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11건
연예

황찬희 작곡가 그룹, '이달의 소녀' 신보 참여해 신선한 바람몰이!

스타 작곡가 황찬희가 이끄는 작곡가 그룹 ‘찬스라인(CHANSLINE)’이 이달의 소녀와 특급 시너지로 가요계에 신선한 바람몰이를 하고 있다. 글로벌 아이돌 그룹 이달의 소녀가 지난 6월 28일 새 앨범 [&]을 발매한 가운데, 찬스라인 소속 작가들이 작업한 ‘A Different Night’과 ‘U R’ 등 두 곡이 호평을 받고 있는 것. 찬스라인은 스타 작곡가 황찬희가 설립한 회사로, 한국에서는 유일하게 협업이라는 시스템을 통해 가능성은 있지만 기회와 노하우가 없는 아마추어 작곡가를 교육해 프로 작곡가로 데뷔시키는 퍼블리싱을 겸하는 작곡가 그룹이다. 찬스라인은 이달의 소녀 앨범 수록곡 외에도 케이윌, 펀치, 박봄, 천단비 등 유명 가수들의 앨범 수록곡과 드라마 ‘더킹: 영원의 군주’, ‘쌍갑포차’,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안녕? 나야’, ‘런온’ 등 O.S.T 등으로 꾸준히 결과물을 만들어 내실을 다져왔다. 특히 올 초에는 찬스라인 작가들의 작품을 레이블에 소개하고 세일즈 할 수 있는 공식 사이트를 오픈하는 등 신예 작곡가와 지망생을 교육하고 곡 발표 기회를 제공하는 작곡가 등용문으로 각광받고 있다. 이와 함께 최근 20주간의 8기 교육을 마친 찬스라인은 현재 9기를 모집 중에 있다. 9기 강사진으로는 황찬희 작곡가와 함께 8D엔터테인먼트의 장원규 프로듀서와 allies의 서원규 프로듀서가 참여한다. 실제 현장에서의 프로덕션에 대한 전반적인 노하우를 전수할 예정이다. 장원규, 서원진 작곡가는 자이언티, 블랙핑크, 싸이, 빅뱅, 크러시, 다비치, 김나영, 러블리즈, 이달의 소녀, 비투비, 케이윌, 길구봉구 등 유명 가수들의 앨범에 참여하며 업계에서 실력을 인정받는 프로듀서다. 오는 7월 26일부터 9기 교육이 시작되며 현재 9기 모집을 위한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황찬희는 2000년 서울예대 실용음악과 동기인 김범수의 ‘그런 이유라는 걸’로 작곡가 데뷔를 했으며 수많은 히트곡을 보유한 스타 작곡가다. 조성모의 ‘미스터 플라워(Mr. Flower)’를 비롯해 김종국의 ‘한남자’, 윤하의 ‘비밀번호486’과 ‘텔레파시’, 케이윌의 ‘그립고 그립고 그립다’, tvN 드라마 ‘도깨비’의 O.S.T 곡인 크러쉬의 ‘뷰티풀(Beautiful)’ 등 다양한 장르의 히트곡을 만들었다. 3~4년 전부터는 찬스라인을 설립, 운영하며 후배 작곡가 양성에 힘을 쏟고 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사진 제공=찬스라인 2021.07.01 08:51
연예

김민재, 펀치 신곡 '질투나' 피처링 참여···한솥밥 의리

배우 김민재(Real.be)가 가수 펀치(Punch) 지원사격에 나선다. 소속사 냠냠 엔터테인먼트는 9일 "김민재가 오는 10일 발매되는 펀치의 미니 2집 '만개(FULL BLOOM)'의 더블 타이틀 곡 '질투나' 피처링 및 작사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질투나'는 세련된 비트와 강렬한 사운드가 특징인 곡으로, 질투라는 감정을 귀엽고 위트 있게 풀어냈다. 김민재의 랩 피처링과 펀치의 독보적인 음색이 만나 어떤 하모니를 완성할지 벌써부터 리스너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김민재는 그동안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도깨비', '위대한 유혹자', '조선혼담공작소꽃파당',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등 다수의 인기 작품에 출연해 안정적인 연기력을 인정받아왔다. 또한 김민재는 배우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는 동시에 예명 Real.be(리얼비)로 드라마 '최고의 한방', '두번째 스무살', '슬기로운 감빵생활' OST에 참여하며 다채로운 끼를 발산했다. 이처럼 연기, 노래, 작사까지 올라운더 아티스트로서 면모를 보여주고 있는 김민재가 참여한 펀치의 미니 2집 '만개'는 내일(1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편, 김민재는 지난해 SBS '낭만닥터 김사부2', '브람스를 좋아하세요?'로 시청자와 만났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3.09 10:17
연예

펀치, '복면가왕' 소감 "떨렸지만 좋았다..3월 컴백 기대 부탁"

가수 펀치(Punch)가 '복면가왕'에 등장했다. 펀치는 지난 7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 'QR코드'로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펀치는 1라운드 듀엣곡 대결에서 '바코드'와 함께 김윤아의 'Going Home'을 불렀다. 첫 소절부터 독보적인 음색으로 애절한 감성을 펼친 펀치는 판정단의 기립 박수를 받았다. 힐링 가득한 두 사람의 무대에 판정단 또한 고민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쓴소리 전문가'라는 수식어를 얻은 최성수는 펀치에게 "QR코드의 목소리는 발성, 노래부터 음악성까지 아주 고급지다"며 극찬했다. 또, 유영석은 "감정 조절부터 흠잡을 데가 없는 완벽한 무대였다"고 덧붙였다. 산다라박 역시 평소 펀치의 팬임을 밝혔다. 펀치는 엑소 첸의 '사월이 지나면 우리 헤어져요'를 부르며 얼굴을 공개했다. 판정단은 "너무 아깝다", "이 세상 목소리가 아니다"라며 감탄했다. 또 펀치는 MC 김성주와 판정단의 요청으로 '도깨비' OST 'Stay with me'와 '태양의 후예' OST 'Everytime'를 선보여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방송 직후에는 포털사이트 및 음원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를 휩쓸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펀치는 소속사를 통해 "오랜만에 준비한 방송 무대에 너무 떨렸지만 정말 좋은 경험이었고 너무 재미있었다. 또 한 번 기회가 주어진다면 정말 잘할 수 있을 것 같은데 너무 아쉽다"며 출연 소감을 전했다. 이어 "제 앨범도 잘 준비해서 3월에 여러분들 찾아올 테니 많이 기대해주시고, 다가오는 구정 모두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펀치는 '도깨비' OST 'Stay with me', '태양의 후예' OST 'Everytime', '달의연인-보보경심 려' OST 'Say yes', '호텔 델루나' OST 'Done For Me', '동백꽃 필 무렵' OST '영화 속에 나오는 주인공처럼',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OST '밤하늘의 저 별처럼 (헤이즈X펀치 스페셜 트랙)' 등 다수의 OST를 히트시키며 OST 여신이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뿐만 아니라 '밤이 되니까', '헤어지는 중', '가끔 이러다' 등으로 음원 차트 1위를 휩쓸며 음원 강자의 저력을 입증했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2.08 09:07
연예

헤이즈X펀치,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OST 컬래버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OST에 헤이즈(Heize)와 펀치(Punch)가 뭉쳤다. 이들이 부른 SBS 월화드라마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OST Part.8 '밤하늘의 저 별처럼'이 2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헤이즈와 펀치는 '음색보컬', '음원강자' 모든 수식어가 따라 다니는 최고의 가수들이다. 그런 두 여가수가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한 드라마에서 컬래버레이션 한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두 음원강자가 참여한 '밤하늘의 저 별처럼'은 R&B리듬에 피아노가 메인으로 편곡됐으며, 이별 후 그리움에 잠 못드는 밤의 감성을 한층 고혹적이고 애절하게 표현한 보사노바풍의 발라드 곡이다. 헤이즈와 펀치의 유니크한 음색이 절묘하게 어우러지며 노래를 더욱 아름답게 만들어냈다. 이번 듀엣 성사는 '브람스를 좋아하세요?'에 OST 프로듀서인 송동운 프로듀서에 제안으로 성사됐다.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애청자들을 위한 선물 같은 OST다. 최고의 화제작으로 꼽히는 드라마 '브람스를 좋아하세요?'에서 공개하는 그들의 스페셜한 조합에 벌써부터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9.27 15:46
연예

아이즈원 조유리, 데뷔 첫 OST 참여…'브람스' 새 목소리[공식]

아이즈원(IZ*ONE)의 메인보컬 조유리가 데뷔 후 첫 OST를 선보인다. 조유리가 가창에 참여한 SBS 월화드라마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OST Part. 7 'My Love(마이 러브)'는 2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My Love'는 잔잔한 EP를 시작으로 포근한 기타 사운드와 심플한 드럼 사운드가 어우러진 반주 위에 조유리의 감성적인 목소리가 더해져 따뜻한 느낌을 주는 곡이다. 먼데이키즈와 펀치가 부른 드라마 '호텔 델루나' OST 'Another Day(어나더 데이)'와 청하의 '그 끝에 그대' 등 다수의 OST를 만든 A10tion(에이텐션)과 Noheul(노을)이 협업했다. 또 국내 최고의 OST 제작 프로듀서 송동운이 제작과 총괄 프로듀싱을 맡아 명품 OST 탄생을 기대케 한다. 아이즈원 조유리는 데뷔 후 처음으로 드라마 OST에 참여하며 색다른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브람스를 좋아하세요?'는 스물아홉 경계에 선 클래식 음악 학도들의 아슬아슬 흔들리는 꿈과 사랑에 관한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섬세한 스토리와 아름다운 영상미, 배우들의 탄탄한 연기력이 조화를 이뤄 '웰메이드 감성 드라마'라는 입소문을 타며 상승 곡선을 그려가고 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09.22 10:34
연예

펀치, '서울드라마어워즈 2020' 한류 드라마 OST상 주인공

가수 펀치(Punch)가 '서울드라마어워즈 2020'에서 한류 드라마 OST상을 수상했다. 펀치는 지난 10일 서울 MBC 공개홀에서 개최된 '서울드라마어워즈 2020'에서 한류 드라마 OST상 수상자로 호명됐다. 이날 무대에 오른 펀치는 "이렇게 큰 상을 주셔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좋은 음악 들려드리겠다"라고 소감을 밝힌 뒤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 OST '영화 속에 나오는 주인공처럼'을 가창했다. 펀치는 청아한 음색과 독보적인 감성으로 드라마의 여운을 끌어올렸고, 서정적인 피아노 선율과 아름다운 스트링과 조화를 이루며 한 편의 영화처럼 따뜻한 감성을 전달했다. 이후 펀치는 소속사를 통해 "이런 큰 상을 받게 돼서 너무 영광이다. 앞으로도 좋은 OST와 앨범으로 계속 여러분과 만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펀치는 '밤이 되니까' '헤어지는 중' '가끔 이러다' '안부' 등의 음원을 발매할 때마다 꾸준히 음원 차트 상위권에 오르며 '음원 강자'로 자리매김했다. 또 '호텔 델루나' '태양의 후예' '도깨비' '낭만닥터 김사부' 등 다수의 인기 드라마 OST에 참여해 큰 사랑을 받아 'OST 퀸'으로 떠올랐다. 최근에는 SBS 월화드라마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OST 가창자로 나서 'Close To Me(클로즈 투 미)'와 '널 사랑했던 한 사람'을 발매, 드라마에 감성을 불어넣으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9.16 10:28
연예

펀치,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OST 발매···'널 사랑했던 한 사람'

가수 펀치가 SBS 월화드라마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OST 가창에 재참여했다. 펀치는 오늘(1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OST Part. 4 '널 사랑했던 한 사람'을 발매한다. '널 사랑했던 한 사람'은 서정적인 멜로디가 곡 전체를 이끌어가는 따뜻하지만 슬픈 곡으로, 아련한 피아노 연주와 오케스트라 멜로디, 펀치의 쓸쓸하고 감성적인 음색이 조화를 이룬다. 이 곡은 앞서 드라마를 통해 선 공개되며 시청자를 등장인물의 애틋한 감정에 몰입하게 했다. 앞서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OST Part.1 'Close To Me(클로즈 투 미)'를 통해 홀로 남겨진 그리움을 한 편의 드라마처럼 표현한 펀치는 이번에도 국내 최고의 OST 제작 프로듀서 송동운과 힘을 합쳐 극에 감동을 더하는 명품 OST 탄생을 기대케 한다. 한편, SBS '브람스를 좋아하세요?'는 스물아홉 경계에 선 클래식 음악 학도들의 아슬아슬 흔들리는 꿈과 사랑에 관한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섬세한 스토리와 아름다운 영상미, 배우들의 탄탄한 연기력이 조화를 이뤄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9.14 13:24
연예

엑소 첸,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세 번째 OST 주자

엑소 첸이 SBS 월화드라마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OST 세번째 가창자로 나선다. 첸은 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SBS 월화드라마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OST Part. 3 '너의 달빛'을 발매한다. '너의 달빛'은 아련한 피아노 연주와 30인조 오케스트라의 따뜻한 선율 위로 첸의 감성에 젖은 호소력 짙은 목소리가 더해져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어주는 곡이다. 드라마 '도깨비' OST 크러쉬의 'Beautiful(뷰티풀)'과 찬열&펀치 'Stay With Me(스테이 위드 미)'를 탄생시킨 작곡가 이승주가 곡 작업에 참여했고, '호텔 델루나' '괜찮아 사랑이야' '태양의 후예' '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 '도깨비' OST 등을 통해 국내 최고의 OST 프로듀서로 주목받은 송동운이 총괄 프로듀싱을 맡아 완성도를 높였다. 첸은 감미로운 음색과 가창력을 겸비한 보컬리스트로, 솔로 앨범은 물론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OST ‘최고의 행운’, ‘태양의 후예’ OST ‘Everytime(에브리타임)’, ‘백일의 낭군님’ OST ‘벚꽃연가’ 등 다수의 드라마 OST도 히트시킨 만큼, 이번 OST 역시 클래식한 감성을 소환하며 드라마의 여운을 남길 예정이다. '브람스를 좋아하세요?'는 스물아홉 경계에 선 클래식 음악 학도들의 아슬아슬 흔들리는 꿈과 사랑에 관한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9.08 07:08
연예

god, 데뷔 21년만에 첫 OST…'지금 만나러 갈게' 발매

그룹 god가 데뷔 21년 만에 첫 드라마 OST를 선보인다. god는 7일 오후 6시 음원 사이트를 통해 SBS 월화드라마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OST Part. 2 '지금 만나러 갈게'를 발매한다. god의 첫 OST 참여로 관심을 받고 있다. '지금 만나러 갈게'는 클래시컬한 분위기에 풍경처럼 그려지는 듯한 멜로디가 인상적인 곡이다. 곡의 흐름에 따라 점점 더 커지는 편곡과 오케스트라의 웅장한 소리와 함께 무르익은 god 멤버들의 보이스는 듣는 이로 하여금 감동을 선사한다. 작곡가 KZ와 정수민, 김혜광이 공동으로 작곡에 참여했다. 드라마 '호텔 델루나' '괜찮아 사랑이야' '태양의 후예' '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를 비롯해 '도깨비' OST 중 에일리의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와 찬열&펀치 'Stay With Me(스테이 위드 미)', 크러쉬 'Beautiful(뷰티풀)', 소유 'I Miss You(아이 미스 유)' 4곡을 히트시키며 국내 최고의 OST 프로듀서로 주목받은 송동운이 총괄 프로듀싱을 맡아 명품 OST 탄생을 예고한다. '브람스를 좋아하세요?'는 스물아홉 경계에 선 클래식 음악 학도들의 아슬아슬 흔들리는 꿈과 사랑에 관한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9.07 09:41
연예

펀치,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OST 첫 주자···'Close To Me' 발매

가수 펀치(Punch)가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OST 첫 주자로 나선다. 펀치는 오늘(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OST Part. 1 'Close To Me(클로즈 투 미)'를 발매한다. 'Close To Me'는 섬세한 기타 선율로 시작해 어쿠스틱하고 모던한 악기들과 펀치의 감성적인 음색이 어우러져 애틋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발라드곡이다. 떠오르는 싱어송라이터 차지혜와 히트메이커 작곡가 황찬희가 곡 작업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펀치는 기타와 오케스트라 연주 위에 쓸쓸하면서도 슬픈 감정이 느껴지는 음색을 더해 홀로 남겨진 그리움을 한 편의 드라마처럼 표현했다. 또 아련한 멜로디와 읊조리는 듯한 가사를 인상적으로 나타내 따뜻하면서도 애잔한 느낌을 담아냈다. 또한 드라마 '호텔 델루나' '괜찮아 사랑이야' '태양의 후예' '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를 비롯해 '도깨비' OST 중 에일리의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와 찬열&펀치 'Stay With Me(스테이 위드 미)', 크러쉬 'Beautiful(뷰티풀)', 소유 'I Miss You(아이 미스 유)' 4곡을 히트시키며 국내 최고의 OST 프로듀서로 주목받은 송동운이 총괄 프로듀싱을 맡아 명품 OST 탄생을 예고한다. 한편 '브람스를 좋아하세요?'는 스물아홉 경계에 선 클래식 음악 학도들의 아슬아슬 흔들리는 꿈과 사랑에 관한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박은빈, 김민재가 주연을 맡았다. 매주 월, 화 오후 10시 방송.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9.01 12:17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