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12,183건
프로야구

'5309홈런' 라팍 외야에도 사자가 포효한다…'New 라팍' 삼성 개막전, '쫀냐미' 콜라보까지

삼성 라이온즈가 오는 22일부터 23일까지 열리는 키움 히어로즈와의 홈 개막 2연전에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우선 22일엔 캐릭터 쫀냐미(작가 채소/카카오엔터테인먼트)와 컬래버레이션으로 제작한 친환경 가방(소형)을 입장 관중 전원에게 증정한다. 이번 친환경 가방 증정은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라팍)을 배경으로 하는 구단 ESG 캠페인 중 하나인 '그린 라팍 캠페인'의 시작이 될 예정이다. 쫀냐미 친환경 가방은 23일에도 3000여명을 대상으로 배포될 계획이다. 대형 고급형 쫀냐미 친환경 가방도 라이온즈 팀스토어에서 판매한다. 판매용 가방을 구매하는 팬들에겐 한정판 쫀냐미 포토카드도 증정한다. 판매 수익금 일부는 환경 단체에 기부될 예정이다. 그리고 개막전을 마친 후 DGB사회공헌재단 iM 대학생봉사단이 라팍 미화 봉사활동을 나선다. 라팍에도 변화가 있다. 잔디석 상단에 캠핑존이 신설됐다. 캠핑존은 최대 6명까지 함께 관람이 가능하며 잔디석 상단에서 경기를 관람할 수 있는 특화좌석이다. 캠핑존을 이용하는 팬들은 캠핑존 위 데크에 설치된 주문대에서 바비큐폭립치킨, 삼겹살 세트를 딜리버리 서비스로 원격 주문할 수 있다.라팍에서 인기 있었던 기존 SKY 요기보존은 다양한 요기보 좌석과 밀크박스 테이블을 비치한 SKY 요기보 패밀리석(4인)으로 새로 단장됐다. 4층 파티플로어석은 전 좌석을 관람하기 편한 라이브석으로 개편 운영하며 즉석 파스타, 미니샐러드바, 생맥주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식음 매장도 새롭게 바뀌었다. MZ세대에게 인기 있는 브랜드와 트렌드를 반영한 리뉴얼 매장들이 대폭 신설되어 야구장을 찾는 팬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잔디석 상단엔 통산 홈런이 기록된 홈런 조형물이 설치됐다. 삼성은 KBO 최다 홈런 구단이다. 1982년부터 5309개의 홈런을 때려냈다. 앞으로 홈런이 추가될 때마다 신기록이 전광판을 통해 표출될 예정이다. 외야에선 포스트시즌에서 볼 수 있었던 사자 에어 조형물이 응원 분위기를 더한다.구장 외부도 바뀌었다. 일러스트와 캘리그래피, 선수 실사 사진 등 다양한 구장 장식이 더해졌다. 또한 역사관 옆에선 실제 구장 펜스를 활용한 덕아웃 컨셉의 새로운 포토존이 팬들을 맞이한다.한편, 개막전에선 김상헌 응원단장과 함께 새로 합류한 응원단이 본격적인 인사를 드린다. 예매는 13일 시즌권, 14일 80매 선예매권, 15일 일반회원 순으로 진행된다.윤승재 기자 2025.03.12 13:56
예능

[TVis] 이경실 子, 누나에게 금전적 지원 요청... “버스킹 하고파” (조선의 사랑꾼)

코미디언 이경실 아들이 깜짝 생일파티 계획을 세웠다. 10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엄마 이경실에게 200만 원의 생활비를 빌린 손보승이 누나 손수아에게 금전적 도움을 부탁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손보승은 이경실 생일을 위해 케이크를 직접 만들겠다고 했고, 이에 손수아는 ‘엄마는 만든 케이크 안 좋아한다. 산 거 좋아한다”고 반대했다. 손보승은 “내가 이번 달은 여유롭지 않다. 다음 달에 20% 정도 더 얹어서 갚겠다”며 “누나가 나에게 카드만 주면”이라며 자신이 케이크를 사 오겠다고 말했다. 또 손보승은 누나에게 투자를 부탁하며 버스킹 계획을 밝혔다. 그러자 손수아는 “필요한 걸 정리해서 알려줘. 금액 알려주면 빌려줄게”라며 선뜻 그의 제안을 수락했다. 손수아는 버스킹 때 원하는 그림이 있다며 “사람들이 모여있고 ‘뭐야 뭐야’ 이런 사이에 엄마랑 누나가 있고, 사람들이 엄마를 축하해줬으면 좋겠다”고 계획을 세웠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3.10 22:55
e스포츠(게임)

컴투스 '서머너즈 워 한일 슈퍼매치 2025' 팀 코리아 승리

컴투스는 '서머너즈 워 한일 슈퍼매치 2025'에서 팀 코리아가 우승했다고 10일 밝혔다.이번 한일 슈퍼매치는 컴투스가 지난 2023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는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의 공식 라이벌전이다. 올해 대회는 지난 8일 일본 도쿄에서 열렸다.팀 코리아를 응원하는 뷰잉 파티는 서울 여의도 IFC몰 CGV에서 열렸으며 200여 명의 팬들이 참석했다.팀 코리아는 1부부터 빠르게 승기를 가져갔다. 1라운드 '20성 대전'에서는 한국의 'ZZI-SOONG'이 일본의 'KANITAMA'를 2대 0으로 눌렀다.한국의 'SCHOLES!'와 'PURE.LUCK!', 일본 'ETOWARU'와 'VISHA10'이 각각 팀을 이룬 2라운드 '2대 2 대전'에서는 팀 재팬이 승리했지만, 3라운드 'SWC 모드'에서 'KUROMI'의 맹공이 'OSSERU'에게 적중하며 팀 코리아의 승리로 마무리됐다.2부는 한쪽 팀의 모든 선수가 패배할 때까지 겨루는 '승자 연승전'으로 진행됐다.한국의 'IROHA'가 'OSADASAN'을 제압했지만 다음에 등판한 일본의 'ETOWARU'가 연승을 저지했다. 이어 한국의 'KUROMI'가 'ETOWARU'부터 마지막 'OSSERU'까지 4명을 홀로 격파하며 2부 승리를 견인했다.팀 코리아의 'KUROMI', 팀 재팬의 'ETOWARU'가 MVP로 선정됐다. 우승한 팀 코리아와 양팀 MVP에게는 총상금 1만2000달러(약 1740만원)가 수여됐다.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5.03.10 15:50
예능

손보승, 母이경실 위해 영하 25도 한파 버스킹 …“냉동실보다 추워” (조선의 사랑꾼)

‘조선의 사랑꾼’에서 이경실의 아들 손보승이 엄마를 위해 깜짝 버스킹을 준비한다. 10일 방송될 TV조선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엄마의 생일을 맞아 이경실의 아들 손보승이 서울 청계천에서 버스킹을 기획한다. 하지만 이날은 체감온도 영하 25도의 극한 한파가 몰아쳐, 사랑꾼들의 걱정을 샀다. 추위로 새빨개진 손보승의 손이 화면에 잡히자, 사랑꾼 MC들은 “장갑 좀 끼고 하시지...냉동실보다 더 춥다”며 안타까워했다.통기타 연주와 노래를 준비한 손보승은 굴하지 않고 진행하려 했지만, 강추위에 기껏 빌린 앰프도 연결이 끊기는 등 사건의 연속이었다. 제작진도 리허설 중인 손보승에게 “너무 추워서 그런 것 아니냐”며 우려했다.그런가 하면 버스킹 장소를 꾸미기 위해 준비한 생일 축하용 풍선마저 찬 바람에 자꾸만 벽에서 떨어졌다. 과연 손보승이 야심 차게 준비한 엄마 생일 파티는 계획대로 성공할 수 있을지, 그 결과는 본 방송에서 공개된다. ‘조선의 사랑꾼’은 3월 10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03.10 09:01
연예일반

[TVis] 황동주, ♥이영자에 꽃다발 고백…이영자 “사랑의 조명 켜졌다” (오만추)

개그우먼 이영자, 황동주가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9일 방송된 KBS JOY·KBS2 예능프로그램 ‘오래된 만남 추구’(이하 ‘오만추’)에서는 쫑파티를 위해 한자리에 모인 이영자, 장서희, 김숙, 우희진, 지상렬, 구본승, 황동주, 이재황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황동주는 단체 촬영 후 인터뷰를 찍고 있는 이영자를 찾아가 꽃다발을 선물했다. 황동주는 “덕분에 하루 종일 차에서 꽃 냄새를 맡고 왔다”며 “저도 꽃을 이렇게 사보는 건 처음이다. 이런 기회가 저한테도 없다”고 말했다. 황동주는 “혼자 ‘어떻게 준비할까? 어떤 꽃을 넣어야 할까? 어느 크기로 해야 할까? 몇 송이? 한 송이? 이러다가 예쁜 꽃을 다 넣어서 가장 크게 해드리고 싶었다”며 “김숙에게 수국 좋아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수국도 넣었다”고 밝혔다.이영자는 “너무 예쁘다. 너무 놀랐다. 말려야 하나”라고 물었고, 황동주는 “지금 보는 걸 즐기고 제일 좋은 것 먼저 먹고 제일 좋은 옷 먼저 입으라고 하더라. 저도 그걸 잘 못했는데 이제부터 그거 하려고 한다. 그때그때 제일 좋은 것만 봐라”고 당부했다. 이어 “별거 아니지만, 해드리고 싶었다. 카메라 앞이 아닌 곳이라도 드리고 싶었다. 서툴러도 편안하게 누나를 뵙고 싶다. 너무 좋다”며 “방송을 떠나서 이번에 뵙고 너무 좋았다. 그게 표현도 서툴고 계속 떨리는 마음만 나와서 오히려 불편하셨을 텐데 잘 받아줘서 고맙다”고 인사했다.이에 이영자는 “자유로에서 데이트 시간을 가졌을 때 사랑에 대한 조명을 켠 기분이었다”며 “제가 남자들에게 인기 있는 스타일이 아닌데 나름대로 황재황에게 끼를 부려봤다. 구본승, 지상렬에게도 들이대 봤다. 그 용기를 황동주에게 얻었다. 황동주 같은 멋진 사람이 날 좋아하니까 용기를 줬다”고 화답했다.이영자는 또 황동주에게 미리 준비한 코트도 선물했다. “구본승에게만 준 게 마음에 걸렸다”는 이영자는 황동주에게 “자주 못보더라도 인사하면서 문자 하면서 1년에 추석, 설날, 크리스마스, 생일 다섯 번은 보자”고 했고 황동주는 “더 자주 뵙자”고 다음을 약속했다. 이영자는 이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너무 놀라고 당황했다. 그러면서도 좋았다. 웃음이 계속 나왔다. 좋은가보다. 너무 기분 좋았다. 너무 좋았다”며 “계획이 생긴다는 건 그 사람이 좋다는 거다. 좋은 출발인 거 같다”고 여지를 남겼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03.09 22:25
연예일반

[TVis] 이영자 “황동주만 보여…가족들도 형부라고 부른다” (오만추)

개그우먼 이영자가 배우 황동주에 애정을 표했다.9일 방송된 KBS JOY·KBS2 예능프로그램 ‘오래된 만남 추구’(이하 ‘오만추’)에서는 쫑파티를 위해 한자리에 모인 이영자, 장서희, 김숙, 우희진, 지상렬, 구본승, 황동주, 이재황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영자는 약속 장소에 도착하자마자 황동주를 찾았다. 이어 황동주가 도착했고 이영자는 환하게 미소 지었다. 이영자는 “막상 황동주가 들어오니까 가슴이 쿵쾅거렸다. ‘내가 보고 싶어 하는 사람이 왔구나’ 싶었다. 거기 (멤버들이) 다 있었지만, 그 사람들은 까매지고 황동주만 보였다”고 말했다.이영자는 또 식사 도중 “두 사람은 언제 만나느냐”는 김숙의 질문에 “우리가 알아서 한다. 우리도 계획이 있다. 우리 둘이 헤외여행을 갈 거”라고 답했다. 두 사람은 가족들의 반응도 전했다. 황동주는 “엄마가 진짜 좋아한다. 이영자를 제일 좋아한다. 예쁘게 멋있게 잘하고 가라고 한다. ‘찐’인 줄 안다”고 했고, 이영자 역시 “우리 가족은 황동주를 형부라고 부른다”고 수줍게 말했다. 이영자는 이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황동주와) 가평 데이트 갔다 와서 문자는 5~6번 했다. ‘날씨가 쌀쌀하다’ ‘건강 챙겨라’ 그렇게 연락을 주고받고 있다”며 “조금 느리다면 느릴지 모르겠지만 느리게 갔으면 좋겠다”고 속내를 전했다.이어 “나는 TV에서 하고 싶지 않다. 약간 직업의식 중에 그런 게 있다. ‘이 사람한테 어떻게 재밌게 해줘야 하나’ 고민하는 직업병이 있다. 그런 만남을 하고 싶지는 않다. 뭔가를 바라고 만난 게 아니다. 그래서 그런지 내 심장 박동에 맞춰서 가고 싶다”고 덧붙였다. 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03.09 21:54
예능

[TVis] 22기 상철, 상견례 자리서 자녀 고백하며 울컥…정숙母 ‘돌직구’ (‘나솔사계’)

‘나솔사계’ 10기 상철이 자녀들에 대해 이야기하며 눈물을 보였다. 6일 방송된 ENA, SBS Plus 예능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 103회에서 ‘나는 솔로’ 이후 현실 커플이 된 10기 상철, 22기 정숙의 상견례 자리가 공개됐다.22기 정숙 어머니의 생일파티에 초대된 상철은 정숙의 가족들 앞에서 “전 와이프와의 사이에서 아이들이 두 명이 있다”며 13살 아들, 11살 딸의 존재를 알렸다. 이어 “전 와이프랑 관계가 나쁘게 끝난 게 아니라 지금 양육은 공동으로 법적으로 되어 있다. 집도 3분 정도 거리인데 정숙이는 자녀가 없기 때문에 말씀드리는 게 맞을 것 같더라”고 말했다. 그는 “나중에 ‘왜 얘기 안 했냐’고 할 수도 있고, (자식이) 있는 걸 없다고 할 수도 없고. 아빠로서 할 도리는 다 해야 하니까”라고 덧붙이며 울컥해했다. 정숙의 어머니는 “아빠한테 여자친구가 생긴 걸 아이들이 안 좋아할 수도 있지 않냐”며 걱정했다. 이에 상철은 “아니다. 여자친구 만나면 떳떳하게 만나고 싶어서 얘기했다”고 답했지만 정숙의 어머니는 “애들 생각했으면 여자친구를 못 만들어야 하는 거 아니냐”고 돌직구를 날렸다. 정숙의 어머니는 “애들이 완전 성인 됐을 때 시작했어야 하는 것 아니냐. 거기는 만 20살까지는 책임져야 하지 않냐”고 현실적인 이야기를 했고, 끝내 상철은 웃지 못했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3.06 23:25
뮤직

누에라, ‘빌보드 루키’답네…‘N.I.N’→‘스파클’ 반전 매력

신인 그룹 누에라(NouerA)이 반전 매력으로 눈길을 끌었다.누에라는 지난 4일 방송한 SBS M ‘더쇼’에 출연해 첫 미니앨범 ‘챕터: 뉴 이즈 나우’(Chapter: New is Now)의 타이틀곡 ‘N.I.N(New is Now)’과 수록곡 ‘스파클(Sparkle)’ 무대를 선보였다.누에라는 ‘N.I.N’ 통해 강렬하면서도 파워풀한 매력을 선사했으며, ‘스파클’에선 청량하면서도 반짝이는 소년미를 드러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두 무대는 누에라만의 다채로운 색깔을 만나볼 수 있다는 점에서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로 다가왔다.첫 미니앨범 ‘챕터: 뉴 이즈 나우’는 빛을 따라 경계를 자유로이 넘나드는 소년 에이전트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누에라는 타이틀곡 ‘N.I.N’을 통해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 전진하는 '지금 이 순간이 바로 새로움'이라는 메시지를 전한다.수록곡 ‘스파클’은 앨범의 문을 여는 작품으로, 빛과 별을 찾아 떠나는 여정을 품고 있다. 아름다운 반짝임을 토대로 큰 빛을 향해 전진하는 누에라의 발걸음을 녹여내 남다른 낭만을 선사한다.한편 누에라는 앞서 KBS2 글로벌 오디션 프로그램 ‘메이크 메이트 원(MA1)’을 통해 결성됐다. 이들은 정식 데뷔 전부터 일본 팬 미팅을 성황리에 마무리한 것에 이어 ‘2024 뮤직뱅크 글로벌 페스티벌 인 재팬’에도 등장하며 새로운 K팝 세대를 이끌 그룹의 탄생을 선언했다.더욱이 누에라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개최된 ‘빌보드 No. 1s 파티’에 공식 초청을 받았으며 빌보드와 빌보드 코리아 선정 2025년 K-POP 루키를 수상, ‘빌보드 루키’라는 수식어를 얻기도 했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3.05 20:25
뮤직

데이식스, 마이데이 5기 모집... 훈훈한 비주얼로 입덕 유발

밴드 데이식스가 공식 팬클럽 마이데이 5기를 모집한다.데이식스는 지난 2월 24일부터 공식 팬클럽 5기 모집을 시작했다. 팬들의 뜨거운 관심에 힘입어 2월 25일부터 3월 4일까지는 공식 SNS 채널에 환영의 의미를 담은 이미지를 순차 공개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사진 속 성진, 영케이, 원필, 도운은 슈트를 차려입고 화려한 파티장에서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환한 미소와 따뜻한 눈빛으로 설렘을 전했고 마이데이와 특별한 시간을 보낼 준비를 마쳐 함께 쌓을 추억을 향한 기대감을 키웠다. 데이식스의 데뷔 10주년을 함께할 공식 팬클럽 마이데이 5기는 3월 9일 오후 11시 59분까지 예스24에서 가입할 수 있다.한편 데이식스의 지난 2일과 3이리 대전 단독 콘서트를 성료했다. 이 3월 15일~16일 광주, 29일~30일 대구, 4월 6일~7일 시드니, 9일 멜버른, 12일 뉴질랜드 오클랜드(이하 현지시간), 16일~17일 로스앤젤레스, 19일 뉴욕, 26일~27일 요코하마, 5월 3일 자카르타 등지로 이어진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3.05 17:31
산업

할리스, 봄 담은 금귤 오렌지·망고 오렌지 시즌 메뉴 2종 출시

딸기 맛집 할리스가 과일 맛집으로 거듭난다.할리스는 봄을 닮아 화사하고 상큼한 시즌 메뉴 2종을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시즌 메뉴는 ‘헬로, 옐로 스프링’을 콘셉트로 과일을 듬뿍 활용해 선보인다. 봄의 시작을 알리는 개나리처럼 화사한 노란빛과 풍성한 제철 과일을 올린 ‘제주 금귤 오렌지 스무디’와 ‘망고오렌지 듬뿍라운드’다. 봄의 생기를 가득 담아 눈과 입으로 즐길 수 있는 메뉴로,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이 기대를 모은다.‘제주 금귤 오렌지 스무디’는 상큼한 제주산 금귤과 달콤한 오렌지를 그대로 갈아 새콤달콤한 맛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메뉴다. 금귤과 오렌지가 선사하는 과일 본연의 맛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며, 봄내음이 물씬 풍기는 것이 특징이다. 개나리가 연상되는 노란 빛깔과 제철을 맞아 맛의 정점을 찍은 금귤을 얹어 눈과 입을 두루 만족시킨다.할리스는 딸기 시즌마다 생딸기를 가득 얹은 ‘스트로베리머치 라운드’가 많은 사랑을 받은 데 착안, 생과일을 듬뿍 올린 ‘듬뿍라운드’ 시리즈를 새로 내놨다. ‘망고오렌지 듬뿍라운드’는 부드러운 생크림에 상큼한 오렌지와 달콤한 애플망고를 넉넉하게 올린 케이크다. 할리스는 과일이 포함된 메뉴를 즐기는 ‘과일릭’(과일+Holic) 트렌드를 반영해 과일 본연의 맛을 그대로 즐길 수 있는 메뉴를 꾸준히 출시하고 있다. 딸기 시즌에는 ‘설향 생딸기 라떼’가 출시 1개월 만에 매출액이 전년 대비 22% 성장했으며, 홀케이크 ‘딸기는 파티 중’은 전년 대비 199% 의 판매 성장률을 보이기도 했다. 할리스는 딸기 시즌 뿐 아니라, 매 시즌마다 각양각색의 과일을 활용한 메뉴를 선보이며 ‘과일 맛집’으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할 계획이다.할리스 관계자는 “할리스의 봄 시즌 메뉴와 함께 만물이 소생하는 에너지를 만끽하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할리스는 과일의 본연의 맛을 살린 메뉴를 지속 선보여 ‘과일 맛집’의 입지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이현아 기자 lalalast@edaily.co.kr 2025.03.05 16:20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