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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IS] 여자친구, 청초부터 카리스마까지 6인 6색 매력

걸그룹 여자친구가 패션문화잡지 오보이!(OhBoy!) 6월호 표지를 장식했다. 여자친구는 27일 오보이!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하며, 청초한 모습부터 카리스마 넘치는 매력까지 모든 콘셉트를 소화해 6인 6색의 매력을 과시했다. 공개된 표지 화보에서 여섯 멤버는 사랑스럽고 유쾌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손으로 얼굴을 감싸고 멤버를 바라보며 장난을 치는 등 상큼한 표정과 행복한 미소가 눈길을 끈다. 개인과 유닛 화보에서도 매력을 뽐냈다. 소원은 코랄빛 셋업 수트를 소화하며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발산했고, 예린은 수트와 캐주얼을 믹스매치한 룩과 시크한 표정으로 도시적인 매력을 소화했다. 이어 은하는 금발 머리에 순백의 드레스로 청순미를 극대화했으며, 유주는 화려한 패턴의 퍼프 소매 원피스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배가했다. 또 당당하고 자신감 있는 포즈로 카리스마를 드러낸 신비에 이어 카디건에 스커트를 매치한 러블리한 스타일링으로 여성스러운 매력을 뽐낸 엄지까지 멤버 각자의 개성 가득한 매력이 돋보였다. 이번 화보 촬영은 2016년에 이은 오보이!와의 두 번째 협업으로, 여자친구는 동물 보호 메시지와 함께 다채로운 매력을 독자들에게 전달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05.27 10:10
연예

나우(nau), 스페인 업사이클 브랜드 누깍(Nukak)협업 컬렉션 출시

포틀랜드에서 시작된 서스테이너블 라이프웨어 나우(nau)가 스페인 바르셀로나 업사이클 브랜드 누깍(Nukak)과 협업한 백팩 컬렉션을 출시한다. 나우는 론칭 때부터 브랜드가 추구하는 ‘지속가능’이라는 가치에 대한 활동을 실시해오고 있다. 그 예로 업사이클 브랜드인 큐클립과 컨티뉴, 지구와 동물을 위한 패션문화잡지 오보이, 서울환경영화제, 예술 창작집단 팀바이럴스 등과 협업한 컬렉션이나 전시, 마켓 등을 운영해오며 상생을 통한 공존의 가치를 실현하는데 집중해오고 있다. 이번 협업의 주인공인 업사이클 브랜드 누깍(Nukak)은 스페인 바르셀로나 거리에서 사용되지 않는 배너와 타이어 튜브, 카이트서핑 세일을 활용해 업사이클링 제품을 만드는 브랜드로 2001년부터 시작됐다. 버려지는 폐기물에 새로운 쓰임새와 가치를 창출한다는 사명을 갖고, 사회공헌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수용소에 있는 사회재활센터에서 제품 제작도 해오고 있다. 업사이클 소재 특성상 전 제품이 아름다운 컬러와 그래픽을 지닌 단 하나의 제품으로 생산 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협업 컬렉션은 ‘재생’과 ‘공존’의 의미를 가지고 전개되었다. 활용된 소재는 사용을 다한 카이트서핑 세일이며, 수거한 세일 중 상태가 양호한 부분만 엄격히 선별하여 업사이클 제품으로 재탄생시켰다.백팩, 힙색, 사코슈 3가지의 액세서리로 구성된 이번 컬렉션은 기능성은 물론 스타일까지 모두 갖춰진 제품으로 가벼우면서도 내구성이 매우 우수하다. 특히 메인 제품인 SIROCO X NAU은 이번 시즌 트렌드인 네온컬러부터 모노톤까지 다채로운 컬러를 사용해 포인트 아이템으로 연출 가능하다. 한편, 콜라보 제품 구매 시 컬러 블록 포인트가 멋스러운 키링을 선물로 증정하며, 관련한 자세한 소식들은 나우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서지영 기자 seo.jiyeong@jtbc.co.kr 2019.07.08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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