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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CJ프레시웨이 '불고기 비빔밥', 2025 인천공항 맛있는 메뉴 '대상'

CJ프레시웨이가 인천공항 푸드코트에서 선보인 '불고기 비빔밥'이 '2025 인천공항 맛있는 메뉴' 대상에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2025 인천공항 맛있는 메뉴’는 인천공항공사가 공항 내 우수 식음 서비스를 발굴하고 전반적인 서비스 품질을 높이기 위해 올해부터 시행한 시상 제도다. 공사는 총 522개 메뉴 중 인천공항 상주직원과 여객 대상 설문조사를 통해 35개 후보 메뉴를 선정한 뒤, 상주 직원으로 구성된 맛 평가단과 조리학과 교수 등 외부 전문가의 현장 시식 평가를 거쳐 최종 5개 메뉴를 확정했다. 이번 ‘2025 인천공항 맛있는 메뉴’ 대상으로 선정된 ‘불고기 비빔밥’은 제2터미널 동편에 위치한 고메브릿지 내 한식 전문점 ‘자연담은한상’에서 판매 중인 메뉴다. 합리적인 가격(1만1500원)에 불고기 비빔밥과 국, 반찬 등 푸짐한 한식 한 상을 제공해 높은 고객 호응을 얻고 있다. 그 결과, CJ프레시웨이 인천공항 푸드코트 내 판매 1위 메뉴로 자리 잡았다.CJ프레시웨이는 올해 1월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동편(지상 4층)에 프리미엄 푸드코트 ‘고메브릿지’ 1호점을 개점한 데 이어, 지난달 제1터미널 탑승동에 2호점을 오픈했다. 향후 2개 점포를 추가 오픈할 계획이다. 총 4개 점포는 약 4909㎡(1485평), 1500석 규모에 달한다.CJ프레시웨이는 ‘자연담은한상’과 더불어 △국수정(온·냉면) △바삭카츠(돈가스) △버거스테이션(수제버거) △분식곳간(프리미엄 분식) △육수고집(탕·찌개) 등 다양한 자체 식음 매장 및 브랜드를 선보이고 있다. 이를 통해 전통 한식부터 한식을 접목한 퓨전 메뉴, 외국인을 고려한 양식까지 폭넓은 선택지를 제안한다는 방침이다.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이번 인천공항 맛있는 메뉴 대상 수상은 제각기 다른 취향을 지닌 여객, 공항 직원들에게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맛, 품질, 가격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메뉴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공항 이용객의 만족도 제고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권지예 기자 kwonjiye@edaily.co.kr 2025.08.21 15:46
뮤직

‘국힙 딸내미’ 영파씨, 서태지→드렁큰타이거 국내 힙합 명곡 재해석

음악 스타트업 스페이스오디티의 팬덤 플랫폼 ‘블립’이 힙합 아이돌 그룹 영파씨와 함께 국내 힙합 명곡들을 재해석한 커버 콘텐츠 ‘국힙 메들리’를 공개했다.이번 콘텐츠는 ‘영파씨는 국힙의 딸내미’라는 캠페인의 일환으로 기획됐으며, 1990년대부터 2010년대까지 한국 힙합의 전성기를 대표하는 명곡 9곡을 재조명한다.커버곡은 ‘블립’ 앱의 ‘커버 평가단’ 투표를 통해 선정됐으며, 약 6천 표 이상의 참여가 이뤄졌다. 투표를 통해 결정된 커버 리스트에는 힙합 팬이라면 누구나 알 만한 대표곡들이 포함됐다.서태지와 아이들의 ‘컴백홈’(1995), 지누션의 ‘말해줘’(1997), 원타임의 ‘HOT 뜨거’(2003), 데프콘의 ‘두근두근 레이싱’(2004), 다이나믹 듀오의 ‘링 마이 벨’(2004), 드렁큰 타이거의 ‘소외된 모두, 왼발을 한 보 앞으로!’(2005), 버벌진트의 ‘충분히 예뻐’(2012), 빈지노의 ‘아쿠아 맨’(2012), 헤이즈의 ‘앤드 줄라이’(2016) 등이다.특히 평균 나이 18세인 영파씨의 막내 멤버 지은이 태어나기 전인 2009년 이전에 발매된 곡이 절반 이상을 차지해 눈길을 끈 가운데 이들은 전 세대를 아우르는 선곡을 그들만의 스타일로 완벽히 소화해 호평을 받았다. 각 곡에 어울리는 무대 세트도 함께 제작되어, 커버곡 이상의 완성도를 자랑했다.해당 영상은 버스킹 공약으로 걸었던 ‘댓글 100개 달성’을 하루 만에 넘기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댓글에는 “음원으로도 출시되면 좋겠다”, “영파씨 색깔로 재해석한 국힙 진짜 좋다”, “버스킹 무대에서 꼭 보고 싶다” 등 다양한 기대와 응원이 이어졌으며, 일부 팬들은 실제 힙합 아티스트와의 협업을 바라는 의견도 전했다.한편 ‘영파씨는 국힙의 딸내미’ 프로젝트는 포스터 공개를 시작으로 멤버들이 직접 거리로 나가 시민들과 힙합에 대한 인터뷰를 진행하며 첫발을 내디뎠다. 이후 매주 수요일 ‘국힙 살리기 서포터즈’를 모집하고, 힙합과 영파씨 관련 스티커가 담긴 키트를 무료로 배포하며 본격적인 프로젝트 활동에 돌입했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7.16 13:15
산업

아워홈, 온더고 '장민호의 마라투움바 오돌뼈' 출시

아워홈은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의 ‘안주 요리’편 우승 메뉴인 ‘장민호의 마라투움바 오돌뼈’를 온더고 신제품으로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아워홈은 이번 시즌 편스토랑의 신규 파트너사로 참여해 ‘편하게 즐기는 집밥 레스토랑’ 콘셉트의 집밥용 간편식을 선보이고 있다.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편스토랑과 협업한 다섯 번째 메뉴다. 앞서 출시된 ‘온더고 김재중의 나폴리식 갈비덮밥’, ‘온더고 이정현의 대파크림파스타’ 등 편스토랑과 협업한 온더고 제품의 1차 생산량은 완판됐다.지난 4일 방영된 편스토랑 ‘안주 요리’ 편에서는 가수 장민호가 내놓은 ‘마라투움바 오돌뼈’가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아워홈 평가단과 연예인 평가단은 매콤한 마라투움바 소스와 오돌뼈의 오독오독한 식감, 고소한 아란치니 주먹밥이 어우러진 맛의 밸런스를 높게 평가했다.온더고 ‘장민호의 마라투움바 오돌뼈’는 전자레인지로 약 5분간 조리하면 매콤 얼얼하면서도 크리미한 맛이 일품인 오돌뼈와 치즈 주먹밥을 즐길 수 있다. 술안주는 물론 한끼 식사로도 제격이다.신제품은 아워홈몰과 네이버 브랜드스토어, 컬리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출시 기념해 아워홈몰과 네이버 브랜드스토어에서는 18일까지 최대 25% 할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아워홈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온더고가 내놓은 첫 번째 안주 메뉴로서, 제품 라인업 확장을 통해 다양한 고객의 입맛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아워홈의 메뉴 개발 및 제조 역량을 활용해 완성도 높은 간편식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권지예 기자 kwonjiye@edaily.co.kr 2025.07.07 17:34
스타

신예 홍화연, ‘당신의 맛’ 재미 높였다...캐릭터에 위트+생동감

배우 홍화연이 유쾌한 에너지로 강렬한 존재감을 입증했다.홍화연은 지니TV 오리지널 ‘당신의 맛’에서 스타 셰프 ‘장영혜’ 역을 맡아, 냉철한 분석력과 풍부한 감정 표현으로 극의 중심을 단단히 잡고 있다.지난 방송에서는 라르셀에서 쫓겨난 뒤에도 물러서지 않는 장영혜의 반격이 본격적으로 펼쳐졌다. 경쟁 셰프의 정보를 은밀히 추적하는 등 치열한 움직임을 보인 것은 물론, 쓰리스타를 노리는 ‘모토’ 복귀까지 감행하며 긴장감을 끌어올렸다.홍화연은 이번 회차를 통해 영혜의 양면적인 매력을 한층 더 부각시켰다. 셰프로서의 분노와 자존심, 경쟁 셰프를 견제하는 집요함, 그리고 디아망 평가단을 맞이하는 리더로서의 책임감까지 복합적인 감정을 안정적인 톤으로 소화하며 설득력을 높였다. 특히 무너지는 자존심 속에서도 위트와 허세를 잃지 않는 영혜의 대사 하나하나에 생동감을 불어넣으며 극의 재미를 배가시켰다.이처럼 홍화연은 장영혜라는 인물에 현실성과 깊이를 더했다. 야망을 향해 질주하면서도 내면의 불안과 상처를 감추지 못하는 이중적인 면모를 섬세하게 그려내며 단순한 악역이 아닌 살아 숨 쉬는 인물로 완성했다. 날카로운 대립 장면부터 고조된 긴장감이 흐르는 주방 신까지 모두 안정적으로 이끌며 극의 몰입도를 견인했다.야망과 경쟁심, 상처와 열등감이 뒤섞인 인물을 설득력 있게 표현해낸 홍화연. 장영혜가 쓰리스타 복귀를 계기로 다시 ‘모토’의 주방에 서게 될지, 혹은 더 큰 변화를 이끌며 반전을 꾀할지, 향후 전개에 기대감이 쏠린다.‘당신의 맛’은 단 2회차를 남긴 가운데,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ENA 채널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6.04 17:44
드라마

강하늘, ♥고민시와 키스했지만… ‘레시피 헌터’ 과거에 발목 잡힐까 (‘당신의 맛’)

강하늘과 고민시가 ‘정제’로 다시 돌아왔다.지난 2일 ENA에서 방송된 지니 TV 오리지널 ‘당신의 맛’(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쇼트케이크, 크리에이터 한준희, 극본 정수윤, 연출 박단희) 7회에서는 물심양면 서포트해 마음을 얻은 한범우(강하늘)와 삿포로에서 지난 추억을 정리하고 한층 가까워진 모연주(고민시)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ENA 방송 7회 시청률은 전국 3%(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했다.한범우와 모연주는 기분 전환을 위해 삿포로 밤거리를 걷던 중 우연히 성게를 넣은 라면을 파는 가게를 발견했다. 어딘지 모르게 익숙한 맛이 나는 라면에 가게 주인의 친구가 알려준 레시피로 만들었다는 얘기를 들은 모연주는 그 친구가 스승 타츠오(김인우)임을 깨닫게 됐다. 타츠오가 내내 그리워 했던 음식이 자신이 만들었던 스태프밀인 성게 라면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 모연주는 그제야 자신이 해야할 요리가 무엇인지 확신했다.만들 음식을 결정하며 여유가 생긴 모연주는 삿포로까지 단숨에 날아와 함께 요리를 고민해준 한범우에게 키스로 마음을 전했다. 밤거리의 한기조차 잊게 만드는 따뜻하고 사랑스러운 입맞춤은 한범우의 심장을 거세게 두드렸고 보는 이들에게도 아름다운 순간을 남겼다.다음날 모연주는 타츠오에게 성게 라면을 대접했고 타츠오는 음식을 맛있게 먹은 것은 물론 모연주까지 기억해 냈다. 타츠오는 복어 요리 사건이 있던 날 지켜주지 못해 미안하다고 사과했고 모연주는 자신의 선택이었을 뿐이라고 소회하며 애틋한 재회로 가슴을 뭉클하게 했다. 그러나 르 뮤리 오너 셰프가 되어 레스토랑을 더 크게 도약시킬 것이라는 전민(유연석)의 선언에 분위기는 순식간에 반전됐다.모연주는 타츠오의 약을 버리기까지 하며 르 뮤리의 오너 셰프가 되려는 전민을 이해하지 못했고 전민은 레스토랑 직원들의 생계를 위해서, 타츠오를 위해서 인수합병은 불가피하다는 뜻을 굽히지 않았다. 하지만 그날 오전, 한회장(오민애)에게 이사회 복직을 요구해 주주 권한을 행사하게 된 한범우는 인수합병을 없던 일로 만들어 전민의 분노를 폭발시켰다.첨예한 분위기를 정리한 이는 다름 아닌 타츠오였다. 타츠오는 르 뮤리를 아끼는 전민의 진심을 의심하지 않았고 함께 방법을 마련하자며 그를 따스하게 품었다. 모연주와 전민 역시 각자의 자리로 돌아가기 위한 마지막 인사를 나눴다. 모연주는 과거의 모연주, 전민을 잊지 않고 기억할 거라며 진짜 이별을 고했고 담담히 받아들이는 전민의 모습에서 저마다의 삶을 위해 최선을 다할 두 사람을 기대하게 했다.한범우와 모연주는 다시 정제로 돌아왔지만 한범우에게 청천벽력 같은 소식이 기다리고 있었다. 모토 레스토랑으로 디아망 평가단이 올지도 모른다는 소식에 다급해진 장영혜(홍화연)와 이유진(배유람)이 한밤중에 정제에 들어가 모연주의 레시피북을 들고 간 것. 한범우는 곧장 서울로 향했고 디아망 쓰리스타에 운명을 건 장영혜의 질주를 막을 수 있을지 궁금증을 폭발시켰다.이렇듯 한범우가 레시피 헌터로 모연주에게 접근했던 일이 점점 그의 목을 옥죄어오고 있는 만큼 그의 과오가 모연주와의 관계에 미칠 영향에 귀추가 주목된다.한편 지니 TV 오리지널 '당신의 맛'은 3일 오후 10시 ENA 채널을 통해 8회가 공개되며, 본방 직후 KT 지니 TV에서 무료 VOD로 독점 공개된다. OTT는 넷플릭스에서 볼 수 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6.03 08:02
예능

피리 부는 전소미 실존…파워 인싸 기질로 손님 끌어모아 (길바닥 밥장사)

‘길바닥 밥장사’에서 가수 전소미가 남다른 인싸 기질로 손님들을 불러모으며 활약했다.13일 방송된 JTBC ‘길바닥 밥장사’에서는 류수영 팀이 두 번째 대결까지 모두 승리한 가운데 파브리 팀이 알본디가스 떡볶이와 풀떡풀떡으로 세 번째 장사 대결을 시작, 만석을 이뤄 초반 분위기를 가져왔다.먼저 두 번째 대결에서는 손님들의 취향을 반영한 튀김 요리와 볶음 요리가 이어졌다. 류수영 팀에는 녹음을 하고 냉정하게 평가하는 손님이 있어 보는 이들까지 긴장하게 했다. 미스터리 평가단처럼 보였던 해당 손님은 신문을 보고 찾아온 현지 요리사였으며 주방으로 찾아와 인사를 건네고, 다른 손님들에게 맛있었다는 후기를 공유해 흐뭇함을 자아냈다.또한 류수영과 파브리는 채식주의자 손님들을 위해 즉석에서 채식 메뉴를 조리해 주는 기지를 발휘했다. 특히 파브리 팀 손님은 “한 번 더 먹고 싶다”는 최고의 반응을 보이기도. 이에 파브리 팀 황광희는 류수영 팀에게 들리도록 “한 번 더 시키시겠다고?!”, “두 번씩이나 먹는다고?!”라며 큰 목소리로 자랑해 웃음을 안겼다. 반면 류수영 팀에는 채소가 없었던 상황. 이에 류수영은 파브리 팀 주방에서 채소를 빌려 스페셜 메뉴를 만들었다. 더불어 파브리 팀에서는 황광희가 쌈장소스가 들어가는 볶음밥과 춘장소스가 들어가는 볶음밥을 헷갈려 실수를 저지르기도 했으나 사과와 빠른 대처로 이를 극복했다.49인분 판매 기록으로 또 한 번 파브리 팀을 꺾은 류수영 팀은 돼지갈비 백반 한 상을 준비해 군침을 돌게 만들었다. 장사 당일 시장에서 공수한 신선한 해산물을 아낌없이 넣은 해물된장찌개와 돼지갈비, 섞박지, 곤드레나물까지 푸짐하게 구성한 것.2연패에 놀란 파브리는 스페인 사람들에게 익숙한 맛을 더한 퓨전 분식을 내세웠다. 떡볶이에 어묵 대신 스페인식 미트볼 알본디가스를 넣고 가루 비타민으로 매운맛을 잡은 알본디가스 떡볶이, 소시지 대신 스페인 식재료 풀포(pulpo, 문어)와 떡을 조합한 풀떡풀떡을 준비, 이번엔 과연 승리를 거둘 수 있을지 궁금증을 더했다.무엇보다 헤노베스 공원에서 세 번째 대결에 나선 두 팀의 극과 극 분위기가 흥미를 고조시켰다. 초등학교가 보이는 곳에 자리잡은 파브리 팀은 사실상 학교 앞 분식집이라는 행운과 함께 찾아온 승리의 기회를 잡기 위해 열정적으로 홍보하며 순식간에 만석을 이뤘다. 하지만 공원 숲길 안쪽에 자리한 류수영 팀은 휑한 분위기가 이어지며 테이블이 채워지지 않았다. 이에 거리로 홍보를 나섰다가 파브리 팀의 상황을 목격한 전소미는 파워 인싸 기질을 발휘, 직접 손님들을 데리고 자전거 식당으로 돌아와 모두를 흐뭇하게 했다.류수영 팀과 파브리 팀의 세 번째 장사 대결은 오는 20일 오후 10시 40분에 방송되는 JTBC ‘길바닥 밥장사’에서 계속된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05.14 09:21
연예일반

[TVis] 이순실, 딸 탈북 과정서 인신매매단에 잡혀... 오열 (사당귀)

이순실이 탈북과정에서 헤어진 딸을 그리워했다.4월 20일 방송된 KBS2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 302회는 최고 시청률 6.5%, 전국 시청률 4.4%를 기록하며 무려 151주 연속 동 시간대 예능 1위를 이어가는 기염을 토했다. (닐슨 코리아 기준)이날 방송에는 진품아씨가 된 후배 홍주연을 위해 왕종근 아나운서를 만난 엄지인, 노련한 요리배틀러 정호영 셰프와 전복요리 대결을 펼치는 5성급 호텔 총주방장 신종철의 모습, 탈북민 김아라의 아들인 단이를 만나는 이순실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엄지인은 진품아씨가 된 홍주연 아나운서를 찾아갔다. 단아한 비주얼을 뽐내며 하오체로 진행하는 홍주연의 모습에 전현무는 “진품명품을 보는데 상상플러스 때 노현정 선배가 생각났다”고 밝혔다. 김숙이 전현무를 향해 “주연씨 나오기만 하면 웃어”라며 몰아가자 전현무는 “누나가 본승이형 보고 웃는 거랑 같은 이유”라고 응수해 웃음을 안겼다.홍주연은 “제가 없던 자리에 들어가는 거라 걱정이 많다”라고 솔직하게 고백했고 엄지인은 후배를 위해 ‘TV쇼 진품명품’의 최장수 MC이자 아나운서계의 살아있는 전설 왕종근을 스페셜 멘토로 초빙했다. 왕종근은 홍주연에 대해 “이미 주연이를 알고 있었다. 아들이 성대 출신인데, 주연이가 예뻐서 유명했다”라고 밝히며 “며느릿감으로 너무 좋지”라고 홍주연을 칭찬했다. 이를 보고 있던 박명수는“지금 현무가 보고 있는데”라며 엄지인에 항의(?)했고 엄지인은 “전현무 선배 긴장하시라고”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전현무는 “아주 똥줄이 타네요”라고 맞받아쳐 웃음을 터지게 했다.그런가 하면, 왕종근은 전현무에게 연예가중계 리포터가 예능으로 가는 지름길이라고 조언했다고 밝혔다. 왕종근은 “전현무라는 아성을 쌓았다. 전현무 표 MC라는 새로운 스타일을 만들었다”며 후배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홍주연에게는 한자를 공부하고 안목을 키우라고 조언해 훈훈함을 자아냈다.신종철 총주방장은 정호영 셰프와 자존심이 걸린 전복 요리 대결을 펼쳤다. 신종철은 “제가 떠오르는 스타셰프잖아요”라며 처음 보는 맛뿐만 아니라 보는 즐거움까지 보장된 전복 물김 크림 파스타와 전복 샐러드로 5성급 호텔 총괄 셰프의 위엄을 과시했다. 정호영은 “현지인 입맛을 사로잡는 건 제가 자신있다”며 전복 낙지 두루치기와 전복튀김 김말이로 아는 맛으로 맞섰다. 다양한 요리 배틀 프로그램에 출연했던 정호영은 수량에 맞춰 준비한 신종철의 재료를 뺏어 먹고 신종철의 오른팔인 이지훈 대리를 자기 직원처럼 활용해 멘탈을 흔들었다. 신종철은 이지훈의 실수에 “너 그렇게 하면 만년 대리 하는 거야”라며 타박했고, 반면 정호영은 “이부장 나는 내장까지 줘”라며 이지훈을 다정하게 챙겨 극과 극 모습을 드러냈다.신종철의 전복물김크림파스타와 전복샐러드의 비주얼에 “먹고 싶다 궁금해”라는 반응이 터져 나왔지만, 크림파스타의 생소함에 평가단의 표정이 변하자 신종철은 초조함을 드러냈다. 이때 정호영은 면비비기 퍼포먼스와 면치기까지 보여주며 자신의 전복낙지두루치기를 영업했다. 여기저기서 면치기가 펼쳐졌고 신종철은 이지훈에게 “너는 네 상사 음식은 먹지도 않고 상대편 음식을 먹냐?”라며 레이저 눈빛을 발사했다. 대결 결과 이지훈까지 정호영 셰프 음식에 한 표를 던지며 정호영 셰프가 승리했다. 신종철은 이지훈에 “너 서울까지 걸어서 와”라며 버럭해 웃음을 폭발시켰다.한편 이순실은 탈북 중 헤어진 딸 ‘충단이’를 향한 애타는 그리움으로 눈물샘을 자극했다. 이순실은 분유를 먹는 단이의 모습에 미소 짓더니 직접 만든 돼지발족찜과 북한식 산모 보양식으로 김아라를 친정엄마처럼 챙겨 훈훈함을 자아냈다.이순실은 단이가 남자 아이임에도 불구하고 여자 아이 옷을 만든 이유를 고백해 코끝을 찡하게 만들었다. “머릿속에 자꾸 예쁜 레이스 옷이 떠올랐다”며 “마음 한구석에 내 새끼 생각이 나서”라고 탈북과정에서 헤어진 세 살 딸에 대한 그리움을 밝힌 것. 이순실은 “내가 내 딸한테 띠개 한 번 못해줘 봤다”라고 말한 후 “세 살 때 모습으로 내 기억에 남아있다. 딱 거기에서 멈춰버렸다”라며 “나한테 아이는 상처..아라는 얼마나 행복할까”라고 솔직한 마음을 털어놨다. 딸을 잃은 후 아기들을 볼 때마다 느꼈던 찢어지는 마음이 드러나 먹먹함을 자아냈다. 김아라는 “내가 이제야 언니의 마음을 알 것 같아”라며 공감을 전했다.이순실은 단이에게 나는 아기 냄새에 딸 충단이가 더욱 떠올랐다고 밝히며 울음을 울컥 토해냈다. “딸만 있다면 그 어떤 것도 부럽지 않아”라고 담담하게 말한 이순실은 “세 살짜리가 날 먹여 살렸다”라며 딸 충단이와 헤어지기 전 북한에서 꽃제비 생활을 할 때 있었던 일을 털어놓고 오열했다. 그는 세 살짜리마저 눈치봐야했던 현실에 대한 서글픔과 탈북과정에서 인신매매단에게 잡힌 딸을 향한 이순실의 애끓는 모정이 고스란히 전해져 눈물바다로 만들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4.21 08:08
경제일반

아워홈, '편스토랑’ 신규 파트너사로 참여

아워홈이 새로운 시즌을 맞은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의 파트너사로 참여한다고 28일 밝혔다.'편스토랑'은 스타 셰프, 연예인들이 월별 주제에 맞는 이색 레시피를 소개하고 요리 대결을 펼치는 요리 예능 프로그램이다. 3주에 걸친 요리 대결을 통해 우승 메뉴가 선정되며, 방송 종료 후 제품화 및 출시되어 일반 소비자들에게 판매된다.이번 시즌에는 아워홈이 참여해 ‘편하게 즐기는 집밥 레스토랑’ 콘셉트를 적용, 아워홈의 조리 노하우가 담긴 집밥용 간편식을 선보인다. 셰프, 연구원, 마케터 등 전문가로 구성된 아워홈 평가단이 주제별 대결 메뉴 평가를 실시하며, 이후 요리 본연의 맛품질을 살린 독창적인 제품으로 구현하여 출시할 예정이다.아워홈 관계자는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편스토랑에 참여해 대중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고, 새로운 식품 트렌드를 만들어 가고자 참여하게 됐다”며 “아워홈의 역량을 바탕으로 편스토랑과 함께 차별화된 메뉴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안민구 기자 2025.03.28 08:11
IT

LGU+, 자체 개발 AI '익시젠' 글로벌 무대서 검증한다

LG유플러스는 자체 개발한 AI 모델인 '익시젠'의 신뢰성을 검증하기 위해 글로벌 모바일 전시회 'MWC(모바일월드콩그레스) 2025' 기간 진행되는 '레드팀 챌린지'에 참여한다고 20일 밝혔다.레드팀 챌린지는 전 세계 통신사가 개발한 AI 모델의 안전성과 신뢰성을 검증하는 경진 대회다. MWC를 주최하는 세계이동통신사업자연합회(GSMA)가 주관해 다음 달 5일 MWC 2025가 열리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될 예정이다.통신에 특화한 AI 모델을 대상으로 80~100명의 평가단이 해커 역할을 맏아 AI의 편향성, 환각, 기타 취약점 등을 찾아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익시젠은 LG AI연구원이 개발한 LLM(대형언어모델)인 '엑사원'을 기반으로 통신 및 플랫폼 데이터를 학습시킨 AI 모델이다. LG유플러스는 익시젠을 네트워크 업무 에이전트, 챗 에이전트, 모바일 매장 어드바이저 등에 적용하고 있다.GSMA가 MWC 2025를 앞두고 발간할 예정인 보고서에는 익시젠 기반 업무 에이전트와 AI 통화 에이전트 '익시오'를 소개하는 내용이 담긴다. 핵심 기능인 AI 통화 응답, 실시간 채팅, 보이스피싱 탐지와 업무 에이전트의 네트워크 운영 자동화 및 딥러닝 기반 유지 보수 등의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이혜진 LG유플러스 기술전략담당은 "앞으로도 글로벌 수준의 보안 기능을 갖출 수 있도록 LG AI연구원과 협업해 익시젠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5.02.20 16:10
뮤직

엠피엠지 뮤직, 대한민국 팝업스토어 어워즈 우수상 쾌거

밴드 음악 명가 엠피엠지 뮤직이 지난해 7월 신촌 현대백화점 유플렉스에서 운영한 팝업스토어 ‘돈트 뮤트 유어 뮤직’으로 2024 대한민국 팝업스토어 어워즈에서 ‘팝업스토어 개척’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지난 11일 개최된 이번 어워즈는 대한민국 유일의 팝업스토어 전문 플랫폼 ‘팝플리’가 주관하는 행사로, 한 해 동안 개최된 수천 개의 팝업스토어 중 선정된 51개 후보를 대상으로 창의적인 기획, 차별화된 공간 활용, 소비자 반응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한 팝업스토어를 선정했다. 엠피엠지 뮤직의 ‘돈트 뮤트 유어 뮤직’ 팝업스토어는 평균 평점 4.8점(5점 만점)을 기록하며 음악과 공간이 결합된 새로운 경험을 선사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전문가 심사위원단은 “타겟 고객의 유입이 용이한 장소에서 ‘호텔’을 콘셉트로 삼아, 호텔의 공간적 특성을 활용해 호텔 어메니티, 공간 조닝 등 다양한 요소에 MPMG MUSIC의 아티스트와 음반 등의 IP를 녹여 재미있게 연출한 아이디어가 돋보인다”고 호평했다. 소비자 평가단은 “운영 인력 모두가 친절하게 팝업스토어 설명과 응대를 해주셨다”며 “팝업스토어를 즐기는 데 있어 좋은 기억으로 남았다”고 평가했다.일반적인 팝업스토어는 아티스트의 홍보를 위해 기획되지만 엠피엠지 뮤직 팝업스토어는 레이블 자체의 IP 홍보를 위해 기획됐다는 점에서 신선함을 안겼다. 엠피엠지 뮤직은 “이번 팝업스토어는 MPMG MUSIC의 IP 확장을 위한 도전적인 기획이 들어간 프로젝트였다”며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도 새로운 시도를 통해 밴드 음악의 가치를 알리고, MPMG MUSIC을 널리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현재 엠피엠지 뮤직은 오는 16일까지 MPMG 사옥이 위치한 광흥창 및 마포구 일대에서 팬 감사제 ‘MPMG WEEK 2025’를 진행 중이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2.12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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