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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이야기' 이유영X강신일, 오늘(3일) '파워타임' 생방 출격[공식]
'집이야기' 이유영과 강신일이 생방송 라디오에 출격한다. 영화 '집이야기(박제범 감독)'로 관객들을 마나고 있는 이유영과 강신일은 3일 오후 1시 방송되는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보이는 라디오를 통해 청취자들과 이야기를 나눈다. '집 이야기'는 혼자 서울살이를 하던 신문사 편집기자 은서가 정착할 집을 찾아 이사를 거듭하던 중 아버지가 있는 고향 집으로 잠시 돌아가게 되면서 그동안 잊고 지냈던 가족의 흔적들을 마주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첫 만남이 무색하게 친밀한 연기 호흡으로 현실 아버지, 딸의 모습을 그려낸 이유영과 강신일은 이번 라디오에서 집이 그리워지는 연말, 따뜻한 감성과 깊은 여운을 남기는 '집 이야기'에 대한 다채롭고 진솔한 이야기를 나눌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19.12.03 08:43