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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AI꿀팁뉴스]덥고 습한 날씨에 어울리는 패션 스타일은?

연일 덥고 습한 날씨가 반복되고 있습니다. 전 세계 어느 나라 국민보다 '옷 좀 입는다'는 평가를 받는 한국인들은 요즘 같은 날씨가 가장 고민입니다. 추울 때는 껴입으면 되고, 더운 날에는 적당한 노출을 하면 될 테지만 이렇게 무더위 속에 습도까지 높으면 정말 답이 없습니다. 일간스포츠가 AI에게 요즘 같은 날씨에 잘 맞는 패션 스타일에 대해 질문해 봤습니다. AI와 함께 '7월의 패셔니스타'에 도전해 보세요. 본 기사는 퍼플렉시티와 챗지피티 등 AI가 다양한 공개 자료를 종합 분석해 작성한 기사입니다. 요즘같이 덥고 습한 날씨에 어울리는 썸머룩 3가지① 내추럴 리넨 스타일☁ 키워드: 내추럴 / 루즈핏 / 통기성☁ 추천 아이템: 리넨 셔츠, 와이드 팬츠, 슬리브리스 원피스☁ 추천 브랜드:COS (미니멀+고급 리넨)유니클로 U (가성비 + 통기성 최고) ② 애슬레저 + 여름 하이브리드룩💦 키워드: 기능성 소재 / 땀 흡수 / 쿨링💦 추천 아이템: 크롭탑, 조거팬츠, 메쉬 상의💦 추천 브랜드:룰루레몬, 안다르, 젝시믹스 (기능성+예쁨 다 잡음)아디다스 우먼스라인 (스포티+감성) ③ Y2K + 시티보이 무드🌆 키워드: 루즈핏 / 데님 or 나일론 / 악세서리🌆 추천 아이템: 크롭 반팔, 벌룬 팬츠, 버킷햇🌆 추천 브랜드:스타일난다 / 난닝구 / 로아드로아 (가성비 트렌드)ADER ERROR / O!Oi (감도 있는 무드)무신사, 지그재그, 29CM, W컨셉 (추구 플랫폼) 2025.07.22 10:53
연예일반

[포토] 블랙핑크 제니, 패셔니스타의 등장

블랙핑크 제니가 11일 오후 해외 일정 참석 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 로스앤젤레스로 출국하고 있다.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5.07.11/ 2025.07.11 19:35
뮤직

에이티즈 홍중·성화, 파리패션위크 런웨이 달궜다

그룹 에이티즈 홍중, 성화가 파리 패션위크를 매료시켰다.홍중은 지난달 29일 프랑스 파리 베르사유 궁전 오랑주리에서 열린 자크뮈스의 SS26 컬렉션 ‘르 페이장’ 패션쇼에 참석해 '글로벌 패셔니스타' 수식어를 뽐냈다.앞서 홍중은 지난 1월 자크뮈스의 ‘라 크루아지에르’ 패션쇼에 참석해 자리를 빛낸 바 있다. 특히 자크뮈스 패션쇼에 K팝 남자 아이돌 중 최초로 참석했다는 점에서 더욱 화제를 모았다.이번 쇼에서는 브랜드의 신상 컬렉션을 착용하고 등장, 범접불가한 카리스마로 모두의 시선을 강탈했다. 특유의 스타일리시한 매력과 당당한 애티튜드가 취재진과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자아냈다. 성화 또한 지난달 26일 프랑스 파리 샤이오 국립극장에서 펼쳐진 송지오의 2026 S/S 컬렉션 ‘폴립티크’ 패션쇼에 모델로 참석해 런웨이에 올랐다.앞서 성화는 지난 3월 이자벨 마랑 패션쇼를 통해 성공적인 런웨이 데뷔를 마쳤다. 당시 쇼의 남자 모델 중 첫 번째 순서로 런웨이에 올라 자신감 넘치는 워킹을 선보이며 큰 주목을 받았다.성화는 이번 쇼에서 위풍당당한 워킹과 한층 더 여유로워진 애티튜드로 또 한 번 현장을 감탄으로 물들였다. 유니크한 스타일링을 완벽하게 소화한 그는 앞선 경험을 바탕으로 업그레이드된 매력을 펼치며 좌중을 압도, 런웨이까지 평정하며 월드클래스 아티스트의 남다른 영향력을 실감케 했다.한편 에이티즈는 오는 11일 오후 1시 미니 12집 ‘골든 아워 : 파트 3 '인 유어 판타지 에디션’을 발매한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7.03 07:56
연예일반

성시경 ‘꾸밀텐데’ 혹평에... “스태프 욕은 그만, 제 얼굴 탓”

가수 성시경이 ‘꾸밀텐데’ 혹평에 입을 열었다.성시경은 18일 자신의 SNS에 “기사까지 나버려 깜짝 놀랐다. 잘 나가던 유튜브가 삐끗했다니”라며 “제가 갑자기 슈퍼 멋쟁이 섹시가이 패셔니스타가 되겠다는 게 아니다. 그렇게 될 수도 없다”고 말했다.이어 “패션을 하나도 모르는, 옷 사본 적도 스킨로션 발라본 적도 없는 40대 아저씨가 도움을 받아 배워가면서 이것저것 천천히 알아보자는 건데 너무 기대한 건지 스태프들 바꾸라는 나쁜 말 하는 분들이 있다”고 털어놨다. 성시경은 “호박에 줄 긋는다고 수박 안 되잖나. 멋져지겠다고 스태프를 바꿔야 하면 안 멋있어지겠다”면서 “아직 뚱보고 머리하기가 너무 어려운 제 얼굴과 머리털 탓”이라고 말했다.그러면서 “좀 더 잘하길 하는 마음으로 하는 말이겠지만 참여해 주는 스태프들 욕은 안 하면 안 되겠나. 너무 미안하다”며 “수박은 못 돼도 줄 긋는 법 좀 천천히 배워보겠다. 천천히 공부해 나갈 테니 응원해 달라”고 덧붙였다.최근 성시경은 구독자 211만 명을 보유한 유튜브 채널 ‘성시경’을 통해 스타일 변신 도전기 콘텐츠인 ‘꾸밀텐데’를 새롭게 선보였다. 그런데 시청자들로부터 “기대에 못 미친다”는 반응이 이어졌고, 일부 팬들은 스타일리스트를 향한 악성 댓글을 남기면서 논란이 커졌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6.19 12:10
생활문화

저장하고 싶은 공항패션…소연이 선택한 아이템은?

그룹 i-dle (아이들)의 리더이자 패셔니스타로 주목받고 있는 소연이 눈길을 사로잡는 스타일리시한 공항 패션을 선보였다. 지난 6일, 소연이 해외 팬사인회 일정 참석을 위해 김포 국제공항을 통해 베이징으로 출국했다. 소연은 금발 숏컷 헤어스타일과 감각적인 안경, 그리고 레터링 티셔츠와 블랙 베스트 원피스를 레이어드해 소연만의 독보적인 스타일을 완성했다. 이날 소연 패션에 포인트를 준 가방과 스니커즈 모두 코치 제품이다. 미니멀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의 코치의 ‘브루클린 숄더 백’은 넉넉한 수납력과 편리한 마그네틱 잠금, 부드럽고 견고한 스트랩 등 실용적인 요소를 갖춰 일상 속에서도 부담 없이 활용할 수 있고 블랙 외 허니 브라운, 파스텔 블루 등 다양한 컬러로 출시되어 취향에 따라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트렌디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의 코치 ‘소호 스니커즈’는 80~90년대 클래식한 디자인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제품이다. 신발 밑창에 새겨진 맨해튼 지도, 코치 본사가 위치한 허드슨 야드(Hudson Yards)를 상징하는 코치 로고 등 뉴욕 헤리티지를 기념하는 디자인적 요소 역시 특별함을 더했다.소연이 착용한 코치 제품은 백화점 코치 매장 및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코치는 1941년 뉴욕에서 설립된 세계적인 패션 회사이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스튜어트 베버스의 비전과 뉴욕의 포용적이고 용기 있는 정신으로부터 영감을 받아, 아름다운 것들이 오래도록 지속될 수 있도록 정교하게 제작하는 것에 가치를 두고 있다. 코치는 주식회사 태피스트리(Tapestry, Inc.)의 브랜드로 태피스트리는 뉴욕증권거래소에 상장된 회사이다. 2025.06.09 17:43
연예일반

[포토]김혜수, 역시 넘사벽 패셔니스타

배우 김혜수가 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진행한 메종 바쉐론 콘스탄틴의 플래그십 스토어 '메종 1755 서울' 오픈 기념행사에 참석하고 있다.김민규 기자 mgkim1@edaily.co.kr /2025.06.05/ 2025.06.05 18:57
뮤직

코첼라 압도한 제니&리사, 명불허전 K팝 퍼포먼스 퀸 [IS포커스]

‘젠첼라’(제니+코첼라) 그리고 ‘리사첼라’(리사+코첼라). 코첼라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친 제니와 리사가 특별한 수식어를 얻었다. 최근 미국 캘리포니아 인디오에서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 2025’가 뜨겁게 막을 내렸다. 레이디 가가, 타일라, 포스트 말론, 트래비스 스콧, 그린 데이 등 유명 팝스타들의 환상적인 무대들이 장관을 이룬 가운데 K팝 솔로 아티스트로 당당히 무대에 오른 제니와 리사 역시 현지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제니와 리사에게 코첼라는 낯설지 않다. 이들은 블랙핑크 완전체로 2019년 K팝 걸그룹 최초로 코첼라 서브 헤드라이너로 초청돼 코첼라 ‘신고식’을 치렀으며 그로부터 4년 뒤인 2023년에는 아시아 가수 최초로 헤드라이너로 초청돼 극강의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수만 명이 운집한 가운데 드넓은 무대를 압도한 네 명의 아시아 소녀들의 퍼포먼스는 현지 팬들을 열광시켰다. 두 사람 모두 이미 두 차례 코첼라 무대에 오른 경험이 있지만 솔로로서 무대를 채우는 건 처음인 만큼 과연 이들이 어느 정도의 파괴력을 보여줄지 글로벌 음악 팬들의 관심은 높았는데, 제니와 리사 모두 여느 팝스타 못지 않은 화려하면서도 파워풀한 무대로 ‘명불허전’ 퍼포먼스 퀸 명성을 입증했다. 특히 제니는 K팝 솔로 아티스트 최초로 아웃도어 시어터(세컨드 스테이지)에 올라 약 50분간 13곡의 무대를 쉴 틈 없이 선보이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그는 ‘필터’, ‘만트라’, ‘핸들바스’, ‘젠’, ‘댐 라이트’, ‘F.T.S’ 등 솔로 앨범 ‘루비’ 수록곡 위주로 세트리스트를 꾸몄고, 타이틀곡 ‘라이크 제니’를 통해 정점을 찍었다. 현장 관객의 떼창 속 휘몰아치는 래핑과 강렬한 군무로 압도적 무대를 연출한 제니에게 엄청난 환호가 쏟아졌다. 제니의 ‘코첼라’ 1주차 무대는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선정한 ‘핫 퍼포먼스’에 K팝 아티스트 중 유일하게 오르며 단순 화제성을 넘어 무대와 퍼포먼스 자체의 완성도를 인정 받았다. 리사 역시 코첼라 사하라(서브 스테이지)에 올라 K팝을 넘어선 ‘글로벌 록스타’의 진면모를 유감없이 보여줬다. ‘썬더’, ‘문릿 플로어’, ‘록스타’, ‘라리사’ 등 솔로로 내놓은 다채로운 세트리스트를 선보인 리사는 여전사와 요정을 넘나드는 다양한 이미지를 연출했다. 뜨거운 무대로 화제를 모은 리사는 SNS에서 폭발적인 언급량을 기록, 단 7일 만에 비욘세 등 역대 헤드라이너를 뛰어넘는 ‘최다 언급 아티스트’로 꼽히기도 했다. 두 사람의 패션도 화제였다. 리사는 그레이와 레드 컬러의 파충류를 연상시키는 과감한 보디슈트로 강렬한 인상을 남기는가 하면 발광 시스템이 적용돼 마치 미래 여전사인가 싶은 독특한 의상으로도 관심을 모았다. 제니는 카우보이 모자로 포인트를 주면서도 리사에 비해 상대적으로 현대적이고 세련미 넘치는 가죽 패션을 선보여 글로벌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보였다. 이처럼 제니와 리사는 코첼라 무대를 통해 블랙핑크 아닌 솔로 퍼포머로서 글로벌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심어줬다. 앞서 로제가 글로벌 히트곡 ‘아파트’를 필두로 솔로 앨범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는데 제니와 리사가 퍼포먼스를 통해 진가를 재확인시키며 K팝 ‘퀸’의 위엄을 보여줬다. 이들이 기존 블랙핑크 멤버 이미지를 뛰어넘어 글로벌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도약을 이뤄내면서 올 여름 2년 만에 완전체로 돌아오는 블랙핑크 활동에도 청신호가 켜졌다. 김헌식 대중문화 평론가는 “제니와 리사가 펼친 솔로 퍼포머 활동이 두 사람의 아티스트 입지와 가치를 높여주는 동시에 완전체 활동의 브랜드 가치를 높여줬다. 또 솔로 활동은 대개 코첼라 같은 대형 야외 무대와 거리감이 있을 수 있는데, 두 사람 모두 이를 잘 극복하고 향후 이어갈 솔로 활동의 다양한 역량을 구축했다”고 평가했다. 한편 블랙핑크는 오는 7월 5, 6일 양일간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2025 월드투어를 개최한다. K팝 걸그룹 최초로 국내 스타디움 무대에 서는 블랙핑크는 이후 북미와 유럽, 일본까지 총 10개 도시·18회차에 걸쳐 세계 각지의 스타디움급 공연장을 달굴 예정이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4.23 05:50
LPGA

'KLPGA 2승' 김지영2, 더 시에나 라이프와 프로 후원 조인식 "꾸준함과 잠재력에 주목"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통산 2승에 빛나는 김지영2(29·반얀 로지틱스)가 골프웨어 더 시에나 라이프의 앰버서더가 됐다.프리미엄 골프웨어 브랜드 더 시에나 라이프는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김지영2와 후원 조인식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25일 밝혔다. 김지영2는 2025년 더 시에나 라이프 앰버서더로 활동하며, 필드 위와 일상에서 더 시에나 라이프의 골프 룩을 다양하게 착용할 예정이다.2014년 국가대표 출신의 김지영2는 2016년 KLPGA 정규투어에 데뷔, 이듬해 2017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생애 첫 우승을 달성해 이름을 알렸다. 이후 2020년 BC카드·한경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며 통산 2승(준우승 10회)을 기록 중이다. 특히 2017년부터 2020년까지 4년 연속 KLPGA 드라이버 비거리 부문 2위에 오르며 KLPGA의 대표 장타자로 입지를 다져왔다.이번 조인식에서 김지영2는 “더 시에나 라이프는 골프와 패션의 조화를 중요시한 점이 큰 매력 포인트로 다가왔다. 편안하면서도 세련되지만 스윙시에도 기능적으로 편안하게 움직일 수 있게 설계된 핏이 더해져 투어 선수인 저뿐만 아니라 여성 골퍼들의 취향을 사로잡기 충분하다고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더 시에나 라이프의 지주사인 더 시에나 그룹 신동휴 회장은 “김지영2의 기량과 꾸준함에 주목해 잠재력 넘치는 그와 파트너로 함께 하는 것에 주저함이 없었다. 앞으로 김지영2가 투어에서 다시 한번 우승의 영광을 달성하는 데 있어 든든한 후원자가 되겠다”라고 밝혔다.신 회장은 “김지영2가 필드에서 선보일 더 시에나 라이프의 브랜드 신뢰성을 한 단계 더 높이고, 프리미엄 골프웨어로서 시장에서의 입지도 더 잘 구축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 특히 김지영2가 2025년 필드 위에서 보여줄 직접 고르고 착용한 제품들을 베스트 아이템으로 추천한다”라고 전했다.한편, '더 시에나 라이프'는 2024년 골프 여제 박인비, 2025년 필드의 패셔니스타 유현주에 이어 김지영2를 앰버서더로 추가 영입하며 대외적인 홍보를 강화했다. 진정한 골프 DNA를 강조하기 위한 ‘프로 선수 마케팅’의 적극적인 투자로 골프에 진심인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한 노력을 강화하고 있다.윤승재 기자 2025.03.25 09:21
뮤직

글로벌 대세 에이티즈, 가요계 넘어 패션계 제패

그룹 에이티즈가 가요계를 넘어 패션계를 제패했다.에이티즈는 지난달 25일(현지시간) 벨기에 브리쉘에서 열린 공연을 끝으로 2025 월드 투어 ‘‘투워즈 더 라이트 : 윌 투 파워’ 인 유럽’의 화려한 막을 내렸다. 9개국 14회 공연을 통해 탄탄한 라이브와 웅장한 퍼포먼스로 눈과 귀를 압도하며 K팝 신에서 유일무이한 ‘공연 최강자’ 면모를 재차 확인시켰다.월드 투어의 대성공에 이어 에이티즈는 패션계의 러브콜도 한 몸에 받고 있다. 멤버 홍중, 성화, 산, 민기, 우영은 최근 프랑스 파리부터 이탈리아 밀라노까지, 해외 각지에서 개최된 다양한 브랜드 패션쇼에 초청받아 자리를 빛냈고, 세계적인 스타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등 글로벌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먼저 파리 패션위크로 향한 홍중은 지난 1월 폴 스미스의 25AW 컬렉션과 자크뮈스의 ‘라 크루아지에르’ 패션쇼에 참석, 그레이 슈트와 안경을 매치한 유니크한 스타일링부터 시크한 올블랙 룩까지 선보이며 ‘글로벌 패션 아이콘’ 존재감을 빛냈다.성화는 이자벨 마랑의 폴-윈터 2025 패션쇼를 통해 모델로 화려한 데뷔를 알렸다. 쇼의 남자 모델 중 첫 순서로 런웨이에 오른 그는 화려한 슈트 스타일링으로 치명적인 매력을 발산했고, 패션과 더불어 압도적인 워킹과 자신감 넘치는 표정 연기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패션 모델로 성공적인 데뷔를 이뤘다.산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돌체앤가바나 우먼스 FW 2025 쇼에 참석해 패셔니스타 면모를 자랑했다. 쇼에 참석한 유일한 K팝 남자 아티스트로 더욱 눈길을 끈 그는 남다른 패션 감각은 물론 자신감 넘치는 애티튜드를 뽐내며 위상을 입증했다.이달 초 민기와 우영 또한 각각 각각 오프화이트와 꾸레쥬 패션쇼에 참석해 화제의 중심에 섰다. 민기는 가죽 재킷과 블랙 팬츠를 트렌디하게 조합한 감각적인 스타일링으로 패셔너블한 매력을 뽐냈고, 우영은 맨몸에 가죽 재킷을 걸친 과감한 스타일링으로 현지 취재진과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집중시켰다.이처럼 에이티즈는 가요계를 넘어 패션계에서도 뚜렷한 존재감을 드러내며 글로벌 영향력을 더욱 확장해가고 있다. 글로벌 패션 트렌드에 대한 높은 관심과 남다른 감각으로 유명 브랜드들의 러브콜 속에 패션계에서도 주목받는 스타로 자리 잡은 이들은 계속해서 전방위적인 활약을 펼치며 ‘대세’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한편 에이티즈는 오는 22일과 23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KSPO돔에서 월드투어 피날레 공연을 선보인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3.11 09:16
뮤직

에이티즈 산, 밀라노 패션위크 참석… 월드 스타들과 어깨 나란히

그룹 에이티즈 산이 밀라노를 핫하게 달궜다.산은 지난 1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돌체앤가바나 우먼스 FW 2025 쇼’에 참석해 패셔니스타 면모를 증명했다.특히 산은 이번 쇼에 참석한 유일한 K팝 남자 아티스트로 더욱 눈길을 끌었다.이날 패션쇼에서 산은 시크한 블랙 슈트에 각종 액세서리를 매치한 패셔너블한 스타일링으로 남다른 패션 감각을 뽐냈다. ‘글로벌 아티스트’ 산의 등장만으로 쇼 분위기가 한껏 고조됐고, 취재진과 관객들의 끝없는 플래시 세례가 이어졌다.산은 세련된 패션과 자신감 넘치는 애티튜드로 패션쇼에 참석한 수많은 이들과 인사를 나눴다. 화려한 스포트라이트 속에 나오미 캠벨, 미켈레 모로네, 베니 블랑코 등 세계적인 스타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월드클래스 아티스트’ 위상을 재차 증명했다.앞서 산은 지난해에도 해당 브랜드 행사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당시 쇼의 프런트 로를 장식한 세계적인 스타 마돈나가 주최한 프라이빗 디너에도 초청받았으며, 마돈나가 직접 에이티즈 공식 SNS 계정까지 팔로우해 뜨거운 화제를 모은 바 있다.한편, 산이 속한 에이티즈는 오는 22일과 23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구 체조경기장)에서 2025 에이티즈 월드 투어 ‘‘투워즈 더 라이트 : 윌 투 파워’ 피날레 인 서울’을 개최한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3.02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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