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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리센느, 미니 3집 ‘립밤’ 활동 성료... 상승세 잘 탔다

그룹 리센느가 ‘블룸’으로 음악 방송 활동을 성료했다.리센느는 지난달 25일 미니 3집 ‘립밤’을 발매하고 더블 타이틀곡 ‘블룸’으로 활발한 음악방송 활동을 펼쳤다. 리센느는 지난 20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 무대를 끝으로 이번 앨범의 공식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앞서 선공개된 더블 타이틀곡 ‘하트 드랍’은 리센느 특유의 감각적인 음악 색깔을 보여주며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이후 리센느는 ‘블룸’을 통해 한층 확장된 콘셉트와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며 ‘베리 향’ 콘셉트를 대중들에게 확실히 각인시켰다.특히 리센느는 이번 미니 3집 ‘립밤’으로 전작 대비 약 2만 장 상승한 10만 4406장의 초동(발매일 기준 일주일간 음반 판매량)을 기록하며 자체 최고 경신, 뚜렷한 성장세를 입증했다. 또한 ‘립밤’은 국내 대중음악 웹진인 이즘으로부터 호평을 받으며 음악성과 완성도 면에서도 긍정적인 평가를 이끌어냈다.이와 함께 지난달 25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더블 타이틀곡 ‘블룸’의 뮤직비디오는 누적 조회수 약 2300만 회를 돌파하며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다시 한 번 증명했다.‘립밤’은 베리 향 립밤처럼 마음을 부드럽게 감싸고, 노래로 리센느의 향기를 널리 퍼뜨리겠다는 의미를 담은 앨범이다. 자신을 믿고 피어나는 ‘나’와 ‘우리’의 여정, 그리고 모두가 기다려온 순간을 향해 나아가는 진심의 메시지를 담았다.리센느는 미니 3집 ‘립밤’ 활동을 통해 곡의 분위기에 맞춘 다채로운 의상과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무대마다 색다른 매력을 드러냈고,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매 컴백마다 뚜렷한 성장과 콘셉트를 보여온 만큼 다음 활동에서 리센느가 선보일 새로운 콘셉트와 음악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12.22 16:38
연예일반

엑신, 현실과 버추얼 잇는 무대... ‘히트비트 챌린지’ 화제

걸그룹 엑신이 버추얼 아티스트와 함께한 퍼포먼스 콘텐츠 ‘히트비트 챌린지’에 참여하며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최근 버추얼 콘텐츠 플랫폼 로얄유니버스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히트비트 챌린지’ 영상에는 엑신이 버추얼 아티스트들과 동일한 무대 콘셉트 속에서 리듬 비트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모습이 담겼다. 실제 아티스트와 버추얼 아티스트가 한 화면에서 호흡을 맞추는 구성으로, 공개 직후부터 팬들의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영상 속 엑신은 리듬 비트에 맞춘 직관적인 동작과 안정적인 퍼포먼스로 몰입도를 높였다. 특히 버추얼 아티스트와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동선과 안무 구성은 기존 챌린지 콘텐츠와는 다른 신선함을 더하며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관련 영상과 반응도 빠르게 확산되는 분위기다.‘히트비트 챌린지’는 단순한 댄스 챌린지를 넘어, 라이브 퍼포먼스를 기반으로 한 참여형 콘텐츠라는 점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공개 이후 글로벌 팬들 사이에서는 챌린지 동작을 따라 하거나 재해석한 콘텐츠가 이어지고 있으며, 팬 주도의 2차 창작 흐름도 자연스럽게 형성되고 있다.이번 콘텐츠는 버추얼 아티스트와 실제 K팝 아티스트가 함께 퍼포먼스를 완성하는 구조로, 엑신이 새로운 형태의 협업 콘텐츠에 도전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기존 무대와는 다른 방식의 퍼포먼스를 통해 엑신의 또 다른 매력을 보여줬다는 평가다.한편 엑신은 이번 협업을 계기로 로얄스트리머와 함께 SD(슈퍼 디포메이션) 형태의 신규 버추얼 캐릭터 제작 프로젝트도 병행하고 있다. 해당 캐릭터들은 이모티콘, 키링 굿즈, 팬 커뮤니티 인터랙션 콘텐츠 등 다양한 디지털 IP로 확장될 예정으로, 엑신의 활동 영역을 온·오프라인을 넘나드는 형태로 넓혀갈 계획이다.이번 ‘히트비트 챌린지’는 엑신이 참여한 버추얼 퍼포먼스 협업 콘텐츠로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으며, 향후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참여하는 후속 콘텐츠도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12.22 15:30
뮤직

씨엔블루, 1월 7일 정규 3집 ‘쓰릴로지’ 컴백 [공식]

밴드 씨엔블루가 내년 1월 7일 컴백을 확정했다.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22일 공식 SNS를 통해 씨엔블루 정규 3집 ‘쓰릴로지’(3LOGY)의 스케줄러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앨범명 ‘쓰릴로지’는 내년 1월부터 시작하는 새 월드 투어와 동명의 타이틀로, 씨엔블루 세 명의 멤버가 각자의 축을 이루며, 그 균형 위에서 완성된 하나의 체계를 의미한다.공개된 스케줄러에 따르면 22일 콘셉트 필름을 시작으로 트랙리스트, 리릭 포스터, 콘셉트 포토, 하이라이트 메들리, 뮤직비디오 티저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오픈한다. 특히 31일 ‘?’로 베일에 싸인 무빙 포스터와 1월 1일 선공개 곡 발표를 예고해 궁금증을 고조시킨다.올해 씨엔블루는 각종 대학 축제와 대형 페스티벌 무대를 통해 세대를 아우르는 라이브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섭외 0순위 밴드’의 존재감을 확실히 증명했다. 이에 따라 컴백을 향한 대중의 관심과 기대감도 더욱 커지고 있다.씨엔블루의 정규 3집 ‘쓰릴로지’는 1월 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이들은 1월 17~18일 양일간 서울에서 2026 씨엔블루 라이브 ‘쓰릴로지’를 개최하고 새 월드 투어의 포문을 연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12.22 14:13
뮤직

쏜애플, 압도적 연출→미발매 신곡까지 ‘바다와 구름과 무대’ 달궜다

밴드 쏜애플이 단독 콘서트 ‘바다와 구름과 무대’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쏜애플은 지난 20일과 21일 양일간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단독 콘서트 ‘바다와 구름과 무대’를 개최했다. 이번 공연에는 밴드 라쿠나의 기타리스트 정민혁, 유다빈밴드의 키보디스트 유명종이 세션으로 참여해 사운드의 밀도를 한층 끌어올렸다.무대는 천장에 닿을 듯 높이 솟은 구조물과 대형 LED를 중심으로 마치 거대한 신전, 요새를 방불케 하는 스케일로 구성됐다. 오프닝에서는 이 신전이 무너져 내리는 듯한 연출이 펼쳐지며 공연의 시작부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공연에서는 내년 발매 예정인 EP에 수록될 신곡 일부가 최초로 공개돼 현장의 열기를 더욱 끌어올렸다. 지난 연말 콘서트 ‘도시전설’에서 먼저 선보였던 미발매곡 ‘야광’을 비롯해, 이번 무대를 통해 처음 공개된 ‘쇠퇴론’과 ‘바다와 구름과 무대’가 연이어 울려 퍼지며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정규 3집 수록곡 ‘뭍’ 무대에서는 보컬 윤성현이 상승 리프트를 타고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압도적인 카리스마로 관객의 열광을 이끌어내기도 했다.공연의 막바지 ‘빨간 피터’에서는 불로 이루어진 벽이 솟구치는 특수효과가 더해지며, 현장의 분위기를 한층 더 강렬하고 뜨겁게 끌어올렸다. 이어 쏜애플의 대표곡 ‘시퍼런 봄’이 마무리를 장식했다. 오프닝에서 무너졌던 신전이 다시 재건되는 연출과 함께 공연이 마무리되며, 긴 서사의 끝까지 인상 깊게 마무리지었다.보컬 윤성현은 “여러분의 행복한 삶에 쏜애플의 음악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방요셉 역시 현장을 찾은 모든 관객에게 감사를 전하며 “오늘의 기억이 오래 남기를 바란다”는 소감을 전했다.쏜애플은 오는 30일 ‘카운트다운 판타지’에 출연해 팬들과 올해의 마지막 순간을 함께할 예정이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12.22 11:35
뮤직

몬스타엑스, 네번째 ‘징글볼 투어’ 성료…글로벌 입지 재확인

‘믿듣퍼’ 몬스타엑스가 네 번째 ‘징글볼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치며 글로벌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몬스타엑스는 지난 20일(현지시간) 마이애미 캐세야 센터에서 열린 ‘2025 아이하트라디오 징글볼 투어’(이하 징글볼 투어) 마지막 공연을 끝으로 이번 투어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이들은 12일 뉴욕을 시작으로 15일 필라델피아, 16일 워싱턴 DC, 20일 마이애미까지 네 개 도시를 순회하며 무대마다 몬스타엑스 특유의 에너지로 현지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애드 시런, 코난 그레이, 자라 라슨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이 함께한 이번 투어에서 몬스타엑스는 한층 선명해진 음악적 색깔과 완성도 높은 무대로 글로벌 무대에서의 존재감을 분명히 했다.지난 9월 발매한 미니앨범 ‘더 엑스’의 타이틀곡 ‘엔 더 프론트’로 무대를 연 몬스타엑스는 강렬한 베이스와 일렉트로닉 사운드 위에 역동적인 퍼포먼스를 더하며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무대 위 멤버들의 완벽한 호흡은 데뷔 10주년을 맞은 그룹의 내공을 드러냈고, 현장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축제의 열기를 더했다.이번 투어에서는 다채로운 음악적 스펙트럼도 돋보였다. 이들은 지난달 발매한 미국 디지털 싱글 ‘베이비 블루’ 무대를 최초 공개, 더욱 섬세한 보컬과 감성적인 분위기로 색다른 매력을 전했고, 미국 첫 정규 앨범의 타이틀곡 ‘미들 오브 더 나이트’를 감각적인 스탠딩 마이크 퍼포먼스로 선보여 공연의 몰입도를 끌어올렸다.특히 ‘썸원스 썸원’ 무대에서는 떼창과 환호가 이어지며 몬스타엑스의 글로벌 인기를 실감케 했다. 팬들 뿐만 아니라 관객들까지 머리 위로 손을 흔들며 모두가 하나 되는 무대로 연말의 따뜻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몬스타엑스는 끝으로 ‘두 왓 아이 원트’로 분위기를 반전시키며 현장을 압도, 공연의 마지막까지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들은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오랜만에 ‘징글볼 투어’에 함께하게 돼 너무 설렜고, 한편으로는 멋진 무대 보여드리고 싶어서 긴장도 했는데 이렇게 기분 좋게 모든 무대를 마칠 수 있어 다행이다. 몬베베(공식 팬클럽명)뿐만 아니라 관객분들이 진심으로 환호해주셔서 저희도 무대에 완전히 몰입해서 즐겼던 것 같다. 이 기분 좋은 에너지를 많은 분들이 받아가셨길 바라고, 저희도 곧 있을 월드 투어에 더 힘차게 나서보겠다. 항상 응원해 주는 몬베베 너무 고맙고, 곧 멋진 무대로 찾아갈테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뜨거운 현지 반응만큼 외신의 관심도 쏠렸다. 몬스타엑스는 아이하트라디오와 Z100 뉴욕 라디오, 피플 매거진, USA TODAY LIFE, StyleCaster, Q102 Philly 등 다수의 현지 매체와 인터뷰를 진행하며 유창한 영어로 다양한 질문에 답했고, 음악을 넘어 소통으로 글로벌 팬들과 교류하며 ‘징글볼 투어’의 의미를 더했다. 또 미국 롤링스톤과 빌보드에서 이들의 무대를 조명하며 글로벌 영향력을 다시 굳혔다.몬스타엑스는 이 열기를 2026년 새로운 월드 투어 ‘더 엑스 : 넥서스’로 이어갈 예정이다. 이들은 오는 1월 30일부터 2월 1일 KSPO돔에서 개최되는 서울 공연에 이어 4월과 5월 치바와 오사카를 비롯한 일본 아레나 투어까지 확정지으며 새해에도 끊임없는 ‘열일 행보’를 예고했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12.22 10:42
연예일반

“이 무대에 모든 걸 걸었다”… ‘스틸하트클럽’ 파이널 앞둔 15인의 결의

Mnet 글로벌 밴드 메이킹 서바이벌 ‘스틸하트클럽’이 파이널 생방송을 하루 앞두고, 최종 무대에 오르는 예비 뮤지션 15인의 각오를 공개하며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이들은 “이 무대에 모든 걸 걸었다”며 데뷔를 향한 마지막 도전에 임하는 절실한 마음을 전했다.오는 23일 방송되는 10회에서는 세미파이널 ‘탑라인 배틀’을 통과한 15인의 파이널 무대가 펼쳐진다. 참가자들은 데뷔라는 단 하나의 목표를 향해 그동안 쌓아온 실력과 에너지를 무대 위에서 쏟아낼 예정이다.기타 포지션 김건우는 “꼭 데뷔하고 싶다”며 강한 승부욕을 드러냈고, 한빈킴은 “출연을 결심한 것이 인생의 전환점이었다”며 진심을 담은 연주를 예고했다. 케이텐 역시 “모든 열정과 소울을 무대에 쏟겠다”고 밝혔다.드럼 포지션의 김은찬B와 남승현은 파이널에 오른 책임감을 언급하며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고, 하기는 “밴드맨으로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며 데뷔 의지를 드러냈다.베이스 포지션 데인과 정은찬, 박형빈은 이번 무대를 음악 인생의 중요한 전환점으로 꼽으며 1위를 향한 각오를 밝혔다. 보컬 포지션의 리안, 이우연, 이윤찬 역시 “내일이 없다는 마음으로 무대에 서겠다”며 마지막까지 모든 것을 쏟아내겠다고 전했다.키보드 포지션 김경욱, 오다준, 윤영준은 파이널에 오른 만큼 반드시 데뷔하겠다는 목표를 분명히 했다.파이널 생방송만을 남겨둔 가운데, 15인의 예비 뮤지션들이 어떤 음악과 퍼포먼스로 데뷔의 문턱을 넘을지 관심이 집중된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12.22 10:35
예능

나비, ♥남편 위해 ‘황금 인맥’ 총동원 “행사비만 몇천만 원일 텐데”(동상이몽2)

가수 나비가 내조의 여왕에 도전한다.오는 22일 방송되는 SBS 예능 ‘동상이몽 시즌 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가수 나비가 축구 아카데미를 운영하는 남편을 위해 황금 인맥을 총동원해 ‘연예인 축구단’을 모집하는 과정이 공개된다.나비가 남편 조성환의 축구교실 홍보를 위해 ‘셀럽 마케팅’에 돌입, 연예인 축구단 결성을 위한 초특급 섭외 명단을 전격 공개했다. 나비는 연예인 축구단 창단을 위해 ‘황금 인맥’ 가동에 나섰다. 전화 한 통에 가장 먼저 달려온 주인공은 독보적인 음색의 남성 듀오 길구봉구. 여기에 흠잡을 데 없는 가창력으로 사랑받는 허각과 임한별까지 합류하며 ‘명품 발라더’들이 한자리에 모이게 됐다. 허각은 “아침부터 소고기를 사주는 데는 이유가 있을 것 같다”며 의심의 눈초리를 보냈지만 이내 집게를 들고 고기를 집어먹는 먹방 퍼포먼스를 펼치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그러던 중 ‘이성을 유혹하는 플러팅 송’ 이야기가 나오자 분위기는 단숨에 달아올랐다. 즉석에서 시작된 라이브에 소고깃집은 순식간에 콘서트 현장으로 변신했다. 박효신의 ‘숨’부터 김범수의 ‘보고 싶다’까지 ‘발라드 신’들이 부르는 연말 콘서트급 귀 호강 라이브 현장이 펼쳐졌다는 후문이다.한편 나비, 조성환 부부는 명품 발라더들을 축구교실로 자연스럽게 유인하며 본격적인 영업에 돌입했다. 남성부 축구단 ‘FC발라브로’ 창단까지 노린 두 사람은 허각, 임한별, 길구봉구에게 유니폼 착용은 물론 단체 사진 촬영, 홍보송 녹음까지 강행했다. 이를 지켜보던 이지혜는 “저분들 행사비만해도 몇천만 원일 텐데”라며 혀를 내둘렀고, 급기야 회원 등록까지 요구하는 집요한 부부의 행보에 스튜디오가 발칵 뒤집혔다는 후문이다. 과연 검단의 ‘빅토리아♥베컴’ 나비, 조성환 부부는 연예인 축구단 모집에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을 모은다.레전드 가수들의 초호화 라이브부터 나비, 조성환의 부부사기단(?) 급 축구교실 영업 결과는 22일 오후 10시 10분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 2 – 너는 내 운명’에서 확인할 수 있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12.21 23:40
스타

다영X박재범, ‘몸매’ 킹과 ‘바디’ 퀸의 만남…관능미 뚝뚝 [IS하이컷]

그룹 우주소녀 다영이 ‘한도 초과’ 관능미를 뽐냈다. 다영은 지난 20일 자신의 SNS에 당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5 멜론뮤직어워드(MMA 2025)’ 무대 비하인드 컷을 여러 장 공개했다.이날 다영은 박재범의 ‘킵 잇 섹시(몸매 2)’ 무대에 깜짝 등장해 눈 땔 수 없이 황홀한 퍼포먼스를 완성했는데, 다영이 공개한 사진은 이 무대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찍은 비하인드 컷으로 두 사람의 프로페셔널한 면모와 더불어 천진한 미소까지 그려져 시선을 모았다. 특히 다영은 블랙 톤 힙합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모았다. 탄탄한 복근을 비롯해 군살 제로의 몸매가 시선을 압도했다. 단순히 마르기만 한 게 아닌 건강하게 다져진 근육질 바디에 찬사가 쏟아졌다. 누리꾼들은 “내 가수 너무 멋지다” “무대 위 다영은 너무나 빛난다” “눈물나게 아름답다” “말이 필요 없는 퀸다영” 등 열광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다영은 지난 9월 발표한 첫 디지털 싱글 ‘고나 럽 미, 롸잇?’을 통해 솔로 아티스트로 나서 성공가도를 달리고 있다. 타이틀곡 ‘바디’로 멜론 ‘TOP 100’ 차트 최고 9위에 오르고, 음악 방송에서 1위 트로피를 거머쥔 다영은 ‘2025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2025 KGMA)’에서 ‘베스트 솔로 아티스트 여자’ 부문을 수상하기도 했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12.21 16:07
스타

다영, 박재범도 감탄한 바디 여신 [AI 포토컷]

그룹 우주소녀 다영이 ‘한도 초과’ 관능미를 뽐냈다. 다영은 지난 20일 자신의 SNS에 당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5 멜론뮤직어워드(MMA 2025)’ 무대 비하인드 컷을 여러 장 공개했다.이날 다영은 박재범의 ‘킵 잇 섹시(몸매 2)’ 무대에 깜짝 등장해 눈 땔 수 없이 황홀한 퍼포먼스를 완성했는데, 다영이 공개한 사진은 이 무대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찍은 비하인드 컷으로 두 사람의 프로페셔널한 면모와 더불어 천진한 미소까지 그려져 시선을 모았다. 특히 다영은 블랙 톤 힙합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모았다. 탄탄한 복근을 비롯해 군살 제로의 몸매가 시선을 압도했다. 단순히 마르기만 한 게 아닌 건강하게 다져진 근육질 바디에 찬사가 쏟아졌다. 누리꾼들은 “내 가수 너무 멋지다” “무대 위 다영은 너무나 빛난다” “눈물나게 아름답다” “말이 필요 없는 퀸다영” 등 열광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다영은 지난 9월 발표한 첫 디지털 싱글 ‘고나 럽 미, 롸잇?’을 통해 솔로 아티스트로 나서 성공가도를 달리고 있다. 타이틀곡 ‘바디’로 멜론 ‘TOP 100’ 차트 최고 9위에 오르고, 음악 방송에서 1위 트로피를 거머쥔 다영은 ‘2025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2025 KGMA)’에서 ‘베스트 솔로 아티스트 여자’ 부문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 기사는 AI로 작성되었습니다. 2025.12.21 16:04
뮤직

알파드라이브원, 데뷔 전부터 화끈하네…‘MMA2025’ 오프닝 장식

글로벌 K팝 초대형 신인 보이그룹 알파드라이브원(ALD1)이 데뷔 전부터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MMA2025’ 오프닝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했다.알파드라이브원은 지난 20일 펼쳐진 ‘2025 멜론뮤직어워드(MMA2025)’에서 공식 데뷔 전부터 오프닝을 장식, 압도적인 퍼포먼스로 ‘메가 신인’ 클래스를 제대로 증명했다.무대에 앞서 첫 시상식 레드카펫을 밟은 알파드라이브원은 네이비 수트 스타일링으로 등장해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알파드라이브원은 “정식 데뷔 전에 올 수 있다는 것이 감사하다”라고 ‘MMA2025’에 처음 참석한 소감을 전했다. 이어 어떤 무대를 준비했는지에 대해 “주제는 비행, 무대에서 확인해주시면 감사하겠다”라고 답하며 ‘K팝 최정상으로 질주 하겠다’는 신인의 패기와 당찬 각오를 보여주는 소감을 전했다.이날 ‘MMA2025’의 오프닝 무대에 선 알파드라이브원은 석양을 배경으로 시작하는 비상과 비행을 표현, 데뷔를 앞둔 이들의 각오와 출발을 상징하는 듯한 ‘올라’ 편곡 버전 무대를 선보여 단번에 시선을 압도했다. 오프닝 무대답게 웅장하면서도 벅차오르는 듯한 무대를 알파드라이브원만의 에너지로 완성하며 현장의 열기를 끌어올렸다.이어 알파드라이브원은 강렬한 퍼포먼스로 분위기를 단숨에 전환하며 ‘포뮬러’ 무대를 선사했다. 무대 리프트 장치와 돌출 무대를 여유롭게 활용하며 공식 데뷔 전부터 완성도 높은 무대로 ‘메가 신인’의 치명적인 존재감을 확실히 보여줬다.알파드라이브원의 무대 직후 미니 1집 선공개 곡이자 수록곡 ‘포뮬러’의 가사 중 일부가 X(구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에 오르는 등 데뷔를 앞둔 알파드라이브원을 향한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특히 ‘길을 만들고’라는 가사는, 여덟 명의 멤버가 만나 알파드라이브원만의 공식을 만들어간다는 의미를 담아 전 세계 음악 팬들의 공감을 이끌어내고 있다.데뷔 전부터 압도적인 퍼포먼스로 눈도장을 찍은 알파드라이브원은 오는 23일 공개되는 엠넷플러스 오리지널 리얼리티 ‘알파드라이브원 렛츠고’ 콘텐츠와 Mnet M2 ‘알파드라이브원 데뷔쇼 더 퍼스트 알람’까지 연이어 예고돼 글로벌 팬들의 기대감은 더욱 고조되고 있다. 이들은 내년 1월 12일 오후 6시 미니 1집 ‘유포리아’로 공식 데뷔한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12.21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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