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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단독] 하츠투하츠 “KGMA 신인상 호명 가슴 벅찼다, 내년 컴백은요…” [IS인터뷰]

“2026년은 신인상 수상에 대한 책임감을 동력 삼아, 한층 진화한 하츠투하츠를 각인시키는 한 해가 될 것입니다.” (스텔라)데뷔한 지 채 1년이 되지 않았지만, 하츠투하츠는 오차 없는 ‘칼각’ 퍼포먼스로 관객의 시선을 강제로 ‘포커싱’시키는 독보적인 장악력을 갖췄다. SM엔터테인먼트가 2007년 소녀시대 이후 무려 18년 만에 선보이는 다인원 걸그룹이라는 점에서도 이들을 향한 기대치는 남달랐다. ‘더 체이스’로 포문을 연 여정은 ‘스타일’과 ‘포커스’를 거치며 마침내 ‘신인상 수상’이라는 값진 마침표이자 새로운 시작점에 도달했다.지난달 15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린 ‘2025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2025 KGMA)’에서 하츠투하츠는 루키들의 격전지인 ‘IS 라이징스타’ 부문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지우는 “팀 이름이 호명되는 순간 가슴이 벅찼다. 멤버들과 회사 스태프분들, 그리고 무엇보다 우리 ‘하츄(팬덤명)’ 덕분에 생애 가장 눈부신 하루를 보냈다”며 떨리던 당시를 회상했다. 이안 역시 “평생 단 한 번뿐인 기회라 더 간절했던 상”이라며 “무대를 내려오면서도 ‘우리 정말 상 받은 거 맞지?’라며 멤버들끼리 서로를 다독였을 만큼 행복했다”는 귀여운 뒷이야기를 덧붙였다. 인도네시아 출신 멤버 카르멘은 글로벌 팬 투표로 결정되는 ‘트렌드 오브 더 이어’에서 압도적인 화력을 과시하며 1위에 등극, 팀에 2관왕의 영예를 안겼다. 카르멘은 “개인상은 생애 처음이다. 하츄가 매일 기적 같은 순간을 선물해주고 있다”며 전매특허인 ‘햇살 미소’를 지어 보였다.소녀시대를 롤모델로 삼는 이들은 다인원 구성이라는 외형적 공통점을 넘어, 전원 ‘비주얼 센터’급 미모와 베일 듯 정교한 퍼포먼스에서 오는 카타르시스까지 선배들의 DNA를 쏙 빼닮았다. 여기에 하츠투하츠만의 선명한 색채를 더하는 것은 세련된 음악적 문법이다. Y2K 팝 감성을 근간으로 하이퍼팝, UK 개러지, 미니멀 일렉트로닉을 유려하게 배합한 사운드는 동시대적인 감각을 자극한다.이번 ‘2025 KGMA’에서 선보인 첫 미니앨범 타이틀곡 ‘포커스’ 무대는 그 정점이었다. 블랙 앤 화이트의 절제된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오른 이들은 단 3분 만에 현장을 압도했다. 화려한 특수효과 없이 오직 몸짓과 목소리만으로 관객을 몰입시켰다. 자극적이지 않지만 돌아서면 생각나는 평양냉면의 중독성처럼, 하츠투하츠의 무대 영상은 KGMA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조회수 10만 회를 상회하며 출연 아티스트 31팀 중 상위권(6위)을 달리고 있다. “이번 무대에서는 흑백의 조화를 통해 안무의 정교함을 극대화하고 싶었어요. 한 팬분께서 저희 무대를 보고 ‘마치 살아 움직이는 피아노 건반 같다’는 댓글을 남겨주신 걸 보고 멤버들과 한참을 웃으며 기뻐했던 기억이 납니다.” (유하)하츠투하츠가 출연한 ‘뮤직데이’에는 스트레이 키즈, 비투비, 루시, 수호, 아이브, 프로미스나인 등 화려한 선배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해 무대를 풍성하게 채웠다. 그중에서도 멤버들은 ‘KGMA’ 3관왕에 빛나는 수호를 “가장 인상 깊었던 무대”로 꼽았다. 에이나는 “수호 선배님이 ‘라이트 더 파이어’와 ‘후아유’ 두 곡을 선보이셨는데, 홀로 무대를 가득 채우는 파워풀한 가창력에 깜짝 놀랐다”며 “아티스트 석에 혼자 계시면서도 다른 이들의 무대를 진심으로 즐기시는 모습이 특히 감명 깊었다”고 전했다.또한 이들은 팬들 사이에서 화제가 된 ‘KGMA’ 포토부스 촬영과 백스테이지에서 리듬을 타며 춤추던 순간들을 즐거운 에피소드로 회상하며, 다시 한번 KGMA 무대에 서고 싶다는 바람을 덧붙였다.인터뷰 내내 영락없는 고등학생처럼 발랄하던 하츠투하츠는 내년도 목표를 묻자 금세 눈빛이 달라졌다. 예온은 “숙소에서는 여고생처럼 친하게 지내지만, 서로 피드백을 주고받을 때만큼은 누구보다 냉정하고 솔직하다”고 팀 분위기를 전했다. 이어 이안은 “아침 10시부터 밤 10시까지 팀 연습을 하고, 곧장 새벽 5시까지 개인 연습을 이어가는 생활을 반복했다. 그만큼 무대 하나하나가 간절하다”며 “내년에는 도쿄돔 같은 더 큰 무대로 나아갈 수 있는 확실한 발판을 마련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러한 이들의 ‘지독한’ 연습량은 곧 압도적인 수치와 성과로 증명됐다. 하츠투하츠는 데뷔 싱글 ‘더 체이스’로 초동 판매량 40만 장을 돌파, 역대 걸그룹 데뷔 음반 초동 1위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지난 6월 공개한 ‘스타일’ 역시 멜론 일간 차트 26위, 써클차트 주간 20위권 4주 연속 진입 등 대중성을 꽉 잡으며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특히 빌보드 재팬 ‘히트시커스 송’ 차트 정상을 차지하며 글로벌 저력까지 입증했다. 신곡 ‘포커스’ 또한 국내 주요 음원 플랫폼 톱100에 안착한 뒤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한 치의 오차 없는 ‘칼각 퍼포먼스’가 돋보이는 뮤직비디오는 공개 이틀 만에 1000만 뷰를 돌파하며 폭발적인 화력을 과시했다.“2025년이 ‘하투하’의 존재감을 알린 해였다면, 내년 초에는 우리 나이대에 걸맞은 귀엽고 밝은 콘셉트를 보여드리고 싶어요. ‘마그네슘 부족 파트’나 ‘플리샤 플리슈’처럼 무대마다 팬분들이 환호할 수 있는 새로운 킬링 파트도 연구 중입니다.” (주은)하츠투하츠는 내년 2월 21~22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데뷔 1주년 기념 첫 단독 팬미팅 ‘하츠 투 하우스’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예매 시작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국내 팬들과의 만남 이후에는 본격적인 글로벌 행보에 나선다. 내년 3월 19일 뉴욕, 22일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리는 북미 프리미어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28일에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현지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멤버들은 “데뷔 후 첫 북미 투어라 무척 설레고 소중하다”며 “내년에도 지금의 초심을 잃지 않고 활동하겠다. 모두 건강하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란다”는 따뜻한 인사를 전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12.30 06:00
스타

‘불후’ 연말에도 통했다…김연자, 이찬원vs손태진 공동 우승 선언

KBS2 ‘불후의 명곡’ 공주님 김연자가 이찬원 왕자와 손태진 왕자 모두의 손을 들며, 연말을 뜨겁게 달군 트롯 왕국의 대화합을 이뤄냈다.지난 27일 방송된 737회 ‘불후의 명곡’(연출 김형석 최승범/이하 ‘불후’)은 ‘2025 송년특집-트롯 킹덤, 왕좌의 게임’ 2부로, 이날 방송에서는 ‘정통 트롯 왕자’ 이찬원과 ‘뉴 트롯 왕자’ 손태진이 각 팀의 명예를 걸고 단 하나뿐인 왕좌를 차지하기 위한 최후의 진검승부를 펼쳤다. 이들은 승부를 예측할 수 없는 팽팽한 대결 구도로 눈을 뗄 수 없는 무대를 선사하며, 2025년 연말의 클라이맥스를 화려하게 수놓았다. 이에 전국 시청률 5.9%로 동시간 시청률 1위를 차지, 독보적인 파워로 연말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닐슨코리아 기준)지난 1부에서 이어진 세 번째 라운드, ‘퍼포먼스 대전-무대를 뒤집어라!’의 후반부는 트롯 신동들의 활약으로 더욱 뜨겁게 달아올랐다. 선공에 나선 김다현은 민해경의 ‘보고싶은 얼굴’을 선곡해 댄서들과 함께 꽉 찬 퍼포먼스와 완벽한 보컬을 선보였다. 김다현은 어린 나이가 무색한 노련한 실력으로 명곡판정단을 사로잡았다. 이에 맞선 황민호는 김지애의 ‘얄미운 사람’으로 무대를 종횡무진 누비며 그야말로 현장을 발칵 뒤집었다. 특히 황민호의 전매특허인 장구 퍼포먼스가 현장 열기를 끌어올렸다.승부에 쐐기를 박을 두 왕자의 퍼포먼스 대결 또한 압권이었다. 선공에 나선 손태진은 한영애의 ‘누구 없소?’를 부르며 관능적인 댄스 퍼포먼스를 소화, 예상치 못한 반전 매력을 뽐냈다. 이에 맞서 이찬원은 금잔디의 ‘오라버니’를 선곡하면서 파격적인 율동으로 명곡판정단의 환호성을 자아냈다. 치열한 접전 끝에 3라운드의 승리는 ‘정통 트롯 팀’에게 돌아갔다. 이찬원은 “내가 퍼포먼스와 춤을 보여드리고 이기다니”라며 감격해 웃음을 자아냈다.네 번째 라운드는 최후의 일격이 담긴 ‘히든카드 대전’이었다. 정통 트롯 팀의 손빈아는 배호의 ‘누가 울어’로 중저음의 매력을 과시, 뉴 트롯 팀의 춘길은 장윤정의 ‘목포행 완행열차’를 자신만의 색깔로 재해석하며 명불허전의 가창력을 입증했다. 무엇보다 이어지는 무대에서 진짜 ‘히든카드’들이 등장해 현장을 술렁이게 했다. 이찬원은 찐친 황윤성과 함께 최헌의 ‘앵두’를 불러 환상의 호흡을 자랑했고, 손태진은 리베란테(김지훈&진원)와 함께 패티김의 ‘그대 내 친구여’로 고품격 크로스오버 화음을 선사하며 무대를 가득 채웠다.여기에 정통 트롯의 신신애가 ‘세상은 요지경’으로 무대를 압도하자, 뉴 트롯 신빠람 이박사가 히트곡 ‘몽키뮤직’으로 맞불을 놓으며 분위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4라운드 결과 뉴 트롯 팀이 승리하며 스코어는 2대 2, 다시 한번 팽팽한 균형을 이뤘다.대망의 다섯 번째 마지막 라운드는 제작진이 꽁꽁 숨겨놓은 '공주의 선택-왕좌의 주인은?' 코너로 꾸며졌다. 명곡판정단이 아닌 베일에 싸인 ‘공주님’의 취향으로 최종 우승이 결정되는 파격적인 방식이었다. 공주님은 역대급 텐션과 발랄한 무드로 인사했고, 두 왕자와 지원군들은 공주님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치열한 재롱을 펼치기도 했다.뉴 트롯 팀 김준수&김다현은 노사연의 ‘돌고 돌아가는 길’로 국악적 색채를 뽐냈고, 천록담은 조용필의 ‘그 겨울의 찻집’으로 독보적인 보컬을 선보였다. 이에 맞선 정통 트롯 황민호&김수찬은 한혜진의 ‘너는 내 남자’로 현장의 열기를 더했다.마지막 승부수에서 손태진은 설운도의 ‘마지막 사랑’에 이어 자신의 히트곡 ‘널 부르리’를 선보였으며, 이찬원 역시 신곡 ‘엄마의 봄날’과 김연자의 ‘10분 내로’를 연이어 부르며 공주님의 마음을 흔들었다.드디어 밝혀진 공주님의 정체는 트롯 레전드 김연자였다. 김연자는 “제가 공주님이다”라고 너스레를 떨며 등장해 ‘수은등’과 신곡 ‘쑥떡쿵’ 무대로 흥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고심 끝에 내린 김연자의 최종 선택은 ‘무승부’였다. 김연자는 “오늘 모두가 너무 열심히 해주셔서 두 분 모두에게 왕좌를 드리고 싶었다”라며 공동 우승의 이유를 밝혔다. 이에 왕자 이찬원과 손태진은 서로를 부둥켜안고 블루스를 추는 퍼포먼스로 화답했다.손태진은 “왕자의 타이틀로 이 자리에 있는 것만으로도 감사하다. 정통이든 뉴 트롯이든 음악을 사랑해 주시는 팬들 덕분에 이 자리에 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찬원 또한 “공동 영주가 된 것 아니냐. 정통의 장점을 계승하며 새로운 트로트를 개발하는 것이 우리의 책임이라 생각하고 더 열심히 활동하겠다”라며 미소 지었다.‘2025 송년특집-트롯 킹덤, 왕좌의 게임’은 공주님 김연자와 두 왕자 이찬원과 손태진이 함께 부른 ‘아모르 파티’가 피날레를 화려하게 장식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2부는 2025년 연말을 장식하는 특집인 만큼, 한층 더 치열하고 감각적인 무대들의 향연으로 채워졌다. 정통 트롯의 묵직한 내공과 뉴 트롯의 파격적인 퍼포먼스가 쉼 없이 격돌하며 트로트의 무한한 스펙트럼을 증명해 냈다. 특히, 두 왕자 이찬원과 손태진의 승부를 예측할 수 없는 대결은 시청자들에게 잊지 못할 전율과 즐거움을 선사했다.‘불후의 명곡’은 매주 오후 6시 5분 방송된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12.28 07:50
뮤직

엔하이픈, 2025년 심상치 않은 성장사…2026년 첫 컴백 기대 ↑

그룹 엔하이픈이 올 한 해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여줬다. 강력한 엔진(팬덤명) 출력을 바탕으로, 인기 가속페달을 밟고 있는 이들의 질주가 2026년 어디까지 이어질지 관심사다.■ 글로벌 팬 지지 속 대상 석권…K팝 새로운 리더 부상엔하이픈은 2025년 주요 음악 시상식에서 3개의 대상 트로피를 품에 안으며 K팝을 이끌어갈 새로운 리더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마마 어워즈’ 대상 수상은 전 세계 팬들의 뜨거운 지지를 증명한 계기가 됐다. 또 다른 시상식에서는 2개의 앨범 부문 대상을 받으며 최정상 궤도에 오른 팀의 체급을 확실히 각인시켰다. 엔하이픈의 높은 위상은 음반 지표에서 고스란히 드러난다. 이들은 지난 2월 정규 2집 ‘로맨스 : 언톨드’로 첫 트리플 밀리언셀러 작품을 배출했고, 미니 6집 ‘디자이어 언리쉬’로 세 번째 ‘더블 밀리언셀러’ 작품을 추가했다. 올해 초동 더블 밀리언셀러를 달성한 K팝 아티스트는 엔하이픈을 포함해 단 세 팀뿐이었다.■ ‘코첼라’→자체 최대 규모 월드투어…전 세계 휩쓴 ‘퍼포먼스 킹’또한 엔하이픈은 ‘퍼포먼스 킹’이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이들은 지난 4월 미국 최대 음악 축제 ‘코첼라 페스티벌’에서 13곡의 무대를 펼치며 파워풀한 에너지와 농도 깊은 음악색을 분출했다. 글로벌 음악팬들의 호응은 SNS 상의 압도적인 화제성으로 이어졌다. 엔하이픈은 당시 ‘코첼라’ 출연 아티스트 중 X(옛 트위터)에서 다섯 번째로 많이 언급됐고, ‘엔첼라’(엔하이픈, 코첼라 합성어)가 글로벌 실시간 트렌드 1위를 차지했다. 투어 규모 확장세 또한 가파르다. 엔하이픈은 월드투어 ‘엔하이픈 월드 투어 ‘워크 더 라인’’을 통해 67만 6천여 명을 불러모으며 자체 최대 규모 월드투어를 완성했다. 미국과 유럽 공연 전석 매진은 물론, 일본 도쿄·오사카 대형 스타디움 입성이라는 이정표를 세웠다. 이 투어는 미국 빌보드 박스 스코어가 집계한 ‘2025년 가장 흥행한 K팝 투어 10선’ 4위에도 이름을 올렸다.■ 내년 1월 16일 컴백…‘글로벌 톱 티어 그룹’ 위상 굳힌다최고의 한 해를 보낸 엔하이픈은 내년 1월 16일 미니 7집 ‘더 신 : 배니쉬’로 컴백, 기세를 이어간다. 죄악을 모티브로 한 새 시리즈 ‘더 신’의 서막을 여는 이 앨범은 인간과 뱀파이어가 공존하는 세계의 금기를 깨고 사랑을 선택, 도피를 감행한 연인의 서사로 일찌감치 팬들을 흥분하게 만들었다.앨범의 4개 챕터 중 첫 챕터인 ‘노 웨이 백’의 영상과 스틸이 지난 22일과 23일 공개된 가운데 실사와 애니메이션을 오가는 독특한 구성, 판타지 영화를 떠올리게 하는 컴퓨터 그래픽 등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일곱 뱀파이어는 독보적인 비주얼을 자랑하는 엔하이픈 멤버들과 자연스럽게 오버랩됐고, 수록곡의 일부인 배경음악은 긴장감을 더해 앞으로 이어질 장대한 앨범 서사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12.26 07:40
뮤직

아이브 안유진, 오늘(25일) '2025 SBS 가요대전' MC 출격…6연속 발탁

그룹 아이브의 리더 안유진이 6연속 '2025 SBS 가요대전' MC로 나선다.25일 SBS ‘가요대전’에 따르면, 안유진은 이날 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리는 ‘2025 SBS 가요대전’에 MC로 출연한다.안유진은 지난 2022년 첫 MC 합류 이후 ‘가요대전 Summer’를 포함해 통산 6회째 ‘가요대전’을 이끄는 진행자로 낙점됐다. 해를 거듭하며 증명된 매끄러운 진행 실력과 안정적인 리딩으로 올해 역시 여름에 이어 연말 축제까지 책임지며 ‘가요대전’의 든든한 안방마님으로 활약할 예정이다.안유진은 소속사를 통해 “벌써 4년째 ‘가요대전’의 MC로 시청자분들과 연말을 함께하게 되어 정말 기쁘다”며 “매년 크리스마스를 이 무대 위에서 맞이하는 것이 제게는 큰 선물인 만큼, 시청자분들께도 이 시간이 최고의 크리스마스 선물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분야를 가리지 않는 전방위적 행보를 통해 K팝을 대표하는 ‘올라운더’로 자리매김한 안유진은 보컬과 작사 실력은 물론 뛰어난 예능감까지 겸비한 '만능 엔터테이너'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다수의 OST 가창과 아이브의 첫 정규 앨범에 작사 참여로 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준 그는 올해 역시 tvN ‘뿅뿅 지구오락실3’, 넷플릭스 ‘크라임씬 제로’ 등에서 남다른 예능감으로 대중의 큰 사랑을 받았다. 이러한 활약은 ‘2025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에서 ‘여자 예능돌’, ‘2025 올해의 브랜드 대상’ 3년 연속 ‘여자 예능돌’ 부문 수상이라는 성과로 이어졌다.또 안유진이 속한 아이브는 올해만 음악방송 통산 20관왕 달성 및 두 번째 월드 투어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 가운데 그는 팀의 리더로서 아이브만의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가요대전’ 무대를 더욱 풍성하게 채울 예정이다. 이에 무대 안팎으로 활약을 펼치며 연말 축제의 완성도를 높일 안유진의 모습에 관심이 집중된다.한편 ‘2025 SBS 가요대전’은 오늘(25일) 오후 4시 50분에 생방송 된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12.25 09:54
연예일반

[단독] ‘2년 연속 KGMA 본상’ 피원하모니 “2026년도 기세가 좋다.. ‘더’ 올라갈 일만” [IS인터뷰]

“‘더’ 새로운 게 없을까?”그룹 피원하모니가 ‘2025 KGMA’ 무대에 오르기 전 스스로에게 수없이 던졌던 질문이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자리를 빛내게 된 만큼, 전보다 ‘더’ 창의적이고 ‘더’ 신선한 무대를 보여주고 싶다는 열망이 이들을 움직였다.최근 일간스포츠와 만난 피원하모니는 지난달 15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린 ‘2025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2025 KGMA)’ 준비 과정부터 짜릿했던 본 무대까지의 기억을 생생히 회상했다.“지난 5월에 발매한 8번째 미니앨범 ‘더!’ 타이틀곡으로 무대를 꾸미고 싶었어요. 활동은 끝난 지 꽤 됐지만 국내 시상식에서는 거의 선보인적이 없었기 때문에 이 곡을 어떻게 재해석할지가 관건이었죠.” (기호) “‘더!’가 가진 특유의 개성은 유지하되, 개사를 통해 ‘매운 맛’을 한 스푼 추가했어요. 당시 두 달 가까이 남미 투어 중이었는데, 현지에서 휴대폰으로 직접 녹음본을 보내고 퍼포먼스 디렉터분들과 끊임없이 상의하며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종섭)‘더!’는 피원하모니가 데뷔 후 처음 도전한 올드스쿨 힙합 장르로, 빈티지한 비트가 주는 레트로한 매력과 멤버들의 트렌디한 보컬이 절묘한 조화를 이루는 곡이다. 이날 KGMA 무대에서는 거칠게 타오르는 화염과 귀를 찢는 듯한 사이렌 사운드가 더해져 한층 압도적인 분위기로 재탄생했다. 인탁과 종섭의 파워풀한 래핑 뒤로 이어진 멤버들의 프리스타일 독무는 마치 한 편의 액션 영화를 보는 듯한 역동성을 선사했다.단 4분 남짓한 무대였지만, 피원하모니는 자신들을 처음 접하는 K팝 팬들의 시선까지 단숨에 사로잡기 위해 디테일을 깎고 다듬었다. “브레이킹, 파쿠르, 라이딩 묘기를 선보이는 크루들을 섭외해 ‘스트릿’한 바이브를 극대화했어요. 360도 개방형 무대라 팬분들의 열기가 온몸으로 느껴졌고, 그만큼 환호성도 더 크게 들려 짜릿했습니다.” (지웅)피원하모니와 대화를 나눌수록 “노력하는 천재를 어떻게 이기나”라는 감탄이 절로 나왔다. 2025년은 그 치열한 노력을 보상받기라도 하듯 유독 뜻깊은 한 해였다. 현재 세 번째 월드투어 ‘모스트 원티드’를 순항 중인 이들은 서울을 시작으로 오세아니아, 아시아, 북미, 중남미 등 총 19개 도시를 누볐으며, 내년 1월 유럽 6개 도시 공연을 앞두고 있다.특히 이번 투어는 북미 아레나 입성을 포함해 자체 최대 규모로 치러지며 이들의 가파른 성장세를 증명했다. 뉴어크 푸르덴셜 센터, 로스앤젤레스 인튜이트 돔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이 거쳐 간 무대를 자신들의 에너지로 가득 채우며 ‘공연형 아티스트’의 진가를 발휘했다. 투어 중 발매한 첫 영어 앨범 ‘엑스’는 빌보드 메인 차트인 ‘빌보드 200’ 9위에 오르며, 데뷔 후 첫 ‘톱 10’ 진입이라는 쾌거를 거뒀다. “공연 규모가 커지면서 한국뿐 아니라 전 세계 곳곳에서 저희를 기다려준 팬분들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어 행복했어요. 무대 구성이나 연출에서도 선택지가 많아졌고, 영어 앨범 수록곡들을 함께 떼창하며 즐길 수 있어 더욱 의미 있었습니다.” (테오) “사실 글로벌 팬분들이 영어 곡을 어떻게 받아들이실지 고민이 많았어요. 하지만 빌보드 9위라는 성적을 내고, 투어 현장에서 현지 팬분들이 노래를 따라 부르며 춤추는 모습을 보며 ‘아, 우리가 가는 이 길이 맞구나’라는 확신을 얻었습니다.” (인탁)치열한 고민과 현장에서 쌓아 올린 확신은 결국 무대 위의 성과로 돌아왔다. 피원하모니는 ‘2025 KGMA’에서 본상인 ‘베스트 뮤직 10’을 수상하며 2년 연속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더 새로운 무대’를 향해 멈추지 않고 달려온 시간이 연말의 가장 빛나는 순간으로 증명된 셈이다. 하지만 이들에게 이번 수상은 종착역이 아닌 또 다른 출발선이다. 피원하모니는 “이제부터가 진짜 시작”이라며 입을 모았다.“빌보드 200 ‘톱 10’에 올랐으니, 다음 목표는 자연스럽게 ‘톱 5’입니다. 각자의 강점을 더 깊게 파고들어 만들어내는 시너지가 피원하모니의 가장 강력한 무기라고 생각합니다.” (종섭)“무대 위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기는 음악은 물론, 라디오에서 흘러나올 때 누구나 자연스럽게 흥얼거릴 수 있는 음악, 듣자마자 ‘딱 피원하모니네’라고 느낄 수 있는 독보적인 색깔을 지켜나가고 싶습니다.” (소울)“2026년, 피원하모니의 기세가 정말 좋습니다. 이 흐름을 국내 활동에서도 제대로 이어가고 싶어요. 음악 방송은 물론 다양한 무대에서 팬분들과 눈을 맞추는 순간을 더 많이 만들 계획입니다.” (인탁)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12.24 06:05
뮤직

제베원, 재계약 연장 후 한국서 앙콘 개최... 월드투어 피날레 장식

그룹 제로베이스원이 앙코르 콘서트를 개최하며, 월드투어의 열기를 이어간다.제로베이스원(성한빈, 김지웅, 장하오, 석매튜, 김태래, 리키, 김규빈, 박건욱, 한유진)은 오는 2026년 2월 18~19일 일본 K-아레나 요코하마, 3월 13~15일 서울 KSPO 돔에서 앙코르 콘서트 ‘2026 제로베이스원 월드 투어 ‘히어 앤 나우’’를 연다.'히어 앤 나우'는 제로베이스원이 서울을 시작으로 방콕, 사이타마, 쿠알라룸푸르, 싱가포르, 타이베이, 홍콩을 뜨겁게 달군 월드투어다. 15만 관객을 동원하며 대규모 아레나급으로 펼쳐진 가운데, 확장된 스케일 속 제로베이스원은 제로즈(팬덤명)와 함께 쌓아올린 여정을 공유하며 아이코닉 그 자체의 존재감을 과시했다.특히, ‘히어 앤 나우’는 연이은 매진 행렬을 기록하며 막강한 티켓 파워를 과시한 바, 제로베이스원은 팬들의 열띤 성원에 보답하고자 이번 앙코르 콘서트를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제로베이스원은 음악과 무대에 있어 더욱 업그레이드된 모습으로 앙코르 콘서트에서만 만날 수 있는 스페셜 퍼포먼스를 선사할 예정이다.제로베이스원은 앙코르 콘서트 개최 소식과 함께 공식 SNS를 통해 ‘히어 앤 나우’의 포스터도 공개했다. 제로베이스원은 결연한 의지가 깃든 포즈로 월드투어의 콘셉트를 녹여내는 한편, 광활한 우주를 연상케 하는 유연한 흐름을 더해 글로벌 무대로의 확장성을 표현했다.한편, 제로베이스원은 내년 2월 18~19일 일본 K-아레나 요코하마, 3월 13~15일 서울 KSPO 돔에서 앙코르 콘서트를 개최한다. 티켓 오픈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SNS를 통해 순차 안내될 예정이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12.23 15:33
연예일반

82메이저, 단독 콘서트 전석 매진... 2년 만에 좌석 규모 4배 성장

82메이저가 막강한 티켓 파워를 발휘했다.그룹 82메이저(남성모·박석준·윤예찬·조성일·황성빈·김도균)는 내년 1월 24일과 25일 양일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SOL트래블홀에서 개최되는 5번째 단독 콘서트 ‘비범 : BE 범’ 티켓을 예매 첫날 전석 매진시켰다.해당 공연은 1층 스탠딩석과 2층 좌석을 포함해 총 1600석 전 회차가 매진되며 82메이저의 뜨거운 인기를 다시 한번 보여줬다. 데뷔 직후 첫 단독 콘서트를 시작으로 꾸준히 무대를 이어온 82메이저는 400석 규모에서 출발해 다섯 차례 연속 매진을 기록하며 단계별 성장의 좋은 예로 평가받고 있다.‘비범 : BE 범’은 미니 4집 ‘트로피’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멤버들이 팬덤 에티튜드를 위해 준비한 공연이다. 이들은 국내외 투어와 페스티벌 무대를 누비며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비범'한 에너지와 한층 업그레이드된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앞서 82메이저는 미니 4집 발매 5일 만에 초동 판매량 10만 장을 돌파하며 ‘커리어 하이’를 달성했다. 멤버 전원이 작사·작곡에 참여한 이번 앨범은 음악성과 무대 장악력 모두에서 경쟁력을 인정받았으며, 이러한 음반 성과가 고스란히 공연 매진으로 이어졌다.글로벌 시장에서의 활약 역시 이번 매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82메이저는 최근 일본 대형 매니지먼트사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현지 공략에 나섰다. 지난 21일 도쿄에서 첫 일본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마친 이들은 북미와 아시아를 아우르는 '글로벌 대세'로 자리매김 중이다.한편 82메이저의 5번째 단독 콘서트 ‘비범 : BE 범’은 2026년 1월 24일과 25일 서울을 시작으로 2월 12일 일본 오사카, 2월 14일 도쿄에서 연이어 개최된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12.23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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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커스, 오늘(23일) 데뷔 1000일…괴물신인의 성장기

그룹 싸이커스가 데뷔 1000일을 맞이했다.싸이커스는 23일 데뷔 1000일을 기념해 공식 SNS에 기념 사진을 게재했다. ‘HAPPY 1000 DAY♥’라는 풍선을 들고 인증샷을 업로드해 그 의미를 더했다.2023년 3월 30일 데뷔한 싸이커스는 미니 1집 ‘하우스 오브 트리키 : 도어벨 링잉’을 통해 가요계에 단번에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데뷔 12일 만에 빌보드 메인 차트 ‘빌보드 200’ 75위에 진입하는 쾌거를 이룬 것은 물론, 그래미가 선정한 ‘2023년 주목해야 할 K팝 보이그룹 톱 11’에도 선정되며 ‘괴물 신인’의 탄생을 알렸다.전 세계 K팝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강렬한 데뷔의 포문을 열었던 싸이커스의 데뷔 1000일을 맞아 그간의 눈부신 행보를 되짚어봤다.# 음악과 퍼포먼스로 증명한 확고한 정체성싸이커스는 멤버들의 뛰어난 작사 역량과 탄탄한 팀워크를 바탕으로 자신들만의 아이덴티티를 구축하고 있다. 민재, 수민, 예찬은 미니 1집부터 미니 6집까지 앨범 작업에 참여해 음악적 역량을 꾸준히 입증했다.또한 10명의 멤버가 완벽한 합을 이루는 파워풀한 군무로 눈을 뗄 수 없는 독보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여 팬심을 사로잡고 있다.# 빌보드가 주목한 싸이커스의 저력데뷔와 동시에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존재감을 드러낸 싸이커스는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 주목받는 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빌보드 ‘이머징 아티스트’ 차트에서는 미니 1집부터 4집까지 4연속 1위에 등극한 바 있다.이 외에도 일본 오리콘 차트,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차트 등 각종 해외 차트에 이름을 올리며 글로벌 리스너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전 세계를 무대로 증명한 글로벌 영향력싸이커스는 데뷔 6개월 만에 첫 월드 투어를 개최한 데 이어, 2024년 5세대 보이그룹 최초로 미주 투어와 유럽 투어를 연이어 진행하며 글로벌 팬들과의 접점을 넓혔다. 올해는 2025 월드 투어 ‘로드 투 XY : 엔터 더 게이트’를 통해 서울을 시작으로 미주 5개 도시, 일본 도쿄에서 공연을 성료하며 월드 투어의 대미를 장식했다.그뿐만 아니라 월드 투어 일정 중 미국 뮤직 페스티벌 ‘왕고 탱고’에 K팝 보이그룹 중 유일하게 출연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아울러 싸이커스는 계속되는 성장세 속 놀라운 인기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10월 발매한 미니 6집을 통해 음원 및 음반 차트에서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고, 초동 판매량(앨범 발매 후 일주일간의 판매량) 32만 장을 돌파하며 커리어 하이를 달성했다.더불어 ‘2025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 with iM뱅크’(2025 KGMA)에서 베스트 아티스트, ‘10주년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2025’에서 AAA 포텐셜 부문,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에서 K-팝상을 수상하며 연말 시상식 3관왕의 영예를 안았다.이처럼 매일이 성장세인 의미 있는 1000일을 지나오며 ‘글로벌 아티스트’로 도약한 싸이커스의 다음 행보에 기대가 쏠린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12.23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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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은광, 솔로 첫 오프라인 콘서트 ‘마이 페이지’ 성료

그룹 비투비 서은광이 솔로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서은광은 지난 20일과 21일 양일간 서울 블루스퀘어 SOL트래블홀에서 단독 콘서트 ‘마이 페이지’를 개최하고 글로벌 팬들과 만났다.‘마이 페이지’는 서은광이 5년 5개월 만에 선보이는 솔로 콘서트로 개최 소식부터 화제를 모았다. 서울 공연은 예매 오픈과 동시에 양일 전석이 매진돼 그의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이날 서은광은 타이틀곡 ‘그레이티스트 모먼트’를 비롯해 ‘마이 도어’, ‘라스트 라이트’, ‘패러슈트’, ‘몬스터’, ‘바람이 닿을 때’, ‘글로리’, ‘러브 앤 피스’, ‘달려갈게’까지 지난 4일 발매한 솔로 첫 정규 앨범 ‘언폴드’에서 연주곡을 제외한 전곡의 무대를 선보여 팬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이 외에도 서은광은 비투비의 메가 히트곡 ‘그리워하다’와 겨울 대표 시즌송 ‘울어도 돼’, ‘울면 안 돼’를 메들리로 선보여 연말 분위기를 제대로 살렸다. 그뿐만 아니라 비투비 멤버 이민혁의 솔로곡 ‘로지’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하며 색다른 재미를 선사했다.서은광은 약 2시간 동안 이어진 공연을 통해 한층 더 깊어진 보컬과 감성을 아낌없이 발산해 감탄을 자아냈다. 여기에 파워풀한 퍼포먼스 무대까지 더해 ‘믿고 듣는 그룹’ 비투비의 리더이자 메인보컬의 위엄을 뽐냈다.풍부한 밴드 사운드를 뚫고 나오는 단단한 보이스와 화려한 무대 연출은 관객들의 눈과 귀를 동시에 압도했다. 약 스무 곡을 열창하며 지치지 않는 에너지를 자랑한 그는 마지막 무대까지 관객들과 가까운 거리에서 함께 호흡하고 소통하며 대한민국 ‘대표 보컬리스트’ 수식어를 제대로 증명해 보였다.글로벌 팬들의 열띤 환호 속에 ‘마이 페이지’ 서울 공연을 마친 서은광은 소속사 비투비 컴퍼니를 통해 “데뷔 13년 만에 솔로 첫 오프라인 콘서트를 통해 사랑하는 멜로디(공식 팬덤)와 함께 온기를 나누고 음악으로 하나가 된 순간을 경험했다. 평생 잊지 못할 기억으로 남을 것 같고, 눈물이 날 만큼 감사한 공연이었다. 늘 여러분 곁에서 따뜻하게 감싸 주는 서은광이 되겠다. 사랑한다”고 소감을 전했다.서울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서은광은 오는 27일 부산 KBS홀에서 ‘마이 페이지’ 부산 공연을 이어간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12.22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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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영, ‘MMA 2025’ 씬스틸러 떴다…박재범과 압도적 퍼포먼스

그룹 우주소녀 다영이 ‘MMA 2025’ 무대에 깜짝 등장해 잊지 못할 장면을 연출했다.다영은 지난 20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5 멜론뮤직어워드(MMA 2025)’의 박재범 무대에 등장해 어디서도 볼 수 없는 케미스트리로 축제 분위기를 달궜다.박재범의 ‘킵 잇 섹시(몸매 2)’ 무대에 오른 다영은 블랙 톤의 힙한 스타일링으로 다영만의 에너지를 뿜어내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매력적인 보컬로 곡의 감각적인 무드를 더했고, 박재범과 자유로운 느낌의 퍼포먼스를 꾸미며 현장의 환호를 자아냈다.파워풀한 보컬과 안무를 이어가며 찰나에 순간에도 무대 위 존재감을 펼친 다영은 힘찬 라이브로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뛰어난 콘셉트 소화력을 자랑하며 ‘MMA 2025’의 ‘씬 스틸러’로 활약했다. 지난 9월 첫 디지털 싱글 ‘고나 럽 미, 롸잇?’을 통해 솔로 아티스트로 나선 다영은 타이틀곡 ‘바디’로 멜론 ‘TOP 100’ 차트 최고 9위에 오르고, 음악 방송에서 1위 트로피를 거머쥐는 등 연일 기록과 화제성을 더하며 성공적인 솔로 데뷔를 맞았다.다영은 음악은 물론, 숏폼을 비롯한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그만의 방식으로 대중과 소통했고, 그의 진정성과 끊임없는 노력은 글로벌 팬덤을 사로잡으며 식을 줄 모르는 흥행으로 이어졌다.특히 이 곡은 최근 미국 빌보드와 영국 NME에서 ‘2025년 최고의 K팝’으로 선정됐고, 미국 틴보그 매거진은 ‘바디’ 뮤직비디오를 ‘2025년 최고의 K팝 뮤직비디오’로 꼽으며 다영의 글로벌 영향력을 조명했다.더불어, 다영은 지난달 ‘2025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2025 KGMA)’에서 ‘베스트 솔로 아티스트 여자’ 부문을 수상하며 솔로 데뷔에 의미를 더하기도 했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12.21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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