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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오·아홉·올데프·키키·킥플립·클유아·하투하, 그리고 SMTR25…최고의 루키는? [2025 KGMA]

차세대 최고의 K팝 별을 꿈꾸는 신인 아이돌들이 국내 최고 엔터테인먼트·스포츠 신문 일간스포츠가 선보이는 2025 KGMA에 총출동한다. 12일 KGMA 조직위원회는 오는 11월 14일과 15일 인천광역시 중구 운서동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개최되는 제2회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2025 KGMA)의 ‘루키’ 라인업으로 미야오, 아홉, 올데이 프로젝트, 키키, 킥플립, 클로즈 유어 아이즈, 하츠투하츠(이하 가나다순)와 SMTR25를 발표하고 열정 가득한 K팝 축제를 예고했다.미야오(수인, 가원, 안나, 나린, 엘라)는 지난 5월 첫 EP 더블 타이틀곡 ‘핸즈업’과 ‘드랍탑’이 동시에 히트하며 올해 기분 좋은 기세로 출발했다. 힙합 기반 사운드에 독보적인 퍼포먼스로 K팝 팬들에 깊은 인상을 남긴 이들은 ‘핸즈업’ 역주행으로 롱런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아홉(스티븐, 서정우, 차웅기, 장슈아이보, 박한, 제이엘, 박주원, 즈언, 다이스케)은 SBS 오디션 프로그램 ‘유니버스 리그’를 통해 탄생한 보이그룹으로 지난 7월 발표한 첫 EP ‘후 위 아’로 초동 36만 985장을 달성하며 역대 보이그룹 데뷔 음반 초동 5위에 오르는 등 뚜렷한 성과를 냈다. 올데이 프로젝트(애니, 타잔, 베일리, 우찬, 영서)는 지난 6월 더블 타이틀곡 ‘페이머스’와 ‘위키드’로 데뷔 즉시 음원 차트 1위에 오르는 등 가요계에 파란을 일으킨 혼성 그룹이다. 감각적인 음악과 스타일리시한 퍼포먼스로 국내는 물론 글로벌 팬심을 사로잡은 이들은 혼성 그룹이 낼 수 있는 최고의 시너지를 보여주며 ‘탈 신인급’ 독보적 기세를 이어가고 있다. 키키(지유, 이솔, 수이, 하음, 키야)는 지난 2월 타이틀곡 ‘아이 두 미’로 강렬한 첫 인상을 남기며 데뷔했다. 노스탤지어를 자극하는 차별화된 매력으로 K팝 팬들을 사로잡는 데 성공한 이들은 지난 8월 발표한 ‘댄싱 얼론’까지 연달아 히트시키며 명실상부 ‘5세대’ 걸그룹 대표주자로 떠올랐다. 킥플립(계훈, 아마루, 동화, 주왕, 민제, 케이주, 동현)은 올해 1월 첫 등장한 가요계 샛별로 데뷔 반년 만에 미국 대형 음악 축제 ‘롤라팔루자 시카고’ 무대에 오르며 ‘K팝 루키’의 위상을 톡톡히 입증했다. 오는 22일 미니 3집 ‘마이 퍼스트 플립’을 발표, 올해만 세 번의 공식 활동에 나선다. 클로즈 유어 아이즈(전민욱, 마징시앙, 장여준, 김성민, 송승호, 켄신, 서경배)는 지난해 방송된 JTBC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젝트 7’으로 탄생한 다국적 보이그룹이다. 지난 4월 데뷔곡 ‘내 안의 모든 시와 소설은’이 발매 6일 만에 음악방송 정상에 오르며 2020년대 데뷔한 보이그룹 중 최단기간 음악방송 1위라는 기록을 세웠다.하츠투하츠(지우, 유하, 스텔라, 주은, 에이나, 이안, 카르멘, 예온)는 SM엔터테인먼트가 5년 만에 선보인 걸그룹으로 데뷔 전부터 주목 받았다. 지난 2월 발표한 데뷔 싱글 ‘더 체이스’가 40만 장 이상 팔리면서 걸그룹 데뷔 음반 초동 판매량 역대 1위 성적으로 차세대 대표 걸그룹으로 떠올랐다. 지난 6월 발표곡 ‘스타일’로 롱런 중이다. 2025 KGMA 라인업에는 SM엔터테인먼트 차세대 주자로 활약할 남자 연습생 25인으로 구성된 프로젝트 팀 SMTR25도 이름을 올렸다. 앞서 ‘SM타운 라이브 2025’ 및 ‘2025 TIMA 인터내셔널 뮤직 어워즈’에서 완성도 높은 무대로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이들이 국내에서 공식 무대에 서는 건 KGMA가 최초다. SMTR25에서 SM 신인 남성아이돌 데뷔조가 나올 예정인 만큼 이들의 첫 무대에 국내외 K팝 팬들의 관심이 상당할 전망이다. 어느 멤버가 어떤 무대를 선보일지는 KGMA 현장에서 공개된다. KGMA는 일간스포츠가 대한민국 대중음악계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기 위해 새롭게 제정한 시상식으로 지난해 11월 16·17일 열린 제1회 시상식에선 에스파와 뉴진스, 데이식스, 아이들, 에이티즈, 제로베이스원 여섯 팀이 최고 영예인 2024 그랜드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2025 KGMA는 한 해 동안 국내외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K팝과 밴드, 트롯 등 대중음악의 다양한 부문에서 유의미한 성과를 거둔 가수들이 출연해 아티스트와 팬들이 하나가 되는 축제의 장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레드벨벳 아이린, 키스오브라이프 나띠가 각각 14일과 15일 MC로 나서며 지난해에 이어 배우 남지현도 이틀 연속 MC로 나서 두 사람과 호흡한다. 앞서 KGMA 조직위원회는 보이넥스트도어, 스트레이 키즈, 아이브, 에이티즈, 키스오브라이프, 피프티피프티 등의 1차 라인업을 발표했다. KGMA 조직위원회는 1차 라인업과 루키 라인업에 이어 2, 3차 라인업을 순차적으로 발표할 예정이다. KGMA는 일간스포츠(이데일리M)가 주최하고 KGMA 조직위원회와 크리에이터링, 디오디가 공동 주관한다. KGMA 음원 및 음반 데이터는 한터차트, 지니뮤직, 플로, 벅스가 제공하며 공식 팬투표는 팬캐스트 앱을 통해 진행된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9.12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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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KGMA] 스키즈·아이브·에이티즈·보넥도·키오프·피프티피프티… 별들의 전쟁 예고한 1차 라인업

글로벌 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는 최고의 K팝 별들이 국내 최고 엔터테인먼트·스포츠 신문 일간스포츠가 선보이는 2025 KGMA 무대를 빛낸다. 3일 KGMA 조직위원회는 오는 11월 14일과 15일 인천광역시 중구 운서동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개최되는 제2회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2025 KGMA)의 1차 라인업으로 보이넥스트도어, 스트레이 키즈, 아이브, 에이티즈, 키스오브라이프, 피프티피프티(이하 가나다순)를 발표하고 성대한 K팝 축제를 예고했다.보이넥스트도어(성호, 리우, 명재현, 태산, 이한, 운학)는 5세대 보이그룹 대표돌로 올해 발표한 싱글 ‘오늘만 아이 러브 유’와 미니 4집 ‘노 장르’로 음원과 음반 차트에서 막강한 존재감을 과시했다. 최근 발표한 일본 싱글은 현지 리스너들을 사로잡으며 오리콘 차트 1위를 휩쓸기도 했다.스트레이 키즈(방찬, 리노, 창빈, 현진, 한, 필릭스, 승민, 아이엔)는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서 K팝 아티스트 최다 기록인 7연속 1위 금자탑을 세운 글로벌 톱 아티스트다. 지난달 22일 발표한 정규 4집 ‘카르마’는 발매 일주일 만에 300만 장이 넘는 판매고를 올리는 등 남다른 화력과 위상을 과시했다. 아이브(안유진, 가을, 레이, 장원영, 리즈, 이서)는 올해 초 미니 3집 ‘아이브 엠파시’ 선공개곡 ‘레블 하트’로 가요계를 평정했으며, 지난달 25일 발표한 미니 4집 ‘아이브 시크릿’ 타이틀곡 ‘XOXZ’를 통해 음악적 변신에도 성공했다. 아이브는 또 세계 최대 규모의 글로벌 뮤직 페스티벌 롤라팔루자에서도 K팝 걸그룹 최초로 2년 연속 무대에 오르는 성과도 냈다.에이티즈(홍중, 성화, 윤호, 여상, 산, 민기, 우영, 종호)는 지난 6월 발표한 미니 12집 ‘골든 아워 : 파트 3’ 타이틀곡 ‘레몬 드롭’과 ‘인 유어 판타지 에디션’ 동명의 타이틀곡까지 두 곡을 연달아 빌보드 ‘핫 100’에 진입시키며 막강한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최근 성공적으로 마친 북미 투어를 통해 스타디움 아티스트로 거듭났다.키스오브라이프(쥴리, 나띠, 벨, 하늘)는 지난해 ‘스티키’로 큰 사랑을 받은 데 이어 올해도 ‘립스 힙스 키스’로 인기를 이어왔다. 감각적인 퍼포먼스와 무대로 글로벌 K팝 팬들의 시선을 모은 가운데, 이 곡은 중국 최대 음원 사이트 QQ뮤직 주간 한국 차트 1위를 차지했다. 피프티피프티(키나, 문샤넬, 예원, 하나, 아테나)는 지난 4월 발표한 ‘데이 앤 나이트’ 타이틀곡 ‘푸키’가 음원 차트에서 역주행하며 오랫동안 사랑받고 있다. 음색 요정 다섯 멤버가 만들어 내는 하모니와 단단한 퍼포먼스로 대중에 믿음을 쌓았으며 각종 예능에서도 활약하고 있다. KGMA 조직위원회는 이번 시상식을 빛낼 아티스트들의 2차와 3차 라인업도 순차적으로 발표할 예정이다. KGMA는 일간스포츠가 대한민국 대중음악계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기 위해 새롭게 제정한 시상식으로 지난해 11월 16·17일 열린 제1회 시상식에선 에스파와 뉴진스, 데이식스, 아이들, 에이티즈, 제로베이스원 여섯 팀이 최고 영예인 2024 그랜드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2025 KGMA는 한 해 동안 국내외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K팝과 밴드, 트롯 등 대중음악의 다양한 부문에서 유의미한 성과를 거둔 가수들이 출연해 아티스트와 팬들이 하나가 되는 축제의 장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레드벨벳 아이린, 키스오브라이프 나띠가 각각 14일과 15일 MC로 나서며 지난해에 이어 배우 남지현도 이틀 연속 MC로 나서 두 사람과 호흡한다. KGMA는 일간스포츠(이데일리M)가 주최하고 KGMA 조직위원회와 크리에이터링, 디오디가 공동 주관한다. KGMA 음원 및 음반 데이터는 한터차트, 지니뮤직, 플로, 벅스가 제공하며 공식 팬투표는 팬캐스트 앱을 통해 진행된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9.03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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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KGMA’ 조직위원회 발대식 성료…“세상에 좋은 빛을 내는 글로벌 K팝 축제” 다짐

국내 최고 엔터테인먼트·스포츠 전문지 일간스포츠가 선보이는 제2회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2025 KGMA)가 조직위원회 발대식을 진행하고 성공적인 시상식 개최를 다짐했다. 1일 서울 중구 KG타워 13층 대회의실에서 ‘2025 KGMA’ 조직위원회 발대식이 진행됐다. 발대식에는 곽혜은 조직위원장 겸 이데일리M 대표이사를 비롯해 2년 연속 공동조직위원장 겸 심사위원으로 나선 작곡가 주영훈, 심사위원장을 맡은 프로듀서 김형석이 참석했다. 이외에 작곡가 강정훈, 작사가 강태규, 대중음악평론가 차우진, 대중음악평론가 심재걸이 심사위원으로 함께 했으며 송장헌 크리에이터링 대표이사, 윤용수 퀵윈스튜디오 전무, 이성재 이데일리M 본부장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개인 사정으로 불참한 추가열 한국음악저작권협회 회장, 가수 토니안도 올해 심사위원으로 활약한다. 위촉장 수여식에 이어 곽혜은 조직위원장은 “어느새 1년이 지나 제2회 KGMA를 시작하는 지점이다. 멋진 시상식을 만들기 위해 모두가 각자의 자리에서 하루하루 진심을 다해 일하고 있다”며 “세상에 좋은 빛을 낼 수 있는 시상식을 위해 일간스포츠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주영훈 공동조직위원장은 “지난해 1회 시상식을 통해 K팝이 더이상 우리만의 축제가 아니라는 걸 다시 느낄 수 있었다”면서 “글로벌 팬들에 사랑받고 전 세계를 아우를 수 있는 콘텐츠를 통해 매년 11월이 되면 떠오르는, 오래 기억에 남는 시상식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김형석 심사위원장은 “연말 시상식이 많은데 공정한 심사를 통해 시상식의 권위가 높아지고, 신인 아티스트를 발굴하는 계기가 되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심사위원들도 공정한 심사를 통해 의미 있는 시상식을 만들겠다는 각오를 내놨다. 심재걸 심사위원은 “모든 시상식들이 비슷한 수치를 갖고 있을텐데 숫자 안에서 찾아낼 수 없는 소중한 가치를 잘 발굴하고, 그런 포인트를 잘 짚어내기 위해 노력하겠다. 더 깊이 있고 권위있는 시상식이 되는 데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KGMA는 대한민국 대표 연예·스포츠 매체 일간스포츠가 대한민국 대중음악계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기 위해 새롭게 제정한 시상식으로 지난해 11월 16·17일 첫 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제1회 시상식에선 에스파와 뉴진스, 데이식스, 아이들, 에이티즈, 제로베이스원 6팀이 최고 영예인 2024 그랜드 트로피를 품으며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2025 KGMA는 한 해 동안 국내외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K팝과 밴드, 트롯 등 대중음악의 다양한 부문에서 유의미한 성과를 거둔 가수들이 출연해 아티스트와 팬들이 하나가 되는 축제의 장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올해 시상식은 11월 14·15일 이틀간 지난해와 동일 장소인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개최된다. 레드벨벳 아이린, 키스오브라이프 나띠가 각각 14일과 15일 MC로 나서며 지난해에 이어 배우 남지현도 이틀 연속 MC로 나서 두 사람과 호흡한다. KGMA는 일간스포츠(이데일리M)가 주최하고 KGMA 조직위원회와 크리에이터링, 디오디가 공동 주관한다. 공식 팬투표는 팬캐스트 앱을 통해 진행 중이다. 아티스트 라인업과 시상 부문, 심사 기준 등은 홈페이지와 투표앱 팬캐스트를 통해 이달부터 순차적으로 공개된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9.02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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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KGMA] 레드벨벳 아이린·키오프 나띠·배우 남지현 MC 발탁

그룹 레드벨벳 아이린과 키스오브라이프 나띠, 배우 남지현이 국내 최고 엔터테인먼트·스포츠 전문지 일간스포츠가 선보이는 제2회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2025 KGMA) MC를 맡아 화려한 축제를 안내한다. 25일 KGMA 조직위원회는 아이린, 나띠, 남지현이 오는 11월 14·15일 양일간 인천광역시 중구 운서동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리는 ‘2025 KGMA’ MC를 맡는다고 발표했다. 첫째 날인 14일엔 아이린과 남지현, 둘째 날에는 나띠와 남지현이 각각 축제를 진행한다. 특히 남지현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MC로 발탁됐으며, 올해도 양일 모두 시상식을 이끌게 됐다. KGMA 조직위원회는 “지난해 새로운 시대, 새로운 가요시상식으로 성공적으로 첫 발을 내디딘 KGMA는 올해도 K팝과 K팝 팬덤을 상징하는 아티스트들을 MC로 선정했다”며 “아이린과 나띠, 그리고 남지현은 양일간 K팝 아티스트들과 팬들에게 K팝 드림을 훌륭히 안내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이린은 2014년 8월 레드벨벳으로 데뷔한 후 ‘아이스크림 케이크’, ‘빨간 맛’, ‘피카부’, ‘러시안 룰렛’, ‘싸이코’, ‘배드 보이’, ‘퀸덤’, ‘필 마이 리듬’ 등 다양한 곡으로 활동했다. ‘확신의 센터상’이라 할 만한 수려한 미모와 이지적인 분위기가 매력으로, 그룹 활동 외에 유닛 아이린&슬기로도 활약했다. 지난해 11월 첫 솔로 앨범을 발표하고 독보적인 음악색을 보여주기도 했다.나띠는 2023년 7월 키스오브라이프로 데뷔, ‘쉿’, ‘배드 뉴스’, ‘이글루’, ‘마이다스 터치’, ‘스티키’, ‘립스 힙스 키스’ 등 다수의 곡으로 사랑받았다. 태국 출신으로 키스오브라이프 데뷔 전에는 JYP 걸그룹 오디션 프로그램 ‘식스틴’으로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으며, 솔로 가수로도 활약했다. 강렬하고 농염한 퍼포먼스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남지현은 2004년 ‘사랑한다 말해줘’로 연기자 데뷔를 한 이래 ‘수상한 파트너’, ‘백일의 낭군님’ 등 스릴러, 퓨전 사극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지난해 ‘굿파트너’로 SBS 시청률 1위를 견인했던 남지현은 내년 1월 ‘은애하는 도적님아’로 또 다시 시청자를 사로잡을 준비를 하고 있다. 남지현은 지난해 개최한 2024 KGMA 당시 안정적인 진행 능력으로 호평받은 데 힘입어 2025 KGMA에서도 MC로 활약하게 됐다. 지난해 뉴진스 하니, 에스파 윈터와 호흡을 맞췄던 그가 올해 레드벨벳 아이린, 키스오브라이프 나띠와 어떤 케미스트리를 보여줄지 주목된다. KGMA는 대한민국 대표 연예·스포츠 매체 일간스포츠가 대한민국 대중음악계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기 위해 새롭게 제정한 시상식으로 지난해 11월 16·17일 첫 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제1회 시상식에선 에스파와 뉴진스, 데이식스, 아이들, 에이티즈, 제로베이스원 6팀이 최고 영예인 2024 그랜드 트로피를 품으며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2025 KGMA는 한 해 동안 국내외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K팝과 밴드, 트롯 등 대중음악의 다양한 부문에서 유의미한 성과를 거둔 가수들이 출연해 아티스트와 팬들이 하나가 되는 축제의 장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완성도 높은 무대로 K팝 팬들에게 호평을 받은 첫 회를 뛰어 넘는 역대급 무대가 펼쳐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KGMA는 일간스포츠(이데일리M)가 주최하고 KGMA 조직위원회와 크리에이터링, 디오디가 공동 주관한다. 공식 팬투표는 팬캐스트 앱을 통해 진행 중이다. 아티스트 라인업과 시상 부문, 심사 기준 등은 순차적으로 홈페이지와 투표앱 팬캐스트를 통해 9월부터 공개된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8.25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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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2025 KGMA 트렌드 오브 8월’ 1위…루키 정상, 유니스 방윤하 [일간스포츠X팬캐스트]

그룹 뉴진스와 그룹 유니스 멤버 방윤하가 ‘2025 KGMA 트렌드 오프 8월’의 주인공이 됐다.일간스포츠와 글로벌 팬더그라운드 플랫폼 팬캐스트에서 2025년 7월 29일부터 8월 11일까지 2025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KGMA)의 월간 투표인 ‘트렌드 오브 8월(Trend of August)’의 K팝 그룹과 루키 부문의 투표가 종료됐다.‘트렌드 오브 8월’의 K팝 그룹 부문은 총 4만 2299표 중 뉴진스가 2만 222표(47.81%)를 얻으며 트렌드 오브 4월부터7월까지 5연속으로 1위를 차지하며 한 번도 1위 자리를 내어주지 않고 있다. 2위는 방탄소년단이 1만 3369표(31.61%)를 얻었고, 3위는 라이즈가 3052표(7.22%)를 얻으며 상위권에 올랐다. 루키 부문은 총 9만 6440표 중 방윤하(유니스)가 7만 4843표(77.61%)로 1만 5805표(16.39%)를 얻은 카르멘(하츠투하츠)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일간스포츠와 팬캐스트는 KGMA의 일환으로 매달 대한민국 대중음악 부문별 트렌드를 선도하는 스타를 글로벌 팬투표로 선정하는‘트렌드 오브 먼스(○월)’를 진행 중이다. 부문별 1위에게는 트로피를 전달한다. 또 월간 투표 결과를 합산해 오는 11월 14일, 15일 양일간 개최하는2025 KGMA에서 ‘트렌드 오브 더 이어’ 수상자를 선정하고 시상한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8.12 15:58
프로야구

눈물로도 씻을 수 없는 김서현의 부진, 진짜 시험대에 오른 파이어볼러

한화 이글스 마무리 투수 김서현(21)은 지난 1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전에서 시즌 25번째 세이브를 올렸다. 프로 3년 차인 그에게는 뜻깊은 기록이었다. 지난해 한화 마운드 전체의 세이브가 26개에 불과했다. 올 시즌 중간에 마무리로 승격된 김서현은 대단한 성과를 내고 있다. 그러나 이날 세이브를 올린 김서현의 표정은 어두웠다. 세이브에 성공할 때마다 하는 포수 최재훈과 세리머니도 하는 둥 마는 둥 했다. 경기 내용이 문제였다. 한화 벤치는 5-2로 앞선 9회 말 마무리 김서현을 올렸다. 3점 차 리드를 잡은 상황에서 하위 타선을 상대했는데도 자신감 있게 공을 던지지 못했다. 선두 타자 7번 천성호와 8번 박동원을 잡았지만, 9번 박해민에게 우전 안타를 맞았다. 시속 155㎞의 빠른 공이 가운데로 몰렸다.김서현은 박해민의 2루 도루에 속수무책이었다. 이어 LG 2번 타자 신민재에게 우중간 적시 2루타를 허용했다. 2번 타자 문성주에게 던진 슬라이더(시속 134㎞)가 우전 적시타가 돼 4-5로 쫓겼다. 2사 1루에서 김서현은 3번 오스틴 딘을 3루수 파울플라이로 잡고 경기를 마무리했다. 한화 선수단과 팬들이 숨죽이며 지켜본 1이닝이었다.김서현이 흔들리고 있다. 지난달 12일 대전에서 열린 2025 올스타전 팬투표 전체 1위에 올랐던 그의 기세가 단번에 꺾였다. 이달 4경기에 등판해서 1세이브 1홀드 1패를 기록하는 동안 평균자책점이 27.00(2와 3분의 2이닝 8자책점)에 이른다.LG전에서 150㎞대 강속구를 연이어 던졌을 만큼 김서현의 구위에는 큰 문제가 없어 보인다. 7월 30일 삼성 라이온즈전 세이브 이후 닷새를 쉬고 난 뒤의 부진이어서 체력적 문제로부터 이유를 찾기도 어렵다. 다만 LG전 중계진이 지적한 것처럼 “공이 날리는” 느낌이다.김서현은 포심 패스트볼(직구)과 슬라이더를 주로 던지는 ‘투피치 투수’다. 특이하게도 직구보다 슬라이더 제구가 좋은 편이다. 슬라이더가 빗나가기 시작하자, 직구의 위력도 반감되고 있다. 마운드 위에서 압도적인 모습을 자랑했던 그가 스스로 위축되기 시작했다.김경문 감독과 양상문 투수코치는 김서현이 위기를 딛고 이겨내길 바라고 있다. 그와 배터리를 이루는 최재훈은 그 마음이 더 간절하다. 지난 5일 대전 KT전 도중 더그아웃에서 최재훈이 김서현을 세워놓고 나무라는 것 같은 장면이 중계 화면에 잡혔다. 이튿날 취재진과 만난 최재훈은 “서현이에게 ‘넌 최고의 마무리다. 자신 있게 가운데로 던져라’고 말했다”고 전했다.이걸 꾸지람이라고 느꼈는지 김서현은 눈물을 흘렸다. 최재훈은 “그런 (자신 없는) 표정과 눈물을 보여주지 말라고 했다. 대화를 마친 뒤 서현이 머리를 쓰다듬어줬는데 그건 중계에 잡히지 않은 모양”이라고 말했다.눈물을 훔친 김서현은 6일 KT전에서도 아웃카운트 2개를 잡는 동안 2안타 2볼넷을 내주며 2실점(홀드) 했다. 8일 LG전에서는 3분의 2이닝 동안 3안타 2볼넷을 허용하며 패전 투수가 됐다. 제구가 아니라 자신감이 문제다. 올 시즌 한화는 특급 선발 4명(코디 폰세-라이언 와이스-류현진-문동주)이 긴 이닝을 책임지고, 불펜 싸움을 최대한 줄이는 방식으로 승리를 쌓았다. 깜짝 마무리로 등장한 김서현이 9회를 책임졌기에 다른 투수들의 부담이 크지 않았다.한화 선발 4명은 후반기에도 강력한 위용을 자랑하고 있다. 그러나 김서현이 흔들리자, 불펜의 무게감이 전체적으로 떨어지고 있다. 2군으로 내려간 엄상백을 비롯한 5선발 요원들의 공백도 덩달아 더 커 보인다. 눈물로도 지울 수 없는 김서현의 부진. 한화 선두 싸움의 최대 변수로 떠올랐다. 김식 기자 2025.08.12 06:13
프로야구

팬투표 54.4% 득표 '투수 괴물' 폰세가 밀렸다, 7월 월간 MVP '타자 괴물' 안현민

외국인 투수 코디 폰세(31·한화 이글스)가 아쉽게 시즌 두 번째 월간 최우수선수(MVP) 수상을 놓쳤다.한국야구위원회(KBO)는 11일 'KBO리그 7월 월간 MVP로 KT 위즈 안현민(22)이 선정됐다'라고 발표했다. KT 선수가 리그 월간 MVP에 선정된 건 2023년 8월 윌리엄 쿠에바스 이후 2년여 만이다. 야수로 범위를 좁히면 2020년 6월 멜 로하스 주니어 이후 처음. 개인 통산으로도 첫 월간 MVP 수상 영예를 안았다.안현민은 7월 월간 타율이 0.441로 리그 2위. 장타율과 출루율은 각각 0.706와 0.551로 리그 1위였다. 월간 21경기에 출전해 30개의 안타를 기록할 정도로 고감도 타격감을 자랑했다. 안현민은 팬 투표 44만7304표 중 3만2578표(7.3%)를 획득, 무려 24만3379표(54.4%)를 받은 폰세에게 크게 밀렸으나 기자단 투표에서 '역전 드라마'를 썼다. 기자단 투표 총 35표 중 24표(68.6%)를 가져가 총점 37.93점으로 34.35점에 머문 폰세를 아슬아슬하게 제쳤다. 폰세는 기자단 투표에서 5표(14.3%)를 가져가는 데 그쳤다. 폰세는 7월 한 달 동안 4경기에 선발 등판, 2승 평균자책점 0.36을 기록했다. 월간 승률 공동 1위, 평균자책점 1위, 탈삼진 3위 등 각종 투수 지표에서 상위권을 차지했는데 안현민의 벽을 넘지 못했다. 안현민과 폰세의 뒤를 이어 삼성 라이온즈 구자욱(총점 9.14) 롯데 자이언츠 김원중(총점 8.79점) 한화 채은성(총점 5.33) 삼성 디아즈(총점 2.23) KT 고영표(총점 2.23)가 각각 이름을 올렸다. 배중현 기자 bjh1025@edaily.co.kr 2025.08.11 14:06
뮤직

BTS 뷔·뉴진스·유니스 코토코·이찬원, ‘2025 KGMA 트렌드 오브 7월’ 1위 [일간스포츠X팬캐스트]

BTS 뷔, 뉴진스, 유니스 코토코, 이찬원이 ‘2025 KGMA 트렌드 오브 7월’ 1위를 나란히 차지했다.일간스포츠와 글로벌 팬더그라운드 플랫폼 팬캐스트에서 지난 1일부터 28일까지 진행한 2025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KGMA)의 월간 투표 ‘트렌드 오브 7월 (Trend of July)’의 K팝 솔로, K팝 그룹, 루키, 트롯 부문의 투표가 모두 종료됐다. 이에 따르면 K팝 솔로 부문은 총 18만5768표가 집계된 가운데, 방탄소년단(BTS)의 뷔가 16만7651표(90.25%)로 압도적인 1위를 기록했다. 같은 팀 지민이 7260표(3.918%)로 2위, 정국이 2567표(1.38%)로 3위를 각각 차지했다. K팝 그룹 부문은 총 6만800표 중 뉴진스가 3만1480표(51.78%)를 얻으며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방탄소년단이 2만284표(33.36%)를 얻었고, 3위는 보이넥스트도어가 2904표(4.78%)를 얻으며 상위권에 올랐다. 또 루키 부문은 총 16만4035표 중 코토코(유니스)가 9만5392표(58.15%)로 6만774표(34.618%)를 얻은 카르멘(하츠투하츠)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마지막으로 트롯 부문 총 8만6149표 중 이찬원이 7만3321표(85.11%)를 기록하며 지난 트렌드 오브 5월, 6월에 이어 7월까지 계속해서 독보적인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영탁이 4238표(4.92%)로 뒤를 이었다. 일간스포츠와 팬캐스트는 KGMA의 일환으로 매달 대한민국 대중음악 부문별 트렌드를 선도하는 스타를 글로벌 팬투표로 선정하는 ‘트렌드 오브 먼스(○월)’를 진행 중이다. 월간 투표 결과를 합산해 오는 11월 14일, 15일 이틀간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개최하는 2025 KGMA에서 '트렌드 오브 더 이어' 수상자를 선정하고 시상한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7.29 10:40
뮤직

2025 KGMA, 크리에이터링·디오디와 계약체결식…2회 시상식 여정 본격 돌입

제2회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2025 KGMA)가 투자 및 주관에 관한 계약 체결을 시작으로 본격 여정에 돌입했다. KGMA는 일간스포츠가 대한민국 대중음악계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기 위해 새롭게 제정해 지난해 처음 선보인 시상식으로, 오는 11월 14·15일 이틀간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제2회 시상식이 열린다.2025 KGMA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28일 서울 중구 KG타워 13층 대회의실에서 곽혜은 이데일리M 대표, 최성필 디오디 공동대표, 송장헌 크리에이터링 대표, 박준현 퀵윈스튜디오 대표 등이 참석해 계약체결식을 가졌다. 참석자들은 2025 KGMA 성공을 위한 ‘원팀’을 선언하고 협업을 다짐했다. 곽혜은 이데일리M 대표는 “지난해 첫 시상식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던 건 직원들과 함께 해주신 분들의 공이 크다. 현실과 이상의 차이가 존재하겠지만 무엇을 1순위에 둘 것인가를 생각하고 준비하다 보면 KGMA의 위상이 더욱 높아질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최성필 디오디 공동대표는 “기쁜 자리에 함께 할 수 있게 돼 영광이다. 디오디가 가진 노하우를 총동원해 KGMA가 글로벌 K팝 팬들이 주목할 수 있는 시상식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 최고의 시상식이 될 수 있을 거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강조했다. 송장헌 크리에이터링 대표는 “이데일리M과의 신뢰가 이번 의사결정에 주효했던 것 같다. KGMA가 본질적으로 추구하는 지점이 수익이 아닌 가치라는 점에 공감한다”며 “이번 시상식의 성공에 크리에이터링이 역할을 하면 좋겠고, 좋은 결과로 시상식을 계속 이어갈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투표앱 팬캐스트 운영사 퀵윈스튜디오 박준현 대표는 “K팝 문화는 팬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것이다. 팬들의 의견이 좀 더 투명하고 공정하게 KGMA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성재 이데일리·이데일리M 마케팅 본부장은 “신뢰와 믿음으로 끝까지 함께 하며 2025 KGMA를 성공적으로 개최해보자”고 당부했다. 지난해 11월 16·17일 이틀간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린 제1회 시상식에선 뉴진스 하니, 배우 남지현, 에스파 윈터가 MC로 활약했으며, 에스파와 뉴진스, 데이식스, 아이들, 에이티즈, 제로베이스원 6팀이 최고 영예인 2024 그랜드 트로피를 품으며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올해 ‘KGMA’도 한 해 동안 국내외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K팝과 밴드, 트롯 등 대중음악의 다양한 부문에서 유의미한 성과를 거둔 가수들이 출연해 아티스트와 팬들이 하나가 되는 축제의 장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완성도 높은 무대로 K팝 팬들에게 호평을 받은 첫 회를 뛰어 넘는 역대급 무대가 펼쳐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는 일간스포츠(이데일리M)가 주최하고 KGMA 조직위원회와 크리에이터링, 디오디가 공동 주관한다. 공식 팬투표는 팬캐스트 앱을 통해 진행 중이다. 아티스트 라인업과 시상 부문, 심사 기준 등은 순차적으로 홈페이지와 투표앱 팬캐스트를 통해 공개된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7.29 06:00
뮤직

뉴진스, 2025 KGMA 트렌드 오브 7월 1위…유니스 코토코 루키 ‘정상’ [일간스포츠X팬캐스트]

그룹 뉴진스와 그룹 유니스 멤버 코토코가 ‘2025 KGMA 트렌드 오브 7월’의 주인공이 됐다.일간스포츠와 글로벌 팬더그라운드 플랫폼 팬캐스트에서 2025년 7월 1일부터 7월 14일까지 2025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KGMA)의 월간 투표인 ‘트렌드 (Trend of July)’ 의 K팝 그룹과 루키 부문의 투표가 종료되었다.‘트렌드 오브 7월’의 K팝 그룹 부문은 총 60,800표 중 뉴진스가 31,480표(51.78%)를 얻으며 1위를 차지했고 2위는 방탄소년단이 20,284표(36.1%)를 얻었고, 3위는 보이넥스트도어가 2,904표(4.78%)를 얻으며 상위권에 올랐고 루키 부문은 총 164,035표 중 코토코(유니스)가 95,392표(58.15%)로 60,774표(37.05%)를 얻은 카르멘(하츠투하츠)을 34.618표 차이로 1위를 차지했다. 현재, 트렌드 오브 7월 K팝 솔로 부문과 트롯 부문의 투표가 진행 중인 가운데 지난 트렌드 오브 6월 K팝 솔로 부문에서 지민을 제치고 1위를 차지한 방탄소년단의 뷔가 1위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도영, 제이홉 순으로 간 경쟁이 치열한 상황이고 트롯 부문은 트렌드 오브 6월 2위 영탁을 앞도적인 차이로 1위를 차지한 이찬원이 또다시 선두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영탁, 박지현 순으로 과연 ‘트렌드 오브 7월’의 각 부문 트로피는 누가 가져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일간스포츠와 팬캐스트는KGMA의 일환으로 매달 대한민국 대중음악 부문별 트렌드를 선도하는 스타를 글로벌 팬투표로 선정하는 ‘트렌드 오브 먼스(○월)’를 진행 중이다. 각 부문별 1위에게 트로피를 전달한다. 또 월간 투표 결과를 합산해 오는 11월 개최하는 2025 KGMA에서 ‘트렌드 오브 더 이어’ 수상자를 선정하고 시상한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7.15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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