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2건
경제

카카오페이·카카오페이증권, 잔돈 모아 펀드 투자하는 ‘동전 모으기’ 오픈

카카오페이와 카카오페이증권은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투자 습관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매일 쓰고 남은 동전을 모아 자동으로 투자를 실행하는 ‘동전 모으기’를 새롭게 오픈했다. ‘동전 모으기’는 카카오페이로 온·오프라인에서 결제를 하면 1000원 미만으로 남은 동전을 알아서 계산하여 미리 지정한 펀드에 투자하는 새로운 투자 방식이다. 예를 들어, 편의점에서 1200원짜리 상품을 구매하면 2000원 결제를 기준으로 남은 800원을 모아서 바로 카카오페이증권의 펀드 상품에 투자한다. 카카오페이머니, 카카오페이카드, 카카오페이에 연결한 신용·체크카드 등 모든 결제 수단에 동일하게 적용된다. ‘카카오페이 투자’ 서비스에서 ‘동전 모으기’ 배너를 선택해 간편하게 설정할 수 있다. 투자 상품은 언제든지 변경 가능하며, ‘동전 모으기’의 방법과 투자 대상은 점차 확대될 예정이다. 한편, 카카오페이증권의 펀드 상품에는 꾸준한 투자 습관을 만들어주는 ‘자동투자’ 기능이 새로 추가됐다. 사용자가 지정한 펀드에 원하는 날짜, 금액에 맞춰 매달 또는 매주 정기적으로 투자가 실행된다. ‘자동투자’의 투자 금액은 최소 1000원부터 최대 200만원까지 지정 가능하다. 설정 방법도 간단하다. ‘카카오페이 투자’ 서비스에서 펀드 상품을 고르고, 투자 방법에서 ‘자동투자’를 선택한 후, 원하는 반복 주기와 투자금액을 처음 한 번만 설정하면 된다. ‘동전 모으기’와 ‘자동투자’ 내역은 펀드 투자현황에서 한 눈에 관리할 수 있어 더욱 편리하다. 카카오페이는 “‘동전 모으기’와 ‘자동투자’는 투자에 거리감을 느끼는 사용자에게는 소액으로 쉽게 투자를 시작해볼 수 있는 경험을, 투자에 익숙한 사용자에게는 원하는 대로 자동으로 투자되는 편리함을 선사하며 투자 습관을 만들어가는 촉매제가 될 것”이라며 “카카오페이증권과 협력해 플랫폼과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다양한 투자 방법을 제시하며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권지예 기자 kwon.jiye@joongang.co.kr 2020.04.28 15:13
경제

P2P 금융 어니스트펀드-아이디어스, 연 9% 투자상품 출시

P2P(개인 대 개인) 투자자금을 이어주는 국내 P2P 금융 대표기업 어니스트펀드는 16일 핸드메이드 소품 전문 모바일 쇼핑몰 아이디어스와 손잡고 스페셜 투자상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어니스트펀드-아이디어스 스페셜 투자상품의 총 모집금액은 2억원이며, 연평균 수익률은 9%다. 투자기간은 12개월로 매월 정해진 날짜에 동일한 금액의 원금과 이자를 상환 받는 원리금균등상환 방식으로 진행된다. 투자금액에 따라 최대 5만원의 아이디어스 할인 쿠폰도 지급된다.아이디어스는 스타트업 백패커가 2014년 6월 출시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서비스 기업이다. 현재 1000여명의 공예 작가들에게 신제품 출시 기회와 판로를 제공하고 있으며 약 100만명의 회원들에게 수공예품을 공급하고 있다.투자상품 가입을 희망하는 투자자는 어니스트펀드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 후, 투자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투자현황 및 상환내역 등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조은애 기자 cho.eunae@joins.com 2016.02.16 18:31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