 표한 후 관록이 묻어나는 ‘꼬치미’ 무대를 완성했다. 원곡자 주현미로부터 “담담하게 했으면 더 좋았겠다”라는 평을 받고 눈물을 글썽인 가운데 313점을 받고, 마스터들의 높은 벽을 실감케 했다.차지연은 별칭 ‘차장군’처럼 위풍당당 발걸음으로 등장, 범상치 않은 포스를 뿜어냈다. 차지연은 ‘테스형!’을 선곡, 폭발적인 고음과 환상적인 완급 조절로 신들린 무대를 완성해 모두를 기립하게 했다. 신동엽은 “현장은 난리가 났다”라고, 주현미는 “너무 갖고 싶은 보컬이다”라고 찬사를 보낸 가운데 차지연이 429점으로 연예인 판정단 최고 점수를 얻었다. 본선 1차에서 탈락했다가 극적으로 추가 생존한 김주이는 1라운드 순위 15위를 뒤집기 위해 ‘잡초’를 선택한 후 “김주이는 죽지 않는다”라는 비장함으로 등판했다. 김주이는 ‘잡초’를 특기인 국악과 접목, 판소리와 구음까지 더한 기세 넘치는 무대로 만들었고 348점을 받으며 순위를 끌어올렸다.홍자는 “이 장르에서는 홍자를 따라올 수 없어”라는 말을 듣고 싶다는 간절한 소망을 드러내며 ‘연인’을 선곡, 독특한 곰탕 보이스로 짙은 호소력을 뿜어냈다. 설운도는 “허스키 보이스인데도 고음으로 올라가며 감동을 준다. 좋은 목소리를 갖고 있다”라고 평했고 362점으로 안정권에 진입했다.마침내 본선 3차전이 모두 종료되고 2라운드 국민 판정단 점수까지 합한 최종 순위가 발표됐다. 1위 솔지, 2위 김태연, 3위 이수연, 4위 차지연, 5위 구수경, 6위 금잔디, 7위 홍자, 8위 홍지윤까지 준결승 직행을 확정했다. 하지만 9위 스테파니, 10위 소유미, 11위 강혜연, 12위 김주이, 13위 빈예서, 14위 장태희, 15위 하이량 16위 추다혜는 방출 후보가 되어 마지막 기회인 패자부활전에 돌입했다.패자부활전은 연예인 판정단이 실력 발휘를 못 한 1명에게 투표한 후 득표수가 많은 2명이 방출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패자부활전 1조는 강혜연-김주이-장태희-추다혜가 ‘너무합니다’로 경쟁했고, 3명이 5표로 동점이 돼 재투표를 시행하기 전 우선 0표를 받은 강혜연이 생존했다. 최다 득표자인 추다혜가 먼저 방출자로 선정됐고, 재투표 끝에 장태희가 최종 방출자가 됐다. 패자부활전 2조는 빈예서-스테파니-하이량-소유미가 ‘돌리도’를 한 소절씩 불렀고 예상을 깨고 스테파니와 하이량이 방출됐다. 총 12명의 준결승 진출자가 탄생한 후 본선 3차전 총합 점수로 유일하게 1000점을 넘긴 솔지가 MVP에 등극했고 “한 걸음 더 성장한 것 같다”라고 트로피에 입맞춤하면서 대망의 준결승전에 대한 기대감을 폭주시켰다.한편 ‘현역가왕3’ 9회는 오는 17일에 방송된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6.02.11 08:56
동계올림픽

[속보]대이변! 김상겸 스노보드 평행대회전 4강 진출! 베테랑 피슈날러 제쳤다 [2026 밀라노]

대이변이었다. 김상겸(하이원)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스노보드 남자 평행대회전 4강에 올랐다. 김상겸은 8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파크에서 열린 대회 스노보드 남자 평행대회전 8강전에서 1번 시드 란드 피슈날러(이탈리아)를 제쳤다. 김상겸은 초반 다소 느렸다. 그러나 그 뒤 달라졌다. 중반부 피슈날러를 따라붙었다. 김상겸의 폭주에 피슈날러는 순간 흔들렸다. 후반부 피슈날러는 실수를 하고 말았다. 삐끗하며 경기를 마치지 못했다. 김상겸은 16강에서도 행운이 따랐다. 잔 코시르(슬로베니아)와의 경기에서도 코시르가 실수하며 탈락했다. 김상겸은 예선에서 1·2차 시기 합계 1분 27초 18을 기록, 8위로 16강에 합류했다. 스노보드 평행대회전에선 32명의 선수가 2명씩 나눠 블루·레드 코스에서 한 차례씩 경기해 합산 기록에 따라 상위 16명이 결선에 진출, 16강부터 결승까지 단판 승부 방식으로 순위를 가린다.김상겸이 결선에서 메달을 획득하면 동·하계를 통틀어 한국의 올림픽 400번째 메달이 된다. 2026.02.08 22:08
뮤직

‘나솔사계’ 미스터 킴 부담백배 질주→국화 뒷걸음질…로맨스 역효과 결과는?

‘나솔사계’ 미스터 킴의 ‘직진 폭주’가 충격적인 역효과를 낳았다. 5일 방송된 ENA와 SBS Plus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미스터 킴의 ‘부담백배 질주’에 마음이 멀어진 국화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26기 경수-국화는 빗속 대화로 서로에게 호감이 있음을 확인했고, 비를 피해 ‘진실의 방’ 안으로 들어가 대화를 이어갔다. 추위 때문에 한이불까지 덮은 두 사람의 ‘화기애애 투샷’에 미스터 킴은 ‘이글 아이’로 뚫어져라 감시에 들어갔다. 26기 경수-국화는 ‘아재 개그’에도 웃음이 터졌고, 오매불망 국화를 기다리던 미스터 킴은 “26기 경수 형이 진짜 중대한 다크호스가 돼서 이 판의 향방을 알 수 없겠다”며 초조해했다. 결국 미스터 킴은 26기 경수-국화가 있는 방으로 들어가 “대화가 너무 긴데? (난 데이트를) 어렵게 따낸 건데 둘은 공짜로 하는 거 같은데?”라고 불만을 토로했다. 국화는 순간 정색하는 표정을 지었고, 미스터 킴은 상황을 무마하기 위해 “장난이다”라면서 자리를 피한 후, 모두가 모인 공용 거실로 향했다. 대화를 마친 26기 경수-국화가 돌아오자 모두가 ‘벌주’를 건 게임을 했다. 이때 술을 마시지 않는 22기 영수는 자신이 뽑히자, 미스터 킴에게 ‘흑기사’를 요청했다. 미스터 킴은 “국화 님이 술을 즐기시는 편이니, 다 같이 있는 자리에서 뒤로 빼지 않는다는 메시지를 드리고 싶었다”며 계속 ‘흑기사’ 역할을 했다. 시끄러운 상황 속 용담은 22기 상철을 불러 “마음이 어떠냐?”고 물었다. 22기 상철은 “백합 님과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용담은 아쉬워하면서 “혹시 백합 님이 차면 저한테 오시라”고 마지막까지 플러팅을 했다. ‘흑기사’로 끝까지 맹활약한 미스터 킴은 “전 오늘 육체가 아니라 정신으로 버텼다. 제가 마음을 주고 있는 여성분이 있는데 약해보이고 싶지 않았다”고 다른 솔로남들에게 속내를 털어놨다. 이후 그는 자신의 방에 쓰러지다시피 누운 뒤, “나 오늘 되게 잘한 것 같다. 하얗게 불태웠어”라며 국화를 향한 ‘희망회로’를 돌렸다. 같은 시각, 미스터 킴이 오매불망 찾던 국화는 26기 경수에게 자신이 먹던 물을 먹여주는 등 ‘핑크빛 기류’를 형성했다. 22기 영수는 국화를 데려다주기 위해 홀로 거실을 서성였다. 그러나 22기 영수가 화장실에 간 사이, 28기 영수가 미스터 킴에게 줄 숙취해소제를 찾으러 왔고, 국화가 28기 영수에게 자신의 숙취해소제를 주겠다고 나서면서 22기 영수와 국화의 행보는 엇갈렸다.용담은 “쇠뿔도 단김에 빼겠다”며 26기 경수와 대화를 시도했지만, 26기 경수가 인터뷰로 자리를 비우면서 만나지 못했다. 자기 방으로 돌아간 용담은 국화 앞에서 “질질 끄는 거 내 스타일 아니다”라 고 26기 경수에 대한 불만을 토로했다. 국화는 “그 사람은 오늘이 시작일 수 있잖아?”라고 차분하게 26기 경수의 입장을 설명해줬다. 그제야 26기 경수의 마음을 이해한 용담은 편히 잠자리에 들었다. 다음날 아침, 미스터 킴은 ‘라이벌’ 26기 경수를 보자, “형이 용담 님을 선택하시면 좋겠다”고 능청스레 말했다. 직후 그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저 같은 언더독이 불리함을 인지하고도 우승컵을 들어 올렸을 때 진짜 인간 승리이고 감동의 드라마인 것!”이라며 자신이 국화와 잘 될 수 있도록 응원해달라고 말했다. 28기 영수는 소시지 야채볶음으로 모두의 아침 식사를 준비했다. 잠시 후, 목이 아파서 차를 마시러 온 튤립을 보자 그는 물을 다정히 끓여줬다. 또 튤립이 기침을 하자 28기 영수는 핫팩을 건넸다. 앞서 28기 영수의 진정성을 의심했던 튤립은 “진짜 좋은 분일 수 있겠다”며 호감도가 상승했다고 말했다. 달달한 분위기 속, 28기 영수는 튤립과 산책에 나섰다. 이때 28기 영수는 부산에 사는 튤립에게 “전 지역을 크게 신경 안 쓴다. 부산에도 매장이 있다”고 어필했다. 이어 그는 용담을 불렀고, 두 사람은 맨발로 자갈 지압길을 걸으며 장난을 쳤다. 용담이 발을 씻자 28기 영수는 손수건을 꺼내 용담의 발을 닦아줬다. 두 여성과 산책을 마친 28기 영수는 “튤립 님은 인생을 함께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연애는 모르겠다. 용담 님과는 연애의 설렘을 느꼈는데 결혼까지는 모르겠다”고 혼란스런 마음을 내비쳤다. 장미와 국화를 마음에 두고 있는 22기 영수도 사색에 빠졌다. 긴 고민 끝에 그는 “마음 가는 대로 행동하겠다”며 장미를 불러냈다. 장미는 그에게 “전 호불호가 명확한 편이라 처음에 했던 선택이 끝까지 갈 것 같다. ‘사계 데이트권’을 따면 22기 영수 님한테 쓸 것”이라고 어필했다. 22기 영수는 “더 생각해 봐야할 거 같다”며 말을 더듬었다. 장미는 22기 영수의 모호한 태도에 불안감을 드러냈다.마찬가지로 마음이 복잡해진 국화는 캐리어 정리를 하며 ‘생각 덜어내기’에 나섰다. 그때 22기 영수가 국화를 불러냈고, 국화는 유일하게 마음에 걸렸던 문제인 종교에 대해 물어봤다. 22기 영수는 “그렇게까지 교회에 열심히 다니진 않는다”라고 답해 국화를 안심시켰다. 서로를 첫인상으로 ‘픽’했던 두 사람 은 첫인상 선택 장소인 감나무 앞에 섰다. 여기서 22기 영수는 국화 이름이 적힌 족자와 감나무 폴라로이드를 깜짝 선물했다. 국화는 22기 영수의 이벤트에 감동했고, 22기 영수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장미 님은 감사의 마음이 추가된 호감도 50, 국화 님은 확신을 받지 못함 때문에 더 올라가지 못한 호감도 50인 것 같다”고 털어놨다.26기 경수 역시 국화를 불러 “현재 상태는 국화 님한테 더 끌린다”고 고백했다. 국화는 22기 영수에게 한 말과 똑같이 “두 명으로 추려졌고, 꽤 높은 비율로 마음에 있으시다”고 답했다. 26기 경수는 국화의 이혼 사유에 대해 물어봤고, 국화는 “유책 배우자는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국화는 미스터 킴에게 ‘거절’ 의사를 표현하려 했지만 선뜻 용기를 내지 못했고, 미스터 킴과 마주하는 자리를 피해 다니다가 결국 “이젠 얘기해줘야 할 거 같다”고 결심했다. 이어진 예고편에서는 여성들의 데이트 선택이 진행되는가 하면, 국화가 26기 경수에게 자신의 마음을 하소연한 뒤, 22기 영수에게 “데이트권을 딴다면 쓸 생각”이라고 말하는 장면이 담겨 파란을 예감케 했다. 여기에 국화가 미스터 킴의 방에 찾아가 대화를 청하는 모습이 나와, 마침내 미스터 킴과의 로맨스가 파국을 맞이하는 것인지 초미의 관심이 쏠렸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6.02.06 07:57
영화

김혜수, ‘오겜’ 제작사와 손 잡았다…‘지금 불륜이 문제가 아닙니다’ 제작 확정

김혜수, 조여정, 김지훈, 김재철이 ‘오징어 게임’ 제작사와 쿠팡플레이에서 뭉쳤다.5일 쿠팡플레이는 새 시리즈 ‘지금 불륜이 문제가 아닙니다’ 제작을 확정하고 캐스팅 라인업을 발표했다.‘지금 불륜이 문제가 아닙니다’는 행복한 가정을 팔아온 인기 인플루언서 부부와 진흙탕 이혼 소송 중인 이웃집 의사 부부가 불륜조차 하찮아지는 감당 불가한 비밀로 얽히면서 폭주하는 연쇄 충돌 블랙코미디다. 화려한 캐스팅 라인업을 꾸렸다. 먼저 김혜수는 더 큰 성공에 목마른 인테리어 회사의 CEO이자 인기 인플루언서 경희 역을 맡았다. 조여정은 경희의 앞집에 사는 이웃이자, 곁에 남은 유일한 딸을 지키기 위해 모든 것을 감내하는 피부과 원장 수정을 연기한다. 김지훈은 경희의 남편이자, 성공한 아내의 그늘에 가려 살아가는 배우 재홍 역을 맡았다. 김재철은 수정의 전남편이자 딸의 양육권을 되찾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보성 역으로 강렬한 에너지를 더할 예정이다. 이름만으로 시선을 모으는 네 배우는 불륜으로 얽히는 듯 보이지만, 그 이면에 숨겨진 비밀이 하나둘 드러나며 예측 불가한 사건의 소용돌이에 빠져든다. 각 인물의 욕망을 폭발시키는 연기를 통해, 네 배우가 만들어 낼 묵직한 시너지에 기대가 쏠린다.제작 확정과 함께 진행된 대본 리딩 현장에서는 배우들의 호흡이 빠르게 맞춰지며 실제 촬영을 방불케 하는 몰입도를 보여줬다. 팽팽한 긴장과 웃음이 교차하는 대사 속에서 작품의 톤이 선명하게 드러났다는 후문이다.리딩을 마친 후 김혜수는 “모든 게 유니크했다. 이야기를 풀어가는 방식도 캐릭터들의 개성이나 앙상블도 재미있었다”고 전했고, 조여정은 “한 사건을 바탕으로 펼쳐지는 아슬아슬한 소동극이 배우들의 케미로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많은 기대 부탁한다”며 소감을 밝혔다. 김지훈은 “이야기들이 재미있고 뻔하지 않은 신선한 느낌이 좋았다. 마지막 촬영까지 즐거운 현장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밝혔으며, 김재철 역시 “대본을 읽었을 때 느꼈던 짜릿함을 여러분께 전달해 드리기 위해 노력하겠다. 이창희 감독님의 세계 안에 펼쳐질 다양한 캐릭터들의 연기적 향연을 기대해달라. 좋은 작품으로 찾아뵙겠다”고 덧붙였다.연출은 드라마 ‘살인자ㅇ난감’, ‘타인은 지옥이다’, 영화 ‘사라진 밤’ 등으로 자신만의 감각을 인정받아 온 이창희 감독이 맡았다. 탄탄한 서사와 인물 관계를 밀도 있게 풀어내는 이창희 감독 특유의 연출력을 바탕으로, 블랙코미디의 결을 한층 세련된 호흡으로 완성해 낼 전망이다.제작은 ‘오징어 게임’ 시리즈로 글로벌 신드롬을 일으킨 황동혁 감독과 김지연 제작자가 공동 설립한 퍼스트맨 스튜디오가 맡는다. 특히 황동혁 감독은 쇼러너이자 제작자로 작품 전반의 완성도에 힘을 더한다.대한민국 대표 배우들의 만남과 황동혁 감독의 크리에이티브 참여로 이목을 집중시키는 쿠팡플레이 시리즈 ‘지금 불륜이 문제가 아닙니다’는 2026년 연내 공개 예정이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6.02.05 08:38
예능

‘신동’ 빈예서, 무대 중 가창 중단 대성통곡…‘현역가왕3’ 파란 예고

정통 트롯 신동 빈예서가 ‘현역가왕3’ 본선 3차전 무대 도중 흐느끼며 대성통곡을 터트려 살얼음판 긴장감을 폭주시킨다.3일 오후 방송될 MBN 경연 예능 ‘현역가왕3’ 7회에서는 본선 3차전 무대에 오른 빈예서가 치솟는 감정을 주체하지 못한 채 오열을 터트려 안타까움을 유발한다. 극도의 부담감을 드러내던 빈예서는 노래를 부르던 중 갑자기 눈물을 터트리고, 급기야 흐르는 눈물로 인해 노래를 이어가지 못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순간 마스터들이 한목소리로 “안 돼 예서야. 끝까지 해야 해”라고 눈물과 함께 용기를 북돋는 응원을 건네 뭉클함을 자아낸다. “최연소 가왕을 꿈꾼다”라는 당찬 포부를 내비치며 항상 의연했던 빈예서가 예상치 못한 눈물을 쏟아내면서, 과연 어떤 이유였을지 궁금증을 모은다. 뿐만 아니라 ‘현역가왕3’ 7회에서는 준결승으로 가는 마지막 문턱인 본선 3차전이 본격적으로 시작돼 긴장감을 높인다. 본선 3차전 1라운드에서는 총점 300점을 걸고 현역 2명이 한 곡을 나눠 부르는 ‘1대 1 데스매치’가 예고된 가운데 2라운드는 1라운드의 무려 3배인 총점 900점이 배점된 ‘팔자전쟁’이 진행된다. 2라운드는 현역들의 단독 무대가 펼쳐지는 만큼 진짜 멘탈 싸움이 예고된 상황. 1라운드 꼴찌가 순위를 역주행해 대역전하는 드라마틱한 결과가 터져 나올지 기대감을 높인다.제작진은 “‘현역가왕3’는 실력이 출중한 장르별 톱티어들이 출격한 만큼 전혀 예상할 수 없는 이변들이 터져 나온다”라며 “현역들이 1대 1 데스매치를 벌이는 본선 3차전 1라운드와 순위 판도를 완전히 뒤바꿀 수 있는 가능성의 2라운드까지 역대급 승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현역가왕3’는 대한민국 장르별 톱티어 현역 가수들이 총출동, 태극마크를 향한 치열한 싸움을 펼치는 국가대표 선발 서바이벌 음악 예능이다. 7회는 이날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6.02.03 09:25
영화

“미침팬지는 사람을 찢어”…‘프라이메이트’, Z세대 홀렸다

개봉 첫 주말 Z세대를 완벽히 사로잡은 ‘프라이메이트’가 유형별 관객 반응을 공개했다.지난달 28일 개봉한 ‘프라이메이트’는 친구이자 가족이었던 침팬지 벤이 갑자기 공격적으로 돌변하고, 벤의 폭주 속에서 수영장에 고립된 루시와 친구들이 살아남기 위해 맞서는 이야기를 담는다. 영화는 동시기 개봉작인 ‘직장상사 길들이기’, ‘하우스메이드’ 대비 20대 관객에게서 월등히 높은 예매율을 기록하며 뜨거운 호평을 얻고 있다. 리뷰 유형도 다양하다. 첫 번째 유형은 겁쟁이 형으로, “근래 청불 중 젤 청불다운듯. 너무너무 무서워서 감독이 나한테 사과했으면 좋겠는 정도”(네이버_ha******), “진짜 개무섭다. 근 5년간 본 것 중 최고”(CGV_용감********), “영화 끝나고 화장실 갈 때 침팬지 있나 전방주시 함”(롯데시네마_박**), “쫄보라 무서워서 탈주각 말리는 거 참고 끝까지 봤다. 옆 사람 있었으면 모르는 사람한테 손잡아 달라고 하고 싶었다”(메가박스_러*******), “눈만 감는 거로는 부족했다. 귀도 막을 걸 그랬다”(메가박스_il*******) 등 극한의 공포를 호소했다. 반면 공포영화로 스트레스를 제대로 날려버린 강심장 형 관객들도 속출하고 있다. 이들은 “끝까지 손 부여잡고 보다가 나옴. 도파민 최고치 영화”(CGV_진정*******), “2026년 첫 공포영화 스타트부터 미쳤다. 사탄의 침팬지 영화 보는 느낌”(CGV_초코****), “최근 본 공포영화 중 제일 재밌음. 집중력 오졌다”(네이버_le******), “팝콘 먹다가 놀라서 집어던질 뻔”(네이버_to******), “미침팬지는 사람을 찢어”(롯데시네마_이**) 등 강렬한 스릴과 재미를 동시에 즐겼다는 반응을 보였다.이처럼 20대 관객을 중심으로 리얼한 공포 체험의 뜨거운 입소문 열풍을 이끌고 있는 ‘프라이메이트’는 개봉 2주 차에도 열기를 계속 이어갈 전망이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6.02.02 09:01
드라마

남지현, 위험한 분노의 끝은 어디로…위태로운 폭주 (‘은애하는 도적님아’)

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6.02.01 13:57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