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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GS25, 밸런타인데이·화이트데이 ‘달콤페스티벌’서 몬치치·몽모 선물세트부터 1+1, 2+2 파격 행사

편의점 GS25가 2월 밸런타인데이부터 3월 화이트데이까지 ‘GS25 달콤페스티벌’을 개최한다.GS25는 이번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몬치치·몽모·셔레이드쇼·카카오 이모티콘 등 다양한 인기 캐릭터 IP를 활용한 차별화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해당 선물세트에는 키링·스마트톡·마우스패드·이모티콘 이용권 등 실용성과 소장 가치를 모두 갖춘 굿즈가 동봉돼 선물 만족도를 높였다.특히 지난달 28일 진행한 ‘몬치치X기묘한 이야기’ 컬래버 키링 사전 예약 행사가 하루 만에 준비 수량 1만 개가 완판되며 몬치치 캐릭터의 높은 인기를 입증한 만큼, 몬치치 밸런타인데이 선물세트 역시 고객들의 뜨거운 관심이 예상된다.버추얼 아이돌 그룹 ‘플레이브’의 선물세트도 마련했다. ‘플레이브 증명사진세트’는 빈츠·칸쵸·크런키 등 초콜릿 스낵 5종과 플레이브 멤버들의 증명사진 5장으로 구성됐다.이와 함께 GS25는 다양한 인형과 키링 상품도 함께 준비했다. ‘캐치티니핑’ 시즌6 레전드핑 신상품 2종(다이아나핑·이클립스핑)을 비롯해 옴팡이·울트라맨·곰돌이·레서판다·카카오프렌즈 등 남녀노소 취향을 아우르는 33종의 라인업을 갖췄다. 인형과 키링은 최근 단순 소장품을 넘어 패션 액세서리로 활용되는 만큼 ‘데이(day)’ 행사의 새로운 핵심 선물로 주목받을 것으로 기대된다.GS25는 2월 다양한 파격 행사를 통해 고객 혜택을 강화한다. 오는 12일까지 KB·BC카드로 로쉐 2종(T-3, T-5)을 구매할 경우 2+2 행사가 적용되며, 로쉐 선물세트 10종은 삼성·신한·농협카드 결제 시 4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네이버페이·카카오페이·토스페이 등 간편결제 이용 시 몬치치·몽모·셔레이드쇼·카카오 이모티콘 선물세트 18종에 대해 40% 페이백 행사가 진행된다.특히 업계 최초로 14일 밸런타인데이 당일을 포함해 오는 13일부터 16일까지 로쉐 2종(T-3, T-5)에 대해 GS Pay 결제 시 2+2 행사를 운영한다.낱개 상품 행사도 대폭 강화했다. 오는 16일까지 키세스 초콜릿 3종 1+1 행사를 진행하며, 인기 젤리 상품인 ‘하리보 골드바렌’ 구매 시에는 하리보 젤리를 하나 더 증정하는 파격 행사도 마련했다. 이와 함께 2월 한 달간 린도볼 밀크 초콜릿 1+1, 가나 초콜릿 2종·크런키·ABC 초콜릿 2+1, 네슬레 킷캣 3종 최대 55% 할인되는 ‘다다익선’ 행사 등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권윤혜 GS리테일 브랜드마케팅팀 매니저는 “밸런타인데이에 맞춰 몬치치·몽모·카카오 이모티콘 등 차별화된 선물세트와 낱개 상품 중심의 실속 구매 수요를 잡기 위해 파격적인 행사를 함께 준비했다”며 “시즌별 트렌드와 고객 소비 패턴을 반영한 ‘데이(day) 상품’ 경쟁력과 차별화 마케팅을 지속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이현아 기자 lalalast@edaily.co.kr 2026.02.01 16:21
산업

에버랜드에서 ‘신년 운세’ 봐준다고?

병오년 설 연휴가 있는 2월 한 달간 에버랜드에서 신년 운세를 봐주는 이벤트가 열린다. 월간 스페셜 프로젝트로 진행되는 ‘포춘마켓’(포춘馬켓)이다.에버랜드는 지난 1월에는 붕어빵을 테마로 한 ‘붕어빵 러쉬’에 이어 2월에는 ‘2026년의 모든 행운을 나눠드린다’는 콘셉트로 사주·타로 등 운세 콘텐츠와 행운 체험을 결합한 포춘마켓을 마련했다고 26일 밝혔다.알파인 빌리지 앞 축제콘텐츠존에는 대표 체험 공간인 ‘운세를 마(馬)춘당’이 펼쳐진다. 사주·타로 전문가가 상주해 에버랜드 방문객 누구나 무료로 운세 상담을 받을 수 있다. 특히 포춘마켓 기간 중 이색 신점을 볼 수 있는 스페셜 운세 체험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인공지능(AI) 운세 체험도 마련돼 운세 플랫폼 포스텔러와 협업한 ‘운명의 AI 마(馬)차’에서 키오스크를 통해 AI 사주·타로·주사위 등 다양한 방식의 운세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꽃이 그려진 행운의 메시지 카드를 골라보는 ‘꽃점’과 나의 띠에 맞는 맞춤 운세를 뽑아보는 ‘12지신의 말 한마디’ 체험 등도 운영된다.포춘마켓 분위기를 더하는 굿즈와 먹거리도 다양하다. 복주머니·한복 판다 인형 등 복 테마 상품을 구매하면 포춘마켓 기념 코인을 선물하는데, 코인을 모으면 랜덤 부적이나 배지 등 기념품으로 교환할 수 있다.에버랜드 관계자는 “2월 설 연휴와 함께 고객들이 즐겁게 참여하며 좋은 기운을 나눌 수 있도록 운세와 행운을 테마로 한 포춘마켓을 준비했다”며 “올겨울 에버랜드에서 색다른 체험과 함께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권지예 기자 kwonjiye@edaily.co.kr 2026.01.27 07:00
국가대표

'29년전 도쿄대첩처럼' 이민성 감독, 일본 무너뜨리고 반전 발판 마련할까?

이민성 23세 이하(U-23) 대표팀 감독이 29년전처럼 일본을 누르고 반전의 역사를 다시 쓸 수 있을까.이민성 감독이 이끄는 U-23 대표팀은 20일 사우디 아라비아에서 일본과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 4강전을 치른다. 이 경기 승패에 따라 이민성 감독을 향한 여론이 급변할 전망이다. 이민성 감독의 인생에서 일본은 남다른 의미를 지닌다. 28년전인 1997년 9월 28일 일본 도쿄 국립경기장. 한국과 일본은 1998 국제축구연맹(FIFA) 프랑스 월드컵 아시아지역 예선전을 치르고 있었다. 1-1로 팽팽히 맞서던 후반 41분. 수비수로 뛰고 있던 이민성은 날카로운 왼발 중거리슛을 날렸다. 바운드된 볼은 그대로 골문 안으로 빨려들어갔다. 2-1 한국의 역전승. 도쿄대첩으로 불리는 짜릿한 승리였다. 결승골의 주인공이 된 이민성은 국민적 스타로 거듭났다. 그의 인생에서 가장 큰 변곡점이었다. 감독으로서 이민성은 쉽지 않은 길을 걷고 있다. 2021년 K리그 2에 있던 대전을 맡았다. 138경기에서 58승 40무 40패를 기록했다. 부임 2년만인 2023년 팀을 K리그1으로 승격시켰다. 그러나 2024년 최하위에서 탈출하지 못했고, 그 해 5월 감독직에서 사임했다. 휴식을 가진 이민성 감독은 2025년 10월 U-23 대표팀을 맡았다. 2026년 아이치·나고야 아시안 게임과 2028년 로스앤젤레스 올림픽까지 팀을 맡기로 했다. 그러나 2025년 10월 사우디 전지훈련에서 사우디에게 2연패, 11월 중국 판다배에서 중국에게 패배 등 결과가 좋지 않았다. U-23 아시안컵에서도 우즈베키스탄에게 지는 등 좋지 않은 경기력으로 비난받았다. 이런 상황에서 마주한 일본은 이 대회 최강팀으로 평가받고 있다. 21세 이하 선수들로 구성된 일본은 짜임새와 경기력 측면에서 한 수 앞선 기량을 보여주고 있다. 그렇기에 이민성 감독으로서는 일본을 잡아낸다면 그동안의 비난을 잠재울 수 있다. 이민성 감독은 경기에 앞서 대한축구협회를 통해 "일본 선수들은 프로 경험이 많은 강팀"이라며 "우리도 팀 전체가 우리의 장점을 살려 좋은 경기를 펼칠 수 있도록 잘 준비하고 있다. 승리의 기세를 이어가겠다"라고 다짐했다. 2026.01.20 08:01
산업

에버랜드, '윈터 굿모닝 바오패밀리' 프로그램 21일 오픈

에버랜드가 귀염둥이 판다 가족을 개장 시간 전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는 '윈터 굿모닝 바오패밀리' 프로그램을 오는 21일부터 오픈한다.내달 28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판다들이 아침 기상 후 활발하게 움직이는 이른 시간대에 진행해 더욱 생동감 넘치는 바오패밀리의 모습을 만나볼 수 있도록 기획됐다.특히 바오패밀리와 함께 시간을 보내고 싶은 팬들을 위해 겨울철 야외 방사장에서 구르거나 뛰어노는 판다들의 귀여운 아침 일상 모습을 가까이서 오랫동안 지켜볼 수 있도록 준비했다.약 20분간 이어지는 체험에서는 엄마 아이바오와 아빠 러바오가 있는 판다월드는 물론 현재 쌍둥이 아기 판다가 머무르고 있는 판다 세컨하우스까지 에버랜드에 있는 판다가족을 모두 만날 수 있다.현재 쌍둥이 판다 루이바오와 후이바오는 최근 몸무게 70kg을 돌파하며 세컨하우스에서 건강하게 성장하고 있다.또한 특별 간식과 음료로 구성된 판다 카페 모닝 세트도 함께 제공돼 따뜻하고 든든하게 체험할 수 있는데, 1월에는 현재 펼쳐지고 있는 '붕어빵 러쉬' 테마에 맞춰 붕어빵이 간식으로 나온다. 내달부터는 왓에버 시리즈 2월 테마인 '포춘마켓' 컨셉을 따라 포춘쿠키로 간식 메뉴가 변경된다.윈터 굿모닝 바오패밀리는 에버랜드 모바일앱의 스마트예약을 통해 매일 90명까지 선착순으로 사전 예약할 수 있으며, 가격은 평일 3만원, 휴일 3만5000원이다. 사전 예약 첫날인 지난 16일에는 당시 오픈된 21~23일 방문 수량이 판매 1시간여 만에 매진되며 바오패밀리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에버랜드는 이번 프로그램 뿐만 아니라 굿모닝 로스트밸리, 나이트 사파리, 반딧불이 체험 등 매시즌마다 차별화된 동물 생태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고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해나갈 예정이다.권지예 기자 kwonjiye@edaily.co.kr 2026.01.19 15:10
국가대표

‘부상 악재’ 우여곡절 끝에 반전 쓴 이민성호, U-21 일본과 운명의 4강

한국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이 어렵사리 2026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 4강 티켓을 거머쥐었다. 8강에서 반전을 쓴 이민성호는 이제 파이널 무대까지 바라본다.이민성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18일(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의 킹 압둘라 스포츠 시티 홀 스타디움에서 열린 호주와의 대회 8강에서 2-1로 이겼다. 백가온(부산 아이파크)과 신민하(강원FC)가 골망을 흔들며 승리를 이끌었다.그야말로 반전의 발판을 마련한 호주전이었다. 앞선 조별리그에서 1승 1무 1패를 거둔 이민성호는 C조 2위로 8강 토너먼트에 진출했다. 성적은 차치하고 첫판부터 이어진 저조한 퍼포먼스, 경기에서 나온 선수들의 불성실한 태도 등 이민성호를 향한 비판이 쏟아졌다. 특히 2살 어린 우즈베키스탄 U-21 대표팀과 조별리그 최종전 0-2 패배는 충격으로 다가왔다.우려의 시선이 팽배한 가운데 호주와 맞붙은 한국은 조별리그와 다른 모습을 보였다. 경기 초반부터 D조 1위로 올라온 호주를 상대로 적극적인 공세를 퍼부었고, 전반 21분 백가온의 환상적인 발리슛으로 승기를 쥐었다. 1-1로 팽팽하던 후반 43분에는 코너킥 상황에서 센터백 신민하의 헤더골까지 터지며 결승까지 도전할 수 있게 됐다. 애초 이민성호는 출범 때부터 열렬한 응원을 받지 못했다. 오히려 지난해 10월 사우디아라비아 원정 2연패에 이어 11월 판다컵에서 중국에 0-2로 패배하면서 여론이 악화했다. 자연히 새해 첫 대회인 U-23 아시안컵에 대한 기대는 바닥을 쳤다.더구나 대회 전 터진 줄부상 탓에 팀은 흔들릴 수밖에 없었다. 우선 이 연령대의 유럽파는 차출이 불가했고, K리그에서 활약하는 핵심 중원 자원인 박현빈(수원 삼성) 서재민(인천 유나이티드) 황도윤(FC서울) 등이 부상으로 낙마했다. 주축 수비수 박성훈(FC서울) 역시 대회 직전 발 부상으로 쓰러졌다.설상가상으로 이란과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2025시즌 K리그1 베스트11에 든 미드필더 강상윤(전북 현대)마저 무릎 부상으로 이탈하면서 또 한 번 악재를 맞았다. 어려움이 겹친 이민성호는 패스 실수, 수비 집중력, 골 결정력 부재 등 여러 문제점이 도드라졌다. 그러나 호주전에서 어느 정도 우려를 불식하면서 대회 전 이민성 감독이 내걸었던 ‘최소 4강’이란 목표까지 일궜다.다음 상대는 숙명의 라이벌 일본이다. 한국은 20일 오후 8시 30분 같은 장소에서 일본과 결승 티켓을 두고 다툰다. 일본은 U-21 선수들로 이번 대회에 나섰다. 2028 LA 올림픽을 대비하기 위함이다. J리거와 대학생 선수들로 꾸려진 일본은 이번 대회에서 만만찮은 저력을 과시했다. 아랍에미리트(UAE), 시리아, 카타르와 B조에 속했던 일본은 3전 전승을 거두고 8강에 올랐다. 조별리그에서 10골을 넣고 단 한 번도 실점은 내주지 않았다. ‘무결점’으로 평가받았지만, 8강에서는 요르단에 고전하며 승부차기 끝에 어렵사리 준결승에 진출했다.김희웅 기자 2026.01.18 15:55
뮤직

에이핑크 컴백 첫 음방 1위 “데뷔 16년 차에 큰 상 감사”

그룹 에이핑크가 컴백 후 첫 음악 방송 1위의 쾌거를 안았다.에이핑크는 지난 15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열한 번째 미니앨범 ‘리 : 러브’ 타이틀곡 ‘러브 미 모어’로 1위 트로피를 안았다.이날 1위의 주인공이 된 에이핑크는 “앨범을 위해 노력해주신 우리 회사 식구분들과 스태프 분들께 너무 감사드린다. 가족과 판다(팬덤명)에게도 너무 감사하다”라며 “데뷔 16년 차에 이렇게 상을 받을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하다. 앞으로도 열심히 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이와 함께 에이핑크는 청순한 에너지와 클래식한 감성을 아우르는 ‘러브 미 모어’ 무대를 펼쳤다. 각자의 개성이 돋보이는 힙한 스타일링을 소화한 에이핑크는 다이내믹한 군무와 감각적인 춤 선, 섬세한 표현력으로 몰입도를 끌어올렸다. 또한 탄탄한 가창력으로 흔들림 없는 라이브를 이끌며 ‘롱런 아이콘’다운 저력을 보여줬다.‘리 : 러브’는 올해로 데뷔 15주년을 맞이하는 에이핑크가 15년 전을 되돌아보며 깨달은 진한 사랑과 치유의 서사를 다양한 장르의 웰메이드 트랙으로 담아낸 앨범이다. 발매 후 19개 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3개 지역 애플뮤직 차트에 진입하며 변함없는 글로벌 화력을 입증했다.특히 타이틀곡 ‘러브 미 모어’는 국내외 음악 차트를 석권한 데 이어 음원 이용자 수가 꾸준히 증가하며 시간이 지날수록 리스너들의 호평과 함께 상승세에 탄력을 더하고 있다. 에이핑크는 1990년대 아날로그 머신 신디 사운드를 고유한 팀 컬러로 풀어낸 이번 ‘러브 미 모어’의 무대뿐만 아니라 다양한 아티스트와 함께한 댄스 챌린지로도 활동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한편 에이핑크는 오는 2월 21일 오후 6시, 22일 오후 4시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여덟 번째 단독 콘서트 ‘더 오리진 : 에이핑크’를 개최하며 팬들과 만남을 이어간다. 이번 공연에서는 에이핑크의 시작부터 현재까지 여전히 현재진행형인 역사를 관통하는 선곡과 무대를 만날 수 있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6.01.16 08:33
산업

대기업으로 번진 ‘두쫀쿠’…파리바게뜨, 3개 매장서 ‘두바이 쫀득볼’ 판다

카페와 제과업계에서 시작된 '두쫀쿠(두바이 쫀득 쿠키) 열풍'에 파리바게뜨에도 번졌다. 15일 파리바께뜨에 따르면 전날부터 파리바게뜨 양재본점과 랩오브파리바게뜨, 광화문1945 등 3개점에서 ‘두바이 쫀득볼’ 판매를 시작했다. 가격은 개당 7300원이며, 1인 2개 한정 판매다. ‘두바이 쫀득볼’은 고소한 피스타치오 페이스트와 바삭한 식감의 카다이프를 쫀득한 마시멜로우 피로 감싼 디저트로 국내에 수개월 째 열풍이 불고 있다. 첫 날 광화문 1945 매장에서는 몇 시간 만에 수량이 모두 소진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미 SNS에서는 파리바게뜨의 두바이 쫀득볼 판매 소식에 해당 매장에 방문해 성공과 실패 후기를 업로드하는 고객들이 등장하고 있다. SPC는 두바이 스타일 디저트가 등장한 후 던킨도너츠를 통해 ‘두바이 스타일 도넛’을 생산 판매해 온 바 있다. 이후 지난 9월 아이돌 아이브 멤버 장원영이 두바이 쫀득 쿠키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인스타에 업로드하자, 관심이 폭증했다. 이에 개인 카페를 운영하는 자영업자들이 너도나도 ‘두쫀쿠’를 생산하며 판매처가 확대돼 왔으나, 베이커리 프랜차이즈가 직접 뛰어들어 두쫀쿠를 판매하기 시작한 건 파리바게뜨가 처음이다. 권지예 기자 kwonjiye@edaily.co.kr 2026.01.15 10:59
국가대표

‘충격패 연속’ 이민성호, 아시안게임 우려 더 커졌다…“메달권 진입도 장담 못 해”

이민성호가 2026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아시안컵에서 졸전을 펼치면서 아시안게임(AG)을 향한 우려가 더 커졌다.이민성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지난 13일(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의 프린스 파이살 빈 파흐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우즈베키스탄과 대회 C조 조별리그 최종 3차전에서 0-2로 졌다. 우즈베키스탄은 2028 LA 올림픽을 대비하는 팀이며 한국보다 두 살 어린 U-21 대표팀이었다.한국(승점 4)은 충격적인 패배에도 같은 시간 조 꼴찌였던 레바논(승점 3)이 이란(승점 2)을 꺾으면서 운 좋게 조 2위로 8강에 진출했다. 이민성호가 조별리그 3경기에서 저조한 경기력을 보인 터라 토너먼트에 관한 세간의 기대는 확 식은 분위기다.벌써 오는 9월 개막하는 2026 아이치·나고야 AG를 걱정하는 목소리도 나온다. U-23 아시안컵은 AG 전초전 격 대회로 꼽힌다. 대표팀 선수 간 손발을 맞추고, AG에서 만날 수 있는 상대와 힘을 겨뤄볼 기회의 장이다. 하지만 이번 아시안컵에서 마뜩잖은 행보를 보이면서 AG 금메달 획득이 어렵다는 평가가 쏟아지고 있다. 지난해 5월 출범한 이민성호는 10월 사우디아라비아 원정에서 2연패를 당했고, 11월에는 판다컵에서 중국에 0-2로 패하면서 비판받았다. 문제는 아시안컵에서도 나아진 경기력을 선보이지 못했다는 것이다.한국 축구는 지난 2014년 인천 대회부터 2022년 항저우 대회까지 AG 3연패를 일궜다. 아이치·나고야 대회까지 제패하면 최초의 4연패를 달성함과 동시에 유망한 선수들이 병역 면제 혜택까지 누릴 수 있지만, 금메달 획득은 어려워 보이는 게 사실이다.이영표 KBS 해설위원은 우즈베키스탄전 패배 이후 “일본은 어린 선수들로도 2경기 8골 무실점을 기록 중인데, 우리는 이 정도 경기력이라면 아시안게임 금메달은커녕 메달권 진입도 장담 못 한다”고 짚었다.김희웅 기자 2026.01.14 15:27
산업

에버랜드에 '다섯 쌍둥이' 떴다...붕어빵 가족의 붕어빵 러쉬

에버랜드에 다섯 쌍둥이 '붕어빵 가족'이 등장했다.에버랜드는 새해 새롭게 선보이고 있는 스페셜 이벤트 '붕어빵 러쉬' 현장에 붕어빵처럼 닮은 다섯 쌍둥이 가족을 초청해 특별한 하루를 선물했다고 7일 밝혔다.에버랜드는 2026년 매월 새로운 테마로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이는 '왓에버 시리즈 (Whatever Series)'를 론칭하고, 첫번째 순서로 붕어빵 스페셜 이벤트를 1월 한 달간 펼치고 있다.새해 첫 주말인 지난 4일 에버랜드를 찾은 주인공은 김진수(35), 서혜정(35) 부부와 2021년 11월 태어난 1남 4녀 다섯 쌍둥이 자녀들이다.이들 가족은 당시 국내에서 30여년 만에 태어난 다섯 쌍둥이로 큰 화제를 모았으며, 방송을 비롯한 여러 매체에 소개되면서 지금까지도 많은 국민의 관심과 응원을 받고 있다.특히 부모 모두 현역 장교로 복무 중인 군인으로, 성실한 군 생활과 다섯 아이의 육아를 병행하는 이른바 '전투 육아' 스토리는 깊은 인상을 남기고 있다.에버랜드는 겨울 대표 간식인 붕어빵을 테마로 한 1월 이벤트를 기념해 '붕어빵처럼 닮은 가족'의 의미를 가장 따뜻하게 보여주는 오둥이 가족이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이번 특별 초청을 진행했다.이날 오둥이 가족은 먼저 판다 세컨하우스에 방문해 쌍둥이 판다 루이바오와 후이바오를 만나며 생명의 소중함과 성장의 의미를 함께 나누는 시간을 보냈다.이어 호랑이와 사자 등 다양한 야생동물을 가까이서 만나볼 수 있는 사파리 스페셜 투어에 참여해 전문 주키퍼의 생생한 설명과 함께 짜릿한 사파리 탐험을 즐겼다. 현재 붕어빵 러쉬가 집중적으로 펼쳐지고 있는 알파인 빌리지에서는 팥붕(팥 붕어빵), 슈붕(슈크림 붕어빵) 등 다양한 붕어빵 메뉴를 맛보며 추위를 물리쳤고, 포토타임과 공연을 관람하며 소중한 추억 사진도 가득 남겼다.겨울 시즌의 하이라이트인 눈썰매장도 찾았는데, 눈놀이터에 붕어빵 모양의 모자와 머리띠를 쓴 오둥이들이 등장하자 주변 방문객들의 반가운 시선이 집중되며 미소를 자아내기도 했다. 아이들도 스노우 플레이그라운드에서 썰매를 타고 눈 위를 뛰어놀며 겨울 눈놀이를 온몸으로 만끽했다.김진수, 서혜정 부부는 "아이들이 자라면서 함께 추억을 쌓을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해 최근 에버랜드를 자주 떠올리고 있었는데, 이렇게 잊지 못할 하루를 선물해줘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아이들과 함께 자주 방문해 더 많은 추억을 만들어가고 싶다"고 전했다.권지예 기자 kwonjiye@edaily.co.kr 2026.01.07 11:28
산업

"판다 가족이 선사하는 힐링과 스릴"... 홍콩 오션파크, 글로벌 관광객 모은다

홍콩섬 남부 윙척항(Wong Chuk Hang)에 내리자마자 91.5 헥타르 규모의 거대한 테마파크가 눈앞에 펼쳐진다. 1977년 개장해 홍콩의 성장을 함께해 온 '오션파크'가 2025년 현재, 세계적인 판다 열풍의 중심지이자 복합 리조트 단지로 변모해 전 세계 관광객을 불러모으고 있다.이곳의 대표 마스코트는 '자이언트 판다'다. '자이언트 판다 어드벤처'는 이른 아침부터 홍콩 오션파크의 최고 인기 스타인 쌍둥이 판다, 누나 '자자(Jia Jia)'와 동생 '더더(De De)'를 만나기 위한 인파로 북새통을 이뤘다. 2024년 8월 15일에 태어난 이 남매는 아침식사를 마친 직후인 9시 30분 가장 에너지 넘치는 모습을 보인단다. 이날은 서로 나무 위의 자리 싸움이 한창이었고, 관람객들은 한참을 '판다 멍'에 집중하며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판다들의 서식 환경을 최첨단 기술로 재현한 이곳은 자연 채광이 쏟아지는 정원과 암벽으로 꾸며져 방문객들에게 마치 깊은 숲속을 거니는 듯한 몰입감을 선사한다.판다는 쌍둥이로 끝이 아니다. 2024년 9월 쓰촨에서 건너온 '안안'과 '커커'가 서식하며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이곳에서는 국가 1급 보호종인 황금 들창코 원숭이 가족도 함께 관찰할 수 있어, 단순한 관람을 넘어 멸종 위기 동물 보전의 중요성을 알리는 교육의 장의 역할까지 했다. 이곳의 또다른 백미는 홍콩 최초의 펭귄 관람 레스토랑인 '턱시도 레스토랑'이다. 킹펭귄과 젠투펭귄이 노니는 모습을 바로 옆에서 바라보며 식사를 즐길 수 있는 이 특별한 경험은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압도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또 바다사자를 직접 만져보고 사진찍는 프로그램이나 미어캣과 교감하는 체험 등 동물과 함께하는 프로그램도 진행되고 있다. 오션파크의 매력은 동물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파크는 크게 '워터프론트'와 '서밋' 두 구역으로 나뉘는데, 이를 연결하는 케이블카는 남중국해 위 205m 상공에서 탁 트인 절경을 선사하며 공원의 상징이 되고 있다. 스릴을 즐기는 이들에겐 '스릴 마운틴'이 성지다. 특히 홍콩에서 가장 빠른 롤러코스터인 '헤어 레이저(Hair Raiser)'는 시속 88km의 속도와 최대 4G의 중력가속도를 자랑하며, 바닥이 없는 설계로 짜릿함을 극대화했다. 또한, 19세기 탐험용 잠수함에서 영감을 받은 터널 푸니쿨라 시스템인 '오션 익스프레스'는 시각·음향 효과를 통해 마치 깊은 바닷속을 탐험하는 듯한 환상을 심어주며 5분 만에 구역 간 이동을 돕는다. 먹거리는 과거로의 시간여행을 선사하는 '올드 홍콩' 구역에서 즐기기를 추천한다. 1950~70년대 홍콩 거리를 정교하게 재현해 MZ세대의 '인생샷' 명소로도 인기 있는 곳이다. 미쉐린 가이드 추천을 받은 '마미 팬케이크'와 홍콩 대표 브랜드 '깜차' 등 로컬 미식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다는 점도 오션파크만의 강점이다.산리오 캐릭터에 흥미 있는 관람객이라면 홍콩 오션파크가 조금 더 즐거워진다. 산리오와 손잡고 대규모 컬래버레이션 캠페인 ‘마린 원더스(Marine Wonders)’ 진행 중인 오션파크에는 헬로키티, 시나모롤, 마이멜로디, 쿠로미, 폼폼푸린, 한교동 등 산리오 인기 캐릭터 6종이 해양 테마로 재해석돼 파크 전반에 걸쳐 펼쳐지고 있다. 수중 어드벤처 콘셉트의 인터랙티브 체험존부터 18개의 참여형 게임, 대규모 포토 스폿과 함께 연말 시즌 한정 캐릭터 미트앤그릿, 라이트&워터 쇼 등을 즐길 수 있다. 또한 마이멜로디 50주년, 쿠로미 20주년, 폼폼푸린 30주년(내년 2월 예정)을 기념한 특별 콘텐츠도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권지예 기자 kwonjiye@edaily.co.kr 2025.12.29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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